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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믿을 수 없는 선수를 영입했다" 디아스에 푹빠진 펩 과르디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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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1 10:2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수비수 루벤 디아스의 연이은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0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버밍엄 시티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32강에 진출했다.

코로나 확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맨시티가 기용할 수 있는 최상의 전력을 꾸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제주스를 비롯해 마레즈, 포든,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 더 브라위너, 디아스, 멘디, 칸셀루, 워커, 스테펜을 선발로 내세웠다.

맨시티는 전반전에만 3골을 퍼부으며 앞서나갔다. 전반 8분 실바가 선제골을 기록했고 전반 15분에는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은 실바가 추가골까지 터뜨렸다. 전반 33분에는 마레즈의 도움을 포든이 마무리하며 3-0 스코어를 만들었다.

후반전도 맨시티가 주도했다.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로 찬스를 만들었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후반 막판 버밍엄의 반격도 잘 막아내면서 맨시티가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선수 한 명을 사면 얼마나 많은 도움을 줄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디아스의 능력과 경기에 대한 이해는 놀랍다. 그는 배우고 싶어하고 우리 모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3일마다 경기를 할 수 있는 선수고 즉시 회복한다. 이런 선수가 팀에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신호다"며 "2, 3주에 한 번씩 부상을 입는 선수가 있다면 팀과 구단에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펩은 "현재 디아스는 23세다. 다음 5년, 6년, 7년을 활약할 수 있는 믿을 수 없는 선수 한 명을 영입했다는 것을 확신한다. 그가 계속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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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새로운 중원의 해결사 류재문(28)을 영입했다.전북현대는 11일 대구FC에서 활약하던 류재문을 계약기간 3년 조건으로 영입해 중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전북 유니폼을 입게 된 류재문은 2015년 대구에 입단 후 프로통산 129경기에 출전해 12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와 공격 옵션 모두 가능하다.류재문은 미드필더로서는 큰 키(185cm)를 가지고 있어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격적인 카드로도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류재문은 "전북이란 큰 팀에 올 수 있게 되어 너무나 큰 영광이다"며 "항상 우승을 할 수 있는 팀이기에 올 시즌 너무 기대가 크다. 더 열심히 해서 프로에서 첫 우승을 만끽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김상식 전북 감독은 류재문에 대해 "활동량이 많은 선수로 미드필더에서 많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동계 전지훈련기간 동안 가지고 있는 재능을 더 꺼내볼 계획이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1:32:3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8부 리그 팀을 상대로 보여준 델리 알리의 활약에 만족감을 보였다.토트넘 훗스퍼는 11일 오전 2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크로즈비에 위치한 마린 트레블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FA컵 64강전(3라운드)에서 마린FC에 5-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32강에 진출했고, 주전들에게 휴식도 주면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무리뉴 감독은 이날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을 벤치에 뒀고, 비니시우스, 모우라, 알리, 페르낭데스, 화이트, 시소코, 데이비드, 로든, 알더베이럴트, 도허티, 하트를 선발로 내세웠다.이날 선발 출전한 알리도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전반 24분 알 리가 올려준 크로스를 비니시우스가 마무리하면서 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30분에는 알리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왔고 이를 비니시우스가 다시 밀어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토트넘은 이후에도 비니시우스, 모우라, 디바인의 추가골로 대승을 거뒀다.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알리의 활약을 칭찬했다. 무리뉴 감독은 "알리의 프로다운 태도에 만족한다"며 "다음 주에도 우리와 경기한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그의 태도에 행복하고 경기력에 기쁘다"고 말했다.알리는 이번 시즌 무리뉴 감독 눈밖에 나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74분 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주로 컵 경기에서 경기에 나섰고, 이러한 상황에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설까지 나오는 중이다. 무리뉴 감독이 이번 경기 후 알리를 칭찬하면서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1:20:02
