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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14골 6도움' 팔로세비치, FC서울과 3년 계약...총 47억 (세르비아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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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06 05:13:48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지난 시즌 K리그1 무대에서 14골 6도움을 기록하며 포항 스틸러스의 기동타격대를 이끌었던 팔로세비치가 FC서울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세르비아 언론 모차르트스포츠는 5일(한국시각) "팔로세비치가 서울과 3년 계약을 맺었다. 3년간 350만 유로(약 47억 원)의 조건으로 유럽에서도 쉽게 얻을 수 없는 조건이다. 서울은 원 소속팀 나시오날에 100만 유로를 지급한다"고 보도했다.

팔로세비치는 지난 시즌 포항의 기동타격대를 이끈 중원 사령관이다. 지난 2019년 포항에 입단한 팔로세비치는 첫 해 16경기에 나서 5골-4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일류첸코, 송민규와 함께 포항의 공격을 이끌었고, 14골 6도움을 올리며 공격 포인트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자연스레 많은 K리그 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냈다.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K리그1 두 팀, K리그2 한 팀이 적극적으로 영입을 노렸지만 팔로세비치가 원하는 팀은 서울이었고, 서울이 과감하게 투자를 하며 영입에 근전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이 팔로세비치를 원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지난 시즌 부진을 거듭하며 리그 9위에 머문 서울은 공격에서 창의성을 발휘해줄 선수가 부족했다. 중원에는 기성용, 오스마르, 고요한, 한찬희 등 K리그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있지만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마지막 패스를 연결해줄 선수가 없었다. 결국 서울이 포항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팔로세비치를 원했고, 경쟁에서 승리한 모습이다.

한편, 서울은 박진섭 감독 체제에서 도약을 노리고 있다. 기대감이 크다. 박진섭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서울은 선수단을 리빌딩하며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첫 훈련을 시작한 박진섭 감독은 "FC서울은 K리그를 대표하는 구단이다. 서울이 있어야 할곳은 상위권이다. 서울의 위치로 돌아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지난 시즌 서울로 돌아와 부상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기성용 역시 "작년에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준비를 잘해서 서울의 위상을 찾겠다"면서 "이제 부상은 없다. 다른 선수들은 시즌 후 휴식을 했지만 저는 두 달 동안 부상을 완벽하게 치료했다. 이제 100%의 몸 상태를 만들고 있다. 쉬지 않고 몸을 만들었고 현재 몸 상태는 아주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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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이번에는 토트넘의 결승행을 이끌었다. 찾아온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하자 계속해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토트넘은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 잉글랜드풋볼리그(EFL)컵 준결승에서 브렌트포드와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결승행을 이뤄냈다. 이로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체스터 시티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는다.경기를 앞둔 토트넘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무리뉴 감독은 총력전을 선택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 케인을 비롯해 모우라, 은돔벨레, 시소코, 호이비에르, 레길론, 다이어, 산체스, 오리에, 요리스를 선발로 투입했다.토트넘은 전반 12분 팽팽한 균형을 깨는데 성공했다. 왼쪽 측면에서 레길론의 크로스가 정확하게 시소코의 머리로 연결됐고 시소코는 공을 돌려놓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손흥민에게도 전반 14분에도 득점 기회가 왔다. 패스 플레이로 수비를 뚫어냈고 모우라의 패스가 손흥민에게 연결됐다. 손흥민은 논스톱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을 노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남겼다.그러나 두 번째 득점 찬스는 놓치지 않았다. 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 케인, 은돔벨레의 패스가 손흥민까지 연결됐고, 손흥민이 수비수의 견제를 뿌리친 뒤 완벽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유럽 무대 150호골, 2020-21시즌 16호골이었다.