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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부천, 인천서 CB 김정호 영입하며 수비 강화..."투지 있는 모습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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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06 16:07: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부천FC1995가 인천유나이티드에서 김정호를 영입하며 수비라인을 한층 더 강화한다.

김정호는 2018년 인천유나이티드에서 입단해 48경기에 출전에 1골을 기록 중이다. 프로 데뷔 직후 U-23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한 김정호는 지난 세 시즌 동안 꾸준히 출전 경험을 쌓았다. 큰 키와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몸싸움과 공중볼 싸움 그리고 뛰어난 위치선정 능력을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한 수비수다. 부천은 김정호의 합류로 보다 탄탄한 수비진을 구성하게 됐다.

김정호는 "부천에서 믿고 불러주어서 감사하다. 부천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오래 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발밑이 좋다고 생각한다.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보여주면서 팀의 빌드업 상황에서도 도움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피지컬도 자신이 있다. 몸싸움으로 상대 선수를 제압하면서 제공권 다툼에서도 투지 있는 모습을 보여줘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승격을 목표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각오다. 김정호는 다음시즌 "부천의 승격을 목표로 감독님, 코칭스태프 지도와 방향성에 맞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팀에 융화되어 열심히 준비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경기장에서 팬들을 뵙지 못했는데 2021시즌에는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부천FC1995 이영민 감독은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수비진에 든든한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후방에서 투지 있는 모습으로 팀에 활기를 가져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필]

김정호(1995년 5월 31일, 만 25세)

포지션: 수비수

신체조건: 187cm / 84kg

학력: 통진고 - 인천대

소속팀: 인천유나이티드(2018-2020)

K리그: 48경기 출전 1골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시판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프로축구단 수원FC가 발빠른 측면 공격수 김호남(32)을 영입했다.수원FC는 지난해 인천유나이티드에서 뛴 김호남을 영입해 측면 공격라인을 보강한다.김호남은 지난 2011년 광주FC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에 데뷔 이후 2014시즌 37경기 8득점 5도움으로 1부 승격, 2015시즌 29경기 8득점 1도움의 활약으로 팀의 K리그1 잔류에 기여한 바 있다. 이후 제주, 상주, 인천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244경기 46득점 19도움을 기록 중이다.김호남은 빠른 발을 이용한 측면 돌파 능력을 지닌 공격수로 올 시즌 수원FC 특유의 공격축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호남은 "공격 축구로 1부리그에 승격한 수원FC에 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적극적인 플레이로 수원FC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호남 프로필]- 생년월일 : 1989년 6월 14일- 포 지 션 : FW- 신체조건 : 177cm / 75kg- 주요경력 : 2011 ~ 2015 광주FC                   2016 ~ 2017 제주유나이티드                   2017 ~ 2018 상주상무                   2018 ~ 2019 제주유나이티드                   2019.7 ~ 2020 인천유나이티드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16:18:09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의 2021시즌 첫 영입은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이진현이었다.포항스틸러스 유소년 팀인 포항제철중-포항제철고 출신의 이진현은 청소년 시절부터 각급 대표팀을 거치며 촉망받던 유망주였다. 