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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2021시즌을 맞아 새해 첫 이적 소식을 전했다. 구단 잔류를 이끈 핵심 수비수 오반석과 완전 이적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인천 구단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0시즌 여름이적시장 임대로 팀에 합류해 K리그 1 잔류를 이끈 핵심 수비수 오반석을 완전영입했다"고 밝혔다.인천은 K리그 212경기(7골 1도움) 출전 경험이 있는 오반석의 가세로 다가오는 2021시즌 안정된 수비진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반석은 이미 임대 와서 활약했기 때문에 팀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 없을 것으로 보인다.2010년 드래프트를 통해 제주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오반석은 2012시즌부터 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제주가 준우승을 기록한 2017년에는 K리그 33경기에 출전해 2득점을 기록했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도 발탁된 바 있다.오반석은 월드컵이 끝나고 그해 9월 아랍에미리트(UAE) 알 와슬로 이적했고 지난해에는 무앙통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했다. 이후 2020시즌을 앞두고 전북으로 둥지를 틀었다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인천에 합류했다.오반석은 "임대 신분이었지만 2020시즌 열정적인 인천 팬이 제게 보내주신 진심 어린 사랑에 감사했다. 이제 팀에 완전히 융화되어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한편 메디컬 테스트 등을 모두 마친 오반석은 팀 훈련에 합류해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0:09:3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부천FC1995가 신임 이영민 감독과 함께 할 2021년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수석코치에는 민영기 전 강릉시청 코치를 선임하였으며 GK 코치에 김지운 코치, 피지컬 코치에는 김형록 코치를 선임했다. 필드코치에는 작년에 이어 권오규 코치가 함께한다.민영기 수석코치는 지난 2012년 용인시청에서 플레잉 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이어 부산아이파크 코치, 제주유나이티드 코치, 강릉시청 수석코치까지 오랜 기간 지도자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지난 2019년 성남FC에서 스카우터를 역임한 바 있다.김지운 GK 코치는 전북현대 U-18팀, 제주 유나이티드와 부산아이파크에서 골키퍼 코치로 활동하며 유소년 및 프로 지도자로의 능력을 선보였다. 김지운 코치는 부천SK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며 부천과의 인연을 가지고 있다. 김형록 피지컬코치는 서울이랜드 U-18팀, 대전시티즌과 성남FC에서 코치 경험을 가지며 다음시즌 선수들의 체계적인 체력관리를 도맡을 예정이다. 또한 권오규 필드코치는 부천에서의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선수단과 코치진 사이의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새로 선임된 민영기 수석코치와 김지운 코치 등 코칭스텝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간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은 새로운 코치진과 이달 4일 밀양으로 동계전지훈련을 떠나며 2021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0:07:3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탈리아와 로마의 신성 니콜로 자니올로가 팔로워 100만 명이 넘는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했다.자니올로는 지난해 9월 네덜란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조별 예선 2차전에서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42분 부상을 당하며 남은 시간을 소화하지 못했다. 자니올로는 이날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슈팅하는 과정에서 무릎이 뒤틀렸고 모이스 킨과 교체되며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당시 이탈리아 팀 닥터 안드레아 페레티는 "자니올로는 무릎을 심하게 삐었다.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탈리아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경기 후 큰 부상이 아닐 거라고 예상했지만 사실은 달랐다. 검사 결과 자니올로는 왼쪽 십자 인대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수술대에 올랐다. 복귀까지는 1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자니올로는 2020년에만 두 번의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게 됐다. 2019-20시즌 오른쪽 십자인대 파열과 반월판 부상으로 고생했고 우여곡절 끝에 다시 경기장에 돌아왔다. 그러나 왼쪽 십자인대마저 파열되면서 2020년 한 해를 주로 병상에서 보냈다. 자니올로 어머니는 아들의 부상에 대해 "그는 크게 좌절했다. 내가 봤을 때는 울고 있었고 화가난 상황이었다. 축구를 그만둬야 한다고 외치기도 했다"고 밝혔다.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현재는 재활 훈련을 통해 복귀를 준비 중이다. 이런 가운데 SNS 활동도 중단했다. 자니올로는 "내 삶은 경기장에 있는 것이지 소셜 미디어에 있지 않다"며 돌연 SNS를 삭제했다. 그는 "나는 피상적 세계를 떠나기로 했다. 내가 속한 곳이 아니다"며 "모든 것이 나의 평온함과 회복, 열정에 영향을 미친다. 