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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크리스탈 팰리스가 홈에서 울버햄튼을 제압하고 리그 4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3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팰리스는 승점 26점으로 13위, 울버햄튼은 승점 23점으로 14위 에 위치했다.이날 팰리스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바추아이가 원톱으로 나섰고 자하, 에제, 아예우가 뒤를 받쳤다. 밀리보예비치, 맥카시가 미드필더로 나섰고 반 아놀트, 단, 쿠야테, 클라인티이 4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구이타가 꼈다.이에 맞선 울버햄튼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포덴세, 호세, 네투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세메두, 무티뉴, 덴돈커, 회버가 중원을 구축했고 3백은 킬먼, 코디, 볼리가 짝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파트리시우가 꼈다.전반 초반 팰리스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10분 클라인이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전반 막판 팰리스에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42분 바추아이가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도 너무 높았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팰리스가 변화를 가져갔다. 부상을 당한 맥카시를 대신해 리데발트를 투입했다. 팰리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15분 아예우의 패스를 받은 에제가 수비 한 명을 제친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울버햄튼이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8분 회버를 대신해 트라오레를 투입했다. 이어 5분 뒤에는 포덴세를 빼고 비티냐를 출전시켰다. 팰리스의 절호의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30분 역습 상황에서 자하의 왼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했다.울버햄튼이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후반 32분 무티뉴를 대신해 실바가 투입됐다. 울버햄튼은 경기 막판까지 득점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양 팀의 경기는 팰리스의 한 점 차 승리로 마무리됐다.[경기 결과]크리스탈 팰리스(1) : 에제(후반 15분)울버햄튼(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31 01:53:0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꼴찌'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제압하고 리그 8연승을 포함해 12경기 무패 행진(10승 2무)을 달렸다. 맨시티는 3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에서 셰필드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44점으로 1위, 셰필드는 승점 8점으로 20위를 유지했다. 이날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포든, 제수스, 토레스가 포진했고 귄도간, 페르난지뉴, 베르나르두 실바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진첸코, 라포르트, 디아스, 워커가 구성했고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켰다.이에 맞선 셰필드는 5-3-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브루스터와 버크가 투톱으로 나섰고 플렉, 놀우드, 룬스트럼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5백은 보글, 암파두, 에간, 바샴, 발독이 짝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람스데일이 꼈다.전반 이른 시간 맨시티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9분 우측면을 파고든 토레스가 공을 끝까지 지켜낸 뒤 제수스에게 패스를 내줬다. 제수스는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셰필드가 먼저 변화를 단행했다. 후반 17분 브루스터를 대신해 맥골드릭이 투입됐다. 맨시티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26분 포든이 후방에서 쇄도하는 진첸코에게 공을 내줬다. 진첸코의 날카로운 킥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셰필드가 다시 한번 선수 교체를 가져갔다. 후반 32분 버크, 바샴이 빠지고 샤프, 맥버니가 투입됐다. 맨시티가 첫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45분 토레스를 대신해 로드리가 투입됐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맨시티의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 맨체스터 시티(1) : 제수스(전반 9분)셰필드 유나이티드(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31 01:52:1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이 안방에서 호펜하임을 상대로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다.