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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코로나19와 한파로 지친 인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2021 신축년 새해부터 소매를 걷어붙였다.인천 구단은 인천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빨간밥차'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는 '사랑의 빨간밥차'를 통해 홀몸 어르신, 노숙인, 쪽방촌 거주자 등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식사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2019년 초부터 월 1회 사랑의 빨간밥차 무료 배식 활동에 참여해왔다. 특히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에는 선수단 및 사무국 임직원이 직접 무료급식 행사 배식 활동, 바자회 판매지원 및 홀몸 어르신 환갑잔치 행사 지원, 후원금 전달 등을 통해 인천 시민과 소통한 바 있다.인천은 코로나19로 힘들어진 무료급식 사업을 여러모로 돕기 위해 이번 업무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무료 급식 사업을 위해 매년 일정액 후원금을 사랑의 빨간밥차에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열린 협약식에서는 전달수 대표이사와 조성환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사비로 마련한 후원금으로 인천 지역 내 홀몸 노인에게 내복 600벌을 제공하는 '사랑의 내복 전달식'도 진행됐다.전달수 대표이사는 "2019년부터 2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빨간밥차 후원이 계속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인천유나이티드가 인천 지역 소외계층에게 더 관심을 두고 다양한 지역 사회 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300만 인천 시민을 대표하는 진정한 시민구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인천 구단은 매년 초에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 등 구단 구성원이 모두 모여 참여했던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코로나19 여파로 취소하고, 연탄 은행을 통하여 지역 사회에 220만 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하기도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5:19:07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올레티비와 울트라기어가 함께하는 eK리그 2020' 결승전이 16일(토) 아프리카TV 프릭업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eK리그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FIFA 온라인 4' 기반 e스포츠 대회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지난해 11월 열린 K리그 22개 구단 대표팀 선발 예선전에 총 595팀이 지원하며 화제를 모았다. 예선을 통과한 22개팀이 경합한 본선은 12월 17일부터 1월 9일까지 진행됐고, 아프리카TV를 통해 21경기가 생중계되어 약 262만여명의 누적시청자수를 기록했다.1월 9일 열린 4강전에서 대전이 제주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했고, 안산은 포항에 3대0으로 완승하며 대전과 안산의 결승전 대진이 완성됐다.대전은 대전을 연고로 하는 e스포츠 프로게임단 '갤럭시X' 소속 선수들로 구성됐다. 유명 프로e스포츠 선수이자 EA스포츠 주최 EA챔피언스 컵(EACC) 해설위원인 주장 신보석과 함께 최승혁, 김시경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선수들을 앞세워 대회 전부터 eK리그 2020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이를 입증하듯 최다 세트포인트를 기록하며 조별리그를 통과했으며, 8강에서 전북, 4강에서 제주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안산은 이번 대회에서 '신데렐라 스토리'를 써내려가고 있다. 비교적 약체로 꼽혔던 안산은 'Man City FIFA 온라인 팀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김유민의 활약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했고, 토너먼트에서 서울이랜드와 포항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했다.16일 결승전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제주와 포항의 3-4위전이 열리며, 3-4위전 종료 후 대전과 안산의 결승전이 이어진다. 3-4위전과 결승전 모두 아프리카TV eK리그 공식 방송국(http://bj.afreecatv.com/ekleague)과 올레티비 뷰플레이에서 생중계된다.'올레티비와 울트라기어가 함께하는 eK리그 2020'의 총 상금은 1,700만원이다. 우승팀에는 1,000만원의 상금과 제닉스 게이밍 의자, EACC 한국대표 선발전의 오프라인 예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5:04:5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번에는 게임 광고 속에서 슈퍼 히어로로 변신했다.호날두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촬영한 게임 광고를 업로드했다. 영상 속 호날두는 미래의 전투복과 총을 가지고 로봇 군단과 대결을 펼친다.최고의 운동선수답게 화려한 액션씬도 무난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호날두는 권총 두 자루를 쥐고 홀로 로봇들을 제압하는 무술을 보여줬는데 흡사 액션 영화같은 느낌도 풍겼다.현재 35세인 호날두는 현재 유벤투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나이만 보면 은퇴 시점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은퇴 후에는 축구계가 아닌 다른 업종에 종사하고 싶다는 꿈도 밝혀왔다. 영어공부와 연기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고 언젠가는 할리우드에서 배우로 데뷔하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이번 광고 촬영에서 이미 가능성을 보여줬다. 나름 괜찮은 액션 연기를 펼치면서 꿈에 한 걸음 다가간 모습을 보여줬고 팬들도 이미 SNS상에서 열광했다. 