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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포항, '아시아 쿼터' 호주 DF 그랜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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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01 17:10:48 
사진=포항
사진=포항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포항스틸러스가 아시아 쿼터 외국인 선수로 호주 출신의 중앙 수비수 알렉산더 이안 그랜트(Alexander Ian Grant, 등록명: 그랜트)를 영입했다.

그랜트는 191cm, 82kg의 우수한 피지컬에 걸맞은 높은 타점의 헤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왼발잡이로서 정교한 패싱력을 바탕으로 빌드업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5년부터 호주 A리그에서 퍼스 글로리 소속 중앙 수비수로 출전한 그랜트는 총 85경기 3골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1일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그랜트는 곧장 창원 동계전지훈련지로 합류해 기존 포항 선수단과 손발을 맞출 예정이다.

<그랜트 프로필>

중앙 수비수, 1994년생, 191cm, 82kg

퍼스 글로리('15~20, 호주), 호주 A리그 통산 85경기 3득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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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토트넘 훗스퍼를 이끈 경험이 있는 팀 셔우드는 이적설이 돌고 있는 델레 알리가 팀에 필요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1월 이적시장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선수는 알리다. 알리는 조세 무리뉴 부임 초기에는 핵심으로 인정 받는 것처럼 보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경쟁에서 밀렸다.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됐다.시즌이 반환점을 돌고 있는 현재 리그 4경기(선발1, 교체3) 출전에 그쳤다. 총 출전 시간은 75분에 불과하며 공격포인트도 없다. 유로파리그와 국내 컵대회에서는 선발 기회를 얻었지만 뚜렷한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했다.결국 이적설이 터졌다. 시즌 초반부터 알리를 원했던 파리생제르망(PSG)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신임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올 시즌 종료까지 임대로 합류하는 것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알리를 중용한 감독이다.당초 이적이 빠르게 마무리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적 시장 마감 기한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공식 발표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특히 PSG는 임대가 아닌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고 알리의 몸값을 낮추기 위해 율리안 드락슬러 혹은 이드리사 게예를 활용한 부분 트레이드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에는 잔류 가능성까지 높아지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1일(한국시간) 브라이튼전이 끝난 뒤 "(알리의 거취에 대해) 업데이트할 내용이 없다. 나는 항상 그가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해왔다. 지금도 달라진 소식은 없다"고 언급했다.이런 상황에서 토트넘 감독을 경험했던 셔우드는 지난 31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토트넘은 미드필드에서 리그 10골 이상을 넣어줄 선수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선수는 바로 알리라고 생각한다. 바로 코 앞에 골을 넣을 미드필더가 있다"며 알리가 충분히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19:1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은 세르히오 라모스(34, 레알 마드리드)를 영입하는데 열려있다.영국 '인디펜던트'는 30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이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한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 자리에서 포체티노는 "PSG는 리더십을 갖춘 선수들을 찾고 있다. 훌륭한 선수들은 서로 다른 프로젝트와 문화에서 활약하고 공존할 수 있어서 나는 존경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라모스는 레알과의 재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라모스는 2005년부터 레알에서 활약했으며, 지금은 레알을 상징하는 선수가 됐다. 라모스는 자신의 경력에 맞는 재계약 조건을 원하고 있지만 레알은 코로나19로 인한 재정난으로 이를 들어주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매번 라모스는 재계약 시기마다 잡음이 있어왔지만 결국 레알에 잔류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다르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아직까지 라모스의 이적설이 구체화되지는 않고 있지만 이런 분위기라면 이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PSG는 라모스를 눈여겨보고 있는 팀 중 하나다. 30대 중반의 나이지만 현재 보여주는 기량과 이적료가 필요하지 않은 영입이라는 걸 감안하면 충분히 매력적인 자원이기 때문.