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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무리뉴의 토트넘, EPL 우승 가능할까?...통계로 본 가능성은 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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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1 17:1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통계로 본다면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우승할 수 있는 확률은 단 3%에 불과했다.

EPL이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다가왔다. 아직 구단 별로 경기 수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팀들이 19경기를 마치며 리그 일정의 절반을 소화했다. 원래대로라면 후반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선 우승 혹은 4위권 경쟁에 대한 윤곽이 나오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전혀 예측할 수 없다. 현재 1위는 승점 40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9경기)지만 2위 맨체스터 시티(18경기)가 승점 38로 2위다. 레스터 시티(19경기)가 승점 38로 3위, 리버풀(18경기)로 4위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18경기)은 승점 33으로 5위에 위치했다. 그 밑으로도 에버턴, 웨스트햄, 첼시가 근소한 격차로 추격 중이며 9위 사우샘프턴(승점 29)까지는 충분히 4위권 진입이 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치열한 순위권 경쟁 속에 축구 데이터 매체 'Stats Perform'은 이번 시즌 EPL 최종 순위표를 예측했다. 해당 예측은 19라운드 경기 이전에 발표된 자료다.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은 맨시티로 74.5%라는 높은 수치를 받았다. 최근 맨시티는 16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공수 양면에서 가장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그 뒤를 이어 디펜딩 챔피언인 리버풀이 14.1%로 우승 후보 2위라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유가 7.8%의 확률로 3번째로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이었다. 우승 후보 4위로 언급된 팀이 3%의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된 토트넘이다.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지만 우승을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권 안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은 것이다. 67.2%로 현재 3위를 달리고 있는 레스터보다 확률상 높았다.

사진=Stats Perfrom
사진=Stats Per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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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최고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부상으로 교체된 선수들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맨체스터 시티가 21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태서 승점 38점으로 2위에 위치했다.접전 끝 승리였다. 맨시티는 아스톤 빌라의 거센 반격에 시달렸으나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센터백 듀오가 안정적으로 막아냈다. 에데르송이 선방도 있었다. 이후 제로톱 베르나르두 실바를 활용한 역동적인 공격으로 아스톤 빌라를 공략했다. 후반 34분 실바의 골을 앞서간 맨시티는 후반 종료 직전 일카이 귄도안의 페널티킥 골까지 나와 2-0으로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맨시티는 최근 공식전 16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했다. 무패 기간동안 13승 3무를 올렸다. 클린시트(무실점) 경기는 12경기나 된다. 34골을 넣는 동안 3실점밖에 헌납하지 않았다. EPL만 한정지으면 6연승으로 선두 자리를 위협 중에 있다. 맨시티는 EPL 18경기를 치르는 동안 13실점밖에 내주지 않았는데 이는 팀 최소 실점 1위에 해당된다.수비뿐만 아니라 공격 부분도 준수하다. 맨시티는 최근 8경기서 EPL 18라운드 브라이튼전을 제외하고 모두 2골 이상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세르히오 아구에로 부상 등으로 공격력 부진에 시달렸던 것과 대조적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다양한 선수를 제로톱을 활용해 역동적인 축구를 주문한 것이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잘 나가는 맨시티에 불안 요소도 있다. 바로 부상 악령이다. 아스톤 빌라전서 카일 워커가 햄스트링에 고통을 호소하며 교체됐고 케빈 더 브라위너도 근육 부상을 입어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공교롭게도 모두 잭 그릴리쉬와 충돌 이후 발생한 부상이었다. 두 선수는 각각 수비와 공격 전개의 핵심적인 선수들이기 때문에 이탈할 경우 공백이 뼈아플 것으로 추정된다.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서 "두 선수의 상태에서 대해서 정확히 말할 수 없다. 아직 의사의 소견을 듣지 못했다. 더 브라위너 같은 경우는 근육 부상을 당한 것 같다. 축구계에서 흔히 있는 일이다. 그들이 아무 문제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맨시티는 최근 코로나19 대규모 창궐로 인해 곤욕을 치른 바 있기에 부상 상황에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20:00:02
