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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부천, '만능 수비수' 박준희 영입...풍부한 경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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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05 16:13:22 
사진=부천FC1995
사진=부천FC1995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부천FC1995가 수비수 박준희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박준희는 2014년 K리그 드래프트 1순위로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포항과 안산그리너스 그리고 광주FC에서 뛰며 프로통산 104경기에 출전하여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K리그1, K리그2를 거치며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고 2018시즌에는 안산그리너스에서 주장을 역임하며 리더십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다. 

부천은 중앙 수비와 측면 수비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박준희의 합류로 수비진을 든든하게 강화했다. 또한 박준희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어떻게 팀의 수비 라인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준희는 "부천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좋은 팀에 왔으니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동계 때부터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플레이오프 진출이 목표다. 팀 적으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코로나19가 많이 완화가 되어 팬들이 경기장에 찾아올 수 있으면 좋겠다. 팬들이 경기장에 오셔서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축구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감독은 "박준희는 1, 2부리그를 거치면서 많은 경험을 가진 선수다. 수비진에서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주고 경기장 안에서 적극적인 소통으로 팀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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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도르트문트의 CEO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제이든 산초(20)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산초는 지난 2017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2018-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도움왕(14도움)을 차지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지난 시즌은 분데스리가 기준 32경기에 출전해 무려 17골 16도움을 터뜨리며 훨씬 더 뛰어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이에 맨유가 관심을 드러냈다. 맨유는 산초 영입에 대해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지만 도르트문트와 금액 부분에 있어서 입장 차이를 보였고 결국 협상이 결렬됐다. 당시 맨유는 최종 제안으로 1억 1,700만 파운드(약 1,730억 원) 가량의 이적료까지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적설이 결국 소문에 그치자 자연스레 산초에도 영향이 갔다. 시즌을 준비해야 할 시기에 온갖 추측에 휩싸였던 산초는 시즌 초반 원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13라운드를 기준으로 리그에서 11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득점 없이 3도움을 기록하는데 그쳤다.하지만 최근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산초는 볼프스부르크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올 시즌 리그에서 마수걸이 골을 신고했으며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점 9점을 받으며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이런 상황에서 도르트문트의 CEO 한스 요아힘 바츠케가 최근 산초에 대해 언급했다. 왓츠케는 "아마 산초는 지난 여름 무의식적으로 맨유로 떠날 것임을 확신하고 있었던 것 같다. 자연스럽게 이적과 관련해 근심이 생겼고 이것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왓츠케는 "몇 주 동안 산초는 본래 경기력을 되찾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다. 그가 2~3골 넣기 시작하면 금새 자신감을 되찾고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재능을 갖춘 선수 중 한 명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6:42:47
[축구] [오피셜] 부천, '만능 수비수' 박준희 영입...풍부한 경험 기대
