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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서울이랜드, 전북 MF 장윤호 재임대..."승격에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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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2 17:02:09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서울 이랜드 FC가 2020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에 합류했던 전북 현대 미드필더 장윤호(24)를 다시 한번 임대 영입했다.

장윤호는 영생고를 졸업한 후 2015시즌 프로 무대에 직행했다. 데뷔 후 전북에서 꾸준하게 매 시즌 10경기 이상 소화하며 본인의 가치를 입증했다. 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병역 혜택을 받았다. 장윤호는 2020시즌 리그 종료 후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이후 예술체육 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장윤호는 지난 2시즌 간 꾸준한 경기 출전을 위해 인천유나이티드, 서울 이랜드 FC로 임대를 선택했다. 임대를 통해 개인적인 성장을 이뤄낸 장윤호는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2021시즌 다시 한번 서울 이랜드 FC에 임대로 합류했다.

장윤호는 '독사'라는 별명에 걸맞게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투지 넘치고 악착같은 플레이를 하는 선수다. 지난 시즌 팀 합류 후 곧바로 미드필더의 한자리를 차지했고 19경기를 소화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본연의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했으며, 공격 전개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팀에 합류한 장윤호는 "지난 시즌 임대로 팀에 합류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승격을 이루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컸다. 팀에 다시 합류한 만큼 승격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팀의 승격을 위해 헌신하겠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인데 동계 훈련 잘 준비해서 팬분들께 재밌는 경기, 이기는 경기 보여드리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장윤호는 목포 전지훈련에 바로 합류해 팀원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장윤호 프로필]

- 이름 : 장윤호

- 포지션 : MF

- 출신교 : 광양제철중 - 영생고

- 생년월일 : 1996년 08월 25일 (만 24세)