특히 2017년 국내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해 맹활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활약에 힘입어 2017년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FK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2018년 포항스틸러스를 통해 K리그에 입성한 이진현은 첫해 17경기에 출전해 5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핵심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U-23 대표팀에 발탁되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일조했으며 같은 해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성인 대표팀에도 발탁되어 첫 A대표팀 태극마크를 달았다. 지난해에는 대구FC로 이적해 21경기에 출전했다. K리그에서 검증된 선수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할 미드필더로 주목받는 선수이다.이진현은 중앙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측면 공격수, 측면 윙백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민첩성, 기동력, 빠른 스피드 등 강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왼발잡이 선수로 킥력이 우수해 전담 키커로도 활용도가 높다. 무엇보다 정교한 패스력을 바탕으로 대전의 공격력에 활로를 개척해 줄 선수로 기대를 모은다.이민성 감독과는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U-23 대표팀 수석코치로 인연을 맺었다. 감독과 제자로 다시 만나 이제 K리그2에서 대전의 금메달을 노린다.이진현은 "대전에서 저를 팀에 꼭 필요한 선수로 불러주신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어제 처음 팀에 합류했는데 팀 분위기가 매우 좋아서 개인적으로도 많은 기대가 된다. 팀과 함께 발전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16:15:40
[축구] [오피셜] 부천, 인천서 CB 김정호 영입하며 수비 강화..."투지 있는 모습 보이겠다"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부천FC1995가 인천유나이티드에서 김정호를 영입하며 수비라인을 한층 더 강화한다.김정호는 2018년 인천유나이티드에서 입단해 48경기에 출전에 1골을 기록 중이다. 프로 데뷔 직후 U-23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한 김정호는 지난 세 시즌 동안 꾸준히 출전 경험을 쌓았다. 큰 키와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몸싸움과 공중볼 싸움 그리고 뛰어난 위치선정 능력을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한 수비수다. 부천은 김정호의 합류로 보다 탄탄한 수비진을 구성하게 됐다.김정호는 "부천에서 믿고 불러주어서 감사하다. 부천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오래 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발밑이 좋다고 생각한다.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보여주면서 팀의 빌드업 상황에서도 도움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피지컬도 자신이 있다. 몸싸움으로 상대 선수를 제압하면서 제공권 다툼에서도 투지 있는 모습을 보여줘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또한 승격을 목표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각오다. 김정호는 다음시즌 "부천의 승격을 목표로 감독님, 코칭스태프 지도와 방향성에 맞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팀에 융화되어 열심히 준비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경기장에서 팬들을 뵙지 못했는데 2021시즌에는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부천FC1995 이영민 감독은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수비진에 든든한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후방에서 투지 있는 모습으로 팀에 활기를 가져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프로필]김정호(1995년 5월 31일, 만 25세)포지션: 수비수신체조건: 187cm / 84kg학력: 통진고 - 인천대소속팀: 인천유나이티드(2018-2020)K리그: 48경기 출전 1골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16:07:0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페레즈 감독의 지휘 하에 2021시즌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부산아이파크가 미드필더 김정현-이지승과 재계약했다.김정현은 2020년 부산에 영입돼 기존의 미드필더 지원과 함께 중원을 탄탄히 지켜줄 수 있을 것을 기대했다. 시즌 초 부상으로 인해 긴 공백이 있었지만 적극적인 재활 의지를 통해 9월 5일(토) FC서울과의 복귀전에서 동점골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이후 팀의 중추 역할을 하며 강한 수비형 미드필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페레즈 감독도 이 점을 높이 샀다. 김정현의 볼 소유에 대한 욕심, 이타적이고 몸을 아끼지 않는 투지는 페레즈 감독이 앞으로 전술을 꾸려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이지승은 전주공고-호남대를 거쳐 작년 울산현대에서 자유계약으로 이적해왔다. 