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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충남아산FC, 수원FC 측면 수비수 박세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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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1 16:16:0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수원FC에서 뛰던 박세진을 영입하며 측면 수비를 강화했다.

영남대 출신 박세진은 측면 수비수로 대학 1학년부터 주전으로 활약하여 두각을 나타냈다. 2016년 대구FC에 입단, 데뷔 첫해 30경기 2득점 4도움으로 팀의 승격을 맛봤으며 수원FC, 상주 상무를 거쳐 K리그 통산 74경기를 출전했다.

박세진은 본래 공격수였던 만큼 다부지고 공격적인 오버랩을 통해 측면을 누빈다. 또한, 준수한 양발 사용으로 좌,우 수비를 가리지 않으며 백스리, 백포 포메이션 모두 소화 가능한 자원으로 박동혁 감독 전술의 폭을 늘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팀에 합류한 박세진은 "충남아산FC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팀에 빨리 적응해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고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박세진 프로필

이름: 박세진

생년월일: 1995년 12월 15일

포지션: 측면 수비수

신체조건: 176cm 67kg

출신교: 대구공고-영남대

경력: 대구FC(2016~2017), 수원FC(2018~2020), 상주상무(2019~2020)

K리그 통산: 74경기/3득점/4도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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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는 독일 분데스리가에 입성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엄청난 기록을 양산했다.홀란드는 2020년 1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잘츠부르크에서 뛸 당시 '노르웨이 특급'으로 불리며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으며 분데스리가에서 합류한 뒤에도 잠재력을 과시했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서 15경기 13골을 터뜨리는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올 시즌도 활약은 이어졌다. 홀란드는 분데스리가 10경기서 12골을 넣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경기에선 6골에 성공하는 놀라운 득점력을 선보였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뒤에도 여전한 기량을 내세워 도르트문트 공격을 이끄는 중이다.분데스리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홀란드가 도르트문트에서 보낸 1년을 되짚어 봤다. 홀란드는 1년 동안 공식전 34경기에 출전해 35득점에 성공했다. 분데스리가, 독일축구협회(DFL) 포칼, UCL, DFL 슈퍼컵 모두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넣은 최초의 도르트문트 선수다. 분데스리가 첫 25경기에서 25골을 넣은 선수는 분데스리가 역사에서 홀란드가 유일하다.이어 데뷔전이었던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교체 출전해 해트트릭을 기록했는데 이는 분데스리가 역사상 처음이다. 또한 지금까지 홀란드는 분데스리가서 평균 75분당 1골을 넣고 있는데 이는 최소 10골 이상 기록한 선수들 중 최고의 경기당 득점이다. 이외에도 홀란드는 수많은 기록을 갈아치우며 '괴물'의 면모를 보였다.이에 홀란드의 주가는 날이 갈수록 상승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홀란드의 이적시장 가치는 1억 유로(약 1,337억원)에 달한다. 이는 분데스리가 1위다. 전세계로 범위를 넓히면 9위에 해당된다.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에서 주관하는 2020 골든보이도 차지한 홀란드는 차세대 발롱도르 1순위로 뽑히고 있다.# 홀란드가 갈아치운 기록분데스리가, DFL 포칼, UCL, DFL 슈퍼컵 모두에서 데뷔전 데뷔골(도르트문트 최초)분데스리가 최초 데뷔전 교체 출전 해트트릭분데스리가 최연소 1경기 4골분데스리가 최초 데뷔 첫 3경기서 7골분데스리가 최초 25경기 25골 (멀티골 6회, 해트트릭 1회, 4골 1회)분데스리가 역대 최고 경기당 득점(75분당 1골)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6:30:02
[축구] [오피셜] 충남아산FC, 수원FC 측면 수비수 박세진 영입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수원FC에서 뛰던 박세진을 영입하며 측면 수비를 강화했다.영남대 출신 박세진은 측면 수비수로 대학 1학년부터 주전으로 활약하여 두각을 나타냈다. 2016년 대구FC에 입단, 데뷔 첫해 30경기 2득점 4도움으로 팀의 승격을 맛봤으며 수원FC, 상주 상무를 거쳐 K리그 통산 74경기를 출전했다.박세진은 본래 공격수였던 만큼 다부지고 공격적인 오버랩을 통해 측면을 누빈다. 또한, 준수한 양발 사용으로 좌,우 수비를 가리지 않으며 백스리, 백포 포메이션 모두 소화 가능한 자원으로 박동혁 감독 전술의 폭을 늘려줄 것으로 기대된다.팀에 합류한 박세진은 "충남아산FC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팀에 빨리 적응해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고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박세진 프로필이름: 박세진생년월일: 1995년 12월 15일포지션: 측면 수비수신체조건: 176cm 67kg출신교: 대구공고-영남대경력: 대구FC(2016~2017), 수원FC(2018~2020), 상주상무(2019~2020)K리그 통산: 74경기/3득점/4도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6:16:0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 최초로 공공 스포츠클럽 운영 구단으로 선정됐다.