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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강원FC가 미드필더 황문기(24)를 품었다.강원FC는 포르투갈과 FC안양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황문기를 영입했다. 1996년생인 황문기는 2015년 포르투갈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에 입단해 유스 경기 포함 66경기에서 2골 6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K리그에 첫 발을 담근 황문기는 FC안양에서 18경기 2득점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했다.황희찬, 황인범 등과 함께 U-16 대표팀에서 몸을 담았던 황문기는 U-23 올림픽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지난 시즌 FC안양에서 기복 없는 플레이로 국내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공격적인 전진 패스가 강점인 그는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황문기는 "해외에서 휴가 받으면 집에서 가장 가까운 경기장인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을 방문하곤 했었다. 언젠가 저 경기장에서 한 번 뛰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팀에서 뛰게 돼 기쁘다"며 강원FC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또한, "팀 전력이 강해 좋은 성적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또한 "동계 훈련 기간 동안 부상 없이 몸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시즌 초반부터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 코로나19로 당장은 힘들겠지만 팬분들을 경기장에서 뵙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고 또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4:05:30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김학범 감독이 2021년 첫 소집 훈련에 참가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대표팀은 1월 11일부터 2월 2일까지 강원도 강릉과 제주도 서귀포에서 2021년 1차 국내 훈련을 갖는다.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김학범호는 이번 동계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과 몸 상태를 점검하고 조직력을 다질 계획이다.지난 11월 참가했던 U-23 친선대회에서 김학범호는 유럽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을 소집하며 이집트, 브라질을 상대로 1무 1패를 기록한 대표팀은 이번에는 K리그와 J리그에 소속된 선수 26명을 소집해 약 3주간 훈련을 진행한다.박태준(성남FC), 이동률(제주유나이티드), 최준(울산현대)은 처음으로 올림픽 대표팀에 소집됐다. 이지솔(대전하나시티즌), 전세진(김천상무)은 2019년 이후 오랜만에 다시 발탁되며 기회를 잡았다. 송민규(포항스틸러스)는 지난 9월 남자 국가대표팀과의 스페셜매치를 통해 첫 발탁된 뒤 3회 연속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FIFA 클럽월드컵을 앞둔 울산현대 소속 선수들과 상무 입대를 준비중인 조규성 등은 이번 소집에서 제외됐다.김학범호는 11일 강릉에서 소집해 훈련을 가진 뒤 19일 서귀포로 이동한다. 서귀포에서는 성남FC, 수원FC, 대전하나시티즌 등 K리그 팀들과의 연습경기를 갖고 2월 2일 훈련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소집기간 동안 선수단 안전을 위해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김학범 감독은 대전하나시티즌의 지휘봉을 잡은 이민성 코치를 대신하여, 이창현 KFA 전임지도자의 합류를 결정했다. 이창현 전임지도자는 인천을 시작으로 제주, 전북, 부산과 성남 등에서 프로생활을 지냈으며, U-20 대표팀과 U-23 대표팀 선수로도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이번 훈련부터 김은중 수석코치, 차상광 GK코치, 김찬빈 피지컬코치 등 기존 코칭스태프와 김학범 감독을 보좌한다.김학범 감독은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만큼 새로운 각오로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기에 선수단 안전에 각별히 유념하는 동시에, 어려운 시국이지만 올 여름 축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자 올림픽 대표팀 1차 국내 훈련 소집 명단 (26명) ###GK: 안준수(세레소 오사카), 안찬기(수원삼성), 허자웅(성남FC)DF: 강윤성(제주유나이티드), 김강산(부천FC1995), 김재우, 정태욱(이상 대구FC), 김태환(수원삼성), 윤종규(FC서울), 이유현(전남드래곤즈), 이지솔(대전하나시티즌), 최준(울산현대)MF: 김동현, 박태준(이상 성남FC), 김진규(부산아이파크), 이상헌(울산현대), 이수빈(포항스틸러스), 장민규(제프유나이티드), 전세진(김천상무FC), 정승원(대구FC)FW: 김대원(대구FC), 송민규,(포항스틸러스), 엄원상(광주FC), 오세훈(김천상무FC), 이동률(제주유나이티드), 조영욱(FC서울)*선수 소속팀 정보는 1월 5일 현재 대한축구협회 등록 기준.### 남자 올림픽 대표팀 1차 국내 훈련 일정 ###1/11(월) 13:00, 소집 @강원도 강릉(강릉종합운동장)1/19(화) 12:50, 원주->서귀포 이동(LJ431)1/23(토) 11:00, 연습경기 vs.상대미정(K리그1 팀) @제주 서귀포1/26(화) 11:00, 연습경기 vs.성남FC @미정 @제주 서귀포1/30(토) 11:00, 연습경기 vs.수원FC @미정 @제주 서귀포2/2(화) 11:00, 연습경기 vs.