- 키/몸무게 : 178cm/68kg

- 경력 : K리그 통산 85경기 4골 6도움
2015 ~ 2019 전북 현대 52경기 4골 5도움
2019 인천UTD 14경기
2020 ~ 서울 이랜드 FC 19경기 1도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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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휴식을 취한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선두로 올라설 수 있을까.토트넘은 1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풀럼과 2020-21시즌 EPL 16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정상 일정이라면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와 18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빌라 1군 선수들 대부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9로 4위, 풀럼은 승점 11로 18위를 달리고 있다.토트넘이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에서 8부 리그팀인 마린FC를 만나게 되면서 손흥민은 오랜만에 휴식을 취했다. 손흥민이 완벽히 휴식을 취한 건 지난 11월 27일에 있었던 루도고레츠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 이후 처음이다. 12월에 있었던 토트넘의 모든 경기를 소화했던 손흥민이다. 마린전에서의 휴식이 중요했던 이유다.푹 쉬고 돌아온 손흥민에게 풀럼전은 모하메드 살라(13골)을 넘고 EPL 득점 선두로 올라설 좋은 타이밍이다. 이번 경기 상대인 풀럼은 강등권에 머물 정도로 이번 시즌 성적이 좋지 않다. 다만 최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면서 최근 5경기 2실점밖에 하지 않았다는 건 변수로 남아있다.손흥민이 이번 경기에서 멀티골을 신고한다면 리그 14호골을 달성하게 되는데, 이 기록은 2016-17시즌에 세운 한 시즌 리그 최다골 기록과 동률이 된다. 당시 34경기를 뛰어 세운 기록을 단 17경기 만에 달성할 수 있는 손흥민이다.현재 EPL 득점 선두 경쟁은 1위부터 6위까지 단 3골밖에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지만 최근 경쟁자들의 득점 추세가 저조하다. 현 득점 1위 살라는 리버풀과 함께 부진에 빠져 4경기 1골이며, 바디 역시 최근 3경기 무득점이다. 도미닉 칼버트 르윈은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이 유력하다. 충분히 손흥민이 득점 선두로 치고 올라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이다.현재 4위인 토트넘도 다시 선두권 경쟁에 합류하기 위해선 이번 경기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손흥민이 토트넘 득점력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걸 감안한다면 손흥민의 득점이 터져줘야 토트넘도 승점 3을 챙길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17:56:45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과연 어떤 선수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계보를 이어받게 될까.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1일(한국시간) 21세 이하 선수 중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일레븐을 만들어 공개했다. 아직 발전할 여지가 남아있는 선수들이지만 이 선수들의 몸값 총액은 무려 8억 유로(약 1조 691억 원)나 됐다.11명의 선수 중에는 벌써 몸값이 1억 유로(약 1336억 원)이나 되는 선수가 3명이나 있었다. 주인공은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엘링 홀란드와 제이든 산초, 그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에이스 주앙 펠릭스였다.지난 시즌 분데스리가를 강타했던 홀란드와 산초는 이미 유망주에서 벗어났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홀란드는 이번 시즌 10경기 12골 2도움으로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산초는 전반기 부진했지만 최근 들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틀레티코가 앙투완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영입했던 펠릭스는 이번 시즌 잠재력을 마음껏 뽐내며 단숨에 라리가 최고의 스타가 됐다.8000만 유로(약 1069억 원)의 몸값을 기록한 선수는 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와 바이에른 뮌헨의 알폰소 데이비스였다. 파티는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의 어린 시절 기록을 모두 새로 쓰고 있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풀백 포지션 변경이 신의 한 수가 된 알폰소도 여전히 좋은 기량을 보이고 있다.수비수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건 2018-19시즌 아약스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돌풍을 이끈 마타이스 데 리흐트였다. 레오나르두 보누치 같은 걸출한 선배들과의 경쟁에서도 주전 자리를 꿰차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7500만 유로(약 1002억 원)라는 평가를 받았다.이외에도 필 포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리스 제임스,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지안루이지 돈나룸마가 베스트 일레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억 8000만 유로(약 2406억 원)로 전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킬리안 음바페는 21살이 넘어 이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사진=트랜스퍼마크트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17:09:27
[축구] [오피셜] 서울이랜드, 전북 MF 장윤호 재임대..."승격에 헌신"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서울 이랜드 FC가 2020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에 합류했던 전북 현대 미드필더 장윤호(24)를 다시 한번 임대 영입했다.장윤호는 영생고를 졸업한 후 2015시즌 프로 무대에 직행했다. 데뷔 후 전북에서 꾸준하게 매 시즌 10경기 이상 소화하며 본인의 가치를 입증했다. 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병역 혜택을 받았다. 장윤호는 2020시즌 리그 종료 후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이후 예술체육 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장윤호는 지난 2시즌 간 꾸준한 경기 출전을 위해 인천유나이티드, 서울 이랜드 FC로 임대를 선택했다. 임대를 통해 개인적인 성장을 이뤄낸 장윤호는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2021시즌 다시 한번 서울 이랜드 FC에 임대로 합류했다.