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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성적 부진' PSG 투헬, 결국 경질...공식 발표 앞둬(獨 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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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24 19:23:1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성적 부진으로 인해 결국 파리 생제르망(PSG)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경질된다.

독일 '빌트'는 24일(한국시간)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나쁜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다. 프랑스 최고 클럽인 파리 생제르망(PSG)에서 해고된다"라고 보도했다.

리그 4연패를 도전하는 PSG의 성적이 심상치 않았다. 현재 기준 PSG는 11승 2무 4패(승점 35)로 리옹과 릴에 밀려 3위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시즌 3패만을 기록했던 PSG이나 15경기 만에 4패를 기록했다.

PSG와 투헬 감독의 계약은 2021년 여름이면 만료된다. 계약 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을 뿐더러 성적 부진으로 인해 이미 수뇌부들은 신뢰를 잃은 상태였다. 큰 반전이 없으면 재계약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었다.

하지만 계약이 만료되기도 전에 투헬 감독이 경질되고 말았다. 독일 축구 전문가인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속보를 알리며 투헬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

한편 투헬 감독을 경질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500만 유로(약 67억 원)~700만 유로(약 94억 원)로 추정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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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출신의 제이미 오하라가 기자회견에서 공개 저격한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쓴소리를 뱉었다.토트넘 훗스퍼는 2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에 위치한 BET365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컵(EFL컵) 8강에서 스토크 시티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브렌트포트(2부)와 결승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이날 토트넘은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모울, 케인, 베일이 최전방에 위치했다. 알리, 호이비에르, 윙크스가 중원을 구축했고 4백은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도허티가 호흡을 맞췄다. 골문을 요리스가 지켰다. 손흥민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1분 윙크스의 크로스를 베일이 감각적인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베일을 대신해 손흥민이 투입됐다. 스토크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8분 우측면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톰슨이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토트넘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25분 데이비스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36분 시소코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골문으로 침투해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결국 토트넘이 준결승 진출의 주인공이 됐다.기분 좋은 승리였다. 이로써 토트넘은 약 13년 만의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알리는 웃을 수 없었다. 이날 알리는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후반 21분 교체 아웃됐다. 더불어 스탠드로 걸어가면서 물병을 걷어차는 등 자신의 분노를 표출했다.무리뉴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알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뛰는 선수들은 공수 연결 고리 역할을 해야 하고 창의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어떠한 문제도 일으키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균형을 잃었고 상대에 역습을 허용했다. 정말 화가 난다"고 밝혔다.이런 상황에 대해 오하라는 24일(한국시간)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무리뉴는 현재 토트넘을 잘 이끌고 있지만 알리를 대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도대체 어린 선수에게 어떤 것을 기대하는지 모르겠다"라며 "무리뉴는 알리를 출전시키지도 않는다. 스타팅 멤버는커녕 벤치에도 않기 힘든 상황이다"라고 밝혔다.이어 "알리가 한 번의 실수를 저지르게 됨에 따라 상대편이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 하나의 실수로 알리가 경기를 못했다고 볼 수는 없다. 그는 열심히 뛰었다"라며 "기자들 앞에서 한 선수를 파헤치는 것은 옳지 않다. 그건 선수의 자신감을 죽이는 행위일 뿐"이라고 말하면서 알리를 옹호했다.사진= 토크스포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5 00:06:58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PSV 아인트호벤의 마리오 괴체가 지난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수 있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영국 '더선'은 24일(한국시간) 독일 '스포르트 빌트'를 인용해 "마리오 괴체는 올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충격의 복귀를 감행할 뻔 했다"라고 보도했다.도르트문트의 유스 출신인 괴체는 2010년부터 성인 무대를 밟았다. 