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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3월4일 포틀랜드-골든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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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20:50:14
포틀랜드는 4연패에서 벗어났다. 샬롯을 12점차로 대파했다. 카멜로 앤써니가 완벽하게 부활의 날개짓을 했다. 샬롯전에서 3점슛 6개 포함 29득점을 올렸다. 앤써니의 올시즌 최다 득점이기도 했다. 데미안 릴라드, 로버트 코빙턴과 함께 삼각 편대로 활약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그린 부상 악재
골든스테이트가 LA레이커스에 26점차 대패를 당했다. 가비지 타임이었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발목 부상으로 2쿼터 후반부터 뛰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도 돌아올 수 있을지 물음표다. 그린은 수비뿐 아니라 이번 시즌 도움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면서 공격에 혈을 뚫어주고 있다. 그의 결장이 더욱 뼈아픈 이유다.
승부 예측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 켈리 우브레가 지원하고 있지만 꾸준함은 아직이다. 그런 가운데 그린의 출전이 불투명한 건 큰 변수다. 포틀랜드는 릴라드와 코빙턴에 앤써니까지 살아나며 매서운 화력을 발휘하고 있다. 포틀랜드의 우세를 전망한다. 두 팀 합쳐 234점을 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 3월4일 뉴올리언즈-시카고[6]
- 3월4일 필라델피아-유타[5]
- 3월4일 휴스턴-브루클린[6]
- 3월4일 새크라멘토-LA레이커스[6]
- 3월4일 포틀랜드-골든스테이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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