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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서울E, 두끼와 함께 이랜드 사랑 나눔 활동...연말 맞아 밀키트 기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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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24 10:08:2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올해 겨울은 몸과 마음이 유독 춥다. 1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꽁꽁 얼어붙었다. 자연스레 연말 기부도 줄어들었다.

꽁꽁 언 몸과 마음을 녹이기 위해 서울 이랜드 FC, 이랜드복지재단, 두끼가 함께 발 벗고 나섰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2020시즌 서울 이랜드 FC와 후원사로 연을 맺은 떡볶이 대표 브랜드 두끼 떡볶이에서 가정간편식 떡볶이 20,000개를 이랜드복지재단에 기부한 것으로 시작했다. 기부받은 두끼 밀키트는 접촉을 최소화하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전국의 아동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90 여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이 중 1,800개를 송파구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지원했다. 이에 더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관내 축구부 대상으로도 나눔을 진행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스폰서와의 상생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했다. 시즌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갔고, 연말에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관내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구단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젊은 층이 선호하는 두끼떡볶이를 활용했으며 양사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두끼 떡볶이 박도근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기부가 많이 줄었다고 들었다.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는데 두끼 떡볶이가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이랜드복지재단,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많은 사람들이 떡볶이 한끼를 통해 나눔이라는 두끼를 느낄 수 있는 연말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 이랜드 FC 장동우 대표는 "올 시즌 코로나19로 서울 이랜드 FC가 가진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어려웠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두끼 떡볶이와 이랜드복지재단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서울 이랜드 FC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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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현재 19위인 WBA에 새롭게 부임한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아스널도 자신들과 같이 유력 강등 후보로 언급했다.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경기서 1승 4무 8패를 기록하자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승격을 이끈 슬라벤 빌리치 감독을 경질했다. 이후 후임으로 '빅 샘' 앨러다이스 감독을 앉혔다. EPL서 잔뼈가 굵은 앨러다이스 감독은 전통적인 잉글랜드식 축구를 구사하는 감독이다.특히 생존 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블랙번, 선덜랜드, 크리스탈 팰리스, 에버턴에서 모두 강등권 언저리에 위치한 상황에서 중도 부임해 팀을 끝내 EPL 잔류로 이끌었다. 앨러다이스 감독이 다양한 팀을 맡을 수 있었던 요인도 이 부분에 있었다. 하지만 앨러다이스 감독은 WBA 감독 데뷔 경기서 아스톤 빌라에 0-3으로 패했다.현재 WBA는 17위 브라이튼과 승점 5점 차가 나는 상황이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 다가오는 박싱 데이에서 일정 이상 승점을 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일정은 만만치 않다. WBA는 박싱 데이에서 리버풀, 리즈, 아스널과 3연전을 치른다.특히 아스널과 경기가 주목된다. 아스널은 현재 EPL서 4승 2무 8패로 승점 14점을 기록해 15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EPL 10경기에서 1승 2무 7패를 올리는 최악의 부진에 빠져 있고 주중 열린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8강에서도 맨체스터 시티에 1-4 대패를 당했다.앨러다이스 감독은 영국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아스널이 강등 후보인가"라는 질문에 "당연하다. 아스널은 우리와 같이 강등을 피하기 위해 싸우는 라이벌들 중 하나다. 아스널은 최근 EPL에서 승리를 거둔 적도 없고 EFL컵에서 탈락했다. 자신감이 더욱 추락했을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앨러다이스 감독뿐만 아니라 EPL 최다골을 넣은 전설 앨런 시어러도 아스널의 강등 가능성을 주장했다. 시어러는 "끔찍한 경기력에 더해 창의성이 아예 없었다. 조깅을 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거취를 떠나 아스널은 이대로 가면 강등이 유력하다"고 주장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12:2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가 단일 클럽 최다골 기록을 새로 썼다. 