공공 스포츠클럽은 지역 공공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세대·다계층의 회원들이 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반 조성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엘리트 스포츠 활로 개척, 스포츠 복지 사회 구현 등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도 지역민의 연고의식 강화, 사회공헌 및 구단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스포츠클럽 운영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2020년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 2차 공모'에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으로 지원, 최종 선정되며 5년간 4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스포츠클라이밍은 최근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나 타지역에 비해 동호회, 훈련 시설 등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스포츠클라이밍 저변 확대, 인프라 확충,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스포츠클라이밍을 채택하게 되었다.지난해 1월부터 대전광역시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 및 덕암축구센터 시설운영권을 양도받아 운영 중인 대전은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실내 스포츠클라이밍짐(Gym)을 2021년 구축할 계획이다. 전문 지도자 채용을 통해 청소년, 지역 주민들 대상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체육 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클린클라이밍 캠페인, 지역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스포츠클라이밍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기획중이다.대전은 스포츠클라이밍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육시설 및 문화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향유하고 즐길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경기장기획운영실 신재민 실장은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활력 있는 삶 조성에 기여하고 점차 종목을 확대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종합형 공공 스포츠클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월드컵경기장 입주 기관 대상 임대료 감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 물품 배분 장소 협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극복을 위해 동참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6:11:0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준호형에게 조언을 구해서 팀에 빨리 적응하도록 하겠습니다."전북현대모터스로 입단한 류재문이 포부를 전했다.전북현대는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대구FC에서 활약하던 류재문을 영입해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고 전했다.전북 유니폼을 입게 된 류재문은 2015년 대구에 입단 후 프로통산 129경기에 출전해 12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와 공격 옵션 모두 가능하다.또한 미드필더로서는 큰 키(185cm)를 가지고 있어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격적인 카드로도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시즌 K리그 MVP이자 중국행이 유력한 손준호의 대체자로 여겨지고 있다.류재문은 전북현대공식 유튜브를 통해 "최고에 팀에 올 수 있어 너무 영광이다.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경기에 뛰기 위해 노력도 많이 하겠다"고 입단 포부를 밝혔다.이어 "(김)승대형과 대학교 때부터 알고 지냈다. 조언을 많이 구해야 할 것 같다. 전에 있던 (손)준호형에게도 조언을 구해서 팀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류재문의 목표는 역시 리그 우승이다. 전북은 지난 시즌에도 울산현대를 제치고 역전 우승에 성공하면서 K리그 4연패를 달성했다. 그는 "작년에도 우승 했듯이 올해도 우승할 수 있도록 팀에 헌신하겠다"며 "전북이라는 큰 구단에 입단하게 됐다.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6:08:1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가 경이로운 드리블 성공 기록을 자랑했다.바르셀로나는 10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에 위치한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에서 그라나다에 4-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34점으로 리그 3위에 위치했다.이날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메시를 중심으로 그리즈만과 뎀벨레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페드리, 부스케츠, 더 용이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알바, 움티티, 밍구에사, 데스트가 호흡을 맞췄고 테어 슈테겐이 골문을 지켰다. 그라나다는 솔다도, 두아르테 등으로 맞섰다.전반 초반 바르셀로나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2분 부스케츠의 패스가 솔다도 맞고 굴절된 뒤 그리즈만에게 연결됐고 그리즈만에게 연결됐고 득점으로 이어졌다. 