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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손흥민이 울자, 살라 웃었다...EPL 득점왕 경쟁 멀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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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01 09:1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의 운명이 엇갈렸다.

토트넘은 1일 오전 4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0-1로 충격패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2연패를 기록하며 6위 자리로 위태로워졌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전했다. 냉정히 말해 손흥민의 경기력도 좋다고 평가하기엔 힘든 경기였다. 케인 대신 출전한 가레스 베일과의 호흡도 좋지 못했으며, 슈팅 2개를 기록한 게 전부였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에 실패하면서 골 소식이 다소 주춤하다.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득점이 터지지 않고 있다. 손흥민의 득점이 터지지 않았던 4경기에서 토트넘의 성적은 1승 1무 2패로 처참하다. 손흥민 개인적으로도 득점왕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득점 1위 살라는 2위권과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리버풀은 1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EPL 21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 3-1 승리를 거뒀다.

살라는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치열한 공방전을 주고받던 후반 12분 살라는 깔끔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넣었다. 지난 12월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후 7경기 연속 득점이 없었던 살라가 드디어 득점에 성공한 것이다. 살라는 후반 23분 역습 상황에서 추가골을 터트리며 리그 15호골까지 기록했다.

2골을 추가한 살라는 2위인 손흥민, 케인과의 격차를 3골로 벌렸다. 현재 토트넘의 분위기나 손흥민의 득점 감각을 고려한다면 이 격차는 더욱 벌어질 수도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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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가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바르셀로나 통산 650골을 달성하며 축구의 신 면모를 보였다.바르셀로나는 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5연승을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앙투앙 그리즈만, 메시, 우스만 뎀벨레가 공격진을 구성했고 페드리, 프랭키 데 용, 미랄렘 피야니치가 중원에 나섰다. 수비진은 호르디 알바, 사무엘 움티티, 로날드 아라우호, 오스카 밍구에사가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마르크 테어 슈테겐이 꼈다.바르셀로나의 중심은 메시였다. 메시는 공격진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양질의 패스를 보내며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이어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며 주저없이 슈팅을 기록해 빌바오의 우나이 시몬 골키퍼를 위협했다. 좋은 경기력을 보이던 메시는 전반 19분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빌바오의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바르셀로나는 후반 초반 실점을 내줬다. 후반 4분 알바가 자책골을 헌납해 승부는 원점이 됐다. 빌바오는 공세를 강화했으나 바르셀로나는 후반 29분 나온 그리즈만의 골로 다시 앞서갔다. 바르셀로나는 클레망 랑글레 등을 투입하며 빌바오의 공세를 막았다. 결국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2-1 승리로 종료됐다.최고 평점은 메시의 몫이었다. 메시는 유효슈팅 2회, 키패스 4회, 드리블 성공 11회, 크로스 5회, 롱패스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 기준 평점 9.7점을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선수(MOM)이 됐다.메시는 이날 득점을 통해 바르셀로나 통산 650번째 골을 기록했다. 라리가에선 456골이다. 바르셀로나, 라리가 모두 메시가 역대 득점 1위기 때문에 골을 기록할 때마다 역사를 쓰고 있다. 또한 메시는 바르사 통산 650번째 골을 프리킥으로 장식했는데 이는 49번째 직접 프리킥 골에 해당된다.로날드 쿠만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것은 저명한 사실이다. 클럽을 위해 헌신한 메시는 오늘 경기에서 결정력이 뛰어났다. 메시없이 바르셀로나는 어떤 것도 열망할 수 없다. 팀은 점점 발전하고 있다. 자신감, 열정 등이 늘었다. 전에는 없었다는 뜻은 아니다. 