당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공격을 이끌면서 2010-11시즌, 2011-12시즌 리그 우승을 이끌었으며 2011-12시즌 DFB포칼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와 같은 활약에 도르트문트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괴체였다.그러나 충격적인 이적이 진행됐다. 괴체는 2013년 여름 '라이벌'로 꼽히는 뮌헨으로 3,700만 유로(약 498억 원)에 둥지를 옮겼다. 이 이적은 당시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이후 도르트문트 팬들은 뮌헨과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괴체를 향해 큰 야유를 쏟아내곤 했다.뮌헨에서의 생활은 준수했다. 괴체는 114경기에 나서 36골 24도움을 기록하는 등 리그 3연패, DFB포칼 2연패, FIFA 클럽월드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를 달성했다. 그렇게 뮌헨에서 꽃길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던 괴체였으나 2015-16시즌부터 주전 경쟁에서 밀리게 됐다.그런 괴체를 친정팀 도르트문트가 다시 손을 내밀었다. 도르트문트는 괴체를 재영입하기 위해 2,200만 유로(약 296억 원)를 지불했다. 그렇게 다시 돌아온 괴체는 지난여름까지 도르트문트에서의 생활을 이어간 뒤 현재는 아인트호벤으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그러던 와중 아인트호벤으로 이적하기 이전 괴체는 뮌헨과 협상을 가졌다는 것을 밝혔다. 괴체는 '스포르트 빌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름에 나와 뮌헨은 미래의 계획에 대해 말을 나눴다. 뮌헨은 나를 선수와 사람으로서 소중하게 여겼다. 이에 뮌헨으로 다시 돌아갈 수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결국 괴체가 아인트호벤을 결정하게 됨에 따라 대참사는 발생하지 않았다. 괴체는 현재 아인트호벤에서 13경기 4골 3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23:42:26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의 자산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세르히오 라모스는 세상을 발 아래 두고 있는 사람 같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15년간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내고 있는 라모스는 인상적인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라고 보도했다.라모스는 2005년 세비야에서 레알로 옮긴 후 줄곧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 이후 라모스는 재계약을 통해 연봉 1,200만 유로(약 161억 원)를 수령하고 있었다. 매체에 따르면 은행 계좌에 라모스가 보유한 순자산은 6,500만 유로(약 875억 원)다. 라모스가 소유한 집과 차도 '억' 소리가 난다. 라모스는 마드리드 시내에 650만 유로(약 87억 원)에 해당하는 대저택에서 살고 있으며 1,000만 유로(약 134억 원)에 해당하는 휴가용 주택 2채를 갖고 있다.차도 만만치 않다. 라모스는 현재 아우디, 벤틀리, 포르쉐, 레인지로버와 같은 고급차들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라모스가 특별하게 아끼는 슈퍼카의 경우 350만 유로(약 47억 원)에 해당한다고 밝혀졌다.이밖에 라모스는 나이키, 휴고보스, 펩시, 게토레이와 스폰서를 체결해 매년 막대한 수입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23:0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스널의 메수트 외질이 팬들과의 Q&A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외질은 2013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2015-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5경기 6골 19도움을 올리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부상 등 컨디션 난조로 점차 경기력이 떨어졌다. 이에 시간이 흐를수록 외질의 입지는 줄어들었다.올 시즌은 상황이 더욱 좋지 않다. 외질은 이미 3월 이후로 아스널에서 경기를 뛰지 못했다. 아스널의 EPL 25인 출전 명단과 유로파리그 명단에 모두 포함되지 못했다. 외질은 2021년 여름까지 아스널과 계약이 되어있어 떠나는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외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어느 한 팬에게 아르센 벵거 전 감독을 아버지의 모습으로 기억하는지 질문을 받았다. 이에 외질은 "벵거는 환상적인 감독이었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로부터 아버지 같은 느낌을 줬다. 내 생각에는 아스널의 많은 사람들이 그를 진심으로 그리워하고 있을 것"이라 답했다.이밖에 아스널에서 행복하냐는 질문에는 "나뿐만 아니라 클럽의 모두가 힘든 상황이다. 이 상황은 모두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나는 위기의 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나는 우리 팀이 곧 다시 나이질 것을 염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22:3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최근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다름슈타트의 백승호에게 리오넬 메시가 소환됐다.다름슈타트는 지난 2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루돌프 하르비흐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DFB포칼 32강에서 디나모 드레스덴에 3-0 승리를 거뒀다. 백승호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름슈타트는 두르순, 백승호, 메흐렘, 켐페, 홀란드, 슈넬하르트, 스카크, 마이, 횐, 라프, 슈헨을 출전시켰다.다름슈타트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4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수비 몸 맞고 흐른 공을 슈넬하르트가 강력한 왼발 하프 발리로 마무리했다. 양 팀의 전반은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다름슈타트의 1-0 리드로 마무리됐다. 후반 초반 백승호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14분 두르순의 감각적인 백힐을 이어 받은 백승호가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다름슈타트가 또 다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26분 홀란드의 패스를 받은 두르순이 마무리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다름슈타트의 승리로 마무리됐다.