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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前 센터백 듀오' 로브렌-반 다이크, 만남 가지며 우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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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7 22:14:51 
사진= 로브렌 SNS
사진= 로브렌 SNS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리버풀에서 센터백 조합 중 하나를 차지했던 데얀 로브렌과 버질 반 다이크가 오랜만에 만남을 가지며 친분을 과시했다.

로브렌은 리버풀에서 뛰며 많은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2014년 사우샘프턴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로브렌은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기복이 심한 불안정한 수비로 팬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준수한 모습을 보이다가 치명적인 실수를 반복해 계륵과 같은 존재로 전락했다. 그래도 2017-18시즌까지 꾸준히 30경기 가까이 뛰며 기회를 받았다.

그러나 버질 반 다이크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자 벤치로 밀려났다. 2018-19시즌 이후 로브렌은 모든 대회 경기를 다 합쳐도 20경기를 뛰지 못했다. 조 고메즈, 조엘 마팁에게 기회가 돌아갔고 로브렌은 4순위 센터백으로 밀렸다. 부상자가 발생하거나 로테이션이 필요한 경기에서 주로 나섰다. 결국 지난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작별했고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제니트로 이적했다.

로브렌은 제니트에서 완전한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 매김했다. 제니트는 현재 CSKA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모스크타를 제치고 1위에 올라있다. 43득점으로 팀 최다득점 1위에 올라있고 15실점으로 팀 최소실점 1위에 위치했다.

한편 반 다이크는 지난 10월 17일(한국시간) 에버턴과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전반 7분 픽포드 골키퍼와 충돌한 뒤 무릎 부상으로 교체됐다.

부상도는 심각했다. 반 다이크는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판정을 받았고 그라운드 복귀까지 약 7-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특히 ACL 파열 정도에서 3단계에 해당해 매우 심한 상태였다.

그랬던 반 다이크가 놀라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계속해서 훈련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리 멀지 않은 시간에 복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17일(한국시간) 로브렌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반 다이크와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과 함께 로브렌은 "내 전 동료 반 다이크를 오늘 볼 수 있어 좋았다. 그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었다. 그러나 그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해보였다. 곧 반 다이크는 그의 레벨에서 다시 최고가 될 것이다. 오늘 경기에서 리버풀에 행운이 있길 바란다. 우리는 항상 당신들과 함께하고 있다"라고 작성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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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브라질과 바르셀로나의 전설로 평가되는 히바우두가 오스만 뎀벨레가 팀의 미래 핵심 자원이라고 밝혔다.영국 '90min'은 17일(한국시간) "히바우두는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경우 엄청난 재능을 가진 뎀벨레가 중심인물로 활약하며 미래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봤다"라고 보도했다.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출신인 뎀벨레는 스타드 렌에서 성인 무대를 밟았다. 2016년 여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면서 빛을 봤다. 50경기에서 10골 22도움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의 유망주로 명성을 떨쳤다.많은 빅클럽들의 구애가 이어진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뎀벨레 영입에 성공했다. 1억 3,000만 유로(약 1,732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데려왔다. 큰 기대를 걸었으나 2017년 여름 합류한 이래 현재까지 91경기 24골 19도움으로 좋지 않은 활약을 보이며 아쉬움을 삼켰다.공격 포인트를 떠나 뎀벨레는 문제가 많았다. 부상과 태도 문제다. 뎀벨레는 지난 시즌 햄스트링 부상과 근육 부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부상으로만 294일을 빠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포함 총 9경기만 소화했다. 경기 시간은 총 492분밖에 되지 않는다. 부상에 더해, 훈련 거부 등 경기장 밖 사생활 문제로 구설수에 여러 차례 올라 바르셀로나 역대 최악의 영입에 꼽히기도 했다.다행히도 올 시즌은 로날드 쿠만 감독 체제 아래 꾸준히 신임을 받고 있다. 햄스트링으로 빠진 5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했다. 17경기에서 5골 3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히바우두는 'Betfair' 칼럼을 통해 메시의 자리를 메울 다음 선수로 뎀벨레를 꼽았다. 그는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면 뎀벨레가 중심적인 역할을 차지할 수 있으며 주복 받을 수 있다"라며 "나는 예전에 뎀벨레를 보며 훌륭한 기술을 갖춘 선수라고 말한 바 있다. 한 눈 팔지 않고 축구와 바르셀로나에만 집중 한다면 분명 더 발전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뎀벨레는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차이를 만들었다. 만약 메시가 여름에 떠난다면 팀의 스타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8 00:0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가 셰필드 원정에서 2점 차로 앞서며 전반을 마무리했다.토트넘은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종료 현재 토트넘이 2-0으로 앞서고 있다.