바이에른 뮌헨은 30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에서 호펜하임에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승점 45점으로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이날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레반도프스키가 포진했고 코망, 뮐러, 그나브리가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로카, 키미히가 호흡을 맞췄고 4백은 데이비스, 알라바, 보아텡, 파바르가 구성했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이에 맞선 호펜하임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크라마리치, 베부가 투톱으로 나섰고 욘, 가시노비치가 좌우 측면에 위치했다. 바움가트너, 사마세쿠, 루디가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3백은 포쉬, 노르트베이트, 누후가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바우만이 꼈다.전반 초반 뮌헨이 기회를 잡았다. 전반 15분 뮐러가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하고 말았다. 뮌헨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보아텡이 강력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뮌헨이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44분 레반도프스키가 수비 사이에서 환상적인 볼 컨트롤을 보여준 뒤 뮐러에게 공을 내줬다. 뮐러는 지체없이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곧바로 1분 뒤 호펜하임은 크라마리치의 골이 나오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뮌헨이 다시 격차를 벌렸다. 후반 12분 레반도프스키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올렸다. 뮌헨의 4번째 골이 나왔다. 후반 18분 코망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받은 그나브리가 침착하게 골키퍼 다리 사이로 공을 밀어 넣었다.뮌헨이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24분 로카와 그나브리가 빠지고 무시알라, 사네가 투입됐다. 양 팀 모두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9분 뮌헨은 코망, 뮐러를 대신해 코스타, 추포 모팅을 투입했다. 호펜하임은 사마세쿠, 바움가트너를 빼고 그리츠히, 벨포디를 내보냈다.호펜하임은 후반 36분에도 베부를 대신해 다부르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뮌헨의 대승으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바이에른 뮌헨(4) : 보아텡(전반 32분), 뮐러(전반 43분), 레반도프스키(후반 12분), 그나브리(후반 18분)호펜하임(1) : 크라마리치(전반 44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31 01:19:2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AC밀란이 볼로냐 원정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AC밀란은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에 위치한 레나토 달라라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0라운드에서 볼로냐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AC밀란은 승점 46점으로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AC밀란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이브라히모비치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레비치, 레앙, 셀레메커스가 뒤를 받쳤다. 케시에, 토날리가 중원을 구축했고 에르난데스, 로마뇰리, 토모리, 칼라브리아가 4백을 이뤘다. 골문은 돈나룸마가 지켰다. 볼로냐는 오르솔리니, 토미야스 등으로 맞섰다.전반 초반 AC밀란이 슈팅을 만들었다. 전반 7분 레앙이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빗겨갔다. 이어 전반 23분에는 이브라히모비치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AC밀란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6분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이브라히모비치가 키커로 나섰다. 이브라히모비치의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레비치가 이를 놓치지 않고 재차 골문으로 공을 밀어 넣었다. AC밀란이 후반 초반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10분 비디오판독 결과  경기 2번째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케시에가 마무리했다. AC밀란이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7분 레비치와 토날리가 빠지고 크루니치, 벤나세르가 투입됐다.볼로냐가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22분 상송, 도밍게스, 오르솔리니를 빼고 비나투, 스벤베르크, 올센을 투입했다. AC밀란이 다시 한번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8분 레앙을 대신해 만주키치를 투입했다. 볼로냐도 선수 교체를 시도했다. 후반 33분 다이크스, 슈텐이 나가고 팔라시오, 폴리가 투입됐다. 볼로냐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36분 교체 투입된 폴리와 올센이 골을 합작했다. 올센의 패스를 받은 폴리가 마무리했다. 하지만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AC밀란의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AC밀란(2) : 레비치(전반 26분), 케시에(후반 10분 PK)볼로냐(1) : 폴리(후반 36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31 00:53:2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잉글랜드 무대 적응에 애를 먹고 있는 티모 베르너(24)가 최고의 활약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첼시는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지난 달 파리 생제르맹(PSG)과 작별한 투헬 감독은 앞으로 2년 반 동안 첼시를 이끌 것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첼시는 투헬 감독 선임 이틀 전 프랭크 램파드를 성적 부진으로 경질한 바 있다.