해당 동영상은 260만회 이상 재생된 것으로 알려졌다.호날두는 현재 유벤투스에서 이번 시즌 15골을 넣으면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여전히 좋은 기량을 보이는 호날두가 언제가는 다른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질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4:59:04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과연 파리 생제르맹(PSG)에선 많은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을까.PSG는 14일(한국시간) 2020-21시즌 프랑스 슈퍼컵 결승전에서 마르세유를 2-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토마스 투헬 감독의 대체자로 온 포체티노 감독은 부임 2주 만에 트로피를 차지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부터 토트넘을 이끌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비롯해 매번 우승 문턱에 좌절해 결국 토트넘과 이별했다. 그 후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수많은 빅클럽들과 연결됐지만 최종 선택지는 PSG였다.아직 부임한지 얼마되지 않아 경기력적인 평가는 어렵지만 일단 슈퍼컵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해 한숨 돌린 포체티노 감독이다. 경기 후 "이제 새로운 감독으로 10일 동안 3경기를 치렀다. 우리의 가장 큰 라이벌과의 결승전에서 우승하는 건 매우 중요했다. 트로피보다 구단과 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명예와 자부심"이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이어 "조금씩 PSG는 내가 원하는 대로 달라지고 있다. 2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우리는 많은 걸 준비했다. 이제 시작이다.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과 더 좋아질 수 있는 과정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믿을 것이다. 훈련할 시간은 거의 없었지만 선수드은 트로피를 따낼 자격이 있었고, 그들은 내 요구사안을 빠르게 받아들였다"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특히 교체 투입후 결승골을 넣은 네이마르를 칭찬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네이마르는 특별한 선수다. 그의 경기력에 매우 행복하다. 결승골도 넣어줬고, 좋은 경기를 펼친 우리 팀의 전반적인 모습에 만족한다"고 덧붙였다.우승으로 다사다난했던 전반기를 마무리한 PSG는 이제 리그와 UCL 우승 도전에 나선다. 현재 리그에선 리옹에 밀린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으며, UCL 16강에서는 바르셀로나와의 맞대결을 준비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4:32:18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프로축구단 수원FC가 K리그에서 검증된 골키퍼 최봉진(29)과  지역 출신의 신인 공격수 조상준(22)을 영입했다.최봉진은 2015년 경남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후 광주, 아산무궁화(現충남아산FC)를 거쳐 2020년 부천FC1995에서 1년간 임대로 뛰었다. K리그 통산 83경기 108실점을 기록 중이다. 193cm 장신의 최봉진은 뛰어난 공중볼 처리와 선방 능력으로 올 시즌 수원FC의 주전 골키퍼 경쟁을 거치며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최봉진은 "작년 수원FC의 플레이를 인상 깊게 지켜봤고, 올 시즌 주전 경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언제든 역할이 주어질 경우 최소 실점으로 팬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조상준은 수원 세류초-수성중을 거쳐 1년간 수원FC U-18에서 활약한 지역 출신 선수다. 지난 2018년 제주국제대학교에 입학 후 2019년 제100회 전국체전 대학부 우승을 이끈데 이어 같은 해에 대학축구연맹에서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빠른 스피드가 장점인 조상준은 공수전환과 1대1 돌파에 능한 윙포워드 자원으로, 올시즌 팀의 22세 이하 출전 카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조상준은 "수원 출신으로 수원FC 유스팀을 거쳐 꿈에 그리던 프로팀에 입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신인답게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팀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수원FC는 지역 내 유스팀 출신 선수들을 꾸준히 지켜보며 향후 발전 가능성 있는 유망주 발굴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최봉진 프로필]- 생년월일 : 1992년 4월 6일- 포 지 션 : GK- 신체조건 : 193cm / 88kg- 주요경력 : 2015 경남FC                   2015. 7 광주FC                   2018 충남아산FC                   2019 광주FC                   2020 부천FC1995 (임대)[조상준 프로필]- 생년월일 : 1999년 7월 11일- 포 지 션 : FW- 신체조건 : 176cm / 70kg- 주요경력 : 2015 수원FC U-18                   2018 제주국제대학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4:06:37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슈퍼컵 탈락에 다 짜증섞인 반응을 보였다.레알 마드리드는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에 위치한 스페인 로 셀라다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수페르코파 준결승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엘클라시코 결승전이 무산됐다.레알은 4-3-3 포메이션으로 출격했다. 공격진은 아센시오, 벤제마, 아자르가 구성했고 중원은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가 위치했다. 수비진은 멘디, 라모스, 바란, 바스케스가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쿠르투아가 꼈다.