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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아스널, '축구천재' 외데가르드 영입 임박...아르테타 "말 아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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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2 05:54:55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마르틴 외데가르드(22, 노르웨이)가 잉글랜드 아스널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

외데가르드는 일찍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며 큰 기대를 받았다. 이후 네덜란드 헤렌벤, 비테세,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를 거쳐 조금씩 더 성장했다. 여전히 소속팀은 레알이다.

잉글랜드 아스널이 외데가르드 임대 영입을 노린다. '디 애슬레틱'은 22일 "외데가르드가 아스널 임대 이적에 매우 근접했다. 아스널 에두 디렉터는 지난주부터 레알을 만나 외데가르드 임대 영입 협상을 벌였다"고 전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로마노 역시 "외데가르드도 아스널 임대 이적에 관심을 두고 있다. 그는 가족들과 함께 이적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덧붙여 "아스널뿐만 아니라 스페인 세비야, 독일 몇몇 구단에서 외데가르드 영입을 문의했으나 외데가르드는 아스널 임대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외데가르드 관련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우리 팀이 아닌 선수 이야기는 할 수 없다. 죄송하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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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FA[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가 진로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진로교육 유공자로서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KFA는 교육부가 실시하는 진로교육 유공자 표창 중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KFA가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교육활동 '드림(Dream) KFA'의 공적을 인정받은 것이다.진로교육 유공자 표창은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여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진로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자를 선발하여 수여하는 표창이다. 대상 분야는 진로교육, 초중등 학생 창업체험교육 활성화,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자로 나뉜다.KFA가 수상하게 된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자는 중앙행정기관, 민간기업, 지자체, 대학, 대학진로탐색캠프 업무담당자로서 공적이 탁월한 자(기관), 진로체험 업무담당자로서 진로체험 지원 및 활성화에 공적이 탁월한 자(기관)로서 추천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드림 KFA'를 담당하고 있는 KFA CSR팀 문선영 팀장은 "그동안 진로탐색을 희망하던 수많은 청소년들이 드림 KFA를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우리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교육부장관 표창장까지 받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KFA가 지향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가치가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드림 KFA'는 KFA가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스포츠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한곳에 모이는 대신 '온택트(Online Contact)'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화상연결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2 09:53:3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14년 만에 리그에서 4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했다.리버풀은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번리에 0-1로 패했다. 리버풀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리그 4위(승점34)를 유지했다.이날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네, 오리기, 체임벌린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바이날둠, 티아고, 샤키리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로버트슨, 마팁, 파비뉴, 아놀드가 짝을 이뤘고 알리송이 골문을 지켰다. 번리는 우드, 반스, 웨스트우드, 맥닐, 타코우스키, 포프 등으로 맞섰다.리버풀은 전반 내내 번리의 골문을 노렸지만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이에 후반 초반 오리기와 체임벌린을 대신해 살라, 피르미누까지 투입해 공세를 펼쳤지만 오히려 후반 38분 알리송 골키퍼가 페널티킥을 내주고 말았다. 