이날 득점으로 백승호는 최근 3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리그 12라운드 그로이터 퓌르트전 2도움, 13라운드 뷔르츠부르크전 1도움에 이어 DFB포칼에서 1골을 적립했다. 올 시즌 초반 근육 부상을 비롯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던 백승호에게 있어 최근 활약은 긍정적이다.이와 같은 활약에 독일 '빌트'가 백승호를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새로운 역할이 백승호에게 맞는 옷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대신 왼쪽 측면에서 힘을 더하고 있다"라며 "백승호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었으며 메시와 함께 훈련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팀 동료 세다르 두르순의 인터뷰도 전했다. 두르순은 "그가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칭찬을 건넸다. 한편 매체는 "백승호가 두 번째 골을 넣은 1시간 뒤 메시도 비야돌리드를 상대로 골망을 흔들었다"라며 농담을 전하기도 했다.사진= 빌트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21:20:0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 4위에 선정됐다.영국 '스포츠키다'는 24일(한국시간) 2020년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상위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손흥민은 4위에 선정됐다. 매체는 선정 이유로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손흥민은 현재 세계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이다. 해리 케인이 토트넘에서 부적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처럼 손흥민 역시 측면에서 똑같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손흥민은 조세 무리뉴 감독 하에 케인과 강력한 공격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시즌 30경기에서 11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올 시즌 13경기 만에 11골을 기록했다"라며 찬사를 보냈다.1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가 차지했다. 매체는 "더 브라위너는 지난 시즌 20도움 등 엄청난 활약에 힘입어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뽑힌 바 있다. 세계 최고의 선수로서 1위 자격이 있다"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의 단짝 케인은 2위를 차지했으며 선정 이유로 "케인은 무리뉴 감독 지도 아래 새롭게 회춘했다. 올 시즌 13경기에서 9골을 넣은 반면 도움을 10개를 보탰다"라고 전했다.이밖에 3위는 살라가 차지했으며 5위부터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제이미 바디, 조던 헨더슨, 잭 그릴리쉬가 뒤를 이었다. 팀으로는 리버풀 4명, 토트넘 2명, 맨시티 1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명, 레스터 시티 1명, 아스톤 빌라 1명이다.# 2020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TOP101위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2위 해리 케인(토트넘)3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4위 손흥민(토트넘)5위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6위 사디오 마네(리버풀)7위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8위 제이미 바디(레스터)9위 조던 헨더슨(리버풀)10위 잭 그릴리쉬(아스톤빌라)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20:4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이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하자마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전 감독을 데려올 채비를 마쳤다.프랑스 'RMC 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PSG의 차기 감독이 될 것이다. 현재 협상 진행 중에 있다"라고 보도했다.현재 다수 매체에서 투헬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하고 있다. 특히 독일 '빌트'는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나쁜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다. 프랑스 최고 클럽인 파리 생제르망(PSG)에서 해고된다"라고 보도했다.지난 시즌 투헬 감독은 PSG를 이끌고 도메스틱 트레블(리그, 리그컵(쿠프 드 라 리그), 프랑스 FA컵(쿠프 드 프랑스))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간 UCL에서 8강, 16강에서 고배를 마셨던 PSG에 있어 최고의 성적을 선사했다.하지만 계약이 만료되기도 전에 투헬 감독이 경질되고 말았다. 성적 부진과 보드진과의 불화가 이유로 전해지고 있다. 독일 축구 전문가인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 역시 속보를 알리며 투헬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후임 감독으로는 전 토트넘 감독인 포체티노 감독이 유력시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9년 11월 토트넘에서 경질 된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매체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전부터 PSG를 지휘하기를 원하고 있었다.이에 알리의 PSG행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PSG는 이미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토트넘에 3번이나 임대 문의를 요청한 바 있었다. 알리는 올 시즌 토트넘에서 입지를 잃었으며 포체티노 감독의 애제자였다. 