바르셀로나는 23일 오전 6시(한국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호세 조리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에서 레알 바야돌리드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24점으로 5위에 위치했다.바르셀로나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페드리, 브레이스웨이트, 메시가 포진했고 더 용, 피아니치가 중원을 구축했다. 좌우 측면에는 알바와 데스트가 호흡을 맞췄고 3백은 랑글레, 아라우호, 밍구에사가 짝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테어 슈테겐이 꼈다.바르셀로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1분 메시의 정확한 크로스를 랑글레가 헤더로 연결했다. 바르셀로나가 전반 막판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35분 데스트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브레이스웨이트가 마무리했다.바르셀로나가 추가골을 올렸다. 후반 20분 더 용의 패스를 페드리가 감각적인 힐킥으로 메시에게 공을 내줬다. 메시는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바르셀로나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이날 팀 내 3번째 골을 터뜨린 메시는 이로써 바르셀로나에서 통산 644골을 기록했다. 당초 펠레(산토스)와 단일 클럽 최다골 동률을 이루고 있었던 메시는 한 골을 추가하며 이 부문 최고 기록 보유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해당 소식을 접한 잉글랜드의 레전드 개리 리네커는 SNS를 통해 "메시의 단일 클럽 644골 기록을 깨려면 한 팀에서 15년을 뛰면서 시즌마다 43골 이상을 기록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 시즌에 40골을 터뜨린 것도 대단하지만 이 페이스를 꾸준히 유지해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12:0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해리 케인(27)이 쐐기골을 넣으며 토트넘을 EFL컵 4강으로 이끌었지만 팬들은 그의 출전에 불만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에 위치한 BET365스타디움에서 열린2020-21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8강에서 스토크 시티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4강에 진출하며 13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이날 경기서 토트넘은 로테이션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주전 선수 2~3명은 휴식할 예정이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토트넘이 스토크전 이후 울버햄튼, 풀럼, 리즈와 2~3일 간격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펼치는 점도 이유로 거론됐다. 케인, 손흥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등 그동안 경기에 매번 나섰던 선수들이 빠질 것으로 보였다.손흥민은 빠졌지만 케인, 호이비에르, 요리스와 같은 핵심 자원들은 선발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 라인업이 발표되자 토트넘 팬들은 SNS를 통해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있는데 왜 계속 케인 선발을 고집하는지 모르겠다, 케인에게 한 경기만 휴식을 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토트넘은 베일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조던 톰슨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 벤 데이비스와 케인의 연속골로 3-1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안착했다. 교체 투입된 손흥민도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 오심으로 인해 취소가 됐다. 100호골 달성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토트넘의 승리 이후에도 팬들은 케인에게 휴식을 부여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케인의 선발 출전과 비니시우스가 벤치에 있었음에도 케인이 풀타임을 소화한 점이 화근이 됐다. 팬들은 "케인이 EFL컵까지 뛰는 것은 엄청난 리스크가 있다, 케인은 휴식이 필요하다, 이를 보면 무리뉴 감독은 비니시우스를 전혀 신뢰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케인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본선 3경기를 제외하면 토트넘이 치른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UEL 예선부터 EFL컵, EPL까지 모두 모습을 드러냈다. 케인은 토트넘에 대체불가한 자원이기 때문에 그의 체력에 대한 우려와 휴식 요구는 지속될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11:35:03
