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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분데스 리뷰] '황희찬 결장' 라이프치히, 우니온 베를린에 1-0 승...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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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1 06:22:07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RB라이프치히가 에밀 포르스베리의 결승골에 힘입어 귀중한 승점 3점을 가져왔다. 황희찬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쉽게 출전하지 못했다. 

RB라이프치히는 21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라이프치히는 승점 35점으로 2위, 베를린은 승점 28점으로 6위에 위치했다.

이날 라이프치히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올모, 쇠를로스, 은쿤쿠가 포진했고 앙헬리뇨, 자비처, 캄플, 무키엘라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할슈텐베르크, 우파메카노, 클로스터만이 구축했고 골문은 굴라시가 지켰다. 황희찬은 벤치에 앉았다.

이에 맞선 베를린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아워니이, 테세르트가 투톱으로 나섰고 잉바르트센, 안드리히, 그리스벡이 중원에 위치했다. 좌우 측면에는 렌츠, 라이어손이 포진했고 휘브너, 크노헤, 프리드리히가 3백으로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루트가 꼈다.

전반 막판 라이프치히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37분 쇠를로스의 패스를 받은 은쿤쿠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았지만 슈팅에 지나치게 힘이 실리며 크로스바를 넘어가고 말았다.

후반 초반 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후반 15분 라이프치히는 캄플을 빼고 포르스베리를 투입했고 베를린은 아워니이, 테세르트를 대신해 다야쿠, 뷜터를 출전시켰다. 

라이프치히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26분 포르스베리가 상대 수비의 클리어링을 저지하면서 올모에게 공이 연결됐다. 올모는 곧바로 포르스베리에게 다시 패스를 건냈고 포르스베리가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양 팀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31분 베를린은 휘브너를 대신해 젠트너가 투입시켰다. 라이프치히는 무키엘레를 빼고 아담스를 투입했다. 이어 베를린은 후반 36분 그리스벡, 렌츠가 빠지고 엔도, 니코가 투입됐다. 

라이프치히도 변화를 줬다. 후반 42분 올모, 은쿤쿠를 빼고 포울센과 아이다라가 투입됐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포르스베리의 결승골에 힘입어 라이프치히가 승리를 챙겼다.

[경기 결과]

RB라이프치히(1) : 포르스베리(후반 26분)

우니온 베를린(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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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분데스 리뷰] '황희찬 결장' 라이프치히, 우니온 베를린에 1-0 승...2위 도약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RB라이프치히가 에밀 포르스베리의 결승골에 힘입어 귀중한 승점 3점을 가져왔다. 황희찬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쉽게 출전하지 못했다. RB라이프치히는 21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라이프치히는 승점 35점으로 2위, 베를린은 승점 28점으로 6위에 위치했다.이날 라이프치히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올모, 쇠를로스, 은쿤쿠가 포진했고 앙헬리뇨, 자비처, 캄플, 무키엘라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할슈텐베르크, 우파메카노, 클로스터만이 구축했고 골문은 굴라시가 지켰다. 황희찬은 벤치에 앉았다.이에 맞선 베를린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아워니이, 테세르트가 투톱으로 나섰고 잉바르트센, 안드리히, 그리스벡이 중원에 위치했다. 좌우 측면에는 렌츠, 라이어손이 포진했고 휘브너, 크노헤, 프리드리히가 3백으로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루트가 꼈다.전반 막판 라이프치히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37분 쇠를로스의 패스를 받은 은쿤쿠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았지만 슈팅에 지나치게 힘이 실리며 크로스바를 넘어가고 말았다.후반 초반 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후반 15분 라이프치히는 캄플을 빼고 포르스베리를 투입했고 베를린은 아워니이, 테세르트를 대신해 다야쿠, 뷜터를 출전시켰다. 라이프치히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26분 포르스베리가 상대 수비의 클리어링을 저지하면서 올모에게 공이 연결됐다. 올모는 곧바로 포르스베리에게 다시 패스를 건냈고 포르스베리가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양 팀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31분 베를린은 휘브너를 대신해 젠트너가 투입시켰다. 라이프치히는 무키엘레를 빼고 아담스를 투입했다. 이어 베를린은 후반 36분 그리스벡, 렌츠가 빠지고 엔도, 니코가 투입됐다. 라이프치히도 변화를 줬다. 후반 42분 올모, 은쿤쿠를 빼고 포울센과 아이다라가 투입됐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포르스베리의 결승골에 힘입어 라이프치히가 승리를 챙겼다.[경기 결과]RB라이프치히(1) : 포르스베리(후반 26분)우니온 베를린(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06:22:07
