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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케인 셋째 득남 소식에, 손흥민 등 토트넘 동료들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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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01 20:40:02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이 셋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에 손흥민, 토비 알더베이럴트,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전현 토트넘 동료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잉글랜드와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 케인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기를 품에 안은 아내 케이트 사진을 공개했고 "우리의 아름다운 아들이 찾아왔다. 2020년 12월 29일. 루이스 해리 케인이다. 내 아내가 자랑스럽다. 특별하게 한 해를 마무리했다"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런던 근교 칭포드에서 태어나고 자란 해리 케인은 초등학교 때 만난 소꿉친구 케이트 굿랜드와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 결혼해 두 명의 딸을 얻기도 했다. 케인과 굿랜드 사이에는 딸 아이비(3), 비비안(2)이 있었고, 루이스는 첫 아들이다.

토트넘, 잉글랜드 대표팀의 동료들이 케인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 후 케인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손흥민은 '좋아요'를 눌렀고, 알더베이럴트는 "축하해 친구"라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에릭센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토트넘 공식 계정도 축하를 보냈다. 여기에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잭 그릴리쉬 등 동료들도 축하했다.

한편, 토트넘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케인은 올시즌 15경기에서 9골 10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손흥민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손흥민이 11골 4도움, 케인이 9골 10도움을 기록하고 있는데, 토트넘 전체 득점 26골 중 20골(77%)을 둘이서 만들어내고 있다.

두 선수의 호흡은 이번 시즌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최근까지 손흥민과 케인이 합작한 골은 무려 12골. 현재까지 32골을 함께한 두 선수는 5골만 추가하면 디디에 드록바와 프랭크 램파드를 넘어 EPL 듀오 최다골 1위로 올라서게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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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그야말로 안 되는 집안의 전형이다. 최근 2연승으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아스널이지만 여전히 분위기는 좋지 않고, 이번에는 한 선수가 공개적으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결정에 반발하는 일이 발생했다.올 시즌 초반 아스널은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는 조별리그 6전 전승으로 32강에 진출했지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기준으로 리그에서 7경기 무승(2무 5패)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14라운드를 기준으로 12득점에 그치는 빈공에 시달렸다.하지만 최근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첼시와 런던 더비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이어 브라이튼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며 현재 리그 2연승을 기록 중이다. 아직 순위는 13위에 불과하지만 반전에 성공한 만큼 잔여 일정에서 승점을 쌓는다면 다시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다.그러나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아스널은 현재 승점 20점으로 리그 13위다. 리그 6위 첼시와 승점차가 6점에 불과하지만 경기력 자체가 조금은 부족한 모습이고,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상위권 팀들과 격차가 있다는 평가다.아스널의 레전드 팔러도 같은 생각이었다. 팔러는 1991년부터 2004년까지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레전드다. 팔러는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아스널은 4위에 오르지 못할 것이다. 너무 뒤쳐져 있고, 넘어야할 산이 너무 많다"며 아쉬움을 전했다.이런 상황에서 팀 내 또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아스널은 훈련 중 다니 세바요스와 다비드 루이스가 주먹다짐을 해 논란이 됐는데, 이번에는 한 선수가 공개적으로 아르테타 감독의 결정에 반발했다고 전해진다.