사진=크리스탈 팰리스 SNS[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가 '마인츠 주포' 장 필립 마테타(23)를 영입하며 공격 보강에 성공했다.팰리스는 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마테타와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18개월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팰리스와 2022년 6월까지 동행할 것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팰리스의 스티브 패리시 회장은 "마테타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냈다. 그는 검증된 골잡이로 잠재력이 높은 공격수다. 마테타의 합류로 우리는 더욱 균형잡힌 팀을 만들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마테타는 프랑스 국적의 선수로 192cm의 장신을 바탕을 무기로 내세운 스트라이커다. 리옹에서도 활약한 마테타는 2017-18시즌 프랑스 2부 리그 르 하브르서 35경기를 뛰고 17골을 넣으며 본격 주목을 받았다. 결국 2018-19시즌을 앞두고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로 향했다.마테타는 마인츠의 주포로 활약했다. 분데스리가 데뷔 시즌서 전 경기를 소화하며 14골을 터뜨렸다. 지난 시즌에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18경기 3골밖에 넣지 못했으나 올 시즌 다시 재기에 성공했다. 마테타는 올 시즌 공식전 17경기에 나와 10골에 성공하며 마인츠의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마테타가 오며 팰리스는 공격 옵션이 추가됐다. 팰리스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경기서 21골만을 기록하며 팀 최소 득점 7위에 올라있다. 윌프레드 자하가 8골을 넣으며 독보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으나 공격진의 지원이 아쉽다. 특히 최전방에서 크리스티안 벤테케, 미키 바추아이, 조던 아이유가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인 것이 컸다.마테타가 자하를 비롯한 기존 공격진과 어떤 조합을 이룰지 로이 호지슨 감독의 선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마테타는 입단 인터뷰에서 "팰리스에 와서 기쁘다. 어렸을 때부터 EPL서 뛰는 것이 꿈이었다. 목표한 바를 이뤘으니 팰리스 팬들에게 나의 기량을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마테타의 전 소속팀이자 지동원이 뛰고 있는 마인츠는 분데스리가 강등 유력 후보다. 샬케와 더불어 17경기 1승만을 거뒀고 승점 7점으로 강등권인 17위에 위치 중이다. 마테타의 이탈로 공백이 생기게 돼 생존 경쟁에 빨간 불이 켜진 마인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19:2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스널이 '차세대 에이스' 에밀 스미스 로우(20)에게 주급 대폭 인상 조건을 내세운 장기 재계약안을 제시할 계획이다.아스널은 최근 완벽히 반등했다.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경기서 4승 1무를 기록해 10위까지 올라섰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득점력도 살아났고 중원, 수비도 안정화 추세다. 아르테타 감독에 대한 거취 문제도 사라졌다.스미스 로우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는 아스널 유스 출신으로 2달전까지만 해도 1군에는 모습조차 드러내지 못하는 선수였다. 하지만 15라운드 첼시전 깜짝 선발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하며 입지를 확보했다. 엄청난 활동량을 앞세운 기동성과 날카로운 패스 능력이 그의 대표적인 강점이었다.스미스 로우의 능력은 아스널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었다. 아스널은 첼시전 이전 EPL 10경기서 1승 2무 7패를 하는 최악의 부진을 기록 중이었다. 단조롭고 무기력한 공격이 침체된 경기력, 성적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스미스 로우를 비롯해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등의 영건들이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며 아스널의 문제점을 지웠다.메수트 외질의 빈 자리도 완전히 메웠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올 시즌 EPL,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로스터서 외질을 제외했다. 부진한 경기력으로 인해 아르테타 감독의 구상에서 밀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아스널은 외질의 공백에 시달렸다. 이른바 '10번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선수가 없어 위협적인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스미스 로우가 등장해 걱정을 덜어줬다. 스미스 로우는 2선을 활발하게 움직이며 연결 고리 역할을 맡았다. 