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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EPL 리뷰] '손흥민 침묵' 토트넘, 18위 풀럼에 덜미...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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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4 07:07:4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이 풀럼에 덜미를 잡혔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풀럼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승점 1점만 추가한 토트넘은 리그 6위에 머물렀다.

홈팀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을 비롯해 은돔벨레, 시소코, 윙크스, 호이비에르, 오리에, 산체스, 에릭 다이어, 레길론,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풀럼은 카발레이로, 로프터스 치크, 레이드, 로빈슨, 앙귀사, 리드, 테테, 아다라비오요, 안데르센, 아이나, 아레올라로 맞섰다.

전반전부터 토트넘이 풀럼을 몰아불이며 득점을 노렸다. 전반 17분 오리에의 크로스를 손흥민이 방향을 바꿔놨지만 아레올라의 반사신경에 막혔다. 이어 전반 23분 은돔벨레의 크로스가 침투하는 손흥민에게 정확히 연결됐지만 이번에도 헤딩 슈팅이 아레올라의 슈퍼 세이브에 막혔다.

그러나 토트넘은 비교적 빨리 풀럼의 골문을 여는데 성공했다. 전반 24분 레길론의 정확한 크로스가 케인에게 연결됐고 케인이 이를 놓치지 않고 헤더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5분 뒤에는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다시 헤더로 연결했지만 이번에는 살짝 떠떴다.

후반전에는 풀럼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프리킥으로 세트피스를 시도하며 동점을 노렸다.

토트넘은 역습으로 한 방을 노렸다. 후반 26분 역습 찬스에서 손흥민이 빠르게 치고 올라갔고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슈팅은 구석으로 향했지만 골대을 맞으면서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득점에 성공한 쪽은 풀럼이었다. 후반 28분 루크먼의 크로스가 카발레이로의 헤더에 걸리면서 동점골로 이어졌다. 후반 32분에는 풀럼이 역습에 나섰고 치크의 슈팅까지 연결됐지만 이번엔 요리스의 선방에 막혔다.

토트넘은 후반 44분 레길론이 득점에 성공하는 듯 했지만 패스를 내준 손흥민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로 판명되며 골이 인정되지 않았다. 후반 추가 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끝내 역전골을 터뜨리는데 실패하며 1-1 무승부로 경기는 종료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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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풀럼전에서 골운이 따르지 않으며 아쉽게 연속골에 실패했다. 이에 영국 매체도 아쉽다는 반응이다.토트넘은 1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풀럼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승점 1점만 추가한 토트넘은 리그 6위에 머물렀다.홈팀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을 비롯해 은돔벨레, 시소코, 윙크스, 호이비에르, 오리에, 산체스, 에릭 다이어, 레길론,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풀럼은 카발레이로, 로프터스 치크, 레이드, 로빈슨, 앙귀사, 리드, 테테, 아다라비오요, 안데르센, 아이나, 아레올라로 맞섰다.손흥민은 전반 초반부터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며 상대를 위협했다. 전반 17분 오리에의 크로스를 손흥민이 방향만 살짝 바꾸면서 득점을 노렸지만 아레올라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 후반 23분에도 손흥민이 침투하면서 은돔벨레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지만 아레올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후반전에는 토트넘의 역습을 이끌었다. 후반 26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빠르게 치고 올라가 골문 구석으로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슈팅이 골대에 맞으면서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 44분에는 라멜라의 패스를 레길론에게 연결해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명되며 취소됐다. 결국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데 실패한 손흥민이다.경기 후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9점을 매기면서 무난한 평가를 내렸다.  선제골을 기록한 케인이 7.1점, 케인의 골을 도운 레길론이 7.8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평점은 레길론, 오리에, 케인에 이어 팀내 네 번째로 높다.