영국 '미러'는 "아르테타 감독이 팀 미팅에서 한 선수의 도전을 받았다. 익명의 선수가 일부 선수들이 받고 있는 대우에 부당하다면 불만을 터뜨렸고, 아르테타 감독의 결정에 반발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2 00:35:0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빡빡한 12월 일정에서도 맹활약을 펼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2월의 선수로 선정됐다.브루노는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5,500만 유로(약 734억원)을 기록하며 맨유에 입성했다. 브루노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맨유 공격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 브루노의 활약 속에 맨유는 정상 궤도에 진입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위에 위치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성공했다.올 시즌 활약은 더욱 대단했다. 브루노는 EPL 15경기에 출전해 10골 7도움을 올렸다. 공수 만점 활약을 하며 맨유의 2위 등극에 일조하고 있다. 브루노 출전 유무에 따라 맨유의 경기력은 큰 폭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기록으로도 증명된다. 축구통계매체 '옵타'에 따르면 브루노는 경기당 공격포인트 1.1개를 쌓으며 에릭 칸토나, 루드 반 니스텔루이 등 전설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2020년만 놓고 봤을 때도 브루노의 존재감은 압도적이다. 브루노는 2020년 2,408분을 뛰며 18골 14도움을 기록해 EPL 공격 포인트 1위를 차지했다. 벌어온 승점도 62점(18승) EPL 팀들 중 가장 많은 수치다. 공격 포인트뿐만 아니라 기회 창출 면에서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브루노는 맨유 부동의 에이스로 군림하고 있다.전 웨스트햄 공격수 딘 애쉬튼은 영국 '팀토크'를 통해 "브루노가 없었다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맨유 감독직을 유지하기 어려웠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애쉬튼은 "브루노는 맨유에 도착하자마자 팀이 자신을 그토록 원한 이유를 선보였다. 혼자서 맨유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가 맨유에 온 뒤 한 업적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브루노는 마치 '내가 왜 여기 왔는지 보여주겠어'라고 말하는 것 같다. 엄청난 자신감을 가지고 최고의 경기력을 과시했다. 브루노가 온 뒤 마커스 래쉬포드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의 활약도 좋아졌다. 이처럼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맨유에 행사 중이다. 만약에 브루노가 맨유에 오지 않았다고 가장 하면 지금 맨유의 감독은 솔샤르 감독이 아닐 것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결국 브루노가 맨유 12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맨유는 1일 공식 채널을 통해 브루노가 12월의 선수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당연한 일이었다. 브루노는 빡빡한 12월 일정 속에서 거의 매 경기 풀타임 활약했고, 총 9경기에서 4골 4도움을 올리며 맨유의 공격을 이끌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2 00:05:14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유벤투스와 곧 계약이 만료되는 사미 케디라의 차기 행선지로 EPL이 언급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 사제의 연을 맺었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에버턴 이적이 유력한 상황에서 조세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이 하이재킹을 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독일 출신 중앙 미드필더 케디라는 슈투트가르트에서 프로 데뷔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그는 대회 종료 뒤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레알에서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등을 우승한 뒤 2015년에 유벤투스로 이적해 현재까지 뛰고 있다. 2014년에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전성기 시절 각종 우승컵을 휩쓸었던 케디라가 올 시즌에는 단 한 차례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케디라와 유벤투스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종료된다. 즉 내년 1월 1일부터 케디라는 해외 팀과 자유롭게 이적협상을 벌일 수 있다.유벤투스를 떠나는 것이 확실시 되는 케디라의 유력한 행선지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거론되고 있다. 특히 레알 시절 함께 했던 안첼로티 감독이 있는 에버턴 이적에 가까워지고 있다. 케디라 역시 EPL 무대 입성을 원하고 있다. 