이어 전반 34분에는 메시가 환상적인 감아차기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다시 한번 메시의 발 끝이 빛났다. 전반 종료 직전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자신의 멀티골이자 팀 내 3번째 골을 만들었다. 이후 그리즈만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바르셀로나는 그라나다 원정에서 4-0 대승을 거뒀다.이날 메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이끌었다. 특히 개인적인 능력으로 아름다운 프리킥 골을 만들어냈다. 이 득점은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기록한 48번째 프리킥 골이었다. 라리가를 기준으로 하면 37번째다.또한 글로벌 매체 'ESPN'은 "메시가 우리의 두 눈을 번쩍 뜨게 한다"며 2010년부터 최근 10년 동안 라리가의 드리블 성공 횟수 기록을 나열했다. 메시는 2010년부터 무려 1,617회의 드리블을 성공했다. 2010-11시즌부터 지금까지 매 시즌 160회 가량의 드리블을 성공한 셈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6:0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울산현대축구단이 2021시즌 선수단을 이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홍명보 감독 체제의 신임 코치진으로 로페즈, 김상록, 조광수, 양지원 GK 코치, 이세준 피지컬 코치, 이순석분석관이 선수단을 이끌게 됐다.먼저, 스페인과 일본에서 수석코치, 기술코치 등을 역임한 로페즈 코치는 수준 높은 데이터 베이스 활용 능력을 바탕으로. 선수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시즌까지 전북현대의 스카우터로 활동한 김상록 코치는 이번 시즌 울산현대와 새롭게 인연을 맺게 됐다. 선수, 코치 경력과 스카우터까지 역임한 김상록 코치가 새롭게 변신을 꾀하고 있는 울산현대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양지원 GK코치는1998~2002년까지 울산현대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경남FC, 안산 그리너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거친 뒤 19년 만에 울산현대 코치로서 복귀한다. "기나긴 여정을 돌아온 만큼, 많은 것을 울산현대에 전해주고 싶다."며 복귀 소감을 밝힌 양지원 코치는 아시아 무대에서도 인정받은 울산현대의 든든한 골문을 더 굳건히 할 예정이다.지난 시즌 제주 유나이티드 승격에 일조한 조광수 코치도 합류했다. 조광수 코치는 런던올림픽부터 항저우 그린타운까지 홍명보 감독과 함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홍명보 감독을 보필할 예정이다.상하이선화, 상주상무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이세준 피지컬 코치와 U23 대표팀 전력분석관, 성남FC를 거친 이순석 분석관도 새롭게 팀에 합류했다.한편, 코치진 구성을 마친 끝난 울산은 7일(목)부터 훈련을 시작으로 13일(수) 통영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6:04:1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몸푸는 모습도 다르다.AC밀란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린 2020-21시즌 세리에A 17라운드 경기에서 토리노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밀란은 승점 3점을 더해 인터 밀란과 승점 차를 3점유로 유지했다.이날 밀란은 레알, 디아즈, 카스티예호, 하우게로 공격진을 꾸렸다. 공격 기회가 많진 않았지만 전반 25분 레앙의 선제골로 앞서나갔고, 전반 36분에는 페널티킥을 얻었내며 점수 차를 벌렸다. 케시에가 키커로 나서 이를 마무리하며 승기를 잡았다.부상에서 돌아온 즐라탄은 모처럼 벤치에서 경기를 준비했다. 후반전 투입을 앞두고 이색적인 몸풀기로 중계 카메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후반 28분 스트레칭을 하는 과정에서 다리를 쭉 들어올려 동료 머리 위로 넘기며 왔다갔다했다. 39세의 나이에도 엄청난 유연성을 자랑했고 이것이 곧바로 화제가 됐다.스페인 '마르카'는 11일 이 장면을 두고 "즐라탄이 그의 나이에도 여전한 유연성을 유지했다. 그의 태권도 선수 경력이 지금 나이까지 이를 유지하게 만들었다"고 조명했다.실제로 즐라탄은 태권도 유단자다. 17세 때 고향인 스웨덴 말뫼에서 태권도 검은 띠를 땄고 지난 2010년 이탈리아 태권도 국가대표팀으로부터 명예 검은 띠를 받기도 했다. 최근까지 태권도 도장을 돌아다니며 재능 기부를 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경기장에서도 특유의 유연성으로 아크로바틱한 골도 수차례 성공시켰다.즐라탄은 이날 후반 40분 레앙과 교체되며 복귀전을 치렀다. 남은 시간 득점하지는 못했지만 다음 경기에서 선발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5:33:55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티모 베르너(24)와 카이 하베르츠(21)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첼시는 10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모어컴에 4-0 승리를 거뒀다.전반 초반 첼시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8분 오도이의 패스를 받은 마운트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막판 베르너가 한 골을 더 추가한 첼시는 후반 4분 만에 오도이의 골로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이어 후반 40분 하베르츠의 쐐기골까지 더해 4-0 완승을 거뒀다.최근 리그 3경기(1무 2패) 연속 승리하지 못하며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던 첼시는 모처럼 기분 좋은 대승을 기록했다. 상대가 객관적인 약체이긴 하지만 공격 자원들이 고르게 득점포를 가동했다는 점도 긍정적이었다. 베르너와 하베르츠의 득점 소식은 특히 반가웠다.이들은 올 시즌을 앞두고 첼시에 합류했다. 