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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입지 변화' 이강인, 오사수나전 선발 예상...이젠 공격P 터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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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1 15:35: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제 이강인에게 필요한 건 공격 포인트다.

발렌시아는 22알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오사수나와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승점 19로 리그 14위에 머물고 있는 발렌시아는 반드시 승리해야 중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다.

경기를 앞두고 스페인 '엘데스마르케'는 발렌시아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강인도 해당 명단에 포함됐다. 이 매체는 발렌시아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고, 이강인은 막시 고메스와 함께 2톱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이강인을 다시 중용하기 시작했다. 지난 4일에 있었던 카디즈전을 시작으로 이강인은 점차 출전 시간을 끌어올리더니, 코파 델 레이에서 선발로 나와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후 열린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도 선발로 기용됐다. 직전 경기였던 알코르콘 경기에선 후반 교체로 투입됐다.

이강인이 다시 발렌시아 선발로 돌아오면서 이적설도 묘하게 흐르고 있다. 스페인 '카네다 세르'는 12일 "여러 클럽에서 (이강인의) 판매 여부를 알고 싶어했다. 발렌시아는 이적 가능성을 열어줬지만 이강인은 출장 시간이 늘어나면서 미래를 다시 고민하고 있다. 이미 이적과 잔류를 두고 50대 50인 상황"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강인이 다시 미래를 고민하는 이유는 관심이 있는 팀들이 적극적인 제의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적을 원한다고 해도 제의가 없으면 발렌시아를 떠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다행히도 출장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다시 그라시아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지만 이강인도 이제 리그에서 공격 포인트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강인이 리그에서 기록한 마지막 공격 포인트는 지난 10월에 있었던 엘체전에서 기록한 도움이다. 발렌시아가 중하위권에 머물며 상황이 좋지 않다는 걸 감안해도 이강인은 분명 공격적인 포지션에서 뛰고 있는 선수다. 12경기 3도움은 다소 아쉬운 감이 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이 아닌 내년 여름에라도 이강인이 다시 이적을 추진한다고 해도 꾸준한 공격 포인트로 가치를 높여 놓는다면 더 좋은 제안을 받을 수도 있는 노릇이다. 발렌시아에서 잘 풀려서 호세 가야, 카를레르 솔레르 같은 명실상부한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도 있다. 그렇기 위해선 공격 포인트가 터져야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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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이 이번 여름에도 선수단 개혁에 나설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영국 '풋볼 런던'은 21일(한국시간) "조세 무리뉴 감독과 다니엘 레비 회장의 여름 이적시장 과제는 분명하고, 이는 토트넘 선수 6명에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두 인물은 자국 선수들을 중심으로 선수단을 꾸리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현재 토트넘은 영국 홈그로운 선수들이 아닌 외국인 선수들도 팀이 운영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국인 선수들이 너무 많아 일부 선수들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출전 명단에 제외됐을 정도다. 이번 시즌에는 파울로 가자니가, 조 로돈, 제드송 페르난데스가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풋볼 런던'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과 레비 회장이 내년 유럽대항전에서는 일부 선수들을 제외시키길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방향성을 유지한다면 여름 이적시장에 일부 선수들의 미래가 불투명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총 6명의 선수를 언급했는데, 주축 선수들도 포함되어 있었다.토비 알더베이럴트, 세르쥬 오리에, 다빈손 산체스,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까지 언급됐다. 모우라와 라멜라는 같은 맥락에 놓인 선수들이다. '풋볼 런던'은 두 선수가 경기에 출전했을 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무리뉴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계속해서 새로운 공격 자원과 연결되고 있는 토트넘의 상황을 고려하면 판매 가능성은 충분하다알더베이럴트 같은 경우는 여전히 토트넘에서 가장 믿을만한 센터백이지만 최근 들어 약간 주전에서 밀린 모양새다. 또한 분명히 전성기에서 내려온 감이 있으며, 곧 32살이 된다는 점도 변수가 될 수 있다고 '풋볼 런던'은 분석했다. 산체스는 4200만 파운드(약 632억 원)에 데려왔지만 현재 4순위 센터백이다. 지난 여름에도 이적설이 존재했다.오리에는 이번 시즌 주전으로 활약 중이지만 지난 여름 토트넘이 정리하려고 했던 자원 중 한 명이다. 