최근 케디라는 독일 'ZDF'를 통해 "유벤투스 팬들이 나를 훌륭한 선수로 기억하게끔 만들고 팀을 떠나고 싶다. 지금 상황에서는 쉽지 않다.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이 출전 기회를 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화가 난 건 아니다. 피를로 감독의 축구 철학을 이해한다"라고 말했다.이어서 케디라는 "1월에는 이적하지 않을 것이다. 계약을 모두 이행한 뒤 여름에 이적할 계획이다. 만약 기회가 오면 EPL에서 뛰고 싶다. 나는 EPL 팬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무리뉴 감독, 안첼로티 감독이 언급되는데 나는 레알을 떠난 뒤에도 이들과 꾸준히 연락해왔다"고 답했다.이런 상황에서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이 하이재킹을 시도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이 에버턴과 협상을 하고 있는 케디라를 하이재킹할 가능성이 있다. 케디라는 무리뉴 감독과 레알 시절 함께 했고, 여전히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2 00:0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델레 알리를 여전히 신뢰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토트넘은 알리의 잔류를 원하며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싸워주기를 바라고 있다.알리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이 발굴한 재능이었다. 3부리그에서 뛰던 선수가 프리미어리그(EPL)로 오자마자 10골 9도움을 터트리며 영국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영플레이어상을 차지했다. 2년차에도 알리는 무려 18골을 터트리며 2년 연속 PFA 영플레이어상을 차지했다.그때까지만 해도 알리는 전 세계 최고의 유망주로서 인정을 받은 선수였다. 손흥민과도 경기장 안팎에서도 절친한 모습을 드러내며 국내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2018-19시즌 중반부터 하락세가 보이기 시작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떠나고 조세 무리뉴 감독이 부임했을 때 잠깐 돌아오는 듯 보였지만 그게 전부였다. 이번 시즌에는 완전히 주전에서 밀리며 EPL 경기에선 얼굴조차 보기 힘들다.이런 상황에서 알리의 PSG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특히 과거 토트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PSG로 향할 것이 유력해지자 자연스레 토트넘 출신 선수들의 이적설이 발생하고 있다. 글로벌 매체 '유로스포츠'는 "포체티노 감독이 PSG에 올 경우 과거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했던 토트넘 선수단의 습격이 예상된다. 현재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시작으로 델레 알리, 세르주 오리에, 위고 요리스, 해리 윙크스까지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나 토트넘이 원하는 것은 알리의 이적이 아닌,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주전으로 도약하는 것이다. 아직 1996년생의 젊은 미드필더이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알 리가 이적보다는 팀 내에서 싸워주기를 바라고 있다.그럼에도 무리뉴 감독은 여전히 알리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EPL 주요 클럽의 겨울 이적 시장 계획을 전하면서 "토트넘은 알리가 잔류해 주전을 위해 싸워주길 바란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아직 알리에게 확신이 없다. 토트넘은 알리 임대 이적을 거부할 계획이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토트넘의 입장에서는 복잡한 상황이다. 알리를 이적 시키자니 잠재력이 아깝고, 무리뉴 감독의 계획을 반대하기도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특히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스쿼드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무리뉴 감독이 경험 있는 중앙 수비수나 새로운 미드필더를 원하고 있어 알리를 팔아 그 수익으로 영입에 나설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1 23:20:5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바르셀로나의 차기 회장 후보인 에밀 루사드가 자신이 당선될 경우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 영입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나 라이놀라는 곧바로 반박했다. 바르토메우는 지난 2014년 바르셀로나의 회장직에 부임했다. 재임 기간 동안 다양한 논란이 터졌다. 구단의 회계 명부 조작, 자신의 반대파로 알려진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명예를 실추하는 허위 글 유포 등이 모두 바르토메우 회장의 주도 하에 이뤄졌다는 소문이 전해졌다.팬들의 지지를 잃은 결정적인 사건은 메시의 이적 요청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12년 만에 어떤 우승 트로피도 들어올리지 못했다. 이에 메시는 변화를 위해 구단 측에 이적 의사를 밝혔다. 