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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안양, '코스타리카 국대 FW' 모야 임대 영입..."득점력+적극성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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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3 10:35:47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FC안양이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공격수 조나탄 모야를 영입해 공격 보강에 성공했다. 

안양은 "코스타리카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공격수 조나탄 모야를 코스타리카 클럽 데포르티바 알라후엘렌세로부터 1년 간 임대 영입하는데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10/11 시즌 코스타리카의 사프리사에서 데뷔한 모야는 스페인 라 리가의 우에스카, 우크라이나의 지르카 등 다양한 해외경험을 보유한 최전방 스트라이커다. 18/19 시즌부터는 코스타리카의 데포르티바 알라후엘렌세에서 활약했고, 2021 시즌 시작과 함께 안양에 임대로 합류하게 됐다.

코스타리카 국가대표인 그는 U17, U20, A대표팀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북중미 U17 챔피언쉽과 FIFA U17 월드컵, 북중미 U20 챔피언쉽 등 연령별 대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A대표팀 발탁 이후에는 코파 아메리카나와 북중미 네이션스리그 등에 출전했다.

모야는 파울로 벤투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지난 2018년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의 친선 경기에도 출전한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 열린 바스크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 카타르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도 출전하는 등 최근에도 코스타리카 A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됐다.

모야는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싸움과 동료를 활용한 연계플레이에 능한 공격수다. 왕성한 활동량을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수비 가담 역시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20/21 시즌 코스타리카 리그와 플레이오프, 북중미 챔피언스리그 등을 통틀어 전반기에만 총 19경기에 출전해 12골과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을 정도로 최근 컨디션이 매우 좋기 때문에 안양에 공격력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모야는 입국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한국 땅을 밟을 계획이다. 이후 자가격리 기간을 거쳐 구단의 메디컬테스트 절차를 밟는다.

<조나탄 모야 프로필>

이름 : 조나탄 모야(Jonathan Moya)