나는 내 계정을 정지시키고 모든 이들을 포용하겠다"고 덧붙였다.인스타그램을 그만두게 된 계기는 다른 이유도 있었다. 바로 연애 문제였다. 영국 '풋볼 이탈리아'는 "자니올로는 자신의 아기를 임신한 여자친구 사라 스카페로타와 헤어지고 루마니아 모델 마달리나 게너아와 새로운 관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후에 사카페로타와는 한 번 밖에 만난적이 없다며 부인했다. 이로 인해 팔로워가 100만 명에 달하는 그의 계정이 시끄러웠다"고 설명했다.자니올로는 오는 3월이면 다시 복귀할 전망이다. 1999년생으로 아직 21세의 어린 나이이기에 재기를 기대해볼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0:0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파울로 디발라(27)가 유벤투스와 재계약에 난항을 겪자 여러 팀들이 그에게 접근 중이다.디발라는 2015년 4,000만 유로(약 532억원)의 이적료와 함께 유벤투스에 입성했다. 디발라는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유벤투스에서 빠르게 자리잡았다. 이적 첫 시즌 세리에A 34경기서 19골 7도움을 기록해 모두에게 충격을 줬다. 2017-18시즌엔 33경기서 22골을 터뜨려 커리어 정점을 찍었다.이후 디발라는 침체기를 겪었다. 경기력과 득점력이 모두 줄며 2018-19시즌 30경기 5골 2도움에 그쳤다. 지난 시즌에도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해 이적설이 거론됐다. 하지만 후반기 환골탈태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팀을 이끌며 유벤투스의 세리에A 9연패에 결정적 공헌을 했다. 지난 시즌 세리에A MVP를 받으며 활약을 인정받았다.올 시즌 디발라는 다시 벤치로 밀렸다. 새로 부임한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축구를 구사하며 호날두, 알바로 모라타를 투톱을 세우고 좌우엔 윙어 성향의 선수를 배치했다. 디발라가 뛸 자리가 사라진 것이다. 디발라는 2선 라인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유형의 선수다. 디발라는 올 시즌 공식전 8경기만 선발로 나섰고 3골밖에 넣지 못했다.여기에 디발라 입장에서 유벤투스가 실망스러운 재계약 제안서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이안 맥게리는 "유벤투스가 디발라에게 최종 재계약 협상을 제시했다. 하지만 디발라 측이 거절해 유벤투스가 당황했다. 디발라 측이 원하는 요구 조건과 맞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이어 맥게리는 "디발라가 이적시장에 나올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먼저 나설 것이다. 맨유는 34살 카바니를 대신할 공격수 확보를 원하고 있다. 디발라가 맨유에 레이더망 안에 들었다. 맨유는 디발라를 카바니의 장기적 대안으로 고려 중이다"고 덧붙였다.디발라는 유벤투스와 2022년 6월에 계약이 종료된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디발라의 몸값 추정치는 7,000만 유로(약 932억원)이다. 디발라는 맨유를 포함해 토트넘, 바르셀로나와 연결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09:3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김호영 감독 체제의 코칭 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광주는 3일 김호영 감독을 도와 2021시즌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로 정성훈 수석코치, 홍성요 필드코치, 이승준 GK코치, 이거성 피지컬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정성훈 수석코치는 1992년 포항에서 데뷔해 유공, 수원을 거쳐 8년간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이후 숭실대, 수원 매탄고 등에서 지도자로 역량을 키워냈다.또 2018년 파주시민축구단(K3리그 BASIC)을 이끌고 경기도민체전 우승, 리그 준우승으로 팀을 K3리그 ADVANCE로 승격시키는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 광주는 정 수석코치의 세밀한 지도력이 팀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홍성요 코치는 전남, 상무, 부산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108경기에 출전, 멀티플레이형 수비수로 활약했다. 현역 은퇴 후 세종대(2012~2016)와 FC의정부(2017-2019)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9년 FC아브닐(말레이시아 독립구단)과 2020년 양주시민축구단(K3리그)에서 감독직을 수행하기도 했다.이승준 GK코치는 전남의 산하 유스팀을 시작으로 수원FC, 부산, 제주UTD 등에서 GK코치를 역임했다. 코치 생활과 함께 2013 KFA GK강사, 2018-2019 여자축구연맹 GK클리닉 주 강사 등의 활동도 펼친 바 있다.이거성 피지컬 코치는 아틀레티코 소로카바(브라질 상파울로 주 1부), 임비투바FC(산타카타리나 주 2부) 등 브라질 무대에서 4년간 경력을 쌓았으며 2014년 국내에 복귀해 수원삼성, 수원FC, 전남, 부산에서 선수단의 피지컬 및 재활 등을 담당했다.광주 김호영 감독은 "새로 선임된 코칭 스태프 모두 실력이 뛰어난 지도자일 뿐 아니라 경기장 안팎에서 선배이자 형으로서 선수단의 소통 창구 역할을 맡을 적임자"라며 "모든 스태프들이 구성된 만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최상의 경기력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09:20:55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서울 숭실고 출신의 장하늘(02년생, FW)과 산하 U18 진주고의 장민준(02년생, MF)을 영입했다.경남FC는 두 선수가 우수한 잠재력을 가진 선수로 판단, 경남을 이끌어갈 미래의 자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영입하게 되었다.서울 숭실고 출신의 장하늘은 수원 U15를 거쳐 서울 숭실고에 입단하였으며, 올 시즌 주말 리그와 추계 고교 축구 연맹전에서 각 6골을 넣을 만큼 득점력이 뛰어나고 탈압박 능력과 침투 패스가 좋은 선수로 알려져 있다.