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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가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는 2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맨시티는 승점 56으로 1위 아스널은 승점 34로 10위를 달리고 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홈팀 아스널은 오바메양, 페페, 외데가르드, 사카, 자카, 엘네니, 티어니, 마리, 홀딩, 벨레린, 레노가 선발로 출격했다.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원정팀 맨시티는 스털링, 마레즈, 베르나르두 실바, 더 브라위너, 귄도안, 페르난지뉴, 진첸코, 디아스, 스톤스, 칸셀루, 에데르송이 선발로 나선다. 4-3-3 포메이션을 준비한 맨시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2 00:36:37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오넬 메시가 라리가 506경기에 출전하며 대기록을 세웠지만 팀은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다.바르셀로나는 2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에서 카디스와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바르셀로나는 리그 연승 기록이 멈췄고, 승점 47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바르셀로나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메시를 비롯해 그리즈만, 뎀벨레, 데 용, 부스케츠, 페드리, 알바, 렝글레, 피케, 데스트, 테어 슈테겐이 선발로 나섰다. 바르셀로나는 중원에서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주도했고, 결국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32분 페널티킥 찬스에서 메시가 키커로 나서 마무리했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계속해서 공세를 퍼부었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선제골을 내준 카디스가 후반에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변화를 줬다. 바르셀로나 역시 후반 20분 브레이스웨이트와 피아니치를 투입했고, 후반 29분에는 트리캉, 밍게사, 푸이그를 투입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그러나 바르셀로나가 일격을 맞았다. 후반 44분 페널티킥을 내줬고, 알렉스가 성공시켰다. 이후 바르셀로나가 추가골을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메시는 이날 출전으로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리그 506경기에 나서게 됐고, 505경기에 출전했던 사비 에르난데스를 제치고 통산 1위로 올라섰다. 여기에 득점까지 만들며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16호골을 기록했지만 팀의 무승부로 빛이 바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2 00:24:1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세 무리뉴 감독은 경질설에도 여전히 당당했다.토트넘은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제 토트넘은 9위조차 위태로운 지경에 빠졌다.토트넘은 미하일 안토니오와 제시 린가드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다. 이후 루카스 모우라의 만회골이 터졌지만 끝내 동점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승 5패라는 최악의 부진에 빠진 상황이다.최소 4위권을 목표로 삼았던 토트넘이지만 이제는 유럽대항전 진출조차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카라바오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이 남아있지만 이런 경기력이라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힘들어 보이는 게 현실이며, UEL 우승은 꿈꾸기 힘들다.이번 경기에서도 나온 전술적 문제는 여전했으며, 손흥민, 해리 케인의 의존도는 여전했다. 그래도 무리뉴 감독은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방법에 의문을 제기하는가?'라는 질문에 "아니다. 전혀 그렇지 않다. 축구는 여러 가지 상황이 겹쳐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이다. 내 자신과 내 방식은 전 세계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며 당당함을 드러냈다.이어 최근 불거진 위기설에는 "위기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만약 위기가 탈의실의 좌절과 슬픔이라면 나는 그렇게 믿고 우리 모두가 그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한 팀이 다른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했던 방식으로 싸운다면 결코 위기가 아니다. 집단적 위기는 함께하지 않을 때다. 물론 결과는 좋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순위 경쟁에 대해서는 "경기 전에 순위표를 보지 않았다. 목표는 승리였다. 상위 6개 팀이 승점을 가져오는 게 정말 어렵다고 생각한다. 