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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전북 현대, 이운재-김두현 코치 합류...김상식 사단 출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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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28 13:51:3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김상식 감독 선임에 이어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쳤다.

전북현대는 28일 김상식 체제를 완성하기 위해 김두현(38세) 전 수원삼성 코치가 수석 코치로 합류하고 GK코치 자리를 이운재(47세) 코치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북은 김상식 신임 감독을 비롯해 김두현 수석코치, 안재석, 박원재 코치와 이운재 GK코치가 2021시즌부터 팀을 이끈다.

김두현 수석코치는 수원삼성과 성남에서 선수생활을 지냈으며 2008년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롬 브롬위치에서 활약한 K리그 최고의 '패스 마스터'로 불린 공격수 출신이다.

이후 말레이시아 네그리 셈빌란FA와 미국 인디 일레븐 등에서 플레잉 코치로 활약하며 지도자로서 발을 내딛고 2020시즌에는 수원삼성에서 코치로 활약했다.

새롭게 수문장을 지도할 이운재 GK코치는 2002 한일월드컵 4강의 주역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으며 1994 미국월드컵, 2006 독일월드컵, 2010 남아공월드컵 등 4차례 월드컵에 출전한 전 세계가 인정한 골키퍼 출신이다.

또한 이 코치는 수원삼성에서의 선수시절 리그 우승을 4차례나 견인했으며 2008년에는 골키퍼 포지션으로는 최초로 K리그 MVP를 수상하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이후 2013년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이운재 코치는 U-22세 대표팀을 거쳐 2014년 이광종 감독과 함께 U-23세 대표팀 GK코치로 활약하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공헌했다.

전북은 김두현 수석코치가 '닥공'의 날을 더욱 날카롭게 세우고 이운재 GK코치가 최후방을 견고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전북은 모라이스 감독과 함께 했던 주앙 피지컬 코치를 대신해 후임코치 인선을 조만간 마무리 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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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2020시즌 K리그1 11개 구단(군팀 상주상무 제외)과 K리그2 10개 구단의 선수단 연봉 지출 현황을 발표했다. 선수단 연봉은 기본급과 각종 수당(승리수당, 무승부수당, 출전수당, 공격포인트 수당 및 기타 옵션 등)을 모두 포함한 실지급액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산출 대상은 2020시즌 전체 기간 동안 각 구단에 등록된 적이 있는 모든 선수들이다. 예년에는 시즌 종료시점 현재 각 구단에 등록되어 있는 선수들만 산출 대상에 포함했으나, 올해부터는 시즌 중도에 이적이나 임대, 계약해지 등으로 퇴단한 선수들에게 지급된 연봉까지 모두 포함하여 정확도를 더했다. 수당은 2020시즌 K리그와 FA컵 경기에 대한 수당을 포함했다. 2020시즌 K리그1 11개 구단 소속 선수 전체(국내-외국인 선수 포함) 연봉 총액은 952억 422만 5천원이며,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9917만 2천원이다. 구단별 연봉 총액은 전북이 169억 629만원을 지출하여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울산이 146억 3919만 2천원, 서울이 94억 2016만 5천원, 수원이 87억 450만원 순이었다.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전북이 4억 3349만 5천원, 울산이 3억 6598만원, 서울이 2억 478만 6천원, 수원이 1억 8134만 4천원 순이다. 국내 선수 중 최고 연봉 1~5위는 전북 김보경(13억 5800만원), 전북 홍정호(12억 6100만원), 울산 이청용(12억 5800만원), 울산 조현우(10억 9600만원), 울산 윤빛가람(10억 6500만원) 순이었다. 외국인선수 중 최고 연봉 1~5위는 대구 세징야(14억 3900만원), 울산 주니오(11억 1300만원), 대전 안드레(10억 7600만원), 인천 무고사(10억 3400만원), 서울 오스마르(9억 8900만원) 등이었다. K리그2 10개 구단의 연봉 총액은 421억 396만 7천원이었고,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686만 3천원이었다. 구단별로는 제주가 가장 많은 74억 576만원을 지출했고, 경남이 69억 2906만 6천원, 대전이 68억 5344만 1천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14:44:18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FC서울이 박진섭 감독과 함께 선수단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박진섭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춰온 유경렬 코치가 수석코치로 새롭게 선임되었으며, 1군 코치로는 선수단과 신임이 두터운 박혁순 코치와 이정열 코치가 변함없이 팀을 이끈다. GK코치에는 최현 전 연세대 GK코치가, 피지컬코치에는 오산고 U-18팀에서 황지환 코치가 이동해 새로 합류했다. 2군 코치에는 광주FC에서 활동한 조성용 코치가 새롭게 합류, 기존 김진규 코치와 함께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힘을 쏟는다.