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과

  • EOS 파워볼
  • 0:00
    EOS 파워볼 0 회차
  • 0:00
    EOS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EOS 나인 0 회차
    -
    -
    -
  • 0:00
    파워볼 0 회차
  • 0:00
    파워사다리 0 회차
    4
  • 0:00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키노사다리 0 회차
    4

베스트픽스터

[축구] [오피셜] 토트넘 공격수 스털링, 스코틀랜드 2부 6위팀 임대 이적

  • 0
  • 2021-02-02 07:40:57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토트넘에서 뛰던 카자이아 스털링(22)이 스코틀랜드 2부리그 그리녹 모턴으로 향한다.

스털링은 잉글랜드 국적의 1998년생 공격수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도 종종 뽑혔던 공격수다. 2015년부터 토트넘 유스팀에서 성장해 2017년에 1군으로 콜업됐다. 챔피언스리그 아포엘전에서 프로 무대를 처음 밟았다. 그러나 좀처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채 선덜랜드, 돈캐스터, 레이튼으로 임대를 떠났다.

올 시즌 초반에도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잉글랜드 4부리그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했다. 당시 사우스엔드의 마크 몰슬리 감독은 "내가 원하는 유형의 선수다. 오랫동안 지켜봤다"면서 "스털링은 영입 후보 리스트에서 맨 위에 있던 선수다. 그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고 환영했다.

