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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리버풀, 이적시장 막판 분주...샬케 CB 카박 영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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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01 21:4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리버풀의 이적시장 막판 열기가 뜨겁다. 프레스턴의 벤 데이비스에 이어 이번에는 샬케 센터백 오잔 카박(20) 영입에 뛰어 들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이적시장 데드라인을 앞두고 카박 영입에 노력하고 있다.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 된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다. 임대료는 250만 파운드(약 38억 원)다"라고 보도했다.

카박은 터키의 슈퍼 유망주 센터백으로 갈라타사라이, 슈투트가르트에서 활약했다. 이후 2019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샬케로 둥지를 옮겼다. 그는 샬케에서 통산 42경기를 소화했으며 3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더불어 터키 연령별 대표팀 코스를 차근차근 밟은 뒤, 2000년생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19년 터키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7경기를 소화했다. 이러한 활약상에 많은 빅 클럽들이 이전부터 카박에 대한 러브콜을 끊임없이 보냈다.

특히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관심을 가졌던 리버풀이 카박에 대한 관심을 재점화했다. 리버풀은 현재 센터백 선수들이 전멸했다. 버질 반 다이크, 조엘 마팁, 조 고메즈가 모두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심지어 이들의 공백을 잘 메워줬던 파비뉴 마저 쓰러짐에 따라 조던 헨더슨, 나다니엘 필립스, 리스 윌리엄스가 나서고 있다.

아직 올시즌은 많이 남아 있다. 리버풀이 남은 대회를 치르기 위해서는 센터백 보강이 필수적이다. 앞서 리버풀은 프레스턴의 데이비스 영입도 추진하고 있었다. 거기에 샬케의 카박까지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매체는 "리버풀이 카박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계약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분초를 다투고 있다. 다만 샬케가 임대 후 이적을 꺼려하고 있다. 만약 협상이 완료된다면 독일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완전 이적시 이적료도 공개됐다. 독일 '키커'에 따르면 카박의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약 307억 원)이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몇 시간 채 남지 않았다. 특히 분데스리가는 현지 시간 오후 5시면 종료된다. 약 3시간 안에 모든 작업을 만료해야만 가능하다. 과연 리버풀이 데이비스와 카박 영입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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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한 팬이 과거 토트넘과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공격수 대런 벤트의 라디오에서 소신발언 했다.토트넘은 지난 1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2연패를 기록하며 6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 베르바인, 베일이 공격진을 구축했고 좌우 윙백엔 데이비스, 시소코가 위치했다. 중원은 은돔벨레, 호이비에르가 이름을 올렸다. 3백은 로돈, 알더베이럴트, 산체스가 구성했다. 최후방은 요리스가 지켰다.브라이튼이 기회를 먼저 잡았다. 전반 3분 그로스가 알리스터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기록했는데 골대에 맞았다. 내내 공세를 펼치던 브라이튼은 전반 17분 그로스의 패스를 트로사드가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좀처럼 반격을 펼치지 못하며 끌려갔다.토트넘의 첫 슈팅은 베르바인이 기록했다. 전반 29분 손흥민이 드리블을 통한 돌파 이후 베르바인에게 패스를 건넸다. 베르바인은 슈팅을 기록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브라이튼의 공격은 지속됐다. 알리스터를 중심으로 빠른 공격을 펼쳤다. 전반 36분 코너킥 상황서 웹스터의 헤더는 베일이 막아냈다. 전반전은 브라이튼의 1-0 리드 속에 종료됐다.토트넘은 후반 시작과 함께 산체스를 빼고 비니시우스를 투입했다. 토트넘은 후반 8분 코너킥 상황서 비니시우스가 헤더를 기록했지만 산체스가 막아냈다. 