키커로 나선 반스는 골망을 흔들었고 이는 결승골이 됐다.이로써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69경기 만에 패배의 쓴맛을 경험했다. 지난 2017년 4월 크리스탈 팰리스에 1-2로 패한 뒤 안방에서 오랜 기간 무패 행진(총 55승 13무)을 달렸지만 번리전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특히 리버풀은 최근 EPL 5경기(3무 2패) 무승의 늪에 빠지며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다.문제는 공격이다. 지난 31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 이후 리그 4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유럽 최고의 삼각편대로 불렸던 살라, 피르미누, 마네 모두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번리전에서도 리버풀은 총 27개의 슈팅(유효슈팅6)을 시도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특히 번리와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오리기, 샤키리, 체임벌린은 모두 아직까지 리그에서 골 맛을 보지 못했다. 그나마 미나미노는 한 골을 올렸다. 살라, 피르미누, 마네를 대신할 자원 중 가장 제 몫을 다해줬던 조타(리그 5골)가 부상으로 빠진 것도 아쉬운 상황이다.또한 클롭 감독이 팀을 이끌면서 4경기 동안 득점을 하지 못한 것은 2006년 11월부터 12월 사이 이후 처음이다. 당시 클롭 감독은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를 지휘하고 있었다. 도르트문트 사령탑 시절에는 이 정도로 연속 무득점을 한 적이 없으며 약 14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2 09:48:1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버풀이 결국 홈에서 무릎을 꿇었다. 무딘 공격력이 아쉬웠다.리버풀은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번리에 0-1로 패했다. 리버풀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리그 4위(승점34)를 유지했다.이날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네, 오리기, 체임벌린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바이날둠, 티아고, 샤키리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로버트슨, 마팁, 파비뉴, 아놀드가 짝을 이뤘고 알리송이 골문을 지켰다. 번리는 우드, 반스, 웨스트우드, 맥닐, 타코우스키, 포프 등으로 맞섰다.리버풀은 전반 내내 번리의 골문을 노렸지만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이에 후반 초반 오리기와 체임벌린을 대신해 살라, 피르미누까지 투입해 공세를 펼쳤지만 오히려 후반 38분 알리송 골키퍼가 페널티킥을 내주고 말았다. 키커로 나선 반스는 골망을 흔들었고 이는 결승골이 됐다.이로써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69경기 만에 패배의 쓴맛을 경험했다. 지난 2017년 4월 크리스탈 팰리스에 1-2로 패한 뒤 안방에서 오랜 기간 무패 행진(총 55승 13무)을 달렸지만 번리전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특히 리버풀은 최근 EPL 5경기(3무 2패) 무승의 늪에 빠지며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다.문제는 공격이다. 지난 31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 이후 리그 4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유럽 최고의 삼각편대로 불렸던 살라, 피르미누, 마네 모두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번리전에서도 리버풀은 총 27개의 슈팅(유효슈팅6)을 시도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또한 리버풀이 자랑했던 측면 수비수들의 활약도 아쉬웠다. 특히 아놀드는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 18번의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단 1개도 동료에게 정확히 연결되지 못했다. 한 경기에서 12개 이상의 크로스를 올려 성공률 0%를 기록한 것은 지난 5시즌 동안 EPL에서 최초로 있는 일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2 09:05:08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러시아 공격수 알렉산드르 코코린(29,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이 이탈리아로 향한다.코코린은 러시아 명문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프로 데뷔는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했다. 이후 안지, 제니트, 소치 등을 거쳐 2021년부터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뛰었다. 러시아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A매치 50경기 가까이 소화했다.하지만 범법 행위를 저질러 큰 비판을 받았다. 지난 2018년 10월 모스크바의 한 카페에 있던 러시아 산업통상부 고위공무원 데니스 박을 의자로 가격했다. 코코린은 고위 데니스 박에게 인종차별 폭언까지 쏟아부었다.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은 한국계 데니스 박은 뇌진탕 등 신체 상해와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물론 당시 소속팀 제니트 모두 코코린의 범법행위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냈다. 