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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왕컵 리뷰] '이강인 15분 출전' 발렌시아, 알코르콘에 2-0 승...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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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8 03:55:4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발렌시아가 알코르콘(2부)을 누르고 국왕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후반 교체 투입되어 약 15분 동안 경기장을 누볐다. 

발렌시아는 18일 오전 2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파벨론 데 라 치우다드 델 풋볼1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국왕컵 32강에서 알코르콘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발렌시아는 바예호, 소브리노, 게데스, 코바, 라치치, 무사, 라토, 기예몬, 망갈라, 코레이아, 리베이로를 선발로 내세웠다. 알코르콘은 바르베로, 알바로, 브라보, 벨비스, 카사도 등으로 맞섰다. 

발렌시아가 위기를 넘겼다. 전반 초반 알코르콘의 프리킥 상황에서 기예몬이 공을 걷어내려다 골문으로 향했다. 하지만 공에 힘이 실리지 않았고 리베이로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발렌시아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2분 바예호가 우측면에서 올린 땅볼 크로스를 받은 코바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발렌시아는 전반 중반 소브리노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알코르콘이 변화를 가져갔다. 벨비스를 대신해 카를로스를 투입했다. 이어 후반 16분에는 알바로, 레코, 소사를 빼고 에스카르도, 보아텡, 오스카를 동시에 투입했다. 

발렌시아도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21분 기예몬과 게데스가 빠지고 디아카비와 블랑코가 들어왔다. 발렌시아가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후반 28분 라치치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다시 한번 발렌시아의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29분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블랑코에게 연결됐지만 블랑코의 슈팅은 골키퍼 발 끝에 걸리고 말았다. 발렌시아가 결국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31분 바예호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강인이 투입됐다. 후반 32분 바예호, 무사가 빠지고 이강인, 제이슨이 출전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발렌시아의 승리로 끝이 났다.

사진=발렌시아
사진=발렌시아

[경기 결과]

발렌시아(2) : 코바(전반 12분), 바예호(후반 31분)

알코르콘(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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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세 무리뉴 감독이 탕귀 은돔벨레의 활약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토트넘은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33점으로 4위로 올라섰다.토트넘은 선두권 경쟁을 위해선 반드시 승점 3이 필요했던 경기에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전반 5분 만에 손흥민이 올린 코너킥을 세르쥬 오리에가 정확한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전반 40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중원에서 볼을 탈취해 해리 케인에게 넘겨줬다. 케인은 곧바로 간결한 슈팅을 날렸고,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전반전은 기분 좋게 마무리한 토트넘이지만 후반 초반 셰필드에 분위기를 내줬다. 후반 14분 존 플렉의 크로스를 데이비드 맥골드릭이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세필드의 만회골이 터졌다. 앞서던 경기에서 수비적으로 운영하다 승점을 수차례 날린 토트넘이기에 불안감이 엄습하기 시작했다.싸했던 분위기를 단번에 잠재운 건 후반 18분에 터진 은돔벨레의 환상적인 득점이었다. 스티브 베르바인의 로빙패스가 다소 길게 연결됐지만 은돔벨레는 골키퍼와 수비수들을 완벽히 속이는 로빙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은돔벨레의 추가골이 터지자 세필드는 추격의 동력을 상실했고, 토트넘이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은돔벨레는 토트넘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6000만 유로(약 800억 원)에 영입됐지만 지난 시즌 극도로 부진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무리뉴 감독이 원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핵심으로 거듭났다.이에 무리뉴 감독은 "나는 어떤 선수가 잘하지 못할 때 그건 그 선수의 책임이라고 말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상황을 반전시키고,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되찾는 건 그 선수의 공이다. 선수가 경기에 뛰지 못할 때는 그 이유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은돔벨레는 그 점을 이해했다"고 설명했다.은돔벨레의 활약상에 대해선 "골도 놀랍지만, 골 장면만 신경 쓰지 않는다. 그의 경기력이 훌륭했고, 이 수준에 도달해서 정말 기쁘다. 아주 잘하고 있다"며 칭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8 04:55: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슈라프 하키미(22)를 영입한 인터밀란이 이적료를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 분할 지급으로 영입을 성사시켰으나 1번 째 지불부터 문제가 생겼다.