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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리그앙 리뷰] '황의조 6호골' 보르도, 브레스트에 1-2 역전패...3연패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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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07 22:53:5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황의조가 리그 6호골을 넣었지만 팀은 역전패했다.

보르도는 7일 밤 9시(한국시간) 프랑스 프랑시스 르 블레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24라운드 브레스트 원정 경기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보르도는 3연패의 늪에 빠졌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황의조가 최전방에 서고, 드 브레빌, 벤 아르파, 우딘, 아들리, 바시치, 베니토, 코시엘니, 바이세, 코스틸이 선발로 출전했다. 브레스트는 카르도나, 루카스, 파브레, 벨케블라 등으로 맞섰다.

전반 초반부터 양 팀이 치열하게 맞붙었다. 전반 8분 바시치가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브레스트 역시 곧바로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루카스의 슈팅이 골문 옆으로 빗나가며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 중반부터는 브레스트의 압박에 보르도가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 40분 카르도나가 코너킥을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노렸다. 전반 추가 시간 카르도나의 선제골이 나오는 듯 했지만 앞서 나온 오프사이드로 인해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후반 초반도 비슷한 흐름으로 이어졌지만 황의조의 득점이 나오며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후반 10분 전방에서 공을 잡은 황의조가 공을 지켜낸 뒤 수비수의 압박을 이겨내고 공을 밀어넣었다. 이로써 보르도가 1-0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보르도는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황의조의 득점 이후 계속 밀리다 결국 후반 35분 무니에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37분에는 무니에가 또 한 번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을 뻔 했지만 바이세가 환상 태클로 끊어냈다.

브레스트는 기세를 몰아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40분 이번에는 파브레가 로빙슈팅으로 골키퍼 키를 넘기며 곧바로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보르도는 경기 종료까지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며 역전패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결과]

브레스트(2): 무니에(후35), 파브레(후40)
보르도(1): 황의조(후1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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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웨스트브로미치 공식 최고수훈선수로 선정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토트넘은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웨스트브로미치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3연패를 끊어냈고, 승점 3점을 더해 7위로 올라섰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을 라멜라, 모우라, 탕귀 은돔벨레, 에밀 피에르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오리에, 요리스가 선발를 선발로 내세웠다. 웨스트브로미치는 디아뉴, 그란트, 갤러거, 나일스, 스노드그래스 등으로 맞섰다.양 팀은 전반부터 치열하게 맞붙었다. 토트넘의 첫 번째 슈팅은 손흥민이었다. 케인의 롱패스를 침착하게 잡아 놓은 뒤 페널티박스 바깥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를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어 전반 막판 손흥민의 코너킥으로부터 오리에의 헤딩 슈팅까지 나왔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손흥민은 후반전에 더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후반 1분 만에 뒷공간을 파고든 뒤 케인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후반 13분 케인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 손흥민에게 다시 한 번 찬스가 왔다. 역습 상황에서 모우라가 전방으로 공을 끌고 올라간 뒤 쇄도하는 손흥민에게 연결했고,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경기 후 프리미어리그는 공식 KOTM(KING OF THE MATCH)로 손흥민을 선정했다. 무려 80.3%의 압도적인 득표를 기록했다. 결승골을 기록한 케인은 13.1%에 그쳤다. 손흥민은 이날 1골을 비롯해 유효슈팅 3개, 키패스 1개, 드리블 1개를 기록하며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32일 만, 리그 6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고, 케인과 함께 득점 공동 2위(13골)로 올라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7 23:36:45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해리 케인의 복귀에 기쁨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웨스트브로미치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3연패를 끊어냈고, 승점 3점을 더해 7위로 올라섰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을 라멜라, 모우라, 탕귀 은돔벨레, 에밀 피에르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오리에, 요리스가 선발를 선발로 내세웠다. 웨스트브로미치는 디아뉴, 그란트, 갤러거, 나일스, 스노드그래스 등으로 맞섰다.양 팀은 전반부터 치열하게 맞붙었다. 토트넘의 첫 번째 슈팅은 손흥민이었다. 케인의 롱패스를 침착하게 잡아 놓은 뒤 페널티박스 바깥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를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어 전반 막판 손흥민의 코너킥으로부터 오리에의 헤딩 슈팅까지 나왔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손흥민은 후반전에 더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후반 1분 만에 뒷공간을 파고든 뒤 케인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후반 13분 케인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 손흥민에게 다시 한 번 찬스가 왔다. 