계약 기간도 2022년 6월까지라 갈수록 이적료를 높게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 매체는 현재로선 재계약이 유력하지만 이적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16:3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2021 시즌 창단한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U-18, U-15 유소년 팀을 이끌 코치진이 꾸려졌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8 사령탑은 김호영 감독이다. 김호영 감독은 1996년 수원삼성프로축구단 선수를 시작으로 1998년 올림픽 상비군 대표를 거쳐 2001년 경찰청 축구단, 2003년 일본 야마가타 몬테디오 선수를 지냈다. 이후 2009년부터 2년 간 경찰청 축구단 코치, 2011년부터 4년 간 스포츠토토 여자 축구단 코치, 2015년부터 2년 간 성남FC 코치로 역임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상주상무 U-18 용운고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다.올 시즌 지도자로 첫 발을 내딛은 박태민 코치는 지난해까지 성남FC 선수로 활약했다. 박태민 코치는 2008년 수원에서 데뷔해 10년 동안 K리그 173경기에 출장해 5득점 8도움을 기록했다.정요한 코치는 2015년부터 2년 간 용인시청(前 내셔널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경북비산초 코치로 역임했다. 한상수 GK코치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수원삼성 U-15,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수원삼성 U-18 GK코치를 맡았다. 2019년 통진고 GK코치, 2020년 상주상무 U-18 용운고 GK코치를 지냈다.박대렬 의무트레이너는 2014년 기아타이거즈, 2015년 국민체육진흥공단 다이빙팀 의무 트레이너로 근무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는 상주상무 U-18 용운고, U-15 함창중 의무트레이너를 맡았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5 유소년 팀은 하승룡 감독이 이끈다. 하승룡 감독은 2005년 울산현대 입단 후 2005년부터 2007년 한국철도공사, 2008년부터 2009년 천안시청,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철도공사 선수로 활약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는 상주상무 U-15 함창중 코치를 맡았고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상주상무 U-15 함창중 감독을 역임했다.김천상무 U-15 유소년 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는 정종희 코치는 2014년 전북현대 입단 후 2015년 울산 현대미포조선(前 내셔널리그), 2016년부터 2017년 천안시청, 2018년 김해시청, 2019년부터 2020년 울산시민축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조형준 코치는 2019년 울산시민축구단에서 선수 생활 이후 기장축구센터 U-12에서 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했다. 유근모 GK코치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인천 서구FC U-15 GK코치로 역임했다. 김동완 의무트레이너는 2019년 상주상무 U-15 의무트레이너, 천안 목천고등학교 사이클팀 의무트레이너를 맡았다.한편,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친 김천상무 U-18, U-15 유소년 팀은 2021 시즌을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16:29:5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의 시즌 첫 우승을 자축했다.유벤투스는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레조넬 에밀리아에 위치한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결승전에서 나폴리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유벤투스가 수페르코파를 들어올리며 2020-21시즌 첫 우승에 성공했다.이날 호날두가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은 유벤투스다. 호날두는 후반 19분 코너킥에서 굴절된 공을 왼발로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종료 직전 알바로 모라타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우승을 확정했다.호날두에게 많은 의미가 있는 승리였다. 2018년 유벤투스 입단 이후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됐고, 이번 골은 자신의 760호 골이었다. 이로써 호날두는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경기 후 호날두도 크게 기뻐했다. 호날두는 '라이 스포르트'를 통해 "매우 행복하다. 어려운경기였고 잔디 상태가 특히 좋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는 해냈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지난 인터 밀란전과는 다른 태도를 보여줬다. 그것은 이제 과거다. 매우 중요한 트로피이고, 팀에 많은 자신감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트로피다"며 "AC밀란과 인터 밀란은 매우 강한 팀들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여전히 우승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16:10:02
