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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대전, 원기종-안상민-최익진 영입..."탄탄함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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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3 14:20:50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공격수 원기종, 안상민 미드필더 최익진을 FA로 영입했다.

원기종은 군산제일고-건국대를 거쳐 2018년 서울이랜드에 입단했다. 2019년에는 26경기에 출전해 4득점 3도움, 지난해에는 20경기에서 4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슈퍼서브로 활약이 돋보이는 선수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저돌적인 돌파가 강점이다.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으며 경기 후반, 흐름을 바꾸는 특급 조커로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원기종은 "대전에게도 나에게도 2021시즌은 중요한 시즌이다. 팀의 목표와 개인의 목표를 함께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상민은 2017년 서울디지털대와 강원FC의 연습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입단 테스트를 통해 강원에 입단했다. 이후 내셔널리그 김해시청축구단에 임대되어 2018년에는 22경기 6득점 6도움으로 도움왕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9년에는 27경기 6득점 4도움을 기록했으며 2020년에는 K3 한국철도축구단에서 18경기 동안 5득점 5도움으로 활약했다. K3리그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올해 대전에서 다시 프로 무대 도전을 앞두고 있다.

안상민은 "프로에서 두 번째 도전을 앞두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 남들보다 두 배, 세배 더 열심히 노력해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최익진은 전남드래곤즈 U-18(광양제철고) 출신으로 아주대를 거쳐 2018년 전남에 입단했다. U-18, U-19, U-20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잠재력을 인정받은 선수로 대표팀에서 25경기에 출전해 4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좌우 측면 수비부터 공격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왕성한 활동량이 강점이다.

최익진은 "동계 훈련 기간 동안 감독님, 새로운 동료들과 잘 준비해서 시즌 개막 후, 팀이 나에게 원하는 역할을 100%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앞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이진현과 이현식을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한 대전은 FA로 원기종, 안상민, 최익진 영입을 통해 중원에서 전방까지 탄탄함을 더하게 되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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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박건하 감독을 보좌할 2021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하며 본격 출범했다. 이경수 코치가 수석코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조재민 2군 코치가 1군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아울러 신임 GK 코치로 수원 원클럽맨 김대환 코치가 복귀했고, '오짱' 오장은 코치가 2군을 담당하게 됐다. 피지컬 담당은 권보성 코치가 맡는다.김대환 코치는 1998년 수원삼성에 입단한 후 2011년까지 원클럽맨으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에는 1군 코치(2012년)와 매탄고 코치(2013~2015년)를 역임했다. 이후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U-20대표팀 코치를 맡아 2019 폴란드 FIFA U-20월드컵 준우승을 이끄는데 힘을 보탰다.김 코치는 "집에 돌아온 느낌이지만 5년 전과는 다른 책임감이 든다. 무엇보다 감독님을 잘 보필하겠다. 대표팀에서 배운 노하우를 살려 '제2의 이운재'를 만들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오장은 코치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수원에서 활약했고, 지난해에는 일본 FC도쿄 유소년 코치로 일하다 박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오 코치는 "선수가 아닌 지도자로 수원에 오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지지자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 설렌다. 2군을 맡은 만큼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가 주어졌을 때 헛되이 날리지 않도록 내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한 수원 선수단은 13일 제주로 출발, 본격적인 전지훈련에 돌입했습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4:28:01
