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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램파드에게 외면당한 지루, 팬들은 달랐다...'주전으로 기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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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06 13:53:57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 첼시 팬들이 올리비에 지루를 바라보는 시선이 엇갈렸다.

램파드 감독은 최근 입지가 상당히 불안해졌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하킴 지예흐, 카이 하베르츠, 벤 칠웰 등 막대한 선수 영입에만 2억 4700만 유로(약 3300억 원)를 투자했지만 이번 시즌 성적이 너무나 좋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리그 6경기에서 단 1승밖에 없으며. 리그 9위까지 추락하고만 상황이다.

특히 램파드 감독이 많은 비판을 받은 것 중 하나는 스트라이커 기용 문제다. 램파드 감독은 티모 베르너를 최대한 중용하면서 타미 아브라함에게도 많은 기회를 주고 있다. 주전으로 기용하는 두 선수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 다행이나 두 선수 모두 지지부진한 게 사실이다. 그에 비해 3옵션인 지루는 선발로 나올 때마다 맹활약해주고 있다. 기록을 봐도 이번 시즌 지루는 9골이지만 베르너와 아브라함은 8골이 전부다.

이 문제가 더욱 불거진 이유는 램파드 감독이 크로스 위주를 통한 전술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베르너는 힘으로써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내는 스타일이 아니라 속도를 살려줘야 더 활약할 수 있는 자원이다. 아브라함도 191cm로 큰 키를 자랑하지만 페널티박스 안에서의 경합 상황에서 장점을 가진 선수는 아니다. 반면 지루는 두 선수에 비해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에서 우위를 가지는 능력이 뛰어나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첼시의 주전 스트라이커로서는 누가 적합한 것인가에 대해 현지 팬들의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6일(한국시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현재 첼시 스트라이커 입지와는 완전 반대였다. 72%의 첼시 팬들은 지루를 주전 스트라이커로 기용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베르너는 19%, 아브라함은 단 9%의 지지밖에 받지 못했다.

팬들마저 지루를 더 적극적으로 기용해야 된다고 외치고 있다. 경질에 대한 압박감을 받고 있는 램파드 감독이 자신의 고집을 꺾고 베르너나 아브라함 대신 지루를 적극적으로 선발로 기용할 것인지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스카이 스포츠
사진=스카이 스포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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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29)을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이정협은 K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이며, 득점과 전체적인 공격 강화를 꾀하기 위해 영입을 추진하였고, 경남 유니폼을 입게 됐다.그는 지난 2013년 부산아이파크에서 데뷔했고, 이듬해인 2014년 상주상무(현 김천상무)로 입대했다. 당시 25경기 4골을 넣으며, 빛을 보기 시작했다. 또한, 당시 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 눈에 띄어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고, 2015 아시안컵에서도 득점하는 등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2015년 전역 이후 친정팀 부산으로 복귀했고, 2016년 울산현대, 2018년 J리그 쇼난 벨마레 임대를 거쳐 K리그 통산 185경기 46골 19도움을 기록했다.이정협은 186cm/76kg 우수한 신체조건을 가졌고, 득점은 물론 공중볼 장악에 의한 포스트 플레이,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능하다. 설기현 감독이 추구하는 조직적이고 짜임새 있는 축구에 어울린다. 지난 2019년 K리그2에서 31경기 13골 4도움으로 최고 활약을 펼친 좋은 기억이 있어 기대가 크다.이정협은 "경남에 오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게 생각한다. 설기현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대가 크다. 경남의 목표인 K리그1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메디컬 테스트 등의 계약 절차를 마친 이정협은 통영 전지훈련에서 경남에 녹아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14:34:14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성남FC가 수원삼성의 수비형 미드필더 이종성을 임대 영입하며 허리를 강화했다. 수원삼성 유스 출신으로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이종성은 지난 2011년 K리그에 데뷔하여 통산 125경기에 출전 5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으로 센터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자원이다. 이종성은 투지와 대인마크가 장점인 전형적인 파이터형 선수이다. 롱킥과 전진 패스가 좋아 중원에서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종성은 "성남이 미드필더의 전술적 움직임을 중요하게 여기는 팀인 만큼 새로운 도전이 기대된다. 임대로 왔지만 프로 선수로서 팀에 도움이 되고 개인적으로도 만족하는 시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남과 계약을 마무리한 이종성은 금일 제주 전지훈련에 합류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14:11:09