러시아 사법 당국은 코코린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그러나 코코린은 2019년 9월에 조기 석방되어 소치에서 활약했다. 이번 시즌에는 자유계약(FA) 이적을 통해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뛰었다.코코린이 해외로 눈을 돌렸다. 이탈리아 명문 피오렌티나가 새로운 행선지다. 스파르타크는 22일 "코코린이 우리 팀을 떠나 이탈리아로 향한다.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하면 피오렌티나 선수가 된다. 코코린은 피오렌티나로 떠나기 전에 6개월간 몸을 담은 이곳 스파르타크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고 알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2 08:20:08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리버풀 위르겐 클롭이 무득점 사태를 반성했다.리버풀은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번리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2017년 4월 크리스털 팰리스전 패배 이후 69경기 만에 리그 홈경기에서 패배를 당했다.경기 종료 후 클롭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내 잘못이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게 내 역할이다. 하지만 제대로 작용하지 않았다. 공을 많이 소유하고 찬스도 많이 만들었음에도 골로 결정짓지 못했다. 무언가 되지 않을 때는 더 노력해야 한다. 오늘 경기에서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돌아봤다.다시 한 번 클롭은 "내 잘못이다. 상대를 더 괴롭혔어야 했지만 우리가 잘 못했다. 번리처럼 라인을 내린 팀을 상대로 골을 넣기는 쉽지 않다. 선제골이 나왔다면 쉬웠을 텐데 아쉽다. 오랜 시간 골을 못넣다 보니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말했다.리버풀은 최근 리그 4경기에서 단 1골도 넣지 못했다. 가장 마지막 골은 12월 말에 치른 웨스트 브로미치전 전반 12분 사디오 마네의 골이었다. 이때부터 현재까지 무려 438분 동안 무득점에 그쳤다.클롭 감독은 "무득점이 길어질 것이라고는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축구에서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오늘 경기를 바탕으로 다음 경기 잘 준비해보겠다. 선수들의 능력이 없는 게 아니다. 내 결정이 문제였다. 중요한 순간에 골이 나오면 금방 뒤바뀔 것"이라고 기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2 07:59:53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FC바르셀로나가 힘겹게 국왕컵 16강에 진출했다.바르셀로나는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네야의 캄포 데 푸트볼 무니시펄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국왕컵 32강전에서 코르네야(3부리그 소속)를 2-0으로 겨우 이겼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바르셀로나는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네투, 아라우호, 그리즈만, 피아니치, 브레이스웨이트, 리키 푸이츠, 랑글렛, 트린캉, 주니오르, 일라익스, 밍구에사가 선발 출전했다.바르셀로나느 경기 내내 코르네야를 밀어붙였다. 90분 정규시간 동안 두 차례 페널티킥(PK)을 얻어낼 정도로 득점 기회도 있었다. 하지만 전반 피아니치의 첫 번째 PK 슈팅은 상대 골키퍼 후안 라몬에게 막혔다. 후반전 35분 뎀벨레의 PK 슈팅 또한 후안 라몬이 발로 막아냈다.이 장면 외에도 바르셀로나의 수많은 슈팅을 후안 라몬 골키퍼가 걷어냈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머리를 감싸쥐었다. 결국 양 팀은 연장에 접어들었다. 바르셀로나는 연장 전반 2분 우스망 뎀벨레의 득점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연장 후반 막판에는 코르네야 선수 한 명이 퇴장을 당했다. 바르셀로나는 브레이스웨이트가 한 골을 더 추가해 2-0으로 경기를 마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2 07:27:23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리버풀의 '안필드 무패행진'이 종료됐다.리버풀은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번리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2017년 이후 69경기 만에 리그 홈경기에서 패배를 당했다.홈팀 리버풀은 알리송, 아놀드, 파비뉴, 마팁, 로버트슨, 바이날둠, 체임벌린, 샤키리, 마네, 오리기를 선발로 내세웠다. 주장 헨더슨은 근육 부상으로 결장했다. 피르미누, 살라, 미나미노 등은 서브에서 대기했다.리버풀은 전반 초반 파비뉴와 오리기의 연속 슈팅으로 선제골을 노렸다. 전반 14분 바이날둠의 슈팅은 수비에 막혀 무산됐다. 피르미누, 살라를 대신해 선발 기회를 잡은 샤키리, 체임벌린의 슈팅도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전반 막판에는 오리기가 일대일 찬스를 맞았다. 오리기가 자신 있게 때린 오른발 슈팅은 골대 상단을 때리고 나왔다. 결국 리버풀은 후반 12분 피르미누와 살라를 투입하며 오리기, 체임벌린을 뺐다.리버풀은 후반전에도 운이 따르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38분에 알리송 골키퍼가 페널티킥(PK)을 허용했다. 번리 키커 애슐리 반스는 PK를 선제골로 연결했다. 실점 직후 리버풀은 샤키리를 빼고 미나미노를 투입했다. 후반 막판 코너킥에서 알리송 골키퍼까지 공격에 가담했으나 리버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2 06:52:29