사진=인천유나이티드[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인천유나이티드가 팬들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파검의 피니셔' 무고사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다.인천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무고사에 팀 내 최고 대우를 제시하며 2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무고사는 2023시즌까지 인천과 함께하게 됐다. 인천 팬 여러분 모두 무고사 재계약 소식과 함께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2018시즌 인천에 입단한 무고사는 몬테네그로 현 국가대표 공격수로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치(몬테네그로 1부) 입단으로 프로에 입문해 믈라도스트 포드고리차(몬테네그로 1부), FC 카이저슬라우테른, TSV 1860 뮌헨, 카를스루에 SC(이상 독일 2부), 셰리프 티라스폴(몰도바 1부) 등을 거쳐 K리그 1 무대를 밟았다.무고사는 K리그 1에서 3시즌 동안 뛰면서 리그 대표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데뷔 시즌이었던 2018년에는 컵대회 포함 36경기에 출전해 19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2019시즌에는 32경기 출전 14득점 4도움을 기록했고, 2020시즌에는 24경기에서 12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2019~2020시즌 2년 연속으로 K리그 시즌 베스트11 공격수 부문 후보에 올랐다.무고사는 인천과 몬테네그로 국가대표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8년 몬테네그로 올해의 선수상 2위, 2019년 몬테네그로 올해의 선수상 1위를 각각 차지하며 자국에서도 스타 반열에 올랐다.인천 팬들은 무고사에게 '파검의 피니셔'라는 별명을 붙이며 팀 내 해결사로 그를 인정했다. 무엇보다 기복 없는 플레이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시로 고국 몬테네그로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A매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장거리 비행을 반복했음에도 내색하지 않고 인천의 골잡이로서 역할을 다했다.무고사는 올 시즌 구단 통산 최다 56 공격포인트(45골 11도움)를 기록했다. 자국 대표팀 선배이자 인천을 거쳐 대구FC에서 활약 중인 데얀의 2007년 데뷔 시즌 기록(36경기 출전 19득점 3도움)은 물론 인천 구단 역사상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던 유병수(49 공격포인트) 등도 모두 뛰어넘은 것이다.K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거듭난 무고사를 잡기 위해 인천 구단은 발 빠르게 움직였다. 구단 전달수 대표이사는 "무고사에 팀 내 최고 조건과 함께 연장 계약을 제안했다. 구단을 위해 헌신하고 활약해준 선수에게 '레전드 대우'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무고사도 인천이 제시한 조건을 승낙해 동행을 계속하게 됐다. 그는 "내가 사랑하는 인천 가족들과 계속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또한, 팀의 전설이 되고 싶은 내 바람에 구단이 화답해주어 감사하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활약을 바탕으로 인천은 강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팬 앞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20시즌 종료 후 자국에서 휴식을 취하며 인천 구단과 연장 계약에 합의한 무고사는 오는 25일 귀국해 자가격리 절차를 거친 다음 오는 1월 순천 전지훈련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11:29:0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콰도르 신성 모이세스 카이세도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에콰도르 '엘 꼬메르시오'는 24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출신 이적시장 전문가 크리스 마르틴에 따르면 카이세도의 맨유행은 이미 완료됐다. 이적료는 600만 달러(약 66억 원)이다. 위대한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길을 따를 것"이라고 보도했다.카이세도는 2001년생 어린 미드필더로 3선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자원이다. 어린 나이에도 에콰도르 1부리그인 에콰도르 세리에A에서 활약 중이며 13경기 2골을 기록하고 있다. 에콰도르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돼 지난 코파 아메리카 우루과이전에서 좋은 할약을 펼쳐 주목받았다.맨유 뿐만 아니라 AC밀란, 라이프치히가 카이세도 영입에 나섰지만 카이세도는 맨유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 측의 대리인들이 빠르게 만나 이야기를 나눴고 저렴한 이적료에 거래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맨유와 인디펜디엔테의 합의는 끝났고 셀온조항 20%가 인디펜디엔테에 귀속된다"고 설명했다.맨유는 현재 중원에 폴 포그바, 프레도, 도니 반 더 비크, 스콧 맥토미니, 네마냐 마티치 등 많은 자원을 보유 중이다. 그러나 마티치는 노쇠화가 오고 있고 포그바도 이적을 선언한 만큼 언제 떠날지 모른다. 이에 카이세도를 영입해 미리 키워놓겠다는 심산이다.카이세도는 이미 '캉테와 포그바를 섞은 듯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비력은 물론 공격력도 가지고 있어 앞으로 차세대 스타로 떠오를 가능성이 큰 선수다. 최근 어린 선수 위주로 영입 정책을 가져가고 있는 맨유가 카이세도 영입으로 또 한 번 재미를 볼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11:1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2020년 K리그는 그야말로 '다사다난'이라는 표현이 어울렸다.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개막을 연기하고 경기 수를 축소한 데다가 시즌 대부분을 무관중 경기로 치러야 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무사히 리그를 완주했으며, 올 한해 뉴미디어, 마케팅 등 다양한 새로운 시도는 K리그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0년을 장식한 K리그 11대 뉴스를 선정해 올 한해를 뒤돌아봤다. 아래의 순서는 순위와 무관하다.■ K리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전 세계 주요 리그 중 최초로 개막코로나19 상황으로 전 세계의 축구가 멈춘 가운데 5월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수원의 K리그 공식 개막전이 열렸다. 