유로파리그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트로피를 동시에 거머쥘 수 있는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2 00:05:20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세 무리뉴 감독은 또다시 선수들의 실수를 지적했다.토트넘은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제 토트넘은 9위조차 위태로운 지경에 빠졌다.웨스트햄이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보웬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줬고, 안토니오의 슈팅을 요리스 골키퍼가 막아냈다. 하지만 흘러나온 공을 다시 안토니오가 마무리하며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었다.후반 시작과 함께 무리뉴 감독은 베일과 도허티를 투입해 변화를 꾀했다. 그러나 웨스트햄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2분 린가드가 우측에서 단독 돌파를 시도한 뒤에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VAR이 진행됐지만 그대로 득점이 인정됐다.토트넘이 만회골을 터트렸다. 후반 19분 베일이 날카로운 코너킥을 올려줬고, 모우라가 절묘한 헤더로 돌려놓으며 웨스트햄의 골망을 흔들었다. 베일을 중심으로 토트넘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후반 32분 케인이 올려준 크로스를 베일이 환상적인 발리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골대를 강타하고 말았다. 후반 47분 손흥민의 행운의 슈팅도 골대가 거부했다. 끝내 토트넘의 동점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웨스트햄이 승리를 거뒀다.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슬프다. 특히 후반전에 뛰었던 모습을 보면 다른 결과가 나왔어야 했다. 그것은 나의 감정이고 약간의 데자뷰다. 웨스트햄 수비는 훌륭했다. 그들의 센터백은 우리에게 매우 어려운 시합을 주었다. 우리는 실수로 경기를 시작했고 후반전을 다른 경기로 시작했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나마 토트넘이 얻어낸 수확은 베일의 경기력이 확실히 좋아졌다는 것이다. 이에 무리뉴 감독도 "우리는 베일을 좋은 수준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시도하고 있다. 목요일처럼 65분을 뛰면 오늘 경기에서 선발로 투입할 수는 없었다. 그래도 난 베일이 무엇을 지니고 있는 선수인지를 알기에 행복하다"고 설명했다.하지만 토트넘은 이제 현실적으로 4위권 경쟁에서 힘들어졌다. 이번 승리로 4위가 된 웨스트햄보다 1경기를 덜했지만 승점 차가 9점이기 때문이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전에 순위표를 보지 않았다. 목표는 승리였다. 상위 6개 팀이 승점을 가져오는 게 정말 어렵다고 생각한다. 유로파리그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트로피를 동시에 거머쥘 수 있는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1 23:47:49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은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에릭 라멜라보다 저조한 평가를 받았다.토트넘은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제 토트넘은 9위조차 위태로운 지경에 빠졌다.미하일 안토니오에게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전반 내내 토트넘은 다소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유럽대항전의 여파로 모든 선수들이 다소 지친 모습이었다. 그나마 토트넘은 레길론과 손흥민이 위치한 좌측에서 기회를 만들어냈다.우측 윙어로 출장한 라멜라는 전반 13분 중앙에서부터 단독 드리블에 성공한 뒤 케인에게 패스를 내주며 기회를 만들어준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거친 태클로 경고를 받은 뒤 전반전이 끝난 뒤 가레스 베일과 교체됐다.손흥민은 풀타임 활약하면서 계속해서 양질의 크로스를 공급해줬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운이 따르긴 했지만 골대를 강타하기도 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알리를 투입하면서 손흥민을 윙백처럼 기용해 손흥민은 직접 득점을 노리기도 어려웠다. 그런데도 영국 '풋볼 런던'은 라멜라에게 더 좋은 평점을 줬다. 라멜라에게 "전반전에 골키퍼에게 선방을 유도했고, 긴 돌파로 케인에게 찬스를 만들어줬다. 전반전에 빛났지만 경고를 받아 하프타임이 끝난 뒤 희생됐다"며 평점 7을 부여했다.그에 비해 손흥민의 평점은 6이었다. '풋볼 런던'은 손흥민을 두고 "항상 기꺼이 왼쪽을 달려가서 공을 페널티박스 안으로 넣으려고 노력했다. 뒤늦게 손흥민이 달려들어 만든 슈팅이 파비앙스키 골키퍼 위로 튀어 올라 골대를 강타했다"고 부연했다.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도 라멜라에게 더 후한 평점을 내렸다. 라멜라에게는 6점을 부여했지만 손흥민에게는 5점밖에 주지 않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1 23:37:46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한국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윤일록이 교체 명단에는 포함됐지만 기회를 잡지는 못했고, 몽펠리에는 무패행진을 이어갔다.