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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FC안양, 마스코트 '바티 & 나리' 리뉴얼.. 신규 MD 상품-이모티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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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9 15:15:07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의 구단 공식 마스코트 '바티 & 나리'가 새롭게 태어났다.

FC안양은 구단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새롭게 리뉴얼된 마스코트 바티와 나리를 공개했다. 새롭게 단장한 마스코트 바티와 나리의 리뉴얼 포인트는 '귀여움'이다.

FC안양은 마스코트 바티와 나리가 팬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귀여움을 강조한 외모로 외적 변화를 모색했다. 또한 신체 비율을 축소해 마스코트가 가질 수 있는 귀여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FC안양의 마스코트 바티와 나리는 너구리를 활용한 마스코트로 K리그에서는 유일한 종이다. 너구리는 안양종합운동장 사거리 근처 학의천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티(BATI)의 이름은 안양 팬들의 응원 문구인 '수카바티'에서 차용됐으며, 나리(NARI)의 이름은 학의천에 잔뜩 피어있는 안양시의 시화 개나리 군락에서 태어났다고 해 그 이름이 '나리'가 됐다.

한편 FC안양은 새롭게 단장한 바티와 나리를 활용해 다양한 온라인-오프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구단에 대한 관심도가 비교적 낮은 여성과 어린이들에게 조금 더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마스코트를 활용한 신규 MD 상품과 더불어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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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산하 유스팀에서 프로로 직행하는 이진섭(MF, 18), 전용운(MF, 18)과 프로 계약을 마무리했다.2017년에 창단된 안산그리너스FC는 신생구단이지만 팀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유소년팀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프로선수 배출을 위해 부단히 노력중이다. 이미 프로에서 활약중인 심재민 등 7명의 유스 출신 프로선수를 배출했고, 뒤를 이어 이진섭, 전용운이 안산의 유니폼을 입으며 꿈을 이뤘다.2019년 안산그리너스FC U18 주장직을 맡았던 이진섭은 팀을 이끄는 리더십이 뛰어나고 평소 행실이 바르며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타의 모범이 되는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플레이적인 측면에서는 안정적인 수비와 정확한 롱패스가 장점이며,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평가받는다.전용운은 공격형 미드필더를 비롯해 측면에서의 공격과 수비 포지션을 모두 소화 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개인기가 뛰어나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패스와 킥, 볼 소유 능력 등이 장점인 선수이다.이진섭은 "꿈에 그리던 프로무대를 밟게 되어 너무 기쁘다. 빨리 팀에 적응해서 좋은 모습으로 안산 팬들 앞에서 경기를 뛰고싶다."며 "안산그리너스FC 유스 출신으로 안산의 자랑이 되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전용운은 "프로 입단이 목표였는데 이렇게 프로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부족하지만 많이 배우고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플레이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이진섭 프로필- 생년월일 : 2002.01.23- 키/몸무게 : 183cm/78kg- 포지션 : MF#전용운 프로필- 생년월일 : 2002.11.05- 키/몸무게 : 177cm/71kg- 포지션 : MF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6:33:26
사진=부산아이파크[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페레즈 감독 체제하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는 부산아이파크가 2021시즌을 함께 할 코칭스태프 선임을 완료했다.부산은 마지막 퍼즐이었던 골키퍼 코치를 공개채용을 통해 발탁하며 페레즈 감독, 브루노 코치, 김치곤 코치, 프란시스코 피지컬 코치, 박지훈 골키퍼 코치 체제로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무리했다.브루노 코치는 일찍이 21살의 나이에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포르투갈 명문으로 꼽히는 스포르팅 CP,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 등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특히 스포르팅 CP 시절 유스 팀을 이끌며 발굴한 선수로는 세드릭 소아레스(아스날), 윌리엄 카르발류(레알 베티스), 마테우스 페레이라(웨스트 브롬위치) 등 빅리그에서 활약 중인 포르투갈 대표 선수들이 즐비하다.김치곤 코치는 2002년 안양LG에서 데뷔해 FC서울에서 6년, 울산현대에서 8년(상주상무 포함)간 프로 선수 생활을 이어오다 2019년 울산대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고향인 부산에서 K리그 지도자로 새 출발을 알리는 김치곤 코치는 현역 시절의 오랜 경험을 살려 선수들에게 다양한 조언과 큰형님의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프란시스코 피지컬 코치는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에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피지컬 코치를 담당한 인물이다. 