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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분위기 반전' 아스널, 영입 후보 1순위는 브란트...시장 가치 '4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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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01 06:44:1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아스널이 1월 이적시장이 열리는 율리안 브란트(24, 도르트문트)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올 시즌 초반 아스널은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는 조별리그 6전 전승으로 32강에 진출했지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기준으로 리그에서 7경기 무승(2무 5패)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14라운드를 기준으로 12득점에 그치는 빈공에 시달렸다.

하지만 최근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첼시와 런던 더비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이어 브라이튼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며 현재 리그 2연승을 기록 중이다. 아직 순위는 13위에 불과하지만 반전에 성공한 만큼 잔여 일정에서 승점을 쌓는다면 다시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아스널이 1월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노리고 있는 선수가 공개됐다. 주인공은 브란트였다. 브란트는 레버쿠젠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2014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당시에는 독일의 대표 유망주로 평가 받으며 손흥민의 백업 자원으로 출전했다.

조금씩 성장한 브란트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도르트문트에서도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33경기에 출전해 3골 7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리그 13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은 6차례에 불과하며 무득점 1도움에 그치고 있다.

독일의 축구 전문가 크리스티안 폴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스널의 브란트 영입설은 사실이다. 해당 이적건은 이미 라커룸 내에서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다"고 밝혔다. 브란트의 시장 가치는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3,500만 유로(약 468억 원)로 평가 받는다.

만약 브란트가 아스널에 입단할 경우 메수트 외질의 역할을 대신할 전망이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현재 3-4-3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2선 중앙과 측면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는 브란트를 영입해 공격에 창의성을 더하겠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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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선[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22년 전 예상했던 데이비드 베컴의 2020년 모습은 실제 모습과 상당히 큰 차이가 있었다.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활약한 전설적인 선수다. 특히 뛰어난 프리킥 실력은 베컴의 상징이었다. 베컴은 LA갤럭시, AC밀란 등에서 뛰다가 PSG을 마지막으로 2013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현재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로 활동 중이다.베컴이 구단주로 활동 중인 마이애미는 신생팀이다. 지난 2018년 1월 창단됐으며 지난 시즌 처음으로 MLS에 참가했다. 코로나 여파 속 마이애미의 첫 도전 정규 시즌 10위로 마무리됐다. 현재 적극적인 투자로 유벤투스에서 활약했던 곤살로 이과인, 블레이즈 마튀디 등을 영입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1998년에 예상했던 베컴의 40대 중반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컴은 데뷔 초부터 '꽃미남' 외모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축구화를 벗은 뒤에도 다양한 광고 촬영에 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여전한 외모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축구 전문 잡지 '포포투'는 1998년 베컴의 2020년 모습을 포토샵으로 묘사했다. 합성 사진에서 보이는 베컴은 희끗희끗한 머리가 상당히 벗겨져있고 치아도 하나 없었다. 특히 베컴이 은퇴한 뒤에는 파산을 당할 것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예언도 코멘트로 남겼다.영국 '더선'은 "1998년 당시 '포포투'가 예상했던 베컴의 모습은 이미 2015년에 신빙성을 잃었다. 베컴은 2015년 현존 최고의 섹시한 남자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베컴은 다양한 사업을 하며 자산 가치가 약 3억 3,900만 파운드(약 5,04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1 08:23:2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파리생제르망(PSG)의 사령탑에 부임할 경우 옛 제자인 위고 요리스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결국 토마스 투헬 감독이 PSG의 지휘봉을 내려놨다.