손흥민은 후반 43분 비니시우스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고 토트넘은 2-0 스코어를 유지하며 결승행을 지켜냈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9점을 부여하며 탕귀 은돔벨레(8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매겼다. 공격은 물론 수비 가담까지 열심히 해낸 손흥민의 활약을 인정했다.토트넘은 경기 후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은 매우 좋은 축구선수"라며 경기를 요약했다. 'BBC'의 패널 모리슨 역시 "이날 가장 중요했던 순간은 손흥민이 2-0을 만든 장면이다. 완전히 달랐고 손흥민은 월드클래스다"고 칭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07:24:3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브랜트포드를 상대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무사 시소코가 결승 진출 소감을 이야기했다. 토트넘은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 잉글랜드풋볼리그(EFL)컵 준결승에서 브렌트포드와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결승행을 이뤄냈다. 이로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체스터 시티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는다.경기를 앞둔 토트넘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무리뉴 감독은 총력전을 선택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 케인을 비롯해 모우라, 은돔벨레, 시소코, 호이비에르, 레길론, 다이어, 산체스, 오리에, 요리스를 선발로 투입했다.토트넘은 전반 12분 팽팽한 균형을 깨는데 성공했다. 왼쪽 측면에서 레길론의 크로스가 정확하게 시소코의 머리로 연결됐고 시소코는 공을 돌려놓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이어 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 케인, 은돔벨레의 패스가 손흥민까지 연결됐고, 손흥민이 수비수의 견제를 뿌리친 뒤 완벽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유럽 무대 150호골, 2020-21시즌 16호골이었다. 이로써 스코어는 2-0이 됐고 토트넘은 끝까지 이를 지켜내며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경기 후 시소코는 "우리는 매우 행복하다.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좋은 팀을 상대로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좋은 경기였고 우리는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이제 토트넘은 맨유와 맨시티의 승자 중 한 팀과 웸블리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이에 대해 시소코는 "우리는 이제 웸블리로 간다. 맨체스터 시티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둘 중 어느 팀이 올라올지는 모르겠지만 상관없다. 두 팀 모두를 상대로 준비됐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07:09:4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이번에는 토트넘의 카라바오컵 결승행을 이끄는 득점포로 극찬을 받았다. 토트넘은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 잉글랜드풋볼리그(EFL)컵 준결승에서 브렌트포드와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결승행을 이뤄냈다. 이로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체스터 시티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는다.경기를 앞둔 토트넘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무리뉴 감독은 총력전을 선택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 케인을 비롯해 모우라, 은돔벨레, 시소코, 호이비에르, 레길론, 다이어, 산체스, 오리에, 요리스를 선발로 투입했다.토트넘은 전반 12분 팽팽한 균형을 깨는데 성공했다. 왼쪽 측면에서 레길론의 크로스가 정확하게 시소코의 머리로 연결됐고 시소코는 공을 돌려놓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손흥민에게도 전반 14분에도 득점 기회가 왔다. 패스 플레이로 수비를 뚫어냈고 모우라의 패스가 손흥민에게 연결됐다. 손흥민은 논스톱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을 노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남겼다.그러나 두 번째 득점 찬스는 놓치지 않았다. 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 케인, 은돔벨레의 패스가 손흥민까지 연결됐고, 손흥민이 수비수의 견제를 뿌리친 뒤 완벽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유럽 무대 150호골, 2020-21시즌 16호골이었다.손흥민은 후반 43분 비니시우스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고 토트넘은 2-0 스코어를 유지하며 결승행을 지켜냈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9점을 부여하며 탕귀 은돔벨레(8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매겼다. 공격은 물론 수비 가담까지 열심히 해낸 손흥민의 활약을 인정했다.여기에 'BBC'의 극찬도 이어졌다. 'BBC'의 축구전문가 킬린튼 모리슨은 경기 후 "우리는 VAR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옳은 결정이었다. 이반 토니는 오프사이드였다"며 "이날 가장 중요했던 순간은 손흥민이 2-0을 만든 장면이다. 