레알은 초반부터 빌바오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전반 18분 수비진이 가르시아를 놓치면서 선제골을 헌납했고, 이어 전반 38분 바스케스의 반칙으로 페널티킥까지 내줬다.  이번에도 가르시아가 키커로 나서 골망을 흔들며 빌바오가 2-0 리드로 전반전을 마쳤다.레알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바란을 빼고 나초를 투입해 수비를 강화했다. 후반 27분 마침내 벤제마가 한 골을 만회하며 추격했지만 거기까지였다. 빌바오는 모르칠로, 비야리브레를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했고 레알의 공세를 막아내며 결승행에 성공했다.경기 후 지단 감독은 선발로 나선 선수들의 경기력을 지적했다. 그는 '스포르트'를 통해 "슬프다. 비길 기회들이 있었고 마지막까지 노력했다. 물론 결승전에 가는 게 목표였지만 상황이 복잡하게 흘러갔다. 두 번의 실점 위기를 허용했고 결국 골을 내줬다. 0-2 상황에서는 항상 어렵다. 계속 찬스를 만들고 슈팅을 시도했지만 결국 골을 넣지 못했다"고 말했다.이어 취재진에서 이번 패배의 영향에 대한 질문이 주어졌다. 이 질문에 지단 감독은 "뭘 원하는가. 우리가 시즌을 포기하길 바라나. 외부적으로는 항상 잡음이 많다. 언제나 그랬다"며 "우리는 우리만 생각할 것이다. 다른 것들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4:0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폴 포그바는 리버풀전을 중요한 경기가 아닌 하나의 일반적인 경기로 받아들이고 있었다.맨유는 18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맨유는 승점 36으로 1위, 리버풀은 승점 33으로 2위를 달리고 있어 이번 시즌 EPL 우승 경쟁에 있어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경기를 앞두고 포그바는 15일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모두가 상황을 안다. 우리는 리버풀이 2위라는 걸 알고 있고, 리버풀은 우리가 1위라는 걸 알고 있다. 만약 우리가 이기게 된다면 리버풀과 승점 6점차가 된다는 것도 말이다. 아주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며 리버풀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라이벌전이며 충분히 흥분될 수 있는 경기지만 의외로 포그바는 침착했다. 그는 "이 경기가 리그 우승을 결정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순한 경기가 아닌 힘든 경기라고 인식해야 한다. 앞으로도 (리그 판도에) 변화를 가져오고 중요한 경기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리버풀전에 대해서 너무 많이 언급할 필요는 없다"며 담담하게 대답했다.맨유가 리버풀전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은퇴 후 처음으로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는 분석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포그바는 우승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 "(우승은) 매우 어렵다는 걸 알고 있다. 아름다운 순간은 쉽사리 다가오지 않는다. 우리는 계속해서 헤쳐 나가야 한다. 그대로 우리가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얼마나 우승에 간절한 것인지의 문제다"고 설명했다.포그바는 시즌 초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좋지 않게 출발했다. 회복 후에도 후유증에 시달려 주전에서 밀리기까지 했다. 그런 상황에서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포그바는 맨유에서 행복하지 않고, 이적할 것이라고 밝히며 맨유 팬들의 비난까지 받았다.하지만 최근 들어 살아나고 있는 기색이다. 지난 아스톤 빌라와 번리와의 경기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제 경기력을 찾은 모습이다.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다소 지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리버풀전에서 포그바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해진 맨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3:42:1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발렌시아가 이강인 딜레마에 빠졌다. 페란 토레스의 사례가 떠오르는 현재 상황이다.스페인 '또도피차헤스'는 "이강인이 발렌시아의 새로운 두통이다. 이강인이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발렌시아는 이적료를 책정해야 한다. 현재 이강인은 8000만 유로(약 1068억 원)의 바이아웃을 가지고 있었고, 이적을 해야한다면 발렌시아는 높은 이적료를 요구할 걸"이라고 보도했다.이강인은 이번 시즌 발렌시아에 잔류했지만 충분한 출전 시간을 받지 못했다. 여기에 지난해 11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약 3주 가량 결장했고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복귀했지만 주어진 출전 시간은 1분이었다. 이강인은 이에 크게 분노하며 바르셀로나 홈 구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3부 리그 팀 예클라노 데포르티보전에서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어 바야돌리드 원정에서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바야돌리드전에서는 큰 활약은 펼치지 못했고 평점 6.3점을 받으며 팀내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이 매체는 "이강인의 업적은 크게 인상적이지 않다. 기회를 많이 못 받은 것도 사실이지만 나올 때마다 크게 결정적인 역할은 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15경기에 나서 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발렌시아가 어떻게 이러한 복잡한 상황을 해결할 것인가?"고 덧붙였다.이강인의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까지로 현재 1년 6개월 가량 계약이 남았다. 그러나 이번 겨울 이적시장과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해야 발렌시아가 괜찮은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이강인이 이적하지 못하면 계약이 종료된 뒤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거라 예상하고 있다.