베르너는 RB라이프치히, 하베르츠는 레버쿠젠에서 뛰며 독일 분데스리가의 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잉글랜드로 무대를 옮긴 뒤 아직 그때의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에 경기력에 대한 비판까지 생기기도 했다.실제로 베르너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34경기에 출전해 28골 8도움을 터뜨렸지만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7경기 4골에 그치고 있다. 이날 득점도 지난 11월 초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이후 첼시 유니폼을 입고 약 두 달 만에 맛본 골이었다.하베르츠 역시 지난 시즌 레버쿠젠에서 리그 30경기 12골 6도움을 올리며 에이스로 군림했지만 첼시에서는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한 골만 기록했다. 하베르츠도 10월 중순 이후 오랜만에 첼시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램파드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베르너와 하베르츠가 올 시즌 부진하고 있다는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어린 나이에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진출했던 과거의 최고 선수들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에당 아자르(2012년 21살에 첼시 입단)가 대표적인 예다. 그는 여기서 최고가 됐다"고 밝혔다.이어 램파드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기는 쉽지 않다. 이곳은 정말 힘든 리그다. 우리는 새로 합류한 선수들에게 시간을 줘야 한다. 베르너와 하베르츠는 훌륭한 선수들이고 우리는 현재와 미래를 위해 이들과 계약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4:58:4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수원 삼성이 최정원을 영입하며 수비를 보강하는데 성공했다.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중앙 수비수 최정원 선수를 영입하며 2021시즌 수비라인을 보강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2년 말까지 2년이다. 3년간 일본J2리그 파지아노 오카야마에서 활약했던 최정원은 고향인 수원삼성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최정원은 건국대 주장을 맡던 2017년 제14회 덴소컵 한일 대학정기 선발전에서 주장을 맡아 2-1승리를 견인하고, 대회 MVP를 수상했다. 이 때 활약으로 2018년 J2리그 파지아노 오카야마에 입단한 그는 3년간 48경기(1도움)에 나서며 기량을 입증했다.수원은 최정원 선수의 가세로 민상기, 헨리와 함께 보다 강력하고 안정적인 중앙수비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왼발잡이인 그는 186cm 장신으로 높은 타점의 제공권과 넓은 수비범위가 강점으로 꼽힌다.최정원은 "수원은 지금도 내가 살고 있는 고향이다. 어릴 때부터 꿈과 목표였던 수원삼성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K리그 최고 명문 클럽에 입단한 만큼 수원삼성에 어울리는 활약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일본에서 귀국한 최정원은 자가격리를 마쳤으며, 13일 팀에 합류, 제주 전지훈련에 동행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4:34:5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2021 시즌, 새롭게 출발하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을 이끌 코칭스태프가 꾸려졌다. 임관식 수석코치, 성한수 코치, 김치우 코치, 곽상득 GK코치가 2021년 김태완 감독과 함께한다.임관식 수석코치는 1998년 전남드래곤즈에서 데뷔해 2004-2006년 부산에서의 세 시즌을 제외하곤 여덟 시즌을 전남에서만 뛰었다. K리그 통산 255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2008년 전남에서 은퇴 이후 2009년 목포시청, 2012년 광주FC 코치를 거쳐 2013년 호남대 축구부 감독을 맡았다. 이후 2015년 전남드래곤즈 코치, 수석코치를 거쳐 2020년 상주상무 수석코치로 역임했다.성한수 코치는 1999년 드래프트 1순위로 대전시티즌에 입단했다. 이후 2002년 전남으로 이적해 2004년까지 리그 59경기 출전에 8골 3도움을 기록했다. 프로 이후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창원시청에서 뛰었다. 은퇴 이후 2007년 한민대(폐교)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12년 호남대 코치. 감독을 거쳐 2017년 K3 서울중랑축구단을 무패 우승으로 이끌었다.김치우 코치는 2004년 인천에서 데뷔해 전남, 서울, 상주, 부산에서 활약하며 16년 간 380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서울에서만 9년 간 180경기를 출전한 원 클럽맨이다. 더욱이 김 코치는 2019년까지 부산에서 현역으로 25경기를 소화하며 선수로서의 기량을 뽐냈다.곽상득 골키퍼 코치는 1988년 챔프통상 실업축구단에서 짧은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일찌감치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2002년 성남일화 U-12 코치, 동북중·고를 거쳐 2010년 경희대 GK코치로 합류했다. 이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수원시설관리공단에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상주상무프로축구단에서 GK코치로 함께했다. 김태완 감독과 8년째 동행하고 있는 곽상득 코치는 코칭스태프 사이의 가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한편, 지원스태프는 구성훈 의무트레이너, 김영효 물리치료사, 이건목 전력 분석관이 2021 시즌 김천상무와 함께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4: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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