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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집트 동료, 살라 '언해피' 주장...리버풀은 팔 생각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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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22 09:0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모하메드 살라와 리버풀의 불화설이 나온 가운데, 리버풀은 살라를 팔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살라는 이집트 출신 공격수로 지난 2017년 리버풀로 합류한 뒤 세계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PFA 올해의 선수상 등을 차지했고 2018-19시즌에는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 역시  리그 19골 10도움을 올리며 리버풀의 리그 우승을 도왔다.

이번 시즌도 홀로 13골을 넣으면 득점왕 경쟁에서 앞서나가는 중이다. 그러나 최근 불화설이 터져나왔다. 이집트 국가 대표팀 출신 모하메드 아부트리카가 "살라는 현재 리버풀에서 행복하지 않다. 나에게 이유도 말해줬다. 그러나 이는 비밀이고 언론에 말할 순 없다"며 "그중 하나는 미트윌란전에서 살라에게 주장을 맡기지 않은 것이다"고 밝혔다.

살라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미트윌란전에서 오리기, 조타와 함께 선발 출전해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그러나 당시 위르겐 클롭 감독은 살라가 아닌 어린 풀백 알렉산더 아놀드에게 주장을 맡겼고 살라는 이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아부트리카는 "리버풀은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살라를 팔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리버풀은 아직 그럴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 선'은 22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현재 살라를 팔 생각이 없다. 살라의 계약은 2023년까지다"고 설명했다.

살라는 여전히 리버풀 득점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중요한 공격수다. 아직 계약 기간이 2년 넘게 남은 상황에서 리버풀이 살라를 쉽게 내줄 거라고 상상하긴 힘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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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집트 동료, 살라 '언해피' 주장...리버풀은 팔 생각없다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모하메드 살라와 리버풀의 불화설이 나온 가운데, 리버풀은 살라를 팔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살라는 이집트 출신 공격수로 지난 2017년 리버풀로 합류한 뒤 세계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PFA 올해의 선수상 등을 차지했고 2018-19시즌에는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 역시  리그 19골 10도움을 올리며 리버풀의 리그 우승을 도왔다.이번 시즌도 홀로 13골을 넣으면 득점왕 경쟁에서 앞서나가는 중이다. 그러나 최근 불화설이 터져나왔다. 이집트 국가 대표팀 출신 모하메드 아부트리카가 "살라는 현재 리버풀에서 행복하지 않다. 나에게 이유도 말해줬다. 그러나 이는 비밀이고 언론에 말할 순 없다"며 "그중 하나는 미트윌란전에서 살라에게 주장을 맡기지 않은 것이다"고 밝혔다.살라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미트윌란전에서 오리기, 조타와 함께 선발 출전해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그러나 당시 위르겐 클롭 감독은 살라가 아닌 어린 풀백 알렉산더 아놀드에게 주장을 맡겼고 살라는 이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아부트리카는 "리버풀은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살라를 팔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리버풀은 아직 그럴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더 선'은 22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현재 살라를 팔 생각이 없다. 살라의 계약은 2023년까지다"고 설명했다.살라는 여전히 리버풀 득점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중요한 공격수다. 아직 계약 기간이 2년 넘게 남은 상황에서 리버풀이 살라를 쉽게 내줄 거라고 상상하긴 힘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2 09:05:02