하키미는 레알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성골 유스다. 2017-18시즌 코파 델 레이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공격력은 매우 뛰어났으나 수비력이 부족해 뒷공간을 지속적으로 허용하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이에 레알은 2018년 하키미를 도르트문트 2시즌 임대 보냈다.임대는 성공적이었다. 하키미는 특유의 공격성을 활용해 분데스리가 정상급 풀백 반열에 올랐다. 수비력은 지적됐으나 날카로운 킥 능력과 위협적인 오버래핑을 단점을 메웠다. 당시 도르트문트의 감독이던 루시엥 파브르 감독은 3백으로 변화를 줘 하키미의 공격성을 극대화했다. 지난 시즌이 절정이었다. 하키미는 분데스리가 33경기서 5골 10도움을 올리는 폭발적인 활약을 했다.레알 복귀를 꿈꿨으나 다니 카르바할이라는 큰 벽이 있었다. 백업으로 알바로 오르디오솔라, 루카스 바스케스 등이 있었기에 자리를 확보하기 어려웠다. 이 때 인터 밀란의 관심이 이어졌다. 인터 밀란은 4,000만 유로(약 533억원)을 제시했고 레알이 이를 받아들이며 이적이 이뤄졌다.스페인 '아스'는 17일(한국시간)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에 직격타를 맞은 인터밀란이 이적료 4,000만 유로 중 첫 번째 1,000만 유로를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즉 인터밀란은 4분할로 하키미로 영입했다. 매년 1,000만 유로(약 133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인터밀란의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 1군 선수들에게 임금도 지급하지 못했다. 지난 7, 8월의 임금을 올해 2월이 돼서야 겨우 지급할 예정이다.이미 하키미의 이적료를 지급하기로 한 기한은 지난 상태였다. 하지만 다행히도 레알이 배려를 해줬다. 3월 30일로 새롭게 기한을 설정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이 코로나19로 인해 축구 구단들이 재정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기에 이해를 한 것이다. 한시름 돌린 인터밀란은 빨리 자금을 확보해 레알에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8 04:30:02
[축구] [국왕컵 리뷰] '이강인 15분 출전' 발렌시아, 알코르콘에 2-0 승...16강 진출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발렌시아가 알코르콘(2부)을 누르고 국왕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후반 교체 투입되어 약 15분 동안 경기장을 누볐다. 발렌시아는 18일 오전 2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파벨론 데 라 치우다드 델 풋볼1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국왕컵 32강에서 알코르콘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발렌시아는 바예호, 소브리노, 게데스, 코바, 라치치, 무사, 라토, 기예몬, 망갈라, 코레이아, 리베이로를 선발로 내세웠다. 알코르콘은 바르베로, 알바로, 브라보, 벨비스, 카사도 등으로 맞섰다. 발렌시아가 위기를 넘겼다. 전반 초반 알코르콘의 프리킥 상황에서 기예몬이 공을 걷어내려다 골문으로 향했다. 하지만 공에 힘이 실리지 않았고 리베이로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발렌시아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2분 바예호가 우측면에서 올린 땅볼 크로스를 받은 코바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발렌시아는 전반 중반 소브리노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넘어갔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알코르콘이 변화를 가져갔다. 벨비스를 대신해 카를로스를 투입했다. 이어 후반 16분에는 알바로, 레코, 소사를 빼고 에스카르도, 보아텡, 오스카를 동시에 투입했다. 발렌시아도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21분 기예몬과 게데스가 빠지고 디아카비와 블랑코가 들어왔다. 발렌시아가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후반 28분 라치치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다시 한번 발렌시아의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29분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블랑코에게 연결됐지만 블랑코의 슈팅은 골키퍼 발 끝에 걸리고 말았다. 발렌시아가 결국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31분 바예호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골망을 갈랐다.이강인이 투입됐다. 후반 32분 바예호, 무사가 빠지고 이강인, 제이슨이 출전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발렌시아의 승리로 끝이 났다.사진=발렌시아[경기 결과]발렌시아(2) : 코바(전반 12분), 바예호(후반 31분)알코르콘(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8 03:55:4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올 시즌 첫번째 노스웨스트 더비는 승자도, 패자도 없었다.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맨유는 1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리버풀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37점으로 리그 1위, 리버풀은 승점 34점으로 3위에 위치했다. [선발 라인업] 맨유, '래쉬포드+브루노' 출격...리버풀은 '마누라 라인'으로 맞불먼저 맨유는 4-3-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래쉬포드와 마르시알이 포진했고 브루노가 그 뒤를 받쳤다. 