생년월일 : 1992.01.06

신장/체중 : 187cm/84kg

포지션 : FW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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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축구 선수를 시작해 프로로 가는 것은 '기적'에 가깝다는 말을 한다. 그만큼 축구 선수로 성공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말이고, 많은 축구 선수들이 도중에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은퇴 이후 지도자, 에이전트 등으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축구인' 방상호가 평범하지만 그래서 특별한 축구 이야기를 전한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편집자주]"더 이상 운영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운영은 커녕 가정조차 지키기 너무 힘들다."지난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 전염병이 길어지면서 유소년 축구계가 아사 직전까지 몰렸다. 모든 사람의 삶을 바꿔놓은 코로나19는 상황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체육시설 집합금지 처분까지 내려지며 유소년 축구계가 큰 위기를 맞고 있다.작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문을 닫은 곳이 한, 두 군데가 나오더니 이제는 줄 폐업을 하고 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수업은 커녕 오픈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방역 당국의 야외 체육시설 집합금지 조치로 인해 축구교실은 수업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길어지며 운영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학교 축구부 또한 운동을 할 수 있을 곳이 없어 힘듦을 토로한다. A 축구부 감독은 "아이들이 제일 중요하다. 운동장이 없어 훈련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학교마다 다르다. 학교장 허락 하에 훈련을 하는 곳도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이 못한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이어 B 축구부 감독은 "학교 축구부가 많이 없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운동까지 못하게 되니 아이들이 많이 떠나고 있다. 어떻게 살아가라는 건지 모르겠다"고 했고, C 축구부 감독은 "훈련을 할 수가 없으니 돈을 벌 수가 없다. 수입원이 끊겼다. 대리운전, 배달 등 알바를 하고 있다. 정부에서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면 좋겠다"고 전했다학교 축구부는 현재 동계훈련을 떠나야 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 학교에서조차 훈련을 받지 못하고 있다. 예외적으로 동계훈련을 가는 팀들도 있지만 확실한 정부 지침이 아닌 교육청과 학교장 허락하에 움직이다 보니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는 상황이 돼버린 것이다.유소년 축구클럽도 많이 도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9인 미만으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허가를 했다. 실내운동은 가능하지만 야외 운동시설은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이 형평성에서 공평하지 않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서울에서 축구교실은 운영 중인 A 대표는 "현재 최악의 상황이다. 월세 등 고정 지출을 내야 하는데 버는 돈이 없으니 빛으로 내고 있다. 최근에는 지자체에서 학원을 보내지 말라는 권고사항까지 내려와 더 힘든 상황이다. 상황이 나아져 학원을 다시 운영한다 해도 돌아오는 아이들의 수가 금방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 더 걱정이다"라고 하소연했다.A 클럽 대표는 "종목이나 체육 시설별로 정책이 일관적이지 않다"라고 울분을 토했다.현재 정부 지침에는 9인 미만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정해졌다. 하지만 다른 야외 스포츠 종목은 채택을 받지 못해 휴업을 연장하고 있다. 실내보다는 야외가 더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B 클럽 원장은 "지금 당장 마트, 백화점만 가도 사람들이 너무 많다. 현재 체육시설에서 코로나 환자가 나온 적이 있는지 확인해보라 우리도 자영업자다. 모두 다 힘든데 그 와중에 차별감은 안 느끼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면서 형평성에 맞는 체육시설에 대한 제한을 고려해 주면 한다고 했다.현재 코로나19로 많은 대한민국의 많은 자영업자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체육계도 많은 타격을 입고 있는 건 명백한 사실이다. 인터뷰를 했던 모든 분들은 자기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고 전했다. 정확하고 형평성에 맞게 체육시설을 개방해달라는 것이다.거의 1년 동안 아마추어 축구계는 얼어있었다. 아직까지도 훈련을 할 수 없는 선수, 지도를 할 수 없는 감독이 이어지고 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는 것이지만 하루빨리 정상화가 될 수 있게 국민 모두 노력해야 한다.글=방상호(지스포츠에이전시 대표)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1:33: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마이클 오언(41)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7번 유니폼을 입었을 당시 리버풀 팬드르이 야유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내놓았다. 오언은 이른바 '원더 보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했다. 10대 후반 시절 혜성처럼 등장해 엄청난 스피드로 상대 수비를 궤멸한 뒤 득점을 넣어 붙은 별명이었다. 1997-98시즌 리버풀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경기에 나와 18골 4도움을 넣으며 본격 활약을 시작했다. 1998-99시즌에도 30경기 18골을 터뜨리며 활약을 이어갔다.2001년엔 발롱도르까지 수상했다. EPL서 28경기 16골에 성공한 오언은 팀의 잉글랜드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컵(현 유로파리그),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꾸준히 폭발적인 득점력을 펼친 오언은 2004년 레알 마드리드로 전격 이적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못하며 벤치로 밀리자 EPL 복귀를 시도했다.리버풀이 1순위였으나 당시 감독인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의 반대로 무산됐다. 