우리는 가능한 높은 곳에 있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09:50:0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토트넘 훗스퍼에서 가레스 베일(31)과 함께 뛴 경험이 있는 제이미 오하라가 옛 동료에게 일침을 가했다.토트넘은 1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2연패를 기록하며 6위(승점33)에 머물렀다.이날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을 중심으로 베르바인, 베일이 공격진을 구축했고 좌우 윙백엔 데이비스, 시소코가 위치했다. 중원은 은돔벨레, 호이비에르가 이름을 올렸다. 3백은 로돈, 알더베이럴트, 산체스가 구성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경기 초반 토트넘이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17분 그로스의 패스를 트로사드가 밀어 넣었다. 전반을 0-1로 마친 토트넘은 후반 들어 총 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끝내 브라이튼의 골문을 열어내지 못했고 결국 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2연패 부진에 빠졌다.이날 토트넘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케인을 대신해 베일을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 하지만 베일은 어떠한 존재감도 보여주지 못했다. 팀 전체적으로 부진한 탓도 있지만 후반 16분 교체되기 전까지 단 한 개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했다.이에 베일을 향한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다. 영국 '풋볼 런던'은 베일에게 양 팀 통틀어 최저 평점인 3점을 매기며 "선발로 투입한 효과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일침을 가했다. 영국 '90min' 역시 "충격적일 정도로 부진했다. 강렬한 모습이 아예 없었다"고 혹평하며 평점인 5점을 매겼다.동시에 과거 베일과 한솥밥을 먹었던 오하라도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오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베일과 함께 뛰었고, 그때 그는 언제나 자신감에 찬 모습이었다. 지금은 내가 알던 선수의 그림자 같다. 이번 임대 이적은 심각하게 재앙과 같다"고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09:30:02
[축구] 손흥민이 울자, 살라 웃었다...EPL 득점왕 경쟁 멀어지나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의 운명이 엇갈렸다.토트넘은 1일 오전 4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0-1로 충격패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2연패를 기록하며 6위 자리로 위태로워졌다.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전했다. 냉정히 말해 손흥민의 경기력도 좋다고 평가하기엔 힘든 경기였다. 케인 대신 출전한 가레스 베일과의 호흡도 좋지 못했으며, 슈팅 2개를 기록한 게 전부였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지 못했다.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에 실패하면서 골 소식이 다소 주춤하다.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득점이 터지지 않고 있다. 손흥민의 득점이 터지지 않았던 4경기에서 토트넘의 성적은 1승 1무 2패로 처참하다. 손흥민 개인적으로도 득점왕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지 못하고 있다.반면 득점 1위 살라는 2위권과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리버풀은 1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EPL 21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 3-1 승리를 거뒀다.살라는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치열한 공방전을 주고받던 후반 12분 살라는 깔끔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넣었다. 지난 12월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후 7경기 연속 득점이 없었던 살라가 드디어 득점에 성공한 것이다. 살라는 후반 23분 역습 상황에서 추가골을 터트리며 리그 15호골까지 기록했다.2골을 추가한 살라는 2위인 손흥민, 케인과의 격차를 3골로 벌렸다. 현재 토트넘의 분위기나 손흥민의 득점 감각을 고려한다면 이 격차는 더욱 벌어질 수도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09:10:02