영국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줬다. 해리 케인, 다이어, 호이비에르, 윙크스 등과 같은 평점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전반전 중반까지 골키퍼의 세이브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아레올라는 손흥민의 근거리 헤딩 슈팅을 밀어냈다. 후반전에 손흥민의 슈팅도 골대를 맞았다. 레길론의 득점 상황에서도 뒤늦게 손흥민의 오프사이드가 발견됐다. 몇몇 좋은 위치에 있었지만 득점할 필요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4 07:54:55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FC바르셀로나가 승부차기 끝에 레알 소시에다드를 꺾고 수페르코파 결승에 진출했다.바르셀로나는 14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누에보 아르캉헬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수페르코파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연장전까지 1-1로 비겼지만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하면서 승리를 거뒀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소시에다드는 포르투, 이삭, 오야르사발, 구리디, 게바라, 메리노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 페드리, 뎀벨레, 브레이스웨이트, 데용 등으로 맞섰고 메시는 이날 결장했다.선제골을 넣은 쪽은 바르셀로나였다. 전반 39분 그리즈만의 크로스를 데 용이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전반전은 1-0 바르셀로나의 리드로 종료됐다.후반전에는 소시에다드가 동점골을 넣으며 따라갔다. 후반 6분 만에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오야르사발이 키커로 나서 이를 성공시켰다. 양 팀은 정규 시간내 승부를 보지 못하면서 연장전으로 넘어갔다.그러나 연장전에서도 득점이 터지지 않았다. 경기 내내 서로 17개, 18개의 슈팅을 주고 받았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승부를 봤다.홈팀 소시에다드는 승부차기에서 앞선 세 명의 키커가 모두 실축하면서 분위기를 내줬다. 바르셀로나도 데용과 그리즈만이 실축했지만 마지막 키커로 나선 페드리가 마무리하면서 3-2로 결승행에 성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4 07:44:2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홀슈타인 킬이 바이에른 뮌헨를 상대로 자이언트 킬링에 성공했다. 킬은 14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홀스테인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DFB 포칼 2라운드에서 뮌헨과 2-2 무승부를 거뒀지만 승부차기 끝에 6-5로 승리하면서 16강으로 향했다. 16강에서는 백승호의 다름슈타트와 맞붙는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킬은 이재성 원톱에 바르텔스, 뮐링, 포라스, 미스, 메페르트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뮌헨은 나브리, 사네, 뮐러, 무시알라, 키미히 등으로 맞섰다.선제골을 넣은 쪽은 역시 뮌헨이었다. 전반 14분 뮐러가 헤딩으로 공을 연결했고 나브리가 이를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했다. 골키퍼가 선방할 수도 있었지만 공을 놓치며 실점으로 이어졌다.뮌헨은 계속해서 추가득점을 노렸다. 전반 34분 뮐러가 골키퍼 바로 앞에서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공이 살짝 뜨면서 득점에 실패했다.킬도 동점골을 넣으며 반격에 성공했다. 전반 37분 이재성을 마크하다 뮌헨 수비가 바르텔스를 놓쳤고 이를 놓치지 않은 바르텔스가 노이어를 뚫고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곧바로 이재성의 득점이 나왔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쉽게 인정되지 않았다.후반전에는 뮌헨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2분 만에 무시알라가 반칙을 얻어냈고 사네가 키커로 나서 허를 찌르는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가 손쓸 수 없는 공간으로 그대로 빨려들어갔다.킬은 이재성을 앞세워 공격 작업을 펼쳤고 후반 막판 동점에 성공했다. 후반 추가 시간 3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하우케반의 머리에 걸리면서 그대로 동점골로 연결됐다. 이로써 킬은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가는데 성공했다.연장전에 양 팀이 적극적으로 공격을 노렸다. 뮌헨은 연장 전반 15분 툴리소 대신 알라바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연장 후반에는 뮌헨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흐름이 이어졌지만 킬이 육탄 방어로 막아냈다. 이재성도 수비에 가담에 헤딩으로 클리어링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막판까지 적극적으로 뛰었다. 결국 2-2 스코어가 유지되며 경기는 승부차기로 넘어갔다.양 팀의 첫 키커 5명 모두 정확한 킥으로 승부차기를 성공시켰다. 이재성도 킬의 4번 키커로 나서 노이어를 속이며 중앙으로 공을 밀어넣었다. 