스털링은 임대 계약을 마치고 토트넘으로 돌아오자마자 다시 임대를 떠났다. 이번에는 스코틀랜드 2부리그 그리녹 모턴이다. 토트넘은 2일 "스털링은 올 시즌 말까지 그리녹 모턴에서 뛰고 돌아올 것"이라고 알렸다. 그리녹 모턴은 스코틀랜드 2부리그 10팀 중에서 6위에 자리한 팀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시판
[축구] [오피셜] 토트넘 공격수 스털링, 스코틀랜드 2부 6위팀 임대 이적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토트넘에서 뛰던 카자이아 스털링(22)이 스코틀랜드 2부리그 그리녹 모턴으로 향한다.스털링은 잉글랜드 국적의 1998년생 공격수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도 종종 뽑혔던 공격수다. 2015년부터 토트넘 유스팀에서 성장해 2017년에 1군으로 콜업됐다. 챔피언스리그 아포엘전에서 프로 무대를 처음 밟았다. 그러나 좀처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채 선덜랜드, 돈캐스터, 레이튼으로 임대를 떠났다.올 시즌 초반에도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잉글랜드 4부리그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했다. 당시 사우스엔드의 마크 몰슬리 감독은 "내가 원하는 유형의 선수다. 오랫동안 지켜봤다"면서 "스털링은 영입 후보 리스트에서 맨 위에 있던 선수다. 그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고 환영했다.스털링은 임대 계약을 마치고 토트넘으로 돌아오자마자 다시 임대를 떠났다. 이번에는 스코틀랜드 2부리그 그리녹 모턴이다. 토트넘은 2일 "스털링은 올 시즌 말까지 그리녹 모턴에서 뛰고 돌아올 것"이라고 알렸다. 그리녹 모턴은 스코틀랜드 2부리그 10팀 중에서 6위에 자리한 팀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2 07:40:57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슈코드란 무스타피(28)가 아스널을 떠나 독일 샬케04 유니폼을 입었다.샬케는 2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멤버 무스타피를 임대로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올 시즌 말까지다. 구체적인 협상 내용은 양 팀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요센 슈나이더 샬케 단장은 "무스타피는 아주 뛰어난 수비수다. 최근 리버풀로 임대 이적한 오잔 카박(20, 터키)의 공백을 무스타피가 잘 메워줄 것"이라고 기대했다.무스타피는 함부르크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이후 2009년에 잉글랜드 에버턴으로 팀을 옮겨 그곳에서 프로 데뷔까지 이뤘다. 2012년부터는 이탈리아 삼프도리아에서 뛰었다. 그러다가 2014년에 스페인 발렌시아로 이적했고, 2016년부터 최근까지 아스널에서 활약했다. 무스타피는 독일 연령별 대표팀과 국가대표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수비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2 07:26:27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파울로 가자니가(25) 골키퍼가 토트넘을 떠나 스페인으로 향한다.가자니가는 아르헨티나 출신 196cm 장신 골키퍼다. 잉글랜드 하부리그 질링엄에서 프로 데뷔한 가자니가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샘프턴에서 활약했다. 이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만났다.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으로 팀을 옮긴 뒤 2017년에 가자니가를 영입했다. 가자니가는 위고 요리스에 밀려 세컨드 골키퍼 역할을 맡았다. 요리스가 부상을 당하면 가자니가가 토트넘 골문을 지켰다.하지만 올 시즌에는 입지가 바뀌었다. 토트넘이 베테랑 골키퍼 조 하트를 영입하면서 가자니가의 출전 횟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결국 가자니가는 경기 출전을 위해 임대 이적을 택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가자니가 골키퍼가 스페인 엘체로 임대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올 시즌 말까지"라고 공식 발표했다.엘체는 2020-21시즌 현재 스페인 라리가 19위에 내려앉은 팀이다. 다른 팀보다 2경기 덜 치른 시점에서 15위와의 간격이 3점 차밖에 나지 않는다. 1부리그 잔류를 꿈꾸는 엘체는 가자니가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2 07:18:53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리버풀이 오잔 카박(20, 터키) 영입에 성공했다.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독일 샬케04에서 뛰던 수비수 카박을 임대로 영입했다. 카박은 이번 2020-21시즌이 끝날 때까지 19번 유니폼을 입고 리버풀에서 뛸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카박은 이주 내로 독일 생활을 정리하고 리버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카박은 터키 출신 2000년생 수비수다. 신장은 186cm이며 다부진 체격이다. 카박은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 유스팀에서 성장해 그곳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하더니 같은 해에 샬케04로 팀을 옮겼다. 터키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거치며 2019년에 터키 국가대표팀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리버풀의 이번 겨울 이적시장 목표는 뚜렷했다. 수비 강화에 목적을 두고 여러 수비수들을 관찰했다. 시즌 초반에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스, 조엘 마팁 등이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카박에 이어 벤 데이비스(25)까지 수비수 2명을 영입했다. 