리그와 FA컵 경기에서 3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181cm 75kg의 다부진 체격을 바탕으로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로서의 가능성을 보였고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1 소집 훈련에 처음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페레즈 감독 또한 이지승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며 재계약을 체결했다.이번 비시즌 동안 단단한 체격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몸을 만드는데 힘쓴 김정현은 "부산과 재계약해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올해 더 좋은 활약으로 보답하겠다"라며 내년 시즌 좋은 성적을 위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지승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부산은 1월 4일(월)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단을 소집해 페레즈 감독과 첫 훈련을 진행하며 2021시즌을 준비하고 있다.[선수 프로필]# 김정현(KIM JUNG HYUN)- 생년월일: 1993년 6월 1일- 포지션: MF- 키/체중: 185cm/74kg- 경력: 2020~ 부산아이파크       2018~ 성남FC       2016~ 광주FC       2011~ 오이타트리니타(일본)# 이지승(LEE JI SEUNG)- 생년월일: 1999년 1월 11일- 포지션: MF- 키/체중: 181cm/75kg- 경력: 2020~ 부산아이파크       2019~ 울산현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16:05:38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다시 한번 축구를 위해 일하겠다고 언급했다.퍼거슨 감독은 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과거에 활약했던 축구선수들이 치매 문제를 겪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그는 "노비 스타일스의 사망과 바비 찰튼의 치매 소식으로 문제를 지각하게 되는 문이 열렸다. 그 소식들은 (치매 문제에 대한)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 난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결국 우리는 스스로 도울 수 있는 걸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최근 영국 내부에선 은퇴한 축구선수들이 치매 증상을 겪는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퍼거슨 감독이 언급한 스타일스와 찰튼은 치매 증상을 겪었거나 현재도 치료 중인 인물들이다. 축구선수들이 딱딱한 축구공을 머리로 헤딩하거나 머리에 직접적인 충격을 가했을 때 뇌 손상 및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는 이미 사례로 증명된 바 있다.이에 퍼거슨 감독은 "과거 가죽공들은 물이 들어갔을 때 대포알을 헤딩하는 느낌이었다. 물론 아직은 (치매와 축구의) 연결고리가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 어떤 머리 부상을 당했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우리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퍼거슨 감독이 이와 같이 주장한 이유는 아직까지도 축구선수들의 머리 부상을 쉽게 간과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당시 리버풀의 골키퍼였던 로리스 카리우스가 뇌진탕 증상으로 크나큰 실수를 저지른 건 유명한 사례다. 최근에는 손흥민의 동료였던 얀 베르통언이 지난 시즌 내내 뇌진탕 후유증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퍼거슨 감독은 "지난 주 리즈 유나이티드와 번리와의 경기에서도 골키퍼가 반칙을 당했을 때 골이 터졌다. 헤딩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존재했던 축구의 한 부분이다. 헤딩을 없앨 순 없다. 하지만 훈련에서 줄이는 건 쉬울 것 같다"며 의견을 냈다.실제로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지난 2월 모든 연령의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헤딩 가이드라인을 새로 발표했다. 11세 이하 선수들을 훈련에서 헤딩을 할 수 없고, 12에 이후로는 헤딩 훈련이 점진적으로 가능하게 만들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16:05:01