[인터풋볼=거제] 이현호 기자 = 1년 반 전 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이끈 김세윤(21, 대전)에게 가장 중요한 건 소속팀 대전에서의 입지다.미드필더 김세윤은 대전토박이다. 학창시절을 대전에서 축구 잘한다는 팀에서만 보냈다. 특히 대전 유스팀인 충남기계공고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2018년에 만 18세 나이로 대전하나시티즌에 당당히 입단했다. 기대와 달리 프로의 벽을 넘기는 쉽지 않았다. 김세윤은 2018시즌에 K리그 1경기 출전에 그쳤다.2019년은 달랐다. 김세윤은 당시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에 발탁되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출전했다. 대회 직전에 외친 "우승이 목표"라는 다짐처럼 이들은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비록 우크라이나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정정용호'의 승승장구는 전 국민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당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김세윤을 '인터풋볼'이 만났다. 대전 전지훈련장인 경남 거제에서 마주한 김세윤은 "U-20 월드컵에서 좋은 추억을 쌓았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옛 추억에 젖어있으면 발전하기 어렵다는 조언을 많이 들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U-20 대표팀에서 김세윤을 지도했던 정정용 감독은 지난해부터 서울이랜드 지휘봉을 잡고 있다. 서울이랜드와 대전 모두 K리그1 승격을 바라보는 경쟁팀이다. 김세윤은 "서울이랜드에 정정용 감독님뿐만 아니라 대표팀 시절 코치님들이 많이 계신다. 그래서 이랜드를 만나면 더 잘하고 싶다. 제가 더 성장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했다.김세윤은 현 소속팀 대전에서 조커 이상의 역할을 원한다. 지난해에 주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김세윤은 "새 시즌에는 선발로 뛰고 싶다. 출전 시간을 늘리는 게 개인적인 목표"라면서 "팀 목표는 당연히 K리그2 우승으로 다이렉트 승격을 이루는 것"이라고 외쳤다.대전은 최근 이민성 신임 감독을 선임해 개편에 나섰다. 김세윤은 "이민성 감독님은 츤데레 스타일 같다. 강하게 해야 할 때는 강하게, 쉴 때는 장난을 많이 치신다"며 "22세 대표팀에 갔을 때 이민성 감독님이 코치로 계셨다. 그때는 더 편했지만 지금은 달라졌다. 포스가 있다. 코치와 감독은 다른 역할"이라고 돌아봤다.대전은 김세윤이 뛰는 자리에 이진현, 이현식 등 K리그1에서 검증받은 미드필더들을 새로 영입했다. 김세윤은 "진현이 형, 현식이 형 모두 장점이 뚜렷하다. 공을 지키는 유형이다. 그러나 저는 제 장점이 있다. 진현이 형, 현식이 형과 다른 장점을 보여주겠다. 중앙보다 측면이 더 자신 있다. 측면에서는 돌파, 슈팅, 골까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다"고 어필했다.끝으로 대전의 '지옥훈련'에 대해서 김세윤은 "작년 전지훈련에 비해서 운동량이 늘었다. 공으로 하는 훈련은 이틀밖에 안됐다. 그전까지는 계속 공 없이 뛰었다"고 덧붙이며, "피지컬 코치가 제주에서도 체력 훈련 많이 시켰다고 들었다. 작년과 비교해서 올해는 체력 더 많이 올라올 것 같다"고 기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06:2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2년 만에 몸값은 폭락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유리몸' 에당 아자르의 처분을 고려하고 있다. 이유는 킬리안 음바페의 영입을 위해서다. 아자르는 2019년 첼시에서 총 1억 5000만 유로(약 200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이었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352경기에 출전해 110골 92도움을 올리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2회 등을 일궈냈다. 이처럼 아자르는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아자르의 레알행에 기대가 모아졌다.하지만 부상에 신음하며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도 못했고, 그동안 9번이나 부상을 당했다. 발목, 햄스트링, 무릎, 근육 부상 등 부위도 다양했다. 작년 11월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까지 받았다.아자르는 9번째 부상에서 복귀한 12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라리가 16라운드 엘체전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경기에 출전했으나 존재감을 전혀 보이지 못했다. 지난 15일엔 수페르코파 준결승 빌바오전에서 선발로 나섰지만 팀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고 67분 비니시우스와 교체돼 빠져나갔다.해당 경기 이후 레알 팬들은 아자르에 대한 인내심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풋볼 에스파냐'가 주관한 설문조사서 레알 팬들 중 44%는 아자르와 가능한 빨리 이별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 이를 비롯해 대다수의 레알 팬들은 아자르를 선발 명단에서 빼야 한다고 주장했다.