당초 페레즈 감독, 브루노 코치와 함께 한국에 귀국하려 했지만 개인사정으로 뒤늦게 합류한 프란시스코 코치는 현지에서부터 화상 회의을 통해 계속해서 선수들의 체력을 관리해왔다. 클럽하우스 식당 스태프와 논의해 강도 높은 오후 훈련이 끝나고 저녁 식사 전 떨어진 체력을 바로 보충시킬 수 있도록 간식을 준비해 선수별로 섭취 여부를 체크하고 있다. 또한 별도로 개인 훈련 하는 것을 자제하고 프로그램에 따른 개인 훈련을 진행하도록 했다.박지훈 GK 코치는 지난 달 공개채용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고심 끝에 선임됐다. 2013년 오산고등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풍생고등학교와 성남FC를 경험한 박지훈 코치는 GK 코치 출신인 페레즈 감독과 함께 선진 축구를 적용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로서 부산아이파크는 페레즈 감독을 중심으로 유능한 코칭스태프와 함께 전문적인 선수단 관리를 통해 2021시즌 좋은 성적과 더불어, 구단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유망한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발굴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6:23:15
[인터풋볼] '주말 예능'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함께 'EPL 풋볼라이브'도 돌아왔다. 매주 펼쳐지는 축구 전쟁, 바쁜 일정에 쫓기는 축구팬들을 위해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스포츠 베팅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인터풋볼이 'EPL 풋볼라이브'를 통해 매 라운드 EPL의 경기 결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한다. EPL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기록들, 여기에 시간 절약은 덤이다. 그리고 이번 시즌도 임팩트 있는 '짤'을 독자 분들에게 제공한다. 기대해주시라! [편집자주] #울버햄튼 2-3 WBA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웨스트브로미치와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리그 6경기 무승 행진을 이어갔고, 에버턴전에 이어 2연패에 빠졌다.울버햄튼은 지난 한 달 가까이 승리가 없다. 주전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가 아스널전에서 두개골 골절을 당하며 스쿼드에서 빠진 이후 하락세를 탔다. 리버풀전 대패를 시작으로 9경기에서 1승 2무 6패를 당했고 리그 순위도 14위까지 떨어진 상황이다.웨스트브로미치는 이번 경기에서 울버햄튼을 잡으면서 7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지난해 12월 17일 샘 알러다이스 감독을 선임하면서 사령탑을 바꿨고 이것이 마침내 효과를 봤다. 알러다이스 감독은 '빅 샘'으로 불리며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한 번도 강등된 적이 없는 잔류 전문가다.그러나 안심하긴 이르다. 웨스트브로미치는 현재 리그 19위 강등권에 위치해 있고 탈출을 위해서는 17위 번리(승점 16점)와 승점 차를 좁혀야 한다. 알러다이스 감독이 이번에도 생존왕의 기질을 발휘할지 주목된다.#풀럼 0-1 첼시첼시는 1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풀럼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3점을 챙기고 리그 7위로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첼시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가 절실했다. 리그에서 아스널, 애스턴 빌라, 맨시티를 상대로 1무 2패의 성적을 내면서 부진에 빠졌다. 강등권 풀럼을 잡아야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는 상황에서 후반전 마운트의 득점이 나오면서 우여곡절 끝에 승리를 챙겼다.그러나 여전히 공격 고민을 풀지는 못했다. 풀리시치, 지루, 지예흐가 공격진으로 나섰지만 풀럼의 골문을 여는데 어려움을 꺾었다. 교체 투입한 베르너도 득점에 실패하면서 10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 부진을 끊어내지 못했다.# 토트넘 3-1 셰필드토트넘이 풀럼전 아쉬운 무승부를 이겨내고 시원한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토트넘은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에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33점을 확보하며 리그 5위에 올라섰다.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는 4점이다.전반 시작과 동시에 경기의 균형이 깨졌다. 전반 5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받은 오리에가 헤더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곧바로 케인의 패스를 받아 골대를 강타하는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전반 40분 케인, 후반 18분 은돔벨레의 연속골이 나오면서 결국 한 골을 만회한 셰필드에 승리를 거뒀다.이날 손흥민은 오리에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EPL 통산 100번째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지난 2015년 여름 독일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EPL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통산 178경기 65골 35도움을 기록 중이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에서 100개의 공격포인트를 생산한 손흥민은 토트넘 통산 100호골, 유럽 무대 통산 150호골 돌파에 이어 다시 한번 역사의 한 페이지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리버풀 0-0 맨유올 시즌 첫 '노스웨스트 더비'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었다. 