6번 키커에서 승부가 갈렸다. 킬의 겔리오스 골키퍼가 막아낸 반면 킬은 6번 키커까지 성공시키면서 16강으로 향했다. [경기 결과]홀슈타인 킬(2): 바르텔스(전37), 하우케반(후49)바이에른 뮌헨(2): 나브리(전14), 사네(후2)[승부차기] 홀슈타인 킬(6): OOOOOO바이에른 뮌헨(5): OOOOOX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4 07:28:4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풀럼전에서 골운이 따르지 않으며 아쉽게 연속골에 실패했다.토트넘은 1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풀럼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승점 1점만 추가한 토트넘은 리그 6위에 머물렀다.홈팀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을 비롯해 은돔벨레, 시소코, 윙크스, 호이비에르, 오리에, 산체스, 에릭 다이어, 레길론,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풀럼은 카발레이로, 로프터스 치크, 레이드, 로빈슨, 앙귀사, 리드, 테테, 아다라비오요, 안데르센, 아이나, 아레올라로 맞섰다.손흥민은 전반 초반부터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며 상대를 위협했다. 전반 17분 오리에의 크로스를 손흥민이 방향만 살짝 바꾸면서 득점을 노렸지만 아레올라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 후반 23분에도 손흥민이 침투하면서 은돔벨레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지만 아레올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후반전에는 토트넘의 역습을 이끌었다. 후반 26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빠르게 치고 올라가 골문 구석으로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슈팅이 골대에 맞으면서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 44분에는 라멜라의 패스를 레길론에게 연결해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명되며 취소됐다. 결국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데 실패한 손흥민이다.경기 후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9점을 매기면서 무난한 평가를 내렸다.  선제골을 기록한 케인이 7.1점, 케인의 골을 도운 레길론이 7.8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평점은 레길론, 오리에, 케인에 이어 팀내 네 번째로 높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4 07:09:05
[축구] [EPL 리뷰] '손흥민 침묵' 토트넘, 18위 풀럼에 덜미...1-1 무승부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이 풀럼에 덜미를 잡혔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풀럼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승점 1점만 추가한 토트넘은 리그 6위에 머물렀다.홈팀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을 비롯해 은돔벨레, 시소코, 윙크스, 호이비에르, 오리에, 산체스, 에릭 다이어, 레길론,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풀럼은 카발레이로, 로프터스 치크, 레이드, 로빈슨, 앙귀사, 리드, 테테, 아다라비오요, 안데르센, 아이나, 아레올라로 맞섰다.전반전부터 토트넘이 풀럼을 몰아불이며 득점을 노렸다. 전반 17분 오리에의 크로스를 손흥민이 방향을 바꿔놨지만 아레올라의 반사신경에 막혔다. 이어 전반 23분 은돔벨레의 크로스가 침투하는 손흥민에게 정확히 연결됐지만 이번에도 헤딩 슈팅이 아레올라의 슈퍼 세이브에 막혔다.그러나 토트넘은 비교적 빨리 풀럼의 골문을 여는데 성공했다. 전반 24분 레길론의 정확한 크로스가 케인에게 연결됐고 케인이 이를 놓치지 않고 헤더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5분 뒤에는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다시 헤더로 연결했지만 이번에는 살짝 떠떴다.후반전에는 풀럼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프리킥으로 세트피스를 시도하며 동점을 노렸다.토트넘은 역습으로 한 방을 노렸다. 후반 26분 역습 찬스에서 손흥민이 빠르게 치고 올라갔고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슈팅은 구석으로 향했지만 골대을 맞으면서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득점에 성공한 쪽은 풀럼이었다. 후반 28분 루크먼의 크로스가 카발레이로의 헤더에 걸리면서 동점골로 이어졌다. 후반 32분에는 풀럼이 역습에 나섰고 치크의 슈팅까지 연결됐지만 이번엔 요리스의 선방에 막혔다.토트넘은 후반 44분 레길론이 득점에 성공하는 듯 했지만 패스를 내준 손흥민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로 판명되며 골이 인정되지 않았다. 후반 추가 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끝내 역전골을 터뜨리는데 실패하며 1-1 무승부로 경기는 종료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4 07:07:4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선제골에 힘입어 풀럼을 상대로 리드를 잡았다.