결국 레알이 아자르의 처분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축구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아자르는 2019년 첼시에서 넘어온 이후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결국 레알은 영향력이 전혀 없는 아자르를 판매하기로 했다"라면서 "아자르에게 무슨 일이 일어 난건지 모르겠다. 레알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7120만 파운드(약 1069억 원)의 가격표를 붙여 당장 처분하고자 한다"고 보도했다.아자르의 몸값은 끝도 없이 추락하고 있다. 2019년 이적할 때는 2000억을 육박했지만 현재 5000만 유로(약 667억 원)까지 하락했다. 나이, 부상, 기량 모든 면을 감안했을 때 현재 아자르의 평가는 딱 평범한 수준이 되고 말았다.그럼에도 레알이 아자르의 처분을 고려하고 있는 것은 음바페의 영입을 위해서다. 프랑스 매체 'PSG 토크'는 "레알이 음바페와 연결되고 있다. 음바페 이적료를 마련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레알 내부에서는 아자르를 지금이라도 판매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06:05:0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맨체스터 시티가 21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38점으로 1위로 올라섰다.팽팽했던 경기의 균형은 후반 중반에서야 깨졌다. 후반 34분 로드리의 패스를 받은 실바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45분에는 귄도간이 페널티킥으로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결국 승자는 맨시티였다.이로써 맨시티는 리그 선두로 도약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풀럼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도 있지만 어쨌든 경기가 끝난 시점을 기준으로는 1위다. 2위 레스터 시티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 차로 제쳤다.올 시즌 EPL의 우승 판도가 예사롭지 않다. 5~6팀, 최대 7팀까지 우승 가능성이 충분한 상황이다. 6위 에버턴의 경우 승점 32점이지만 레스터보다 2경기 덜 치렀다. 따라서 2경기를 모두 승리한다면 맨시티, 레스터와 승점 38점 동률을 이루게 된다. 5위 토트넘 훗스퍼 역시 승점 33점이지만 마찬가지로 레스터보다 1경기 덜 진행했다. 이 경기를 승리한다면 선두권과 더욱 격차를 좁힐 수 있다. 현재 7위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맨시티, 레스터와 승점 6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특히 이날 맨시티를 포함해 리그가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잠시라도 '1위'를 경험해본 팀은 무려 9팀이다. 맨시티, 레스터, 맨유, 리버풀, 에버턴, 토트넘, 첼시, 사우샘프턴, 아스널이 실시간 순위를 기준으로 선두 자리에 올랐다.확실히 지난 시즌과 다른 우승 판도다. 지난 시즌에는 사실상 리버풀의 독주체제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리그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리버풀은 승점 99점을 달성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결과 2위 맨시티와 격차는 승점 18점이었다.특히 리버풀은 리그 7경기를 남겨두고 조기 우승을 차지했다. 31라운드에서 2위를 달리고 있던 맨시티가 첼시에 패하면서 자동적으로 리버풀의 우승이 확정됐다. 리버풀이 개막 후 27경기 무패 행진(26승 1무)을 달렸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였다. 이제 올 시즌이 절반 지났다. 여러 팀들이 촘촘하게 순위표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매 경기가 중요하다. 특히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팀들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 순위는 요동칠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05:50:35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토트넘 선배도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올 시즌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공격을 이끌고 있다. 두 선수는 리그 전 경기에 출전했고, 손흥민이 12골 6도움, 케인이 12골 1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문제는 손흥민과 케인을 제외하면 공격에서 특별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가 없다는 것이다. 두 선수에 이어 리그 기준 팀 내 득점 3위는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3골 1도움)다.다른 공격 자원들의 부진이 뼈아프다.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임대 복귀한 가레스 베일은 리그 4경기 1골에 그치고 있다. 루카스 모우라 역시 14경기에 출전했지만 1골 밖에 기록하지 못했고 스티븐 베르바인, 에릭 라멜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등은 아예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이에 글로벌 매체 'ESPN'은 "조세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은 올 시즌 교과서적인 경기 계획과 단단한 수비, 상대의 실책을 이용하는 역습 등으로 리그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무엇보다도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역동적인 듀오 손흥민과 케인에게도 많이 의존하고 있다. 