이 경기는 세계 37개국에 생중계됐으며, K리그 1라운드 누적 시청자수는 약 1,914만명이었다. 안정적인 리그 운영의 기반이 된 'K리그 코로나19 통합 매뉴얼'은 아시아축구연맹(AFC) 46개 회원국에 회람됐고, 월드리그포럼을 통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40여개의 주요 축구리그에 소개되며 모범 사례로 알려졌다.■ 전북 K리그 4연패이자 FA컵까지 더블 우승 달성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북과 울산이 시즌 내내 치열한 우승 레이스를 펼쳤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전북이 우승컵을 거머쥐며 K리그 최초 4연패와 K리그 최다 우승(8회) 구단으로 등극했다. 전북은 뒤이어 열린 FA컵에서도 울산을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하며 '더블'을 달성했다. 한편 울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리그 준우승과 함께 올해는 리그와 FA컵에서 전북에게 모두 우승컵을 내주며 통한의 눈물을 삼켜야 했다.■ 아시아의 호랑이 울산, 2020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울산은 올 시즌 ACL에서 무패 우승(9승 1무)을 달성하며 2012년 이후 8년 만에 아시아의 정상에 올랐다. 리그와 FA컵에서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을 씻고 만들어낸 성과였다. 이번 시즌 K리그1에서 최다 득점상을 차지했던 주니오는 ACL에서도 7골 1도움을 기록했고,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친 윤빛가람은 이번 대회 MVP를 차지했다. 한편 울산은 ACL을 끝으로 지난 4년간 함께했던 김도훈 감독과의 동행에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다.■ 제주, 수원FC K리그1 복귀올 시즌 K리그2에서 치열한 선두경쟁을 펼쳤던 제주와 수원FC가 내년에는 나란히 K리그1 무대에서 뛰게 됐다. 제주는 올 시즌 K리그2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지난해 강등된 지 1년 만에 K리그1으로 복귀하게 됐다. 제주 남기일 감독은 '승격청부사'라는 명성에 걸맞는 지도력을 보이며 올 시즌 감독상까지 수상했다. 리그 2위로 정규라운드를 마친 수원FC는 플레이오프에서 경남을 꺾고 K리그1으로 승격했다. 올 시즌 21골을 넣으며 K리그2 득점상과 MVP를 차지한 안병준의 활약이 빛났다.■ K리그 레전드 이동국, 정조국의 은퇴K리그 레전드 이동국과 정조국이 올 시즌을 끝으로 정든 그라운드를 떠났다. 1998년 포항에서 데뷔한 이동국은 K리그 통산 필드플레이어 최다 경기 출장(548경기), 최다 득점(228골), 최다 공격포인트(305개), 최초 70골-70도움을 기록하며 화려한 발자취를 남겼다. 전북은 팀 레전드에 대한 예우 차원으로 이동국의 등 번호 20번을 영구결번하기로 했다. 제주 정조국도 올 시즌을 끝으로 18년의 프로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정조국은 2003년 안양LG(현 서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후 K리그에서만 총 17시즌을 활약하며 개인 통산 K리그 392경기 출장 121골 29도움을 기록했다.■ 아듀 상주상무! 2021년부터 김천상무로 새출발2011년 상주상무피닉스로 창단한 상주상무가 올해를 끝으로 10년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상무와 상주시 간 연고계약이 만료되고 내년부터 상무축구단은 김천에 새 둥지를 틀게 된다. K리그2로의 강등이 예정된 상주 선수들은 오히려 부담을 내려놓고 뛰는 '행복 축구'를 선보였으며, 그 결과 상주는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K리그1 4위로 마지막 시즌을 마감했다.■ 랜선으로 즐기는 K리그, 'eK리그 2020' 첫 개최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eK리그 2020'이 올해 10월 개최됐다. eK리그는 'FIFA 온라인 4'를 기반으로 하며, 국내 프로스포츠 종목 충 최초로 전 구단이 참여하는 e스포츠 대회이자 국제축구연맹(FIFA)의 인증을 받은 대회다. eK리그는 약 600여 팀이 참가 신청을 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치열한 예선 끝에 22개 구단 대표 선발을 마쳤다. 조별리그부터는 KT와 LG전자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올레티비와 울트라기어가 함께하는 eK리그 2020'로 대회명을 확정하며 내년 1월 결선까지 이어진다.■ 고품질 중계와 콘텐츠 다양화를 위한 K리그 미디어센터 설립연맹은 올해 3월 K리그 중계방송 품질 향상과 콘텐츠 제작 및 관리를 주체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K리그 미디어센터'를 설립했다. 'K리그 미디어센터'에는 외부 영상 수신, 중계방송 모니터링 및 관리, 방송 제작, 해외 영상 송출, 아카이빙 등이 가능한 시스템이 마련됐다. 미디어센터를 기반으로 올 시즌부터는 K리그 모든 경기에 통일된 그래픽이 적용됐고, AI기반 하이라이트, VOD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2차 콘텐츠가 제작됐다.■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 10만 구독자 달성지난 11월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이 1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국내 프로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 가운데 최다 구독자수다. 2012년 6월 개설한 K리그 유튜브 채널은 지난해 1월 기준으로 약 2만 6천명 수준의 구독자를 보유했지만 올 한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단숨에 10만 명을 돌파했다. K리그 유튜브 채널의 인기 요인은 하이라이트, 골 장면 등 신속한 영상 업로드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재미 위주 콘텐츠, 심도 높은 전술 분석 콘텐츠, 화상 미디어데이나 각종 행사 스트리밍 등 팬들의 선호에 따라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올해 연맹은 유튜브 채널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센터 설립, AI 편집 프로그램 도입, 전문 PD 채용 등 과감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K리그 리브랜딩 '다이나믹 피치'연맹이 2021년부터 사용될 K리그 신규 엠블럼을 포함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새롭게 정의한 K리그의 BI '다이나믹 피치(Dynamic Pitch)'는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리그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연맹은 앞으로 K리그의 새로운 BI를 담은 브랜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디자인 및 그래픽 활용을 통일하고, K리그의 확고한 브랜드 가치를 구축할 계획이다.