그래픽=이랜드[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서울 이랜드 FC가 2021시즌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예매권을 출시했다.서울 이랜드 FC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시즌권에 대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시즌권을 보완할 수 있는 예매권을 기획했다.서울 이랜드 FC는 2021시즌 캐치프레이즈 'FILL THE SEOUL'을 활용해 '라이프스타일'을 예매권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예매권은 성인 유스 공통 1권 10매로 구성된 상품으로, 1경기에 다수의 예매권을 사용할 수 있어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판매가는 당일권 성인 기준 약 40% 할인된 가격인 6만원이다.예매권 구매자는 일반 예매 오픈 2일 전에 사전 예매 오픈되어 원하는 좌석을 먼저 예매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시즌권 미운영으로 인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예매권 구매자 전원에게 2021시즌 전용 머플러를 제공한다.이러한 혜택들이 담긴 서울 이랜드 FC 예매권은 2월 1일(월) 14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배송은 2월 3주부터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09:07:2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 부임 이후 선발 기회를 얻고 있는 조르지뉴(29)가 첼시와 재계약을 체결할지 주목된다.조르지뉴는 2018년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을 따라 나폴리를 떠나 첼시로 왔다. 이적료는 5,700만 유로(약 772억원)이었다. 이른바 '사리 감독의 뇌'로 불렸던 조르지뉴는 뛰어난 빌드업 능력으로 데뷔 시즌부터 주전으로 낙점받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경기를 소화하며 2골을 기록했다.하지만 부진한 경기력이 지적됐다. 조르지뉴는 압박에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상대가 몸싸움을 내세우며 거칠게 밀어붙일 때 지나치게 흔들렸다. 장점이던 빌드업 능력도 크게 줄어드는 모습에 팬들은 비판을 쏟아냈다. 지난 시즌 램파드 감독이 부임한 이후 출전시간이 급감했다. 2018-19시즌 3,156분을 뛰었으나 지난 시즌엔 2,382분에 그쳤다.올 시즌 들어 출전기회는 더욱 들쑥날쑥했다. 마테오 코바치치, 메이슨 마운트 등이 더욱 중용됐다. 조르지뉴의 부진이 심해지자 이탈리아 복귀설 등 이적설이 발생했다. 하지만 램파드 감독 경질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 새롭게 부임한 투헬 감독은 첫 2경기에서 모두 조르지뉴를 선발 풀타임을 활용했다. 3백을 활용해 조르지뉴에 대한 압박을 분산시켜 그가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유도했다.이에 조르지뉴는 재계약 소식이 들려왔다. 조르지뉴는 2023년 6월 첼시와 계약이 종료된다. '스포르트 이탈리아'는 "첼시는 티아고 실바와 함께 조르지뉴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조르지뉴는 2년 재계약을 치러 2025년까지 첼시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다. 투헬 감독은 파리생제르맹(PSG) 감독 시절에도 조르지뉴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고 전했다.첼시는 1월 31일(한국시간) EPL 21라운드 번리전서 2-0 승리를 거두며 투헬 체제 첫 승을 따냈다. 조르지뉴는 패스 성공률 94.4%, 키패스 4회, 롱패스 성공 100%, 드리블 성공 2회 등 훌륭한 기록을 양산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점 7.7점을 받았다. 달라진 경기력과 팀 내 입지를 보이고 있는 조르지뉴가 첼시와 동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08:50: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아들도 토트넘을 떠났다.토트넘은 1월 3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이 왓포드와 이적을 합의했다. 유스 시절부터 함께한 포체티노는 2019년 3월 토트텀 홋스퍼 스타디움 개장 경기였던 사우샘프턴 유스와의 경기에서도 출전했다. 모든 이들이 포체티노의 건승을 빌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포체티노는 4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포체티노는 토트넘 전임 감독인 포체티노 감독의 아들이다. 포체티노는 2017년 사우샘프턴을 떠나 토트넘 유스에 입단했다. 좌우 윙어가 모두 가능한 포체티노는 1군에 진입하지 못하자 결국 팀을 떠나게 됐다. 영국 '더 선'은 "포체티노 감독의 아들까지 토트넘에서 이탈했다. 이로써 토트넘에는 포체티노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토트넘에는 감독, 코치, 선수까지 모두 포체티노가 있었다. 포체티노 감독의 동생 세바스티아노 포체티노가 컨디셔닝 코치로 일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토트넘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포체티노 감독은 2019년 11월 성적 부진으로 인해 팀을 떠났다. 이후 1년이 넘게 야인 생활을 이어가던 포체티노 감독은 토마스 투헬 감독의 후임으로 파리생제르맹(PSG)에 부임했다. 팀에 온 지 3경기 만에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토트넘에서 293경기동안 단 1번의 우승도 경험하지 못한 것과 대조적이었다.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리그 앙 22라운드 로리앙전서 2-3 패배를 당하며 체면을 구겼다. PSG는 승점 45점을 기록하며 릴, 리옹에 밀려 3위에 위치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명성과 신임을 유지하기 위해선 반드시 1위 탈환이 절실한 상황이다. 아들 포체티노가 뛰게 될 왓포드는 현재 잉글랜드 2부 리그(챔피언십)에서 4위에 머물고 있다. 자동 승격권이 주어지는 2위와 승점 3점 차밖에 나지 않는 상황이다. 