사진=스카이스포츠[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28, 토트넘)이 2020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패널 제이미 캐러거와 개리 네빌이 선정한 2020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을 공개했다. 리버풀 선수가 6명으로 가장 많았고 맨체스터 시티 2명, 토트넘 홋스퍼 1명, 맨체스터 시티 1명, 울버햄튼 1명으로 구성됐다.대형은 4-3-3 포메이션으로 골키퍼엔 알리송 베커가 위치했고 수비진은 앤드류 로버트슨, 버질 반 다이크, 코너 코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이름을 올렸다. 중원엔 브루노 페르난데스, 조던 헨더슨, 케빈 더 브라위너가 차지했다.공격진엔 손흥민이 당당히 나섰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 모헤마드 살라와 함께 올해의 팀 공격진을 구성했다. 2020년 손흥민의 활약은 놀라웠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EPL 30경기에 나서 11골 11도움을 올리며 10-10클럽 가입에 성공했다.올 시즌 활약은 더욱 눈부시다. 올 시즌 EPL 14경기에 출전해 11골 4도움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30경기를 치르며 넣은 골을 11경기만에 기록했다. 케인과 놀라운 호흡을 보이며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과 EPL 역사상 최다 합작골 갱신을 노리고 있다.손흥민의 활약은 2020 올해의 팀 선정뿐만 아니라 여러 수상으로 이어졌다. 국제축구연맹(FIFA) 더 베스트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 가장 아름다운 골을 뽑는 푸스카스상을 수상받았다. 지난 10월엔 이달의 선수을 차지하며 기량을 인정받기도 했다.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250경기를 치렀다. 250경기를 소화해 99골 54도움을 올렸다. 1골만 더 넣는다면 토트넘 소속 100호골을 달성할 수 있다. 100호골 기록까지 2020년 내에 만든다면 손흥민 입장에서 최고의 2020년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 '스카이스포츠'가 뽑은 2020 EPL 올해의 팀공격수 : 손흥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미드필더 :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조던 헨더슨(리버풀)수비수 :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코너 코디(울버햄튼),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골키퍼 : 알리송 베커(리버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2 08:46:5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현존하는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 바이에른 뮌헨)이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력하게 연결됐다고 고백했다.레반도프스키는 도르트문트에서 기량을 뽐내며 이름을 알렸다. 2011-1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4경기에 출전해 22골 10도움을 올리며 분데스리가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떠올랐다. 이후 도르트문트에서 2시즌 간 20골 이상씩을 넣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활약까지 이어지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레반도프스키의 차기 행선지는 도르트문트의 리그 내 라이벌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레반도프스키는 분데스리가 우승 6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DFB 포칼컵 우승 3회 등을 일궈냈고 분데스리가 득점왕에만 5차례나 선정됐다. 지난 시즌 47경기서 55골을 넣어 팀의 트레블(리그+컵+챔피언스리그)를 이끌었다.활약은 수상으로 이어졌다. 레반도프스키는 UEFA 올해의 선수와 공격수, 2020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에 선정됐다. 당대 최고의 선수를 넘어 세계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스트라이커로 위치하게 됐다. 레반도프스키는 커리어 통산 608경기에 출전해 431골을 터뜨리는 압도적 활약을 펼치고 있다.레반도프스키는 분데스리가에 완전히 정착해 역사를 썼지만 8년 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할 수도 있었다. 레반도프스키는 '프랑스 풋볼'과 인터뷰에서 "2012년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저를 원했다. 퍼거슨 감독의 관심은 높았고 나도 준비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가 반대하며 무산됐다. 도르트문트와 관계가 좋았기 때문에 화는 나지 않았다"고 전했다.스페인 '아스'는 레반도프스키의 인터뷰를 소개하며, "퍼거슨 감독은 레반도프스키가 이적 무산됨에 따라 아스널로부터 로빈 반 페리시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반 페르시는 2012년 맨유 유니폼을 입고 첫 시즌 EPL 38경기 26골 15도움을 올려 맨유에 우승 트로피를 선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2 08:28: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메이슨 마운트(21)는 번뜩이는 움직임과 기동성으로 첼시에 큰 힘이 되고 있다.첼시는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을 3-0으로 제압했다. 첼시는 이날 승리로 승점 25점을 기록하며 토트넘을 내리고 5위에 위치했다.승리의 주역은 타미 아브라함이었다. 