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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산토스, "메시가 단일 클럽 최다 득점? 펠레는 1000골 넘게 넣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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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8 19:3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단일 클럽 최다 득점 보유자였던 펠레가 몸 담았던 산토스가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의 기록 경신에 대해 인정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메시는 지난 23일 오전 6시(한국시간) 레알 바야돌리드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메시는 랑글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뒤 후반 20분에는 페드리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아 직접 득점까지 터뜨리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통산 644골을 달성했다. 지난 2004년 정식 1군 데뷔전을 치른 뒤 약 16년 만이다. 당초 펠레(산토스)와 단일 클럽 최다골 동률을 이루고 있었던 메시는 한 골을 추가하며 이 부문 최고 기록 보유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해당 소식을 접한 잉글랜드의 레전드 개리 리네커는 SNS를 통해 "메시의 단일 클럽 644골 기록을 깨려면 한 팀에서 15년을 뛰면서 시즌마다 43골 이상을 기록해야 한다"고 혀를 내둘렀다. 한 시즌에 40골을 터뜨린 것도 대단하지만 이 페이스를 꾸준히 유지해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펠레가 구단 통산 643골을 터뜨렸던 팀인 산토스는 메시의 신기록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산토스는 최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장문의 성명을 발표했다. 요점은 펠레가 산토스에서 기록한 득점은 643골이 아니라 1,091골이라는 것이다.
펠레는 1956년부터 약 18년 동안 산토스에서 활약했다. 이후 뉴욕 코스모스(미국)로 이적해 1977년까지 뛴 다음 현역에서 은퇴했다. 사실상 프로 데뷔부터 전성기 시절까지 모두 산토스에서 보낸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레 공식 경기와 친선전에서 수많은 득점을 기록할 수 있었다.
산토스는 "최근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644번째 골을 기록하며 펠레를 넘어 단일 클럽 최다 득점자에 올랐다는 소식을 접했다. 펠레는 산토스에서 1,091골을 넣었다. 공식전에서 643골을 터뜨렸고 친선 경기에서 448골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산토스는 "일부 매체들은 펠레가 친선 경기에서 넣은 골들은 모두 약팀들을 상대로 기록했기 때문에 가치가 떨어진다고 평가절하했다. 하지만 펠레는 당시 인터밀란, AC밀란,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과 함께 남미의 명문 클럽들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공식 규칙을 적용하고 공식 유니폼을 착용한 다음 친선 경기를 진행했다. 모든 팀들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에 따라 각 지역 연맹과 국가 축구협회의 승인을 받아서 친선전을 진행한다. 하지만 여기서 나온 득점 기록을 제외한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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