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나름의 성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최근 바샥세히르와 경기에서 인종 차별 논란이 있었음에도 PSG 선수들에게 경기장에 남아 뱌샥세히르의 몰수패를 기다리도록 지시하며 선수들의 신뢰를 잃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현재 유력한 차기 감독 후보는 포체티노 감독이다. 이미 합의를 마쳤고 공식 발표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훗스퍼를 이끌고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달성했으나 지난 2019년 11월 경질된 뒤 야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 최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이 돌기도 했다.포체티노 감독이 PSG 사령탑에 부임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자 자연스레 토트넘 출신 선수들의 이적설이 발생하고 있다. 가장 먼저 언급된 선수는 델레 알리다. 알리는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시절 굉장히 총애했던 선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최근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어 1월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에릭센 역시 유력 후보다. 에릭센은 포체티노 체제에서 핵심 플레이메이커였다. 하지만 지난 1월 토트넘과 재계약을 거부하고 인터밀란 이적을 택했다. 하지만 이탈리아에서 에릭센이 보여준 활약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결국 인터밀란의 단장이 직접 "에릭센은 1월에 떠날 것이다. 그는 경기에 뛸 수 있는 팀이 필요하다"고 이적을 공식화했다.이런 상황에서 요리스가 새로운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이적 시장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로스포르트'는 31일 "포체티노 감독은 PSG의 지휘봉을 잡는다면 자신의 제자였던 요리스를 영입해달라고 요청할 것이다. 요리스의 무리뉴 감독의 핵심 자원이며 주장 완장까지 차고 있다"고 보도했다.현재 PSG의 주전 골키퍼는 케일러 나바스다. 나바스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12경기에 출전 중이다. 또한 세르히오 리코가 서브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나바스는 현재 34살로 요리스와 나이가 같다. 하지만 여전히 정상급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요리스가 온다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1 07:26:22
[축구] '분위기 반전' 아스널, 영입 후보 1순위는 브란트...시장 가치 '470억'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아스널이 1월 이적시장이 열리는 율리안 브란트(24, 도르트문트)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올 시즌 초반 아스널은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는 조별리그 6전 전승으로 32강에 진출했지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기준으로 리그에서 7경기 무승(2무 5패)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14라운드를 기준으로 12득점에 그치는 빈공에 시달렸다.하지만 최근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첼시와 런던 더비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이어 브라이튼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며 현재 리그 2연승을 기록 중이다. 아직 순위는 13위에 불과하지만 반전에 성공한 만큼 잔여 일정에서 승점을 쌓는다면 다시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다.이런 가운데 아스널이 1월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노리고 있는 선수가 공개됐다. 주인공은 브란트였다. 브란트는 레버쿠젠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2014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당시에는 독일의 대표 유망주로 평가 받으며 손흥민의 백업 자원으로 출전했다.조금씩 성장한 브란트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도르트문트에서도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33경기에 출전해 3골 7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리그 13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은 6차례에 불과하며 무득점 1도움에 그치고 있다.독일의 축구 전문가 크리스티안 폴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스널의 브란트 영입설은 사실이다. 해당 이적건은 이미 라커룸 내에서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다"고 밝혔다. 브란트의 시장 가치는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3,500만 유로(약 468억 원)로 평가 받는다.만약 브란트가 아스널에 입단할 경우 메수트 외질의 역할을 대신할 전망이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현재 3-4-3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2선 중앙과 측면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는 브란트를 영입해 공격에 창의성을 더하겠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1 06:44:1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손흥민이 2020년을 기준으로 리그 최다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렸다.