이에 오언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으나 리버풀 때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부상으로 인한 스피드 저하가 결정적이었고 레알 시절 자신감 추락도 원인이었다. 2009년 자유계약 신분(FA)가 된 오언은 또 리버풀 복귀를 노렸지만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관심을 보내자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오언의 등번호는 7번이었다. 리버풀 팬들 입장에선 자신들을 대표했던 스타가 라이벌 팀의 7번 유니폼을 입고 활약을 펼치는 것에 불만을 표했다. 오언은 이에 대해 2018년 영국 '오프더볼'과 인터뷰에서 "맨유에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다. 리버풀로 가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라이벌 팀에서 뛰는 것에 각오는 되어 있었다. 나는 가장이었다. 돈을 벌어야 했다. 이는 그냥 직장에 불과했다"고 말했다.오언은 2010-11시즌 EPL 우승을 달성하는 영광을 누렸다. 2012년 스토크 시티로 떠난 오언은 2013년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오언은 리버풀의 레전드 제이미 캐러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안필드로 갈 때마다 고통스러웠다. 엄청난 야유가 나를 맞이했다. 남몰래 눈물도 흘렸다. 이혼을 한 느낌이었다. 전적으로 내 잘못이 컸지만 지금도 상처로 남아있다"고 전했다.이어 "나는 여전히 리버풀을 사랑한다. 그러나 길을 걷다 리버풀 팬들을 만나면 아직도 '맨유 자식'이라고 말한다. 나의 행동에 대한 인과응보라고 생각하지만 10년간 가슴 아팠고 지금도 쓰라리다. 이 상처는 평생 낫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1:30:0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인천유나이티드가 2021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젊은 피를 대거 수혈했다.인천 구단은 구단 유소년팀 출신 김민석(대건고·18)을 비롯해 박창환(숭실고·19), 유동규(남동FC·25), 이강현(부산교통공사·22) 등 개성 있는 4명의 신인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먼저 김민석(180cm, 70kg)은 U-18 대건고등학교에서 활약하다가 프로팀에 콜업됐다. 주 포지션은 측면 미드필더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와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가 최대 강점이다. 인천 대건고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2019 전국체전, 문체부장관배 전국축구대회 우승과 2020 K리그 주니어리그 3위, 2020 문체부장관배 전국축구대회 준우승을 이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U-16, 17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특급 유망주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박창환(176cm, 65kg)은 숭실고등학교 출신으로 공개테스트를 통해 조성환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측면 자리도 뛸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많은 활동량을 기반으로 하는 빠른 공수전환이 최대 강점이다. 기본기가 탄탄하고 적극성과 승부욕, 그리고 순발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유동규(180cm, 74kg)는 신답초-풍생중-대신중-대신고를 거쳐 FC의정부와 양평FC, 대전코레일FC, 그리고 남동FC에서 활약한 최전방 공격수 자원이다. 빠른 발과 다부진 체격에서 나오는 힘이 강점이다. 최전방뿐 아니라 측면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이기도 하다. 세르비아 FK 베자니아에서도 잠깐 활약한 바 있다.이강현(181cm, 76kg)은 인천부평초-인천제물포중-인천남고-광주호남대를 거쳐 K3리그 부산교통공사에서 활약하다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K리그 무대에 정식으로 도전하게 됐다.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지능적인 수비와 공격, 그리고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강점이다.인천 구단 관계자는 "새롭게 팀에 합류한 신인선수들 모두 충분한 점검과 논의를 거쳐 선발된 자원"이라며 "새로운 도전을 하는 젊은 선수들 모두가 인천에서 자신이 가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절차를 모두 마친 이들은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1:19:5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전남드래곤즈가 K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GK 김다솔을 FA로 영입했다.김다솔은 2010년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 입단하였다. 그러나 2014년까지 5년간 단 33경기에 출전했을 정도로 베테랑 GK 신화용의 그늘이 컸다.출전 기회를 찾아 떠난 대전, 인천에서 자리잡지 못한 김다솔은 2017시즌 여름 수원FC에 입단했다. 그리고 그는 수원FC에서 한 시즌 반 동안 37경기 36실점으로 0점대 실점율로 활약하며 개인 프로 커리어에서 최고 전성기를 보냈다.김다솔은 수원FC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수원삼성으로 이적했지만, GK 포지션 특성상 출전 기회를 많이 잡지 못하고 2년의 시간이 흘러 FA가 되었다. 전남은 출전 기회만 주어진다면 좋은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로 김다솔을 영입하게 되었다.김다솔은 뛰어난 위치선정을 바탕으로 노련한 경기운영을 보이는 골키퍼이다. 볼 컨트롤과 패스가 좋아 빌드업에 능하며,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처리와 수비 조율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김다솔은 "팀이 승격할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짧게 입단 소감을 말했다. 어느덧 프로 12년차가 된 김다솔이 그간 쌓은 경험과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전남에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선수 프로필]이름: 김다솔 (金다솔/Kim Dasol)포지션: GK생년월일: 1989.01.04신장/체중: 188cm/80kgK리그 출전: 80경기 99실점선수경력: 연세대 - 포항스틸러스(2010~14) - 대전시티즌(2015) - 인천유나이티드(2016) - 수원FC(2017~18) - 수원삼성블루윙즈(2019~2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1:14:3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롭 홀딩이 아스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아스널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홀딩은 아스널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해 2024년까지 함께 한다. 1년 연장 조항도 포함됐다"고 발표했다.