[축구] [오피셜] 대전, 원기종-안상민-최익진 영입..."탄탄함 더한다"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공격수 원기종, 안상민 미드필더 최익진을 FA로 영입했다.원기종은 군산제일고-건국대를 거쳐 2018년 서울이랜드에 입단했다. 2019년에는 26경기에 출전해 4득점 3도움, 지난해에는 20경기에서 4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슈퍼서브로 활약이 돋보이는 선수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저돌적인 돌파가 강점이다.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으며 경기 후반, 흐름을 바꾸는 특급 조커로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원기종은 "대전에게도 나에게도 2021시즌은 중요한 시즌이다. 팀의 목표와 개인의 목표를 함께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상민은 2017년 서울디지털대와 강원FC의 연습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입단 테스트를 통해 강원에 입단했다. 이후 내셔널리그 김해시청축구단에 임대되어 2018년에는 22경기 6득점 6도움으로 도움왕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9년에는 27경기 6득점 4도움을 기록했으며 2020년에는 K3 한국철도축구단에서 18경기 동안 5득점 5도움으로 활약했다. K3리그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올해 대전에서 다시 프로 무대 도전을 앞두고 있다.안상민은 "프로에서 두 번째 도전을 앞두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 남들보다 두 배, 세배 더 열심히 노력해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최익진은 전남드래곤즈 U-18(광양제철고) 출신으로 아주대를 거쳐 2018년 전남에 입단했다. U-18, U-19, U-20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잠재력을 인정받은 선수로 대표팀에서 25경기에 출전해 4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좌우 측면 수비부터 공격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왕성한 활동량이 강점이다.최익진은 "동계 훈련 기간 동안 감독님, 새로운 동료들과 잘 준비해서 시즌 개막 후, 팀이 나에게 원하는 역할을 100%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앞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이진현과 이현식을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한 대전은 FA로 원기종, 안상민, 최익진 영입을 통해 중원에서 전방까지 탄탄함을 더하게 되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4:20:50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28, 토트넘)이 풀럼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토트넘을 선두 경쟁에 복귀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토트넘은 14일 오전 5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풀럼과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원래 일정은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와 18라운드 경기가 예정이었다. 하지만 아스톤 빌라 1군 선수들 대부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가 연기되고 대신 풀럼전이 배치됐다. 토트넘은 부진한 2020년 말을 보내 순위가 떨어졌다. EPL 4경기 무승을 거두며 흔들렸고 이 상황에 맨유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에버턴 등이 반등해 토트넘 자리를 위협했다. 다행히 EPL 17라운드 리즈전에서 3-0 대승을 통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에서 주축들의 체력을 아낌과 동시에 승리를 거둬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손흥민은 FA컵 3라운드에서 오랜만에 꿀맛 같은 휴식을 맛봤다. 8부 리그 팀인 마린과 상대했기 때문이다. 손흥민의 완벽한 휴식은 약 한달 반 만의 일이다. 손흥민은 11월 27일 펼쳐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J조 4차전서 휴식한 이후 모든 경기에 나와 토트넘 공격을 책임졌다.재충전에 성공한 손흥민은 득점을 노리고 있다. 현재 EPL 상위권은 한치 앞도 모를 초접전이다.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6점)부터 7위 사우샘프턴(승점 29점)까지 승점 7점차밖에 나지 않는다. 몇 경기만 무너져도 순위 하락이 되는데 반대로 이야기하면 연승 흐름을 이어가면 선두 경쟁에도 합류할 수 있다.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에밀 피에르 호이비에르 등 핵심 자원의 활약이 절실한 토트넘이다.