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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마타, 발렌시아 복귀설 제기...'이적 추진' 이강인 대체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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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0 10:2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후안 마타(32)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이강인이 뛰고 있는 발렌시아로 합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가디언'은 18일(한국시간) "마타는 이번 이적시장 막바지에 맨유를 떠나 발렌시아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마타는 발렌시아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린 선수다. 2007-08시즌부터 발렌시아에서 활약한 마타는 다비드 실바, 다비드 비야와 함께 핵심으로 활약했다. 2008-09시즌에는 리그 37경기에 나서 11골 17도움이라는 어마어마한 공격 포인트 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발렌시아에서의 활약으로 마타는 2011-12시즌 첼시로 합류했다. 첼시에서의 커리어도 성공적이었다. 리그에서는 성적이 신통치 않았지만 첫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유럽 최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후 출장 횟수가 부쩍 줄어들었고, 마타는 맨유로 이적하게 된다.

맨유 이적 후 마타는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점차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2015-16시즌 이후로 리그에서 10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적이 없다. 3년 전부터는 주전에서 밀린 모양새며 간간히 교체 혹은 컵경기에 선발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마타의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로 당장 이적해도 큰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마타가 발렌시아로 이적하게 된다면 이강인 입지에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강인과 마타의 포지션이 겹치기 때문이다. 마타가 팀을 떠나려고 하는 이강인의 대체자가 될 것인지 혹은 이강인에게 경험을 전수할 선생님과도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를 지켜봐야 한다. 이적시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최근 스페인 현지 언론에선 이강인이 이적하겠다는 의지를 다소 꺾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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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다비드 알라바의 이적에 묘한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알라바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건 분명 구체적으로 진행 중이지만 아직 최종적으로 결정된 것 없다. 메디컬 테스르도 완료되지 않았다. 여전히 파리 생제르맹,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와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해당 보도가 있기 전까지 알라바는 레알과 합의했다는 스페인 현지 보도가 있었다. 스페인 '마르카'는 18일 "레알 마드리드가 알라바와 계약에 합의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레알로 합류할 것이다. 그는 연봉 1100만 유로(약 146억 원)를 받는 4년 계약에 사인했다. 레알은 지난 1월부터 자유계약(FA) 자격으로 협상이 가능했던 알라바를 영입하기 위해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다. 알라바는 이미 메디컬 테스트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독일 현지 언론들은 '마르카'의 보도와 다르게 아직 알라바의 행선지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스카이스포츠'는 바르셀로나와의 협상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알라바의 에이전트인 피니 자하비는 바르셀로나 회장 선거를 기다리고 있다. 후안 라포르타가 회장으로 선출되면 자하비는 그와 대화를 시작하기를 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뮌헨과 알라바는 지난 1년 동안 재계약 합의를 위해 협상을 벌였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계약 연장 소식은 없었다. 협상 과정에서 양 측의 조건이 너무나 달랐고, 협상 실패 후 서로 언론에 폭로전을 펼치며 사이가 완전히 틀어졌다. 이후 알라바를 향해 많은 구단들이 구애를 보냈다.첼시, 맨체스터 시티 등 많은 빅클럽들이 거론됐지만 알라바의 선택은 레알인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레알은 세르히오 라모스의 이탈 가능성으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헤라르드 피케의 장기 부상과 클레망 랑글레, 사무엘 움티티의 부진으로 새로운 센터백이 절실한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13:38:10