토트넘이 정답을 찾는데 있어서 매번 손흥민과 케인의 역량에만 의존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과거 토트넘과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공격수 대런 벤트도 토트넘의 공격은 손흥민과 케인만 막으면 된다고 우려를 전했다.영국 축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벤트는 20일(한국시간) 영국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토트넘은 1차원적이다. 다른 팀들은 손흥민과 케인을 막을 방법만 찾으려 할 것이다"면서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손흥민과 케인은 훌륭하지만 두 선수가 막히면 토트넘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며 우려를 드러냈다.이어 벤트는 "토트넘은 베일을 데려왔지만 그가 활약을 펼칠 것 같지는 않다. 베르바인은 득점이 없고, 모우라는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벤트가 지적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탕귀 음돔벨레와 스티븐 베르바인이 살아나야 한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은돔벨레는 엄청난 재능을 가졌다. 이제 그는 손흥민과 케인에 대한 토트넘의 의존도를 줄여줄 수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에게 너무 많은 것을 의존하는데, 은돔벨레가 좀 더 골을 넣을 수 있다면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고 전했다.또한, 영국 '스퍼스 웹'은 최근 "베르바인이 토트넘의 공격을 풀어줄 열쇠다"라면서 "그는 아직 어리고, 세계적인 선수가 될 능력을 갖췄다. 그런 능력을 맨시티전을 비롯해 여러 번 보여줬다. 토트넘 이적 후 3골 6도움에 그치고 있지만 현대 축구에서 공격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많은 재능을 갖추고 있다. 베르바인은 속도, 힘, 드리블을 갖췄다. 그가 공격할 때 수비수 한두 명을 끌어당긴다면 은돔벨레, 손흥민, 케인이 더 빛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05:35:0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결국 스티븐 베르바인이 살아나야 한다. 그래야만 손흥민, 케인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올 시즌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공격을 이끌고 있다. 두 선수는 리그 전 경기에 출전했고, 손흥민이 12골 6도움, 케인이 12골 1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문제는 손흥민과 케인을 제외하면 공격에서 특별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가 없다는 것이다. 두 선수에 이어 리그 기준 팀 내 득점 3위는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3골 1도움)다.다른 공격 자원들의 부진이 뼈아프다.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임대 복귀한 가레스 베일은 리그 4경기 1골에 그치고 있다. 루카스 모우라 역시 14경기에 출전했지만 1골 밖에 기록하지 못했고 스티븐 베르바인, 에릭 라멜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등은 아예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이에 글로벌 매체 'ESPN'은 "조세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은 올 시즌 교과서적인 경기 계획과 단단한 수비, 상대의 실책을 이용하는 역습 등으로 리그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무엇보다도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역동적인 듀오 손흥민과 케인에게도 많이 의존하고 있다. 토트넘이 정답을 찾는데 있어서 매번 손흥민과 케인의 역량에만 의존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결국 토트넘이 우승 경쟁을 위해서는 공격이 살아나야 하고, 손흥민과 케인의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 베일이 해답이 될 수 있지만 예전과 같은 경기력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은돔벨레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은돔벨레는 엄청난 재능을 가졌다. 이제 그는 손흥민과 케인에 대한 토트넘의 의존도를 줄여줄 수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에게 너무 많은 것을 의존하는데, 은돔벨레가 좀 더 골을 넣을 수 있다면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고 전했다.그리고 또 한 명. 베르바인이 한쪽 날개를 책임져야 한다. 영국 '스퍼스 웹'은 최근 "베르바인이 토트넘의 공격을 풀어줄 열쇠다"라면서 "그는 아직 어리고, 세계적인 선수가 될 능력을 갖췄다. 그런 능력을 맨시티전을 비롯해 여러 번 보여줬다. 토트넘 이적 후 3골 6도움에 그치고 있지만 현대 축구에서 공격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많은 재능을 갖추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이어 이 매체는 "베르바인은 속도, 힘, 드리블을 갖췄다. 