몽펠리에는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 스타드 드 라 무송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26라운드에서 스타드 렌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몽펠리에는 리그 4경기 무패(3승 1무)를 이어갔고, 승점 38점으로 7위로 올라섰다.윤일록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몽펠리에는 4-1-4-1 포메이션을 사용했고, 와히를 비롯해 마비디디, 라보르데, 삼비아, 사바니어, 몰레, 페리, 코자, 힐톤, 콩그레, 오믈린을 선발로 내세웠다.몽펠리에가 전반에만 2골을 퍼부었다. 전반 17분 마비디디가 사바니어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후 27분에도 마비디디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몽펠리에가 쐐기골 찬스를 놓쳤다. 후반 6분 페널티킥 상황에서 사바니어가 키커로 나섰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이후 렌이 한 골을 따라잡았다. 후반 33분 귀라시가 만회골을 기록하며 추격했다. 추가골이 필요했던 렌은 후반 36분 델 카스티요까지 투입하며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경기는 몽펠리에의 승리로 끝이 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1 23:33:29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제시 린가드는 토트넘전 승리에 매우 기뻐했다.웨스트햄은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웨스트햄은 첼시를 넘고 4위로 올라섰다.웨스트햄은 전반 초반부터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5분 만에 제러드 보웬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줬고, 미하일 안토니오의 슈팅을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막아냈다. 하지만 흘러나온 공을 다시 안토니오가 마무리하며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었다.후반 시작과 함께 무리뉴 감독은 가레스 베일과 맷 도허티를 투입해 변화를 꾀했다. 그러나 웨스트햄은 귀중한 추가골을 넣었다. 득점의 주인공은 린가드였다. 린가드는 우측에서 단독 돌파 후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후반 19분 루카스 모우라의 만회골로 추격의 고삐를 당겼지만 웨스트햄은 파상 공세를 막아내며 승리를 챙겼다.결승골을 넣은 린가드는 "훌륭한 승리다. 오늘은 운이 좋았다. 후반전에도 같은 강도를 유지하는 게 중요했다. 우리는 그것이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었다. 우리는 승점 3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린가드는 이번 득점으로 웨스트햄 임대 후 4경기에서 3골을 터트렸다. 웨스트햄도 린가드를 영입한 뒤에 패배가 없다. 이에 그는 "나는 빨리 정착했다. 경기를 웃으면서 축구를 즐기고 있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 훌륭하다"고 밝혔다.웨스트햄은 이제 4위까지 치고 올라오면서 유럽대항전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린가드는 "모든 선수들은 시즌 마지막까지 마음가짐과 목표가 같다. 순위표를 너무 자주 보지 않겠지만 즐거운 순위는 맞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1 23:23:48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2021시즌 K리그2 준비에 막바지인 부산아이파크가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바로 페레즈 감독과 팬들의 대화 시간인 인스타그램 라이브 '페레즈 감독 Live·On(부제: 프로젝트 언박싱)'이다. 페레즈 감독은 작년 말 부임 이후 선수단 구성과 더불어 구단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노력했다. 페레즈 감독이 실시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는 그동안 운영 상황에 따라 변화한 구단의 미션과 핵심 가치를 설립하고 그에 따른 실행 방법을 설정해 따르는 과정이다. 2달여 간의 기간 동안 시즌을 대비함과 동시에 적응을 마친 페레즈 감독은 부임하며 전면에 내세운 프로젝트에 대해 처음으로 팬들과 공유하며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시간은 페레즈 감독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페레즈 감독이 느낀 점과 가치관, 프로젝트 그리고 페레즈 감독 본인에 대한 이야기를 팬들과 가장 처음 나누고 대화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구단은 가장 팬들의 접근성이 좋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페레즈 감독 Live·On은 2월 22일(월) 19시부터 30분간 진행된다. 동계 훈련 기간 목표했던 점과 성과, 올 시즌 기대할 점과 더불어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관한 간단한 인터뷰 후 댓글 Q&A 시간을 갖는다. 또한 라이브방송에 참여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땡스마이레그 모델라인부스터(50ml)를 지급한다. 부산은 언택트 시대로 인해 선수들과 직접 대면할 기회가 줄어들며 생긴 팬들의 아쉬움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구단 SNS 채널 및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1 23:20:24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2006년 이후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선정됐다.