올 시즌 손흥민의 초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경기에서 11골 4도움을 터뜨렸다. 최근 2경기 연속 침묵하긴 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와 함께 모하메드 살라(13골, 리버풀)의 뒤를 이어 리그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있다.손흥민에게 2020년은 최고의 해였다. 하이라이트는 푸스카스상 수상이었다. 손흥민은 지난 2019년 12월 번리를 상대로 70m이상을 드리블한 뒤 득점을 터뜨렸다. 이 골은 지난 시즌 최고의 골에 선정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달 국제축구연맹(FIFA) 더 베스트 어워즈에서 푸스카스상의 주인공이 됐다.특히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개막전 이후 11경기에서 무패 행진(7승 4무)을 달리며 1위까지 올라서기도 했다. 최근 레스터 시티(0-2패), 울버햄튼(1-1무)을 상대로 연달아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순위가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협할 팀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2020년을 기준으로 EPL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 순위가 공개됐다. 손흥민은 바디와 함께 공동 3위(17골)에 랭크됐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리그에서 11골을 터뜨리고 있으며 지난 시즌 후반기에 6골을 기록한 바 있다.1위는 살라였다. 살라는 2020년을 기준으로 지난 시즌 10골, 올 시즌 13골을 득점했다. 현재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만큼 올 시즌 득점왕 후보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2위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였다. 브루노는 지난 1월 맨유에 입단한 뒤 리그에서만 총 18골을 기록 중이다.또한 칼버트 르윈을 포함해 해리 케인, 대니 잉스가 나란히 2020년 동안 총 16골을 기록하며 공동 5위에 위치했다. 각 리그의 최다 득점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세리에A, 33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분데스리가, 32골), 프리메라리가는 리오넬 메시(프리메라리가, 19골)였다.사진=블리처리포트풋볼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1 05:58:15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손흥민이 영국 현지 매체가 선정한 2020년 최고의 축구 선수 100위 안에 포함됐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 TOP100을 선정했다. 기준은 유럽 전역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오스트리아, 스코틀랜드 등 중소 리그도 포함됐다.1위는 레반도프스키였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며 팀이 트레블(독일 분데스리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DFB포칼)을 모두 우승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이에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그 뒤를 이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33경기 31골 5도움을 터뜨렸다. 치로 임모빌레에게 득점왕 타이틀을 내줬지만 올 시즌 역시 리그 10경기 1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3위는 케빈 더 브라위너였다. 맨체스터 시티 중원의 핵심인 더 브라위너는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0도움을 기록하며 티에리 앙리와 함께 단일 시즌 리그 최다 도움 기록 동률을 이뤘다. 올 시즌도 7도움을 올리며 통산 4번째 EPL 도움왕에 도전하고 있다.다음은 네이마르였다. 네이마르는 지난 시즌 파리생제르망(PSG)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사상 첫 결승 무대에 오르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수비수이자 정신적인 지주인 세르히오 라모스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전체 27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 훗스퍼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현재 EPL에서 11골을 터뜨리며 모하메드 살라(13골, 리버풀)에 뒤를 이어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과 함께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다.이 매체는 손흥민을 향해 "올 시즌 사우샘프턴과 경기에서 4골을 터뜨리는 등 리그에서 총 15골(11골 4도움)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아직 우승 타이틀에서 어떤 성과를 거둔 것은 아니지만 손흥민은 올해 1년 동안 월드클래스 윙어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고 평가했다.특히 손흥민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28위, AC밀란), 조던 헨더슨(30위, 리버풀), 크로스(46위, 레알 마드리드), 마커스 래쉬포드(58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은골로 캉테(67위, 첼시), 앙투안 그리즈만(100위, 바르셀로나) 등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높은 순위에 선정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1 05:21:11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바르셀로나의 차기 회장 후보는 자신이 당선될 경우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 영입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바르토메우는 지난 2014년 바르셀로나의 회장직에 부임했다. 