[인터풋볼=고양] 정지훈 기자= 전북 현대의 클럽 어드바이저로 선임된 박지성이 자신의 축구 철학보다는 전북의 축구 철학인 '닥공(닥치고 공격)'을 살려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지성이 강조한 것은 전북의 축구 철학에 부합하는 유소년 선수들을 육성하는 일이었다. 전북 현대가 더 큰 도약을 위해 '레전드' 박지성과 손을 잡았다. 전북은 지난 19일 공식 채널을 통해 박지성의 클럽 어드바이저 선임을 발표했고, 21일 오전 현대모터스 스튜디오 고양 다목적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 축구의 '아이콘'이었던 박지성과 K리그 최고의 클럽이 만났다는 점에서 큰 화제가 됐고, 공식 기자회견에는 많은 취재진이 참석했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 했기에 방송과 일반 미디어를 구분해 기자회견을 진행할 정도였다.대부분 질문은 박지성의 역할에 집중됐다.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조금 생소한 클럽 어드바이저라는 역할 때문에 박지성이 전북이라는 클럽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가 관심사였다.박지성은 "구단에서 원하는 것은 제가 가진 경험을 공유해주며 조언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제 모든 것을 구단과 공유할 생각이다. 전북은 이미 K리그 최고의 클럽이다. 제가 온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 하지만 유소년이나, 시스템에서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유소년 시스템에서 더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구단이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 업무 파악을 해야 한다. 전북 팬들이 어떤 축구를 원하는지 파악도 해야 한다. 전북이 어떤 길로 나아갈지 이야기를 하며 발전시키고 싶다"며 자신의 역할을 설명했다.여기서 '행정가' 박지성의 축구 철학이 궁금했다. 그러나 박지성은 자신의 축구 철학보다는 구단이 가지고 있는 철학을 발전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지성은 전북의 축구 철학인 '닥공'을 언급했고, 자신은 이 철학에 맞는 유소년 선수들을 육성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박지성은 "저는 전북의 감독이 아니다. 전북이 어떤 축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철학을 갖고 있지는 않다. 김상식 감독님이 공격 축구를 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이전 최강희 감독님부터 이어져온 축구다. 전북의 축구 이미지가 공격적이다. 전북의 정체성은 공격 축구다"며 전북의 철학을 먼저 언급했다.이어 박지성은 "전북의 축구 철학 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 김상식 감독님은 선수, 코치를 거쳐 감독까지 올라왔고, 전북의 DNA를 잘 알고 있다. 클럽의 색깔을 잘 가져가야 한다. 팬들이 어떤 클럽이 되기를 원하는 지 파악하고, 그런 축구를 하고 싶다. 축구 클럽은 지역에서 철학과 정체성을 가져가야 한다. 저의 철학보다는 클럽의 철학에 맞춰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16:09:17
[인터풋볼=거제] 이현호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 센터백 이지솔(21)이 서울이랜드전을 기다린다.이지솔은 매탄중, 언남고에서 성장해 2018년 대전 유니폼을 입은 수비수다. 프로 첫 시즌에 리그 4경기를 뛰더니 2019시즌에는 23경기를 소화했다. 시즌이 단축된 2020년에는 21경기에 출전했다. U-17, U-20 연령별 대표팀도 고루 거쳤다. 2019년에는 정정용 감독과 함께 U-20 월드컵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8강 세네갈전 후반 종료직전에 넣은 헤더골은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다.2021시즌을 준비하는 이지솔을 경남 거제 전지훈련장에서 만났다. 이지솔은 "치골과 무릎 쪽에 염증이 있어서 아직은 정상 훈련을 못 받고 있다. 하지만 재활 훈련으로 몸상태가 많이 나아졌다. 곧 팀훈련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1999년생 수비수가 프로 4년 차가 됐다. 이지솔은 "벌써 4번째 시즌이다. 더 이상 어린 선수, 신인급 선수가 아니다. 뭔가 보여줘야 할 때다. 팀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중요한 시기다. 저는 전 경기에 출전하고, 팀은 최소실점을 거두는 게 목표다. 물론 승격이 최우선 목표"라고 다짐했다.대전은 새 시즌을 앞두고 이민성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이민성 감독은 과거 올림픽 대표팀 코치 시절에 이지솔을 직접 지휘한 바 있다. 그때를 돌아본 이지솔은 "올림픽 대표팀에서 잠깐 뵌 적이 있다. 감독님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확실하게 말씀해주신다. 아직 전술 훈련은 안 들어갔지만 빠른 축구를 원하시는 것 같다"고 기대했다.이지솔은 2021시즌 전체 일정 중에서 서울이랜드전을 가장 기다린다. 연령별 대표팀 은사였던 정정용 감독이 이랜드 사령탑이기 때문이다. 이지솔은 "작년에 이랜드랑 붙을 때마다 정말 지기 싫었다. 정 감독님이 계시니까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의식을 안 하려고 해도 의식이 되더라. 올해에도 이랜드전에서 좋은 결과 거두겠다"고 선언했다.2020시즌 서울이랜드 원정 경기에서의 이지솔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16:00:1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2021시즌 주장으로 박세직, 부주장에 최규백, 이은범을 임명했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장을 맡게 된 박세직은 어린 선수들이 많은 구단 특성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리더십을 발휘해 코치진과 선수단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했다. 2019시즌 여름, 아산에 합류하며 베테랑으로서 팀에 헌신하는 모습으로 감독 및 코치진의 신임을 받아 2021시즌에도 주장 완장을 차게 됐다.