전반 시작과 동시에 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5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받은 오리에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곧바로 손흥민은 전반 8분 케인의 패스를 받아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토트넘이 전반 막판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40분 상대 공격을 호이비에르가 저지했다. 호이비에르는 케인에게 공을 내줬고 케인의 정확한 슈팅은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향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7 23:47:4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다름슈타트가 리그 3연패 부진에 빠졌다. 백승호는 이날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하지 않았다. 다름슈타트는 1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하이덴하임에 위치한 보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16라운드에서 하이덴하임에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다름슈타트는 14위에 위치했다.이날 백승호는 대기 명단에 포함됐다. 다름슈타트는 켐페, 플라테, 스카르케, 메흘렘, 홀란드, 슈텔하르트, 라프, 메이, 횐, 페이페르, 슈헨이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선 하이덴하임은 토말라, 피크, 부르니치, 마인카, 뮐러 등으로 명단을 구성했다.다름슈타트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3분 메흘렘이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빗겨갔다. 하이덴하임도 기회를 잡았다. 전반 17분 뫼르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넘어갔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하이덴하임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인카가 머리로 공을 뒤로 흘렸다. 이를 퀼베터가 머리로 마무리했다.하이덴하임이 또 다시 세트피스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14분 프리킥 상황에서 마인카가 감각적으로 공을 발에 맞췄고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 다름슈타트가 변화를 단행했다. 후반 16분 페이페르를 대신해 세이델이 투입됐다.이어 다름슈타트는 후반 25분 스카르케, 메흘렘을 빼고 클레멘스, 베르코를 출전시켰다. 하이덴하임도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8분 뫼르를 대신해 푀렌바흐가 투입됐다. 이어 후반 37분 피크와 부르니치가 빠지고 쉬네테르, 슈트레르가 출전했다.곧바로 하이덴하임의 쐐기골이 터졌다. 후반 38분 교체 투입된 쉬네테르의 패스를 받은 톰말라가 골망을 갈랐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하이덴하임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다름슈타트(0) : -하이덴하임(3) : 퀼베터(후반 4분), 마인카(후반 14분), 톰말라(후반 38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7 23:27:3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이재성이 후반 교체 출전해 1도움을 올렸지만 최경록과 '코리안더비'에서는 판정패했다. 최경록은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홀슈타인 킬은 1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킬에 위치한 홀스테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16라운드에서 칼스루어에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킬은 승점 29점으로 4위를 유지했고 칼스루어는 승점 25점으로 6위에 위치했다.이날 킬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리세, 세라, 바르텔스가 포진했고 포라스, 메페르트, 뮐링이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반 덴 베르흐, 코멘다, 발, 뎀이 짝을 이뤘고 겔리오스가 골문을 지켰다. 이재성은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이에 맞선 칼스루어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호프만이 선봉에 섰고 로렌츠, 최경록, 골러가 뒤를 받쳤다. 바니체크, 곤돌프가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4백은 하이스, 코발트, 보르머스, 타이데가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게르스벡이 꼈다.전반 시작과 동시에 칼스루어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6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킬의 겔리오스 골키퍼가 걷어냈지만 이것이 하이스에게 이어졌다. 하이스는 다이렉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전반 막판 칼스루어가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45분 코너킥 상황에서 호프만의 머리 맞고 흐른 공이 후방에 있던 타이데에게 연결됐다. 타이데는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킬이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14분 포라스, 뮐링을 빼고 이재성과 홉트만이 투입됐다. 곧바로 킬의 만회골이 터졌다. 후반 15분 리세가 좌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세라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킬이 다시 한번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21분 바르텔스를 대신해 미스가 투입됐다. 칼스루어도 교체를 사용했다. 후반 27분 골러를 빼고 바트마즈를 투입했다. 킬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32분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세라가 골망을 흔들었다.칼스루어가 다시 앞서 가기 시작했다. 후반 40분 헤이스의 패스를 받은 보르무스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난타전 끝에 칼스루어의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홀슈타인 킬(2) : 세라(후반 15분, 후반 32분)칼스루어(3) : 하이스(전반 6분), 타이데(전반 45분), 보르무스(후반 40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7 23:23:5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손흥민이 오리에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번째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진행 중인 현재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고 있다.