사진=대한축구협회[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23세 이하 축구대표팀(U-23 대표팀) 전지 훈련에 포함됐던 이지솔이 경미한 부상으로 제외됐고, 이정문이 대신 부름을 받았다. 김학범 감독은 지난 5일 U-23 대표팀 전지훈련 명단을 발표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1월부터 강원도 강릉에서 전지훈련(1월 11일~1월 19일)을 시작하며, 이후 제주도로 장소를 이동해 2차 훈련(1월 19일~2월 2일)에 돌입할 예정이다. 올해 여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을 위한 담금질이다. 오세훈(김천 상무), 조영욱(FC서울), 김대원(대구FC), 송민규(포항스틸러스), 엄원상(광주FC), 강윤성(제주유나이티드), 정승원, 정태욱(이상 대구FC), 이수빈(포항스틸러스) 등 총 26명의 선수들이 발탁됐다. U-23 대표팀은 소집 기간 성남FC, 수원FC, 대전하나시티즌 등 K리그팀들과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이런 상황에서 대한축구협회는 11일 보도 자료를 통해 "이지솔(대전)이 골반쪽 관절 부위에 경미한 염증이 발견됐다. 빠른 회복을 위해 소집에서 제외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한 이지솔의 빈 자리는 같은 대전 소속의 이정문이 채우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1:16:0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2차 전지훈련을 위해 경남으로 향했다.광주는 11일 2021시즌을 대비한 2차 전지훈련을 위해 경남 남해 스포츠파크로 출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고 밝혔다.광주는 지난 1차 동계훈련에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체력 훈련 등으로 기초 체력과 근력 강화에 집중했다.김호영 감독은 "추운 날씨와 폭설 등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선수들의 의지 덕분에 1차 훈련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광주의 가장 큰 장점은 조직력이다. 많은 이야기와 소통을 통해 더 단단한 원팀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광주는 오는 29일까지 경남 남해 일대에서 조직력과 실전 감각 향상을 위한 2차 동계훈련을 실시한다. 또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시즌을 향한 옥석 가리기에 나설 예정이다.김호영 감독은 "정해진 베스트11은 없다. 이번 전지훈련에서 주전과 비주전의 갭을 줄이고 무한 경쟁을 통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이어 "총 6면으로 이루어진 큐브를 맞추기 위해선 처음엔 큰 어려움이 따른다. 하지만 한면씩 차근차근 맞추다보면 곧 완벽한 큐브를 완성하게 된다"며 "기존 선수들과 영입 선수들의 최상의 조합을 찾고, 전술적 완성과 함께 경기력 향상에 모든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1:10:09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모하메드 살라(28, 리버풀)가 자신의 고향에 있는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해 선행을 베풀었다.살라는 2017-18시즌을 앞두고 AS로마를 떠나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첼시에서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로마로 이적한 탓에 살라의 프리미어리그 무대 적응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살라는 첫 시즌 리그 36경기에서 32골 10도움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올랐고 자신을 향한 의심을 잠재웠다.이어 살라는 최근 2시즌 동안 위르겐 클롭 감독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살라가 중심이 된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모두 가져왔다. 올 시즌 역시 리즈 유나이티드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 해트트릭을 포함해 총 13골을 터뜨리며 손흥민(12골)을 제치고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하지만 최근 논란이 발생했다. 살라와 이집트 축구대표팀에서 함께 뛰고 있는 모하메드 아부트리카가 "살라는 현재 리버풀에서 행복하지 않다. 그 중 하나는 미트윌란전에서 살라에게 주장을 맡기지 않은 것이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또한 살라는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경기력에 대한 비판까지 받고 있다.그럼에도 이집트에서는 살라를 향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그의 선행 덕분이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살라는 최근 자신이 직접 설립한 자선 단체를 통해 고향인 이집트 나그릭에 있는 병원에 산소탱크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자선 단체를 총괄하는 하산 바크르는 이집트의 라디오 방송 '카이로 토크'에 출연해 "살라는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지역 병원에 산소통을 기부했다. 