그가 공격할 때 수비수 한두 명을 끌어당긴다면 탕기 은돔벨레, 손흥민, 케인이 더 빛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00:00:0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주전 경쟁에서 밀린 이승우가 이적을 추진하고 있고, 5경기 연속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신트트라위던은 21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벨기에 코르트레이크에 위치한 굴덴스포렌 스타디움에서 코르트레이크와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신트트라위던이 경기를 앞두고 출전 명단을 발표했는데, 이승우의 이름은 아예 없었다. 이로써 이승우는 벌써 5경기 연속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쥘터 바레험전, 스탕다르 리에주전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서 결장이 불가피했던 경기지만 이후 3경기는 출전할 수 있었지만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피터 마에스 감독이 새로 부임한 뒤 열렸던 첫 경기에서 플레이에 대한 비판을 받은 후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뒤쳐진 모양새다.상황도 이승우 편은 아니다. 강등권까지 추락했던 신트트라위던은 이승우가 결장한 5경기 동안 4승 1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15위까지 상승했다. 아직 강등권 경쟁에서 확실히 벗어난 순위는 아니지만 최근 분위기를 보면 중위권까지 치고 올라올 기세다. 팀의 분위기가 좋은데 주전에서 밀렸던 이승우가 갑작스럽게 선발로 들어가기란 쉽지 않다.이런 상황에서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벨기에 현지 보도에 따르면 신트트라위던은 터키 리그팀인 괴즈테페로부터 이승우의 임대 제안을 받았지만 선수 측에서 거절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터키 리그의 제안은 거절했지만 이승우도 계속해서 경기에 출장할 수 없다면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 이승우도 1998년생으로 이제는 어리다고만 볼 수 있는 나이는 아니다. 축구 선수들의 전성기가 점점 빨라지면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주전으로 활약하는 선수가 부지기수로 많기 때문이다. 이에 이승우는 뛸 곳을 찾고 있고, 유럽 무대에서 계속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이적 시장 관계자는 이승우를 향해 여러 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23:51:27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이 델레 알리의 임대 영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이미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알리의 임대를 거절한 상황이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알리와 재회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은 알리의 임대 이적 조건으로 5000만 유로(약 668억 원)의 완전 이적 옵션 조항을 원하고 있다.알리는 토트넘에서 입지를 완벽하게 잃어버렸다. 그간 토트넘에서 통산 234경기에 나서 64골 57도움을 올리며 핵심 멤버로 활약했던 알리였다. 그러나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주전 자리에서 완벽하게 밀려났다. 올 시즌에는 토트넘의 공식전 12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총 472분밖에 소화하지 못했다.결국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은사' 포체티노 감독이 있는 PSG로 임대 이적할 것으로 전망됐다. 포체티노 감독 역시 알리의 영입에 큰 관심이 이었고 알리도 기회 보장을 받고 싶었다.그러나 토트넘의 내부 사정을 달랐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다른 선수들의 부상과 코로나19로 인한 결장을 우려하여 알리의 PSG행을 거절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토트넘은 2월 말까지 11경기를 치러야하며 FA컵 위컴 원더러스를 이길 경우 1경기가 더 추가된다. 타이트한 일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하지만 PSG는 알리의 임대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말을 인용해 "PSG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알리의 임대를 계속 추진할 것이다. 완전 이적이 아닌 단순한 임대다. 알리는 토트넘의 모든 구성원을 존중한다. 감독, 구단주 등 모두를 포함한다. 알리가 임대를 원하는 것은 단순하게 뛰고 싶기 때문이다. 포체티노 감독 역시 알리와 재회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이 알리의 임대 이적을 허락하는 유일한 조건은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이다. 'GFFN'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임대를 보내주는 대신에 5000만 유로의 완전 영입 옵션을 넣길 원한다고 전해진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22:45: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승격을 노리는 칼스루에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권창훈의 단기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러나 문제는 부상이다.