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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음바페, 정말 레알 가나?...PSG 단장 "선수들에게 재계약 구걸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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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9 13:35:01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레오나르도 아라우호 단장이 킬리안 음바페(21)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최근 음바페를 향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음바페는 메시, 호날두 시대의 뒤를 이을 차기 발롱도르 후보로 꼽힌다. 2017-18시즌을 앞두고 AS모나코를 떠나 PSG에 합류했고 곧바로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 코로나19 여파로 조기 종료된 프랑스 리그앙에서 18골을 터뜨렸다.

특히 PSG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음바페는 지난 시즌 UCL 10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터뜨렸다. 바이에른 뮌헨과 결승전에서는 침묵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지만 구단 역사상 UCL 최고 성적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올 시즌에도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 리그앙 16경기에 출전해 12골 5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 다른 에이스인 네이마르가 부상 등의 여파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음에도 음바페 만큼은 꾸준하게 모습을 드러내며 PSG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음바페는 2022년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 재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레알이 음바페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지난 여름 단 한 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않았던 레알은 올여름 음바페 영입을 포함해 대대적인 리빌딩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PSG의 레오나르도 단장은 음바페를 둘러싼 소문에 대해 "나는 PSG가 야심차고 매우 높은 수준의 축구 선수들에게 딱 좋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선수들과 재계약을 맺을 때 절대 '제발 머물러 주세요'라고 구걸하지 않는다. 정말 남고 싶은 선수들은 남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스페인 '아스'는 음바페의 레알 이적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이 매체는 "레오나르도 단장의 발언을 보면 음바페가 원할 경우 PSG를 떠날 수 있을 것이다. 레알은 이미 음바페 영입에 착수했으며 여러 잉여 자원들을 매각해 이적 자금을 마련한 뒤 음바페를 설득할 것이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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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음바페, 정말 레알 가나?...PSG 단장 "선수들에게 재계약 구걸하지 않아"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레오나르도 아라우호 단장이 킬리안 음바페(21)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최근 음바페를 향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음바페는 메시, 호날두 시대의 뒤를 이을 차기 발롱도르 후보로 꼽힌다. 2017-18시즌을 앞두고 AS모나코를 떠나 PSG에 합류했고 곧바로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 코로나19 여파로 조기 종료된 프랑스 리그앙에서 18골을 터뜨렸다.특히 PSG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음바페는 지난 시즌 UCL 10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터뜨렸다. 바이에른 뮌헨과 결승전에서는 침묵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지만 구단 역사상 UCL 최고 성적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올 시즌에도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 리그앙 16경기에 출전해 12골 5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 다른 에이스인 네이마르가 부상 등의 여파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음에도 음바페 만큼은 꾸준하게 모습을 드러내며 PSG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음바페는 2022년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 재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레알이 음바페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지난 여름 단 한 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않았던 레알은 올여름 음바페 영입을 포함해 대대적인 리빌딩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상황에서 PSG의 레오나르도 단장은 음바페를 둘러싼 소문에 대해 "나는 PSG가 야심차고 매우 높은 수준의 축구 선수들에게 딱 좋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선수들과 재계약을 맺을 때 절대 '제발 머물러 주세요'라고 구걸하지 않는다. 정말 남고 싶은 선수들은 남을 것이다"고 밝혔다.이에 스페인 '아스'는 음바페의 레알 이적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이 매체는 "레오나르도 단장의 발언을 보면 음바페가 원할 경우 PSG를 떠날 수 있을 것이다. 레알은 이미 음바페 영입에 착수했으며 여러 잉여 자원들을 매각해 이적 자금을 마련한 뒤 음바페를 설득할 것이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3:35:01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인 브루노 페르난데스(25)는 올 시즌 리그에서 BIG6 팀들을 상대로 단 한 골만을 기록했다.브루노는 지난 1월 스포르팅 리스본을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브루노의 합류 효과는 엄청났다.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후반기 14경기 무패 행진(9승 5무)를 달리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고 결국 맨유는 최종 순위 3위로 마무리했다. 