역습 상황에서 모우라가 전방으로 공을 끌고 올라간 뒤 쇄도하는 손흥민에게 연결했고,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손흥민은 경기 후 'BBC'와 인터뷰에서 "우린 경기에서 이기길 원했다. 나쁜 결과를 연달아 얻었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 승리할 방법을 찾는 게 매우 중요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케인의 복귀에 안도감을 표했다. 손흥민은 "케인은 매우 중요한 선수다.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겨우 두 세 경기였지만 우린 그가 많이 그리웠다. 그가 돌아와서 골을 넣었다. 그게 우리에게 필요한 거였다. 나는 케인이 많이 그리웠다"고 전했다.오늘 경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득점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게 중요하다. 오늘보다 더 잘 할 수 있다는 걸 믿는 게 매우 중요하다 생각한다. 결과를 얻었지만 분명 더 잘할 수 있다. 나는 팀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7 23:22:5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최다골까지 단 한 골을 남겨놨다.토트넘은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웨스트브로미치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3연패를 끊어냈고, 승점 3점을 더해 7위로 올라섰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을 라멜라, 모우라, 탕귀 은돔벨레, 에밀 피에르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오리에, 요리스가 선발를 선발로 내세웠다. 웨스트브로미치는 디아뉴, 그란트, 갤러거, 나일스, 스노드그래스 등으로 맞섰다.양 팀은 전반부터 치열하게 맞붙었다. 토트넘의 첫 번째 슈팅은 손흥민이었다. 케인의 롱패스를 침착하게 잡아 놓은 뒤 페널티박스 바깥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를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어 전반 막판 손흥민의 코너킥으로부터 오리에의 헤딩 슈팅까지 나왔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손흥민은 후반전에 더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후반 1분 만에 뒷공간을 파고든 뒤 케인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후반 13분 케인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 손흥민에게 다시 한 번 찬스가 왔다. 역습 상황에서 모우라가 전방으로 공을 끌고 올라간 뒤 쇄도하는 손흥민에게 연결했고,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손흥민은 이번 득점으로 리그 6경기, 32일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또한 리그 13호골로 득점 랭킹 공동 2위로 올라서며 모하메드 살라(15골)를 바짝 추격했다.또한 이번 시즌 개인 통산 프리미어리그 최다골을 터뜨릴 가능성도 높아졌다. 현재 2016-17시즌 기록한 14골이 손흥민의 EPL 최다 득점 기록으로 남아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이미 13골을 넣었다. 남은 경기가 14경기인 걸 감안하면 충분히 새 기록을 세울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7 23:13:25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웨스트브로미치전 13호골을 넣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토트넘은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웨스트브로미치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3연패를 끊어냈고, 승점 3점을 더해 7위로 올라섰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을 라멜라, 모우라, 탕귀 은돔벨레, 에밀 피에르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오리에, 요리스가 선발를 선발로 내세웠다. 웨스트브로미치는 디아뉴, 그란트, 갤러거, 나일스, 스노드그래스 등으로 맞섰다.양 팀은 전반부터 치열하게 맞붙었다. 토트넘의 첫 번째 슈팅은 손흥민이었다. 케인의 롱패스를 침착하게 잡아 놓은 뒤 페널티박스 바깥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를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어 전반 막판 손흥민의 코너킥으로부터 오리에의 헤딩 슈팅까지 나왔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손흥민은 후반전에 더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후반 1분 만에 뒷공간을 파고든 뒤 케인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후반 13분 케인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 손흥민에게 다시 한 번 찬스가 왔다. 역습 상황에서 모우라가 전방으로 공을 끌고 올라간 뒤 쇄도하는 손흥민에게 연결했고,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손흥민은 이번 득점으로 리그 6경기, 32일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또한 리그 13호골로 득점 랭킹 공동 2위로 올라서며 모하메드 살라(15골)를 바짝 추격했다.경기 후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8점을 매기며 공격진 중 가장 좋은 평점을 매겼다. 이어 케인이 7.6점으로 공격진 중 두 번째로 높았다. 토트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건 호이비에르다. 호이비에르의 평점은 8.4점으로 케인의 골을 도왔고 중원에서 종횡무진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7 23:01:23