이날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손흥민, 케인, 베르바인이 포진했고 은돔벨레와 호이비에르가 중원을 구축했다. 좌우 측면에는 레길론과 오리에가 출전했고 데이비스, 다이어, 로든이 3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이에 맞선 셰필드는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맥골드릭과 부르케가 투톱으로 섰고 룬스트럼, 놀우드, 플렉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좌우 측면에는 스티븐스와 보글이 짝을 이뤘고 암파두, 이간, 바샴이 3백에서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람스데일이 지켰다.전반 시작과 동시에 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5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받은 오리에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1도움을 추가한 손흥민은 EPL 통산 100번째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손흥민은 이날 전까지 토트넘에서 EPL 177경기 65골 34도움을 기록 중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7 23:15:11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무사 시소코(31, 토트넘 훗스퍼)가 다양한 득점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올 시즌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이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이들은 17라운드를 기준으로 각각 12골과 11골을 터뜨렸다. 문제는 손흥민과 케인을 제외하면 공격에서 특별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가 없다는 것이다. 두 선수에 이어 팀 내 득점 3위는 미드필더 은돔벨레(2골)다.다른 공격 자원들의 부진이 뼈아프다.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임대 복귀하며 기대감을 모았던 가레스 베일은 리그 4경기 1골에 그치고 있다. 루카스 모우라 역시 13경기에 출전했지만 1골 밖에 기록하지 못했고 스티븐 베르바인, 에릭 라멜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등은 아예 리그에서 득점이 없다.이에 토트넘의 손흥민과 케인을 향한 지나친 의존이 불안 요소로 거론됐다. 토트넘은 리버풀과 선두 경쟁을 할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최근 풀럼전 무승부를 포함해 리그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로 주춤하고 있다. 특히 풀럼은 올 시즌 승격팀이자 현재 강등권에 놓여 있는 약체였다.하지만 여전히 우승에 도전할 희망은 꺼지지 않았다. 17라운드 기준으로 1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는 6점이다. 아직 시즌이 절반 이상 남아있기 때문에 순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그런 상황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다른 공격진들의 분발이 필수적이다.시소코 역시 생각은 비슷했다. 시소코는 최근 브렌트포트와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신고했으며 이것이 시즌 첫 슈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내가 경기 중에 더 많은 슈팅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 또한 다른 선수들도 골을 넣기 위해 분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어 시소코는 "우리는 손흥민과 케인이라는 최고의 득점원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골을 넣어줄 선수들이 더 추가된다면 엄청난 이익이 될 것이다. 이는 공격수뿐 아니라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을 터뜨릴 수 있는 수비수들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7 23:1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손흥민이 셰필드 원정에서 오리에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진행 중인 현재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고 있다.이날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손흥민, 케인, 베르바인이 포진했고 은돔벨레와 호이비에르가 중원을 구축했다. 좌우 측면에는 레길론과 오리에가 출전했고 데이비스, 다이어, 로든이 3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이에 맞선 셰필드는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맥골드릭과 부르케가 투톱으로 섰고 룬스트럼, 놀우드, 플렉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좌우 측면에는 스티븐스와 보글이 짝을 이뤘고 암파두, 이간, 바샴이 3백에서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람스데일이 지켰다.전반 시작과 동시에 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5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받은 오리에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1도움을 추가한 손흥민은 EPL 통산 100번째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곧바로 손흥민은 전반 8분 케인의 패스를 받아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7 23:09:00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세르히오 아구에로 대체자로 로멜로 루카쿠와 엘링 홀란드를 노리고 있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올 시즌을 통해 맨시티가 아구에로 대체자를 찾아야하는 중요한 시점임이 밝혀졌다. 후보로 루카쿠와 홀란드가 있다"라고 보도했다.3시즌 연속 최다 득점을 기록했던 맨시티가 올 시즌 좋지 않은 득점률을 보이고 있다. 2017-18시즌 106골, 2018-19시즌 95골, 2019-20시즌 102골을 넣으며 매 경기 화끈한 경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올 시즌은 16경기에서 25득점으로 10권 내 팀들 중에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했다.