그는 종종 기부를 통해 이집트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살라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예전부터 고향인 나그릭에 의료 시설, 여학생들을 위한 학교, 스포츠 시설, 하수 처리 시설 등을 건설하는데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미러'는 살라가 고향에 기부한 금액이 40만 파운드(약 6억 원)를 훌쩍 넘는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0:5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대구FC가 11일(월) 다양한 프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미드필더 이용래(34)를 영입했다.이용래는 경남, 안산 경찰청(군복무), 수원을 거치며 K리그 통산 214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미드필더다. 지난 2018시즌 태국 1부리그 치앙라이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3년간 주전으로 활약하며 꾸준한 기량을 선보였다.대구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이용래의 영입이 올 시즌 K리그1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는 팀의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또한,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팀의 최고참으로서 경기장 안에서 선수들과, 경기장 밖에서 코칭스태프와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기대 중이다. 플레잉 코치로서의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3년 만에 다시 K리그로 컴백하게 된 이용래는 "멋진 경기장과 열정적인 팬분들이 계시는 대구에 오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그동안 여러 곳을 거치면서 쌓았던 경험을 최대한 살려 고참으로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대구에 입단한 소감을 밝혔다.대구FC 공식 지정병원인 으뜸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이용래는 11일(월) 경상남도 남해에서 진행되는 동계전지훈련에 합류해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0:43:06
[축구] "믿을 수 없는 선수를 영입했다" 디아스에 푹빠진 펩 과르디올라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수비수 루벤 디아스의 연이은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맨체스터 시티는 10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버밍엄 시티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32강에 진출했다.코로나 확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맨시티가 기용할 수 있는 최상의 전력을 꾸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제주스를 비롯해 마레즈, 포든,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 더 브라위너, 디아스, 멘디, 칸셀루, 워커, 스테펜을 선발로 내세웠다.맨시티는 전반전에만 3골을 퍼부으며 앞서나갔다. 전반 8분 실바가 선제골을 기록했고 전반 15분에는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은 실바가 추가골까지 터뜨렸다. 전반 33분에는 마레즈의 도움을 포든이 마무리하며 3-0 스코어를 만들었다.후반전도 맨시티가 주도했다.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로 찬스를 만들었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후반 막판 버밍엄의 반격도 잘 막아내면서 맨시티가 승리를 가져갔다.경기 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선수 한 명을 사면 얼마나 많은 도움을 줄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디아스의 능력과 경기에 대한 이해는 놀랍다. 그는 배우고 싶어하고 우리 모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3일마다 경기를 할 수 있는 선수고 즉시 회복한다. 이런 선수가 팀에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신호다"며 "2, 3주에 한 번씩 부상을 입는 선수가 있다면 팀과 구단에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펩은 "현재 디아스는 23세다. 다음 5년, 6년, 7년을 활약할 수 있는 믿을 수 없는 선수 한 명을 영입했다는 것을 확신한다. 그가 계속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0:2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시티는 엘링 홀란드(20)를 영입하기 위해 도르트문트에 특별한 조건을 제시할 전망이다.홀란드는 지난 1월 잘츠부르크를 떠나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잘츠부르크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6경기 8골을 터뜨리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에 다수의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의 이름도 거론됐지만 홀란드의 선택은 도르트문트였다.독일 분데스리가로 무대를 옮긴 뒤에도 홀란드는 뛰어난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 리그 후반기만 소화하고도 리그에서 13골 2도움을 터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올 시즌 역시 분데스리가 10경기에서 12골 2도움을 기록하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20골)에 이어 리그 득점 2위에 올라있다.뛰어난 활약에 벌써부터 차기 행선지로 다양한 팀들이 언급되고 있다. 