포그바, 맥토미니, 프레드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고 4백은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 비사카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이에 맞선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마네, 피르미누, 살라가 선봉에 섰고 샤키리, 바이날둠, 티아고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로버트슨, 헨더슨, 파비뉴, 아놀드가 구성했고 알리송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경기 내용] 올 시즌 첫 노스웨스트 더비...팽팽한 접전 끝에 무승부팽팽한 전반이 이어졌다. 리버풀은 전반 22분 마네의 패스를 받은 피르미누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린델로프의 발에 걸렸다. 맨유의 위협적인 슈팅이 나왔다. 전반 34분 프리킥 상황에서 브루노의 킥이 날카로웠지만 골대를 살짝 빗겨갔다.맨유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6분 마르시알을 대신해 카바니가 투입됐다. 리버풀이 기회를 잡았다. 후반 17분 살라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슈팅까지 시도하는데는 성공했지만 린델로프의 발에 맞고 골대를 빗겨갔다.맨유도 슈팅을 만들었다. 후반 20분 브루노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알리송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 후반 30분에도 브루노가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알리송이 다시 한번 막아냈다.리버풀이 변화를 줬다. 후반 31분 샤키리를 대신해 존스가 투입됐다. 리버풀의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33분 티아고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데 헤아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다시 한번 알리송의 선방이 나왔다. 후반 38분 포그바가 완 비사카의 패스를 받아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알리송 골키퍼가 막아냈다. 리버풀은 후반 39분 피르미누를 대신해 오리기를 투입했다. 양 팀이 후반 막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리버풀은 후반 43분 바이날둠을 빼고 밀너를 투입했고 맨유는 브루노를 대신해 그린우드를 출전시켰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맨체스터 유나이티드(0) : -리버풀(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8 03:22:1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올 시즌 첫 노스웨스트 더비의 전반전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종료 현재 양 팀은 0-0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먼저 홈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마네, 피르미누, 살라가 선봉에 섰고 샤키리, 바이날둠, 티아고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로버트슨, 헨더슨, 파비뉴, 아놀드가 구성했고 알리송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이에 맞선 맨유는 4-3-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래쉬포드와 마르시알이 포진했고 브루노가 그 뒤를 받쳤다. 포그바, 맥토미니, 프레드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고 4백은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 비사카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팽팽한 전반이 이어졌다. 리버풀은 전반 22분 마네의 패스를 받은 피르미누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린델로프의 발에 걸렸다. 맨유의 위협적인 슈팅이 나왔다. 전반 34분 프리킥 상황에서 브루노의 킥이 날카로웠지만 골대를 살짝 빗겨갔다.곧바로 리버풀이 기회를 잡았다. 살라가 좌측면을 파고 들면서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양 팀의 전반은 결국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8 02:21:18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프라이부르크가 연승 행진을 5경기에서 마무리했다. 정우영은 벤치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지 못했고 권창훈은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다. 프라이부르크는 17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23점으로 8위, 뮌헨은 승점 36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이날 프라이부르크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그리포, 데미로비치, 살라이가 포진했고 귄터, 회플러, 산타마리아, 퀴블러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굴데, 슐러터벡, 라인하르트가 구성했고 뮐러가 골문을 지켰다. 정우영은 벤치에 앉았고 권창훈은 명단에서 제외됐다.이에 맞선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레반도프스키가 원톱으로 나섰고 코망, 뮐러, 그나브리가 뒤를 받쳤다. 고레츠카와 키미히가 중원을 구축했고 데이비스, 알라바, 보아텡, 파바르가 4백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노이어가 꼈다.경기 초반 프라이부르크에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5분 산타마리아가 부상을 당하며 압라쉬가 급하게 투입됐다. 뮌헨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7분 우측면에서 그나브리가 내준 패스를 뮐러가 곧바로 레반도프스키에게 연결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뮌헨에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28분 그나브리가 통증을 호소했고 사네가 투입됐다. 곧바로 뮌헨이 기회를 잡았다. 전반 29분 고레츠카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이어진 사네의 슈팅도 골대를 빗겨갔다.