브라이튼도 반격했다. 후반 11분 화이트가 크로스를 방향만 바꿔 놓았으나 요리스의 정면으로 향했다.토트넘은 모우라, 라멜라를 투입하며 공격 기동성을 확보했다. 후반 29분 손흥민과 비니시우스가 연속 슈팅을 기록했으나 산체스의 선방에 막혔다. 토트넘은 동점을 위해 힘썼지만 끝내 브라이튼의 골망을 흔들지 못했고 결국 패배를 맛봤다. 답답한 토트넘의 경기력에 토트넘의 한 팬이 벤트가 진행하는 '부트 룸' 라디오에서 일침을 가했다. 그는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팀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세르주 오리에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7천만 파운드의 가치가 있는 델리 알리 역시 없다. 마치 무리뉴는 자신의 과거에 취해있는 듯하다. 브라이튼을 상대로 3백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승리를 차지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부임한다 해도 상관하지 않을 것이다. 큰 위기에 빠진 토트넘이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2 00:01:0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끔찍한 SNS 모욕을 당한 앙토니 마르시알(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결국 구단에 도움을 요청했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마르시알은 최근 몇 주 동안 많은 이들에게 표적이 됐다. 인종차별 및 살해위협을 받은 마르시알은 맨유에 자택 보안을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맨유는 지난 28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1-2로 패했다.예상치 못한 패배였다. 셰필드는 올 시즌 단 1승만을 챙긴 '꼴찌'였다. 반면 맨유는 13경기 무패 행진(10승 3무)를 달리며 2위에 올라있었다. 이로써 맨유는 셰필드에 덜미를 잡히면서 선두 탈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이에 맨유 선수들에게 혹평이 이어졌다. 특히 마르시알에게 비난의 화살이 집중됐다. 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완전히 주눅이 든 모습이었다. 하지만 어떤 조치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마르시알에게 평점 3점을 매겼다. 특히 2번째 골 실점 장면에서 뒷짐을 지고 서있던 마르시알을 본 팬들은 "게으른 선수는 필요 없다"고 비난했다.팬들의 비난 화살은 마르시알 가족에게도 향했다. 마르시알의 아내인 멜라니 다 크루즈는 지난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DM 일부인 3개를 공개했다.차마 읽기도 난해한 메시지다. "블랙, 역겹다", "죽여 버릴거다", "너와 가족들(아이, 마샬)의 인생에 위험이 처하길 바란다", "FUxx" 등 마르시알 아내를 향해 인종차별 및 살해 협박의 의미가 담긴 메시지를 보냈다.인종차별 문제가 심각해지자 결국 현지 경찰이 직접 조사에 나섰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맨체스터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1월 27일부터 30일 사이에 많은 맨유 선수들이 소셜 미디어 계정에 통해 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누구도 그러한 학대를 받아서는 안 되며, 그러한 학대를 겪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끔찍한 언어를 접하는 모든 사람들도 매우 화가 난다"고 밝혔다고 한다.상황에 불안감을 느낀 마르시알이 결국 구단에 도움을 요청했다. '기브미스포츠'는 "마르시알은 자택 보안을 위해 맨유에 보안을 부탁했다. 맨유 역시 도와주고 있다. 보안 강화 외에도 모든 안전 조치에 대해 검토를 착수한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23:30:02
사진= 왓포드(미첼 베르캄프)[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 속한 왓포드가 한 시대에 획을 그었던 레전드들의 아들들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왓포드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U-23팀에 합류하게 될 미첼 베르캄프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추가 연장 옵션과 함께 6개월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앞서 왓포드는 지난 31일(한국시간) 현 파리 생제르망(PSG)의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아들을 영입했다. 포체티노는 2017년 사우샘프턴을 떠나 토트넘 유스에 입단했다. 좌우 윙어가 모두 가능한 포체티노는 1군에 진입하지 못하자 결국 팀을 떠나게 됐다. 계약 기간은 4년이며 U-23팀에서 활약하게 된다.이후 또 한 명의 레전드의 아들을 영입했다. 바로 데니스 베르캄프의 아들 미첼 베르캄프다. 베르캄프는 아버지와 포지션이 비슷하다. 공격형 미드필더, 처진 공격수 역할을 소화한다. 