맨유, 레알은 꾸준히 상황을 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맨시티가 새로운 후보로 떠올랐다.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대체자로 홀란드를 낙점했다.영국 '더 타임스'는 지난 12월 초 "펩 과르디올라는 시즌이 끝난 뒤 대대적인 리빌딩을 고려하고 있다. 홀란드도 계획의 일부분이다. 홀란드는 2021-22시즌 종료 후 발동되는 6,870만 파운드(약 1018억 원)의 방출 허용 조항이 있다. 하지만 맨시티는 올여름 곧바로 홀란드를 영입하길 원한다"고 전했다.특히 맨시티는 도르트문트와 수월한 협상을 위해 제이든 산초의 '셀-온 조항' 제거를 제시할 전망이다. 셀 온 조항은 산초가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경우 이적료의 일부를 맨시티가 지급 받는 조항이다. 산초는 지난 2017년 맨시티를 떠나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바 있다.현재 산초의 계약에 삽입된 셀 온 조항에 따르면 이적료의 15%를 맨시티가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이적료로 1억 2,000만 파운드(약 1,780억 원) 이상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약 1,800만 파운드(약 267억 원) 정도를 맨시티가 가져가게 된다.1,800만 파운드도 결코 작은 돈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맨시티는해당 조항을 삭제 혹은 변경하는 대신 도르트문트와 홀란드 이적 협상을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길 원하고 있다. 산초는 여전히 맨유의 영입 목록에 올라 있으며 첼시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여전히 이적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0:0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부천FC1995(이하 "부천")는 21시즌부터 글로벌 브랜드 카파를 국내에서 전개 중인 카파코리아를 통해 프로스포츠 용품 공급계약을 체결한 (주)케플러엠앤에스(대표이사 : 최중건)와 공식 용품 후원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카파는 명문 유벤투스, 바르셀로나를 후원했었던 스포츠브랜드이다.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을 후원했으며 한국-이탈리아전에서 늘어나는 카파유니폼으로 인상을 남겼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아스톤빌라 - 라리가 레알베티스 - 세리에A 나폴리, 제노아, 피오렌티나 - 프랑스 리그1 AS모나코 등 많은 축구단들을 후원하고 있다.부천은 2021시즌 1부리그 승격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해를 목표로 경기력 향상과 구단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글로벌 스포츠브랜드와 계약을 하였고 카파코리아는 타 브랜드처럼 기존 의류에 패치를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부천FC의 정체성에 맞는 디자인과 유럽 구단과 동일한 패턴이 반영된 유니폼 및 트레이닝 복을 공급할 예정이다.부천FC1995 김성남 단장은 "지난 6년간 아스토레와의 동행을 마무리 했다. 그리고 올해 카파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올해 부천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주)케플러엠앤에스의 최중건 대표이사는 "부천FC와 카파 용품 공급계약을 맺어 상당히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한국축구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은 프로, 아마추어팀(K1,2,3,4,5,6,7) 및 엘리트팀(초,중,고,대학)에 스폰서십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축구비지니스 확대를 강조했다.부천은 2월 초부터 스타디움 자켓 등의 의류 상품을 시작으로 개막전 전에 유니폼을 발표 후 판매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09:59:5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포항스틸러스로부터 신인 공격수 최민서를 임대 영입했다.최민서는 포항 스틸러스의 유스팀인 포항제철고를 졸업한 후 2021 시즌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신인 선수다. 그는 지난 2019년 10월에 열린 FIFA U17 월드컵에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자신의 이름을 국내 팬들에게 알렸다. 특히 조별리그 1차전 결승골(vs 아이티), 16강 결승골(vs 앙골라) 등 중요한 순간마다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리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올 시즌 신인으로 포항에 입단한 그는 곧바로 안양 임대를 결정했다.최민서는 상대 수비를 등지는 플레이가 큰 장점으로 꼽히는 스트라이커다. 문전에서 쇄도하는 능력과 어느 위치에서든 슈팅을 만들어내는 장점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안양의 공격진에 큰 보탬이 되리라는 예상이다.FC안양에 합류한 최민서는 "임대로 합류했지만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안양을 내 팀처럼 생각하고 더 헌신하면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신인인 만큼 형들보다 더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FC안양은 지난 1월 7일(목), 경상남도 남해에서 2021 시즌을 위한 1차 전지훈련에 돌입했다.이름 : 최민서생년월일 : 2002/03/05신장/체중 : 183cm/77kg포지션 : FW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09: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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