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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토트넘, 위건 슈퍼 유망주 영입 노린다...'186cm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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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9 23:29:25 
사진= 조셉 SNS
사진= 조셉 SNS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위건 애슬레틱의 슈퍼 유망주 카일 조셉(19)을 노린다.

영국 '풋볼 런던'의 토트넘 담당 기자 알렉스디어 골드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은 위건의 스트라이커이자 유망주 카일 조셉을 노리고 있다. 올 여름 카일은 계약 만료되기에 FA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조셉은 스코틀랜드 연령별 대표팀 출신이자 위건 유스팀에서 줄곧 활약했다. U-18에서 7경기 6골로 두각을 들어낸 조셉은 지난 시즌 U-23으로 월반했다. 계속해서 주목받은 조셉을 올 시즌 결국 성인 팀으로 콜업 됐다.

활약은 눈부셨다. 14경기에 출장해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1(3부리그) 21라운드 버튼 알비온전에서는 해트트릭을 터뜨리기도 했다. 특히 조셉은 186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제공권 싸움에서 장점이 있으며 저돌적인 돌파, 날카로운 슈팅을 지니고 있다.

조셉은 올 여름이면 위건과 계약이 만료된다. 대박 유망주를 두고 여러 클럽들이 눈독을 들였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토트넘을 비롯해 레인저스, 셀틱,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조셉 영입을 원하고 있다.

골드 기자에 따르면 조셉이 계약 만료 후 토트넘으로 이적하게 될 경우 위건은 보상금을 받게 된다. 끊임없는 유망주 발굴로 '넥스트 케인'을 노리는 토트넘이 과연 조셉을 영입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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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가 재정 문제로 리오넬 메시의 영입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메시 영입은 PSG의 오랜 꿈이다. PSG는 지난 2017년 2억 2000만 유로(약 2,931억 원)에 바르셀로나로부터 네이마르를 영입했지만 아직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 문턱까지 갔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결승전에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메시 영입은 이런 PSG의 오랜 꿈을 실현시켜 줄 영입으로 매번 평가받았다.이전까지는 뜬소문으로 밖에 남지 않았던 메시 영입설이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메시는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에 이적 요청을 했고 구단의 만류 끝에 팀에 잔류했다. 하지만 여전히 재계약은 이뤄지지 않고 있고 6개월 뒤면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종료된다.PSG는 메시의 상황을 계속해서 주시 중이다. 네이마르 역시 지난해 12월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은 메시와 함께 다시 뛰는 것이다. 당장 내년이라도 함께 하고 싶다"며 영입을 촉구했다.그러나 PSG가 메시 영입을 포기해야 할 거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가제타 스포르트'를 인용해 "카타르 스포츠 인베스트먼트가 메시 영입에 의문을 품고 있다. PSG 역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다른 축구 구단처럼 심각한 재정 위기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카타르 쪽에서 자금을 끌어오는 것도 마냥 쉬운 일이 아니다. 이 매체는 "유럽축구연맹의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룰을 깨뜨리지 않기 위해 선을 넘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고 설명했다.또한 FA로 영입하면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지만 메시의 막대한 주급이 문제다. 메시의 주급은 115만 파운드(약 18억 원)으로 PSG로 향한다면 팀내 최고 대우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이것 역시 구단 재정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05:26:56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웨스트브로미치를 꺾고 7위로 올라섰다.웨스트햄은 20일 새벽 3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홈경기에서 웨스트브로미치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웨스트햄은 레스터시티와 경기를 앞둔 첼시를 제치고 일단 7위로 올라섰다.