후반 초반 프라이부르크가 변화를 단행했다. 후반 10분 압라쉬를 대신해 하베러가 투입됐다. 이어 후반 17분에는 데미로비치, 쾨블러, 살라이를 빼고 페테르센, 템플만, 회플러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곧바로 프라이부르크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교체 투입된 두 선수가 득점에 관여했다. 회플러의 패스를 받은 페테르센이 골망을 흔들었다. 뮌헨이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다. 후반 29분 사네가 뮐러에게 공을 내줬고 뮐러가 곧바로 하프 발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뮌헨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30분 코망, 키미히를 대신해 무시알라, 톨리소가 투입됐다. 뮌헨의 좋은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33분 레반도프스키가 상대 수비의 견제를 제치고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뮐러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뮌헨이 교체를 진행했다. 후반 41분 뮐러와 고레츠카를 빼고 추포 모팅과 마르티네스를 투입했다. 후반 추가시간 프라이부르크가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페테르센의 강력한 슈팅은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말았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뮌헨의 한 점 차 승리로 마무리됐다.[경기 결과]프라이부르크(1) : 페테르센(후반 17분)바이에른 뮌헨(2) : 레반도프스키(전반 7분), 뮐러(후반 29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8 01:23:56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레전드, '엘니뇨(El Niño)' 페르난도 토레스(36)가 코치로 전격 합류한다.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7일(한국시간) "엘니뇨 토레스가 아틀레티코 B팀 코치로 현 시간부로 합류했다. 세군다 디비시온 B에 위치하고 있는 팀을 2부 리그로 승격시키기 위해 힘 쓸 것"이라고 보도했다.아틀레티코 유스 출신인 토레스는 2001년 5월 27일 17세 나이에 성인 무대를 밟았다. 데뷔 후 일주일 만에 득점을 터뜨리면서 집중 조명을 받았다. 이후에도 놀라운 활약을 바탕으로 팀을 1부 리그로 승격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단 19세의 나이에 주장 완장도 착용하는 등 아틀레티코에 있어 그의 존재는 신화적이었다.2001년부터 2007년까지 토레스는 아틀레티코에서 214경기에 나섰다. 어린 나이에 리그에서 83득점이라는 놀라운 득점 기록을 남기고 리버풀로 3,800만 유로(약 506억 원)에 이적했다. 이후 첼시, AC밀란을 거쳐 2015년 다시 아틀레티코로 돌아왔다.4시즌 간 활약하면서 아름다운 작별 인사를 남기고 J리그 사간도스에서 선수 마지막 생활을 보냈다. 지난 2019년 여름을 끝으로 토레스는 은퇴했고 한동안 소식이 잠잠했다.그랬던 토레스가 약 1년 6개월 만에 깜짝 소식을 알렸다. 자신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아틀레티코에 코치로 합류한 것이다. 매체에 따르면 당분간은 다른 코치들과 함께 경기장 내부로 출입은 못한다. 스탠드 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해야 한다.최근 많은 레전드 선수들이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프랭크 램파드, 웨인 루니 등 코치로 시작해 감독 옷을 입고 있다. 이처럼 토레스 역시 감독직을 달기 위해 초석을 다지게 됐다.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지도자의 길을 닦아갈 토레스다. 어쩌면 먼 훗날 아틀레티코의 감독 자리에 토레스가 앉을 수도 있다. 미소년의 토레스가 이제는 아틀레티코의 코치로 합류하게 되면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8 01:0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보르도가 황의조의 시즌 3호골에 힘입어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고, 리그 2연승에 성공했다.보르도는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 위치한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에서 니스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보르도는 승점 29점으로 8위에 위치했다.이날 보르도는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황의조를 최전방에 내세웠다. 좌우 측면에는 칼루와 우당이 위치했고 바시치, 오타비오, 아들리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4백은 베니토, 코시엘니, 바이스, 사빌리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코스틸이 지켰다. 이에 맞선 니스는 돌베리, 튀랑 울리, 카마라, 아탈, 은소키, 베니테스 등을 내세웠다.보르도의 좋은 슈팅이 나왔다. 전반 23분 아들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어 황의조가 슈팅을 기록했다. 전반 27분 상대 수비 뒷 공간을 파고든 뒤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살짝 빗겨갔다.후반 초반 보르도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주인공은 황의조였다. 후반 5분 아들리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니스가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13분 카마라와 보다위를 빼고 마올리다, 리스 멜루를 투입했다. 보르도가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3분 오댕의 슈팅이 골키퍼 맞고 흘렀고 프레빌이 마무리했지만 여기서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되면서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니스가 또 다시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5분 아탈이 빠지고 마후가 투입됐다.보르도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바이스가 헤더로 골문을 열었다. 