지난 1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리버풀 홈인 안필드에서 치러진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두 팀 모두 상대 골문을 열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결과는 무승부였지만 맨유 입장에서는 미소가 나올 상황이다. 승점 37점으로 리그 선두를 유지하게 됐다. 맨유는 지난 번리와 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두면서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맨유 집권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2-13시즌 5월 이후 약 7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또한 맨유는 최근 리그 12경기에서 9승 3무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타고 있다. 반면 리버풀은 상황이 정반대다. 맨유와 비기면서 최근 리그 4경기(3무 1패)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리그 4위까지 내려앉았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유와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현재 2위 맨체스터 시티가 리버풀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35점이다. 여기에 토트넘이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가장 아쉬운 점은 공격이다. 리버풀은 3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에서도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로베르토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를 모두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 하지만 지난 시즌까지 유럽 최고의 삼각 편대로 평가 받던 '마누라' 라인은 맨유의 수비벽을 뚫어내지 못했다. 특히 맨유의 왼쪽 수비수로 출전한 루크 쇼는 살라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로 이뤄진 리버풀의 우측 공격을 효율적으로 봉쇄했다.#맨시티 0-4 크리스탈 팰리스맨체스터 시티가 다시 우승권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18일(한국시간)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4-0 대승을 거두면서 선두 맨유와 승점 차를 2점 차로 좁혔다. 이번 시즌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어느덧 2위까지 뛰어올랐고 맨유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라 1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다.맨시티의 최근 좋은 흐름은 수비 안정에서 시작됐다. 최근 존 스톤스-루벤 디아스가 센터백 듀오로 출전하면서 맨시티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무려 이 조합이 출전한 경기에서 맨시티는 10경기 9승 1무를 기록했고 1실점에 그쳤다.이번 경기에서는 스톤스가 득점까지 올리며 팀의 대승을 도왔다. 스톤스는 전반 26분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선제골로 연결했고 이어 후반 23분 다시 한 번 득점에 성공하며 멀티골을 신고했다. 여기에 스털링까지 프리킥으로 골맛을 보면서 부진 탈출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아스널 3-0 뉴캐슬아스널은19일 오전 5시(한국시간)에 열린 EPL 19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3-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아스널은 후반 5분에 터진 오바메양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이어 사카, 오바메양의 연속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아스널은 승점 27점을 확보하며 리그 10위에 올랐다. 최근 리그 5경기(4승 1무) 무패. 한때 리그에서 7경기 무승(2무 5패)의 심각한 부진에 빠졌지만 첼시전(3-1 승)을 기점으로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영건들의 활약이 크다. 뉴캐슬전 팀의 2번째 골을 합작한 부카요 사카와 에밀 스미스 로우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나란히 3골 1도움,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여기에 더해 지난 시즌까지 팀의 주포로 활약했던 오바메도 뉴캐슬전에서 시즌 첫 멀티골을 신고하며 모처럼 팀의 대승에 기여했고, 공식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영국 '풋볼 런던'은 "오바메양은 지난 시즌이 떠오르는 활약을 펼쳤고 사카는 오른쪽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아스널은 스미스 로우의 존재로 더 이상 외질이 그립지 않을 것이다"고 칭찬했고 아르테타 감독 역시 "사카와 스미스 로우의 활약은 좋았다. 그들이 보여주는 경기력에 매우 만족한다. 오바메양도 필요할 때 골을 넣어줬다. 상대 공격을 무력화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상황에서 3골이나 넣은 점은 환상적인 일이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6:0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인터밀란은 크리스티안 에릭센(28)을 무상으로 토트넘 훗스퍼에 임대 보낼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에릭센은 토트넘 시절 핵심 선수였다. 