사진=부천FC1995[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부천FC1995가 수비수 박준희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박준희는 2014년 K리그 드래프트 1순위로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포항과 안산그리너스 그리고 광주FC에서 뛰며 프로통산 104경기에 출전하여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K리그1, K리그2를 거치며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고 2018시즌에는 안산그리너스에서 주장을 역임하며 리더십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다. 부천은 중앙 수비와 측면 수비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박준희의 합류로 수비진을 든든하게 강화했다. 또한 박준희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어떻게 팀의 수비 라인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박준희는 "부천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좋은 팀에 왔으니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동계 때부터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플레이오프 진출이 목표다. 팀 적으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코로나19가 많이 완화가 되어 팬들이 경기장에 찾아올 수 있으면 좋겠다. 팬들이 경기장에 오셔서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축구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이영민 감독은 "박준희는 1, 2부리그를 거치면서 많은 경험을 가진 선수다. 수비진에서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주고 경기장 안에서 적극적인 소통으로 팀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6:13:2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수원FC가 공격수 김승준(27)을 영입했다.수원FC는 5일 "멀티플레이어 공격수 김승준 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5년 만에 K리그1으로 승격한 수원은 김승준을 시작으로 여러 선수들을 보강할 계획이다.김승준은 2015년 울산현대에 입단 후 데뷔 시즌에 11경기 4골을 기록한 뒤, 경남과 부산에서 활약하면서 K리그 통산 132경기 23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대한민국 각급 연령별 대표를 거친 엘리트 공격수 김승준은 빠른 발을 이용한 돌파가 주특기로 스트라이커,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소화해 온 선수다.김승준은 "최강의 팀워크와 공격축구를 자랑하며 1부 승격을 이룬 수원FC에서 선후배들과 소통하며 구단의 승리를 이끌도록 노력하겠다"는 말했다. 김승준은 6일부터 시작하는 제주도 서귀포 전지훈련에 참가해 선수단과 호흡을 맞춘다.[김승준 프로필]- 생년월일 : 1994년 9월 11일- 포 지 션 : FW- 신체조건 : 180cm / 70kg- 주요경력 : 2015 ~ 2018 울산현대2019 ~ 2020 경남FC2020.6~ 부산아이파크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6:09:29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버풀이 최근 3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특히 공격에서 본래 화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리버풀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아슬아슬한 1위(승점33)를 유지했다.이날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마네, 피르미누, 살라가 포진했고 바이날둠, 티아고, 체임벌린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4백은 로버트슨, 파비뉴, 헨더슨, 아놀드가 구성했고 알리송이 골문을 지켰다. 사우샘프턴은 잉스, 월콧, 워드 프라우스 등으로 맞섰다.전반 시작과 동시에 사우샘프턴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분 워드 프라우즈의 프리킥을 받은 잉스가 알리송의 키를 넘기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열었다. 기습적인 실점을 내준 리버풀은 계속해서 득점을 노렸지만 결국 양 팀의 경기는 사우샘프턴의 승리로 끝이 났다.이로써 리버풀은 리그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을 기록하며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현재 두 팀은 승점 33점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맨유가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선두 자리를 내줄 위기에 놓였다. 이들은 오는 18일(한국시간)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리버풀은 3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는 동안 단 한 골에 그치고 있다. 특히 최근 2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 중이다. 모하메드 살라는 현재 리그에서 13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에 올라있지만 3경기 모두 선발로 나섰음에도 침묵했다. 1골은 사디오 마네가 기록했다.사실 올 시즌 리버풀의 최대 불안 요소는 수비였다. 후방을 든든하게 지켰던 버질 반 다이크가 에버턴과 경기에서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고, 조 고메스 마저 전력에서 이탈했다. 여기에 조엘 마팁,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등이 부상 악령에 시달렸다.하지만 예상 외로 수비 공백이 약점으로 작용하지 않고 있다. 현재 EPL 17경기에서 21실점을 내줬지만 시즌 초반 아스톤 빌라에 2-7로 대패한 것을 제외하면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리그 최소 실점 2위에 해당한다. 아스톤 빌라, 리즈 유나이티드(4-3승)을 제외하면 3골 이상의 대량 실점을 내준 적이 없다.오히려 리그 최다 득점(37득점)을 기록 중인 공격력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승점을 얻지 못하고 있다. 특히 리버풀은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을 기준으로 최근 3경기에서 무려 45회의 슈팅을 시도했음에도 단 한 골에 그쳤다. 지난 사우샘프턴 원정에서도 무려 17번의 슈팅을 퍼부었다. 