영국 '90min'은 토트넘 선두권 도약에 신호탄이 될 수 있는 풀럼전 예상 선발 라인업을 뽑았다. 예상 선발 명단에는 손흥민, 케인, 스티븐 베르바인, 탕귀 은돔벨레, 해리 윙크스,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 에릭 다이어, 토비 알더베이럴트, 세르주 오리에, 위고 요리스가 이름을 올렸다.해당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그는 EPL 최고의 득점 자원이다. 말할 필요가 있나? 당연히 선발로 나설 것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4:20: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무등산 버팔로' 이한샘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광주는 13일 지난 2012년 광주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중앙 수비수 이한샘(31)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185cm/84kg의 강력한 피지컬을 지닌 이한샘은 탄탄한 대인마크와 함께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가 강점이다.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하며 적극적인 압박과 파워풀한 수비에 '버팔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지난 2012년 드래프트 1순위로 광주에 입단한 이한샘은 프로 데뷔 첫해 29경기를 소화, 신인상 후보에 거론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경남을 거쳐 강원, 아산 경찰청 소속으로 K리그2 대상 시상식 베스트11 수비수 부문(2016, 2018)에 이름을 올렸기도 했다.뛰어난 리더십으로 거친 팀마다 주장과 부주장직을 역임한 이한샘은 지난 시즌 수원FC의 캡틴으로 19경기를 뛰며 팀의 1부리그 승격에 이바지했다. K리그 통산 203경기 9골 3도움.이한샘은 "광주를 떠난지 8년만에 데뷔팀으로 돌아오게 됐다.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라며 "팀의 발전을 위해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주는 베테랑으로, 그라운드 안에선 처음 광주 유니폼을 입었던 신인의 자세로 묵묵히 헌신하겠다"고 밝혔다.광주 관계자는 "이한샘은 꾸준한 실력 뿐 아니라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단을 뒷받침해주는 리더같은 존재"라며 "이한샘의 투쟁심과 경험, 헌신이 팀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11일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이한샘은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2021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4:16:1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 서울 이랜드 FC가 2020시즌 부천FC1995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공격수 바비오(28)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바비오는 브라질 출신의 윙 포워드로 좌우 및 세컨드 스트라이커까지 소화 가능한 만능 공격 자원이다. 2011시즌 노바이과수에서 프로에 데뷔한 바비오는 브라질 명문 바스쿠 다 가마, 샤페코엔시 등을 거치며 실력을 검증받았으며, 2020시즌 부천에 입단하여 25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했다.바비오는 175cm/77kg의 다부진 체격으로 빠른 스피드와 이를 활용한 공간 침투 및 돌파가 무기인 선수이다. 슈팅 능력 또한 겸비하고 있어 페널티 박스 안팎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상대 수비진을 위협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바비오의 합류로 결성된 '바비오-레안드로' 브라질 듀오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서울 이랜드 FC에 합류한 바비오는 "팀에 합류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서울 이랜드 FC라는 좋은 팀의 일원으로서 팀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 서울 이랜드 FC는 작년에 부천에서 상대해 봤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 기술적, 전술적으로 좋은 팀이라 생각했다. 이번 시즌 서울 이랜드 FC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입단 소감을 밝혔다.한편, 바비오는 1차 전지훈련지인 목포로 합류하여 팀원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바비오 프로필-    이름 : 바비오(WILIAM SILVAGOMESBARBIO)-    포지션 : FW-    출신교 : 브라질-    생년월일 : 1992년 10월 22일 (만 28세)-    키/몸무게 : 175cm/77kg-    경력 : K리그 통산 25경기 3골 1도움2020 부천FC1995 25경기 3골 1도움2020 AD 콘피얀샤(브라질)2019 ~ 2020 CRB(브라질)2018 ~ 2019 보아 이스포르테(브라질)2017 산타크루즈 FC(브라질) 임대2016 조인빌리 FC(브라질) 임대2016 아메리카 FC(브라질) 임대2015 샤페코엔시(브라질) 임대2013 ~ 2014 EC 바이아(브라질) 임대2013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시(브라질) 임대2012 ~ 2018 CR 바스쿠 다 가마(브라질)2011 CR 바스쿠 다 가마(브라질) 임대2011 ~ 2012 노바이과수 FC(브라질)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4:04:39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 팬들이 유스 공격수 다니 스칼렛(16)에 대한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스칼렛은 12일(이하 한국시간) 18세 이하(U-18) 유스컵 경기인 뉴포트 카운티전에 출전했다. 