포체티노 감독은 "호나우지뉴와 계약한 이후 PSG의 전략은 시장 기회를 보고 우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수를 데려오는 것이다. 그런 모습을 앞으로 몇 달 안에 보게 될 것이다. 라모스는 항상 우승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구단을 찾을 것이다. PSG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다만 라모스가 PSG 이적을 원하고 있을지가 변수다. 공신력을 확신할 순 없지만 영국 '미러'는 31일(한국시간) "라모스가 레알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팀을 떠날 준비를 마쳤다. PSG행은 원하지 않으며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원한다. 가장 우선 순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18:50:02
사진= 디 에슬레틱[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리버풀이 결국 센터백 긴급 수혈에 나선다. 대상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프레스턴 소속의 벤 데이비스(25)다.영국 '디 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데이비스는 셀틱으로 이적하기 직전이었다. 하지만 리버풀이 영입 경쟁에 합류함으로써 상황이 급변했다. 결국 리버풀행이 성사됐다"라고 보도했다.리버풀은 올시즌 악재가 제대로 꼈다. 센터백 자원들이 계속해서 이탈하고 있는 상황이다. 버질 반 다이크를 시작으로 조 고메즈, 조엘 마팁이 모두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결국 최근에는 조던 헨더슨과 파비뉴를 센터백으로 기용했다. 하지만 파비뉴 마저 다치면서 나다니엘 필립스와 리스 윌리엄스 돌아가며 공백을 메우고 있다.최근 2연승을 거두긴 했지만 수비 불안은 줄곧 리버풀의 과제였다. 이와 맞물려 FA컵 탈락, 리그 순위 하락 등 부진을 겪은 바 있다.더 이상 지체할 수 없었던 리버풀이 드디어 센터백 영입에 착수한다. 매체는 "리버풀은 데이비스와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상이 없을 시에 곧바로 공식 발표 할 것이다. 이적료는 160만 파운드(약 24억 원)다. 더불어 리버풀 U-23의 셰프 반 덴 베르흐가 프레스턴으로 임대를 떠난다"라고 밝혔다.데이비스는 프레스턴 유스 출신이다. 사우스포트, 뉴포트 카운티, 플리트우드 임대를 다녀온 뒤 줄곧 프레스턴에서 뛰었다. 프레스턴에서 통산 145경기를 나서는 등 2부 리그에서 잔뼈가 굵다.데이비스는 185cm의 키를 보유했다. 더불어 시야가 넓고 볼 움직임을 잘 포착하며 주력도 상당한 수준이다. 앞서 리버풀은 2017-18시즌부터 데이비스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온 것으로 전해진다.빠르면 4일(한국시간) 브라이튼전에서 데이비스가 데뷔 할 수도 있다. 매체에 따르면 하루 안에 데이비스의 이적 발표가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18:3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28)가 비디오 판독 시스템(Video Assistant Referees, VAR)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다.리버풀은 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2연승을 질주했고, 승점 40점으로 3위에 올라섰다.리버풀은 4-3-1-2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변화를 줬다. 살라와 오리기가 전방에서 호흡을 맞췄고, 샤키리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티아고, 밀너, 바이날둠이 중원을 구축했고, 4백은 로버트슨, 헨더슨, 필립스, 아놀드가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이 꼈다.선제골은 후반 초반에서야 터졌다. 후반 12분 살라가 존스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은 후반 23분 다시 한 번 살라가 득점에 성공하며 웨스트햄과 격차를 벌렸다. 바이날둠의 쐐기골까지 더한 리버풀은 경기 종료 직전 한 골을 내줬지만 결국 승점 3점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이로써 살라는 리그 7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는데 성공했다. 앞서 살라는 14라운드까지 13골을 넣으며 개인 득점 랭킹 선두에 올라있었다. 하지만 이후 골 가뭄에 시달리며 손흥민, 해리 케인(이하 토트넘)에 1골 차로 추격당했다. 살라는 결국 멀티골을 터뜨리며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게 됐다.더불어 반환점이 돈 시점에서 살라는 시즌 20호골을 기록하게 됐다. EPL 15골, 챔피언스리그 3골, FA컵 3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살라는 이안 러시 이후 무려 34년 만에 4시즌 연속 20골을 터뜨린 리버풀 선수가 됐다.이런 활약에도 불구하고 살라가 잠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을 때 슬럼프가 왔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살라는 자신의 득점 가뭄이 VAR과 관련이 있다며 불만을 드러냈다.살라는 웨스트햄전 경기 종료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그는 "전부터 생각해본 결과 나는 VAR을 싫어한다. VAR로 인해 경기가 죽어가고 있다. 판정 시에 라인 안쪽에 정확히 위치하지 않으면 모두 오프사이드가 되어버린다"라며 "징계를 받고 싶지는 않다. 그러난 나의 의견은 그렇다. VAR이 싫다"라고 전했다.EPL은 현재 계속해서 VAR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살라 역시 지난 토트넘전에서 후반 11분 득점에 성공했지만 VAR을 거치면서 취소된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17:50:02