■ 비율형 샐러리캡과 로스터 제도 등 구단 경영효율화 방안 의결올해 K리그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에 대응하고 리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에 12월 15일 열린 이사회에서는 스페인 라리가에서 시행중인 구단 총수입 연동 샐러리캡 제도, 즉 '비율형 샐러리캡'과 EPL 등 유수 리그에서 시행중인 로스터 제도 시행을 의결했다. 연맹은 앞으로 2년간 심층적인 제도 연구와 구단들과의 실무 논의를 거쳐 제도를 완비하고 2023년부터 이를 시행할 예정이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10:42:25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충격적 실책을 범해 '실수의 대명사'가 된 로리스 카리우스(27)가 이번에도 임대 기간을 못 채울 것으로 보인다. 카리우스는 2016년 FSV 마인츠에서 리버풀로 팀을 옮겼다. 리버풀에 입성한 카리우스는 시몬 미뇰레와 출전시간을 분배했다. 2017-18시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3경기에 나서며 주전 자리를 꿰차는 듯 보였으나 해당 시즌이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모습이었다.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치명적 실수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결승전에서 선발 출전한 카리우스는 어이없는 실수로 카림 벤제마에게 실점해 분위기를 레알 쪽으로 돌려놨다. 또 가레스 베일의 슈팅이 정면으로 날아왔지만 펀칭 미스를 범했고 이는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갔다. 카리우스의 치명적 실책 2개로 인해 리버풀은 1-3으로 패하며 우승 트로피를 레알에 내줬다.카리우스는 이후 팬들의 거센 질타와 조롱을 받았다. 리버풀은 6,250만 유로(약 850억원)을 투자해 알리송 베커를 영입해 골키퍼 자리를 메웠고 카리우스는 자리를 잃었다. 터키 슈퍼리그의 베식타스로 2시즌간 임대를 떠났지만 연봉 문제로 중도 해지한 후 리버풀에 돌아왔고 바로 독일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 1시즌 임대를 선택했다.하지만 베를린에서 카리우스는 벤치에 머물렀다. 안데레아스 루테가 주전이었고 카리우스는 벤치 멤버였다. DFB 포칼컵에서 데뷔했지만 3실점을 헌납했고 팀은 2-3으로 패했다. 영국 '더 선'은 23일(한국시간) 베를린은 임대 6개월만에 카리우스 임대를 해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베를린이 카리우스를 내보낼 경우, 그는 임대를 간 2팀에서 모두 기간을 못 채우고 떠나는 기이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리버풀에 복귀해도 카리우스의 자리는 없을 전망이다. 현재 알리송이라는 확고한 주전 골키퍼가 있으며 퀴빈 켈러허와 같은 유망주 골키퍼도 버티고 있다. 여기에 원래 백업 골키퍼인 아드리안까지 있기 때문에 카리우스는 사실상 4옵션 골키퍼가 될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10:40:0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바르셀로나는 이적 부대 조항으로 인한 지출을 피하기 위해 필리페 쿠티뉴(28)를 매각하는 방안을 고려할 전망이다.쿠티뉴는 2018년 1월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이적료는 옵션 포함 1억 4,200만 파운드(약 2,122억 원)였다. 바르셀로나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 쿠티뉴는 지난 시즌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뮌헨에서도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고 다시 바르셀로나에 복귀한 상태다.당초 쿠티뉴는 올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았다. 바르셀로나 역시 재정적으로 상황이 좋지 못해 쿠티뉴를 매각하는 것을 고려했다. 하지만 선뜻 구체적인 이적 제의를 하는 팀이 없었고 결국 바르셀로나에 잔류하게 됐다. 현재 쿠티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이런 상황에서 이적설이 재점화됐다. 시기는 다가오는 1월 이적시장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최근 "쿠티뉴는 지금까지 바르셀로나에서 90경기 24골 1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쿠티뉴가 100경기에 출전할 경우 리버풀에 추가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쿠티뉴의 이적료는 1억 4,200만 파운드이지만 당시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에 기본 금액으로 1억 500만 파운드(약 1,569억 원)를 지불했다. 여기에 추가 옵션이 삽입되어 있으며 그 중 하나는 쿠티뉴가 통산 100경기에 출전할 경우 1,800만 파운드(약 269억 원)를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다.'스포르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재정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 이로 인해 1,800만파운드를 지불하는 것조차도 조심스러운 상황으로 알려졌다. 결국 해당 옵션이 발동되기까지 10경기가 남았기 때문에 100경기를 채우지 않고 1월 이적시장에서 쿠티뉴를 매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쿠티뉴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스터 시티, 아스널 등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팀들은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매각하기 위해 이적료를 대폭 낮춰 4,500만 파운드(약 673억 원)까지도 협상을 수락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10:20:01