토트넘 U-18팀은 뉴포트 카운티 U-18팀에 0-2로 끌려갔지만 스칼렛이 해트트릭을 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로숀 마트우린이 1골을 추가하며 4-2가 된 상황에서 스칼렛은 페널티킥과 깔끔한 발리슛으로 골을 더 넣었다. 결국 토트넘 U-18팀이 6-2 대승을 거뒀다.토트넘 U-18팀 감독인 맷 테일러 감독은 "전반전 0-2로 뒤쳐질 때 선수들의 경기력은 최악이었다. 전체적인 기동성과 동기 부여가 크게 떨어진 듯 보였다. 전체적으로 실망스러웠다. 다행히 후반전 큰 반전을 보여 역전에 성공했다. 특히 5골을 넣은 스칼렛의 활약은 환상적이다. 그는 우리의 목표였던 승리에 큰 힘을 실었다"고 전했다.스칼렛은 이미 1군 무대서도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프리시즌에도 동행했고 11월 27일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J조 4차전 경기에서 스칼렛은 후반 37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돼 데뷔 경기를 치렀다. 스칼렛은 데뷔전 이후 개인 SNS에 "저는 1년 전만 하더라도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 데뷔 경기를 가졌다. 나와 가족의 꿈이 이뤄진 것이다. 무관중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것은 아쉽다. 그러나 응원을 보낸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게시했다. 무리뉴 감독은 "스칼렛과 같이 프리시즌 훈련했을 때, 그가 가장 어린 선수라는 사실에 놀랐다. 스칼렛은 우리와 프리시즌을 같이 보내며 좋은 경험을 쌓았을 것이다. "물론 그 후에 스칼렛은 U-18 팀에서 뛰었다. 그런데 어제 1군 선수단에 어린 선수들이 뛸 자리가 있다고 느꼈고, 단장과 유스 감독에게 누가 뛸 자격이 있는지를 물어봤었는데 답은 스칼렛이었다"며 기용 이유를 밝혔다.스칼렛은 U-18팀 리그서 10경기 13골을 넣었고 23세 이하(U-23)팀에서도 1골을 넣었다. 나이에 비해 엄청나게 월반했음을 알 수 있다. 토트넘 팬들은 SNS를 통해 "스칼렛과 종신 계약을 원한다, 그는 팀 최고의 유망주다, 빨리 스칼렛과 장기 재계약을 맺으면 좋겠다, 스칼렛은 차세대 슈퍼스타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3:50:39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레스 베일과 에당 아자르의 성적은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이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1일(한국시간) "레알은 아자르에 대한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 이미 팬들과 스페인 언론들도 1억 5000만 유로(약 2004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던 선수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레알은 팀이 아자르를 지지하지 않으면 제2의 베일 사태에 직면한다는 걸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해당 보도처럼 2021년의 베일은 레알 팬들에게는 미움을 사는 존재다. 그러나 8년 전으로 시간을 되돌린다면 베일은 레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였다. 베일은 2013년 1억 100만 유로(약 1353억 원)라는 당시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로 합류했다.베일이 합류하면서 레알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카림 벤제마와 함께 BBC라인을 구축하면서 당시 최고의 팀이었던 바르셀로나와 견줄 수 있는 막강한 전력을 구성했다. 지금의 경기력이라면 상상하기 힘들겠지만 베일은 엄청난 폭발력과 스피드, 슈팅력을 자랑하면서 라리가를 그야말로 평정했다.레알에서의 첫 시즌에 베일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2015-16시즌부터 UCL 3연패에 성공하며 전무후무한 대기록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17-18시즌 후반기부터 삐걱거린 지네딘 지단 감독과의 관계는 갈수록 어그러졌다.2018-19시즌부터 베일은 점차 중용받지 못했고, 60만 파운드(약 9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주급을 받았지만 전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경기 중간에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으며, 축구가 아닌 골프에 매진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결국에는 '먹튀' 논란까지 불거졌지만 베일은 그래도 레알의 한 역사를 장식했다.그에 비하면 아자르는 너무나 초라한 상황이다. 