이에 팬들은 메시가 잔류하고 오히려 바르토메우 회장이 나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결국 메시는 떠나지 않았고 바르토메우 회장에 대한 불신임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바르토메우 회장은 스스로 회장직을 내려 놓는 쪽을 택했다. 그는 10월 말 기자회견을 통해 사임 의사를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현지시간 기준으로 오는 1월 24일에 새로운 회장 선출을 앞두고 있다.현재 다양한 후보자들이 회장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에밀 루사드, 빅토르 폰트, 조르디 파레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각 후보자들은 자신들의 공약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메시의 잔류, 네이마르 혹은 음바페 등 빅네임 영입이 최대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루사드는 자신이 회장이 되면 홀란드를 데려올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루사드의 고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셉 마리아 밍구엘라는 스페인 '아스'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현재 홀란드 측과 도르트문트가 원하는 협상 조건에 대한 세부 내용을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홀란드는 지난 1월 잘츠부르크를 떠나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며 빅리그에 발을 들였다. 입단과 동시에 적응이 무색한 활약을 펼쳤으며 올 시즌도 분데스리가 8경기에서 10골 2도움을 기록하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17골)에 이어 리그 득점 2위에 올라있다.밍구엘라는 "만약 루사드가 바르셀로나 회장이 된다면 우리는 곧바로 다음 날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에게 전화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제시하는 협상안을 모두 수락할 것이다. 이미 이와 관련해 라이올라와 사전에 협의를 마쳤다"고 덧붙였다.그러나 곧바로 라이올라가 반박했다. 라이올라는 스페인 '스포르트1'을 통해 "가짜뉴스다. 나는 바르셀로나 회장 후보 중 어떤 사람과도 홀란드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 1월에 새로운 회장이 선출되면 그때 나한테 전화해라"며 반박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1 23:15: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디손 카바니가 인종차별적인 메시지로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맨유는 카바니의 뜻을 존중해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면서도 카바니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카바니는 3경기 출장 정지가 확정되었으며 10만 파운드(약 1억 5천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지난 11월 29일 SNS 게시물은 FA 규정 E3을 위반했다. 이에 대면 교육 또한 완료해야 한다"라고 공식발표했다.카바니는 지난 11월 29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됐다. 전반전을 0-2로 마친 맨유는 카바니의 2골 1도움에 힘입어 3-2로 역전승을 거뒀다.승리의 기쁨도 잠시. 카바니가 경기 종료 후 올린 SNS 글이 문제가 됐다. 카바니는 친구 한 명을 태그하며 'Gracias Negrito'라는 글을 남겼는데 여기서 'Negrito'는 흑인을 비하하는 의미를 품고 있다. 과거 루이스 수아레스가 패트리스 에브라에게 이 말을 써서 8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기소에 앞서 카바니는 맨유 구단 공식 성명을 통해 사과문을 공개했다. 카바니는 "일요일 경기 마치고 내가 올린 SNS 글은 친구에게 친근함을 표현하려고 쓴 말이었다. 그가 먼저 나를 축하해줬기 때문에 나는 고맙다는 답변을 하려던 것이었다. 하지만 한 단어 때문에 여러 사람들을 공격하는 상황이 됐다"고 돌아봤다.이어 "나는 인종차별을 절대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은 내 의도와 다르게 해석됐다. 그래서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번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이러한 노력에도 결국 FA가 기소를 선택했다. FA는 공식 성명을 통해 "카바니는 SNS에 올린 글과 관련해 E3 규정을 위반했고, 위법 행위로 인해 기소됐다. 당시 카바니의 메시지는 의도적이 아니었다 해도 피부색/인종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기 때문에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간주한다"라고 전했다.맨유의 항소를 하지 않았다. 카바니의 뜻을 존중했기 때문이다. 맨유는 1일 징계 소식을 전하며 "카바니는 자신의 말이 잘못 해석될 수 있다는 걸 몰랐다. 그는 불쾌감을 느꼈을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면서 "카바니의 진실한 입장 표명에도 인종차별과 맞서 싸우고 있는 FA에 대한 존중과 연대를 위해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 카바니도 항소의 뜻이 없었고, 이를 존중한다"고 전했다.