대전하나시티즌 @제주 서귀포2/2(화) 15:00, 해산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3:46:11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앤드류 로버트슨(26, 리버풀)이 올 시즌 리그 우승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리버풀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아슬아슬한 1위(승점33)를 유지했다.전반 시작과 동시에 사우샘프턴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분 워드 프라우즈의 프리킥을 받은 잉스가 알리송의 키를 넘기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열었다. 기습적인 실점을 내준 리버풀은 계속해서 득점을 노렸지만 결국 양 팀의 경기는 사우샘프턴의 승리로 끝이 났다.이로써 리버풀은 리그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을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현재 두 팀은 승점 33점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맨유가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선두 자리를 내줄 위기에 놓였다.특히 올 시즌 EPL이 반환점으로 가고 있는 가운데, 선두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1위 리버풀(승점33)과 10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26)와 승점 차도 7점에 불과하다. 또한 승점 29점인 팀이 무려 4팀(토트넘 훗스퍼, 맨체스터 시티, 사우샘프턴, 에버턴)이다.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3위 레스터 시티(승점32)를 포함해 7~10개팀이 촘촘하게 순위표를 형성하고 있다. 한 경기만 삐끗해도 순위가 수직 하락하게 될 수도 있다. 이에 리버풀의 왼쪽 수비수 로버트슨이 올 시즌 우승 경쟁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로버트슨은 "올 시즌은 지난 시즌처럼 승점 97~98점 정도를 확보하며 우승을 차지하는 일을 없을 것 같다. 현재 7~8개팀 정도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들 모두 승점을 꾸준히 챙겨가고 있기 때문에 올 시즌은 승점 80점대에서 우승팀이 결정될 것 같다"고 밝혔다.사진=후스코어드닷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3:2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손흥민이 선발로 나설 것이 유력한 브렌트포트와 리그컵 준결승전에서 교체 카드가 확대 시행된다.토트넘은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 브렌트포트와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만약 토트넘이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체스터 시티 경기 승자와 결승에서 격돌한다.토트넘이 오랜만에 우승컵을 손에 쥘 기회를 잡았다. 토트넘은 지난 2008년 EFL컵에서 우승한 이후 아직 어떤 대회에서도 왕좌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올 시즌 현재 EFL컵 준결승에 진출한 상태이며 그 상대는 한 수 아래로 평가 받는 브렌트포트다.하지만 토트넘 입장에서는 우승컵이 절실하기 때문에 전력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다수의 현지 매체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 주축 선수들의 선발 출전을 예상하고 있다. 토트넘은 준결승전 이후 FA컵에서 8부 리그 소속 마린과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일정도 수월한 상황이다.이런 상황에서 EFL 사무국은 5일 "준결승에 진출한 4팀과 협의 끝에 오는 준결승전에서 교체 카드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벤치에 앉을 수 있는 인원은 기존 7명에서 9명으로 늘어나고 교체 인원 역시 최대 5명(기존 3명)까지 바꿀 수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어 "각 팀들은 정규 시간 동안 총 3번의 교체 횟수를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연장전에 돌입할 경우 추가적으로 교체 1회를 진행할 수 있지만 5명 교체 범위를 초과할 수 없다. 또한 단판 승부로 진행되는 준결승전은 정규시간 내에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연장전, 승부차기를 통해 승자를 결정한다"고 덧붙였다.교체 카드가 확대됨에 따라 토트넘을 포함한 참가팀들 입장에서는 선수들의 체력 안배와 전략적 교체 활용이 훨씬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추가적으로 EFL컵 준결승전부터는 비디오판독(VAR)이 시행된다.사진=EFL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2:55: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김진수(28, 알 나스르)가 선행에 앞장섰다.김진수는 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코로나19 환자들과 의료진 및 방역 인력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김진수는 이에 앞서 지난해 3월에도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1년 간 총 8000만원을 기부한 것이다.김진수가 이처럼 코로나19 극복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가 있다. 김진수는 지난해 여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알 나스르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던 김진수는 11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국가대표팀 합류도 좌절됐다.그로부터 3주 후 그라운드로 복귀한 김진수는 코로나19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몸소 느꼈다. 이에 다시 한 번 기부에 나섰다. 