레알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인 1억 5000만 유로(약 2004억 원)에 영입한 선수지만 곧바로 구단 역사상 최악의 영입생이 됐다. 시즌이 시작하기 전부터 아자르는 체중 관리에 실패하며 '뚱보'라는 별명이 붙었고, 부상에 시달리며 경기조차 제대로 뛰지 못했다.지금까지 아자르의 기록은 31경기 3골 7도움이 전부다. 베일은 레알에서의 첫 31경기에서 17골 15도움을 기록했다. 레알은 아자르가 제2의 베일이 될까 우려한다고 하지만 이는 베일에게 미안한 수준이다. 현재로선 제1의 아자르가 될 기세다.사진=아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3:2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손흥민이 '노란색 킬러'라는 별명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올 시즌 손흥민의 활약이 매섭다.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12골 5도움을 터뜨리며 모하메드 살라(13골, 리버풀)에 이어 리그 득점 2위에 올라있다. 지난 10월에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최근 토트넘 통산 100호골, 유럽 무대 150골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토트넘 통산 100호골 달성 기념으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손흥민은 배우 박서준이 진행하는 토트넘 공식 채널 '스퍼스TV' 언택트 인터뷰에서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0명이 넘는 팬들이 직접 질문을 보내줬다.손흥민은 토트넘 통산 100골, 유럽 무대 150골처럼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기록을 세우려고 축구를 하는 것이 아니었지만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이렇게 기록들을 깨고 있어 영광이다.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다른 선수들이 빨리 깰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가장 기억에 남은 골에 대해서는 "항상 똑같이 얘기했지만 멋있게 넣은 골도 있고 멋없게 넣은 골도 있다. 하지만 모두 골은 골이다. 그래서 특별히 한 골을 꼽기가 어렵다. 하지만 그럼에도 데뷔골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함부르크 데뷔골, 토트넘에서 첫 골이 가장 기억에 남고 의미를 많이 둔다"고 전했다.이어 양발을 모두 잘 쓰는 손흥민에 대해 어느 발로 슛을 했을 때 더 득점에 대한 확신이 오는 쪽은 무슨 발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0골을 넣으면서 오른발, 왼발로 고르게 득점을 기록했다. 오른발로 55골, 왼발로 41골을 터뜨렸고 남은 4골은 머리로 만들었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왼발이 전체적인 슈팅 비율을 봤을 때는 오른발보다는 좀 더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오른발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주로 사용하는 발이기 때문에 더 파워가 세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노란색 킬러'에 대한 질문도 빠지지 않았다. 손흥민은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던 시절부터 유독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도르트문트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잉글랜드로 무대를 옮긴 뒤에도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팀을 상대하거나 프리미어리그가 겨울이 되면서 공의 색깔이 노란색으로 바뀌면 더 잘한다는 이야기가 들릴 정도였다.손흥민은 "노란색이 나에게 특별한 기운을 준다는 느낌은 없다. 아무래도 도르트문트랑 경기를 하면서 운이 좋게 많이 골을 넣어서 그렇게 봐주시는 것 같다. 그래서 제가 노란 공으로 골을 넣거나 골키퍼 유니폼이 노란색이면 '그래서 손흥민이 골을 넣었구나'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사실 골키퍼가 노란색 유니폼을 입는 경우는 흔하다. 살짝 와전된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웃음). 그런데 저 역시도 하도 많이 들어서 약간 속는 느낌이 있다.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팀을 상대할 때 자신감이 더 생긴다거나 그런 것도 없다"고 웃으면서 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3:0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수년간 폴 포그바(27, 맨유)를 집중 비판해왔던 게리 네빌도 오늘만큼은 그에게 엄지 손가락을 들어올렸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3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번리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36점으로 리버풀을 3점 차로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이날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에딘손 카바니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안토니 마르시알,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쉬포드가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네마냐 마티치와 포그바가 호흡을 맞췄고 4백은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 에릭 바이, 아론 완 비사카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가 지켰다.