수석코치로 새롭게 합류하는 유경렬 코치는 국가대표 A매치 17경기 출장을 비롯해 K리그 262경기 출장 등 선수 시절 굵직한 족적을 남긴 중앙수비수 출신이다. 2014년 천안시청에서 지도자로 첫발을 내딛은 후 2018년부터 3년간 광주FC에서 수석코치로 박진섭 감독을 보좌해왔다.FC서울은 박진섭 감독을 중심으로 기존 코치들과 함께 새로운 코치들이 합류하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선수단 관리를 통한 팀 전력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 FC서울은 오는 1월 7일부터 경남 거제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2021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14:37:17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전남드래곤즈가 경기력 및 지구력 향상을 위해 2021시즌 농업회사법인 그린그래스 바이오 주식회사(대표이사 신승호, 이하 그린그래스바이오)와 함께 하기로 했다.협약을 체결한 그린그래스바이오는 국내 유일의 메디푸드 기업으로 메디푸드 연구부터 생산, 유통, 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이다. WHO가 권장하는 오메가3와 6를 1:4 비율로 맞춘 오메가 밸런스 사료를 개발해 특허를 받고, 이 특수 사료를 먹인 가축은 자체적으로 오메가 밸런스를 형성한다. 소고기, 돼지고기, 우유, 버터, 계란 등 오메가 밸런스 가축으로부터 얻는 메디푸드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본 협약을 통해 그린그래스바이오는 2021시즌 전남드래곤즈에 현금 1억원을 후원하는 동시에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선수단 클럽하우스 식당에 그린그래스바이오에서 생산된 양질의 식재료를 5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하기로 했다.이에 전남드래곤즈는 2021시즌 유니폼 후면에 그린그래스바이오 광고를 부착하며, 그린그래스바이오의 연구에 필요한 검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그린그래스바이오 신승호 회장은 "전남드래곤즈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오메가 밸런스 식단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과 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전남드래곤즈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상의 식품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계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14:36:0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더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 위해 더 많이 뛰길 원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현재 맨유는 1경기 덜 치른 채 4위를 달리고 있다.맨유는 최근 마커스 래쉬포드, 앙토니 마르시알 등의 주전 공격수들의 골 결정력이 문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이 경기에서도 브루노가 해결사로 나섰다. 브루노는 전반 23분 감각적인 패스로 래쉬포드의 선제골을 만들어줬고, 후반 34분에는 에딘손 카바니의 패스를 받아 득점까지 기록했다. 하지만 맨유는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제이미 바디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거뒀다.브루노의 활약에 행복할 수밖에 없는 맨유 팬들이지만 걱정거리가 하나 있다. 브루노가 쉬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브루노는 이번 시즌에 벌써 지난 시즌 이적 후 소화한 경기 횟수를 채웠다. 브루노가 있고 없을 때의 경기력 차이가 심한 나머지 거의 매 경기 뛰고 있어 체력적인 저하는 우려될 수밖에 없다.21일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공개한 2020년 최다 출장 기록을 살펴봐도 브루노는 4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많은 시간을 출장했다. 하지만 브루노는 이에 만족하지 못했다. 그는 웃으며 "행복하지 않다. 솔샤르 감독에게 '내가 1위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이어 "경기에 뛰는 건 정말 중요하다. 많이 뛰고, 더 많이 출장할수록 자신감이 더욱 커진다. 항상 그렇다. 난 코칭 스태프한테서 자신감을 느낀다. 이것이 내가 팀에 정착하는 방식이기에 매우 중요하다. 지금은 감독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시즌 출장 기록만 봐도 난 스스로를 믿고 구단에 무언가를 선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14:10:0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고졸 신인 수비수 김진혁(18)을 영입했다.서귀포고를 졸업한 김진혁은 188cm/85kg의 탄탄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안정된 수비 능력과 함께 빌드업 능력도 갖춘 중앙 수비수이다. 또한, 발밑이 좋으며 젊은 수비수답게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선호한다.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연령별 대표팀에도 선발되며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2020년 춘계축구연맹전에서는 매 경기 출전하며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김진혁은 이 대회에서 최우수 수비상을 수상했다.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한 김진혁은 "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적응이 쉽지 않겠지만 빠르게 녹아들 수 있도록 하겠다. 