홈팀 웨스트햄은 4-2-3-1 포메이션에 안토니오, 란치니, 벤라마, 보웬, 라이스, 수첵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웨스트브로미치는 로빈슨, 페레이라, 그로시츠키, 소이어스, 리버모어, 갤러거 등으로 맞섰다.홈팀 웨스트햄이 주도권을 잡았고 웨스트브로미치가 간간이 공격 기회를 잡았다. 먼저 득점에 성공한 쪽은 웨스트햄이었다. 전반 종료 직전 쿠팔의 도움을 받은 보웬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안겼다.웨스트브로미치도 곧바로 반격했다. 후반 6분 그로시츠키의 패스를 받은 마테우스 페레이라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1-1로 균형을 맞췄다. 이에 웨스트햄은 란치니 대신 포르날스를, 벤라마 대신 야르몰렌코를 동시에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웨스트햄의 교체전술이 빠르게 효과를 냈다. 후반 21분 야르몰렌코가 헤더로 공을 떨어뜨려놨고 이를 안토니오가 어려운 자세에서도 슈팅을 성공시키며 골망을 흔들었다.급해진 웨스트브로미치는 막판 득점을 노렸다. 후반 40분 갤러거가 페널티박스 앞에서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추가 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웨스트햄은 한 점 차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거뒀다. [경기 결과]웨스트햄(2): 보웬(전46), 안토니오(후21)WBA(1): 페레이라(후6)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04:53:1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에게 부여 된 2경기 출전 징계에 항소했다.바르셀로나는 1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메시에게 내려진 출전 징계에 항소할 것이다"라고 공식발표했다.바르셀로나는 지난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올림피코 데 세비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슈퍼컵) 결승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2-3으로 역전패하며 우승에 실패했다.시작은 좋았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40분 그리즈만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곧바로 동점골을 내줬지만 그리즈만이 후반 32분 다시 한 번 빌바오의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가 바르셀로나의 2-1 승리로 마무리될 것 같던 후반 45분 비얄리브레가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었다.결국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고 바르셀로나는 연장 전반 3분 만에 윌리엄스에게 통한의 역전골까지 허용했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메시의 퇴장까지 나왔다. 메시는 자신을 막아섰던 비얄리브레의 뒤통수를 가격했고 비디오판독(VAR) 후 레드카드를 받았다.바르셀로나에도, 메시에게도 최악의 경기였다. 바르셀로나는 우승컵을 들어올릴 기회를 놓쳤다. 바르셀로나에서 753경기를 치른 메시 역시 커리어 통산 첫 퇴장을 당했다. 경기 종료 후 메시의 징계 수위가 화두로 떠올랐다. 비신사적인 행위로 2경기는 물론 사후 징계로 최대 12경기까지 결장할 가능성이 재기됐다.결국 2경기 출전 징계로 마무리 됐다.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RFEF)은 19일(한국시간) 메시에게 2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내렸다. 이로써 메시는 코파 델 레이 코르네야전, 리그 엘체전에서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게 됐다.그러나 바르셀로나는 항소를 통해 징계 철회를 노린다. 정확한 항소 사유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퇴장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성명문에 작성했다.사진= 인사이더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00:08:30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영국 언론이 김민재(24, 베이징 궈안)의 토트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영국 '풋볼 런던'은 19일(한국시간) "일부 보도에서 토트넘이 김민재를 영입할 것이라고 했다. 토트넘이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던 것은 사실이나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김민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센터백이다. 2017년 전북현대에서 프로 데뷔한 김민재는 바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이른바 '괴물 수비수'라는 별칭도 붙었다. 