사진=강원FC[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강원FC가 2021 시즌 주장단을 선임했다.강원FC는 2020 시즌에 이어 주장 임채민, 부주장 한국영을 선임했다. 임채민은 지난 시즌 강원FC에 입단했지만 특유의 리더십으로 선수단을 통솔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한국영은 최근 4년 재계약을 통해 강원FC의 '살아있는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 강원FC를 잘 이끌어낸 두 선수에게 코치진이 다시 한번 신뢰를 보냈다.임채민은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주장을 맡게 돼 책임감이 무겁다. 좋은 선수들이 많이 영입됐는데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난 시즌 팬분들을 경기장에서 많이 못 봬 아쉬웠는데 올해는 꼭 자주 함께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한국영은 "올해 가장 최고참이 됐다. 그만큼 어깨가 무거워졌는데 같은 나이 선수들도 많기 때문에 모든 선수들이 리더가 돼 팀이 좋은 방향으로 단단해지길 기대한다"며 "선수단과 코치진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17:25:21
[축구] [오피셜] 포항, '아시아 쿼터' 호주 DF 그랜트 영입
사진=포항[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포항스틸러스가 아시아 쿼터 외국인 선수로 호주 출신의 중앙 수비수 알렉산더 이안 그랜트(Alexander Ian Grant, 등록명: 그랜트)를 영입했다.그랜트는 191cm, 82kg의 우수한 피지컬에 걸맞은 높은 타점의 헤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왼발잡이로서 정교한 패싱력을 바탕으로 빌드업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2015년부터 호주 A리그에서 퍼스 글로리 소속 중앙 수비수로 출전한 그랜트는 총 85경기 3골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1일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그랜트는 곧장 창원 동계전지훈련지로 합류해 기존 포항 선수단과 손발을 맞출 예정이다.중앙 수비수, 1994년생, 191cm, 82kg퍼스 글로리('15~20, 호주), 호주 A리그 통산 85경기 3득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17:10:48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해리 레드냅이 최근 첼시 지휘봉을 내려놓은 프랭크 램파드 감독에 대한 견해를 드러냈다.첼시는 지난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램파드 감독을 경질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 역시 "어려운 결정이었다. 그동안 보여준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미래에 성공을 기원한다. 램파드가 첼시에서 지니고 있는 상징성은 전혀 훼손되지 않을 것이다"고 작별 인사를 남겼다.램파드 감독은 지난 시즌 특별한 전력 보강 없이 어린 선수들을 활용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에 첼시는 램파드 감독을 지원하기 위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막대한 자금을 투입했다.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하킴 지예흐, 티아고 실바, 벤 칠웰 등 폭풍 영입이 이뤄졌다.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개막 후 11경기( 6승 4무 1패)에서 단 1패 만을 기록했다. 하지만 상위권들과 중요한 경기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셨다.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는 물론 리버풀(0-2 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0-0 무), 토트넘 훗스퍼(0-0 무), 에버턴(0-1 패) 등을 상대로도 모두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했다.결국 램파드 감독은 경질됐다. 전술적인 역량 부족과 선수 출신임에도 선수단 소통 부재가 문제점으로 거론됐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뚜렷한 성과가 없었다. 지난 시즌 리그 4위에 올라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지만 참가했던 대회에서 우승컵을 가져오지 못했다.이런 상황에서 레드냅은 램파드를 언급하며 감독의 선수 영입 권한에 대한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레드냅은 "몇 년 전만 해도 감독들은 직접 선수들이 뛰는 것을 보고 관찰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영입 협상이 이뤄졌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다른 책임자들의 판단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레드냅은 "첼시는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데 많은 돈을 썼다. 그리고 베르너, 하베르츠처럼 적응에 애를 먹고 있는 선수가 있다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감독의 몫이다. 다만 나는 모든 영입이 램파드 감독이 원해서 이뤄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유일하게 필요로 했던 선수는 칠웰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17:1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의 마우로 이카르디가 빈집털이범에게 40만 유로(약 5억 4,000만 원)에 해당하는 큰 피해를 받았다.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이카르디의 저택에 도둑이 들었다. 이카르디가 로리앙과의 리그 원정 경기를 위해 떠난 사이 시계, 고급 의류 등을 포함 40만 유로(약 5억 4,000만 원)에 해당되는 물품들이 도난당했다"라고 보도했다.PSG는 31일(한국시간) 로리앙과의 리그 원정 경기를 치렀다. 이카르디는 원정길에 합류했고 한동안 집을 비웠다. 경기 종료 후 복귀하고 있던 와중, 이카르디의 가정부가 도난 소식을 알렸다. 다행히도 집에는 이카르디의 가족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피해는 상당했다. 