홀딩은 볼튼 원더러스 유스 출신으로 2016년 아스널로 합류했다. 이적 당시 홀딩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선수가 아니었기에 아르센 벵거 감독은 일부 팬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다. 홀딩은 잠재력을 보고 영입한 선수였기에 1군과 2군을 오가며 경기를 치렀다.하지만 2018-19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십자인대가 파열되면서 장기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도 홀딩은 건강히 복귀했다. 아직 수비에서의 안정감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번 시즌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는 한 단계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홀딩이다.홀딩과 재계약을 체결한 뒤 아르테타 감독은 "감독직을 시작한 뒤로, 홀딩이 경기장 안팎에서 구단과 라커룸에서 기여한 모습을 보고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 훈련장에서 그의 모습을 훌륭하고, 경기장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경기력으로 보여주고 있다"며 재계약을 체결한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우리는 홀딩이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우승 당시에 보여준 그의 실력을 알고 있다.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 기쁘고, 홀딩은 선수들과 스태프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으며 앞으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2016년 합류 후 홀딩은 1군에서 96경기를 치렀고,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동안 아스널은 2번의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1:12:35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프로축구단 수원FC가 전북 현대 공격수 나성은(25)과 강릉시청축구단 수비수 곽윤호(26)를 영입했다.전북 유스팀인 전주영생고를 졸업한 나성은은 지난 2018년 전북 현대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하며 K리그 개인통산 4경기 출전을 기록 중이다. 힘있는 드리블과 날카로운 슈팅이 강점인 나성은은 지난해 인천유나이티드전 선발 출장에 이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시드니FC를 상대로 데뷔골을 넣으며 가능성을 엿보여 수원FC의 영입 대상이 됐다.나성은은 "더 많은 경기에 뛰는 게 목표이고, 강력한 수원FC의 공격 축구에 녹아들어 팀의 승리를 이끄는데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곽윤호는 K리그에 첫 입성하는 늦깎이 신인선수로 우석대학교와 K3리그인 강릉시청 축구단에 입단해 3년간 중앙 수비수로 실전 경험을 쌓았다. 빠른 스피드와 대인방어가 강점인 곽윤호는 올시즌 1부로 승격한 수원FC 김도균호의 탄탄한 수비진에 신선한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곽윤호는 "K리그 1에 입성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아직 상위리그에 입성하지 못한 우리 K3리그 모든 선수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며 "쉽지 않은 팀 내 포지션 경쟁부터 잘 이겨내는 게 첫 번째 목표다"고 말했다.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나성은과 곽윤호는 수원FC 서귀포 전지훈련에 합류해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나성은 프로필]- 생년월일 : 1996년 4월 6일- 포 지 션 : FW- 신체조건 : 174cm / 63kg- 주요경력 : 2018 전북현대[곽윤호 프로필]- 생년월일 : 1995년 9월 30일- 포 지 션 : DF- 신체조건 : 185cm / 83kg- 주요경력 : 2018 강릉시청 축구단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1:09:5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최한동 후원회장(現 경북 배드민턴협회장)이 김천상무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12일 오후 4시 김천시청에서 구단주 김충섭 김천시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해 배낙호 대표이사, 이흥실 단장, 사무국 경영지원·마케팅·선수운영팀 팀장이 참석했다.최한동 후원회장은 "스포츠도시 김천의 발전을 위해 있는 힘껏 지원하도록 하겠다.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김천상무의 시작과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가 전국 최초로 중소도시에서 2개의 프로팀을 연고지로 하는 스포츠 도시가 돼 영광이다. 김천상무의 발전을 위해 김천시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 첫 출발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도록 하고 스포츠 도시로 자리 매김하도록 하겠다.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1:04:16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경기가 곧 열린다.맨유는 13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번리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36점으로 리버풀을 3점 차로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맨유가 1위로 올라선 건 대략 7년 7개월만이다. 날짜로 계산하면 무려 1214일 만에 1위로 올라선 맨유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 은퇴한 뒤로는 처음이다. 맨유가 1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오는 18일 열릴 리버풀과의 노스 웨스트 더비가 상당히 중요해졌다. 맨유는 패배만 면할 수 있다면 단독 선두를 유지할 수 있다.노스 웨스트 더비는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경기다. 두 도시의 역사적인 갈등에서 비롯된 이 대결이 이번 시즌 EPL 우승 경쟁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경기가 됐다. EPL은 박싱데이가 끝난 뒤에 순위가 시즌 말까지 유지되는 흐름이 있다. 시즌 끝에 마주하는 순위가 현재 순위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자존심 말고도 많은 게 걸려있는 경기다.이번 맨유와 리버풀의 대결이 더욱 흥미로운 이유는 두 팀의 최근 기록 때문이다. 