김진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아픔을 겪고 계신 분들과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는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김진수는 지난해 12월 킹스컵 16강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부상으로 쓰러졌다. 정밀 검사 결과 아킬레스 파열 진단을 받아 5~6개월간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게 됐다. 김진수는 국내로 들어와 재활에 힘쓰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2:50:35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세르히오 라모스(34, 레알 마드리드)의 잉글랜드 진출설이 또 제기됐다.라모스는 2005년 세비야에서 레알로 이적한 이후 16년 동안 레알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했다. 통산 665경기에 나서 100골 40도움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스페인 라리가 5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회 우승, FIFA 클럽 월드컵 4회 우승 등을 이뤄냈다.레알 레전드로 불리는 라모스는 오는 6월에 레알과의 계약이 종료된다. 레알 재계약은 지지부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계약 만료 6개월 전인 1월 1일부터 라모스는 해외 구단들과 자유롭게 이적 협상이 가능하다. 여러 구단이 라모스 차기 행선지 후보로 등장했다.그중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무리뉴 감독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레알 감독을 맡았다. 당시 무리뉴 감독은 라모스와 함께 라리가 우승 1회, 국왕컵 우승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를 따낸 바 있다.무리뉴 감독이 34세 베테랑 라모스에게 티아고 실바(36, 첼시)와 같은 역할을 기대한다. 실바는 지난해 여름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계약이 종료된 뒤 FA(자유계약)로 첼시에 입단했다. 실바는 단숨에 첼시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은 "첼시 수비수들이 경험 많은 실바를 보고 배운다"며 칭찬했다.라모스를 원하는 팀은 토트넘뿐만이 아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도 라모스에게 관심을 보였다. 글로벌매체 'ESPN'은 5일 "맨시티가 라모스 거취를 지켜보고 있다"면서 "물론 맨시티는 라모스 영입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걸 잘 안다. 하지만 수비 보강이 절실하기 때문에 라모스 영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현재 맨시티 센터백 자원으로는 루벤 디아스(23), 나단 아케(25), 존 스톤스(26), 아이메릭 라포르테(26)가 있다. 이들 모두 20대 중반이다. 이 사이에 30대 중반 라모스가 합류한다면 수비진이 전체적으로 성장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2:36:0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동료의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잡은 이강인(19, 발렌시아)이 활발한 몸놀림을 선보였다.발렌시아는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발렌시아는 승점 16점으로 17위에 위치했다.이날 발렌시아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고메스, 가메이로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체리세프, 바스, 솔레르, 무사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가야, 길라몬, 디아카비, 코헤이아가 짝을 이뤘고 도메니크가 골문을 지켰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대기했다.전반 중반 발렌시아에 변수가 발생했다. 가메이로가 부상을 호소했고 전반 26분 이강인과 교체됐다. 선제골은 카디즈의 몫이었다. 후반 14분 에스피노의 크로스를 받은 로사노가 바이시클킥으로 발렌시아의 골문을 열었다.발렌시아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후반 34분 가야가 좌측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고메스가 강력한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양 팀의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지만 결국 더 이상의 득점은 터지지 않고 무승부로 끝이 났다.이날 이강인은 오랜만에 60분 이상을 소화했다. 지난 11월 말 알라베스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약 57분 가량 뛰었던 이강인은 이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한 달 가량 회복기를 가졌다. 바르셀로나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복귀전을 치른 뒤 3경기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이강인은 풀타임을 뛰지 않았음에도 고메스와 함께 팀 내 최다 슈팅(3회)을 시도했다. 또한 키패스 1회를 포함해 패스 성공률 88%를 기록했다. 또한 중원과 측면을 활발하게 오갔다.현지 매체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스페인 '엘데스마르케'는 이강인에게 평점 6점을 매기며 "팀원들과 유기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공을 잡고 있을 때는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대감을 안겨줬다"고 언급했다.이강인은 내년 여름 발렌시아와 계약이 만료된다. 