하지만 2018-19시즌 막판 컨디션 난조를 겪었고, 재계약을 거부하며 이적 의사를 밝혔다. 결국 에릭센은 지난 1월 토트넘을 떠나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267억 원)에 불과했다.인터밀란에서 보여준 활약도 만족스럽지 못했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7경기에 출전했지만 이 중 선발 출전은 8회에 불과했다. 공격 포인트도 단 1골 2도움만 기록한 채 시즌을 마무리했다. 결국 인터밀란이 올여름 반 시즌 만에 에릭센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다수의 구단이 에릭센에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단은 잔류를 택했다. 하지만 올 시즌도 입지는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다. 현재 리그 9경기(선발4, 교체5)에 출전했지만 단 한 개의 공격포인트도 올리지 못했다. 세리에A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팀의 분위기와 크게 대조되고 있는 상황이다.결국 인터밀란을 떠나게 됐다. 쥐세페 마로타 단장이 직접 "에릭센은 방출 명단에 올라간 상태다. 1월에 팀을 떠날 것이다"고 언급했다. 차기 행선지로 가장 유력한 팀은 파리생제르망(PSG)이었다. 최근 PSG 사령탑으로 부임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시절 에릭센을 중용한 스승이다.토트넘 복귀설도 흘러나왔다. 토트넘은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니엘 레비 회장은 에릭센의 복귀를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임대 계약과 관련해 어떠한 금액도 부담하길 원치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그러나 인터밀란의 입장은 확실했다.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인터밀란은 토트넘이 에릭센의 임대를 원한다면 임대 수수료와 그의 주급까지 지불해야 한다는 의사를 명확하게 제시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레비 회장이 원하는 '무상 임대'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5:26:36
[축구] FC안양, 마스코트 '바티 & 나리' 리뉴얼.. 신규 MD 상품-이모티콘 나온다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의 구단 공식 마스코트 '바티 & 나리'가 새롭게 태어났다.FC안양은 구단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새롭게 리뉴얼된 마스코트 바티와 나리를 공개했다. 새롭게 단장한 마스코트 바티와 나리의 리뉴얼 포인트는 '귀여움'이다.FC안양은 마스코트 바티와 나리가 팬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귀여움을 강조한 외모로 외적 변화를 모색했다. 또한 신체 비율을 축소해 마스코트가 가질 수 있는 귀여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FC안양의 마스코트 바티와 나리는 너구리를 활용한 마스코트로 K리그에서는 유일한 종이다. 너구리는 안양종합운동장 사거리 근처 학의천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티(BATI)의 이름은 안양 팬들의 응원 문구인 '수카바티'에서 차용됐으며, 나리(NARI)의 이름은 학의천에 잔뜩 피어있는 안양시의 시화 개나리 군락에서 태어났다고 해 그 이름이 '나리'가 됐다.한편 FC안양은 새롭게 단장한 바티와 나리를 활용해 다양한 온라인-오프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구단에 대한 관심도가 비교적 낮은 여성과 어린이들에게 조금 더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마스코트를 활용한 신규 MD 상품과 더불어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5:15:07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최근 공석이 된 전무이사직에 박경훈 감독을 내정했다. 박경훈 신임 전무이사는 오는 27일 대의원총회 승인을 거쳐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정몽규 KFA 회장은 박 신임 전무이사를 내정한 배경에 대해 "합리적인 성격과 유연한 소통 능력을 갖춰 협회 안팎의 업무를 조율해야 할 전무이사로서 필요한 자질을 두루 갖췄다. 또한 향후 KFA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을 잘 이해하는 인물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박 신임 전무이사는 선수, 지도자, 교수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축구를 입체적이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적임자다. 그는 1984년 포항제철에 입단해 1992년까지 활약했다. 또한 성인국가대표팀 멤버로서 1986년 멕시코 대회와 1990년 이탈리아 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이후 1994년 전남드래곤즈 수석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제주유나이티드(2009~2014년), 성남FC(2017년)의 사령탑을 맡았다. 제주 감독이던 2010년에는 K리그 2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제주 재임 시절, 선수 개개인의 장점을 조화시키는 '오케스트라 축구'를 표방하기도 했다.박 신임 전무이사는 협회 내부 사정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U-17 남자 대표팀 감독을 맡아 2007년 국내에서 열린 FIFA U-17 월드컵에 참가했다. 2017년에는 KFA 기술위원으로 위촉돼 한국축구 발전에 이바지했다. 