그러면서도 맨유는 "다만 카바니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며 그런 의도가 없었다는 것을 분명히 해줄 것이라 믿는다"며 카바니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1 22:35:01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2020년 좋은 활약을 펼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조던 헨더슨이 영국 '데일리 메일' 기자들이 선정한 2020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에서 2표씩을 받았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020년을 마무리하면서 EPL 올해의 선수와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이 매체의 기자 5명은 각각 2020년 최고의 선수를 선정했고, 브루노와 헨더슨이 2표씩을 받았다. 아스톤 빌라의 공격을 책임진 잭 그릴리쉬도 1표를 받았다.먼저 맨유의 브루노는 2020년 1월 맨유에 입성해 단숨에 EPL 최고의 플레이 메이커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 중반에 합류했음에도 리그 14경기에서 무려 8골 7도움을 올렸고, 이번 시즌 역시 리그 15경기에서 10골 7도움을 기록하며 맨유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이제 브루노는 케빈 더 브라위너와 함께 톱 클래스 공격형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다.헨더슨은 리버풀의 우승을 이끈 공로가 인정됐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승점 99점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EPL 첫 우승을 차지했고, 주장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던 헨더슨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베스트11은 5명의 기자 모두 달랐다. 손흥민은 총 2표를 받았다. 손흥민은 아드리안 카줌바 기자와 다니엘 매튜 기자의 베스트11에 포함됐다. 포함되는 것은 당연했다. 2020년은 손흥민에게 있어서 최고의 한해였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코로나19로 인한 시즌 중단 속에서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스(EPL)에서 30경기 11골 11도움을 올리며 아시아 최초로 10-10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중위권에 위치했던 토트넘은 최종 6위에 올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을 확정했다.올 시즌 활약은 더 놀랍다. 손흥민은 EPL 15경기서 11골 4도움을 기록했고 UEL에선 예선을 포함해 7경기를 치러 3골 3도움에 성공했다. 특히 해리 케인과 찰떡 궁합을 보여 EPL을 넘어 유럽 최고의 공격 듀오로 군림했다. 손흥민, 케인은 올 시즌 12골을 합작하며 앨런 시어러, 크리스 서튼의 해당 부문 최다 기록(13골)과 격차를 1골 차로 좁혔다.국제축구연맹(FIFA)가 주관한 시상식에서도 손흥민의 이름을 찾을 수 있었다. FIFA와 FIFPRO 월드 베스트 일레븐 후보 최종 55인에 손흥민이 포함됐다. 유일한 아시아인이었고 2년 연속 명단에 올랐다. 지난 12월 70m 드리블 후 번리 수비수 5명을 제쳐낸 디음 성공한 골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푸스카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영국 데일리 메일 기자들의 2020년 EPL MOM+베스트11-Matt Barlow Player of 2020 - Jack GrealishTeam of 2020: (4-2-3-1) - Martinez; Justin, Dier, Evans, Robertson; Rice, De Bruyne; Salah, Fernandes, Grealish; Calvert-Lewin.-Joe BernsteinPlayer of 2020 - Jordan HendersonTeam of 2020: (4-3-3-) - Ederson; Alexander-Arnold, Maguire, Van Dijk, Robertson; De Bruyne, Henderson, Grealish; Salah, Kane, Sterling-Dominic King Player of 2020 - Jordan HendersonTeam of 2020: (4-3-3) - Alisson; Alexander-Arnold, Van Dijk, Maguire, Robertson; Fernandes, Henderson, De Bruyne; Salah, Vardy, Mane-Adrian Kajumba Player of 2020 - Bruno FernandesTeam of 2020: (4-1-3-2) - Martinez; James, Coady, Evans, Robertson; Fabinho; Son, Fernandes, Grealish; Kane, Calvert-Lewin.-Daniel Matthews Player of 2020 - Bruno FernandesTeam of 2020: (4-3-3) - Martinez; Alexander-Arnold, Bednarek, Van Dijk, Robertson; Henderson, De Bruyne, Fernandes; Salah, Vardy, Son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1 21:45:02