브루노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8골 7도움을 기록했다.단숨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한 브루노는 올 시즌도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현재 EPL 18경기에 출전해 11골 7도움을 터뜨렸다. 팀 내 최다 득점, 최다 도움, 최다 공격포인트는 모두 당연히 브루노의 몫이었다.하지만 아쉬운 기록도 있었다. 브루노는 최근 리버풀과 경기에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총 4차례 슈팅 중 2번을 유효 슈팅으로 연결하기는 했지만 득점은 없었다. 물론 브루노는 최전방 공격수가 아니다. 하지만 팀 내 득점 1위인 만큼 해결사 역할도 필요했다.특히 올 시즌 브루노는 빅6로 불리는 팀들과 경기에서 단 한 골 밖에 득점하지 못했다. 그것도 토트넘 훗스퍼에 1-6으로 대패한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기록한 골이었다. 시즌이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아스널을 상대로는 모두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올 시즌 리그를 기준으로 맨유는 빅6와 맞대결에서 5전 3무 2패의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여기서 브루노는 필드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토트넘전 페널티킥을 제외하면 어시스트도 없었다. 맨시티와 카라바오컵에서도 맨유는 0-2로 패했고 브루노는 침묵했다.물론 브루노가 맨유의 핵심이고 현재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선수임에는 분명하다. 맨유는 맨시티, 리버풀 등을 제치고 리그에서 12경기 무패 행진(9승 3무)을 달리며 선두에 올라있다. 하지만 '에이스'이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 빅매치에서도 활약이 필요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3:1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최근 토트넘 훗스퍼에서 출전 기회가 줄어든 에릭 라멜라가 당장은 팀을 떠나지 않을 전망이다. 라멜라는 2013-14시즌 AS로마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포체티노 전임 감독의 신임을 받은 라멜라는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2016년 10월 이후 1년 넘게 전력에서 이탈했고 조세 무리뉴 감독이 부임했을 때도 회복 중이었다.결국 방출설이 제기됐다. 지난 여름 토트넘은 윌리안, 필리페 쿠티뉴 등과 연결됐고 이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라멜라를 매각할 것이라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이들의 영입은 성사되지 않았지만 토트넘은 가레스 베일을 임대로 데려오면서 측면을 보강했다. 그러나 라멜라는 잔류했다.올 시즌 현재 라멜라는 리그 7경기(선발2, 교체5)에 출전했으며 아직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확실히 입지가 더욱 좁아진 상황이다. 현재도 정상 컨디션이라고 볼 수 없다. 라멜라는 11월 초 종아리 부상을 당했고, 최근 복귀한 뒤 교체로만 3경기를 소화했다.이런 상황에서 라멜라는 크리스마스 파티까지 벌이면서 논란이 됐다. 영국 현지에서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 발생 등 심각한 분위기에서도 라멜라는 토트넘의 팀 동료인 세르히오 레길론, 지오반니 로 셀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소속 마누엘 란치니와 크리스마스를 즐겼다.특히 라멜라는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진행한 코로나 전수 검사에서 양성 판정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토트넘 구단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어긴 라멜라를 포함한 선수 3명에게 벌금형을 부과했다. 경기 외적인 논란까지 일으키면서 결국 라멜라는 이탈리아 복귀설까지 제기됐지만 당장은 떠나지 않을 전망이다.라멜라는 2022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을 맺지 않을 경우 토트넘 입장에서도 올여름이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그럼에도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라멜라는 토트넘을 떠날 계획이 없다. 토트넘도 당장은 라멜라를 매각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2:4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델리 알리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파리 생제르맹(PSG)행을 자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의 이적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토트넘 복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영국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의 델리 알리가 PSG 임대 이적을 확신하고 있다. 토트넘은 그의 이적 열망을 받아들일 것이다"고 보도했다.알리는 지난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해 꾸준히 성장하면서 팀내 최고 스타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하에서 에릭센, 손흥민, 케인과 함께 일명 'DESK' 라인을 구성했고 2018-19시즌 토트넘의 사상 첫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이끌기도 했다.그러나 2019년 11월 포체티노 감독이 떠난 뒤 조세 무리뉴 감독이 부임했고 이번 시즌 그의 눈밖에 나면서 출전시간이 현저히 줄었다. 알리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만 출전했고 단 한 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지난 셰필드전에서도 명단에서 제외되며 사실상 토트넘과 이별이 가까워졌다.현재 알리의 차기 행선지로 유력한 팀은 바로 PSG다. PSG는 1월 포체티노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고 이에 영입 작전도 새롭게 진행 중이다. 알리는 토트넘 합류 당시 포체티노 감독의 부름을 받았고 그의 밑에서 훌륭하게 성장했다. 포체티노 감독도 알리와 재결합을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알리의 PSG행이 이루어지면 동시에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토트넘 복귀도 맞물려 진행될 수 있다. 에릭센은 지난 겨울 토트넘을 떠나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지만 1년 만에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됐고 콘테 감독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현재 에릭센은 새 팀을 찾고 있고 토트넘 복귀설이 터져나왔다. 