탄탄한 피지컬로 공중권을 장악하고 수비수임에도 속도가 빨라 수비 범위가 넓다.전북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팀 주전 수비까지 차지했다. 김민재는 대한민국 대표팀서 30경기에 나서고 있다. K리그1를 제패한 김민재의 차기 행선지는 중국 슈퍼리그(CSL)이었다. CSL의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한 김민재는 전북에서의 활약을 이어가며 '괴물 수비수'의 면모를 제대로 과시했다.그러자 유럽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라치오, PSV 아인트호벤 등 다양한 팀들이 거론됐다. 눈에 띈 팀은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뛰고 있는 팀이자 과거 이영표가 활약했던 곳이기도 하다.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깊은 토트넘과 이적설이 발생했고 구체적인 제안 내용까지 나오며 팬들을 흥분시켰다. 하지만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김민재는 베이징에 머물며 활약을 이어갔다.최근 들어 다시 이적설이 점화됐다. 영국 현지 매체들은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을 추진 중이라며 집중 조명했다. 센터백 보강은 전부터 계속해서 토트넘의 고민거리였기 때문이다.'풋볼 런던'의 생각은 달랐다. 매체는 "토트넘이 1년 동안 김민재를 주의 깊게 살펴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남은 겨울 이적시장 기간 동안 그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인터밀란의 밀란 슈크리니아르, 레알 마드리드의 에데르 밀리탕 역시 영입 가능성이 없다. 새로운 영입은 방출이 없는 한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하게 되더라도 방출로 인해 얻어진 이적료로 충당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00:00:03
[축구] 토트넘, 위건 슈퍼 유망주 영입 노린다...'186cm CF'
사진= 조셉 SNS[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위건 애슬레틱의 슈퍼 유망주 카일 조셉(19)을 노린다.영국 '풋볼 런던'의 토트넘 담당 기자 알렉스디어 골드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은 위건의 스트라이커이자 유망주 카일 조셉을 노리고 있다. 올 여름 카일은 계약 만료되기에 FA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조셉은 스코틀랜드 연령별 대표팀 출신이자 위건 유스팀에서 줄곧 활약했다. U-18에서 7경기 6골로 두각을 들어낸 조셉은 지난 시즌 U-23으로 월반했다. 계속해서 주목받은 조셉을 올 시즌 결국 성인 팀으로 콜업 됐다.활약은 눈부셨다. 14경기에 출장해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1(3부리그) 21라운드 버튼 알비온전에서는 해트트릭을 터뜨리기도 했다. 특히 조셉은 186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제공권 싸움에서 장점이 있으며 저돌적인 돌파, 날카로운 슈팅을 지니고 있다.조셉은 올 여름이면 위건과 계약이 만료된다. 대박 유망주를 두고 여러 클럽들이 눈독을 들였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토트넘을 비롯해 레인저스, 셀틱,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조셉 영입을 원하고 있다.골드 기자에 따르면 조셉이 계약 만료 후 토트넘으로 이적하게 될 경우 위건은 보상금을 받게 된다. 끊임없는 유망주 발굴로 '넥스트 케인'을 노리는 토트넘이 과연 조셉을 영입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23:29:25
사진= 인터나시오날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설마 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스페인의 한 구단이 암호화폐로 계약금을 조달했다.스페인 3부리그에 소속 된 인터나시오날 데 마드리드는 전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 다비드 바랄을 영입했다. 바랄은 37세의 베테랑 스트라이커로 스포르팅 히혼, 레반테, 카디스 등 다양한 클럽에서 활약했다.지난 7월을 기점으로 라싱 산탄데르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FA 신세가 됐다. 이후 팀을 모색하던 와중 인터나시오날 데 마드리드가 손을 뻗었다. 다만 이적 시스템이 다소 희한했다.인터나시오날 데 마드리드는 'Criptan'라는 스폰서를 보유하고 있다. 'Criptan'은 암호화폐의 구매 및 판매와 관련 된 로컬 플랫폼이다. 이번 이적에서 비트코인을 이용해 계약 성사를 시키는 색다로운 협업을 시도했다. 이번 거래는 축구 역사상 최초다.거래의 총 가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바랄은 이적 소감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내 커리어에 있어 경쟁을 계속하고 중요한 도전을 이뤄내겠다는 욕망과 야망을 실현시킬 수 있어 뜻 깊다"라고 밝혔다.