포체티노는 곧바로 1군에 합류하는 것이 아닌 23세 이하(U-23)팀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08:27:06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가레스 베일(31, 토트넘)이 존재감을 전혀 보이지 못하며 해리 케인(27, 토트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토트넘은 1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0-1로 충격패를 당했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2연패를 기록하며 6위에 머물렀다.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 스티븐 베르바인, 베일이 공격진을 구축했고 좌우 윙백엔 벤 데이비스, 무사 시소코가 위치했다. 중원은 탕귀 은돔벨레,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이름을 올렸다. 3백은 조 로돈, 토비 알더베이럴트, 다빈손 산체스가 구성했다. 최후방은 요리스가 지켰다.토트넘은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17분 그로스의 패스를 트로사드가 밀어 넣으며 토트넘은 0-1로 끌려갔다. 토트넘은 전반 완전히 밀렸으나 후반 점유율을 장악하며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위협적인 공격 전개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 호베르투 산체스 골키퍼를 뚫지 못하며 결국 토트넘은 패배를 맛봤다.케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선 나온 선수는 베일이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 베르바인, 베일을 활용한 스위칭 공격으로 브라이튼 수비를 뚫기 위해 노력했으나 전반전 슈팅 1개에 그쳤다. 브라이튼에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헌납하며 제대로 된 공격 전개조차 하지 못했다. 베일은 분주히 움직였으나 공격에서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하지 못했다.이에 무리뉴 감독은 산체스를 빼고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넣으며 변화를 꾀했다. 3백에서 4백으로 변화했다. 원톱에 비니시우스를 세우며 브라이튼의 밀집 수비를 뚫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공격 부침은 지속됐다. 결국 무리뉴 감독은 베일을 빼고 모우라를 넣어 2선을 강화했다. 베일은 슈팅 0회라는 초라한 기록만을 남기고 경기장을 떠났다.토트넘의 패배로 끝나자 베일을 향한 질타가 쏟아졌다. 영국 '풋볼 런던'은 "투입 효과가 아예 없었다"며 평점 3점을 부여했다. 이는 양팀 통틀어 가장 낮은 점수였다. 영국 '90min'은 "충격적일 정도로 부진했다. 강렬한 모습이 아예 없었다. 공격 자리 어느 곳이든 베일은 부적합한 선수임이 틀림없다"고 혹평하며 마찬가지로 팀내 최악의 평점인 5점을 받았다.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케인을 대체할 선수는 없었다. 베일을 넣어 케인이 있을 때처럼 손흥민에게 역동성을 부여하려고 했다. 하지만 실패했다. 이는 베일이 실패했다는 것이 아닌 우리 모두가 성공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지금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결과, 부상, 자존감, 자신감 모두가 박탈됐다. 후반전엔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고 생각한다. 좋은 감정을 안고 경기장을 떠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07:3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바르셀로나가 메시, 그리즈만의 골에 힘입어 승리를 쟁취했다.바르셀로나는 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5연승을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그리즈만, 메시, 뎀벨레가 공격진을 구성했고 페드리, 데 용, 피야니치가 중원에 나섰다. 수비진은 알바, 움티티, 아라우호, 밍구에사가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테어 슈테겐이 꼈다.이에 맞서는 빌바오는 4-4-2 포메이션으로 윌리엄스, 가르시아, 무니아인, 데 마르코스, 베르치체, 마르티네스, 카파, 시몬 등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바르셀로나는 메시를 통해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5분 메시가 기회를 잡았으나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14분 날카로운 크로스를 메시가 가슴에 맞혀 득점을 노렸지만 골문을 빗나갔다.선제골은 메시의 발끝에서 나왔다. 전반 19분 메시가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빌바오의 골망을 흔들며 바르셀로나는 리드를 잡았다. 전반 26분 아라우호가 시도한 강력한 슈팅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전반 종료 직전 뎀벨레가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은 1-0 바르셀로나 리드 속에 종료됐다.후반 4분 알바의 자책골이 나오며 경기는 동점이 됐다. 바르셀로나는 공세를 펼치며 빌바오를 압박했다. 후반 29분 밍구에사의 패스를 그리즈만이 마무리하며 다시 앞서갔다. 빌바오는 비야리브레, 레케를 투입해 반격을 펼쳤다.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을 빼고 랑글레를 넣으며 수비 숫자를 늘렸다. 