사진=나이키[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킬리안 음바페(22, PSG)의 차기 행선지 결정에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36)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음바페는 차세대 발롱도르 1순위로 지목된다. 음바페는 AS모나코 시절 10대의 반란을 일으키며 유럽 축구계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2017년 파리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은 이후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음바페는 PSG서 142경기에 나서 104골 57도움을 기록하는 압도적인 모습으로 유럽 최고의 공격수 반열에 올랐다.이는 기록으로 증명된다. 음바페는 국제축구연맹(FIFA) FIFPro 월드 베스트 일레븐 2회나 선정됐고 유망주들에게 수여되는 골든 보이, 코파 트로피를 섭렵했다. 리그앙에서 수상은 독보적이다. 올해의 팀 3회 선정, 득점왕 2회, 영플레이어 3회 등을 수상 받았다.음바페의 활약이 이어지자 그의 가치는 천정부지로 올랐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음바페의 몸값 추정치는 1억 8,000만 유로(약 2,405억원)으로 전세계 축구 선수 중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로 등극했다.유망주 딱지를 완전히 뗀 음바페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음바페는 PSG와 내년 6월 계약이 만료된다. 레오나르도 단장을 비롯한 PSG 보드진은 음바페 재계약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 중에 있지만 아직도 재계약 소식은 없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부임 이후 재계약 상황이 진전된 흐름에 있는 것으로만 판단되고 있다.이에 여러 빅클럽이 음바페를 노리고 있다. 가장 많이 연결되는 팀은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은 현재 재정 문제로 선수 영입을 하지 않고 있지만 올해 여름을 시작으로 본격 음바페 영입에 착수할 계획이다. 레알은 음바페를 영입함으로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의 운영 모토인 갈락티코 정책을 재실현할 계획이다.스페인 '마르카'는 "음바페는 리버풀로 이적할 수도 있다"고 보도하며 미국 프로농구협회(NBA) 스타인 제임스를 언급했다. 해당 매체는 "제임스는 음바페와 나이키 광고를 촬용하며 각별한 사이가 됐다. 제임스는 리버풀의 투자자 주 한 명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제임스가 음바페의 리버풀행에 설득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15:40:02
사진=강원[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강원FC가 부산에서 수문장 김정호를 영입했다.강원FC는 김정호를 영입하며 4명의 골키퍼 라인을 완성했다. 1998년생인 김정호는 어린 나이답지 않게 침착하고 대담하다. 김정호의 합류로 골키퍼 포지션에서 긍정적인 경쟁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맏형 이범수를 비롯해 김정호, 1999년생 이광연, 2001년생 권재범 등 유망한 선수들로 골키퍼 풀을 채웠다.2017년 개성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부산아이파크에 입단한 김정호는 가능성을 보였고 점차 성장해 나가고 있다. 그는 민첩성, 공중볼, 빌드업을 자신의 장점으로 뽑았다. 본인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병수볼'의 뒤를 든든히 지킬 예정이다.김정호는 "강원FC라는 팀을 높이 평가했다. 선수들끼리 축구를 즐기면서 재미있게 하는 모습이 프로 같다고 느껴졌다"며 "아직은 어린 나이라 배울 게 많다고 생각한다. 팬들이 보기에도 한 해 한 해 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남겼다.김정호는 김승안 강원FC GK코치와 재회했다. 고교시절 김승안 코치의 지도 아래 U-18 챔피언십에 나가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 김승안 코치는 "여유와 배짱이 있고 안정감이 있다. 경기에 출전하면 충분히 제 몫을 할 수 있는 선수다. 올 시즌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15:39:37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저격한 것일까.토트넘은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풋볼리그(EFL)컵 준결승에서 브렌트포드와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결승행을 이뤄냈다. 이로써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대결 승자와 4월 25일 결승에서 맞붙는다.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우리는 팬들을 위해 경기했다. 수비적으로 좋았다. 계속해서 경기를 통제했다. 팬들을 기쁘게 만들어서 정말 행복하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트로피를 들지 못한다면 슬픈 날이 될 것이다. 트로피를 차지한다면 환상적인 날로 기억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이어 무리뉴는 "브렌트보드는 페널티박스로 들어와 공격을 시도했다. 다빈손 산체스는 상대 선수를 건드리지 않는 매우 현명한 수비했다. 상대 공격수도 정당한 플레이를 펼쳤다"고 말한 뒤 특정 팀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일부 선수들의 다이빙 액션을 비난했다. 그는 "다른 구단들의 일부 선수들은 픽하고 (넘어진다). 그리고 페널티킥(PK)을 얻는다"고 덧붙였다.영국 현지에서는 무리뉴 감독이 해당 발언을 통해 맨유를 저격했다는 분석이 많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5일 사우샘프턴과의 경기가 끝난 뒤 "안드레 마리너 주심이 사디오 마네한테 한 짓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다. 