완전히 달랐고 손흥민은 월드클래스다"고 칭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06:55:56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영프리미어리그 내 최근 확진자 수가 두 배로 늘면서 리그 진행에 어려움이 예상된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상위 20개 구단의 선수 및 스태프 1,575명을 상대로 코로나19 전수 조사를 실시했고 4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현재 영국 내에는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영국 런던은 4단계 대응 조치가 내려진 상황이고 지난 1월 4일 하루에만 확진자가 5만 8천 명에 육박했다. 이에 영국 정부는 3차 봉쇄 조치를 발표하면서 대응에 나섰다.프리미어리그내 확진 사례도 계속 보고되는 중이다. 지난해 12월 29일 실시한 전수 조사에서는 프리미어리그 구단 직원과 선수단 중 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 검사에서만 확진자 수가 두 배로 뛰면서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와 직원은 10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경기가 연기되기도 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와 풀럼의 12월 31일 경기가 시작 몇 시간전 연기됐다. 또한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가브리엘 제수스, 카일 워커, 에데르송 등 구단에서 5명의 확진 사례가 나왔다.현재 상황에서도 토트넘 일부 선수들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여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아르헨티나 출신 에릭 라멜라와  지오바니 로 셀소, 스페인 출신 세르히오 레길론 등이 다른 팀 선수들과 가족 모임 파티를 벌였고 이것이 적발됐다. 4단계 대응 체제에서는 집에서만 머물러야 하고 공공장소에서도 가족 1명만 만날 수 있지만 이들은 가족을 포함해 20여 명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가운데 영국 정부는 EPL은 그대로 진행하겠다는 생각이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정부 기준에 따라 7부 리그만 중단했고 나머지 대회들은 무관중으로 계속 진행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06:24:2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이번에도 득점에 성공하며 토트넘의 결승행 가능성을 높였다.토트넘은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 잉글랜드풋볼리그(EFL)컵 준결승에서 브렌트포드와 맞대결에서 후반전 2-0 리드를 잡았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체스터 시티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는다.경기를 앞둔 토트넘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무리뉴 감독은 총력전을 선택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 케인을 비롯해 모우라, 은돔벨레, 시소코, 호이비에르, 레길론, 다이어, 산체스, 오리에, 요리스를 선발로 투입했다.토트넘은 전반 12분 팽팽한 균형을 깨는데 성공했다. 왼쪽 측면에서 레길론의 크로스가 정확하게 시소코의 머리로 연결됐고 시소코는 공을 돌려놓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이어 전반 14분에도 득점 기회가 왔다. 패스 플레이로 수비를 뚫어냈고 모우라의 패스가 손흥민에게 연결됐다. 손흥민은 논스톱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을 노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남겼다.브랜트포드도 골을 계속해서 노렸다. 전반 34분 음보모가 올린 왼발 크로스가 토니의 헤더까지 연결됐지만 요리스 정면으로 향하면서 찬스가 무산됐다.토트넘은 전반 39분 손흥민의 코너킥이 모우라의 머리로 연결됐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후반전 초반 양 팀이 한 번씩 기회를 잡았다. 브랜트포드는 우측면을 뚫어냈고 토니가 문전 앞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의 태클에 막혔다. 토트넘은 오리에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위쪽으로 빗나갔다. 이어 손흥민이 후반 14분 시소코의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 옆을 살짝 빗나갔다.그러나 후반 24분에는 손흥민이 추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역습 상황에서 케인, 은돔벨레의 패스가 손흥민까지 연결됐고 손흥민이 수비수의 견제를 뿌리친 뒤 완벽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06:16:2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이 무사 시소코의 헤딩골에 힘입어 브랜트보드 상대로 리드를 잡았다.토트넘은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 잉글랜드풋볼리그(EFL)컵 준결승에서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1-0 앞선채 전반전을 마쳤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체스터 시티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는다.경기를 앞둔 토트넘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무리뉴 감독은 총력전을 선택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 케인을 비롯해 모우라, 은돔벨레, 시소코, 호이비에르, 레길론, 다이어, 산체스, 오리에, 요리스를 선발로 투입했다.