빌바오의 공세가 계속됐지만 바르셀로나는 막아냈다. 후반 추가시간 역습 상황서 알바가 쐐기골을 노렸으나 시몬의 정면으로 향했다. 결국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2-1 승리로 종료됐다. [경기 결과]바르셀로나(2) : 메시(전 19분), 그리즈만(후 29분)빌바오(1) : 알바(OG, 후 4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06:52:1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조세 무리뉴 감독이 졸전, 전술 대실패에도 경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토트넘은 1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0-1로 충격패를 당했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2연패를 기록하며 6위에 머물렀다.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 스티븐 베르바인, 가레스 베일이 공격진을 구축했고 좌우 윙백엔 벤 데이비스, 무사 시소코가 위치했다. 중원은 탕귀 은돔벨레,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이름을 올렸다. 3백은 조 로돈, 토비 알더베이럴트, 다빈손 산체스가 구성했다. 최후방은 요리스가 지켰다.토트넘은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17분 그로스의 패스를 트로사드가 밀어 넣으며 토트넘은 0-1로 끌려갔다. 토트넘은 전반 완전히 밀렸으나 후반 점유율을 장악하며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위협적인 공격 전개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 호베르투 산체스 골키퍼를 뚫지 못하며 결국 토트넘은 패배를 맛봤다.무리뉴 감독이 내세운 3백 전술도 큰 효과가 없었다. 손흥민, 베르바인, 베일을 활용한 스위칭 공격으로 케인의 공백을 메우려고 했으나 전반전 슈팅 1개에 그쳤다. 브라이튼에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헌납하며 제대로 된 공격 전개조차 하지 못했다.이에 무리뉴 감독은 산체스를 빼고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넣으며 변화를 꾀했다. 3백에서 4백으로 변화했다. 원톱에 비니시우스를 세우며 브라이튼의 밀집 수비를 뚫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공격 부침은 지속됐다. 이에 모우라, 라멜라를 넣어 2선에 변주를 줬으나 여전히 공격력은 부진했다.경기 기록적인 부분도 완전히 밀렸다. 토트넘은 57%의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슈팅은 8회에 불과했다. 반면 브라이튼은 슈팅 16회를 기록했고 유효슈팅(5회)은 토트넘(4회)보다 더 많았다. 졸전 끝 패배를 맛본 토트넘은 4위권 진입이 더욱 멀어지게 됐다.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시작부터 좋지 않았다. 시작부터 골대에 맞기도 했다. 전반에 골이 터지지 않아 아쉬웠다. 에너지가 부족했다. 상대에게 완전히 주도권을 내줬다. 후반전에 우리 선수들은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투지로 브라이튼과 싸웠다. 부정적으로 말할 것은 없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경기장을 떠난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06:42:55
사진=신트트라위던[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이승우가 9경기 연속 결장한 신트트라위던이 오랜만에 승리를 맛봤다.신트트라위던은 1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스타인펠트에서열린 2020-21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23라라운드에서 세르클 브뤼헤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신트트라위던은 3경기 만에 승리를 맛보며 14위에 위치했다.신트트라위던은 5-3-2 포메이션으로 음보요, 스즈키, 리더, 브룰스, 태세이라, 라발리, 슈미트 등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우는 명단제외됐다. 이에 맞서는 브뤼헤는 우그보, 무사바, 비티뉴, 호가스, 마르셀린, 디딜론 등이 출전했다.선제골은 신트트라위던이 기록했다. 전반 17분 스즈키의 패스를 받은 브룰스가 날카로운 중거리슛으로 브뤼헤의 골망을 흔들었다. 브룰스는 전반 29분 위협적인 프리킥을 시도했으나 골키퍼에 막혔다. 코너킥 상황에서 스즈키가 헤더를 기록했지만 이번에도 골키퍼가 막아냈다. 전반은 1-0으로 종료됐다.신트트라위던은 후반전 초반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19분 브룰스의 패스를 테세이라가 득점으로 연결해 점수 차를 벌렸다. 브뤼헤는 점유율을 장악하며 공세를 이어갔으나 신트트라위던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했다. 후반 종료 직전 더킨이 쐐기골을 넣으며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결국 경기는 신트트라위던의 완승으로 종료됐다. [경기 결과]신트트라위던(3) : 브룰스(전 17분), 테세이라(후 19분), 더킨(후 45+4분)브뤼헤(0) : 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06: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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