장윤호는 '독사'라는 별명에 걸맞게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투지 넘치고 악착같은 플레이를 하는 선수다. 지난 시즌 팀 합류 후 곧바로 미드필더의 한자리를 차지했고 19경기를 소화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본연의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했으며, 공격 전개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팀에 합류한 장윤호는 "지난 시즌 임대로 팀에 합류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승격을 이루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컸다. 팀에 다시 합류한 만큼 승격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팀의 승격을 위해 헌신하겠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인데 동계 훈련 잘 준비해서 팬분들께 재밌는 경기, 이기는 경기 보여드리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장윤호는 목포 전지훈련에 바로 합류해 팀원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장윤호 프로필]- 이름 : 장윤호- 포지션 : MF- 출신교 : 광양제철중 - 영생고- 생년월일 : 1996년 08월 25일 (만 24세)- 키/몸무게 : 178cm/68kg- 경력 : K리그 통산 85경기 4골 6도움2015 ~ 2019 전북 현대 52경기 4골 5도움2019 인천UTD 14경기2020 ~ 서울 이랜드 FC 19경기 1도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17:02:09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포항스틸러스가 미드필더 신진호를 영입하면서 중원을 강화했다.신진호는 포항 유스팀인 포철공고를 졸업하고 영남대를 거쳐 2011년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했다.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 임대 기간을 제외하고 2015년까지 포항에서만 66경기 6득점 12도움을 기록했다.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신진호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는 포항의 중원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보인다. 킥 또한 날카로워 세트피스를 비롯한 공격 전개 상황에서 보다 많은 찬스를 만들어 주리라 기대된다.신진호는 "5년만에 포항으로 돌아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 포항 입단 당시 최고 선배였던 김기동 감독님의 조언이 프로 생활 적응에 큰 힘이 됐다. 이번에도 감독님께 잘 배워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신인으로 데뷔했던 포항에 고참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오)범석이 형, (신)광훈이 형과 함께 후배들 잘 챙기고 좋은 분위기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신진호 영입에 대해 김기동 감독은 "포항에서 은퇴할 때 등번호 영구결번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당시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 (신)진호에게 내 등번호 6번을 물려주었다. 그만큼 기대가 컸다. 다시 포항으로 돌아온 만큼 팀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리라 또 한 번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11일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신진호는 곧장 제주 서귀포 동계전지훈련지로 합류해 기존 포항 선수단과 손발을 맞추고 있다.미드필더, 1988년생, 177cm, 72kg포항('11~13) – 카타르 SC('13~14, 카타르) – 알사일리야 SC('14~15, 카타르) – 에미리트 클럽('15, UAE) – 포항('15) - 서울('16) – 상주('16~17) – 서울('18) - 울산('19~20)K리그 통산 189경기 12득점 33도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16:04:15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리오 퍼디난드는 많은 기대를 받으며 영입된 아마드 디알로(1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성할 것으로 전망했다.맨유는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디알로의 합류에 기쁘다. 2025년까지 계약을 맺었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디알로는 19번의 유니폼 등번호를 배정받았다"고 발표했다.맨유가 아탈란타와 아마드의 거래를 완료한 건 지난 여름이다. 맨유는 1군 무대 경험이 거의 없다시피한 아마드를 데려오기 위해 보너스 조항 포함 총 3720만 파운드(약 553억 원)를 투자했다. 디알로는 맨유의 취약 포지션인 우측 윙어에서 뛸 수 있는 자원으로 빠른 발과 수준급의 드리블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 받는다. 다만 워크퍼밋 문제로 아마드는 곧바로 맨유에 합류할 수 없어 이번 겨울에 합류하게 됐다.맨유는 18살의 어린 선수에게 등번호 19번을 부여했다. 이 번호는 현재 맨유 핵심 중에 하나인 마커스 래쉬포드가 10번을 받기 전에 달고 있던 번호다. 그만큼 맨유가 아마드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는 것이다.이를 본 맨유 레전드 퍼디난드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는 아탈란타에서 온 어린 아마드가 이번 시즌에 맨유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길 바란다. 사람들이 그의 영상을 보고 아마드를 영입하려고 했던 몇몇 사람들에게 말한다면, 이 친구는 아마도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다. 맨유 관계자들도 비슷한 생각을 할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퍼디난드는 맨유에서 세계적인 축구 스타로 성장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5, 유벤투스)를 언급하면서 "그에게 호날두 같은 압박을 주지 않을 것이다. 사실 호날두를 영입했을 때 포르투갈 사람들을 제외하면 아무도 그를 몰랐다. 아마드도 그런 면에서 꽤 비슷하다. 사람들이 평가하는 것을 들어보면, 나는 아마드가 대성할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사진=맨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15:55: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강원FC로부터 미드필더 이현식을 영입했다.이현식은 청운고-용인대를 거쳐 2018년 강원FC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대학시절부터 촉망받던 유망주로 용인대 재학 당시 팀의 3년 연속 U리그 권역 우승을 이끌었다. 2017년에는 타이베이에서 열린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대표로 참가해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4경기에서 2득점을 기록했다.2018년 강원에 입단한 이현식은 입단 첫해부터 27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2019년에는 32경기에서 6득점 2도움으로 더욱 발전된 기량을 선보이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0년에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로 첫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이현식은 강인한 투지와 체력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폭넓은 활동량을 자랑하며 볼 소유 능력, 패싱 능력, 침투 능력까지 미드필더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공격수들과 연계 플레이에 능하며 공간을 창출하고 슈팅까지 연결하는 능력도 매우 뛰어나다. 