외질을 잊게 해주는 활약을 펼쳐 아스널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 그의 활약은 기록으로 증명된다. 첼시전 이후 찬스 메이킹 기록을 볼 때 스미스 로우(10번)보다 많은 기회 창출에 성공한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12번)밖에 없다.이처럼 스미스 로우의 활약이 두드러지자 아스널은 재계약을 준비 중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스미스 로우는 현재 주급 15,000 파운드(약 2,300만원)을 받고 있으며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다. 아스널은 주급을 40,000 파운드(약 6,040만원)으로 인상한 재계약안을 건넬 것으로 보인다. 계약 기간도 더욱 늘어날 것이다"고 전했다. 재계약 성사 시 주급을 연봉으로 환산할 경우 연간 약 30억원을 수령할 것으로 추정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19:1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루카스 포돌스키는 아스널이 아닌 메수트 외질 편이었다.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포돌스키가 독일 '스포르트 빌트'와 인터뷰한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포돌스키는 "나는 한 팀에서 6~7년 정도 머문 선수들과 같은 생각을 한다. 외질을 선수단에서 완벽히 쫓아낸 건 절대적으로 괜찮지 않다"고 주장했다.외질은 아직 아스널에선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았지만 페네르바체 입단이 확정적인 상황이다. 페네르바체는 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이적 작업을 계속하기 위해 외질을 이스탄불로 데려왔다"고 발표하면서 구단이 공식적으로 협상 중이라는 걸 인정했다. 20일에는 외질의 입단 소감 인터뷰를 영상으로 만들어 발표하기도 했다. 외질도 개인 트위터를 통해 가족과 이스탄불로 이동하는 모습을 올린 것으로 보면 곧 이적 절차가 완전히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외질은 2013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아스널로 합류했다. 데뷔 시즌에 5골 10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고, 2015-16시즌에는 6골 19도움으로 도움왕까지 차지했다. 하지만 벵거 감독이 은퇴한 후에 외질은 점점 아스널에서 자리를 잃어갔다.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초반에는 외질을 중용했지만 점차 외질을 홀대하기 시작했다.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2000만 원)를 수령 중인 외질은 벤치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많아졌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도 부임 후 외질을 어떻게든 활용하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했고, 지난 3월부터 외질은 경기장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었다. 끝내 이번 시즌에는 출전 명단에도 제외되면서 아스널 선수 구상에서 완벽히 사라졌다.이를 두고 포돌스키는 "외질은 경기장에서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줬고, 동료에게나 구단에 부정적인 적은 없었다. 구단으로서 아스널이 지난 몇 달 동안 보여준 모습은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았다"며 외질을 홀대한 아스널을 비판했다.마지막으로는 터키로 이적한 외질의 활약을 기대했다. 그는 "외질이 터키에서 뛸 수 있게 돼 기쁘다. 그는 리그의 자산이 될 것이며 32살이란 나이에도 여전히 전성기다. 아스널과 그렇게 끝나서 정말 아쉬웠다. 어떤 프로 선수도 출전할 수 없으면 만족할 수 없다. 외질은 이제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축구를 다시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18:40:02
[인터풋볼] 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전 세계 축구 경기를 프리뷰하는 '스포터'가 돌아왔다. 스포터는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스포츠 베팅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기자단이다. '스포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배당률과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스포터 PICK'을 통해 이번 주 승자를 예측해보자 [편집자주]리버풀이 4위까지 밀려났다. 더 심각한 건 리그 3경기 연속 득점이 없다. 이는 16년 만에 나온 불명예 기록이다. 흔들리고 있는 리버풀이 번리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까.리버풀 FC와 번리 FC는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리버풀은 9승 7무 2패 승점 34점으로 4위에, 번리는 4승 4무 9패 승점 16점으로 17위에 올라있다.리버풀은 4경기 연속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7-0 대승을 거둔 이후 승리가 없다. 리버풀은 올 시즌 일찌감치 중앙 수비진이 모두 이탈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드필더진에서 활력을 넣어줘야 할 조던 헨더슨, 파비뉴가 센터백의 임무를 수행하며 중원에서 구심점을 잃었다. 게다가 알렉산더 아놀드와 앤드류 로버트슨이 전처럼 자유롭게 공격에 나서지 못하며 날카로운 공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번리 역시 상황이 좋지 않다. 리그 2경기 연속 무기력한 패배를 맛봤다. 