공격진들의 영점 조절이 시급한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6:06:34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첼시 새 감독으로 안드리 셰브첸코(44)가 거론되고 있다.셰브첸코는 우크라이나 명문 디나모 키예프에서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이후 이탈리아 명문 AC밀란으로 이적해 꽃을 피웠다. 밀란에서 세리에A, 코파 이탈리아, 이탈리아 슈퍼컵, 유럽 챔피언스리그, 유럽 슈퍼컵 우승을 모두 차지하며 발롱도르(2004년)를 수상했다. 이외에도 수많은 개인상을 휩쓸었다.절정에 오른 셰브첸코는 2006년에 잉글랜드 첼시로 이적했다. 당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 이적료인 3080만 파운드를 기록했다. 등번호는 에이스의 상징인 7번을 받았다. 치솟는 기대에도 불구하고 셰브첸코는 첼시에서 전성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결국 2008년에 밀란으로 임대 이적했다. 이후에는 고향팀 디나모 키예프에서 말년을 보내다 은퇴했다.셰브첸코는 2016년에 우크라이나 대표팀 코치로 부임해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 2년 뒤인 유로 2016에서는 대표팀 감독으로 대회에 출전했다. 우크라이나는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로 승격하는 성과를 거뒀다.셰브첸코가 우크라이나 대표팀을 떠나 친정팀 첼시 지휘봉을 잡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디 애슬레틱'은 "첼시가 홈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1-3으로 패배한 뒤 감독 교체를 고민하고 있다. 프랭크 램파드(42) 감독의 후임으로 셰브첸코 감독이 부임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 "최근 성적이 부진하자 램파드 감독은 일부 첼시 선수들과의 관계가 틀어졌다. 첼시 수뇌부 역시 바닥으로 떨어진 성적에 실망했다"면서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부연했다.램파드 감독과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첼시는 올 시즌 리그 17경기에서 7승 5무 5패를 거뒀다. 그중 최근 6경기에서 1승 1무 4패에 그쳐 순위가 9위까지 추락했다. 램파드 감독이 공들여서 영입한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가 모두 부진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5:42:53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인천유나이티드가 포항스틸러스 출신 'K리그 베테랑 수비수' 김광석(37)을 영입했다.인천 구단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포항 출신의 K리그 대표 베테랑 수비수 김광석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인천은 K리그 통산 409경기(10골 5도움)에 출전해 꾸준히 활약한 베테랑 수비수 김광석을 영입하며 2021시즌 안정된 수비진을 구축할 전망이다. 특히 중앙 수비수뿐만 아니라 수비 전 포지션에서 활약 가능한 멀티자원인 김광석은 수비 조율과 빌드업이 뛰어나 새 시즌 인천 수비진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보인다.2002년 포항에 입단한 김광석은 2003년 첫 프로 무대를 밟았다. 상무 군 복무를 이행한 2005년, 2006년(24경기 1득점)을 제외하면 줄곧 포항에서 활약했다. 지난 16년 동안 포항 소속으로 프로 무대를 누비면서 두 번의 K리그 우승(2007, 2013)과 세 번의 FA컵 우승(2008, 2012, 2013) 그리고 2009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우승과 2009년 리그컵(피스컵) 우승 등을 이끌었다.김광석은 선천적인 재능과 노력이 어우러져 오랜 시간 꾸준히 프로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 또한, 거칠게 상대 공격을 압박하는 성향임에도 지능적인 수비를 펼쳐 공격수로서는 상대하기 까다로운 수비수다. 경기장 밖에서는 후배들을 일일이 챙기고 솔선수범해 선참으로서 신망이 두텁다고 익히 알려졌다.인천은 베테랑 수비수의 합류로 수비 안정화와 원활한 빌드업, 그리고 팀 중심을 잡는 세 마리 토끼를 함께 잡게 됐다. 김광석은 "오랜 시간 몸담았던 포항을 떠나게 되어 아쉽다. 특히 성원해주신 포항 팬들께 따로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떠난 점이 가장 마음에 걸린다"고 운을 뗀 뒤 "새로운 팀 인천에서 새로운 팬들과 멋진 시즌을 보내고 싶다. 팀에 빠르게 융화되어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각오를 드러냈다.한편 메디컬 테스트 등을 모두 마친 김광석은 팀 훈련에 합류해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5:33:11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스페인 FC바르셀로나 내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바르셀로나는 5일(한국시간) 공식성명을 통해 "우리 구단 1군 스태프 중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바르셀로나는 이 사실을 스페인 보건 당국에 바로 보고했다"고 발표했다.이어 "라리가 사무국 규정에 따라 모든 선수단은 즉각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화요일 오후 11시(현지시간)에 예정된 훈련 일정을 연기했다. 새로운 훈련과 기자회견 일정은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부연했다.올 시즌 바르셀로나는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주장 리오넬 메시가 이적을 추진하며 축구계를 시끌벅적하게 한 바 있다. 구단의 만류로 잔류를 선택했으나 메시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올해 여름이 되면 메시는 자유계약(FA)으로 풀릴 수 있다.팀 성적도 만족스럽지 못하다. 2020-21시즌 바르셀로나는 8승 4무 4패 승점 28점으로 리그 5위에 자리했다. 다른 팀들에 비해 경기 수가 적어 언제든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으나 패배가 너무 많다는 지적을 받는다.주요 선수들마저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다. 