아구에로의 부진도 큰 몫을 했다. 아구에로는 지난 3시즌 동안 리그에서 각각 21골, 21골, 16골을 넣었다. 1인분 역할을 톡톡히 하며 맨시티의 주요 득점원이었다. 이 득점 페이스라면 향후 몇 년간은 계속해서 책임져줄 것으로 전망됐다.그러나 올 시즌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무릎 부상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초, 중반을 날렸다. 현재까지 나선 경기는 고작 9경기로 2골에 그치고 있다.결국 맨시티가 아구에로 대체자를 물색한다. 앞서 영국 '텔레그래프'는 17일(한국시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시티의 스쿼드 보강을 위한 중대한 투자를 감독하게 된다. 구단은 스쿼드 보강을 위해 2억 파운드를 지출할 의향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2억 파운드(약 3,000억 원) 중 맨시티가 보강 원하는 곳은 공격수, 수비형 미드필더, 왼쪽 풀백이다.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계약 연장을 실시할 수 있으나 구단 입장에서는 후계자 영입을 필수적으로 느끼고 있다.'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후보는 인터밀란의 루카쿠와 도르트문트의 홀란드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엄청난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루카쿠는 22경기 17골 3도움을, 홀란드는 17경기 19골 3도움이다. 맨시티가 매력을 느낄 수밖에 없는 자원들이다.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루카쿠는 9,000만 유로(약 1,199억 원), 홀란드는 1억 유로(약 1,333억 원)의 몸값이 추정된다. 둘 중 한명을 영입할 때 최소 1억 유로가 지불되어야 한다는 소리다. 3,000억 원을 장전한 맨시티의 선택은 어떻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7 22:48:39
[축구] '前 센터백 듀오' 로브렌-반 다이크, 만남 가지며 우정 과시
사진= 로브렌 SNS[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리버풀에서 센터백 조합 중 하나를 차지했던 데얀 로브렌과 버질 반 다이크가 오랜만에 만남을 가지며 친분을 과시했다.로브렌은 리버풀에서 뛰며 많은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2014년 사우샘프턴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로브렌은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기복이 심한 불안정한 수비로 팬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준수한 모습을 보이다가 치명적인 실수를 반복해 계륵과 같은 존재로 전락했다. 그래도 2017-18시즌까지 꾸준히 30경기 가까이 뛰며 기회를 받았다.그러나 버질 반 다이크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자 벤치로 밀려났다. 2018-19시즌 이후 로브렌은 모든 대회 경기를 다 합쳐도 20경기를 뛰지 못했다. 조 고메즈, 조엘 마팁에게 기회가 돌아갔고 로브렌은 4순위 센터백으로 밀렸다. 부상자가 발생하거나 로테이션이 필요한 경기에서 주로 나섰다. 결국 지난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작별했고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제니트로 이적했다.로브렌은 제니트에서 완전한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 매김했다. 제니트는 현재 CSKA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모스크타를 제치고 1위에 올라있다. 43득점으로 팀 최다득점 1위에 올라있고 15실점으로 팀 최소실점 1위에 위치했다.한편 반 다이크는 지난 10월 17일(한국시간) 에버턴과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전반 7분 픽포드 골키퍼와 충돌한 뒤 무릎 부상으로 교체됐다.부상도는 심각했다. 반 다이크는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판정을 받았고 그라운드 복귀까지 약 7-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특히 ACL 파열 정도에서 3단계에 해당해 매우 심한 상태였다.그랬던 반 다이크가 놀라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계속해서 훈련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리 멀지 않은 시간에 복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17일(한국시간) 로브렌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반 다이크와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과 함께 로브렌은 "내 전 동료 반 다이크를 오늘 볼 수 있어 좋았다. 그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었다. 그러나 그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해보였다. 곧 반 다이크는 그의 레벨에서 다시 최고가 될 것이다. 오늘 경기에서 리버풀에 행운이 있길 바란다. 우리는 항상 당신들과 함께하고 있다"라고 작성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7 22:14:51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가 셰필드 원정에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선발로 내세운다. 토트넘 훗스퍼는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30점으로 6위에 올라있고 셰필드는 승점 5점으로 20위다.토트넘은 지난 풀럼전에서 아쉬운 1-1 무승부에 그쳤다. 최근 EPL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를 기록 중이다. 리버풀과 선두 경쟁을 펼치기도 했지만 잠시 주춤하면서 순위는 6위까지 떨어졌다. 우승 경쟁을 위해서는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손흥민과 케인이 선봉에 선다. 토트넘은 이들과 함께 베르바인,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레길론, 데이비스, 다이어, 로든, 오리에를 선발 출전시켰다. 벤치에는 비니시우스, 모우라, 베일, 라멜라, 시소코, 페르난데스,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하트가 앉았다.셰필드는 맥골드릭, 부르케, 룬스트럼, 놀우드, 암파두, 바샴, 람스데일 등으로 맞선다.사진=토트넘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7 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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