아브라함은 경기 내내 안젤로 오그본나에게 고전해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 33분 베르너의 슈팅을 방향만 바꿔 놓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 35분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어 3-0을 만들었다. 아브라함의 멀티골로 첼시는 완전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아브라함이 득점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면 마운트는 첼시 공수 전반에 영향을 끼치며 영향력을 끼쳤다. 경기 초반 첼시는 웨스트햄의 조직적인 압박과 측면 공세에 고전했다. 특히 조르지뉴가 계속해서 공을 뺏기며 위기를 노출했다. 중원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날카로운 패스가 살아나지 않았다.여기에 마운트가 힘을 실었다. 마운트는 폭넓게 움직이며 패스 루트를 만들었고 공격진과 호흡하며 웨스트햄 수비를 뚫기 위해 노력했다. 세트피스도 전담해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티아고 실바의 헤더골에 도움도 올렸다. 마운트는 후반 20분 마테오 코바치치가 들어온 뒤 더욱 공격적으로 올라가 기회를 창출했다.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마운트는 패스 성공률 85.7%, 유효슈팅 1회, 키패스 4회, 경합 승리 2회, 크로스 8회, 태클 4회, 인터셉트 2회 등을 기록하며 공수 만점 활약을 펼쳤다. 해당 매체는 마운트에 8.7점을 부여했는데 이는 아브라함에 이어 2위였다.마운트의 활약은 프랭크 램파드 감독 입장에서 기쁠 수밖에 없다. 하킴 지예흐, 칼럼 허드슨 오도이 부상에 조르지뉴, 카이 하베르츠, 베르너 등이 부진하는 상황에서 공격과 중원을 부지런히 움직이며 공백을 메워주고 수비 지원까지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 마운트는 올 시즌 EPL서 13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했고 평균 평점 7.38점으로 팀 내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중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2 07:5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소속으로 치른 250경기 중에서 가장 기억남는 순간은 언제인가?토트넘 훗스퍼는 20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25점으로 6위로 내려앉았다.뼈아픈 2연패였으나 의미 있는 기록은 있었다. 손흥민은 EPL, 유럽대항전 등 모든 대회 포함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250경기에 출전했다. 250경기를 뛰는 동안 99골 54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 소속 100호골에 1골만 남겨두고 있다. 올 시즌 EPL 14경기에서 11골 5도움을 기록하며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 공격을 이끌고 있다.토트넘은 2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250경기를 소화했다"며 손흥민의 출전기록을 조명했다. 이어 "손흥민의 250경기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라고 덧붙였다. 이에 토트넘 팬들은 댓글을 통해 각자가 뽑은 손흥민 최고의 장면을 게시했다.가장 많이 언급된 것은 2020 국제축구연맹(FIFA)의 '더 베스트 풋볼 어워즈'서 푸스카스상을 받은 번리전 70m 드리블 골이었다.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2골을 넣었을 때,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개장 경기서 첫 골을 넣었을 때 등이 언급됐다.사진=토트넘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2 07:2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첼시가 웨스트햄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2연패를 만회했다.첼시는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을 3-0으로 제압했다. 첼시는 이날 승리로 승점 25점을 기록하며 토트넘을 내리고 5위에 위치했다.첼시는 4-3-3 포메이션으로 베르너, 아브라함, 풀리시치, 마운트, 조르지뉴, 캉테, 칠웰, 실바, 주마, 아스필리쿠에타, 멘디가 출전했다. 웨스트햄은 4-2-3-1 포메이션으로 알레, 포르날스, 노블, 보웬, 라이스, 수첵, 크레스웰, 오그본나, 발부에나, 쿠팔, 파비안스키가 나섰다.첼시는 칠웰이 부상을 당해 에메르송이 갑작스레 투입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하지만 첼시는 전반 10분 마운트의 코너킥을 실바가 헤더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웨스트햄도 반격을 펼쳤다. 알레와 보웬을 활용해 빠른 공격을 이어가며 첼시를 공략했다.수첵이 연이어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27분 수첵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 34분에도 위협적인 기회를 포착했지만 실바가 육탄 수비로 막아냈다. 첼시는 전반 43분 역습 상황에서 베르너가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으나 파비안스키 선방에 막혔다. 전반은 첼시가 앞선 상태로 종료됐다.후반 웨스트햄의 일방적 흐름이 이어졌다. 웨스트햄은 빠른 측면 공격을 통해 공격 작업을 펼쳤다. 후반 3분 알레가 헤더로 득점을 노렸으나 벗어났다. 후반 14분 오그본나의 헤더도 골문을 외면했다. 