사진=이랜드[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서울 이랜드 FC가 광주FC에서 활약한 공격수 김정환(24)을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김정환은 백암중과 신갈고를 거쳐 2016시즌 FC서울에 자유선발로 입단했다. 2018시즌 광주FC로 이적했고, 2019시즌 19경기에 출전하며 광주의 K리그2 우승 및 K리그1 승격에 큰 보탬이 됐다. 김정환은 K리그 통산 57경기에 출전하며 10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175cm/65kg의 체격의 김정환은 폭발적인 드리블과 화려한 테크닉을 갖춘 공격수다. 스피드, 공간 침투, 1 대 1 돌파 능력이 뛰어나 역습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휘한다. 이에 더해, 많은 활동량을 기반으로 조직적인 수비와 성실한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장점이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U20대표팀, U23대표팀에도 소집되며 본인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김정환은 연령별 대표팀에서 13경기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서울 이랜드 FC에 합류한 김정환은 "정정용 감독님 밑에서 지도를 받게 되어 기쁘다. 감독님께서 불러주신 것에 대해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광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이랜드 FC의 승격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 나아가 승격을 이뤄내 프로 데뷔팀인 FC서울과도 꼭 경기를 하고 싶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김정환은 목포 전지훈련에 바로 합류해 팀원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김정환 프로필]- 이름 : 김정환- 포지션 : FW- 출신교 : 백암중 – 신갈고- 생년월일 : 1997년 01월 04일 (만 24세)- 키/몸무게 : 175cm/65kg- 경력 : K리그 통산 57경기 10골 6도움2016 – 2017 FC서울 1경기 (R리그 25경기 7골 7도움)2018 – 2020 광주FC 56경기 10골 6도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14:05:36
[축구] 램파드에게 외면당한 지루, 팬들은 달랐다...'주전으로 기용해'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 첼시 팬들이 올리비에 지루를 바라보는 시선이 엇갈렸다.램파드 감독은 최근 입지가 상당히 불안해졌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하킴 지예흐, 카이 하베르츠, 벤 칠웰 등 막대한 선수 영입에만 2억 4700만 유로(약 3300억 원)를 투자했지만 이번 시즌 성적이 너무나 좋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리그 6경기에서 단 1승밖에 없으며. 리그 9위까지 추락하고만 상황이다.특히 램파드 감독이 많은 비판을 받은 것 중 하나는 스트라이커 기용 문제다. 램파드 감독은 티모 베르너를 최대한 중용하면서 타미 아브라함에게도 많은 기회를 주고 있다. 주전으로 기용하는 두 선수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 다행이나 두 선수 모두 지지부진한 게 사실이다. 그에 비해 3옵션인 지루는 선발로 나올 때마다 맹활약해주고 있다. 기록을 봐도 이번 시즌 지루는 9골이지만 베르너와 아브라함은 8골이 전부다.이 문제가 더욱 불거진 이유는 램파드 감독이 크로스 위주를 통한 전술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베르너는 힘으로써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내는 스타일이 아니라 속도를 살려줘야 더 활약할 수 있는 자원이다. 아브라함도 191cm로 큰 키를 자랑하지만 페널티박스 안에서의 경합 상황에서 장점을 가진 선수는 아니다. 반면 지루는 두 선수에 비해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에서 우위를 가지는 능력이 뛰어나다.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첼시의 주전 스트라이커로서는 누가 적합한 것인가에 대해 현지 팬들의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6일(한국시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현재 첼시 스트라이커 입지와는 완전 반대였다. 72%의 첼시 팬들은 지루를 주전 스트라이커로 기용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베르너는 19%, 아브라함은 단 9%의 지지밖에 받지 못했다.팬들마저 지루를 더 적극적으로 기용해야 된다고 외치고 있다. 