투헬 감독은 부임 하루 만이 28일 울버햄튼을 상대로 첼시 감독 데뷔전을 치렀다. 결과는 0-0 무승부였지만 투헬 감독은 "훈련 1번, 미팅 2번 밖에 하지 못했다. 이 정도의 경기력이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향후 미래가 밝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당시 투헬 감독의 공식 첫 선발 경기에 투입된 11명의 선수들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최전방에 지루가 포진했고 하베르츠, 지예흐, 오도이가 그 뒤를 받쳤다. 코바치치, 조르지뉴가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4백은 칠웰, 뤼디거, 실바, 아스필리쿠에타가 구성했다. 골문은 멘디가 지켰다.가장 이목을 끌었던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EPL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던 아브라함과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베르너를 모두 선발에서 제외했다. 특히 베르너의 경우 첼시에 합류한 뒤 잉글랜드 무대 적응에 애를 먹고 있다.베르너는 지난 여름 RB라이프치히를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라이프치히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34경기에 출전해 28골 8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현재 리그 19경기에 출전했지만 4골 4도움에 그치고 있다.하지만 투헬 감독은 베르너에게 믿음을 드러냈다. 투헬 감독은 "베르너는 너무 많은 것을 신경 쓰고 있다. 그가 성격이 좋아서 그런 것이지만 스트라이커에게는 좋지 않게 작용할 수도 있다. 지금 당장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어 투헬 감독은 "베르너는 매우 빠르고 상대 진영 깊숙한 곳에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지만 살짝 왼쪽으로 치우친 곳을 선호한다. 베르너가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움직임, 패턴을 찾는 것은 나의 일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30 23:44:56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에버턴 원정에서 승리하며 5연패 포함 9경기 동안 이어진 리그 무승의 사슬을 끊어냈다. 뉴캐슬은 30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에서 에버턴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뉴캐슬은 승점 22점으로 16위, 에버턴은 승점 33점으로 7위를 유지했다.이날 뉴캐슬은 4-3-1-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윌슨과 프레이저가 투톱으로 나섰고 알미론이 그 뒤를 받쳤다. 셸비, 헤이든, 헨드릭이 중원을 구성했고 4백은 루이스, 셰어, 라셀레스, 만퀴요가 책임졌다. 골키퍼 장갑은 댈로우가 꼈다.이에 맞선 에버턴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칼버트 르윈이 포진했고 히찰리송, 하메스, 이워비가 2선에 위치했다. 중원에는 시구르드손과 두쿠레가 짝을 이뤘고 4백은 디뉴, 킨, 미나, 콜먼이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픽포드가 지켰다.에버턴이 기회를 잡았다. 전반 16분 프리킥 상황에서 미나가 회심의 헤더를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넘어가고 말았다. 이어 전반 22분에는 히찰리송의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댈로우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뉴캐슬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윌슨이 헤더를 시도했지만 픽포드 골키퍼가 손 끝으로 걷어냈다. 에버턴이 다시 한번 기회를 잡았다. 전반 35분 하메스가 수비 견제 속에서 슈팅까지 연결하는데 성공했지만 댈로우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후반 들어 뉴캐슬이 먼저 변화를 꾀했다. 후반 9분 라셀레스를 대신해 클라크가 투입됐다. 에버턴도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8분 이워비가 빠지고 고메스가 들어왔다. 뉴캐슬은 후반 22분 프레이저를 대신해 생 막시맹을 투입했다.뉴캐슬이 마침내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윌슨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에버턴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결국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43분 윌슨이 골키퍼까지 제치고 회심의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강타했다.경기 종료 직전 뉴캐슬이 쐐기골을 만들었다. 후반 추가시간 3분 역습에 나선 뉴캐슬은 생 막시맹이 루이스에게 침투 패스를 찔러줬다. 루이스가 중앙으로 보낸 공을 잡은 윌슨은 침착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뉴캐슬의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뉴캐슬 유나이티드(2) : 윌슨(후반 28분, 후반 추가시간 3분)에버턴(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30 23:24:09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지동원이 브라운슈바이크 데뷔전에서 후반 45분만 소화하고도 1도움을 기록했다. 