사진=AC밀란[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마리오 만주키치(34)가 AC밀란에 둥지를 틀었다. 등번호 9번의 저주를 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AC밀란은 1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크로아티아 출신의 공격수 만주키치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올 시즌 종료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등번호는 9번이다"고 공식발표했다.만주키치는 지난 2010년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하며 빅리그에 발을 들였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에서 뛰며 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났다. 지난 2020년 1월 카타르의 알 두하일에 입단했지만 6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FA 상태로 지내고 있었다.이런 상황에서 AC밀란이 손을 내밀었다. AC밀란은 올 시즌 명가 재건의 꿈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유벤투스에 1-3으로 무릎을 꿇은 것을 제외하면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았다.그 중심에는 '베테랑'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1월 미국 LA갤럭시를 떠나 AC밀란으로 깜짝 복귀했다. 이미 황혼기에 접어든 나이지만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18경기 10골 5도움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으며 올 시즌도 리그에서 12골을 터뜨리고 있다.하지만 이브라히모비치 외에 확실한 득점원이 필요했다. 현재 세리에A를 기준으로 이브라히모비치가 팀 내 득점 1위에 올라있다. 프랭크 케시에가 6골로 그 뒤를 잇고 있지만 공격 자원이 아니다. 그나마 하파엘 레앙이 5골을 기록 중이다. 이에 만주키치를 데려와 최전방을 보강한 것이다.특히 만주키치가 등번호 9번의 저주를 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AC밀란은 필리포 인자기 이후 9번을 달고 뛴 선수들이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나마 알렉산드로 파투는 150경기 63골을 기록했다. 이후 페르난도 토레스(10경기 1골), 마티아 데스트로(15경기 3골), 곤살로 이과인(22경기 8골), 안드레 실바(41경기 10골) 등 모두 기대 이하였다. 가장 최근 9번의 주인공이었던 크르지초프 피옹텍(41경기 16골) 역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뒤 독일 헤르타 베를린으로 떠났다.사진=골닷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13:05:4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울산현대와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첫 맞대결을 펼치는 티그레스 UANL는 어떤 팀일까.국제축구연맹(FIFA) 20일(한국시간) 스위스 본부에서 FIFA 클럽월드컵 대회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울산현대의 첫 번째 상대는 멕시코의 강호 티그레스 UANL로 결정됐다.두 팀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왠지 모르게 비슷한 점이 있다. 먼저 두 팀 모두 팀 마스코트로 호랑이를 사용하는 점이 같다. 팀명도 스페인어로 호랑이를 뜻하는 티그레스(Tigres)를 채택했다. 울산현대도 과거  울산현대호랑이라는 팀명을 사용했지만 2008년 이후 호랑이를 빼고 울산현대만 사용 중이다.호랑이를 상징으로 사용하는 팀들 답게 엠블럼도 상당히 닮았다. 두 팀은 모두 파란색과 노란색을 엠블럼 주 컬러로 사용하고 있다. 엠블럼 중앙에 호랑이가 위치하고 위쪽에 팀명이 위치하는 점도 비슷하다. 다만 울산은 방패 모양 엠블럼을 쓰고 있고 티그레스는 직사각형 형태의 엠블럼이다.또한 두 팀 모두 리그가 아닌 국제 대회에서 성적을 냈다. 울산은 K리그에서 전북 현대에 밀려 2위를 차지하며 우승을 거두지 못했다. 티그레스의 경우 전기(아페르투라)와 후기(끌라우수라)로 나뉘는 리그 중 아페르투라 6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올랐고, 8강에서 탈락해 리그 2년 연속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하지만 울산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거뒀고, 티그레스 역시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리그에서 LAFC를 2-1로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은 이번이 챔피언스리그 두 번째 우승이었지만 티그레스는 첫 우승이었다는 차이점이 있긴 하다.티그레스는 멕시코 1부 리그인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우승을 7회, 코파 멕시코 3회 우승 등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강팀 중 하나다. 멕시코 몬테레이를 연고로 하는 팀으로 파란색을 홈킷으로 사용하는 울산과 달리 노란색 홈킷이 티그레스의 상징이다.티그레스는 현재 히카르두 페레티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고 쓰리백, 4-2-3-1 등 여러 포메이션을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4-4-2 포메이션을 사용해 재미를 봤다. 이 포메이션을 토대로 챔피언스리그 첫 우승을 거뒀다. 프랑스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앙드레피에르 지냑을 비롯해 우루과이 미드필더 레오나르도 페르난데스, 멕시코 국가대표 수비수 살세도 등 탄탄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지냑은 프랑스 대표팀에서 활약으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지난 2015년부터 티그레스에서 활약하고 있고 매 시즌 두 자리 수 이상 득점을 해주면서 팀의 득점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시즌도 21경기 14골을 터뜨리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고 지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지냑과 투톱으로 나서는 페르난데스는 우루과이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탈압박, 왼발 킥력이 좋은 선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툴루카에서 티그레로 이적했고 공격형 미드필더, 세컨드 스트라이커를 오가며 주전으로 뛰고 있다. 