첼시는 후반 21분 조르지뉴 대신 코바치치를 넣어 중원에 힘을 실었다.첼시는 추가골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33분 아브라함이 베르너의 패스를 방향만 바꿔 놓으며 파비안스키를 뚫는데 성공했다. 이어 후반 35분 혼전 상황에서 아브라함이 강력한 슈팅으로 번리의 골 망을 흔들어 점수 차이를 벌렸다. 후반 43분 베르너가 팀의 4번째 골을 노렸지만 골대에 맞아 무산됐다. 결국 경기는 첼시의 3-0 승리로 끝났다. [경기 결과]첼시(3) : 실바(전 10분), 아브라함(후 33분, 후 35분)웨스트햄(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2 06:53:4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이 2연패에 빠지자 그들의 우승 가능성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는 20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25점으로 5위로 내려앉았다.뼈아픈 2연패였다. 토트넘은 개막전 에버턴에 패한 이후 리버풀전까지 패하지 않으며 EPL 선두를 내달렸다. 손흥민, 해리 케인의 득점력이 폭발하고 조세 무리뉴 감독 특유의 안정적인 축구가 부활한 것이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리버풀전 1-2로 패하며 흔들렸고 레스터전까지 0-2로 지며 분위기가 완전히 꺾이게 됐다.변화를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최근 2연전에서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중앙에 놓거나 탕귀 은돔벨레와 지오바니 로 셀소를 동시에 기용하는 등의 기존 체제에 변주를 넣었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 순식간에 승점 차가 벌어졌다. 토트넘은 1위 리버풀과 6점 차가 나게 됐고 순위는 5위까지 떨어졌다.아스널에서 뛰었던 페리 그로브스는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토트넘은 그동안 역습으로 성과를 얻었다. 손흥민과 케인 조합이 적은 기회 속에도 득점하며 승점을 따냈다. 하지만 손흥민, 케인의 기량에만 의존한 것이 아쉬웠다. 다른 공격 옵션과 지속적으로 창의적 패스를 넣어줄 있는 선수들이 필요하다. 현실적으로 토트넘은 4위 경쟁 중이다"고 언급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공격수 앤디 콜도 "그로브스의 말에 동의한다. 개인적으로 의견으로 올 시즌 내내 토트넘은 EPL 우승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했다. 무리뉴 감독 하에서 환상적인 시즌 초반을 보낸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리버풀이나 다른 팀들과 격차를 완벽하게 줄이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2 06:4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유가 연이어 승점을 따내며 우승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승격팀 리즈를 6-2로 격파했다. 이로써 리그 7경기 무패(6승 1무)를 달린 맨유는 3위로 올라섰다.오랜만에 홈에서 올린 대승이었다. 맨유는 전반 3분 만에 스콧 맥토미니가 멀티골을 넣으며 앞서갔고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빅토르 린델로프가 연속골을 넣어 순식간에 4-0을 만들었다. 전반 41분 리암 쿠퍼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후반 다니엘 제임스, 브루노가 추가골을 터뜨려 6-1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38분 스튜어트 달라스에게 실점했지만 경기 결과는 변화를 주지 못했다.맨유는 이날 대승으로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최근 EPL 7경기서 6승 1무를 기록하는 압도적인 성적 속에 이뤄낸 성과였다. 현재 2위 레스터 시티와는 1점 차, 1위 리버풀과는 5점 차밖에 나지 않는다. 맨유가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기 때문에 결과에 따라 승점 차는 더욱 좁혀질 가능성이 있다. 맨유의 레전드 로이 킨은 맨유의 호성적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킨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맥토미니가 순위표를 안 보고 경기에 임한다고 했는데 이는 거짓에 가깝다. 모든 선수들이 경기 전 순위표를 보고 동기부여를 얻는다. 그것이 축구를 하는 이유다. 자신들의 위치와 어디를 목표로 해야 하는지 확실히 해야 한다. 맨유는 최근 이러한 부분이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여전히 EPL에서 가장 강한 팀은 리버풀이다. 맨유는 나머지 중에 최고다. 맨유가 리버풀의 가장 큰 우승 경쟁자가 될 수도 있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동안 사람들이 가진 생각은 틀렸을 수도 있다. 기대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과거 맨체스터 시티에서 뛴 마이카 리차즈는 영국 공영방송 'BBC'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맨유는 EPL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순위표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최근 맨유는 정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개선 요소는 확실히 했다. 