올 시즌 초반에만 하더라도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개막전 2도움 기록 등 기대감을 높였지만 여전히 많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에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2:08:13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U-23 대표팀이 2021년을 당차게 시작한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1월 5일부터 강원도 강릉에서 국내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이후 제주로 옮겨 2차 훈련에 나선다. 올여름 개최 예정인 도쿄올림픽을 향한 담금질을 시작한 것이다.대한축구협회(KFA)는 이번 전지훈련 명단을 공개했다. 공격수에 엄원상, 송민규, 오세훈, 조영욱 등이 뽑혔고, 미드필더는 김동현, 이상헌, 이수빈, 정승원 등이 발탁됐다. 수비수로는 김재우, 김태환, 정태욱, 이지솔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골키퍼에 안찬기, 안준수, 허자웅이 뽑혔다.# U-23대표팀 2021 동계 전지훈련 명단공격수(6명): 엄원상(광주), 송민규(포항), 오세훈(김천), 조영욱(서울), 김대원(대구), 이동률(제주)미드필더(8명): 김동현(성남), 김진규(부산), 박태준(성남), 이상헌(울산), 이수빈(포항), 장민규(제프유나이티드/일본), 전세진(김천), 정승원(대구)수비수(6명): 강윤성(제주), 김강산(부천), 김재우(대구), 김태환(수원), 윤종규(서울), 최준(울산)골키퍼(3명): 안준수(세레소 오사카/일본), 안찬기(수원), 허자웅(성남)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1:53:34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었다.리버풀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리버풀은 전반 2분 만에 프리킥 상황에서 대니 잉스에게 실점을 내주며 끌려갔다. 이후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이렇다 할 기회를 제대로 만들지 못했고,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이번 패배에도 리버풀은 선두를 지켰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위 자리를 내줄 위기에 처했다.사실 이 경기는 리버풀 입장에선 다소 억울할 수 있는 장면이 발생하기도 했다. 후반 5분 조르지뇨 바이날둠의 슈팅이 사우샘프턴 수비수 팔에 맞고 나오는 장면이 있었다. 하지만 안드레 마리너 주심은 코너킥을 선언했고, VAR에서도 원심을 유지했다. 클롭 감독이 가장 강하게 불만을 제기한 장면은 사디오 마네와 카일 워커 피터스의 경합 장면이었다. 하지만 파울조차 선언되지 않았다. 경기 후 클롭 감독은 마리너 주심의 판정을 두고 그야말로 폭발했다. 그는 "마리너 주심이 마네한테 한 짓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다. 우리는 (판정을) 바꿀 수 없다. 내가 있던 5년 반이란 시간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맨유는 지난 2년(2 years)동안 페널티킥(PK)을 더 많이 얻었다고 들었다. 이게 내 잘못인가? 물론 판정은 우리에게 변명이 되지 않는다"며 강하게 불만을 제기했다.클롭 감독의 주장대로 확인해본 결과 해당 발언은 사실도 아니었다. EPL 경기에서만 나온 PK 횟수를 확인해보니 맨유는 2019년 1월부터 지난 2년간 PK를 25개를 받았으며, 클롭 감독 재임 기간 동안 리버풀은 총 30개의 PK를 얻었다. 최근 2년 간 맨유가 많은 PK를 받았다고 볼 수 있으나 클롭 감독의 발언 자체는 '팩트'가 아니었다.클롭 감독이 부임한 2015-16시즌 이후로 EPL에서 가장 많은 페널티킥을 받은 팀은 총 49번의 PK를 기록한 레스터 시티였다. 리버풀과는 무려 19개 차이가 났다. 2위는 43번의 맨체스터 시티였고, 맨유는 42번으로 3위를 기록했다.한 팀의 감독이 특정 팀을 거론하면서 판정에 대해 불만을 제기한 것 자체가 문제다. 하지만 정말로 클롭 감독이 PK 판정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싶었다면 맨유를 언급하는 게 아니라 레스터를 지목했어야 하는 게 이치에 맞다. 이 발언이 사실이라고 했을지라도 클롭 감독의 발언이 큰 논란이 될 수 있는 발언임에는 틀림없다. 판정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면서 특정 팀을 언급한 발언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징계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1:40: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서울이랜드FC가 수쿠타 파수를 포함해 선수 9명과의 동행을 끝냈다.수쿠타 파수는 지난 1월 서울이랜드가 야심차게 영입한 독일 출신 공격수다. 190cm-97kg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가져 큰 기대를 받았다. 어릴 적 독일 U-23 대표팀에 발탁된 바 있으며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레버쿠젠에서도 뛰었다. 특히 레버쿠젠에서는 만 18세의 어린 나이에 프로 데뷔를 이뤘다.영입 당시 정정용 감독은 "K리그2의 경우 외국인 선수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기대했으나 수쿠타 파수는 K리그2에서 뚜렷한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 결국 1년 만에 한국을 떠나게 됐다.서울 이랜드는 5일 "수쿠타 파수, 강정묵, 최한솔, 허범산, 원기종, 전석훈, 김동권, 서동현, 손석용 선수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팀을 위해 헌신해준 해당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리며, 앞으로 선수들의 앞날에 큰 행운이 있길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작별사를 남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1: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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