재임 기간 동안 다양한 논란이 터졌다. 구단의 회계 명부 조작, 자신의 반대파로 알려진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명예를 실추하는 허위 글 유포 등이 모두 바르토메우 회장의 주도 하에 이뤄졌다는 소문이 전해졌다.팬들의 지지를 잃은 결정적인 사건은 메시의 이적 요청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12년 만에 어떤 우승 트로피도 들어올리지 못했다. 이에 메시는 변화를 위해 구단 측에 이적 의사를 밝혔다. 이에 팬들은 메시가 잔류하고 오히려 바르토메우 회장이 나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결국 메시는 떠나지 않았고 바르토메우 회장에 대한 불신임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바르토메우 회장은 스스로 회장직을 내려 놓는 쪽을 택했다. 그는 10월 말 기자회견을 통해 사임 의사를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현지시간 기준으로 오는 1월 24일에 새로운 회장 선출을 앞두고 있다.현재 다양한 후보자들이 회장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에밀 루사드, 빅토르 폰트, 조르디 파레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각 후보자들은 자신들의 공약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메시의 잔류, 네이마르 혹은 음바페 등 빅네임 영입이 최대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루사드는 자신이 회장이 되면 홀란드를 데려올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루사드의 고문관 역할을 하고 있는 조셉 마리아 밍구엘라는 스페인 '아스'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현재 홀란드 측과 도르트문트가 원하는 협상 조건에 대한 세부 내용을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홀란드는 지난 1월 잘츠부르크를 떠나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며 빅리그에 발을 들였다. 입단과 동시에 적응이 무색한 활약을 펼쳤으며 올 시즌도 분데스리가 8경기에서 10골 2도움을 기록하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17골)에 이어 리그 득점 2위에 올라있다.밍구엘라는 "만약 루사드가 바르셀로나 회장이 된다면 우리는 곧바로 다음 날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에게 전화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제시하는 협상안을 모두 수락할 것이다. 이미 이와 관련해 라이올라와 사전에 협의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1 04:54:21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디손 카바니가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31일(현지시간) "카바니는 3경기 출장 정지가 확정되었으며 10만 파운드(약 1억 5천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지난 11월 29일 SNS 게시물은 FA 규정 E3 규정을 위반했다. 이에 대면 교육 또한 완료해야 한다"라고 공식발표했다.카바니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됐다. 전반전을 0-2로 마친 맨유는 카바니의 2골 1도움에 힘입어 3-2로 역전승을 거뒀다.승리의 기쁨도 잠시. 카바니가 경기 종료 후 올린 SNS 글이 문제가 됐다. 카바니는 친구 한 명을 태그하며 'Gracias Negrito'라는 글을 남겼는데 여기서 'Negrito'는 흑인을 비하하는 의미를 품고 있다. 과거 루이스 수아레스가 패트리스 에브라에게 이 말을 써서 8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이로써 카바니는 다가오는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경기, 맨체스터 시티와의 카라바오컵 4강전, 왓포드와의 FA컵에서 출전할 수 없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1 00:35:5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소시에다드가 크리스티안 포르투의 결승골에 힘입어 6경기 무승의 늪에서 탈출했다.레알 소시에다드는 3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페인 비스카야주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라리가 17라운드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소시에다드는 8승 5무 4패(승점 29)로 리그 단독 3위에 위치했다.소시에다드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그루이디, 이삭을 전방에 배치했다. 중원은 오야르사발, 메리노, 게바라, 포르투가 자리했고, 수비는 몬레알, 노르망, 주벨디아, 고로사벨, 골문은 레미로가 지켰다. 실바는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빌바오는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비야리브레가 원톱에 낙점됐다. 2선에는 윌리엄스, 무니아인, 베렝게르가 포진했고 중원은 벤세도르, 베스가가 이름을 올렸다. 4백은 카파, 누네즈, 마르티네즈, 베르치체, 골키퍼 장갑은 시몬이 꼈다.전반 초반 소시에다드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5분 중원에서 볼을 탈취한 후 역습을 주도했다. 메리노가 침투하는 오야르사발을 향해 스루 패스를 내줬고 오야르샤발은 반대편에 있던 포르투에게 크로스를 올렸다. 포르투는 노마크 찬스에서 가볍게 집어넣으며 선취골을 성공시켰다.포르투가 또 한 번의 기회를 잡았다. 전반 37분 우측 측면에서 오버래핑을 가져간 고로사벨이 박스 안에 있던 포르투에게 스루 패스를 내줬다. 수비수와의 몸싸움을 이겨낸 뒤 슈팅을 가져갔지만 시몬 골키퍼에 막히며 기회는 무산됐다.소시에다드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경고를 갖고 있던 게바라가 나가고 주비멘디가 들어갔다. 이후 빌바오 역시 3명의 선수를 교체했다. 후반 11분 윌리엄스, 벤세도르, 베렝게르가 나가고 로페즈, 모실로, 산셋이 투입됐다.