완전 이적보다는 임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2:0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전북현대가 더 큰 도약을 위해 '레전드' 박지성과 손을 잡았다. 전북은 19일 공식 채널을 통해 박지성의 클럽 어드바이저 선임을 발표했다. 구단은 "K리그와 아시아를 넘어, 전북현대는 이제 세계로 도약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박지성은 2002 한일월드컵을 통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스타로 거듭났다. 월드컵 이후 일본 J리그 교토 퍼플상가를 떠나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했다.2005년에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E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우승 등을 차지했다. 이후 QPR(퀸스파크레인저스)과 친정팀 PSV를 거쳐 2014년에 현역 은퇴했다.일반적으로 선수들은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걷지만 박지성은 달랐다. 제2의 인생 경로로 축구 행정가를 택했다. 박지성은 2016년에 국제축구연맹(FIFA) 마스터스 코스에 합격해 행정가 수업을 받았다.박지성이 행정가로 첫발을 디딘 곳은 K리그 최강 전북이다. 전북은 18일 "현재 박지성측과 의견 조율 중이다. 합의가 끝나는 대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어 공식적으로 박지성이 합류하게 되면서 전북을 넘어 K리그, 한국축구의 발전을 기대케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1:51:57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가 비신사적인 행위로 커리어 첫 퇴장을 당했다. 이에 라이벌 팬들이 환호했다.바르셀로나는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올림피코 데 세비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슈퍼컵) 결승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2-3으로 역전패하며 우승에 실패했다.시작은 좋았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40분 그리즈만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곧바로 동점골을 내줬지만 그리즈만이 후반 32분 다시 한번 빌바오의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가 바르셀로나의 2-1 승리로 마무리될 것 같던 후반 45분 비얄리브레가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었다.결국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고 바르셀로나는 연장 전반 3분 만에 윌리엄스에게 통한의 역전골까지 허용했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메시의 퇴장까지 나왔다. 메시는 자신을 막아섰던 비얄리브레의 뒤통수를 가격했고 비디오판독(VAR) 후 레드 카드를 받았다.바르셀로나에도, 메시에게도 최악의 경기였다. 바르셀로나는 우승컵을 들어올릴 기회를 놓쳤다. 바르셀로나에서 753경기를 치른 메시 역시 커리어 통산 첫 퇴장을 당했다. 특히 메시는 비신사적인 행위로 앞으로 2경기 동안 출전할 수 없지만 사후 징계로 최대 12경기까지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메시에게 가격 당했던 비얄리브레는 경기 종료 후 "명백하게 메시는 나에게 공격을 가했다. 내가 그를 가로막았고 이에 메시는 화가 나서 나를 때린 것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바르셀로나의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을 포함한 메시의 안티팬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지금까지 과잉보호를 받았던 선수는 이제 더 이상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한다. 이것이 정의다", "메시는 지나치게 많은 보호를 받고 있었다. 잘못된 이미지로 포장된 선수다", "753경기 만에 드디어 메시를 향한 정의구현이 진행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1:3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여전히 리오넬 메시 영입을 바라고 있다. 레오나르두 아라우주 단장이 직접 이를 인정했다.메시 영입은 PSG의 오랜 꿈이다. PSG는 지난 2017년 2억 2000만 유로(약 2,931억 원)에 바르셀로나로부터 네이마르를 영입했지만 아직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 문턱까지 갔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결승전에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메시 영입은 이런 PSG의 오랜 꿈을 실현시켜 줄 영입으로 매번 평가받았다.이전까지는 뜬소문으로 밖에 남지 않았던 메시 영입설이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메시는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에 이적 요청을 했고 구단의 만류 끝에 팀에 잔류했다. 하지만 여전히 재계약은 이뤄지지 않고 있고 6개월 뒤면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종료된다.이런 상황을 PSG가 주시하고 있다. PSG의 레오나르도 단장은 19일(한국시간) '프랑스 풋볼'을 통해 "메시 같은 훌륭한 선수들은 언제나 PSG의 위시리스트다. 지금은 이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꿈꿀 상황이 아니지만 이 문제에 대해 우리 자리도 있다고 생각한다. 축구에서 4개월은 영원하다. 특히 지금 시기는 더 그렇다"고 말했다.현재 PSG는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와 재계약 협사을 진행 중이다. 레오나르두 단장은 "높은 레벨에 있는 야망있는 선수들에게 PSG가 좋은 곳이라는 것을 설득할 수 있길 바란다"며 "그들의 바람과 요구, 우리의 기대와 수단 사이에서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 우리는 그들이 남도록 껴안을 필요가 없다. 그것보다 더 많은 논쟁이 있다. 정말 여기 남고 싶은 선수들이 있다. 우리는 정기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고 두 가지 주제에 대해 좋은 느낌이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1:1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프로축구단 수원FC가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영재(27)를 영입했다.이영재는 지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자유 계약을 통해 울산현대에 입단하며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부산, 경남, 강원을 거치며 K리그 통산 126경기 16득점 15도움을 기록 중이다.