홀슈타인 킬의 '에이스' 이재성은 풀타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브라운슈바이크는 30일 오후 9시(한국시간) 독일 킬에 위치한 홀슈테인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19라운드에서 홀슈타인 킬에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브라운슈바이크는 승점 17점으로 15위, 킬은 승점 36점으로 3위에 위치했다. 이날 브라운슈바이크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프로히비츠가 원톱으로 나섰고 발, 크로스, 코프만이 2선을 구축했다. 비드라, 벤 발라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고 4백은 쉴레터, 니콜라우, 디아키테, 베헤르트가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페지치가 꼈다. 지동원은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 이에 맞선 킬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세라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리세, 홉트만, 이재성, 바르텔스가 그 뒤를 받쳤다. 메페르트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4백은 키르케스코프, 코멘다, 발, 노이먼이 짝을 이뤘다. 골문은 겔리오스가 지켰다.경기 시작과 동시에 킬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4분 바르텔스의 크로스를 받은 리세가 골망을 흔들었다. 킬의 추가골이 나왔다. 전반 28분 홉트만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파고 들면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흘러나온 공을 바르텔스가 머리로 마무리했다.불과 3분 뒤 킬이 다시 한번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세라가 강력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킬에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35분 코멘다가 빠지고 로렌츠가 투입됐다. 킬은 브라운슈바이크를 상대로 격차를 여유있게 벌린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브라운슈바이크가 승부수를 띄웠다. 니콜라우와 바르가 빠지고 지동원, 바이브가 투입됐다. 킬도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6분 메페르트, 홉트만, 바르텔스를 대신해 아슬란, 뮐링, 포라스가 출전했다.브라운슈바이크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18분 지동원의 패스를 받은 벤 벨라가 골망을 흔들었다. 곧바로 브라운슈바이크는 크로스, 코프만을 대신해 코빌란스키, 오토를 투입했다. 이어 후반 23분에는 프로히비츠를 빼고 압둘라히를 투입시켰다. 킬이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36분 세라를 대신해 그리스를 투입했다. 후반 45분 브라운슈바이크의 수비수 디아키테는 이재성을 향해 거친 태클을 시도하면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전반에만 3골을 터뜨린 킬의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브라운슈바이크(1) : 벤 벨라(후반 18분) 홀슈타인 킬(3) : 리세(전반 4분), 바르텔스(전반 28분), 세라(전반 31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30 22:52:46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토트넘 훗스퍼를 향한 우려 섞인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은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리버풀에 패했다. 전반 3분 만에 터진 손흥민의 선제골이 비디오판독(VAR) 속에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고, 결국 1-3으로 무릎을 꿇었다. 아쉬운 패배였다. 토트넘은 승리했다면 리버풀과 순위를 바꿀 수 있었지만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았다.올 시즌 토트넘은 리그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팀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패한 뒤 11경기 무패 행진(7승 4무)을 달리며 선두권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리버풀, 레스터 시티에 연달아 패하며 주춤하기 시작했고 순위 경쟁에 있어서 결정적인 리버풀전에서 다시 한번 승점을 가져오지 못했다.토트넘의 핵심을 꼽으라면 단연 손흥민과 케인이다. 손흥민은 현재 리그 19경기에서 12골 6도움을 올렸다. 케인 역시 12골 11도움을 터뜨렸다. 이들의 넣은 골만 리그에서 24골이다. 이는 토트넘의 리그 전체 득점(34골)의 약 70%를 차지한다. 그만큼 공격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손흥민, 케인과 함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선수는 은돔벨레다. 은돔벨레는 지난 시즌 혹독한 EPL 적응기를 거쳤다. 부진한 경기력으로 인해 무리뉴 감독의 공개 비판을 받는 등 팀을 떠날 가능성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하지만 세 선수에 대한 지나친 의존이 결국 화가 됐다는 의견이 나왔다. 영국 '디 애슬레틱'의 제임스 모우 기자는 토트넘의 한 팬이 "현재 우리 팀은 은돔벨레를 통해 손흥민이나 케인을 거치는 루트를 제외하면 공격하는 방법을 모른다"고 언급하자 이에 "그것이 현재 토트넘의 가장 큰 걱정거리다"고 답했다.이어 모우 기자는 "토트넘은 중원에서 활로가 끊기면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은돔벨레를 제외하면 최전방에 있는 손흥민, 케인에 양질의 패스를 공급해줄 선수가 없다는 것을 지적했다. 설상가상으로 토트넘은 케인이 리버풀전에서 부상을 당하며 2~3주 가량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최근 토트넘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대니 머피 역시 "무리뉴 감독은 지금까지 여러 팀들을 이끌면서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렇기 때문에 우승 경쟁에 있어서 언급할 가치는 있다. 