[축구] [리그앙 리뷰] '황의조 6호골' 보르도, 브레스트에 1-2 역전패...3연패 추락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황의조가 리그 6호골을 넣었지만 팀은 역전패했다.보르도는 7일 밤 9시(한국시간) 프랑스 프랑시스 르 블레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24라운드 브레스트 원정 경기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보르도는 3연패의 늪에 빠졌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황의조가 최전방에 서고, 드 브레빌, 벤 아르파, 우딘, 아들리, 바시치, 베니토, 코시엘니, 바이세, 코스틸이 선발로 출전했다. 브레스트는 카르도나, 루카스, 파브레, 벨케블라 등으로 맞섰다.전반 초반부터 양 팀이 치열하게 맞붙었다. 전반 8분 바시치가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브레스트 역시 곧바로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루카스의 슈팅이 골문 옆으로 빗나가며 아쉬움을 남겼다.전반 중반부터는 브레스트의 압박에 보르도가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 40분 카르도나가 코너킥을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노렸다. 전반 추가 시간 카르도나의 선제골이 나오는 듯 했지만 앞서 나온 오프사이드로 인해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후반 초반도 비슷한 흐름으로 이어졌지만 황의조의 득점이 나오며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후반 10분 전방에서 공을 잡은 황의조가 공을 지켜낸 뒤 수비수의 압박을 이겨내고 공을 밀어넣었다. 이로써 보르도가 1-0 리드를 잡았다.그러나 보르도는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황의조의 득점 이후 계속 밀리다 결국 후반 35분 무니에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37분에는 무니에가 또 한 번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을 뻔 했지만 바이세가 환상 태클로 끊어냈다.브레스트는 기세를 몰아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40분 이번에는 파브레가 로빙슈팅으로 골키퍼 키를 넘기며 곧바로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보르도는 경기 종료까지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며 역전패로 경기를 마쳤다.[경기 결과]브레스트(2): 무니에(후35), 파브레(후40)보르도(1): 황의조(후1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7 22:53:5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나란히 리그 13호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연패에서 끌어냈다.토트넘은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웨스트브로미치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3연패를 끊어냈고, 승점 3점을 더해 7위로 올라섰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을 라멜라, 모우라, 탕귀 은돔벨레, 에밀 피에르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오리에, 요리스가 선발를 선발로 내세웠다. 웨스트브로미치는 디아뉴, 그란트, 갤러거, 나일스, 스노드그래스 등으로 맞섰다.양 팀은 전반부터 치열하게 맞붙었다. 토트넘의 첫 번째 슈팅은 손흥민이었다. 케인의 롱패스를 침착하게 잡아 놓은 뒤 페널티박스 바깥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를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후 라멜라가 왼발 중거리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이번에는 위쪽으로 빗나갔다.토트넘은 전반 14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다. 역습 상황에서 오리에가 오르쪽 측면을 파고든 뒤 케인에게 공을 연결했다. 그러나 케인의 슈팅이 골대에 맞으면서 선제골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이어 3분 뒤 손흥민의 터치가 케인에게 빠지며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잡았지만 이번에도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이후 토트넘의 일방적인 경기가 이어졌다. 웨스트브로미치는 수비로 완전히 내려앉았고 토트넘은 계속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38분 케인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수비를 등진 뒤 터닝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41분에는 손흥민이 코너킥이 수비 맞고 오리에의 머리로 전달됐지만 이번에도 선방에 걸렸다.전반 막판 토트넘이 큰 위기를 넘겼다. 전반 44분 웨스트브로미치의 공격수 디아뉴가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다. 하지만 요리스가 골라인이 넘기 전에 잘 막아내면서 실점을 면했다.후반 초반부터 토트넘이 득점 기회를 연이어 잡았다. 후반 시작 1분 만에 케인의 패스가 손흥민에게 연결됐고, 손흥민이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그러나 두 번째 기회는 놓치지 않았다. 후반 8분 호이비에르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골문 구석으로 정확하게 슈팅을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이어 손흥민의 연속골이 터졌다. 후반 12분 케인의 패스를 받은 모우라가 골을 끌고 올라갔고 쇄도하는 손흥민에게 공을 내줬다. 손흥민은 이를 놓치지 않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점수 차를 벌렸다. 또한 리그 6경기 만에 득점을 다시 터뜨리며 부진을 끊어냈다.웨스트브로미치도 후반 36분 디아뉴가 득점에 성공하는 듯 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후반 추가 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토트넘은 상대 진영에서 시간을 보냈다. 후반 47분 손흥민을 빼고 스칼렛을 투입했다. 이후  더 이상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고 토트넘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경기 결과]토트넘(2): 케인(후8), 손흥민(후12)WBA(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7 22:51:5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대한민국 공격수 황의조와 손흥민이 나란히 득점에 성공했다.토트넘은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웨스트브로미치전에서 2-0으로 경기를 리드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케인과 호흡을 맞췄다. 전반전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노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초반에도 케인의 결정적인 패스를 받았지만 왼발 슈팅이 골키퍼에 막혔다. 그러나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12분 케인의 패스를 받은 모우라가 골을 끌고 올라갔고 쇄도하는 손흥민에게 공을 내줬다. 손흥민은 이를 놓치지 않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점수 차를 벌렸다. 