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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In 서귀포] "무리뉴 스타일" 승격 노리는 이민성호, 대전은 뛰고 또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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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2 05:20:03
[인터풋볼=서귀포] 정지훈 기자= "한 마디로 조세 무리뉴 감독의 축구 스타일!"
2020시즌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전환한 대전하나시티즌이 아쉬움을 뒤로 하고 승격을 위해 다시 뛴다. 지난 시즌 과감한 투자에 비해 승격을 이뤄내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지만 준 플레이오프를 경험했고, K리그2 최다 관중 등 기업구단의 기틀을 잡은 것은 긍정적이었다.
이제 한국 축구의 '전설' 이민성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팀의 색깔이 확 달라졌다. 지난 시즌 황선홍 감독 체제에서 안드레, 에디뉴, 바이오 등을 중심으로 화려한 축구를 했다면 이번 시즌에는 짜임새 있는 조직력과 많이 뛰는 축구로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다.
특히 거제도에서 열린 1차 전지훈련은 지옥 훈련에 가까웠다. 전지훈련 소식을 전달해주는 구단 영상 첫 편 제목도 <어서와 지옥훈련은 처음이지?>일 정도로 대전의 훈련 강도는 엄청났다.
1차 전지훈련이 체력 훈련이었다면 2차 전지훈련은 세밀한 전술 훈련이다. 이미 체력적으로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기 때문에 제주 서귀포에서 진행하고 있는 2차 전지훈련에서는 이민성 감독의 축구가 본격적으로 완성되고 있었다.
핵심은 수비 조직력이다. 지난 시즌 대전은 화려한 공격 축구에 비해 수비 조직력이 약했고, 시즌 후반기에는 체력적은 문제도 노출했다. 이에 이민성 감독은 대전의 문제점을 수비 조직력으로 진단했고, 계속해서 수비 조직력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에 대해 대전의 '캡틴' 박진섭은 "감독님의 축구는 일단 수비 조직력이 만들어져야 한다. 수비 조직력이 없으면 할 수 있는 축구가 아니다. 그러나 수비만 하는 것이 아니다. 디테일한 공격 전술도 있다. 만약 선수들이 잘 따라가 준다면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한 마디로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의 축구 스타일이었다. 박진섭은 "선수비 후역습의 축구를 하신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축구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면서 "팀이 상당히 젊어졌다. 감독님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역동성이다. 공격 전환을 빨리하는 축구를 원하신다. 이진현 같은 좋은 미드필더가 들어왔기 때문에 수비적으로, 공격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다. 이현식도 좋은 선수다.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 올해는 공격과 수비를 모두 함께 해야 한다. 조직적으로 맞아 들어가는 축구를 하고 있다. 일심동체의 느낌으로 하나로 움직이고 있다. 조직력이 좋아지고 있다"며 조직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또 다른 키워드는 압박과 역습이다. 서울 이랜드에서 대전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원기종은 "선수들과 소통을 정말 많이 하신다. 생각하시는 축구 스타일이 확고하시다. 선수들이 잘 따라간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많이 뛰고, 강하게 압박하는 축구를 선호하신다. 이후에는 빠르게 공격으로 전환하는 축구를 원하신다. 선수 입장에서는 잘 따라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저의 장점이 빠른 역습인데, 대전에서 제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이민성 감독의 축구를 설명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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