데이비스는 하부리그에서 뛰다가 위르겐 클롭 감독의 부름을 받고 리버풀과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2 07:09:00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최근 영입한 수비수 벤 데이비스(25)를 극찬했다.리버풀은 2일 "2부리그 프레스턴에서 뛰던 데이비스를 영입했다. 등번호 28번을 달고 뛸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데이비스는 잉글랜드 국적의 185cm 왼발잡이 수비수다. 이적료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160만 파운드(약 24억 원) 내외로 추정된다.데이비스 영입과 함께 클롭 감독은 고민을 덜게 됐다. 시즌 초반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스, 조엘 마팁 등 리버풀의 중앙 수비수들이 연이어 부상을 당했다. 급기야 미드필더 파비뉴, 조던 헨더슨을 임시로 센터백 자리에 세우기도 했다. 이젠 이들이 제 포지션에서 뛸 수 있게 됐다.데이비스를 데려온 클롭 감독은 구단 인터뷰에서 "데이비스는 프레스턴 유스팀에서 성장해 지금까지 프레스턴에서만 뛴 선수다. 처음 그의 플레이를 보고 크게 감명 받았다. '와우!'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고 말했다.이어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선수다. 그는 겨우 25살이다. 앞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데이비스는 쓰리백과 포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이 점이 좋았다. 얼른 그와 함께 일하고 싶다"며 기대했다.데이비스는 왼발잡이 센터백이다. 이에 대해 클롭 감독은 "왼발잡이라는 이유로 데이비스를 좋아한 게 아니다. 요즘에는 오른발잡이도 왼쪽 센터백으로 뛸 수 있다"고 답하면서도 "데이비스는 왼발을 참 잘 쓰더라. 리버풀에서 더 성장할 것"이라고 칭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2 06:49:15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웨스트햄과 디에고 코스타(32)의 막판 협상이 틀어졌다.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이끄는 웨스트햄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 동안 공격수 보강에 열을 올렸다. 맨유로부터 제시 린가드를 임대로 영입했고, 라이프치히에서 뛰는 황희찬도 임대로 영입하려고 했으나 라이프치히의 반대로 무산됐다.앞서 언급한 린가드와 황희찬은 중앙 공격보다는 측면 공격 스타일이 강한 윙어다. 웨스트햄은 중앙 공격수가 급했다. 장신 스트라이커 세바스티앙 알레가 최근 네덜란드 아약스로 이적하면서 이 자리에 공백이 생겼다.웨스트햄은 베테랑 스트라이커 코스타를 영입하려고 했다. 코스타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에서 간판 공격수로 뛰었기 때문에 EPL 적응이 순조롭다는 장점이 있었다. 게다가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을 해지해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하지만 끝내 결렬됐다. 영국 '풋볼 런던'은 2일 "웨스트햄이 코스타 영입에 실패했다. 코스타는 EPL 6위권 안에 있는 팀과 올 시즌 말까지 단기계약을 맺으려고 했으나 이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스트라이커 찾기에 나섰던 모예스 감독의 한숨은 깊어질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2 06:30:03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4개월 전 맨유가 야심차게 영입한 파쿤도 펠레스트리(19, 우루과이)가 잠시 스페인으로 떠난다.맨유는 지난해 10월 초 "우루과이 명문 아틀레티코 페냐롤에서 뛰던 펠레스트리와 5년 계약을 맺었다"며 신예 윙어 영입 소식을 알렸다. 펠레스트리는 "맨유처럼 거대한 구단에서 뛰는 건 내 꿈이었다"고 벅찬 소감을 남겼다.펠레스트리가 페냐롤에서 뛰던 시절, 그 팀의 감독은 디에고 포를란이었다. 포를란은 2000년대 초반에 맨유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던 우루과이 레전드이기도 하다. 당시 포를란 감독은 "펠레스트리는 대단한 재능을 갖춘 유망주다. 우리 구단이 펠레스트리를 지키기 어려울 것"이라며 빅클럽 이적을 예고한 바 있다.이처럼 맨유는 큰 기대를 품고 펠레스트리를 데려왔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맨유 스카우터가 몇 년 동안 지켜봐온 인재"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정작 1군 경기에서 단 한 번도 출전 기회를 주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펠레스트리는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가 훈련장으로 복귀했다.결국 임대 이적을 택했다. 맨유는 1일 "펠레스트리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스페인 알라베스에서 뛰기로 결정했다. 그는 1군 경험을 쌓고 싶은 마음에서 임대 이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알라베스는 현재 라리가 강등권인 18위에 있는 팀이다. 다만 18위부터 15위까지 승점 1점 차여서 언제든 강등권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2 05:46:45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수비진 줄부상으로 고생하던 리버풀이 벤 데이비스(25)를 영입했다.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프레스턴에서 뛰던 데이비스를 영입했다. 등번호는 28번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160만 파운드(약 24억 원) 내외로 추정된다.앞서 리버풀은 중앙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스, 조엘 마팁 등이 장기 부상을 당해 센터백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수차례 고민을 털어놓았다. 결국 클롭 감독은 2부리그에서 뛰던 왼발잡이 센터백 데이비스를 영입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됐다.클롭 감독은 "데이비스가 왼발잡이여서 영입한 게 아니다. 오른발잡이 수비수들도 왼쪽 센터백으로 뛸 수 있다"면서 "나는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한다. 정말 좋은 선수다. 프레스턴에서 수비를 이끄는 모습이 인상깊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2 05:25:24