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사비 에르난데스가 2,3위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는 20일 2006년 이후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순위를 발표했다. 이 랭킹은 2006년부터 2020년 12월까지 활약을 기반으로 집계됐고, 이 기간 동안 매년 플레이메이커 순위를 바탕으로 점수를 매겨 합산하는 방식이다. 매년 1위는 20점, 2위는 19점, 20위는 1점을 받는 방식이고, 이것을 합산해 랭킹을 선정했다.영광의 1위는 메시였다. 메시는 총 245점을 획득하며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선정됐다. 비록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메시도 비판을 받고 있지만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한 마디로 축구의 신이다. 2004년부터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범접할 수 없는 기록을 써왔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만 10번,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등 클럽에서 총 32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여기에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발롱도르를 6회 수상하며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5회)를 제치고 최다 수상자에 올랐다.무리뉴 감독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20년 동안 226점을 획득하며 21세기 최고의 감독에 올랐다. 비록 최근에는 실패 경험이 많지만 무리뉴 감독은 스페셜원이라 불리는 세계 최고의 명장이다.2,3위도 바르셀로나 레전드다. 메시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이니에스타가 197점으로 2위, 사비가 13점으로 3위다. 이후 순위에는 현역 선수들이 많았다. 2018 발롱도르의 주인공 루카 모드리치가 4위를 차지했고, 현재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라 불리는 케빈 더 브라위너가 5위다. 이 뒤를 토니 크로스, 메수트 외질 등이 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1 23:18:47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이 웨스트햄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토트넘은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제 토트넘은 9위조차 위태로운 지경에 빠졌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의 좌측 윙어로 나섰다. 케인이 스트라이커로 자리를 맡았으며, 2선에선 모우라와 라멜라가 손흥민과 합을 맞춘다. 중원에는 호이비에르와 은돔벨레가 선발로 출격했다. 탕강가, 산체스, 다이어, 레길론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이에 맞선 웨스트햄도 최정예로 나선다. 안토니오가 최전방 공격수로 낙점됐다. 보웬, 린가드. 포르날스가 안토니오를 지원한다. 3선에는 수첵과 라이스가 나섰으며, 수비는 쿠팔, 디우프, 도슨, 크로스웰이 책임진다. 파비앙스키가 골문을 지킨다.웨스트햄이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보웬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줬고, 안토니오의 슈팅을 요리스 골키퍼가 막아냈다. 하지만 흘러나온 공을 다시 안토니오가 마무리하며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었다.후반 시작과 함께 무리뉴 감독은 베일과 도허티를 투입해 변화를 꾀했다. 그러나 웨스트햄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2분 린가드가 우측에서 단독 돌파를 시도한 뒤에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후 VAR이 진행됐지만 그대로 득점이 인정됐다.토트넘이 만회골을 터트렸다. 후반 19분 베일이 날카로운 코너킥을 올려줬고, 모우라가 절묘한 헤더로 돌려놓으며 웨스트햄의 골망을 흔들었다. 분위기를 가져온 토트넘은 알리를 투입하며 공세를 취했다. 손흥민은 윙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토트넘이 베일을 중심으로 공격을 펼쳤다. 후반 32분 케인이 올려준 크로스를 베일이 환상적인 발리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골대를 강타하고 말았다. 후반 47분 손흥민의 행운의 슈팅도 골대가 거부했다. 끝내 토트넘의 동점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웨스트햄이 승리를 거뒀다.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5라는 다소 저조한 평가를 내렸다. 기회를 여러 번 놓친 케인도 같은 평점이었다. 토트넘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건 만회골을 넣은 모우라와 후반 교체로 투입돼 좋은 활약을 보인 베일뿐이었다. 두 선수는 각각 8.1점, 7.3점을 받았다.웨스트햄에서는 선제골을 넣은 안토니오가 평점 7.8점, 결승골을 넣은 린가드가 7.4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1 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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