사진= 인터나시오날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22:04:15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에당 아자르(30)를 결국 매각 할 준비를 한다. 영국 '컷옵사이드'는 19일(한국시간) "아자르는 2019년 첼시에서 넘어온 이후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결국 레알은 영향력이 전혀 없는 아자르를 판매하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아자르는 2012년 프랑스 리그앙을 떠나 첼시로 합류했다. 아자르는 첼시 이적 후 352경기 110골 92도움이라는 기록과 함께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첼시에서 7년이란 시간을 보낸 아자르는 도전을 외쳤고, 레알은 아자르를 데려오기 위해 1억 5,000만 유로(약 2004억 원)를 투자했다.첼시와의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선수에게 2000억이라는 거금을 투자한 레알이 지나친 금액을 투자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그래도 대부분의 팬들이 아자르에게 큰 기대를 했었다. 하지만 아자르는 레알 역사상 최악의 이적생이 됐다.아자르는 이적 후 32경기에서 나서 3골 7도움이란 초라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시즌 간 32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한 이유는 바로 부상 때문이다. 아자르는 그 짧은 기간에 9번이나 부상을 당했다. 발목, 햄스트링, 무릎, 근육 부상 등 부위도 다양했다. 작년 11월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까지 받았다.아자르의 몸값도 끝도 없이 추락하고 있다. 2019년 1억 5000만 유로까지 치솟았던 아자르의 몸값은 현재 5,000만 유로(약 668억 원)까지 하락했다. 나이, 부상, 기량 모든 면을 감안했을 때 현재 아자르의 평가는 딱 평범한 수준이 되고 말았다.결국 레알은 아자르를 매각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매체는 "아자르에게 무슨 일이 일어 난건지 모르겠다. 레알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7,120만 파운드(약 1,069억 원)의 가격표를 붙여 당장 처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이어 "레알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아자르는 계속해서 레알에서 안 좋은 경기력을 보일 것이다. 결국 몸값 역시 더 떨어지게 된다.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아자르를 매각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21:3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재계약을 추진한다.스페인 '아스'는 19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시메오네 감독에게 2024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는 것에 대해 의사를 전달했다. 시메오네 감독 역시 아틀레티코에서의 생활을 더 이어가고 싶어 한다"라고 보도했다.시메오네 감독은 2011년 12월 그레고리오 만사노 감독이 경질 되면서 팀에 부임했다. 이후 9년 동안 아틀레티코를 이끌면서 리그 우승 1회, 국왕컵 우승 1회, 스페인 슈퍼컵 우승 1회, 유로파리그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2회의 업적을 달성했다.아틀레티코와 시메오네 감독은 2022년 6월이면 계약이 만료된다. 올 시즌 아틀레티코는 리그에서 13승 2무 1패(승점 41)로 선두에 올라있다. 이에 그간 꾸준히 성적을 내준 시메오네 감독을 아틀레티코는 잡고자 한다.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시메오네 감독은 전세계 축구 감독들 중 가장 높은 연봉(약 450억 원)을 받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시메오네 감독은 코로나로 인한 구단 재정 약화를 인지하고 있어 구단 요청에 따라 감봉을 응하기로 했다. 아틀레티코는 시메오네 감독의 에이전트인 여동생 나탈리아 시메오네와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협상은 몇 주 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21:0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조 로돈이 탕귀 은돔벨레를 최고의 선수라며 극찬했다. 토트넘은 지난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33점으로 4위로 올라섰다. 이날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손흥민, 케인, 베르바인이 포진했고 은돔벨레와 호이비에르가 중원을 구축했다. 좌우 측면에는 레길론과 오리에가 출전했고 데이비스, 다이어, 로든이 3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전반 시작과 동시에 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5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받은 오리에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곧바로 손흥민이 좋은 기회를 잡았다. 