보석, 시계, 명품 옷과 같이 값어치가 나가는 물품들이 대부분 사라졌다. 추산되는 피해 금액은 40만 유로(약 5억 4,000만 원)다. 매체는 "도둑질은 토요일에 일어났다. 빈집털이범들은 계획적으로 행동했고 아무도 없는 날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다"라고 밝혔다.다행히도 증거는 남았다. DNA 단서가 발견됨에 따라 현재 경찰들이 즉각적으로 조사에 착수했다. 아직 공식적인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앞서 PSG의 골키퍼 세르히오 리코도 유사한 사건을 당했다. 리코는 지난 1월 22일(한국시간), 몽펠리에와의 홈경기를 치른 뒤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복귀하자 현금 2만 5,000 유로(3,300만 원)와 함께 가치가 있는 물품들이 도둑맞은 상태였다.이외에도 그간 PSG 선수단들은 줄곧 도둑들에게 표적이 되어왔다. 지난 2018년 티아고 실바와 에릭 막심 추포모팅, 그리고 2019년 다니엘 알베스도 큰 피해를 입은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16:5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코렝탕 톨리스(26, 바이에른 뮌헨)는 문신하기 위해 코로나19 규정을 어긴 죄로 구단의 징계를 받았다.뮌헨은 3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에서 호펜하임에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승점 45점으로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톨리소는 2017년 뮌헨이 4150만 유로(약 562억 원)라는 거금을 들여 영입한 선수다. 하지만 기대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2019-20시즌 후반기에 발목 수술까지 하면서 많은 출장 기회를 얻지 못했다. 부상 복귀한 뒤를 기대했지만 이번 시즌에도 이렇다 할 활약이 없는 상황이다.부진한 경기력 속에 뮌헨 팬들의 비판에 시달리고 있는 톨리소지만 최근 사고까지 치고 말았다. 톨리소는 호펜하임전을 앞두고 무신을 새기는 영상을 개인 SNS에 공개했는데, 해당 영상은 보면 톨리스는 코로나19 규정을 위반하는 행동을 한 것이다. 동료인 레온 고레츠카와 하비 마르티네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력을 이탈한 상황에서 톨리소는 고작 문신을 위해 코로나 규정을 어긴 상황이다.이에 칼 하인츠 루메니게 뮌헨 CEO는 "톨리소는 구단 지도부가 이러한 규정을 분명히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규정을 어겼다. 상당히 좌절스러우며 절대로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며 격노했다. 한지 플릭 감독도 "매우 유감스럽다. 하지만 이미 일은 벌어졌으며, 돌이킬 수 없다"고 설명했다.구단 자체 징계를 받은 톨리소는 31일 개인 SNS를 통해 "내 잘못된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 나는 내 클럽과 분데스리가 연맹의 규정을 어긴 것에 대해 유감이다. 팬들과 뮌헨을 실망시켰다는 것을 안다. 미안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16:30:02
사진=대전하나[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2021시즌 선수단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주장단을 발표했다. 주장에는 박진섭, 부주장은 서영재가 선임됐다. 주장단 선임은 이민성 감독의 추천과 동료 선수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통해 결정되었다.박진섭은 2020시즌 하반기부터 주장을 맡아왔으며 1차 전지훈련지에서도 임시 주장으로 팀을 이끌어 왔다. 지난해 대전에 입단한 박진섭은 중원의 중심축으로 활약하며 24경기에 출전해 3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경기장안에서의 꾸준함과 성실한 플레이뿐만 아니라 철저한 자기관리와 모범적인 훈련 태도로 선수들 사이에서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강한 책임감과 뛰어난 리더십, 통솔력을 갖추고 있어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로 손색이 없다.부주장으로 선임된 서영재는 박진섭과 95년생 동갑내기 선수로 어린 선수들이 많은 대전에서 중참급에 속한다. 서영재는 지난해 하반기 독일 홀슈타인킬에서 대전으로 이적해 15경기에 출장하며 수비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해외 진출, 국가대표 경력 등의 경험을 통해 후배 선수들에게 조력자의 역할과 더불어 팀의 핵심 선수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주길 바라는 기대감도 실려 있다.이민성 감독은 "두 선수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는 팀의 핵심 선수이다. 올 시즌 경기장 안팎에서 두 선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충분히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할 능력과 책임감을 가진 선수들이라 믿는다"고 믿음을 드러냈다.박진섭은 "지난해에 이어 주장을 맡게 되었는데 믿고 중요한 역할을 맡겨주신 감독님께 감사하다. 새로운 선수들이 영입되며 올 시즌 우리 팀의 연령대가 많이 낮아졌다. 그렇기에 중참급인 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것 같다. 부주장인 영재와 함께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 또한 주장의 역할뿐 아니라 올해가 우리 팀에게 매우 중요한 시즌인 만큼 경기장에서도 팀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서영재는 "부주장으로 진섭이를 도와서 팀이 흔들림 없이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일단은 남은 전지훈련 기간 동안 더욱 단결된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16: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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