경질에 대한 압박감을 받고 있는 램파드 감독이 자신의 고집을 꺾고 베르너나 아브라함 대신 지루를 적극적으로 선발로 기용할 것인지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사진=스카이 스포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13:53:57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기대주 이동률과 강윤성이 23세 이하(U-23) 대표팀 전지훈련 소집 명단에 포함되었다.대한축구협회는 5일 U-23 대표팀 전지훈련 명단을 발표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1월 부터 강원도 강릉에서 전지훈련(1월 11일~1월 19일)을 시작하며, 이후 제주도로 장소를 이동해 2차 훈련(1월 19일~2월 2일)에 돌입할 예정이다. 올해 여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을 위한 담금질이다. 제주에서는 이동률과 강윤성이 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동률은 U-23 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됐다. 불과 만 20세의 나이에도 U-23 대표팀에 발탁됐다는 것은 이동률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사실이다. 제주 유스팀 출신으로 프로 2년차인 지난해 K리그2 14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K리그2 초대 영플레이어상을 거머쥐었다. 이동률의 가장 큰 장점은 스피드다. 2017 U-18 챔피언십에서 33.18km/h의 압도적인 속도를 기록할 정도로 스피드에 일가견이 있다. 이동률은 "올림픽 대표팀(U-23대표팀)에 첫 발탁되어 영광이다. 당연히 올림픽 출전도 하고 싶지만, 뛰어난 형들이 많기 때문에 욕심부리지 않고 많은 것을 보고 배워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강윤성은 그동안 U-23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됐다. 올해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세웠으며 K리그2 21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제주에서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지만 U-23 대표팀에서는 측면 수비수로 나서고 있다. 강윤성은 지난 1월 태국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참가해 우승과 함께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 10월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A대표팀)과의 스페셜매치에도 참가했다.  강윤성은 "K리그2 우승과 1부리그 승격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대표팀에서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13:29:28
사진=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2020시즌 K리그의 뉴미디어 컨텐츠 지표가 2019시즌에 비해 큰 성장을 거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K리그 뉴미디어 사업권자 '팀트웰브'가 작성한 '2020시즌 K리그 뉴미디어 트래픽 리포트'를 바탕으로 ▲2020시즌 뉴미디어 컨텐츠 지표 및 전년 수치 비교 ▲지표 상승요인 ▲각 구단별 뉴미디어 시청자 수 순위 ▲화제를 모았던 경기들의 지표 등의 데이터를 공개했다.먼저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 포털사이트 중계방송의 최대동접자수와 VOD 평균 조회수가 대폭 상승했다. 2020시즌 종료 기준 K리그 전체(K리그1, 2) 경기당 평균 최대동접자수는 네이버가 16,546명, 다음카카오가 2,798명으로 합계 19,344명이었다. 이는 2019시즌의 경기당 평균 최대동접자수인 15,248명보다 약 26.8% 증가한 수치다.리그별로는 K리그1의 경기당 평균 최대동접자수(네이버와 다음카카오 합계)가 26,850명으로 2019시즌의 25,443명 대비 약 5.5% 상승했고, K리그2의 경기당 평균 최대동접자수는 10,359명으로 2019시즌의 4,564명 대비 약 127% 상승했다.하이라이트, 골장면 등 K리그 주요 경기장면 VOD의 전체 누적 조회수는 네이버가32,067,313회, 다음카카오가 18,033,459회, 합계 50,100,772회로 2019시즌의 42,077,081회 대비 약 19.1% 상승했다. K리그1 경기 VOD 누적 조회수(네이버와 다음카카오 합계)는 46,875,236회였고, K리그2 경기의 누적 조회수는 3,225,536회였다.K리그2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의 트래픽 상승 역시 눈에 띄었다. 경남과 대전이 맞붙은 2020 K리그2 준플레이오프의 최대동접자 수는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합계 기준 21,665명으로 5,436명이 시청한 2019시즌 대비 298.5% 증가했다. 수원FC와 경남의 플레이오프 최대동접자수는 40,157명으로 2019시즌의 14,556명 대비 약 176% 상승했다.K리그 뉴미디어 중계 관련 지표 상승요인으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개막한 올 시즌 K리그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점과 더불어 경기 시간 분산에 따른 팬들의 시청시간 증가, 무관중 경기로 직관을 할 수 없었던 팬들이 뉴미디어 중계로 경기를 시청한 점 등이 꼽혔다.올 시즌에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트위치(twitch)가 새롭게 K리그 뉴미디어 중계에 가세했다. 트위치는 K리그1 11라운드부터 27라운드까지 총 102경기를 중계했으며, 경기당 평균 최대동접자수는 1,347명, 경기당 평균 누적접속자수는 21,307명을 기록했다.