[인터풋볼=거제] 이현호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의 새로운 수장으로 부임한 이민성 감독이 브라질 공격수 바이오(25)에게 특별 임무를 내렸다.지난 2020시즌을 앞두고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탈바꿈한 대전은 내로라하는 외국인 공격수들을 물색했다. 대전의 레이더에 장신 공격수 바이오(197cm)가 포착됐다. 바이오는 2019년 전남드래곤즈 소속으로 K리그2 16경기 출전해 10골을 넣으며 이름을 알렸다. 득점랭킹 상위권 중에서 경기당 득점률이 가장 높았다.대전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바이오는 '전남 바이오'보다 파괴력이 약했다. 2020시즌 바이오의 기록은 K리그2 20경기 출전 4골 3도움. 팀 동료 안드레(13골 3도움)에 비해서 아쉬움이 컸다. 여름에 이적해온 에디뉴(5골 1도움)보다도 골을 적게 넣었다.2021시즌 대전 지휘봉을 잡은 이민성 감독은 바이오를 전력 구상에 포함시켰다. 다만 조건이 있다. 전지훈련에 합류하기 전까지 몸무게를 두 자릿수로 맞춰야 한다는 미션을 부여했다. 시즌 종료 뒤 고국 브라질로 돌아간 바이오는 현재 한국행을 준비하며 개인훈련에 열중이다.경남 거제 전지훈련장에서 만난 이민성 감독은 "지금 외국인 선수단 구성에 만족한다. 굳이 1명을 더 영입하지 않고 바이오, 에디뉴, 채프만(호주) 세 명으로만 시즌을 시작할 수 있다. 여름 이적시장을 노려도 되기 때문"이라고 입을 열었다.이 감독은 외국인 세 명 중에서 바이오를 짚었다. "바이오는 체중관리가 필수적이다. 지금 브라질에 있으면서도 매일매일 운동량을 체크 받고 있다. 피지컬 코치 혼돈(브라질)이 수시로 확인한다"고 들려줬다. 이를 의식한 듯 바이오는 매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게시하곤 한다.대전의 이번 전지훈련은 '지옥훈련'으로 소문났다. 그만큼 운동량이 많고 강도가 높다는 얘기가 널리 퍼진 것이다. 급기야 팬들 사이에서 "바이오가 아직도 브라질에 있는 이유는 대전의 지옥훈련을 받기 싫어서 일 것"이라는 농담성 추측도 제기됐다.이를 전해들은 이민성 감독은 크게 웃으며 "그런 건 아니다. 한국으로 들어오는 데 필요한 행정적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바이오가 지금은 100kg를 넘었다. 키가 크긴 하지만 90kg대로 들어와야 한다. 97~98kg이 바이오에게 적정 체중이다"라고 강조했다.이어서 "혼돈 코치에게 '바이오가 90kg대로 들어오지 못하면 너랑 바이오 둘 다 쫓겨날 준비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이민성 감독은 "지금 몸상태를 보니 곧 있으면 90kg대로 내려올 것 같다"고 신뢰를 보였다. 새 시즌에는 전보다 호리호리해진 바이오를 기대해도 좋을 듯싶다.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2 06:00:02
[축구] 아스널, '축구천재' 외데가르드 영입 임박...아르테타 "말 아끼겠다"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마르틴 외데가르드(22, 노르웨이)가 잉글랜드 아스널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외데가르드는 일찍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며 큰 기대를 받았다. 이후 네덜란드 헤렌벤, 비테세,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를 거쳐 조금씩 더 성장했다. 여전히 소속팀은 레알이다.잉글랜드 아스널이 외데가르드 임대 영입을 노린다. '디 애슬레틱'은 22일 "외데가르드가 아스널 임대 이적에 매우 근접했다. 아스널 에두 디렉터는 지난주부터 레알을 만나 외데가르드 임대 영입 협상을 벌였다"고 전했다.이적시장 전문 기자 로마노 역시 "외데가르드도 아스널 임대 이적에 관심을 두고 있다. 그는 가족들과 함께 이적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덧붙여 "아스널뿐만 아니라 스페인 세비야, 독일 몇몇 구단에서 외데가르드 영입을 문의했으나 외데가르드는 아스널 임대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외데가르드 관련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우리 팀이 아닌 선수 이야기는 할 수 없다. 죄송하다"며 말을 아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2 05:54:55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리버풀 주장 조던 헨더슨(30)이 부상으로 이탈했다.리버풀은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번리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를 치른다. 어느새 4위까지 떨어진 리버풀고 17위 번리의 맞대결이다.경기에 앞서 나쁜 소식과 좋은 소식이 동시에 들려왔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헨더슨이 경미한 근육 부상을 당했다. 그래서 번리전에 출전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모하메드 살라와 호베르투 피르미누도 선발이 아닌 교체 선수로 나섰다. 이 둘의 자리는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디보크 오리기가 채운다"고 덧붙였다.좋은 소식은 수비수 조엘 마팁의 복귀다. 오랫동안 결장했던 마팁이 이번 번리전 선발 명단에 들었다. 리버풀은 마팁을 비롯해 로버트슨, 파비뉴, 아놀드를 수비에 배치했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킨다.미드필더진은 체임벌린, 조르지뇨 바이날둠, 티아고 알칸타라가 합을 맞춘다. 공격은 오리기, 사디오 마네, 세르단 샤키리로 구성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2 05: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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