토트넘은 1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풀럼에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홈팀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을 비롯해 은돔벨레, 시소코, 윙크스, 호이비에르, 오리에, 산체스, 에릭 다이어, 레길론,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풀럼은 카발레이로, 로프터스 치크, 레이드, 로빈슨, 앙귀사, 리드, 테테, 아다라비오요, 안데르센, 아이나, 아레올라로 맞섰다.전반전부터 토트넘이 풀럼을 몰아불이며 득점을 노렸다. 전반 17분 오리에의 크로스를 손흥민이 방향을 바꿔놨지만 아레올라의 반사신경에 막혔다. 이어 전반 23분 은돔벨레의 크로스가 침투하는 손흥민에게 정확히 연결됐지만 이번에도 헤딩 슈팅이 아레올라의 슈퍼 세이브에 막혔다.그러나 토트넘은 비교적 빨리 풀럼의 골문을 여는데 성공했다. 전반 24분 레길론의 정확한 크로스가 케인에게 연결됐고 케인이 이를 놓치지 않고 헤더로 선제골을 터뜨렸다.전반전 추가 시간은 1분이 주어졌고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1-0 스코어로 전반전을 마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4 06:01:49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손흥민과 재계약에 매우 근접했다는 소식이다. 토트넘은 협상을 계속 진행하고 있고, 재계약을 자신하고 있었다.손흥민은 토트넘을 대표하는 슈퍼스타다.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25경기 16골 8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공격을 책임졌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2골을 넣으며 모하메드 살라(13골)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라있다. 12골 중 페널티킥(PK) 득점이 1개도 없는 것이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100골을 돌파하며 구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작성했다.활약이 이어지며 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의 이적시장 가치는 8,100만 파운드(약 1,200억)으로 평가받으며 EPL 7위에 이름을 올렸다. EPL서 손흥민보다 가치가 높은 선수는 모하메드 살라, 해리 케인, 사디오 마네, 케빈 더 브라위너(이상 1억 800만 파운드), 라힘 스털링,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이상 9,900만 파운드)뿐이다.최근엔 레알 이적설이 발생했다. 터키의 에크렘 코누르 기자가 자신의 SNS에 "레알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드러냈다"라고 언급하며 이적설이 본격적으로 촉발됐다. 이어 스페인 매체들이 연이어 손흥민 이적설을 다뤘다. 토트넘과 재계약이 난항이 겪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며 이적설은 더욱 불이 붙었다.스페인 '디펜사 센트럴'은 "레알의 지단 감독이 손흥민 영입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지단 감독은 레알 수뇌부에 손흥민 영입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지단 감독의 영입 리스트에 손흥민이 있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기존 영입을 추진하던 파리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 등의 이적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진 것도 이유다"고 전했다.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을 붙잡기 위해 재계약 협상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최근 영국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자신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정 타격을 받았지만 손흥민에게 주급 대폭 인상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15만 파운드(약 2억 2,200만원)에서 20만 파운드(약 3억원)으로 증가될 전망이다"고 보도했다.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도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토트넘의 분위기를 봤을 때 손흥민과 재계약에 합의한 것 같다. 재계약은 매우 근접했다. 그들은 협상을 하고 있고, 자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4 05:1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브라이튼을 꺾고 3위로 올라섰다.맨시티는 14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경기에서 브라이튼호브알비온을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맨시티는 리그 3위로 올라서면서 맨유, 리버풀과 승점 차를 줄였다.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맨시티는 베르나르두 실바, 바레즈, 필 포덴, 더 브라위너, 로드리, 귄도간, 칸셀로, 스톤스, 디아스, 진첸코, 에데르손을 선발 투입했다. 