그러나 토트넘은 현실적으로 우승자가 될 수는 없다"고 밝혔다.이어 머피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 또한 은돔벨레가 현재 중원에서 유일하게 킬러 패스를 찔러줄 선수다. 레스터 시티는 토트넘보다 이런 유형의 선수가 더 많다. 바로 제임스 매디슨과 유리 틸레만스가 중원에서 창의성을 불어넣어줄 선수다"고 이유를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30 22:31:38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1, 아스널)이 가정사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도 결장하는 것이 확정됐다. 아스널은 3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맨유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아스널은 승점 30점으로 9위에 올라있다.최근 아스널의 기세가 좋다. 한때 리그에서 7경기(2무 5패) 동안 승리하지 못하는 등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하지만 첼시전 3-1 승리 이후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현재 리그 6경기에서 5승 1무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상승세 속에 강등권에 근접했던 순위는 중상위권까지 올라왔다.이런 상황에서 맨유라는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났다. 맨유는 올 시즌 리그 2위에 올라있다. 최근 '꼴찌'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덜미를 잡히긴 했지만 그 전까지 리그 13경기 무패(10승 3무)를 달리며 맨체스터 시티와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아스널 입장에서도 승리를 자신할 수 있는 이유가 있다. 아스널의 분위기가 좋은 것도 맞지만 그와 함께 맨유 상대 홈 경기 성적이 상당히 우수하다. 아스널은 맨유를 홈으로 불러들여 치른 리그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했다. 최근 2경기에서도 모두 2-0 승리를 거뒀다.이런 상황에서 팀의 '주포'로 활약했던 오바메양이 맨유전에서도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아스널은 3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바메양은 맨유와 경기에서 결장한다. 개인적인 가족 문제가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바메양은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결장했는데 이 역시 어머니 간병 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오바메양은 2018년 1월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뒤 꾸준히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최근 2시즌 연속 리그 22골을 터뜨리며 득점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도중에는 그라니트 자카를 대신해 주장으로 팀을 이끌기도 했다.올 시즌 초반까지는 분위기가 좋았다. 리그 개막 직후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후 침체기를 겪기도 했지만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멀티골을 신고하며 다시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문제로 최근 팀을 이탈했고 결국 맨유와 중요한 일전에서도 아쉽게 결장하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30 21:42:1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올 시즌 원정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부진했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향한다.맨유는 3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맨유는 승점 40점으로 리그 2위, 아스널은 승점 30점으로 9위에 올라있다.맨유는 지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올 시즌 단 1승만을 거뒀던 '꼴찌' 셰필드에 일격을 맞은 맨유는 리그 13경기 무패 행진(10승 3무)을 마감했다. 동시에 선두 탈환에도 실패했다. 현재 1위 맨체스터 시티는 맨유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1점 앞서있다.그렇기 때문에 아스널전은 맨유 입장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다. 하지만 원정이기 때문에 상당한 부담을 안고 있다. 맨유는 EPL 기준 최근 아스널 원정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승리한 경기(3-1승)를 제외하고 모두 득점을 터뜨리지 못했다.그럼에도 맨유는 아스널 원정을 자신하고 있다. 올 시즌 상당히 좋은 원정 성적 때문이다. 맨유는 올 시즌이 반환점을 돈 현재 EPL 원정 10경기(8승 2무)에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쉽지 않은 상태였던 리버풀, 레스터 시티와 비겼을 뿐 다른 팀들은 모두 잡아냈다.특히 맨유의 리그 '원정불패' 기록은 올 시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졌다. 현재까지 총 리그 원정 17경기 무패다. 무려 377일 동안 패하지 않았다. 유럽 5대 리그를 기준으로 최장 기간 기록이다.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원정 16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는 AC밀란이 2위다. AC밀란 역시 올 시즌 리그에서 9경기 무패 행진(8승 1무)을 달리고 있다. 리그에서 총 2패를 경험했으며 유벤투스(1-3패), 아탈란타(0-3패)전 모두 홈에서 치른 경기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30 21: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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