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2월11일 대한항공-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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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1 02:18:37

5연승으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질 것 같지 않다. 요스바니가 빠르게 녹아들면서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다. 요스바니 리듬이 떨어지면 임동혁이 들어가 메워주고 있다. 다만 한선수의 컨디션이 조금 떨어져 있는 게 고민거리다. 유광우, 황승빈이 어떻게 버티느냐가 관건이다.
한국전력, 러셀 고민 다시
한국전력이 2연패를 탈출했다. 케이타가 빠진 KB손해보험에 고전했다. 확실히 상승세를 탈 때의 느낌은 아니다. 장병철 감독은 러셀의 역할을 강조했다. 결국 승부처에서 해결사는 외국인 선수다. 박철우가 분전해도 그 역할은 해줄 수가 없다. 러셀이 다시 고개를 드는 기복을 줄여야 한다.
승부예측
올시즌 맞대결 2승2패로 팽팽했다. 러셀이 어느정도 버텨준다면 접전을 펼칠 가능성이 크다. 결과는 해결사가 여럿 있는 대한항공이 조금 더 유리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대한항공은 한선수의 컨디션 회복 여부가 가장 큰 관 심사다. 대한항공의 근소 우세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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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11일 대한항공-한국전력[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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