토트넘은 전반 12분 팽팽한 균형을 깨는데 성공했다. 왼쪽 측면에서 레길론의 크로스가 정확하게 시소코의 머리로 연결됐고 시소코는 공을 돌려놓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이어 전반 14분에도 득점 기회가 왔다. 패스 플레이로 수비를 뚫어냈고 모우라의 패스가 손흥민에게 연결됐다. 손흥민은 논스톱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을 노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남겼다.브랜트포드도 골을 계속해서 노렸다. 전반 34분 음보모가 올린 왼발 크로스가 토니의 헤더까지 연결됐지만 요리스 정면으로 향하면서 찬스가 무산됐다.토트넘은 전반 39분 손흥민의 코너킥이 모우라의 머리로 연결됐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 추가 시간은 1분이 주어졌고 양 팀 모두 추가 득점 없이 1-0 스코어를 유지하며 쉬는 시간에 돌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05:34:09
[축구] '14골 6도움' 팔로세비치, FC서울과 3년 계약...총 47억 (세르비아 언론)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지난 시즌 K리그1 무대에서 14골 6도움을 기록하며 포항 스틸러스의 기동타격대를 이끌었던 팔로세비치가 FC서울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세르비아 언론 모차르트스포츠는 5일(한국시각) "팔로세비치가 서울과 3년 계약을 맺었다. 3년간 350만 유로(약 47억 원)의 조건으로 유럽에서도 쉽게 얻을 수 없는 조건이다. 서울은 원 소속팀 나시오날에 100만 유로를 지급한다"고 보도했다. 팔로세비치는 지난 시즌 포항의 기동타격대를 이끈 중원 사령관이다. 지난 2019년 포항에 입단한 팔로세비치는 첫 해 16경기에 나서 5골-4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일류첸코, 송민규와 함께 포항의 공격을 이끌었고, 14골 6도움을 올리며 공격 포인트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자연스레 많은 K리그 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냈다.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K리그1 두 팀, K리그2 한 팀이 적극적으로 영입을 노렸지만 팔로세비치가 원하는 팀은 서울이었고, 서울이 과감하게 투자를 하며 영입에 근전한 것으로 보인다.서울이 팔로세비치를 원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지난 시즌 부진을 거듭하며 리그 9위에 머문 서울은 공격에서 창의성을 발휘해줄 선수가 부족했다. 중원에는 기성용, 오스마르, 고요한, 한찬희 등 K리그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있지만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마지막 패스를 연결해줄 선수가 없었다. 결국 서울이 포항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팔로세비치를 원했고, 경쟁에서 승리한 모습이다. 한편, 서울은 박진섭 감독 체제에서 도약을 노리고 있다. 기대감이 크다. 박진섭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서울은 선수단을 리빌딩하며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첫 훈련을 시작한 박진섭 감독은 "FC서울은 K리그를 대표하는 구단이다. 서울이 있어야 할곳은 상위권이다. 서울의 위치로 돌아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지난 시즌 서울로 돌아와 부상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기성용 역시 "작년에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준비를 잘해서 서울의 위상을 찾겠다"면서 "이제 부상은 없다. 다른 선수들은 시즌 후 휴식을 했지만 저는 두 달 동안 부상을 완벽하게 치료했다. 이제 100%의 몸 상태를 만들고 있다. 쉬지 않고 몸을 만들었고 현재 몸 상태는 아주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05:13:4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이 무사 시소코의 헤딩골에 힘입어 브랜트보드 상대로 리드를 잡았다.토트넘은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 잉글랜드풋볼리그(EFL)컵 준결승에서 브렌트포드와 맞대결에서 1-0 리드를 잡았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체스터 시티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는다.경기를 앞둔 토트넘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무리뉴 감독은 총력전을 선택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 케인을 비롯해 모우라, 은돔벨레, 시소코, 호이비에르, 레길론, 다이어, 산체스, 오리에, 요리스를 선발로 투입했다.토트넘은 전반 12분 팽팽한 균형을 깨는데 성공했다. 왼쪽 측면에서 레길론의 크로스가 정확하게 시소코의 머리로 연결됐고 시소코는 공을 돌려놓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1-0으로 앞서나가며 결승행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05:03:59