중원에서 끊임없이 공수에 관여하며 상대의 움직임을 이용하는 지능적인 플레이도 강점으로 꼽힌다.이현식은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올 시즌 더 강한 목표와 의지를 가지고 임하겠다. 목표는 대전의 승격이다.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 나에게 주어진 역할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개인적인 목표도 따라올 것이라 믿는다. 동계 훈련 기간 동안 잘 준비해서 팬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15:53:05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  과거 프리미어리그(EPL) 스타였던 피터 크라우치가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2일 새벽(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FA컵 4라운드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FA컵 4라운드는 32개 팀이 참가하는 32강전이며 각 팀들은 16강 진출을 놓고 싸운다.하부리그 팀들까지 참가하는 큰 대회인 만큼 대체적으로 강팀들은 주로 5라운드 이후로 만난다. 실제로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첼시, 토트넘, 레스터 시티 등은 모두 하부리그 팀들을 만나며 수월한 대진표를 받았다.하지만 4라운드에서 엄청난 대진이 성사됐다. 전통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4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 모두에게 좋지 않은 대진이다. EPL 일정이 너무나 치열한 상황에서 하부리그 팀들과 만나게 된다면 여유를 갖고 로테이션을 돌릴 수 있다. 그러나 라이벌전이라면 주전 선수들을 내보낼 수밖에 없다.이번 대진을 추첨한 인물은 토트넘, 리버풀 등에서 뛴 적이 있는 크라우치였다. 영국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크라우치는 맨유와 리버풀의 대진을 추첨한 뒤 "죄송하다. 솔직히 그럴 생각은 아니었다. 너무나 큰 대진이 걸렸다"며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대진이 발표된 뒤 크라우치의 아내인 애비 클랜시는 개인 SNS를 통해 "내 아버지가 곧 널 죽이러 갈 거야"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클랜시의 아버지는 열렬한 리버풀 팬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크라우치는 "내가 남는 방으로 갈께"라며 아내와 각방을 쓰겠다는 재치있는 답글을 남겼다.사진=크라우치 트위터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15:1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프로축구단 수원FC가 울산대 출신의 미드필더 이기혁(21)을 영입했다.울산대 출신 이기혁은 수원FC 김도균 감독이 유스팀 활동 시절부터 눈여겨 봤던 선수로, 높은 활동량과 축구 지능이 장점이다. 수원FC는 이기혁의 성장 가능성과 U-22 출전 규정에 따른 중요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이기혁은 "수원FC와 김도균 감독님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며 "K리그 무대에 잘 적응하고 조금이라도 팀에 도움이 되는 게 올시즌 목표"라고 말했다. 이기혁은 수원FC의 서귀포 전지훈련에 합류해 적응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기혁 프로필]  - 생년월일 : 2000년 7월 7일  - 포 지 션 : MF  - 신체조건 : 184cm / 76kg  - 주요경력 : 2020 울산대학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15:08:35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프로축구단 수원FC가 울산 현대의 골키퍼 민동환(20)을 임대 영입했다.울산 현대중~현대고 출신의 민동환은 2020년 울산 현대에 우선지명으로 선발돼 프로 생활을 경험했다. 수원FC는 드리블과 공격 전개에도 능한 민동환이 팀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민동환은 "강한 팀워크의 수원FC에서 뛰게 돼 기쁘다. 선배들께 많이 배우며 팀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동환은 수원FC의 제주 중문단지 축구장에서 진행되는 전지훈련에 참가해 적응에 나섰다.[민동환 프로필]- 생년월일 : 2001년 1월 12일- 포 지 션 : GK- 신체조건 : 187cm / 78kg- 주요경력 : 2020 울산현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15:04:3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전남드래곤즈가 수원FC 승격에 일조한 MF 장성재를 FA로 영입했다.언남고, 고려대를 거친 장성재는 2016년 모교를 U리그 왕중왕전 우승으로 이끌며 2017년 울산에 입단했다. 울산에서 프로 데뷔 후 한 시즌 반을 보낸 장성재는 2018년 여름, 보다 많은 경기에 출전을 위해 수원FC로 이적했다.수원FC 이적 후 2선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인 장성재는 후반기에만 11경기에 출전하며 바로 주전급으로 성장했고, 2019시즌부터 2선과 3선을 오가며 2시즌 동안 리그 51경기 1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넓은 시야와 창의적인 패스가 강점인 장성재는 중원에서의 경기 조율 능력이 탁월하다. 패스와 드리블, 볼 키핑 등 탄탄한 기본기와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는 장성재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선수이다.전남드래곤즈는 지난 시즌 약점으로 꼽히던 중원을 보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눈여겨보던 장성재를 FA로 영입했다. 적지 않은 FA 보상금이 발생하는 선수지만, 전남은 꼭 필요한 선수이기에 보상금을 지불하고 영입했다.2017년 울산에서 전남과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고 말하며 전남과의 인연을 밝힌 장성재는 "전남이라는 팀에 영광이다. 지난 시즌 수원FC에서 뛰면서 전남이 가장 상대하기 힘든 팀이었다.그만큼 이 팀의 전력이 좋다고 생각했고, 이제는 그 일원으로 팀에 도움이 되고 꼭 필요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입단 포부를 밝혔다.[선수 프로필]이름: 장성재 (張成載/Jang Seongjae)포지션: MF (CM/DM)생년월일: 1995.09.12신장/체중: 178cm/69kgK리그 출전: 66경기 1득점 4도움선수경력: 고려대 - 울산(2017~18) - 수원FC(2018~2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14: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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