베르캄프는 네덜란드 2부의 알메르 시티에서 유소년 생활을 보냈다. U-21팀에서 47경기 7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지만 지난 해 7월 소속팀과 계약을 종료했다. 지금까지 소속팀이 없던 베르캄프는 결국 왓포드로 입단하게 됐다.아버지 베르캄프는 현역 시절 아스널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404경기에 출전해 110골 90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우승 3회, FA컵 우승 4회 등 다수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금까지도 레전드로 꼽히는 최고의 선수로 남겨졌다.아버지의 발자취를 쫓기 위해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한 '아들' 베르캄프다. 베르캄프는 포체티노와 함께 U-23팀에서 뛰게 됐다.한편 왓포드는 2부리그에서 13승 8무 5패(승점 47)로 4위에 위치하고 있다. 자동 승격인 2위 스완지 시티와 승점 3점 차에 불과하다. 추후 포체티노와 베르캄프를 프리미어리그에서 볼 수도 있다.사진= 왓포드(포체티노)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23:21:1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로리스 카리우스(27, 우니온 베를린)가 결국 완전 이적에 실패한 모양새다. 올시즌이 종료되면 다시 리버풀로 돌아가야 하는 처지가 됐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일(한국시간) "우니온 베를린은 카리우스의 임대 계약을 영구 계약으로 전환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 결국 카리우스는 올시즌이 종료되면 자신의 소속팀 리버풀로 돌아간다"라고 보도했다.카리우스는 2016년 FSV 마인츠에서 리버풀로 팀을 옮겼다. 리버풀에 입성한 카리우스는 시몬 미뇰레와 출전시간을 분배했다. 2017-18시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3경기에 나서며 주전 자리를 꿰차는 듯 보였으나 해당 시즌이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모습이었다.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치명적 실수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결승전에서 선발 출전한 카리우스는 어이없는 실수로 카림 벤제마에게 실점해 분위기를 레알 쪽으로 돌려놨다. 또 가레스 베일의 슈팅이 정면으로 날아왔지만 펀칭 미스를 범했고 이는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갔다. 카리우스의 치명적 실책 2개로 인해 리버풀은 1-3으로 패하며 우승 트로피를 레알에 내줬다.카리우스는 이후 팬들의 거센 질타와 조롱을 받았다. 리버풀은 6,250만 유로(약 850억원)을 투자해 알리송 베커를 영입해 골키퍼 자리를 메웠고 카리우스는 자리를 잃었다. 터키 슈퍼리그의 베식타스로 2시즌간 임대를 떠났지만 연봉 문제로 중도 해지한 후 리버풀에 돌아왔고 바로 독일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 1시즌 임대를 선택했다.하지만 베를린에서 카리우스는 벤치에 머물렀다. 안데레아스 루테가 주전이었고 카리우스는 벤치 멤버였다. DFB 포칼에서 데뷔했지만 3실점을 헌납했고 팀은 2-3으로 패했다. 지난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는 루테가 상대 공격수와 충돌하면서 카리우스가 20분 정도 출장했다. 리그 첫 출전이었다.그러나 결국 베를린에서의 자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카리우스는 No.2 골키퍼로는 너무 비싸다고 여겨지고 있다. 리버풀은 카리우스를 다시 매각 할 방도를 찾아야한다"라고 전했다.경기 종료 후 카리우스는 '베를린 모건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상황은 매우 씁쓸하다. 하지만 팀 성적은 매우 좋다. 언젠가 다시 기회를 잡을 것이라 믿고 있다"라며 심정을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22:4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터키 리그 트라브존스포르로 떠날 것으로 전망됐던 대니 로즈(30, 토트넘)가 결국 토트넘에 잔류한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로즈는 트라브존스포르로 합류하지 않는다. 올시즌은 토트넘에 남아 생활을 이어간다"라고 보도했다.로즈는 2013년 여름 선더랜드에서의 임대 생활을 마무리한 뒤 줄곧 토트넘의 NO.1 왼쪽 측면 수비수였다. 통산 214경기에 나서 10골 29도움을 기록하는 등 2018-19시즌까지만 해도 행복한 생활을 보냈다.그러나 올시즌 로즈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눈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지난 시즌 1월 공정하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평했던 로즈는 결국 뉴캐슬로 임대를 떠났다. 뉴캐슬로 완전 이적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결국 토트넘으로 복귀할 수밖에 없었다.