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포그바였다. 포그바는 0-0 흐름이 이어지던 후반 26분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번리의 골 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번리가 마테이 비드라, 제이 로드리게스를 넣어 공격을 강화하자 맨유는 스콧 맥토미니와 악셀 튀앙제브를 연속 투입해 대응했다. 결국 맨유는 포그바의 득점을 지키며 1-0 승리를 거뒀다.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포그바는 106회로 맨유 선수들 중 가장 많은 터치 횟수를 기록했고 패스 성공률 87.7%, 키패스 2회, 드리블 1회, 롱패스 성공 7회 등을 올리는 뛰어난 활약을 했다. 포그바는 해당 매체 기준 평점 8.9점을 받으며 경기 최우수 선수(MOM)에 뽑혔다.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포그바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인 8점을 부여하며 "전반전은 충분한 존재감을 과시하지 못했지만 후반전 맨유를 먹여 살리는 독보적인 활약을 보였고 결승골까지 넣었다"고 평가했다. 영국 '90min'도 "포그바가 공을 가지고 갈 때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었다. 득점 또한 충격적으로 훌륭했다"며 평점 8점을 줬다.'포그바 저격수' 네빌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포그바가 오늘처럼 왼쪽 공격에서 활약할 때 더욱 빛나는 것 같다. 더욱 자유로워 보인다. 중원에서 수비적인 곳에 위치해 좋지 못한 경기력를 보인 것과 대조적이었다. 나는 수년간 포그바를 비판했다. 항상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경기서 포그바의 영향력은 대단했다"고 그를 칭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2:25:0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엄청난 충성심을 보여 축구계 대표 '로맨티스트'로 불리는 다니엘 아게르(36)가 리버풀에 대한 여전한 사랑을 드러냈다.아게르는 2006년 브뢴비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하지만 제이미 캐러거와 사미 하피아에 밀려 벤치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경기 출장에 그쳤다. 2006-07시즌부터 본격적인 주전에 등극한 아게르는 EPL 27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1경기에 나섰다. 큰 키를 바탕으로 한 공중볼 장악과 적극적인 수비가 주된 특징이었다.마르틴 슈크르텔과 호흡도 좋았다. 슈크르텔과 리버풀 센터백을 구성하며 수비를 책임졌다. 아게르는 빌드업 능력까지 준수했기 때문에 후방 빌드업도 도맡아했다. 리버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였으나 잦은 부상으로 잠시 주춤했다. 그러나 나올 때마다 여전한 기량을 보였고 헌신적인 활약이 더해지자 리버풀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리버풀 최고의 센터백 아게르에 대한 타클럽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하지만 아게르는 "리버풀을 위해서만 뛸 것이다"고 밝혔고 부주장이 되어 팀을 이끌었다. 2014년까지 리버풀에서 뛴 아게르는 당시 감독이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되자 이적을 결심했다. 빅클럽들이 아게르를 노렸으나 고향팀 브뢴비를 선택했다. 아게르는 2016년까지 브뢴비에서 뛴 후 은퇴를 선언했다.리버풀을 떠날 당시 아게르는 "내 인생에서 리버풀을 큰 부분을 차지했다. 가족과 같은 팀을 떠나는 것은 어려운 결정이다. 항상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이에 매우 감사함을 전한다. 리버풀은 21살 젊은 청년을 최고의 수비수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리버풀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전했다.아게르는 12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15년전 리버풀 유니폼을 입으며 여정을 시작했다. 빨간색 셔츠는 나에게 모든 것을 주었다. You Never Walk Alone(리버풀 응원 주제가)"라고 게시하며 리버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게르는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리버풀 시절 사진도 올렸다. 리버풀도 공식 SNS에 아게르가 2006년 웨스트햄전, 2009년 블랙번전 넣은 환상적인 득점 영상과 함께 "그가 얼마나 대단한 활약을 했는지 봐라"라는 글을 덧붙였다.사진=아게르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1: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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