[축구] 케인 셋째 득남 소식에, 손흥민 등 토트넘 동료들 "축하해"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이 셋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에 손흥민, 토비 알더베이럴트,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전현 토트넘 동료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잉글랜드와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 케인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기를 품에 안은 아내 케이트 사진을 공개했고 "우리의 아름다운 아들이 찾아왔다. 2020년 12월 29일. 루이스 해리 케인이다. 내 아내가 자랑스럽다. 특별하게 한 해를 마무리했다"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런던 근교 칭포드에서 태어나고 자란 해리 케인은 초등학교 때 만난 소꿉친구 케이트 굿랜드와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 결혼해 두 명의 딸을 얻기도 했다. 케인과 굿랜드 사이에는 딸 아이비(3), 비비안(2)이 있었고, 루이스는 첫 아들이다. 토트넘, 잉글랜드 대표팀의 동료들이 케인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 후 케인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손흥민은 '좋아요'를 눌렀고, 알더베이럴트는 "축하해 친구"라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에릭센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토트넘 공식 계정도 축하를 보냈다. 여기에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잭 그릴리쉬 등 동료들도 축하했다. 한편, 토트넘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케인은 올시즌 15경기에서 9골 10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손흥민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손흥민이 11골 4도움, 케인이 9골 10도움을 기록하고 있는데, 토트넘 전체 득점 26골 중 20골(77%)을 둘이서 만들어내고 있다. 두 선수의 호흡은 이번 시즌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최근까지 손흥민과 케인이 합작한 골은 무려 12골. 현재까지 32골을 함께한 두 선수는 5골만 추가하면 디디에 드록바와 프랭크 램파드를 넘어 EPL 듀오 최다골 1위로 올라서게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1 20:40:02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2020년을 최고의 한 해로 만든 손흥민이 2020년 EPL 베스트11에서 영국 '데일리 메일' 기자들의 2표를 받았다. 2020년은 손흥민의 최고의 한해였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코로나19로 인한 시즌 중단 속에서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스(EPL)에서 30경기 11골 11도움을 올리며 아시아 최초로 10-10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중위권에 위치했던 토트넘은 최종 6위에 올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을 확정했다.올 시즌 활약은 더 놀랍다. 손흥민은 EPL 15경기서 11골 4도움을 기록했고 UEL에선 예선을 포함해 7경기를 치러 3골 3도움에 성공했다. 특히 해리 케인과 찰떡 궁합을 보여 EPL을 넘어 유럽 최고의 공격 듀오로 군림했다. 손흥민, 케인은 올 시즌 12골을 합작하며 앨런 시어러, 크리스 서튼의 해당 부문 최다 기록(13골)과 격차를 1골 차로 좁혔다.이렇듯 손흥민의 폭발적인 활약에 유럽 현지에서 극찬이 이어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제이미 캐러거, 게리 네빌은 2020 EPL 올해의 팀 좌측 공격수 자리에 손흥민을 넣었다. 국제축구연맹(FIFA)가 주관한 시상식에서도 손흥민의 이름을 찾을 수 있었다. FIFA와 FIFPRO 월드 베스트 일레븐 후보 최종 55인에 손흥민이 포함됐다. 유일한 아시아인이었고 2년 연속 명단에 올랐다. 지난 12월 70m 드리블 후 번리 수비수 5명을 제쳐낸 디음 성공한 골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푸스카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누가 뭐래도 EPL 전반기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은 손흥민이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축구 전문가 가스 크룩스는 손흥민은 2020 EPL 베스트 일레븐으로 뽑았다. 해당 베스트 일레븐은 2020년 이주의 팀에 3회 이상 오른 선수들 중에서 선정댔다. 크룩스는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공수 만점 활약을 하며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다. 이주의 팀에 7번이나 뽑혔다. 올시즌 토트넘이 우승하기 위해서 손흥민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했다.잉글랜드 축구의 '전설' 시어러도 같은 생각이었다. EPL 사무국은 1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시어러가 선정한 2020-21시즌 전반기 베스트 11을 발표했는데, 손흥민이 미드필더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해 시어러는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의 필승 카드다. 