우리는 (판정을) 바꿀 수 없다. 내가 있던 5년 반의 시간보다 맨유는 지난 2년 동안 PK를 더 많이 얻었다고 들었다. 이게 내 잘못인가?"라고 발언한 뒤에 페널티킥 판정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솔샤르 감독은 "우리가 리버풀보다 많은 PK를 받았던 건 사실이겠지만 난 그들이 얼마나 많은 PK를 받았는지 모른다. 혹여 리버풀이 우리가 페널티박스에서 PK를 얻을 걸 걱정해서 시간을 쓴다면, 나는 그런 것에 시간을 쓰지 않을 것이다. 다른 감독들이 왜 이런 언급을 하지 않는지에 대해선 말할 수 없다"며 침착한 반응을 보였다.무리뉴의 발언이 맨유를 지목한 게 사실이라면 EFL컵 결승전은 더욱 뜨거워질 수 있다. 7일 열리는 맨유와 맨시티의 경기에서 맨유가 승리한다면 토트넘과 EFL컵 결승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선 토트넘이 올드 트래포드 원정에서 6-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15:1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광저우가 과거의 악몽과 다름없는 기억 때문에 디에고 코스타(32) 영입 경쟁에서 빠진 것으로 보인다. 코스타는 유럽에서 잔뼈가 굵은 스트라이커다. 브라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코스타는 2007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입성했지만 자리를 잡지 못했고 임대를 전전하다 레알 바야돌리드로 떠났다. 바야돌리드에서 준수한 활약을 하며 2010년 다시 아틀레티코로 복귀한 코스타는 2013-14시즌 라리가 35경기 27골 3도움을 넣으며 아틀레티코에 18년 만에 라리가 우승 트로피를 선사했다.이후 코스타는 첼시로 떠났다. 첼시에서 3시즌간 120경기를 소화하며 58골을 터뜨리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불화로 인해 코스타는 2018년 아틀레티로에 복귀했다. 그러나 이전에 코스타가 아니었다. 코스타는 복귀 이후 두자릿수 득점을 넣지 못하는 심각한 부진을 겪었다. 올 시즌 루이스 수아레스가 오자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이에 코스타는 아틀레티코와 작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틀레티코와 코스타는 2021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있었으나 해지하기로 합의했다. 코스타는 며칠 전에 개인적인 이유로 계약 해지를 요청했고 우리는 이를 받아들여 계약이 종료됐다"고 발표했다.이적료가 0원인 코스타에게 많은 팀들이 그에게 접근했다. 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과 연결됐다. 아스널, 울버햄튼 등이 최전방 공격이 아쉬운 팀들이 대표적이었다. 코스타는 첼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 크게 작용한듯 보였다.중국 슈퍼리그행도 거론됐다. 이전에도 코스타는 중국 진출을 문제로 아틀레티코와 다툰 적이 있기에 더욱 유력한 후보지로 뽑혔다. 유수의 언론은 중국 슈퍼리그에서 막대한 자본금을 지닌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차기 행선지로 지목했다.하지만 스페인 '마르카'는 "광저우는 코스타 영입 문제에 손을 뗐다. 학손 마르티네즈에 대한 좋지 못한 기억이 이유다. 광저우는 2016년 아틀레티코의 공격수였던 마르티네즈를 4200만 유로(약 561억원)을 들여 영입했다. 그러나 마르티네즈는 16경기만 나섰고 2골밖에 넣지 못했다. 좋지 못한 선례 탓에 광저우는 아틀레티코 공격수였던 코스타 영입 의사를 표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14:5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공격형 미드필더 김종우(27)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광주는 6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활약한 공격형 미드필더 김종우를 영입, 중원을 보강했다고 밝혔다.프로 7년 차인 김종우(181cm/70kg)는 날카로운 패스와 경기 조율 능력, 탈압박이 뛰어난 테크니션이다. 중원에서 많은 활동량으로 연계 플레이에 능하고, 날카로운 프리킥도 가지고 있다. 매탄고-선문대를 거쳐 2015년 우선지명으로 수원에 입단했으며, 프로 첫해 수원FC로 임대를 떠나 4골 10도움을 기록했다.2016년 원 소속 팀인 수원으로 복귀한 김종우는 백지훈, 권창훈, 산토스 등과 경쟁을 펼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고, 부드러운 볼터치와 감각적인 패스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K리그 통산 110경기 10골 17도움)김호영 감독은 "김종우는 전진성과 테크닉, 창조성까지 공격형 미드필더가 갖춰야할 조건을 완비한 선수"라며 "기존 선수들과의 경쟁과 훈련을 통해 최고의 조합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김종우는 "내가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경기에 나서기 위함이다. 그만큼 간절하고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시즌을 마치고 K리그 대상 시상식무대에 당당히 설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14: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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