수비진에는 멕시코 대표팀 수비수 살세도가 버티고 있는데, 파이터형 수비수로 팀 수비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티그레스는 현재 끌라우수라(후기리그) 2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지냑이 부상을 당하면서 명단에서 제외됐고 파라과이 출신 공격수 카를로스 곤살레스가 경기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지냑의 부상 정도가 크지 않아 울산과 경기가 열리는 2월 4일 전에는 팀에 합류해 경기 감각을 올릴 수 있다. 반면 울산은 최전방에 대한 고민을 안고 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35골 3도움을 올리며 팀의 주포 역할을 맡았던 주니오와 계약이 만료됐고 현재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를 찾고 있다. K리그 개막전에는 팀에 합류해 발을 맞추겠지만 클럽 월드컵까지는 2주 밖에 남지 않아 국내 선수들로 구성된 선수단으로 맞설 가능성이 높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13:0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첼시가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경질할 경우 후임으로 경험 많은 인물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첼시는 20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우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레스터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8위(승점29)에 머물렀다.전반 시작과 동시에 레스터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6분 반스의 크로스를 받은 은디디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골망을 갈랐다. 이어 전반 41분에는 매디슨이 추가골까지 만들어냈다. 첼시는 득점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지만 베르너의 골이 오프사이드 반칙으로 취소되는 등 결국 레스터에 패하고 말았다.이로써 첼시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1무 3패의 부진에 빠졌다. 아스널전 1-3 패배를 시작으로 맨체스터 시티에도 무릎을 꿇었다. 이어 레스터 마저 넘지 못하며 선두권과 더욱 격차가 벌어졌다. 어느새 리그 10위까지 올라온 아스널과 승점 차도 2점으로 좁혀졌다.결국 램파드 감독의 경질 가능성이 대두됐다. 첼시는 지난 여름 램파드 감독을 지원하기 위해 이적시장에서 막대한 자금을 투입했다.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하킴 지예흐를 영입하며 공격을 보강한 첼시는 티아고 실바, 벤 칠웰, 에두아르드 멘디까지 데려오면서 후방을 강화했다.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개막 후 11경기에서 6승 4무 1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상위권들과 중요한 경기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셨다.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는 물론 리버풀(0-2 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0-0 무), 토트넘 훗스퍼(0-0 무), 에버턴(0-1 패) 등을 상대로도 모두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했다.이에 첼시 보드진은 램파드 감독의 경질을 고려하고 있다. 그리고 후임으로는 경험 많은 감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램파드 감독은 지난 2019년 첼시 사령탑에 부임하기 전까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의 더비 카운티를 1년 동안 이끈 것이 감독 경험의 전부였다.영국 '디 애슬레틱'은 "첼시는 램파드 감독을 대신해 경험 많은 감독이 팀을 이끌기를 바라고 있다. 최근 파리생제르망에서 해임된 토마스 투헬 감독과 유벤투스를 이끈 경험이 있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12:2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아르투르 멜루(24,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에 대해 언급했다.2000년대 후반부터 세계 축구계는 메시와 호날두가 양분하고 있다.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의 최근 수상 명단만 봐도 알 수 있다. 2008년부터 두 선수가 돌아가면서 최고 자리에 올랐다. 딱 2018년에만 루카 모드리치가 이 상의 주인공이 됐다.메시는 2004년 바르셀로나에서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른 후 통산 750경기 이상 출전해 648골을 터뜨렸다. 또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10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등 20개 이상의 주요 대회 트로피를 손에 거머쥐었으며 2019 발롱도르를 포함해 역대 발롱도르 최다 수상자(6회)에 올라있다.호날두 역시 대단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292경기 118골을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에 둥지를 틀었다. 레알에서도 438경기 450골이라는 경이로운 득점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3회, 프리메라리가 2회, 챔피언스리그 5회 등 수많은 우승을 차지했고 현재는 유벤투스에서 활약 중이다.이들과 함께 뛴 선수가 있다. 바로 유벤투스 소속의 아르투르다. 아르투르는 올 시즌을 앞두고 미랄렘 피아니치와 트레이드 형식으로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당초 아르투르의 의사는 바르셀로나 잔류였지만 결국 이적이 진행됐다. 올 시즌 리그 10경기에 출전하는 등 서서히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아르투르는 최근 브라질의 유투브 채널인 '데심페디도스'를 통해 "호날두와 메시 중에 한 명을 선택하라면 난 호날두를 고를 것이다. 우리는 현재 함께 경기에 뛰고 있다. 