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권창훈은 디종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지난 시즌을 앞두고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고, 독일 분데스리가에 입성했다. 그러나 잦은 부상으로 인해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주전을 꿰차지는 못했고, 이번 시즌도 부상 등 여러 이유로 주전에서 밀린 상황에서 권창훈은 리그 8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 출전은 단 1경기고, 공격 포인트는 없다.이런 상황에서 권창훈의 임대 가능성이 제기됐다. 독일 칼스루에 지역 매체 'KA-뉴스'는 "분데스리가 승격을 노리는 칼스루에가 권창훈을 지켜보고 있다. 칼스루에 수석 스카우트는 프라이부르크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보도했다.그러나 문제는 부상이다. 권창훈은 코로나에서 회복해 최근 복귀했지만 9일 쾰른과의 분데스리가 15라운드를 앞두고 실시한 팀 훈련에서 종아리뼈 부상을 당했다. 복귀하자마자 다시 부상을 당해 대략 6주 정도 나설 수 없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프라이부르크 감독은 "진심으로 마음이 아프다. 코로나19에서 회복한 뒤 3~4주 정도 훈련을 잘했다. 호펜하임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기 때문에 쾰른전에서도 나설 예정이었다"며 안타까워했다. 칼스루에도 권창훈의 부상 때문에 영입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KA-뉴스'는 "권창훈은 부상으로 인해 즉시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단기 임대로 영입하기에는 좋은 상황이 아니다"고 전했다.권창훈이 부상에서 회복해 경기장에 나서려면 대략 3월은 돼야 한다. 그러나 칼스루에 상황이 그리 여유롭지 않다. 분데스리가 승격을 노리는 칼스루에는 분데스리가2에서 승점 25점으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분데스리가로 승격하려면 리그 1,2위를 차지해 자동 승격하거나, 3위를 기록해 분데스리가 16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칼스루에는 순위를 더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22:19:50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토트넘이 제시 린가드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토트넘 팬들, 전문가들 모두 반대하고 나섰다. 리그 출전도 없고 공격 포인트도 없지만 인기는 많다.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28)의 이야기다. 맨유 유스 출신인 린가드는 지난 2015-16시즌부터 팀에서 자신의 입지를 넓혀나갔다. 당시 루이스 반 할 감독이 린가드에게 기회를 줬고 린가드는 40경기에 출전해 6골 4도움을 올리며 나름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쳤다.2017-18시즌에는 헨리크 미키타리안을 제치고 주전으로 올라섰고 리그 48경기에 출전해 13골 7도움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 기록을 세웠다. 이때까지만 해도 린가드의 맨유 생활은 평탄했다.그러나 그 다음 시즌부터 점점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입지를 잃어갔다. 2019년 한 해 동안은 리그에서 단 하나의 공격 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하며 최악의 선수로 거론됐고, 전력 외로 여겨졌다. 이번 시즌 역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린가드에서 단 한 번도 리그 출전 기회를 주지 않았고, 린가드는 리그컵에서만 두 번 모습을 드러낸 것이 전부다.맨유도 현재 린가드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지만 일단 1년 연장 계약 발동해 시간을 벌겠다는 생각이다. 현재 린가드의 몸값 추정치는 축구전문분석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1000만 유로(약 133억 원)다.최근까지 공격포인트도 없고 제대로 출전하지 못했던 린가드지만 여전히 인기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ESPN'은 19일(한국시간) "정보통에 따르면 영입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뿐만 아니라 해외 구단의 관심도 받고 있다. 마르세유, 포르투, 인테르, AC밀란, 니스, 토트넘, 셰필드 유나이티드, 웨스트햄까지 린가드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맨유는 아직 아무런 대답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고 보도했다.특히 토트넘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토트넘은 델레 알리가 파리 생제르망으로 떠난다면 린가드로 공백을 메울 가능성이 있다.그러나 토트넘 팬들과 전문가들의 생각은 달랐다. 팬들의 반응과 이적설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풋볼팬캐스트'는 "린가드 영입은 토트넘에 홀트비 2.0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과거 대니 머피, 루이스 사하 등 다양하고, 최근에는 제드송 페르난데스도 있다. 어쩌면 2012-13시즌 영입했던 루이스 홀트비와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며 린가드 영입을 반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21: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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