케인과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를 보여줬고, 냉철할 정도로 정확한 골 결정력이 빛났다"고 칭찬했다.영국 '데일리 메일' 기자들의 선택도 받았다. 이 매체는 2020년을 마감하면서 한 해를 빛낸 EPL 선수들로 베스트11을 선정했는데, 손흥민은 5명의 기자 중 2명의 선택을 받았다. 손흥민은 아드리안 카줌바 기자와 다니엘 매튜 기자의 베스트11에 포함됐다. # 영국 데일리 메일 기자들의 2020년 EPL 베스트11Matt Barlow (4-2-3-1) - Martinez; Justin, Dier, Evans, Robertson; Rice, De Bruyne; Salah, Fernandes, Grealish; Calvert-Lewin.Joe Bernstein(4-3-3-) - Ederson; Alexander-Arnold, Maguire, Van Dijk, Robertson; De Bruyne, Henderson, Grealish; Salah, Kane, SterlingDominic King (4-3-3) - Alisson; Alexander-Arnold, Van Dijk, Maguire, Robertson; Fernandes, Henderson, De Bruyne; Salah, Vardy, ManeAdrian Kajumba (4-1-3-2) - Martinez; James, Coady, Evans, Robertson; Fabinho; Son, Fernandes, Grealish; Kane, Calvert-Lewin.Daniel Matthews (4-3-3) - Martinez; Alexander-Arnold, Bednarek, Van Dijk, Robertson; Henderson, De Bruyne, Fernandes; Salah, Vardy, Son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1 20:00:02
[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이제 2020년은 지났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2020년은 코로나19 때문에 일상생활을 비정상으로 지낸 한 해가 됐다. 한국 축구 역시 일정이 없어지거나 연기 되고 무관중 경기와 일부 관중이 허용되는 경기가 있었다. 또한 학원축구는 여름이 되서야 첫 대회가 치러지며 진학을 앞둔 선수들에게는 어려운 시기였다.그래도 프로축구인 K리그는 어려움 속에서도 일정을 마쳤고, 전북 현대가 리그 4연패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여기에 부산 아이파크는 K리그2로 내려갔고, 제주 유나이티드는 1년 만에 K리그1으로 올라섰다. 2년 연속 리그 준우승이라는 아쉬운 결과를 받았던 울산 현대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마무리했다.이제 스토브리그다. 선수들은 이동을 해야 한다. 대학 졸업을 앞둔 선수들은 프로로, 고3 학생은 대학 또는 프로로 향해야 한다. 올해는 선수들이 자신의 실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가 과거와 달리 많이 사라진 상황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미지수이지만 선수들을 뽑아야 하는 프로팀의 경우 공개테스트가 있을 것이라 본다.아직 국내 프로축구팀의 공개 테스트에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 한다. 그러나 그 부정적인 시각 안에서 공개 테스트로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선수는 어떻게 해야 공개 테스트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을 것인가?첫 번째는 자신감이다. 테스트 경기에서 주눅이 들면 안 된다. 조금 부족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볼을 따라 움직이며 선수들 간의 소통에서도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두 번째는 패스 타이밍이다. 많은 선수들이 드리블은 잘하고 볼을 오랫동안 소유하는 것이 잘한다고 생각해서 경기흐름과 상관없이 볼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지도자들이 보는 것은 패스 타이밍이다. 줄때와 소유를 판단 할 줄 아는 선수를 고른다고 보면 된다.세 번째는 체력과 지구력이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 현대 축구의 흐름은 공격수든 수비수든 많은 움직임을 필요로 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전방에서부터 압박을 하는 경우도 있기에 많은 체력과 지구력을 요하기 때문이다. 네 번째는 퍼스트 터치를 잘 해야 한다. 테스트 경기에서는 어느 정도 모험적인 경기를 하는 것이 필요한데 너무 안정적인 터치를 하게 되면 많은 패스를 뒤로 하게 된다. 그러면 지도자의 마음을 못 잡는다.다섯 번째는 자신의 위치에 맞는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 어느 위치에서 뛰게 되도 그 위치에 맞는 역할을 숙지해서 위치에 맞는 역할을 소화하는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마지막으로 경기 운영능력이다. 경기를 하면서 상대방의 약점을 파악해서 공략하고 선수들에 요구하는 능력을 보여 준다면 좋은 선수로 평가 받을 것이다. 선수가 최소한 팀에서 어떤 선수를 원하는 가를 파악해서 테스트에 참여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글=최인영(1994년 미국 월드컵 국가대표 골키퍼)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1 19: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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