내가 그의 집에 가서 커피를 마실 정도로 우리가 친한 것은 아니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아르투르는 "호날두는 메시보다 더 자기 자신을 표출한다. 그리고 라커룸에서 동료들과 잘 어울린다. 모든 사람들에게 말을 걸고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물론 사람마다 리더십을 보여주는 것에 차이는 있다. 메시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이를 행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11:45: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은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에 대한 언급을 자제했다.포체티노 감독은 스페인 '카네다 세르'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PSG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그 자리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메시 이적설에 대한 질문을 수차례 받았지만 원론적인 입장만을 내놓았다.그는 "메시의 PSG 이적에 대해선 할 말이 없다. 내가 사우샘프턴과 에스파뇰에 있을 때 내 꿈은 구단으로 최고의 선수들을 데려오는 것이었다. 실제로 메시는 에스파뇰 임대에 근접했었다. 계약이 상당히 근접했지만, 그게 끝이었다"고 밝혔다.PSG는 바르셀로나와 곧 계약이 만료되는 메시의 차기 행선지로 유력한 곳 중 하나다. 코로나19로 많은 구단들의 재정이 흔들리고 있지만 PSG는 카타르 자본이 뒤를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메시와 친한 관계를 유지 중인 네이마르, 레안드로 파레데스 등의 선수들도 뛰고 있다.실제로 네이마르는 지난 12월 "무엇보다 내가 원하는 것은 메시와 다시 한 번 경기하고, 경기장에서 그와 함께 즐기는 것이다. 메시는 내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 난 이런 문제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하지만 내년에 메시와 꼭 함께 뛰고 싶다. 다음 시즌에 그렇게 되어야 한다"며 폭탄 발언을 한 바 있다.이에 대해 포체티노 감독은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다. 우리는 경쟁하고, 게임에서 이기고, 최상의 조건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치르도록 집중하고 있다. PSG 감독으로서 내 발언이 때때로 잘못 해석될 수도 있다. 우리 팀 선수들에게 존경심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다른 팀 선수들에게도 마찬가지다"며 우회적으로 답변했다.현재까지 메시의 재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다음 주에 진행될 바르셀로나 새 회장 선거 이후에 메시의 미래는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흥미롭게도 메시의 바르셀로나와 포체티노의 PSG는 오는 2월 UCL 16강에서 격돌하게 된다. 이 맞대결이 메시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도 맣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11:15:02
사진=울산[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울산현대가 아우디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2021년 문수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K리그 울산 홈경기 시 LED보드에 아우디 로고와 유카로오토모빌 광고를 노출시키며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울산현대와 유카로오토모빌은 유기적인 파트너십으로 경기장 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유카로오토모빌은 2001년부터 부산을 대표하는 아우디 공식딜러로 사업을 개시, 현재 부산 남천, 부산 해운대, 부산 사상, 부산 민락, 창원, 울산, 진주, 제주 지역에 6개의 전시장과 6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유카로오토모빌 한호종 대표는 "기술을 통한 진보라는 슬로건의 아우디 브랜드와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로 도전하는 울산현대가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아우디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울산현대 팬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에 울산현대 홍명보 감독은 "울산현대의 감독으로 부임해 첫 출발을 유카로오토모빌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아우디의 역동적인 이미지에 걸맞은 재미있는 축구를 보여드리겠다"고 화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11:03:1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버풀의 레전드인 제이미 캐러거가 로베르토 피르미누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리버풀은 지난 1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34점으로 4위에 위치했다.이로써 리버풀은 리그 4경기(3무 1패) 연속 무승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맨유와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레스터 시티 역시 첼시를 제압하면서 리그 1위에 올라섰다. 맨체스터 시티도 리버풀보다 1경기 덜 치렀음에도 승점 1점 차로 앞서 있다.문제는 공격력이다. 리버풀은 올 시즌 현재 리그에서 37득점을 터뜨리며 최다 득점팀에 올라있다. 하지만 최근 3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 중이다.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살라(13골)를 포함해 마네(6골), 피르미누(5골) 모두 침묵했다.이들은 지난 몇 년 동안 리버풀의 공격을 이끌며 유럽 최고의 삼각 편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에도 피르미누의 득점력이 다소 저조했더라도 살라와 마네가 각각 EPL에서 19골, 18골을 터뜨리며 리버풀이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이에 대해 캐러거는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리버풀의 최전방 3인방은 이제 4번째 시즌을 함께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살라와 마네의 경기력이 그리 좋지 않은 것 같다. 다만 이들은 조만간 다시 득점포를 가동할 것이라고 믿는다. 내가 걱정되는 선수는 피르미누다"고 밝혔다.이어 캐러거는 "피르미누는 원래 주요 득점원은 아니었다. 그 역할은 살라와 마네가 맡고 있었다. 하지만 두 선수가 득점하지 못할 때는 피르미누가 더 위협적인 존재가 되어야 한다. 또한 지난 시즌보다 피르미누의 전방 압박 빈도가 줄었다. 확실히 폼이 저하됐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10:50:02