박세직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장을 맡겨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작년엔 개인적으로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부족했던 점을 채워서 올해는 팀이 좀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팀 이적과 동시에 부주장을 맡게 된 최규백은 "충남아산FC로 이적과 동시에 부주장이라는 직책을 맡겨주신 박동혁 감독님과 코치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믿어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팀이 작년보다 높은 곳에 위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작년 여름, 충남아산FC에 합류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은범은 "충남아산FC로 완전 이적에 이어 부주장이라는 직책까지 맡겨주셔서 감사하다. 기회를 주신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운동장에서 팬 여러분과 함께 웃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주장단 선임이 완료된 충남아산FC는 지난 5일(화)부터 부산 기장에서 동계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26일 남해로 2차 동계훈련을 떠나 2021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15:41:41
[축구] '입지 변화' 이강인, 오사수나전 선발 예상...이젠 공격P 터져야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제 이강인에게 필요한 건 공격 포인트다.발렌시아는 22알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오사수나와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승점 19로 리그 14위에 머물고 있는 발렌시아는 반드시 승리해야 중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다.경기를 앞두고 스페인 '엘데스마르케'는 발렌시아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강인도 해당 명단에 포함됐다. 이 매체는 발렌시아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고, 이강인은 막시 고메스와 함께 2톱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최근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이강인을 다시 중용하기 시작했다. 지난 4일에 있었던 카디즈전을 시작으로 이강인은 점차 출전 시간을 끌어올리더니, 코파 델 레이에서 선발로 나와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후 열린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도 선발로 기용됐다. 직전 경기였던 알코르콘 경기에선 후반 교체로 투입됐다.이강인이 다시 발렌시아 선발로 돌아오면서 이적설도 묘하게 흐르고 있다. 스페인 '카네다 세르'는 12일 "여러 클럽에서 (이강인의) 판매 여부를 알고 싶어했다. 발렌시아는 이적 가능성을 열어줬지만 이강인은 출장 시간이 늘어나면서 미래를 다시 고민하고 있다. 이미 이적과 잔류를 두고 50대 50인 상황"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이강인이 다시 미래를 고민하는 이유는 관심이 있는 팀들이 적극적인 제의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적을 원한다고 해도 제의가 없으면 발렌시아를 떠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다행히도 출장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다시 그라시아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지만 이강인도 이제 리그에서 공격 포인트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강인이 리그에서 기록한 마지막 공격 포인트는 지난 10월에 있었던 엘체전에서 기록한 도움이다. 발렌시아가 중하위권에 머물며 상황이 좋지 않다는 걸 감안해도 이강인은 분명 공격적인 포지션에서 뛰고 있는 선수다. 12경기 3도움은 다소 아쉬운 감이 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이 아닌 내년 여름에라도 이강인이 다시 이적을 추진한다고 해도 꾸준한 공격 포인트로 가치를 높여 놓는다면 더 좋은 제안을 받을 수도 있는 노릇이다. 발렌시아에서 잘 풀려서 호세 가야, 카를레르 솔레르 같은 명실상부한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도 있다. 그렇기 위해선 공격 포인트가 터져야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15:3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전남드래곤즈가 제주유나이티드에서 2000년생 측면 수비수 김영욱을 영입했다.김영욱은 창원토월중과 천안제일고를 거쳐 2020시즌 제주에 프로 직행으로 입단하며 많은 기대를 받던 2000년생의 젊은 측면 수비수다. 신인이었던 김영욱은 2019시즌 R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0시즌 프로 데뷔했다.김영욱은 빠른 주력과 젊은 패기로 우측 측면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선수다. 패스와 드리블, 슈팅 등 탄탄한 기본기로 공격 작업이 원활하게 전개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할 수 있다. 수비 시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동료와 함께 압박을 하는 플레이가 강점인 김영욱은 공수 양면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021시즌을 준비하며 U22 쿼터 선수가 추가적으로 필요했던 전남드래곤즈는 성장 가능성이 큰 제주의 김영욱에게 영입 제안을 했다. 제주에서 K리그2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안현범에 가려져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던 김영욱도 출전 기회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적을 결심했다.