더불어 전주대학교 축구학과 교수로서 후진 양성과 축구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박경훈 신임 전무이사 이력1961년 서울 출생현 대한축구협회 이사, 전주대학교 교수학력 : 수유중 - 청구고 - 한양대선수 경력 :1986, 1990 월드컵 대표팀1988 올림픽 대표팀포항제철 아톰즈(1984~1992)지도자 경력 :1994~1996 전남드래곤즈 코치1996~2000 청구고등학교 감독2000~2002 부산 아이콘즈 코치2003~2004 대한민국 U-23 남자대표팀 코치2004~2007 대한민국 U-17 남자대표팀 감독2009~2014 제주유나이티드 감독2017      성남FC 감독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5:12:15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대구FC가 19일(화) 울산 소속의 공격수 이근호(35)를 임대로 영입하면서 공격라인에 무게감을 더했다. 대구와 울산이 합의한 이근호의 임대 기간은 1년이다.이근호는 2004년 인천 입단을 통해 프로 무대에 입문했다. 이후 2007년 대구로 이적해 2시즌 동안 59경기 23골 9도움을 기록하며 대구 돌풍의 주역이 되었다. 2년 연속 K리그 베스트11 선정, 국가대표 발탁 등 대구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한 이근호에게 당시 팬들은 대구 엠블럼 속 태양에 착안해 '태양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이후 J리그 주빌로 이와타, 감바 오사카에 입단하며 해외 진출에 나섰고, 2012년 울산 소속으로 K리그에 복귀한 후 상주상무(군복무), 엘자이시(카타르), 전북, 제주, 강원 등을 거치며 활약했다. 2018년 울산으로 둥지를 옮겨 3시즌 간 뛰면서 팀의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에 일조했다.이근호는 K리그 통산 297경기에서 73골 52도움, 국가대표로서 A매치에 출전해 84경기 19골을 기록한 대한민국 최고의 공격수다. 왕성한 활동량과 빠른 스피드, 연계 플레이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격 옵션을 소화할 수 있고, 경험에서 나오는 판단력까지 갖추고 있다. 이근호의 영입은 K리그를 비롯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호성적을 노리고 있는 대구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13년 만에 다시 대구 유니폼을 입게 된 이근호는 "대구는 나에게 제2의 고향이다. 이곳에서의 활약을 통해 내가 이 자리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다시 대구에 돌아온 만큼 내가 받은 기회와 사랑을 대구 팬과 시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고 싶다. 오랜 세월이 흘러 대구 유니폼을 입고 다시 팬 여러분 앞에 서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전했다.또한, "리그 상위권 유지뿐만이 아니라 ACL 플레이오프 등 중요한 팀에 있어서 중요한 한 해라고 생각한다.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할 테니, 올 시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밝혔다.대구FC 공식 지정병원인 으뜸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이근호는 19일(화) 오후 전지훈련지인 경상남도 남해로 합류해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들어간다.#이근호 프로필* 생년월일 : 1985년 4월 11일* 포지션 : FW* 키/몸무게: 176cm / 74kg* 경력2004~2006 인천 유나이티드2007~2008 대구FC2009~2010 주빌로 이와타(일본)2010~2011 감바 오사카(일본)2012 울산현대2013~2014 상주상무2014~2015 엘 자이시 (카타르)2015 전북현대2016 제주유나이티드2017~2018.08 강원FC2018.08~2020 울산현대* 기록- K리그 통산 297경기 73골 52도움프로 통산 403경기 123골(K리그,J리그,카타르)- 국가대표 A매치 84경기 19골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5:08:57
사진=충남아산FC[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충남아산FC가 '멀티플레이어' 유준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고려대학교 재학 시절 공격수로 유명세를 떨쳤던 유준수는 2011년 드래프트 1순위로 인천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데뷔, 입단 첫해 18경기에 출전했다.2013년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으로 이적하며 잠시 K리그를 떠났던 유준수는 중앙수비수로 보직을 변경하며 팀의 내셔널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경주 한수원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4년 울산현대에 입단하며 팀의 상황에 따라 중앙수비수부터 미드필더와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 변신했다. 이후, 상주 상무, 포항 스틸러스를 거치며 K리그 통산 110경기에 출전했다.유준수는 태국 명문 팀인 부리람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해외리그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부리람에서도 위치를 가리지 않고 팀이 필요로 하는 자리에서 출전했고 리그, 컵대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FC) 등 44경기에 출전하며 5득점, 7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을 이어갔다.2020시즌 PT 프라추압FC에서 활약한 뒤 올해 아산에 입단한 유준수는 국내 무대와 해외 경험을 갖춘 베테랑으로 비교적 어린 선수들이 많은 아산에서 기둥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후방 수비수부터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 2021시즌 아산의 전력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팀에 합류한 유준수는 "아산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고 이번 시즌이 기대된다. 