무승부에 만족하기보다 승리해야 하며 압박감을 견뎌내며 지속가능성을 유지해야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2 06:11:40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스널 팬들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승률 관련 발언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아스널은 20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에버턴에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아스널은 승점 14점으로 15위에 위치했다.최악의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에버턴전에서도 이전 경기들에서 보이던 문제점이 반복됐다. 의미 없이 점유율만 높았고 풀백을 이용한 단조로운 공격만 펼쳤다. 침체된 공격력도 이어졌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에디 은케티아, 니콜라 페페 등이 공격진을 채웠지만 결정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결국 아스널은 에버턴전에서 패하며 끔찍한 분위기를 이어가게 됐다. 최근 EPL 10경기서 1승 2무 7패를 올리는 극심한 부진 속에서 15위로 추락했다. 경기 수와 승점이 같다. 아스널은 14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승점 14점만을 기록했다. 축구통계매체 '옵타'에 따르면 이는 1974-75시즌 14경기에서 승점 12점을 얻은 이후로 가장 좋지 못한 기록이다.'빅6'의 위용을 완전히 잃어버렸다. 리버풀,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는 상위권 경쟁을 하고 있지만 아스널은 정반대다. 강등권과 4점 차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아래가 더 가까운 상황이다. 다시 말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은 사상 초유의 위기에 빠졌다고 할 수 있다.수세에 몰린 아르테타 감독은 맨시티와 EFL 카라바오컵 8강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지난 시즌 우리는 에버턴에 이길 확률이 25%였는데 3-2로 이겼다. 하지만 최근 맞대결에선 이길 확률이 75%였는데 졌다. 아쉬운 패배였지만 승리 확률을 60~70%로 유지하면 우리가 이기게 될 것이다"며 기이한 주장을 펼쳤다.이에 아스널 팬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아스널 팬들은 "아르테타 감독은 축구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역대 감독의 인터뷰 중 가장 터무니없는 횡설수설이었다, 아스널이 에버턴전 질 확률은 100%였다, 축구는 액셀 위가 아니라 축구장에서 펼쳐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2 05:34:19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바르셀로나 회장 후보 조르디 파레가 바르셀로나에 주어진 여러 상황들에 의견을 내놓았다. 바르셀로나의 회장직은 현재 공석 상태다.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이 성적 부진, 내부 관리 실패, 재정 파탄 등의 문제로 지탄을 받다 지난 10월 말 사임했다. 현재 카를레스 투스케츠가 회장 대행을 맡고 있고 내년 1월 24일 선거를 통해 정식 회장을 뽑는다.현재 여러 후보가 바르셀로나 회장직을 노리고 있다. 빅토르 폰트, 에밀 루사드, 페페 리에라, 후안 라포르타 등이 나서며 각각의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바르셀로나 회장 선거의 주된 의제는 메시 재계약과 파산 직전의 재정 문제다.후보 중 하나인 파레도 바르셀로나를 둘러싼 이슈에 관해 언급했다. 파레는 스페인 'RAC1라디오'에 출연해 "나의 사단은 가장 잘 준비된 프로젝트가 존재한다. 바르셀로나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어줄 수 있고 여러 파트너들과 호흡할 수 있다. 에스파이 바르사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과 재정 확보에 대한 계획도 있다"고 전했다.이어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그의 주변인과 대화를 나눴는데 클럽이 확실한 프로젝트가 있다면 메시는 잔류한다고 했다. 메시에게 1년 단위 재계약 조건을 내밀고 나중에 확실한 미래를 담보할 것이다. 메시는 해당 제안을 거절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네이마르에 관한 언급도 있었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최고의 호흡을 보이며 수많은 트로피를 선사했지만 2017년 2억 2,200만 유로(약 2,99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파리생제르맹(PSG)으로 향했다. 계속해서 이적설이 났지만 최근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 재계약 보너스를 요구하며 법정 소송을 시도했지만 결국 패소하며 팬들의 빈축을 산 바 있다.파레는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로 온다면 당연히 환영 받을 것이다. 하지만 소송 요구를 철회하고 클럽에게 사과 의사를 밝혀야만 한다. 네이마르는 그의 능력에 비해 매우 저렴한 선수다. 최대 4,500만 유로(약 600억원)에 영입이 가능하다. 우리는 네이마르 측과 꾸준히 접촉해왔다"고 주장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2 05: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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