다만 적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이번 시즌 리그 17경기 동안 22골만 허용했다. 다른 팀들보다 단단한 수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은 장점이다. 그러나 득점포가 터지지 않아 좀처럼 승점을 챙기지 못하고 있다. 강등권인 풀럼(승점 12점)과의 격차는 단 4점 차다. 단 2~3경기의 결과로 승격 1년 만에 다시 2부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에 내몰렸다.양 팀 모두 득점력에서 문제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공격진의 활약이 중요하다. 리버풀은 피르미누가 살아나야 한다. 연계가 좋은 공격수로 평가받지만, 항상 결정력 부재가 발목을 잡고 있다.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8경기 5득점 3도움이 전부다. 특히 피르미누의 43개의 슈팅 중 18개만이 유효슈팅으로 기록됐으며, 결정적인 찬스를 날린 경우는 8번이나 있다. 리버풀의 전체적인 공격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피르미누의 활약이 필수적이다.번리는 리그 최악의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리그 유일의 한 자릿수대 팀 득점(9득점)이다. 팀 최다 득점자는 크리스 우드로 3득점밖에 성공시키지 못했다. 이외에도 애슐리 반스, 로비 브래디 등이 1득점만을 기록하며 득점 부진에 빠져있다. 공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난 시즌 팀 득점 1위 우드가 살아나야 한다. 지난 시즌 14득점을 기록하며 션 디쉬 감독의 선 굵은 축구의 선봉장을 이끌었던 우드가 분발해야만 한다.축구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 번리는 4-4-2포메이션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는 마네, 피르미누, 살라를 일컫는 '마누라'라인이 가동되고, 번리는 반스와 우드가 공격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어느 팀의 공격수가 골망을 흔들어 극도의 득점 부진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4경기 만에 승리를 맛볼 리버풀!전문가들은 리버풀의 승리를 예측했다. 국내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업체 '스포라이브'는 리버풀에 1.22배, 번리에 15배의 배당률을 책정했다. 배당률이 낮다는 것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으로, 리버풀에 배당된 1.22배는 리버풀의 승리 확률이 82%라는 것을 뜻한다. 양 팀 배당률을 봤을 때 리버풀이 손쉽게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 팀 경기는 총득점 합이 '3.5골 이하'로 터질 가능성이 높다. 스포라이브는 양 팀 경기의 총 득점 합이 3.5골을 넘지 않을 것이라는 배당률에 1.64배를 책정했으며, 3.5골 이상에는 2.37배라는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률을 부여했다. 즉, 리버풀의 승리가 점쳐지는 동시에 '3.5골 이하'의 경기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리버풀의 3-0 승리가 예상된다.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2기' 배지원사진=게티이미지, 스포라이브 홈페이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18:3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프로축구 광주FC의 새로운 중원 사령관 김종우(27)가 부활의 날개를 편다.광주는 지난 6일 수원 삼성에서 뛰던 김종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프로 7년 차인 그는 날카로운 패스와 경기 조율 능력, 탈압박에 강점을 지닌 미드필더다.수원 U-18 매탄고 출신으로 2015년 수원을 통해 프로에 입문한 김종우는 임대 생활도 수원FC에서 하는 등 수원을 벗어나는 일이 없었다. 그만큼 이번 이적 결정은 그에게 큰 선택이자 중대한 결심이었다.김종우는 "경기에 꾸준히 출전하고 싶었다. 몇몇 팀의 제의가 있었지만 그 중 지난 해 좋은 활약을 펼쳤던 광주가 적극적으로 나를 원했다"며 "김호영 감독님께서 공격적이고 디테일 한 부분을 강조하셨다. 광주의 축구와 자신이 잘 맞을 것 같아 이적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김호영 감독은 김종우를 영입하며 "전진성과 테크닉, 창조성까지 공격형 미드필더의 조건을 갖춘 선수"라는 평가를 내렸다. 김종우 역시 이점을 반등의 포인트로 삼았다.그는 "이전에는 경기를 못 뛰다 보니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변화를 시도했고, 광주에 합류해서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감독님과 팀이 원하는 걸 들어보니 너무 단점 보완에 치중하기보단 잘하는 걸 더욱 더 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부활의 열쇠를 말했다.그렇다면 김종우가 그리는 목표는 무엇일까. "개인적으로는 공격 포인트를 많이 쌓고 싶다. 어릴 땐 골도 넣고 도움도 많이 했는데 프로에서는 장점을 잘 못 보여준 것 같다"며 "꾸준히 경기에 출장하는게 최우선 목표지만, 좋은 경기력을 선보여 시즌 뒤 K리그 대상 시상식에도 서보고 싶다. 광주에서 김종우라는 선수의 가치를 증명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17:50:17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어린 시절, 현재 뛰고 있는 팀과 라이벌을 응원했던 스타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큰 족적을 남긴 로이 킨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출연해 "아일랜드 국적이기 때문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좋아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토트넘의 광팬이었다. 