브라이튼은 막알리스테르, 트로사르, 타우, 베르나르도, 화이트, 프로페르, 벨트만, 번, 덩크, 웹스터, 로버트 산체스로 맞섰다.공격 주도권을 잡고 흔들던 맨시티는 전반 막판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43분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은 포덴이 수비수 사이로 빠져들어간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전반전은 1-0 맨시티의 리드로 종료됐다.후반전에도 추가골을 위해 계속 공격을 시도했다. 후반 13분 마레즈가 페널티박스 왼쪽 측면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옆으로 살짝 빗나갔다. 이어 후반 21분에는 더 브라위너가 예리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도 산체스의 선방에 막혔다.맨시티는 후반 37분 포덴을 빼고 스털링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브라이튼도 트로사르 대신 카드라를 투입해 동점골을 노렸다.후반전 막판은 브라이튼이 득점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맨시티는 큰 득점 찬스는 내주지 않았고 스톤스, 디아스으로 이루어진 센터백 라인이 잘 막아냈다. 브라이튼의 코너킥 시도 2번 역시 무위에 그쳤다.후반 추가 시간은 3분이 주어졌고, 맨시티가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추가 시간 더 브라위너가 산체스 골키퍼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그러나 스털링의 슈팅이 골문 위로 뜨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종료가 1분 남은 상황에서 브라이튼이 세트피스를 노렸다. 골키퍼까지 올라가 공격에 가담했지만 이번에도 득점에 실패하면서 결국 맨시티가 1-0 승리를 챙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4 04:53:1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풀럼전 선발 출전해 케인과 호흡을 맞춘다.토트넘은 1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풀럼을 상대한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6위에 위치했고, 풀럼은 18위 강등권에 머물러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 탕귀 은돔벨레, 시소코, 윙크스, 호이비에르, 레길론, 에릭 다이어, 산체스, 오리에,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손흥민은 지난 FA컵 경기에서 8부 리그 마린FC를 상대로 출전하지 않으면서 체력을 비축했다. 팀이 5-0으로 가볍게 승리를 거두면서 출전할 필요가 없었고 풀럼전 선발 출전은 당연한 결과였다. 리즈 유나이티드, 브랜트포드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했고 이번 경경기에서 3경기 연속 골을 노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4 04:30:34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 바이어 레버쿠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티모시 포수-멘사를 완전 영입했다.레버쿠젠은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레버쿠젠이 네덜란드 국가대표 수비수 포수-멘사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다"고 발표했고, 맨유 역시 "포수-멘사가 레버쿠젠으로 완전 이적한다"고 전했다.아약스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포수-멘사는 지난 2014년 맨유 유스 팀에 입단했고, 2016년 2월 28일 아스널과 리그 경기에서 프로 첫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크리스탈 팰리스, 풀럼 임대를 통해 성장했고, 이번 시즌 맨유로 복귀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맨유는 주전급 수비수로 성장하지 못했지만 레프트백,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포수-멘사를 잡기로 결정했고, 계약 만료를 앞둔 상황에서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기로 했다.그러나 재계약은 무산됐다. 맨유는 포수-멘사를 잡기 위해 3년 재계약을 제시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자유 계약 신분이 되기 전에 결국 이적을 선택했다. 계약 기간이 6개월밖에 남지 않은 포수-멘사는 자유롭게 타 팀과 협상을 했다. 포수-멘사를 원하는 팀들로 마르세유, 모나코, 베를린이 존재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팀들도 그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포수-멘사의 선택은 레버쿠젠이었다. 포수-멘사를 영입한 레버쿠젠의 시몬 롤페스 단장은 "포수-멘사는 기술적이고, 빠르다. 여기에 강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다. 센터백과 라이트백으로 뛸 수 있고, 아직 나이가 어려 발전 가능성도 충분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4 04: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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