또한 리그 6경기 만에 득점을 다시 터뜨리며 부진을 끊어냈고, 리그 13호골로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다.같은 시간 황의조 역시 득점에 성공했다. 황의조는 프랑스 프랑시스 르 블레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24라운드 브레스트 원정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전에는 공을 많이 잡지 못했지만 후반 10분 단 한 번의 찬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했다. 압박 받는 상황에서 수비수의 태클보다 한 박자 빠른 슈팅으로 골을 밀어넣으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7 22:24:4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RB 라이프치이와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 독일도, 영국도 아닌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다.리버풀은 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라이프치히와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 2월 16일 부다페스트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리버풀은 지난 5일 독일 원정에 앞서 출국 절차를 밟았다. 오는 16일 독일 작센주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위해서다. 그러나 독일은 변종 코로나19로 인해 영국, 아일랜드, 포르투갈 등에서 출발하는 항공기, 버스, 철도, 선박 등을 이용한 입국을 금지했다.이러한 결정에 리버풀과 라이프치히전 개최도 미궁에 빠졌다. 독일의 입국 제한 조치는 17일까지였고, 경기는 16일에 열리기 때문이다. UEFA 규정에 따르면 홈 구장에서 경기가 진행되지 못하면 홈팀은 중립 국가나 대체 경기장을 찾아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0-3으로 몰수패가 선언된다.라이프치히는 곧바로 대체 구장 찾기 에  돌입했고,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스카스 아레나로 의견이 모아졌다. 홈에서 경기를 치르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일단 몰수패는 면한 라이프치히다.빠른 결정으로 16일 1차전 경기는 정사적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2차전은 오는 2월 10일 리버풀 안필드에서 개최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7 22:07:56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이 전반전에 맹공을 퍼부었지만 웨스트브로미치의 골문은 열지 못했다. 토트넘은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를 치른다. 상대는 강등권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이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을 라멜라, 모우라, 탕귀 은돔벨레, 에밀 피에르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오리에, 요리스가 선발를 선발로 내세웠다. 웨스트브로미치는 디아뉴, 그란트, 갤러거, 나일스, 스노드그래스 등으로 맞섰다.양 팀은 전반부터 치열하게 맞붙었다. 토트넘의 첫 번째 슈팅은 손흥민이었다. 케인의 롱패스를 침착하게 잡아 놓은 뒤 페널티박스 바깥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를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후 라멜라가 왼발 중거리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이번에는 위쪽으로 빗나갔다.토트넘은 전반 14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다. 역습 상황에서 오리에가 오르쪽 측면을 파고든 뒤 케인에게 공을 연결했다. 그러나 케인의 슈팅이 골대에 맞으면서 선제골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이어 3분 뒤 손흥민의 터치가 케인에게 빠지며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잡았지만 이번에도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이후 토트넘의 일방적인 경기가 이어졌다. 웨스트브로미치는 수비로 완전히 내려앉았고 토트넘은 계속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38분 케인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수비를 등진 뒤 터닝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41분에는 손흥민이 코너킥이 수비 맞고 오리에의 머리로 전달됐지만 이번에도 선방에 걸렸다.전반 막판 토트넘이 큰 위기를 넘겼다. 전반 44분 웨스트브로미치의 공격수 디아뉴가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다. 하지만 요리스가 골라인이 넘기 전에 잘 막아내면서 실점을 면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7 21:48:4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0세 이후에도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준 것으로 드러났다.유벤투스는 7일 오전 2시(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1라운드에서 AS로마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승점 42점으로 3위, 로마는 승점 40점으로 4위에 위치했다.이날도 호날두의 발끝이 빛났다. 전반 13분 모라타의 패스를 받은 호날두는 상대 페널티박스 바깥쪽에서 깔끔한 왼발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상대 수비 2, 3명이 슈팅을 막기 위해 달려들었지만 호날두는 망설임 없이 정확하게 슈팅을 꽂아 넣었다.호날두의 선제골로 앞서간 유벤투스는 후반 24분 상대의 자책골을 이끌어내며 2-0 승리를 챙겼다. 유벤투스 공격진 중 이번에도 호날두만이 유일하게 득점을 기록했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됐다. 호날두의 리그 16호골이었고, 루카쿠(14골)와 2골 차이로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로마전 득점으로 또 한 번 흥미로운 기록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번 득점은 호날두가 30세 이후 터뜨린 300번째 골이었다. 현재 호날두는 36세로 현역에서 언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지만 괴물같은 득점력을 과시 중이다.기량저하도 없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호날두가 모라타의 패스를 받은 뒤 슈팅까지 걸린 시간은 단 0.52초다. 늙지 않는 신체 능력에 판단력까지 더하면서 더욱 더 농익은 축구력을 보여주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7 21: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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