팬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김진혁 프로필-     이름 : 김진혁-     포지션 : DF-     출신교 : 제주UTD U15 서귀포고-     생년월일 : 2002년 05월22일 (만 18세)-     키/몸무게 : 188cm/85kg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14:03:59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부천FC1995가 성남에서 골키퍼 전종혁을 임대 영입했다.성남 유스 출신으로 2018년 성남FC에서 프로 데뷔한 전종혁은 현재까지 프로통산 22경기에 출전해 19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부천은 내년 시즌 전종혁을 영입하며 뒷문을 강화하게 됐다. 팀의 최후방에서 팀의 끈끈한 조직력을 리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전종혁은 "부천에 입단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임대로 오게 되었지만 부천을 높은 위치까지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개인적으로 공중볼 처리와 빌드업 부분에서 안정적이라고 자신한다. 수비수와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수비라인과 팀을 끈끈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 투입이 된다면 팀이 꾸준한 경기력을 가져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다음시즌 각오를 전했다.[프로필]전종혁(1996년 3월 21일, 만 24세)포지션: 골키퍼신체조건: 186cm / 80kg학력: 풍생고소속팀: 성남FC(2018-2020)K리그: 22경기 출전 19실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14:03:30
[축구] [오피셜] 전북 현대, 이운재-김두현 코치 합류...김상식 사단 출범 완료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김상식 감독 선임에 이어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쳤다.전북현대는 28일 김상식 체제를 완성하기 위해 김두현(38세) 전 수원삼성 코치가 수석 코치로 합류하고 GK코치 자리를 이운재(47세) 코치로 교체한다고 밝혔다.이로써 전북은 김상식 신임 감독을 비롯해 김두현 수석코치, 안재석, 박원재 코치와 이운재 GK코치가 2021시즌부터 팀을 이끈다.김두현 수석코치는 수원삼성과 성남에서 선수생활을 지냈으며 2008년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롬 브롬위치에서 활약한 K리그 최고의 '패스 마스터'로 불린 공격수 출신이다.이후 말레이시아 네그리 셈빌란FA와 미국 인디 일레븐 등에서 플레잉 코치로 활약하며 지도자로서 발을 내딛고 2020시즌에는 수원삼성에서 코치로 활약했다.새롭게 수문장을 지도할 이운재 GK코치는 2002 한일월드컵 4강의 주역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으며 1994 미국월드컵, 2006 독일월드컵, 2010 남아공월드컵 등 4차례 월드컵에 출전한 전 세계가 인정한 골키퍼 출신이다.또한 이 코치는 수원삼성에서의 선수시절 리그 우승을 4차례나 견인했으며 2008년에는 골키퍼 포지션으로는 최초로 K리그 MVP를 수상하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이후 2013년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이운재 코치는 U-22세 대표팀을 거쳐 2014년 이광종 감독과 함께 U-23세 대표팀 GK코치로 활약하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공헌했다.전북은 김두현 수석코치가 '닥공'의 날을 더욱 날카롭게 세우고 이운재 GK코치가 최후방을 견고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한편, 전북은 모라이스 감독과 함께 했던 주앙 피지컬 코치를 대신해 후임코치 인선을 조만간 마무리 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13:51:3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유벤투스가 폴 포그바(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을 위해 스왑딜 카드를 꺼내볼 생각이다.포그바는 이번 시즌 또 다시 이적설이 터져나왔다. 그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포그바는 맨유에서 행복하지 않다. 맨유에서 시간은 끝났다"고 발언하면서 시작된 이적설이다. 그러나 당장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할 것처럼 이야기 했지만 지난 14일에는 "1월에는 거물급 선수가 움직이지 않는다. 여름에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며 태도를 바꿨다.여름이든 겨울이든 포그바가 맨유를 떠날 확률은 여전히 높다. 현재 포그바와 맨유의 계약은 1년 6개월 남짓 남았다. 내년 여름이 포그바의 이적료로 높게 부를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맨유도 포그바를 이적시킬 이유가 충분하다.포그바의 차기 행선지로는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꼽혔지만 유벤투스가 조금 더 적극적이다. 유벤투스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전 직후 "포그바는 훌륭한 선수이고 우리는 그를 사랑한다. 상황을 지켜보자"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유벤투스가 포그바 영입 카드로 스왑딜을 제시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프랑스 '유로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유벤투스는 포그바를 다시 데려오길 열망한다. 그러나 재정적인 부분이 가장 큰 문제다. 포그바의 임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맞먹는다. 