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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12월 29일 NBA 덴버 - 휴스턴 -개인적인 역배 추천 경기

  • 0 / 288
  • 2020-12-28 17:48:50 
ntry_analysis (3).jpg

# 홈팀 분석 

덴버 너겟츠(0-2 패)는 지난 시즌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이번 시즌 초반은 부진하는 중.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2-124 패배, LA 클리퍼스전에서 108-121로 패배. 

니콜라 요키치(킹스 29득점 15리바 14도움 - 클리퍼스전 24득점 9리바 10도움)는 건재하지만 자말 머레이(킹스전 9득점 4도움 - 클리퍼스전 23득점 5리바)의 슛감이 불안정하다. 

여기에 팀을 나간 제라미 그랜트(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공백이 수비에서 여전히 크게 느껴진다. 

공격은 마포주와 윌 바튼이 채워주고 있으나 수비에서 문제가 계속 부각되고 있다.

# 원정팀 분석

휴스턴 로켓츠(0-1 패)는 시즌 초반 여느 때보다 시끄럽고 혼란스럽다. 

에이스 제임스 하든의 트레이드 소동부터 코로나 이슈까지 겹치며 개막전은 제대로 치루지 못한 상황. 

코로나 검사가 끝나고 9명의 선수로 나선 직전 포틀랜드 트레일 브레일러저스와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6-128으로 패했다. 

그래도 팀 전력 자체는 괜찮았다. 제임스 하든(44득점 17도움)가 미쳐 날뛰었다. 

그리고 신입생 크리스티안 우드(31득점 13리바운드)가 하든을 충실하게 보좌하며 최고의 득점을 뽐냈다. 

막판 하든의 패스 미스로 패하긴 했으나 여러모로 전력 자체는 나쁘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는 경기였다. 

제는 이 경기도 존 월-에릭 고든-드카커스 커즌스가 코로나 검사 이슈로 인해 제외된다는 것이다.

# 경기 분석

시즌 초반 시작이 좋지 않은 두 팀의 만남. 덴버는 머레이의 야투 부진과 그랜트의 공백을 수비에서 채우지 못하고 있다. 

반면 휴스턴은 코로나 이슈로 인해 주전이 제대로 나서지 못하는 상황. 그래도 이번 경기에서는 하든의 휴스턴를 택하겠다. 

하든 개인의 폭발력과 우드까지 더해지면 충분히 득점 경쟁서 이길 수 있다. 

9명이 뛰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어차피 지난 시즌 휴스턴은 7명이 로테이션을 소화하는 팀이었다.

휴스턴의 승리와 오버를 택하겠다. 최우선 추천픽은 핸디승.
 
제임스하든 믿탑이지 ㅋ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 ㅎㅎㅎ 2020.12.29 04:16:54
역배 추천하신다니까 분석대로 가보겠습니다 ㅋㅋㅋㅋ 믿습니다요 연무분석위원님 2020.12.29 03:55:06
이경기는 너무 어렵네요.. 갠적으로 오바가 좋아보이는데 분석위원님도 오바보니깐 무조건 가야죠 ㅅㅅ 2020.12.29 03:48:26
갠적으로 느바는 역배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 잘함 한끗차이ㅋㅋ 하든의 폭발력.... 반했음 2020.12.29 02:59:31
덴버의 조직력이 좀 깨지는 느낌이더라구요 시즌 초반이라 그런가... 휴스턴 연습경기 보니깐 다들 잘하던데 역배 괜챃을듯 2020.12.29 02:17:52
누가 이겨도 이상한게 없는듯 이런거 역배가야지 짜릿함도 두배 ㅋㅋ 2020.12.28 22: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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