복귀 이후 로즈의 자리는 없었다. 로즈는 프리미어리그와 유로파리그 명단에서 모두 제외됐다. 올 시즌은 U-23팀에서 2경기를 뛴 것이 전부일 뿐 개인 운동으로 몸을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 등번호도 부여하지 않았다. 기존에 로즈가 입던 3번 유니폼은 세르히오 레길론이 입고 있다. 사실상 투명인간에 가까운 셈이다. 2021년 6월이면 계약이 만료되는 로즈이기에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전망됐다.특히 터키 리그의 트라브존스포르가 가장 유력했다. 지난 1월, 영국 '토크 스포츠'는 "로즈와 토트넘의 계약은 올해 6월까지다. 토트넘은 로즈 이적료로 240만 파운드(약 37억 원)를 책정했다. 터키 트라브존스포르가 로즈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하지만 실현되지 않았다. 트라브존스포르의 회장인 아흐메트 아가오글루는 터키의 코로나 방역 수칙으로 인해 로즈의 영입에 난색을 표했다. 협상을 진행한 것은 사실이나 코로나가 결국 로즈의 발목을 잡고 말았다.이로 인해 로즈는 남은 시즌도 고독하게 보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오는 6월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이후 FA를 통해 팀을 모색해야만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22:10:02
[축구] 리버풀, 이적시장 막판 분주...샬케 CB 카박 영입 착수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리버풀의 이적시장 막판 열기가 뜨겁다. 프레스턴의 벤 데이비스에 이어 이번에는 샬케 센터백 오잔 카박(20) 영입에 뛰어 들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이적시장 데드라인을 앞두고 카박 영입에 노력하고 있다.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 된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다. 임대료는 250만 파운드(약 38억 원)다"라고 보도했다.카박은 터키의 슈퍼 유망주 센터백으로 갈라타사라이, 슈투트가르트에서 활약했다. 이후 2019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샬케로 둥지를 옮겼다. 그는 샬케에서 통산 42경기를 소화했으며 3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더불어 터키 연령별 대표팀 코스를 차근차근 밟은 뒤, 2000년생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19년 터키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7경기를 소화했다. 이러한 활약상에 많은 빅 클럽들이 이전부터 카박에 대한 러브콜을 끊임없이 보냈다.특히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관심을 가졌던 리버풀이 카박에 대한 관심을 재점화했다. 리버풀은 현재 센터백 선수들이 전멸했다. 버질 반 다이크, 조엘 마팁, 조 고메즈가 모두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심지어 이들의 공백을 잘 메워줬던 파비뉴 마저 쓰러짐에 따라 조던 헨더슨, 나다니엘 필립스, 리스 윌리엄스가 나서고 있다.아직 올시즌은 많이 남아 있다. 리버풀이 남은 대회를 치르기 위해서는 센터백 보강이 필수적이다. 앞서 리버풀은 프레스턴의 데이비스 영입도 추진하고 있었다. 거기에 샬케의 카박까지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매체는 "리버풀이 카박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계약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분초를 다투고 있다. 다만 샬케가 임대 후 이적을 꺼려하고 있다. 만약 협상이 완료된다면 독일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완전 이적시 이적료도 공개됐다. 독일 '키커'에 따르면 카박의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약 307억 원)이다.이번 겨울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몇 시간 채 남지 않았다. 특히 분데스리가는 현지 시간 오후 5시면 종료된다. 약 3시간 안에 모든 작업을 만료해야만 가능하다. 과연 리버풀이 데이비스와 카박 영입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21:4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을 수집하고 있는 아스널이 이번에는 '레알산' 아치라프 하키미(22, 인터밀란)를 노린다.미국 '디 에슬래틱'의 소속이자 이적시장에 능통한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일(한국시간) "하키미는 올여름 잉글랜드 무대로 향할 수 있다. 