현재 코로나19로 재정 상황도 좋지 않기 때문에 스왑딜을 제안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맨유는 현재 포그바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742억 원)를 고려하고 있다. 반면 유벤투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호날두를 포함한 스왑딜 역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와 유벤투스 사이에서 또 한 번 '메가딜'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13:2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최근 토트넘의 후반전 경기력은 리그 최하위 수준이다.토트넘은 2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1-1로 비겼다.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승점 1을 추가한 토트넘은 8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토트넘은 전반 1분 코너킥에서 탕귀 은돔벨레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선제골을 넣은 토트넘은 엉덩이를 뒤로 뺐다. 수비에 집중하자 당연히 울버햄튼에 기세를 내줬고, 경기 내내 밀렸다. 토트넘에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은돔벨레의 발끝에서 나오는 공격을 제외하면 공격다운 공격을 못했다.토트넘의 원투펀치인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지친 모습을 보이며 평소보다 부진한 활약을 선보였다. 결국 우려했던 상황이 터졌다. 후반 41분 코너킥에서 로망 사이스에게 실점을 내주며 동점골을 허용했다. 경기 종료 직전 파비우 실바가 결정적인 기회를 살렸다면 역전패를 당할 뻔했던 토트넘이었다.무승부도 아쉽지만 가장 큰 문제는 경기력이었다. 이번 경기 토트넘은 지난 시즌의 수비력을 보여주는 듯했고, 후반전에는 단 하나의 슈팅에 그쳤다. 그마저도 에릭 다이어의 프리킥 상황에서 나온 슈팅이었다. 온플레이 상황에서는 슈팅이 없었다는 뜻이다.후반전에 토트넘의 공격에 문제가 생기는 건 비단 이번 경기만의 문제가 아니다. 영국 'BBC'의 '매치 오브 더 데이'는 경기 후 지난 9라운드 이후 EPL 팀 중 가장 적은 슈팅을 기록한 팀들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리그 19위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 함께 22개로 공동 최하위를 기록했다. 유효 슈팅 숫자는 단 6개로 충격적인 수치를 기록했다.조세 무리뉴 감독은 "선제골을 넣은 뒤 토트넘은 더 이상 나아가려는 야망이나 열정이 없었다. 우리가 승점 1점보다 더 얻을만한 경기를 했는지 의문이다. 경기를 지배하고도 코너킥에서 골을 내줬다. 89분 동안 골을 더 넣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며 선수들의 태도를 비판했다. 하지만 통계는 무리뉴 감독의 공격 전술에도 문제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12:30:0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또 다른 신성을 품을 수 있을까. 이번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유망주 필 포덴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더 선'는 2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필 포덴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맨시티에서 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덴이 조만간 이적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있다"고 보도했다.포덴은 맨시티 유스 출신으로 2009년부터 유스 팀에서 성장해온 선수다. 2000년생의 어린 선수지만 뛰어난 실력과 어린 나이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월반을 거듭했고 지난 2016년 16세의 나이로 1군에 콜업됐다. 이후 차근차근 자신의 입지를 넓혀갔고 지난 시즌 리그 23경기에 출전해 5골 2도움을 올리기도 했다.펩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포덴의 재능에 많은 기대를 걸었다. 과르디올라는 "정말 특별한 재능이다. 다비드 실바가 떠날 때 나는 보드진에게 포덴이 있으니 영입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며 그를 인정했다.하지만 이번 시즌에도 주전으로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리그 10경기에 출전했지만 5경기가 교체 출전이다. 출전 시간도 503분으로 주전 선수들에 비해서는 부족한 수준이다. 이에 포덴의 성장세가 정체됐고 더 많은 출전시간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유망주들을 수집하며 리빌딩을 계속 준비하고 있다. 브라질 재능 호드리구를 비롯해 마르틴 외데가르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쿠보, 헤이니에르 등 어린 선수들에게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20세의 나이로 이미 가능성을 보여준 포덴에게 관심을 갖는 건 당연하다.그러나 영입 가능성은 크게 높지 않아 보인다. 포덴은 2024년까지 맨시티와 계약이 돼 있어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많다. 맨시티는 포덴을 지키기 위해 높은 이적료를 제시할 것으로 보이고 현재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레알이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낮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11: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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