이에 포체티노 감독이 선임 될 경우 토트넘 선수들의 대량 이적도 이뤄질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20:13:5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상징이자 주포 해리 케인(27)은 100%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유럽 축구 이적 시장에서 공신력이 높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24일(한국시간) 'Here We Go' 팟캐스트에 참여해 "토트넘 훗스퍼의 해리 케인은 내년 여름 100% 잔류할 것"이라 밝혔다.케인은 토트넘에서 만큼은 올타임 넘버원으로 꼽힌다. 토트넘 유스 출신인 케인은 레이튼 오리엔트, 밀월, 노리치 시티, 레스터 시티 임대 생활을 거쳐 2013년 여름부터 일원이 됐다. 토트넘에서 통산 309경기를 출장한 케인은 204골 43도움으로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케인은 탁월한 득점력으로 2015-16시즌(25골), 2016-17시즌(29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리그에서 30골, 17골, 18골을 기록하며 최고의 피니셔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런 케인에게 아쉬운 점은 딱 하나. 우승 트로피가 없다는 점이다. 개인 득점력에 걸맞지 않은 팀 커리어가 항상 케인의 발을 잡고 있다. 다수 현지 매체들은 올 시즌에도 트로피를 못 들어 올린다면 케인은 떠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다수 토트넘 팬들은 이러한 보도에 걱정을 하고 있었다.다행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로마노 기자가 케인이 토트넘에 잔류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Here We Go' 팟캐스트를 통해 "케인은 토트넘에 머물 것이다. 그는 내년 여름에도 100% 잔류한다. 팀원들을 비롯해 토트넘 관계자들 역시 케인이 남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라며 "케인은 토트넘에서 행복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올 시즌 역시 케인의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 케인은 22경기에 나서 16골 13도움을 기록하며 역대급 득점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거기에 '단짝' 손흥민 역시 22경기 14골 7도움을 올리고 있어 최강의 원투펀치 라인이 됐다.거기에 조세 무리뉴 감독의 2년차도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우승 트로피를 따내게 된다면 혹여나 하는 걱정마저 없어질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19:50:02
[축구] '성적 부진' PSG 투헬, 결국 경질...공식 발표 앞둬(獨 빌트)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성적 부진으로 인해 결국 파리 생제르망(PSG)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경질된다.독일 '빌트'는 24일(한국시간)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나쁜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다. 프랑스 최고 클럽인 파리 생제르망(PSG)에서 해고된다"라고 보도했다.리그 4연패를 도전하는 PSG의 성적이 심상치 않았다. 현재 기준 PSG는 11승 2무 4패(승점 35)로 리옹과 릴에 밀려 3위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시즌 3패만을 기록했던 PSG이나 15경기 만에 4패를 기록했다.PSG와 투헬 감독의 계약은 2021년 여름이면 만료된다. 계약 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을 뿐더러 성적 부진으로 인해 이미 수뇌부들은 신뢰를 잃은 상태였다. 큰 반전이 없으면 재계약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었다.하지만 계약이 만료되기도 전에 투헬 감독이 경질되고 말았다. 독일 축구 전문가인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속보를 알리며 투헬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한편 투헬 감독을 경질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500만 유로(약 67억 원)~700만 유로(약 94억 원)로 추정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19:23:1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의 강력한 페널티킥으로 상대 골키퍼가 부상 당했던 일화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호날두는 리오넬 메시와 더불어 현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 받는다. 기록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3일(한국시간) 디나모 키예프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G조 5차전에서 팀의 2번째 골을 터뜨리며 개인 통산 750번째 득점을 달성했다.이후 호날두는 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페널티킥으로 멀티골을 터뜨리는 등 꾸준히 득점 행진(현재 통산 756골)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A 제노아와 경기에서도 페널티킥으로 2골을 기록한 바 있다.이처럼 페널티킥은 호날두에게 빼놓을 수 없는 득점 패턴이다. 지금까지 호날두가 페널티킥으로 득점한 골은 총 122골이다. 호날두의 통산 득점에서 약 16%를 차지한다. 페널티킥 득점 비율이 상당히 높아 해외팬들 역시 '페널두(Penaldo)'라고 조롱하며 호날두를 평가절하하기도 한다.이런 상황에서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당시 강력한 페널티킥과 관련된 일화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레알과 말라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에서 호날두는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호날두의 슈팅은 정면으로 향했고 윌리 카바예로 골키퍼의 발에 걸렸다.호날두가 페널티킥을 실축한 뒤에도 경기는 계속 진행됐다. 하지만 카바예로 골키퍼는 결국 경기장에 주저 앉았다.  호날두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과정에서 발목이 크게 충격을 받은 것이다. 결국 카바예로는 경기를 풀타임 소화하지 못하고 전반 42분 카를로스 케메니와 교체됐다. 사진=라리가 공식 화면 캡처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1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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