네이버의 경기당 평균 최대동접자수를 기준으로 한 최고 인기 구단은 전북이었다. 전북은 경기당 평균 30,989명의 최대동접저수를 기록했고, 2위 울산 29,179명, 3위 서울 25,222명, 4위 대구 24,917명, 5위 수원 22,739명 순이었다. 네이버 경기당 평균 최대동접자수 기준 K리그2 상위 5개 팀은 1위 제주 11,244명, 2위 경남 10,107명, 3위 대전 9,549명, 4위 수원FC 8,593명, 5위 전남 8,364명 순이었다.네이버, 다음, 트위치의 경기별 총 접속자수(Unique Visit, 경기 중 한 번이라도 접속한 시청자 수의 합계)를 기준으로, K리그1에서 가장 많은 접속자를 기록한 경기는 전북과 대구의 27라운드 최종전으로, 총 323,878명의 수치를 기록했다. 이 경기는 전북이 대구에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한 경기였으며, 'K리그 레전드' 이동국의 은퇴식이 진행됐다.2위는 전북과 수원의 2020시즌 K리그1 개막전으로 총 265,437명이 기록됐다. 3위는 '사실상 결승전'이나 다름없었던 26라운드 울산과 전북의 경기가 261,528명을 기록했다. K리그2는 1라운드 제주와 서울이랜드 경기(133,875명) - 플레이오프 수원FC와 경남의 경기(111,835명) - 1라운드 수원FC와 대전의 경기(95,241명) 순이었다.연맹은 2020년 3월 개소한 'K리그 미디어센터'를 통해 K리그 중계 품질 향상과 다양한 영상컨텐츠 제작을 도모하고 있다. 2020시즌의 뉴미디어 사업 결과를 참고하여 올 시즌에는 더 나은 중계 품질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13:24:56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리버풀이 예상 외에 공격력 난조를 겪으며 1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리버풀은 5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승점을 쌓지는 못했지만 리버풀은 1위 자리를 유지했다.아쉬운 경기가 계속되고 있다. 리버풀은 최근 EPL 3경기서 2무 1패를 거두며 부진에 빠졌다. 완전히 선두 자리를 굳힐 수 있었지만 부진한 성적을 보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동률을 이뤘다. 맨유가 1경기를 덜 치렀기에 경기 결과에 따라 1위 자리를 내줄 수도 있다.하락세의 원인으로 공격 부진이 뽑혔다. 그동안 리버풀의 약점으로 지목됐던 것은 수비였다.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즈 등 주축 수비 자원들이 빠져 유스를 콜업하거나 파비뉴, 조던 헨더슨 등 미드필더 자원이 센터백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상 외로 오히려 수비보다 공격 쪽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오고 있다.영국 '리버풀 에코'는 6일 슈팅 정확도를 근거로 제시하며 리버풀의 공격을 지목했다. 해당 매체는 "리버풀은 최근 EPL 3경기서 슈팅 45회 중 단 7개만 유효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는 슈팅 정확도가 15.6%밖에 되지 않음을 뜻한다. 마지막 득점이 나오고 나서 슈팅 정확도를 계산하면 14%로 떨어진다"고 전했다.이어 "3경기 이전과 비교해 큰 대조를 보인다. 리버풀은 풀럼, 토트넘, 크리스탈 팰리스와 3경기에선 슈팅 43회 중 25회를 유효슈팅으로 만들었다. 이는 58.1%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다. 이를 볼 때 리버풀의 공격력이 크게 떨어진 것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아쉬운 박싱 데이 일정을 소화한 리버풀은 다음 라운드서 맨유와 맞붙는다. 맨유는 리버풀과 달리 최근 EPL 9경기서 7승 2무를 기록하는 압도적인 모습을 과시 중이다. 리버풀이 맨유에 패한다면 EPL 우승 경쟁 구도는 완전히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13:18:45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스널이 '초신성' 플로리안 발로군(19)을 놓칠 위기에 직면했다.발로군은 에디 은케티아와 함께, 아스널 유스 공격을 책임진 자원이었다. 발로군은 18세 이하, 23세 이하를 포함해 81경기에 출전해 54골 14도움을 넣어 유스 무대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유스를 담당했던 프레디 융베리도 발로군의 재능을 인정했다.발로군은 아스널 1군 무대서도 번뜩임을 보여줬다. 발로군은 11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B조 조별리그 4차전 몰데전에서 아스널 데뷔골을 넣었다. 교체 투입된 지 1분 만에 기록한 골이었다. 조별리그 6차전 던독전에선 1골 1도움을 올려 팀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유스 선수가 훌륭한 활약을 보이자 아스널 팬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하지만 발로군은 잉글랜드 무대에선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발로군은 22일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8강에 교체로 나섰지만 UEL과 달리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최근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에밀 스미스 로우 등 영건들을 기용하고 있지만 발로군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이에 발로군은 아스널과 재계약 협상을 맺지 않고 있다. 발로군은 올해 6월 아스널과 계약이 종료된다. 자유계약신분(FA)이 되기 때문에 아스널 유스 최고의 선수를 공짜로 타팀에 넘겨줄 상황에 놓였다.