이유는 명확히 말할 수 없지만 나는 토트넘을 응원했다"고 전했다.영국 '더 선'은 킨과 같이 어린 시절 현 소속팀의 라이벌을 지지했던 7인을 나열했다. 7명 중 아스널 팬이 3명이었다.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폴 포그바가 주인공이다. 해당 매체는 "케인은 어릴 적 아스널을 응원하는 소년 팬이었고 아스널 유스에서도 뛴 적이 있다. 베일은 작년에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티에리 앙리, 데니스 베르캄프를 동경해 아스널을 응원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이어 "포그바는 2000년대 초반 프랑스인들이 대거 포진했던 아스널의 팬이었다. 당시 아스널엔 아르센 벵거 감독을 비롯해 앙리, 로베르트 피레스, 패트릭 비에이라 등 프랑스 국적 선수들이 많았다. 이에 매력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포그바는 '원래는 아스널의 지지자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고 전했다.또한 "존 테리는 맨유의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스 시절 포함 첼시에서만 22년을 보낸 테리는 유년 시절 EPL 트로피를 밥먹듯이 들던 맨유를 동경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리버풀에서 737경기를 뛴 전설적인 센터백 제이미 캐러거는 지역 라이벌 에버턴을 열렬히 지지했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이외에도 스털링은 맨유 팬, 케빈 더 브라위너는 리버풀의 팬이었다. 스털링은 맨유의 대표적 라이벌인 리버풀에서 성장해 현재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다. 더 브라위너는 최근 리버풀과 EPL 패권 싸움을 펼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독보적인 에이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17:5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전반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빅6 맞대결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팀은 어디일까?EPL 빅6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토트넘 훗스퍼, 첼시, 아스널로 구성된다. 2010년대 중반부터 EPL 우승 혹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다투는 강호들이자 높은 가치를 지닌 빅클럽이었기에 붙은 별칭이었다. 각자 라이벌 구도도 확실하기 때문에 이들의 대결은 주목도, 중요성이 높다.영국 '플래닛 풋볼'은 전반기 빅6끼리의 대결 성적을 분석하여 승점 순으로 나열했다. 승점이 같을 경우 득실차가 더 낮거나 패배가 더 많은 팀이 아래 순위에 위치했다. 전반기 빅6 맞대결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팀은 리버풀이었다. 리버풀은 5경기 3승 2무를 기록했고 8골을 넣는 동안 3실점밖에 내주지 않았다. 승점으로 환산하면 11점을 얻었다.2위는 토트넘이이었다. 토트넘은 13라운드 리버풀전에서 1-2로 패했으나 다른 팀과의 경기에선 지지 않으며 승점 10점을 얻었다. 4라운드 맨유전서 6-1 대승을 올렸기 때문에 골득실 차(+8)는 빅6 중 가장 높다. 다음은 맨시티다. 맨시티는 9라운드 토트넘전에서 0-2로 패했다. 하지만 다른 팀들과 경기에선 승점을 얻었다. 총 8점을 획득해 리버풀, 토트넘 다음에 위치했다.전반기 부진했던 아스널은 맨유, 첼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2승 3패 승점 6점을 가져갔다. 맨유와 첼시는 나란히 빅6 상대 무승이다. 맨유는 3무 2패를 기록했고 1골밖에 넣지 못하며 8실점을 헌납했다. 첼시는 2무 3패를 올렸고 2골에 성공하는 동안 8실점을 허용했다. 맨유와 첼시의 득실차는 같지만 패배가 첼시가 더 많아 빅6 맞대결 최하위에 위치했다.올 시즌 들어 빅6의 아성이 제대로 무너지고 있다. 레스터 시티, 에버턴, 웨스트햄, 사우샘프턴 등 다크호스들이 떠오르며 그들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 이유다. 현재 레스터는 승점 38점으로 3위에 머물고 있는데 1위 맨유와 승점 2점 차밖에 나지 않는다. 에버턴은 6위, 웨스트햄은 7위, 사우샘프턴은 9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러한 상황에서 EPL 우승은 암흑 속으로 빠졌다. 올 시즌 1위 자리만 9팀이 차지할 정도로 치열하다. 상향 평준화가 된 혼돈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어 1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어떤 팀이 후반기에 호성적을 거두며 마지막에 웃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는 중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17:30:02