차기 행선지로는 여러 팀이 거론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  AC밀란 등 팀들과 이적설이 나왔고 최근에는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설에 연결되기도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3:20:0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에당 아자르의 추락이 계속되고 있다. 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오는 이유다.레알 마드리드는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에 위치한 스페인 로 셀라다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수페르코파 준결승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엘클라시코 결승전이 무산됐다.이날 레알은 전반에만 두 골을 실점했다. 전반 18분 라울 가르시아를 놓치면서 선제 실점을 내줬고 전반 38분에는 페널티킥 골을 내줬다. 레알도 반격했지만 후반 27분 카림 벤제마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치며 대회에서 탈락했다.지네딘 지단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아자르, 벤제마, 아센시오로 공격진을 꾸렸지만 득점 사냥에 실패했다. 총 21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많은 공격 기회를 잡았지만 결정적인 상황은 만들지 못했다. 그중 6개가 골문 안으로 향했고 한 개가 득점으로 이어지면서 결정력 문제도 보였다.특히 공격진에서는 아자르의 영향력이 미비했다. 아자르는 총 3개의 슈팅 중 1개를 유효슈팅으로 연결했다. 키패스도 1회를 기록하긴 했지만 긍정적인 공격 지표는 그게 다였다. 한 개의 드리블도 성공시키지 못하면서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점 6.3점으로 공격진 중 최하점을 기록했다.레알은 지난 2019-20시즌을 앞두고 그토록 염원했던 아자르를 품었다. 옵션을 포함하면 약 1억 1,500만 유로(약 1,543억 원)를 지불하며 많은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아자르는 레알 이적 후 몸관리에 실패했고 1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5골에 그치는 최악의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최근 레알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도 아자르의 실패와 맞물린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득점하며 모하메드 살라(13골)과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유효슈팅 20회 중 12개를 득점으로 연결한 엄청난 골결정력을 과시 중이다. 이에 결정력과 왼쪽 파괴력이 부족한 레알이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영국 '익스프레스'는 지난 8일 "레알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날 이후로 공격진이 예전같지 않다. 아자르 역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벤제마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손흥민이 레이더에 포착됐다"며 이적설 이유를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2:45: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앤디 콜은 이번 시즌에는 친정팀이 우승을 노리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맨유는 이번 시즌 초반 다소 불안하게 출발했다. 개막전에서 첫 패배를 당하고, 홈에서는 토트넘에 1-6 대패를 당하는 굴욕까지 맛보기도 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조 3위를 기록해 유로파리그로 떨어지고 말았다.그러나 이를 동기부여 삼아 리그에서는 순항하기 시작했다. 아스널전 0-1 패배이후로 단 한 번의 패배도 기록하지 않았다. 먼저 선두권으로 치고 나간 팀들이 삐걱거리는 동안 맨유는 리그 11경기 9승 2무라는 엄청난 성적으로 단숨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7라운드에 맨유가 1위로 올라선 건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며, 무려 약 7년 7개월 만의 이뤄낸 성과다.하지만 콜은 영국 '토크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맨유는 우승을 도전할 만큼 충분한 실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맨유가 이번 시즌에 우승할 거라고 보는가? 아마도 아닐 것이다. 물론 2달 전에 그들의 순위를 생각해보면 지금 1위라는 성적은 대단한 성과다. 다만 여전히 경기를 보면 일관성 측면에서 부족하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도 콜은 이번 시즌에 어느 수준 이상의 모습을 보여야 다음 시즌에 우승에 도전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번 시즌에는 우리가 우승할 만큼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훨씬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되는 다음 시즌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한 시즌 만에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와) 격차를 좁히는 건 비열한 업적이 아니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콜은 맨유를 정상으로 이끈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성장세를 칭찬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솔샤르가 맨유의 감독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가 맨유를 어떻게 변화시켰고, 그들이 순위가 얼마나 자신감을 갖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의 경기력은 올라오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2: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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