사진=PSG[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으로 부임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새 팀에서 첫 기자회견을 마쳤다. 리오넬 메시 이적설과 관련한 발언이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PSG는 최근 토마스 투헬 감독과 동행을 마무리하고 신임 감독으로 토트넘을 이끌던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했다. 이번 시즌 현재 리그에서 올림피크 리옹, 릴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어 자칫 리그 우승을 놓칠 수 있는 상황에서 사령탑을 교체하며 반전을 노렸다.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2019년 11월 19일 토트넘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 1년 넘게 휴식기를 가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많은 빅클럽과 이적설이 나왔지만 프리미어리그가 프랑스 리그1 PSG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2021년 새해에 축구 감독으로 돌아오게 됐다.PSG는 포체티노에게 익숙한 곳이다. 지난 2001년 1월부터 PSG에서 선수 생활을 보냈고 약 3시즌을 활약한 뒤 보르도로 이적해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당시 PSG와 현재는 완전히 다른 팀이다.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앙헬 디 마리아 등 슈퍼스타들이 즐비하고 매 시즌 챔피언스리그와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팀이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와 컵대회 모두 우승하며 더블을 달성했지만 UCL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패하며 트레블은 아쉽게 놓쳤다. 포체티노 감독 역시 지난 2018-19시즌 UCL 결승에 올랐지만 리버풀에 패하며 준우승을 거둔 아픈 기억이 있다.PSG에서 반전을 노리는 포체티노 감독이 6일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 루머에 대해 "솔직히 아직 그 사안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없다. 루머일 뿐 현실은 우리가 이제 막 도착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리오넬 메시 영입설에 대해 답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이번 여름 종료되고 이번 겨울 이적시장이 지나면 보스만룰(계약이 6개월 미만으로 남은 선수는 자유롭게 다른 팀과 협상 가능)에 따라 이적할 팀을 정할 수 있다. 현재 PSG가 유력한 행선지로 메시 영입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포체티노는 "앞으로 이야기할 기회가 있겠지만 어떤 큰 선수도 PSG에 온다면 환영받을 것이다"며 "PSG같은 구단은 선수들에 대해 광범위한 시야를 가지고 있다. 팀을 위해 최고의 결정을 내릴 거라 생각한다. 현재 우리는 새로운 구단과 회의, 훈련, 경기 준비를 통해 적응하려고 노력 중이다. 그게 주요 목표"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04:43:0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EPL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토트넘에서만 4명을 배출했다.토트넘이 리그 17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3-0 완승을 거두며 4경기 무승에서 탈출했다. 완승의 주역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과 케인의 호흡은 전반 43분 발휘됐다. 케인이 침투하는 손흥민에게 정확한 패스를 넣어줬고, 손흥민이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의 토트넘 통산 100호골이자 이번 시즌 리그 12호골이었다.손흥민의 발끝은 후반 시작과 함께 또 빛났다.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알더베이럴트가 정확한 헤더로 돌려놓으며 득점으로 인정됐다. 손흥민의 시즌 8호 도움이었다. 3-0으로 승기를 완전히 지킨 토트넘은 경기 막판 도허티의 퇴장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실점 없이 경기를 마치며 승리를 거뒀다.손흥민의 100호골을 도운 선수는 영혼의 파트너 케인이었다. 이번 시즌에만 13골을 합작한 두 선수는 앨런 시어러와 크리스 서튼의 기록과 동률이 되며 EPL 듀오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 1위로 올라섰다.한 마디로 최고의 공격 듀오다. 손흥민은 리그에서 12골 5도움을 올렸고 케인은 10골 11도움을 기록했다. 두 선수가 기록한 득점은 총 22득점으로 토트넘 전체 팀 득점의 76%가 된다. 이처럼 두 선수는 토트넘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영국 현지 해설자도 손흥민이 득점이 터졌을 때 케인과의 호흡을 주목했다. 이 해설자는 "손흥민과 케인은 태어날 때부터 함께할 운명이었나 봅니다"며 두 선수의 호흡을 극찬했다.결국 손흥민과 케인이 EPL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영국 'BBC'가 선정하는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됐었던 손흥민이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하는 이주의 팀에 포함됐다. 손흥민과 함께 케인,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토비 알더베이럴트도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려 토트넘만 4명이다.아스널에서 라카제트, 세바요스, 티어니가 포함됐고, 맨유는 완-비사카, 울버햄튼은 트라오레, 사우샘프턴은 스티븐스, 아스톤 빌라는 마르티네스가 이름을 올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00: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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