[축구] 무리뉴의 토트넘, EPL 우승 가능할까?...통계로 본 가능성은 단 '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통계로 본다면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우승할 수 있는 확률은 단 3%에 불과했다.EPL이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다가왔다. 아직 구단 별로 경기 수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팀들이 19경기를 마치며 리그 일정의 절반을 소화했다. 원래대로라면 후반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선 우승 혹은 4위권 경쟁에 대한 윤곽이 나오기 마련이다.하지만 이번 시즌은 전혀 예측할 수 없다. 현재 1위는 승점 40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9경기)지만 2위 맨체스터 시티(18경기)가 승점 38로 2위다. 레스터 시티(19경기)가 승점 38로 3위, 리버풀(18경기)로 4위를 달리고 있다.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18경기)은 승점 33으로 5위에 위치했다. 그 밑으로도 에버턴, 웨스트햄, 첼시가 근소한 격차로 추격 중이며 9위 사우샘프턴(승점 29)까지는 충분히 4위권 진입이 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치열한 순위권 경쟁 속에 축구 데이터 매체 'Stats Perform'은 이번 시즌 EPL 최종 순위표를 예측했다. 해당 예측은 19라운드 경기 이전에 발표된 자료다.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은 맨시티로 74.5%라는 높은 수치를 받았다. 최근 맨시티는 16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공수 양면에서 가장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그 뒤를 이어 디펜딩 챔피언인 리버풀이 14.1%로 우승 후보 2위라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유가 7.8%의 확률로 3번째로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이었다. 우승 후보 4위로 언급된 팀이 3%의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된 토트넘이다.불가능한 상황은 아니지만 우승을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권 안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은 것이다. 67.2%로 현재 3위를 달리고 있는 레스터보다 확률상 높았다.사진=Stats Perfrom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17:1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첼시가 성적 부진으로 인해 비판에 직면한 프랭크 램파드 감독에게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첼시는 20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0-2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첼시는 8위에 위치했다.무기력한 패배였다. 첼시는 중원을 마테오 코바치치, 메이슨 마운트로 중원을 구성하고 카이 하베르츠를 높게 올리는 공격적인 전술을 취했다. 수비 라인도 높여 점유율을 장악했으나 레스터 수비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첼시는 전반 6분 윌프레드 은디디에게 실점했고, 전반 41분 제임스 메디슨에게 추가 실점을 내줬다.후반 티모 베르너, 하킴 지예흐 등을 투입해 변화를 노렸지만 효과는 없었다. 후반 40분 베르너가 만회골을 넣었으나 비디오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취소됐다. 결국 첼시는 0-2로 패배를 보며 8위(승점 29점)에 머물게 됐다.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는 승점 11점차가 나게 됐고 4위 리버풀과도 5점차로 벌어졌다.램파드 감독에게 비판의 화살이 쏠렸다. 첼시는 최근 EPL 7경기서 1승 1무 5패를 기록하는 최악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성적과 더불어 단조롭고 무기력한 경기력이 반복되고 개선점을 찾자 못하는 것도 램파드 감독의 비판 원인 중 하나다. 램파드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서 "우리는 날카롭지 않았고 기본적인 것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고 언급했다.램파드 감독 경질설이 지속적으로 나왔다. 하지만 첼시 보드진은 그에게 신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램파드 감독은 기회를 부여받을 것이다. 첼시 보드진은 확실한 후임 감독이 없다면 램파드 감독을 유지할 계획이다. 임시 감독을 선임할 의사는 없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팀에 해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이어 "보드진은 램파드 감독이 첼시에 어떤 상징을 갖고 있는지 알고 있다. 또한 팀을 개선하고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믿음도 있다. 이처럼 아직 입지는 안전한 상태지만 몇몇 감독들이 후임 후보에 올랐다. 라이프치히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파리생제르맹(PSG)서 경질된 토마스 투헬 감독 등이 있다.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고려대상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첼시는 감독들의 무덤이라고 불릴 정도로 교체가 잦았다. 좋은 성적을 거둔 감독이라도 매몰차게 경질을 단행하는 것이 첼시 보드진의 특징이었다. 램파드 감독의 경질설이 강하게 거론된 이유도 성적 부진과 더불어 과거 보드진의 행보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번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램파드 감독이 이 기회를 살려 반등을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1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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