첼시와 아스널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표명한 가운데 특히 아스널이 더욱 선호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하키미는 레알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성골 유스다. 2017-18시즌 코파 델 레이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공격력은 매우 뛰어났으나 수비력이 부족해 뒷공간을 지속적으로 허용하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이에 레알은 2018년 하키미를 도르트문트 2시즌 임대 보냈다.임대는 성공적이었다. 하키미는 특유의 공격성을 활용해 분데스리가 정상급 풀백 반열에 올랐다. 수비력은 지적됐으나 날카로운 킥 능력과 위협적인 오버래핑을 단점을 메웠다. 당시 도르트문트의 감독이던 루시엥 파브르 감독은 3백으로 변화를 줘 하키미의 공격성을 극대화했다. 지난 시즌이 절정이었다. 하키미는 분데스리가 33경기서 5골 10도움을 올리는 폭발적인 활약을 했다.레알 복귀를 꿈꿨으나 다니 카르바할이라는 큰 벽이 있었다. 백업으로 알바로 오르디오솔라, 루카스 바스케스 등이 있었기에 자리를 확보하기 어려웠다. 이 때 인터밀란의 관심이 이어졌다. 인터밀란은 4,000만 유로(약 533억원)을 제시했고 레알이 이를 받아들이며 이적이 이뤄졌다.그러나 인터밀란의 재정 악화가 큰 변수로 작용했다. 인터밀란은 코로나19로 인해 1억 2,000만 유로(약 1,622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인터밀란은 레알에 첫 번째 분할 지급 금액인 1,000만 유로(약 135억 원)를 지급하지 못했다. 다행히도 레알과의 우호적인 관계 덕에 지급일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여전히 인터밀란의 재정 생존 가능성은 미지수다. 이에 많은 선수들이 이적을 떠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더불어 온스테인 기자는 올시즌 종료 후 하키미가 프리미어리그(EPL)행에 관심이 있음을 전했다. 그는 "하키미는 EPL 이적에 마음을 열고 있다. 특히 아스널은 하키미가 레알 유스였을 때부터 관찰해왔다. 실제로도 하키미는 아스널의 영입 명단에 올라왔었다"라고 밝혔다.이어 "지난여름 아스널은 하키미 영입을 노렸다. 인터밀란이 제시한 금액은 아스널도 충분히 가능했다. 하지만 헥토르 베예린을 1순위로 기용해야한다는 구단 방침 때문에 결렬됐다"라며 "올시즌이 끝나고 아스널이 하키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4,000만 파운드(약 614억 원)이 필요로 할 것이다. 현재 하키미는 인터밀란에서 7만 5,000 파운드(약 1억 1,500만 원)를 받고 있다. 그에 상당한 급여를 맞춰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21:1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델리 알리(24)가 결국 파리 생제르망(PSG)으로 탈출하는데 실패했다. 올시즌은 토트넘에서 남은 생활을 보내야 할 처지다. 프랑스 '비인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마지막 순간에 놀라운 딜이 성사되지 않는 한 PSG의 겨울 이적시장은 마감 될 것이다. 알리는 PSG행이 유력했었으나 결국 최종 결렬됐다"라고 보도했다.알리는 올 시즌 토트넘에서 입지를 완벽하게 잃어버렸다. 그간 토트넘에서 통산 234경기에 나서 64골 57도움을 올리며 핵심 멤버로 활약했던 알리였다. 그러나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주전 자리에서 완벽하게 밀려났다. 올 시즌에는 토트넘의 공식전 12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총 472분밖에 소화하지 못했다.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6차전 앤트워프와의 경기에서도 벤치만 지켰다. 리그에서는 7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못 밟고 있다. 심지어 12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전, 13라운드 리버풀전에서는 각각 5분과 3분만 출전하면서 '시간 벌이용'으로 나선 알리다. 더불어 최근에는 부상까지 당했다.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은사'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있는 PSG로 임대 이적할 것으로 전망됐다. 포체티노 감독 역시 알리의 영입에 큰 관심이 있었고 알리도 기회 보장을 받고 싶었다.앞서 PSG는 알리 영입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했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PSG는 이미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에 3번이나 임대 문의를 요청한 바 있었다.그러나 결국 토트넘이 알리를 놓아주지 않았다. 매체는 "초기 토트넘은 알리의 매각에 동의했다. 하지만 동일 포지션에 대한 보강이 있을 경우에만 보내기로 결정했다. 특히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원했으나 인터밀란이 거절하면서 모든 이적은 취소됐다"라고 전했다.이로써 알리는 올시즌 토트넘에서 생활을 이어가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부상까지 겹침에 따라 출전은 더욱 힘들게 됐다. 다음 이적시장을 노려야하는 알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20:40:02