이영재는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U-23 국가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으며, 2019년 강원으로 이적한 후에는 폭넓은 활동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13경기 6득점 5도움을 기록하며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지난해 10월 하나은행컵 스페셜매치에선 올림픽대표팀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수원FC는 날카로운 패스와 강한 슈팅력이 강점인 이영재가 팀의 중원을 책임지며 올 시즌 구단의 공격 축구를 이끄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영재는 "매력적인 공격축구의 수원FC에서 뛰게 돼 기쁘다. 선후배들과 빠르게 소통하며 좋은 팀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이영재는 제주도 전지훈련에 합류해 선수단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영재 프로필]- 생년월일 : 1994년 9월 13일- 포 지 션 : MF- 신체조건 : 174cm / 60kg- 주요경력 : 2015 울산현대                  2016 부산아이파크                 2017 울산현대                  2019 경남FC                 2019 강원FC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1:04:2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프로축구단 수원FC가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무릴로(27)를 영입해 중원 강화에 나선다.지난 시즌 전북 현대에서 뛴 무릴로는 지난 2014년 브라질 고아이스 EC로 세리에A 무대에 데뷔해 2015년까지 31경기를 뛰며 주목받았다.이후 세리에B의 CA 리넨세, 그레미우 노보리존티누, 보타포구-SP 등에서 56경기 11득점을 비롯해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상파울루 주 리그) 23경기 6득점을 기록했다. 전북 현대에선 지난 시즌 17경기에서 1득점을 올렸다.수원FC는 활발한 중원의 움직임으로 팀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팀의 용병 공격수 라스와 지난해 전반기 전북 현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빠른 적응력도 기대된다.무릴로는 "좋은 기회를 준 수원FC에 감사하다. K리그에 다시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내 축구를 펼쳐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무릴로는 곧바로 전지훈련에 합류해 새 시즌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무릴로 엔리케(Murilo Henrique Pereira Rocha) 프로필]- 생년월일 : 1994년 11월 20일- 국 적 : 브라질- 포 지 션 : MF- 신체조건 : 177cm / 76kg- 주요경력 : 2014 고아이스 EC                   2017 AA아파레시덴세 (임대)                   2018. 1 CA 리넨세                   2018. 3 AA폰치 프레타 (임대)                   2019. 1 그레미우 노보리존티누 (임대)                   2019. 4 보타포구-SP (임대)                   2020 전북현대모터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1:02:4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다비드 알라바(28, 바이에른 뮌헨)가 자유계약신분(FA)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알라바는 2008년 바이에른 뮌헨 유스에 입단했고 2010년 1군 무대에 올라왔다. 2011년에 호펜하임으로 임대를 다녀온 것을 제외하면 쭉 뮌헨의 주축으로 뛰었다. 좌측 풀백에 위치하 필립 람과 신구 풀백 듀오를 결성해 뮌헨의 중흥기를 이끌었다. 뮌헨 1군에서 408경기를 뛰며 분데스리가 우승 9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회를 포함해 총 25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최근엔 센터백으로 활약 중이다. 알라바는 지난 시즌 마츠 훔멜스가 도르트문트로 떠나고 제롬 보아텡, 니클라스 쥘레가 모두 부상에 빠지자 센터백으로 나섰다. 키(180cm)는 작지만 노련한 수비와 빌드업 능력, 그리고 뛰어난 반응 속도로 주전 센터백으로 낙점을 받았다. 알라바는 지난 시즌 뮌헨이 트레블(리그+컵+챔피언스리그)에 성공하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알라바와 뮌헨의 계약은 올해 6월 종료된다. 뮌헨은 지속적으로 알라바와 재계약을 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그의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는 무리한 요구를 지속했다. 두 측의 입장 차이는 좁혀지지 않았고 결국 협상은 결렬됐다. 뮌헨의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은 "알라바 측에 몇차례 제안을 건넸으나 받지 않았다.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협상 타결에 도달하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이에 알라바는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가 됐다. 좌측 풀백과 센터백을 겸할 수 있고 여전히 28살이기 때문에 향후 활용도가 높다. 이적료가 없는 점도 빅클럽들 구애의 주된 원인이었다. 알라바는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파리생제르맹(PSG)과 지속적으로 연결됐다.알라바의 차기 행선지는 레알인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마르카'는 "올 시즌이 끝나면 알라바는 레알 선수가 될 것이다. 4년 계약을 맺었고 연봉은 1,100만 유로(약 146억원)이다. 레알은 재정 문제를 겪는 중이지만 그의 연봉은 감당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라바가 향후 세르히오 라모스, 마르셀루를 모두 대체할 수 있고 심지어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기에 레알이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였다"고 보도했다. 알라바가 영입될 경우 레알은 1년 만에 외부 영입 오피셜을 띄울 수 있게 된다. 레알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증축 공사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재정에 심각한 타격을 입어 영입보다는 방출에 힘을 실었다. 알라바가 올 경우 수비진 구성에 어떻게 변동이 생길지가 레알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0: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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