[축구] 마타, 발렌시아 복귀설 제기...'이적 추진' 이강인 대체자일까?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후안 마타(32)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이강인이 뛰고 있는 발렌시아로 합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영국 '가디언'은 18일(한국시간) "마타는 이번 이적시장 막바지에 맨유를 떠나 발렌시아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마타는 발렌시아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린 선수다. 2007-08시즌부터 발렌시아에서 활약한 마타는 다비드 실바, 다비드 비야와 함께 핵심으로 활약했다. 2008-09시즌에는 리그 37경기에 나서 11골 17도움이라는 어마어마한 공격 포인트 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발렌시아에서의 활약으로 마타는 2011-12시즌 첼시로 합류했다. 첼시에서의 커리어도 성공적이었다. 리그에서는 성적이 신통치 않았지만 첫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유럽 최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후 출장 횟수가 부쩍 줄어들었고, 마타는 맨유로 이적하게 된다.맨유 이적 후 마타는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점차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2015-16시즌 이후로 리그에서 10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적이 없다. 3년 전부터는 주전에서 밀린 모양새며 간간히 교체 혹은 컵경기에 선발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마타의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로 당장 이적해도 큰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마타가 발렌시아로 이적하게 된다면 이강인 입지에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강인과 마타의 포지션이 겹치기 때문이다. 마타가 팀을 떠나려고 하는 이강인의 대체자가 될 것인지 혹은 이강인에게 경험을 전수할 선생님과도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를 지켜봐야 한다. 이적시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최근 스페인 현지 언론에선 이강인이 이적하겠다는 의지를 다소 꺾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10:2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에데르 밀리탕(23, 레알 마드리드)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 영입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토트넘은 지난 여름부터 센터백 보강이 열을 올리고 있다. 수 년 동안 중앙 수비를 책임졌던 얀 베르통언이 포르투갈의 벤피카로 떠나면서 대체자 물색에 나섰다. 스완지 시티에서 어린 수비수인 조 로든을 영입하는데 성공했지만 여전히 새로운 센터백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특히 다빈손 산체스가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크게 신임을 얻지 못하고 있다. 에릭 다이어와 함께 주전으로 나서고 있는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30대를 넘어선 만큼 또 다른 센터백이 필요하다. 현재 인터밀란의 밀란 슈크리니아르와 대한민국 수비의 핵심 김민재가 거론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밀리탕이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걸렸다. 밀리탕은 2019년 포르투를 떠나 레알에 입성했다. 입단 당시에는 많은 기대감을 모았지만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에 밀려 생각보다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특히 올 시즌에는 나초에게도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단 2경기(총 135분 출전)에만 모습을 드러냈다. 챔피언스리그 무대 역시 1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특히 가장 마지막으로 경기에 나선 것이 지난 10월 말이었다.영국 '스포츠 위트니스'는 "토트넘이 밀리탕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현재 레알은 밀리탕을 임대로 보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밀리탕은 최근 리그 9경기에서 모두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하지만 경쟁자도 있다. 뮌헨이 밀리탕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독일 '빌트'는 "뮌헨은 다비드 알라바와 제롬 보아텡이 모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최우선 목표는 RB라이프치히의 다욧 우파메카노지만 이적료 조율에 실패할 경우 밀리탕 영입에 나설 것이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0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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