[축구] 서울E, 두끼와 함께 이랜드 사랑 나눔 활동...연말 맞아 밀키트 기부 활동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올해 겨울은 몸과 마음이 유독 춥다. 1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꽁꽁 얼어붙었다. 자연스레 연말 기부도 줄어들었다.꽁꽁 언 몸과 마음을 녹이기 위해 서울 이랜드 FC, 이랜드복지재단, 두끼가 함께 발 벗고 나섰다.이번 사회공헌활동은 2020시즌 서울 이랜드 FC와 후원사로 연을 맺은 떡볶이 대표 브랜드 두끼 떡볶이에서 가정간편식 떡볶이 20,000개를 이랜드복지재단에 기부한 것으로 시작했다. 기부받은 두끼 밀키트는 접촉을 최소화하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전국의 아동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90 여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서울 이랜드 FC는 이 중 1,800개를 송파구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지원했다. 이에 더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관내 축구부 대상으로도 나눔을 진행했다.서울 이랜드 FC는 스폰서와의 상생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했다. 시즌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갔고, 연말에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관내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구단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젊은 층이 선호하는 두끼떡볶이를 활용했으며 양사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두끼 떡볶이 박도근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기부가 많이 줄었다고 들었다.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는데 두끼 떡볶이가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이랜드복지재단,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많은 사람들이 떡볶이 한끼를 통해 나눔이라는 두끼를 느낄 수 있는 연말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서울 이랜드 FC 장동우 대표는 "올 시즌 코로나19로 서울 이랜드 FC가 가진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어려웠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두끼 떡볶이와 이랜드복지재단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서울 이랜드 FC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10:08:29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승리로 이끈 에딘손 카바니의 경기 도중 폭력적인 행위가 비난을 받고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8강에서 에버턴에 2-0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다툰다.이날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카바니가 포진했고 반 더 비크, 브루노, 그린우드가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마티치와 포그바가 호흡을 맞췄고 4백은 텔레스, 매과이어, 에릭 바이, 튀앙제브가 구성했다. 골문은 헨더슨이 지켰다.이에 맞선 에버턴도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칼버트 르윈이 원톱으로 나섰고 히찰리송, 시구르드손, 이워비가 2선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고메스와 두쿠레가 중원을 구축했고 4백은 고드프리, 킨, 미나, 콜먼이 선발로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올센이 꼈다.팽팽한 경기의 균형은 경기 종료 직전에 깨졌다. 후반 43분 마르시알의 패스를 받은 카바니가 감각적인 왼발 슈팅을 꽂아 넣으며 골을 터뜨렸다.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역습 과정에서 마르시알이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에버턴을 제압했다.이날 경기 공식 최우수선수는 카바니였다.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맨유를 승리로 이끌었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카바니를 최우수선수로 선정하며 최고 평점인 8.2점을 부여했다.뛰어난 활약이었지만 카바니의 경기 도중 비신사적인 행위가 비난을 받고 있다. 카바니는 자신을 마킹하고 있던 미나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목을 잡고 거칠게 뒤로 밀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비디오판독(VAR)이 시행되지 않았고 카바니는 끝까지 경기를 소화했다.이에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카바니는 정말 운이 좋았다. 최근 아스널과 번리의 경기에서 그라니트 자카는 비슷한 행위로 비디온 판독(VAR) 결과 퇴장을 당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애초에 VAR이 시행되지 않았고 카바니는 위기를 넘겼다"고 일침을 날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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