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가 유력 행선지로 거론됐다. '발칸 토크'는 "슈투트가르트가 아스널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유망주 발로군을 노리고 있다. 슈투트가르트는 과거 아스널에서 수석 스카우트직을 수행한 스벤 미슐린타트가 단장으로 있다. 미슐린타트 단장은 누구보다 발로군을 잘 알고 있고 그를 영입하기 위해 설득 중이다"고 전했다.아스널 입장에선 세르주 그나브리가 떠오를 수 밖에 없다. 아스널은 2016년 당시 1군에서 자리 못잡는 세르주 그나브리를 독일로 방출했다. 그나브리는 베르더 브레멘을 거쳐 바이에른 뮌헨에 입성해 활약했고 현재 독일 최고의 윙어로 군림하고 있다. 아픈 기억을 가진 아스널이 이번에도 유망한 유스 선수를 놓칠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12:5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밀란 슈크리니아르(25, 인터밀란)는 소속팀에 남길 원했다.슈크리니아르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INTERNEWS'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여름에 있었던 이적설에 대해 답했다. 그는 "난 잔류를 원했기 때문에 이적설에 기뻐했다고 말할 수 없다. 많이 출전하지 못하면서 충분히 행복했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난 인터밀란을 위해 뛸 때 기쁘다. 최근에는 꾸준히 경기력을 이어가고자 돌아왔다. 더 많이 뛰게 됐고 행복하다"고 밝혔다.슈크리니아르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의 최우선 타깃이었다. 슈크리니아르는 인터밀란으로 합류한 뒤 부동의 주전 센터백이었다. 그러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한 뒤로 3백 전술이 가동되면서 후순위로 밀리기 시작했다. 출장 횟수도 줄어들었고, 슈크리니아르의 경기력도 떨어진 상태였다.무리뉴 감독의 요청에 따라 센터백 보강을 원했던 토트넘은 수석 스카우터인 스티브 히첸까지 밀라노로 보내 슈크리니아르 에이전트와 직접 협상을 벌였다. 하지만 인터밀란이 원하는 이적료를 맞춰주지 못했다. 토트넘은 보너스 조항을 포함해 대략 5000만 유로(약 667억 원)를 제의했고, 인터밀란은 조항을 제외하고 6000만 유로(802억 원)를 원했다.슈크리니아르를 품지 못한 토트넘은 대신 스완지 시티에서 조 로돈을 영입했다. 그래도 여전히 정상급 센터백을 원하고 있는 토트넘이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의 보도에 따르면 슈크리니아르는 여전히 토트넘이 관심을 갖고 있는 센터백 중 하나다.슈크리이나르는 현재로선 소속팀인 인터밀란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우리는 결과에 연속성을 부여해야 한다. 모든 경기가 중요하기에 더욱 더 노력하는 게 필요하다. 팀이 성장하면 모두가 더 잘하게 된다. 항상 더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12:20:03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준호(28)가 전북 팬들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다.손준호는 2014년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단숨에 포항의 주전 자리를 꿰찬 손준호는 팀의 핵심 자원이 됐고, 매 시즌 30경기 이상씩을 소화했다. K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성장한 손준호는 2018년 전북현대로 이적했다.2018년 전북으로 이적하면서 전성기에 접어들었고, 주전 경쟁이 치열한 전북에서도 주전으로서 활약했다. 손준호의 기량이 절정에 오른 건 2020시즌이었다. 전북의 중원에서 살림꾼 역할을 도맡아온 손준호는 K리그1, FA컵 우승에 일조했으며 K리그1 MVP까지 수상했다. 2018년부터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부름을 받아 A매치 8경기를 소화했다.K리그1 MVP를 차지한 손준호는 많은 해외 팀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여러 중국 구단들이 움직였다. 축구계 소식통은 지난 29일 인터풋볼을 통해 "전북에서 뛰던 손준호가 중국 슈퍼리그(CSL) 산둥루넝으로 이적한다. 두 팀이 합의를 마쳤다"면서 "산둥은 손준호 이적료로 550만 달러(약 60억 원)를 전북에 지불하기로 했다"고 전한 바 있다.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손준호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먼저 전북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그는 "안녕하세요. 전북현대 손준호입니다. 이번 시즌 산둥루넝으로 이적하게 됐습니다. 2018, 2019, 2020 K리그 우승, 2020 FA컵 우승, MVP, 베스트 11은 전북현대 소속이 아니었다면 이 모든 걸 이루지 못했을 겁니다. 전북현대 이적 후 3년간 정말 잊지 못할 시간들이었습니다"고 전했다.이어 "행복이란 단어가 무엇인지 알게 됐고, 축구선수 손준호로서 너무나 많은 성장을 하게 해준 것 같다. 내년엔 함께할 수 없지만 전주성에 다시 돌아와 함께 오오렐레를 외칠 날을 고대하며 항상 응원하고 지켜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분에 넘치는 큰 사랑과 응원이 지금의 손준호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전북현대팬 여러분, K리그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12: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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