맨유가 EPL 원정에서 마지막으로 패배한 경기는 지난 시즌 23라운드 안필드에서 열렸던 리버풀과의 맞대결이다. 당시 맨유는 버질 반 다이크와 모하메드 살라에게 실점하며 패배했다.그 패배 이후 맨유는 원정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기록을 포함해 15경기 12승 3무라는 압도적인 원정 성적을 자랑하고 있는 맨유다. 현재 맨유가 1위로 올라선 것도 원정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가능했다.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맨유라고 할지라도 안필드 원정은 상당히 부담스럽다.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패배한 모습은 이제 기억조차 나지 않을 정도다. 리버풀이 다시 우승팀으로서의 면모를 되찾기 시작한 2017년부터 안필드에서 무려 리그 67경기 동안 패배가 없다. 이번 시즌 리버풀이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이탈한 와중에도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0:55:03
[축구] [오피셜] 안양, '코스타리카 국대 FW' 모야 임대 영입..."득점력+적극성 갖췄다"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FC안양이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공격수 조나탄 모야를 영입해 공격 보강에 성공했다. 안양은 "코스타리카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공격수 조나탄 모야를 코스타리카 클럽 데포르티바 알라후엘렌세로부터 1년 간 임대 영입하는데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10/11 시즌 코스타리카의 사프리사에서 데뷔한 모야는 스페인 라 리가의 우에스카, 우크라이나의 지르카 등 다양한 해외경험을 보유한 최전방 스트라이커다. 18/19 시즌부터는 코스타리카의 데포르티바 알라후엘렌세에서 활약했고, 2021 시즌 시작과 함께 안양에 임대로 합류하게 됐다.코스타리카 국가대표인 그는 U17, U20, A대표팀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북중미 U17 챔피언쉽과 FIFA U17 월드컵, 북중미 U20 챔피언쉽 등 연령별 대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A대표팀 발탁 이후에는 코파 아메리카나와 북중미 네이션스리그 등에 출전했다.모야는 파울로 벤투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지난 2018년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의 친선 경기에도 출전한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 열린 바스크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 카타르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도 출전하는 등 최근에도 코스타리카 A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됐다.모야는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싸움과 동료를 활용한 연계플레이에 능한 공격수다. 왕성한 활동량을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수비 가담 역시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20/21 시즌 코스타리카 리그와 플레이오프, 북중미 챔피언스리그 등을 통틀어 전반기에만 총 19경기에 출전해 12골과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을 정도로 최근 컨디션이 매우 좋기 때문에 안양에 공격력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모야는 입국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한국 땅을 밟을 계획이다. 이후 자가격리 기간을 거쳐 구단의 메디컬테스트 절차를 밟는다.이름 : 조나탄 모야(Jonathan Moya)생년월일 : 1992.01.06신장/체중 : 187cm/84kg포지션 : FW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0:35:47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대표적인 부자 구단인 파리생제르맹(PSG)도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재정 손실을 피하지 못했다.PSG는 2000년대 후반 카타르 투자청 자회사 카타르 스포츠 인베스트먼트(QSI)가 지분을 사들인 이후 급격히 발전했다. 알 켈리이피 회장과 빈 하마드 알산 구단주가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며 초호화 군단으로 변모했다. 이른바 '카타르 오일 머니'가 본격적으로 유입된 2011년 이후 PSG는 트로피만 25개를 수집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입지를 굳혔다. 천문학적인 자본을 바탕으로 슈퍼스타들을 대거 합류시킨 것이 결정적이었다. 초반에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티아고 실바, 에딘손 카바니가 대표적이었다. 이후 네이마르 영입에 2억 2,000만 유로(약 3,000억원), 킬리안 음바페 영입에 1억 4,500만 유로(약 1,937억원)을 투입하는 등 스타 선수를 확보하는데 힘썼다. PSG는 꾸준히 성적을 거뒀고 선수 마케팅으로 구단 이미지를 제고해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 PSG는 최근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하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다. 리그 앙 우승을 비롯해 오랜 숙원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를 따내기 위해 포체티노 감독에게 선수 영입을 통해 힘을 실을 것으로 보였다. 또한 네이마르, 음바페 등 팀의 핵심인 고주급 선수들과 재계약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재정 문제로 인해 조용한 겨울이 예상된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PSG는 무관중 경기 지속으로 인한 매치데이 수익 부재, 스폰서 수익 감소 등으로 끔찍한 재정 손실을 입었다. 올 시즌이 끝나면 손실액만 3억 유로(약 4,009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그 앙에서 독보적으로 많은 구단 운영비를 가진 것이 대규모 손실의 원인으로 지적됐다. 구단 직원 정리 해고, 선수단 임금 삭감 등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이어 "PSG는 엄청난 부를 가진 카타르 구단주가 있으므로 당장의 미래는 걱정 없다. 하지만 지속적인 재정 악화는 클럽 전체를 뒤흔들 것이다. 가장 큰 영향이 이적시장이다. 작년 여름과 비슷하게 올겨울 PSG는 자유계약신분(FA) 선수 영입 혹은 임대밖에 하지 못할 게 분명하다. 다시 말해 PSG는 이전처럼 마음껏 이적료를 사용하긴 어려울 것이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0: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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