[인터풋볼=서귀포] 정지훈 기자= "한 마디로 조세 무리뉴 감독의 축구 스타일!"2020시즌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전환한 대전하나시티즌이 아쉬움을 뒤로 하고 승격을 위해 다시 뛴다. 지난 시즌 과감한 투자에 비해 승격을 이뤄내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지만 준 플레이오프를 경험했고, K리그2 최다 관중 등 기업구단의 기틀을 잡은 것은 긍정적이었다.이제 한국 축구의 '전설' 이민성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팀의 색깔이 확 달라졌다. 지난 시즌 황선홍 감독 체제에서 안드레, 에디뉴, 바이오 등을 중심으로 화려한 축구를 했다면 이번 시즌에는 짜임새 있는 조직력과 많이 뛰는 축구로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다.특히 거제도에서 열린 1차 전지훈련은 지옥 훈련에 가까웠다. 전지훈련 소식을 전달해주는 구단 영상 첫 편 제목도 일 정도로 대전의 훈련 강도는 엄청났다.1차 전지훈련이 체력 훈련이었다면 2차 전지훈련은 세밀한 전술 훈련이다. 이미 체력적으로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기 때문에 제주 서귀포에서 진행하고 있는 2차 전지훈련에서는 이민성 감독의 축구가 본격적으로 완성되고 있었다.핵심은 수비 조직력이다. 지난 시즌 대전은 화려한 공격 축구에 비해 수비 조직력이 약했고, 시즌 후반기에는 체력적은 문제도 노출했다. 이에 이민성 감독은 대전의 문제점을 수비 조직력으로 진단했고, 계속해서 수비 조직력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고 있다.이에 대해 대전의 '캡틴' 박진섭은 "감독님의 축구는 일단 수비 조직력이 만들어져야 한다. 수비 조직력이 없으면 할 수 있는 축구가 아니다. 그러나 수비만 하는 것이 아니다. 디테일한 공격 전술도 있다. 만약 선수들이 잘 따라가 준다면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강조했다.한 마디로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의 축구 스타일이었다. 박진섭은 "선수비 후역습의 축구를 하신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축구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면서 "팀이 상당히 젊어졌다. 감독님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역동성이다. 공격 전환을 빨리하는 축구를 원하신다. 이진현 같은 좋은 미드필더가 들어왔기 때문에 수비적으로, 공격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다. 이현식도 좋은 선수다.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 올해는 공격과 수비를 모두 함께 해야 한다. 조직적으로 맞아 들어가는 축구를 하고 있다. 일심동체의 느낌으로 하나로 움직이고 있다. 조직력이 좋아지고 있다"며 조직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또 다른 키워드는 압박과 역습이다. 서울 이랜드에서 대전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원기종은 "선수들과 소통을 정말 많이 하신다. 생각하시는 축구 스타일이 확고하시다. 선수들이 잘 따라간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많이 뛰고, 강하게 압박하는 축구를 선호하신다. 이후에는 빠르게 공격으로 전환하는 축구를 원하신다. 선수 입장에서는 잘 따라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저의 장점이 빠른 역습인데, 대전에서 제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이민성 감독의 축구를 설명했다.사진=대전하나시티즌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2 05:20:03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사미 케디라(33)가 유벤투스를 떠나 잉글랜드가 아닌 독일로 향했다.1987년 독일 출생 중앙 미드필더 케디라는 슈투트가르트에서 프로 데뷔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그는 대회 종료 뒤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레알에서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등을 우승하고 2015년에 유벤투스로 이적해 최근까지 뛰었다. 2014년에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케디라와 유벤투스의 계약은 올해 여름까지였다. 즉 이번 1월 1일부터 케디라는 해외 팀과 자유롭게 이적협상을 벌일 수 있다. 유력한 행선지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언급됐다. 케디라는 "유벤투스에서 입지가 좁아졌다. 기회가 된다면 잉글랜드에서 뛰고 싶다. 무리뉴 감독, 안첼로티 감독과 다시 만나고 싶다"면서 토트넘, 에버턴 이적설이 떠올랐다.하지만 케디라는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과 손을 잡았다. 베를린은 2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멤버 케디라를 영입했다. 등번호는 28번"이라고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케디라는 "몸상태가 매우 좋다. 그동안 축적한 내 경험을 바탕으로 베를린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다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2 04:59:02
게임픽등록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EOS
파워볼
EOS 파워볼 5분 EOS 파워볼 5분
0회차
0분 00초 후 마감
메인픽
파워볼
Q
W
언더
E
오버
R
서브픽
일반볼
A
S
언더
D
오버
F
경험치
보유
등록
등록하기
등록
닫기
픽등록 가능 시간이 초과하였습니다.

신규가입

입찰권 100

지급 완료!
지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