계약 후 바로 팀 훈련에 합류한 김영욱은 "이적이 진행되면서 전남에서 오래 뛰었던 영욱이형(김영욱)이 전남도 승격할 수 있는 경쟁력이 있는 팀이고, 전남에서의 훈련과 생활에 대한 많은 조언을 해줬다. 빠르게 팀에 적응해서 시즌 시작 후 젊은 선수답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짠물수비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가오는 2021시즌 각오를 밝혔다.#선수 프로필이름: 김영욱 (金瑛昱/ Kim Yeonguk)포지션: DF (RB)생년월일: 2000.03.02신장/체중: 175cm/63kgK리그 출전: 1경기선수경력: 창원토월중 - 천안제일고 - 제주유나이티드(2019~2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15:12:2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오 퍼디난드가 최근 연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폴 포그바의 활약을 칭찬했다.포그바의 상승세가 무섭다. 포그바는 지난 12월 6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전을 시작으로 맨유의 선발 자리를 꿰차면서 꾸준하게 출전하고 있다. 보다 공격적인 역할을 맡으면서 맨유의 공격 작업을 돕고 있고 중거리포로 3골을 득점하며 득점까지 책임지고 있다.이어 21일 열린 풀럼과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포그바는 프레드와 함께 3선 미드필더로 출전했지만 오른쪽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다. 후반 20분에는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포를 꽂아 넣으며 승리를 안겼다. 맨유는 2-1 역전승을 거두며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다시 1위로 올라섰다.경기 후 포그바는 자신의 골에 대해서"잘 때린 거 같다"며 "왼발 슈팅이 그렇게 나갈 줄 몰랐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공이 들어가서 기쁘다. 아름다운 골이었고 아름다운 승리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최근 포그바의 활약을 지켜본 퍼디난드도 칭찬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BT스포르트'를 통해 "오늘 그는 훌륭했다. 공격도 수비도 모두 잘했고 찬스를 만들었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그가 빠르게 경기한다는 것이다. 공을 끌지 않고 효율적으로 플레이한다. 놀랍다"고 평가했다.이어 "맨유는 경기를 지배했고 이런 경기에서 그는 중앙을 벗어나 플레이할 수 있다. 현재 그의 폼은 최고다"고 설명했다.퍼디난드는 "그는 경기를 좋아하고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 포그바가 성장하는 것을 봤고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미드필더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고 느낀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15:1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버질 반 다이크의 회복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리버풀은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번리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현재 4위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은 승리해도 순위 변동은 없지만 선두권 추격을 위해선 반드시 승점 3이 필요하다.경기를 앞두고 클롭 감독은 반 다이크 회복 상태에서 언급했다. 반 다이크는 지난 10월 조던 픽포드와 충돌하면서 부상을 당했다.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리버풀과 에버턴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전반 7분 픽포드는 반 다이크의 무릎을 향한 거친 태클을 했고, 엄청난 충격을 받은 반 다이크는 경기장에 쓰러졌다. 이후 반 다이크는 교체됐고,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복귀까지 최소 6~8개월이 필요한 부상이었고, 현재 반 다이크는 재활 중이다.이에 클롭 감독은 "난 (지금 반 다이크의 상태로) 무엇이 가능하고, 어떤 행동을 할 수 없는지 모른다. 그걸 판단할 적임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도 정말 좋아 보이는 건 맞다. 그와 통화를 했는데, 기분이 좋아 보였다. 매우 좋은 징조 같다"며 반 다이크의 재활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그래도 십자인대 재활은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부상이다. 아직까지 복귀 시점을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게 현실이다. 클롭 감독도 "반 다이크가 언제 돌아올지는 모르겠다. 아직 (복귀까지) 거쳐야 할 많은 과정들이 있다. 나도 이 부상을 당해봤다. 그래도 그가 재활을 얼마나 진행한지를 보면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게 전부다"라고 설명했다.반 다이크를 제외하고도 리버풀은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 많다. 이번 시즌 새로 영입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던 디오고 조타도 부상자 중 한 명이다. 클롭 감독은 "조타는 복귀까지 몇 주의 시간이 더욱 필요할 것이다. 얼마나 오랜 시간이 필요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1~2주는 힘들 것이다. 그의 부상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행히도 클롭 감독은 조엘 마팁은 완전히 부상에서 회복해 훈련을 정상적으로 마쳤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14: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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