전반 8분 케인의 패스를 받아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토트넘이 전반 막판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40분 상대 공격을 호이비에르가 저지했다. 호이비에르는 케인에게 공을 내줬고 케인의 정확한 슈팅은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향했다. 결국 토트넘은 오리에, 케인의 골에 힘입어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케인이 기습적인 슈팅을 시도했다. 후반 5분 프리킥을 빠르게 처리한 뒤 케인이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람스데일 골키퍼 손에 맞고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셰필드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14분 플렉의 크로스를 맥골드릭이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토트넘이 다시 격차를 벌렸다. 후반 18분 베르바인의 로빙 패스를 받은 은돔벨레가 감각적인 로빙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셰필드의 추격이 계속되던 와중 은돔벨레의 원더골로 경기를 안정권으로 가져오게 됐다. 결국 2골 차의 리드를 지킨 토트넘은 승리와 함께 선두권과의 간격을 줄일 수 있었다.경기 종료 후 로돈은 은돔벨레를 향해 칭찬을 건넸다. 그는 "은돔벨레는 최고의 선수다. 항상 훈련장에서도 멋진 장면을 여럿 보여줬기에 그 골이 놀랍지는 않았다. 그가 활약해 기쁘다"라고 말했다.이어 "나는 토트넘이 그를 영입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최고의 선수이기 때문에 더 많은 경기를 치를수록 더 좋아질 것이라고 본다. 우리가 모두 바랐던 엘리트 선수가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20:3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올 겨울 리버풀의 선수 영입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할 수도 있다. 바로 EPL 25인 스쿼드 규정인 홈그로운과 논-홈그로운 때문이다.이적 시장이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리버풀은 디오고 조타, 나비 케이타, 콘스탄티노스 치미카스, 조 고메즈, 버질 반 다이크, 조엘 마팁 등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영입 소식은 없다.특히 센터백 보강이 주 관심사였다. 반 다이크, 고메즈, 마팁 등 전문 센터백 자원들이 계속해서 이탈하고 있다. 최근에는 파비뉴, 조던 헨더슨이 중앙 수비수로 투입되고 있다.그러나 EPL 25인 규정 때문에 영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PL 25인 스쿼드는 8명의 홈그로운 선수(21세 이전 나이에 3년 동안 잉글랜드 및 웨일스 등 클럽에서 훈련한 선수)와 17명의 논-홈그로운를 등록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0월 20일 1차 25인 명단을 제출할 때 리버풀은 반 다이크를 제외한 논-홈그로운 16명을 제출했다. 그리고 이번 겨울 이적시장이 끝날 때쯤 다시 명단을 제출해야 한다. 현재 반 다이크는 놀라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시즌 말이 끝나기 전에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만약 리버풀이 반 다이크를 포함하고 논-홈그로운 선수를 영입하게 된다면 기존 선수 중에 1명을 탈락시켜야 한다. 후보로는 아드리안, 디보크 오리기, 세르단 샤키리 등이 있다. 하지만 이 선수들이 제외 될 가능성은 현저히 적다. 아드리안은 제한 된 골키퍼 자원 속에서 갑자기 투입해야 할 수도 있다. 오리기와 샤키리는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출전했다. 그렇다고 홈그로운 선수를 영입하기도 쉽지 않다. 현재 리버풀의 홈그로운 선수로 헨더슨, 제임스 밀너,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고메즈, 알렉산더 아놀드, 나다니엘 필립스, 카오히민 캘러허, 조 하디가 포함되어 있다. 한 명을 빼고 영입할지 언정 코로나19 시대에 홈그로운 센터백을 영입하기엔 매우 부담스럽다.유력한 후보로 브라이튼의 벤 화이트가 있긴 하다. 그러나 브라이튼이 시즌 중반에 핵심 자원을 내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브라이튼이 합의를 할지라도 엄청난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 뻔하다. 홈그로운이란 타이틀이 EPL 내에서는 몸 값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고메즈와 반 다이크는 현재 재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 선수들을 또 제외하기엔 시즌 말미 합류할 수 있어 리버풀 입장에서는 난처할 수밖에 없다. 이렇듯 누군가를 제외하고 영입하기에 여러 걸림돌이 존재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2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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