신예 공격수 안수 파티를 비롯해 필리페 쿠티뉴, 세르지 로베르토, 헤라르드 피케가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여기에 1군 스태프 2명이 코로나에 감염됐으니 바르셀로나는 골치가 아플 듯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4:50:23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2021시즌에 새롭게 떠오를 신성 4명을 영입했다.지난해 K리그2 우승을 거두며 K리그1으로 승격한 제주는 5일 "2021시즌 전력 강화 및 U-22 출전 규정에 따른 선수단 운용을 위해 김예지(21), 홍성욱(18), 김봉수(21), 변경준(18)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단국대 출신 골키퍼 김예지는 제주 U-18 유소년팀 출신이다. 골키퍼에 최적화된 피지컬(193cm, 87kg)을 보유하고 있으며 긴 리치를 이용한 선방 능력이 뛰어나다. 지난 2017년 제27회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에서 제주 U-18 유소년팀의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을 이끈 주역으로 최우수 골키퍼상까지 수상했다.홍성욱은 부경고와 U-17 대표팀에서 간판 수비수로 활약했다. 지난해 11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도 참가했다. 186cm, 75kg의 탄탄한 체격을 보유한 홍성욱은 헤딩 타점과 대인마크 능력이 뛰어나다. 경기 리딩까지 뛰어나 프로무대에서 경험을 쌓는다면 제주의 차세대 중앙수비수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김봉수는 광주대 출신 미드필더다. 지난 2019년 광주대의 U리그 6권역 우승을 이끌며 2019년 한국대학축구연맹 우수선수상 영예까지 차지했다. 183cm, 78kg의 다부진 체격을 지닌 김봉수는 중원 장악 능력과 과감한 슈팅력이 뛰어나 제주 중원의 새로운 활력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통진고 출신 변경준은 제주의 차세대 스피드레이서로 낙점됐다. 182cm 74kg의 균형 잡힌 체격과 함께 50m를 5초대에 주파하는 압도적인 스피드를 갖춘 공격수다. 2019년 통진고를 대통령배 준우승으로 이끌며 두각을 나타냈다. 상대 수비진의 뒷공간을 수시로 파고드는 스타일로 공격지역에서 침투 패스 빈도가 높은 제주와 좋은 궁합으로 제2의 이동률을 꿈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4:36:23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은 어느 팀 품에 안길까.EPL 20개 팀은 현재까지 15~17경기씩 치렀다. 그 결과 17라운드를 마친 리버풀이 승점 33점으로 단독 1위에 있다. 2위는 리버풀보다 1경기 덜 치른 맨유다. 리버풀과 맨유는 승점 동률이지만 득실차에서 순위가 갈렸다.3위는 32점의 레스터 시티다. 그 아래 4위 토트넘부터 5위 맨시티, 6위 사우샘프턴, 7위 에버턴까지 모두 29점이다. 그만큼 상위권 경쟁이 치열하다는 의미다. 8위 아스톤빌라, 9위 첼시, 10위 웨스트햄은 모두 26점이다. 아스널은 11위, 리즈는 12위에 있다.EPL 시즌 반환점을 앞두고 미국의 데이터 전문매체 'Five Thirty Eight'이 최종 순위표를 예측했다. 그 결과 TOP4에 맨시티, 리버풀, 맨유, 토트넘 순으로 자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 중 맨시티의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분석했다. 무려 69%에 달한다.그 다음은 리버풀이다. 리버풀이 우승할 확률은 15%로 나왔다. 맨유는 10%, 토트넘은 2%로 조사됐다. 그 아래 첼시와 레스터는 각각 1%의 확률로 올 시즌 EPL 우승 트로피를 만질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UEFA 챔피언스리그리그 진출 가능성으로는 맨시티가 97%, 리버풀은 80%, 맨유는 70%, 토트넘은 39%로 나왔다. 첼시는 33%, 레스터는 29%, 아스톤빌라는 18% 확률로 나왔다. 강등 3팀도 분석했다. 셰필드가 98%로 꼴찌, 웨스트브홈은 95%, 풀럼은 45%의 확률로 다음 시즌에 2부리그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4:11:1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대구FC가 경남FC 출신 공격수 박기동(32)과 수원FC 출신 미드필더 황병권(20)을 영입하며 2021시즌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했다.대구는 5일 "박기동과 황병권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베테랑 공격수 박기동은 191cm, 83kg의 탄탄한 체격을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와 연계 플레이에 능하며,양발을 모두 활용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박기동은 지난 2019시즌 하반기 임대 신분으로 대구 유니폼을 입고 팀 창단 최초 파이널A 진출을 결정짓는 극장 골을 넣으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이후 원소속팀인 경남FC로 복귀해 22경기에 출전, 4득점 4도움을 기록했다. 박기동의 영입은 ACL을 앞둔 대구의 전력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박기동은 "대구 팬 여러분께 임대 시절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며 "이번 시즌 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 발 더 뛰고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대구는 수원FC 출신 미드필더 황병권도 영입했다. 2019시즌 수원FC에서 프로에 데뷔한 황병권은 뛰어난 볼 간수 능력과 정교한 패스 플레이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황병권은 "대구에 오게 되어 영광이고, 경기장에서 팬들을 만날 날이 기대된다."며, "하루빨리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대구는 "두 선수는 현재 경상남도 남해에서 진행되는 동계 전지훈련에 합류해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알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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