사진= 인도스포츠[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에 속해 있는 엘칸 바고트(18, 입스위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의를 거절했다.인도네시아 '인도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바고트가 맨유의 제안을 거절하고 입스위치 타운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바고트는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의 기둥이다. 작년 크로아티아 전지훈련부터 이름을 알린 바고트는 194cm의 큰 제공권을 자랑한다. 바고트의 활약에 힘입어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은 마케도니아 U-19 팀을 상대로 1승 1무를 거두는 등 2달 동안 5승 3무 3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더불어 바고트는 입스위치에서도 월반해 U-23 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입스위치는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에 속한 팀이다. 바고트는 U-23 리그, FA컵 유스컵 등 골고루 활약하며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지난 리그1 26라운드 선더랜드전에서는 벤치에도 앉았다.최근 바고트는 입스위치와 2023년 여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원래 올시즌이면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맨유, 웨스트햄, 에버턴 등이 관심을 가졌다. 그 중에 특히 맨유가 가장 적극적이었다. 하지만 바고트는 얼마 전 입스위치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구애를 거절했다.매체는 "입스위치는 바고트를 미래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더불어 바고트는 빅클럽에 가는 것보다 현재 경기를 뛰는 것이 더 우선이라 판단했다"라며 바고트의 거절 이유를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20:1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 다요 우파메카노(22, 라이프치히)가 바이에른 뮌헨행이 더 가까워졌다.독일 '키커'는 1일(한국시간) "우파메카노의 뮌헨 이적이 점점 더 가까워졌다. 지난 주, 뮌헨 보드진들은 우파메카노 영입 시도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둘 사이의 어떠한 장애물도 찾기 어렵다"라고 보도했다.뮌헨은 수비 개편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니클라스 쥘레, 다비드 알라바, 제롬 보아텡, 부나 사르 등 다양한 센터백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뤼카 에르난데스와 벵자맹 파바르도 중앙과 측면 모두 소화 가능하다.하지만 올 시즌이 끝난 뒤 알라바와 보아텡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리그를 기준으로 가장 많이 출전한 선수(알라바-1,541분 출장, 보아텡-1,417분 출장)축에 속한다. 하지만 알라바는 올여름 자유계약으로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하다. 보아텡도 올시즌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대체자가 필요한 상황에서 뮌헨이 점찍은 수비수는 우파메카노다. 우파메카노는 2017년 1월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떠나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었다.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정상급 센터백으로 평가받고 있다.이에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미 지난여름부터 다수의 구단들이 관심을 드러냈다.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이 상황을 주시 중이다. 우파메카노는 지난여름 라이프치히와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당시 4,000만 파운드(약 605억 원)의 바이아웃이 삽입됐다.독일 '스카이스포츠'도 뮌헨의 우파메카노 영입 소식을 다뤘다. 매체는 1일(한국시간) "뮌헨의 현재 최우선 과제는 우파메카노다. 알라바가 뮌헨을 떠나기 이전에 우파메카노와 계약을 완료하고 싶어 한다. 이밖에 묀헨글라트바흐의 플로리안 노이하우스도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이미 뮌헨 보드진들은 우파메카노의 에이전트와도 대화를 나눈 상태다. 매체에 따르면 둘은 '아주 좋은 대화'를 나눴고 매우 진전된 상황이다. 결국 뮌헨이 경쟁자인 첼시, 리버풀 등을 제치고 우파메카노를 손에 쥘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19: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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