팀에 필요한 점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서 올 한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개인적인 목표보다는 좀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도록 베테랑으로서 솔선수범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4:57:35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성남FC가 트레이드를 통해 인천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안진범을 영입했다. 지난 시즌 성남에서 활약했던 윤용호는 인천으로 합류한다. 청소년대표 출신의 안진범은 부경고-고려대를 거쳐 2014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이후 인천, 안양, 상주를 거치며 7년간 K리그 102경기에 출전 2골 7도움을 기록했다.안진범은 볼을 다루는 기술이 좋고 전방으로 넣어주는 스루패스 능력이 뛰어나 찬스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는 공격적인 미드필더이다. 시야가 넓고 경기 조율 능력이 탁월해 성남의 중원 뎁스를 강화할 적절한 영입으로 기대를 모은다.안진범은 "우선 저를 필요로 해서 불러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많은 골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팀원들을 돕는 것이 목표다. 빨리 팀에 적응해서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입단 절차를 마친 안진범은 곧바로 성남의 1차 전지훈련지인 제주 서귀포로 합류하여 시즌을 준비한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성남FC와 맞트레이드를 통해 미드필더 윤용호(24)를 영입했다.인천 구단은 발기술이 뛰어난 '테크니션' 미드필더 윤용호가 안진범과 1대1 맞트레이드를 통해 인천 유니폼을 입게 됐다고 19일 밝혔다.수원삼성 유스 매탄고 출신인 윤용호의 주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2017시즌 한양대 중퇴 후 수원에서 첫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대전, 전남, 성남을 거치며 K리그 30경기에 출전해 3득점을 기록했다.윤용호는 축구 센스가 뛰어나며 볼을 다루는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중거리 슈팅 능력이 뛰어나 한 방을 노릴 수 있는 선수다. 중원 강화를 노리는 인천은 공격력이 뛰어나고 기술이 좋은 윤용호의 합류로 공격 옵션의 다양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윤용호는 "열정적인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인천에 오게 되어 기쁘다. 팬 여러분이 즐거워할 축구를 보여줄 수 있도록, 그리고 2021시즌 인천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절차를 모두 마친 윤용호는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4:10:0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더비 카운티가 맨체시터 시티의 스콧 카슨 골키퍼 완전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그간 받았던 임대료로 선수단의 밀린 임금을 지불해왔기 때문이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시간) "더비가 스콧 카슨의 완전 이적을 막자 이에 맨시티가 격분했다. 더비는 카슨의 임대료로 선수단 임금을 충당해왔고 아직도 임금이 밀린 선수들이 남았다"고 보도했다.카슨 골키퍼는 35세의 노장 골키퍼다. 2015년부터 더비 카운티에서 활약했지만 2019년부터는 맨시티에서 계속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맨시티에서 코치 연수를 받으며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맨시티는 1년에 2번 임대료 50만 파운드(약 7억 4918만 원)를 더비 카운티에 지불해왔다. 그러나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카슨의 완전 이적을 추진하며 18개월 계약을 제시할 예정이었다.그러나 협상은 잘 풀리지 않았다. 더비는 선수단 임금 체불 해결을 위해 50만 파운드가 필요했고 이에 임대 취소를 원하지 않았다. 이번 시즌 상반기 임대료 역시 지난 8월 이미 받았지만 선수단 임금 체불 전체를 해결하는데 실패했다. 아직까지 양 측은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런 가운데 카슨도 화가 났다.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에 빛나는 빅클럽이고 카슨 역시 잔류를 원했다. 18개월 동안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지만 에더슨, 잭 스테펜 등 어린 선수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그들의 발전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비 카운티로 돌아가더라도 주전 골키퍼로 뛸 수 없어 사실상 선수 생활을 끝내야 하는 상황이다. 선수 입장에서는 화가날 수 있는 결정이다.한편 더비 카운티를 비롯해 많은 팀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이 악화됐고 선수단 임금 지불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웨인 루니를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지만 이미 12월부터 임금이 체불됐다. 세이 기븐, 리암 로제니오 코치 역시 임금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여기에 대출금도 갚지 못해 구단이 넘어갈 위기다. 이 매체는 "더비는 미국 사모펀드 회사인 MSD 캐피탈에 대출을 받았고, 상환금을 갚지 못할 경우 프라이드 파크에서 경영권을 갖게 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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