황의조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36분 우측에서 컷백을 받은 황의조는 곧바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황의조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보르도는 후반 38분 황의조, 우당을 빼고 바콰, 트라오레를 투입했다. 보르도의 쐐기골이 나왔다. 후반 42분 우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바시치가 밀어넣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보르도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보르도(3) : 황의조(후반 5분), 바이스(후반 30분), 바시치(후반 42분)니스(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8 00:52:1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셰필드 원정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번째 공격포인트(65골 35도움)를 달성했다. 토트넘은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33점으로 4위로 올라섰다. [선발 라인업] 오늘도 'SON'발 출전! 토트넘, 셰필드 원정 명단 공개이날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손흥민, 케인, 베르바인이 포진했고 은돔벨레와 호이비에르가 중원을 구축했다. 좌우 측면에는 레길론과 오리에가 출전했고 데이비스, 다이어, 로든이 3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이에 맞선 셰필드는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맥골드릭과 버크가 투톱으로 섰고 룬스트럼, 놀우드, 플렉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좌우 측면에는 스티븐스와 보글이 짝을 이뤘고 암파두, 이간, 바샴이 3백에서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람스데일이 지켰다.[경기 내용] 손흥민, 선제골 AS...케인-은돔벨레 연속골 폭발전반 시작과 동시에 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5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받은 오리에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곧바로 손흥민이 좋은 기회를 잡았다. 전반 8분 케인의 패스를 받아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토트넘이 전반 막판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40분 상대 공격을 호이비에르가 저지했다. 호이비에르는 케인에게 공을 내줬고 케인의 정확한 슈팅은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향했다. 결국 토트넘은 오리에, 케인의 골에 힘입어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케인이 기습적인 슈팅을 시도했다. 후반 5분 프리킥을 빠르게 처리한 뒤 케인이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람스데일 골키퍼 손에 맞고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셰필드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14분 플렉의 크로스를 맥골드릭이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토트넘이 다시 격차를 벌렸다. 후반 18분 베르바인의 로빙 패스를 받은 은돔벨레가 감각적인 로빙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셰필드가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2분 놀우드를 대신해 브라이언이 투입됐다. 이어 후반 26분에는 버크를 빼고 브루스터를 투입했고 후반 29분 바샴 대신 샤프까지 출전시켰다.토트넘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41분 베르바인을 대신해 모우라를 투입했다. 이어 후반 45분에는 손흥민을 대신해 비니시우스가 투입됐고 추가시간에는 레길론을 빼고 산체스를 내보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토트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경기 결과]토트넘 훗스퍼(3) : 오리에(전반 5분), 케인(전반 40분), 은돔벨레(후반 18분)셰필드 유나이티드(1) : 맥골드릭(후반 14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8 00:51:3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가 후반 초반 실점을 내줬지만 탕귀 은돔벨레의 골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토트넘은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토트넘이 3-1으로 앞서고 있다.전반 시작과 동시에 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5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받은 오리에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곧바로 손흥민이 좋은 기회를 잡았다. 전반 8분 케인의 패스를 받아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토트넘이 전반 막판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40분 상대 공격을 호이비에르가 저지했다. 호이비에르는 케인에게 공을 내줬고 케인의 정확한 슈팅은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향했다. 셰필드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14분 플렉의 크로스를 맥골드릭이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토트넘이 다시 격차를 벌렸다. 후반 18분 베르바인의 로빙 패스를 받은 은돔벨레가 감각적인 로빙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8 00: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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