후반에도 소시에다드의 공세는 이어졌다. 후반 18분 소시에다드의 이삭이 프리킥 찬스에서 강력한 감아 차기를 시도했으나 골포스트를 맞았다. 이후 곧바로 이어진 프리킥에서 오야르사발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왔고 쇄도하던 주벨디아가 발을 갖다 댔으나 빗나갔다. 소시에다드는 고로사벨, 오야르사발을 빼고 사냥, 메르퀠란츠를 넣었다.경기 막판 빌바오가 동점골을 넣기 위해 소시에다드의 골문을 계속해서 두드렸다. 그러나 더 이상의 득점 없이 소시에다드의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아틀레틱 빌바오(0): 레알 소시에다드(1): 포르투(전5)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31 23:54:26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티모시 포수 멘사(22)가 재계약 제의를 거절했다.영국 '토크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맨유의 수비수 포수 멘사가 새로운 계약을 거부 한 것으로 밝혀졌다. 올림피크 마르세유, AS 모나코, 헤르타 베를린이 그의 영입에 관심 있다"라고 보도했다.맨유 유스 출신인 포수 멘사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풀럼 임대 생활을 다녀온 뒤 2019-20시즌부터 1군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 십자인대 부상과 무릎 부상으로 시즌 전체를 날렸다. 시즌 막판 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출전 기회를 가지며 부활을 알렸지만 올 시즌 역시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태다.포수 멘사는 올 시즌 3경기만 출전했다. 리그에서는 개막전만 선발 출전했을 뿐 이후 경기에서는 벤치에 포함되거나 명단에서 제외됐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2경기 출전했으나 경기 당 13분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3경기에서 108분을 뛴 것이 전부다.2021년 6월이면 포수 멘사는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마지막 계약 연장은 2016년 10월로 이후 재계약 협상은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맨유가 3년 재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밝혀졌다.다소 의외였다. 맨유의 수비 측면 자원에는 루크 쇼, 아론 완 비사카, 브랜든 윌리엄스, 알렉스 텔레스가 이미 존재한다. 포수 멘사가 낄 자리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3년 장기 계약을 제시한 것이다.오히려 포수 멘사가 이를 거절했다. 계약이 6개월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돌아오는 1월부터 포수멘사는 자유롭게 타 팀과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매체에 따르면 포수 멘사를 원하는 팀들로 마르세유, 모나코, 베를린이 존재한다. 재기를 노리는 포수 멘사 입장에서는 주전 경쟁이 수월한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31 23:02:3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의 카이 하베르츠(21)가 첼시 이적에 후회하고 있음이 밝혀졌다.영국 '데일리 스타'는 31일(한국시간) "하베르츠는 지난여름 바이에른 뮌헨이 아닌 첼시로 이적한 것에 후회하고 있다. 당시 뮌헨이 관심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연봉 때문에 첼시를 선택했다"라고 보도했다.레버쿠젠 유스 출신인 하베르츠는 U-17에서 53경기 26골 3도움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6년 여름 성인 무대를 밟았다. 이후 150경기에 나서 46골 31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았다.이적 시장의 '뜨거운 감자'가 된 하베르츠는 첼시의 레이더망에 들었다. 결국 올 시즌을 앞두고 8,000만 유로(약 1,068억 원)에 첼시로 둥지를 옮겼다. 천문학적인 금액을 지불할 만큼 하베르츠에 대한 기대는 높았다.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활약은 저조했다. 하베르츠는 20경기에 나서 4골 4도움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특히 리그에서는 14경기 1골 2도움인 가운데 최근 9경기에서는 공격 포인트가 없다. 시즌 초 반슬리와의 카라바오컵에서 해트트릭을 터트린 것을 제외한다면 큰 임팩트가 없다고 할 수 있다.매체에 따르면 이적 당시 뮌헨도 하베르츠 영입에 관심이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분데스리가 내에서 최고의 클럽으로 평가되는 뮌헨으로 이적하는 것 대신 연봉을 더 주는 첼시로 이적한 것이다.정확한 연봉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하베르츠가 받고 있는 금액은 800만 유로(약 106억 원)로 예상된다.덩달아 최근 리그 3경기에서는 선발 출전을 못한 채 20분 이내의 출전만을 보이고 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눈에 벗어나며 주전 자리를 못 차고 있는 하베르츠다. 이런 상황 속에 하베르츠는 첼시를 선택한 것에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최근 하베르츠의 부진 속에도 그를 옹호했다. 지난 에버턴전 패배 후 인터뷰를 통해 "요즘에는 경기에서 지면 모든 선수들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곤 한다. 하베르츠는 리그에서도 최고의 능력을 갖춘 선수다. 우리는 하베르츠를 위해 인내심을 갖고 기다릴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하베르츠에게는 문제가 없다. 그를 비판하고 싶다면 일주일, 한 달, 6개월, 1년은 기다려주고 말했으면 한다. 나는 하베르츠가 크게 될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밝히며 비난의 화살을 거두어 줄 것을 요청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31 21: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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