장민준은 경남FC 산하인 U18 진주고 출신으로 애초 우선지명하고 대학에 진학하기로 하였으나, 대학보다는 프로에서 성장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는 판단 아래 불러드리기로 하였다.장민준은 미드필더 자원이지만, 윙백 등의 다양한 포지션을 맡을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우수한 신체조건으로 힘과 슈팅력이 뛰어난 선수이다.장하늘 선수는 "경남FC에 입단하게 되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신인다운 패기 있는 모습과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장민준 선수는 "꿈에도 그리던 경남FC에 입단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유스 출신으로서의 자부심과 신인의 패기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두 선수는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통영 동계전지훈련에서 합류해 시즌 준비를 할 예정이다.#장하늘 프로필성명 : 장하늘생년월일 : 2002년 3월 2일포지션 : FW출신교 : 수원 U15(매탄중) - 숭실고신장/체중 : 177cm/68kg#장민준 선수 프로필성명 : 장민준생년월일 : 2002년 7월 11일포지션 : MF출신교 : 산청FC U15 - 경남FC U18(진주고)신장/체중 : 185cm/73kg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09:16:58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파리생제르맹(PSG)가 네이마르(28)를 잡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네이마르도 재계약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네이마르는 2017년 2억 2,220만 유로(약 2,930억원)의 이적료에 PSG에 입성했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서 빼어난 활약을 했지만 리오넬 메시에 밀려 2인자 신세였다. 이를 탈피하고자 PSG 유니폼을 입었다. 네이마르는 PSG서 97경기에 나서 79골 46도움을 올리며 총 9개의 트로피를 수집했다.그러나 1인자 반열에 오르지 못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하지 못했고 잦은 부상으로 자주 전력에서 이탈했기 때문이다. 네이마르는 더 큰 무대에서 뛰기 위해 이적시장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복귀를 시도했고 특히 바르셀로나와 지속적으로 연결됐다. 끝없는 이적설에 PSG는 매번 곤욕을 치렀다.네이마르는 PSG와 2022년 6월 계약이 종료된다. 이적이 유력시됐지만 네이마르는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프랑스 '르퀴프'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PSG서 적응과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적에 적극적이었지만 이제는 새 협상 테이블에 앉을 준비가 됐다. 레오나르두 단장은 네이마르 측에게 재계약 의사를 전달했다. 네이마르 측은 4년 연장 계약을 원한다"고 전했다.PSG는 현재 변화의 물결 속에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떠나고 마우시리오 포체티노 감독이 오며 새 시대를 맞을 준비가 됐다. PSG는 포체티노 감독이 원하는 선수 영입은 물론 기존 선수 단속에도 열을 올릴 계획이다. 네이마르도 포함되어 있다. 네이마르는 PSG서 존재감, 기량 면에서 최정상급에 있는 선수다. 네이마르가 재계약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은 PSG 입장에서 기회다.PSG는 네이마르와 더불어 음바페와 동행도 꿈꾸고 있다. 네이마르와 마찬가지로 음바페는 2022년 6월 PSG와 계약이 종료된다.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등이 음바페 상황을 주시 중이다. '르퀴프'는 "레오나르도 단장이 음바페에 대한 재계약 계획을 마쳤다. 포체티노 감독이 오며 음바페 재계약 성사에 대한 보드진의 압박은 커졌다"고 보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09:1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이 폴 포그바(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맨유의 기세가 매섭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후 6경기에서 2승 1무 3패로 불안한 출발을 알렸지만 이후 10경기 무패행진(8승 2무)을 달리며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다. 선두 리버풀과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 밀려있다.포그바 역시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시즌 막바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꾸준한 선택을 받았던 포그바는 10월 A매치가 끝난 뒤 3경기 연속 교체로만 경기에 투입됐다. 이후 모처럼 선발 출전한 아스널과 경기에서 졸전을 펼쳤고 다시 2경기를 벤치에 앉아 경기를 시작했다.하지만 12월부터 상황이 바뀌었다. 지난 12월 6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부터 맨유가 치른 9경기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모습을 드러냈으며 그 중 무려 6차례나 풀타임을 소화했다. 8경기에서 공격포인트는 단 1골에 그치고 있지만 출전 시간이 상당히 늘어났다.그럼에도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미 지난 12월 초 영국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미노 라이올라 에이전트는 포그바가 맨유에서 계속 뛸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맨유 역시 기존 요구 금액보다 낮은 5,000만 파운드(약 744억 원) 정도로 매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상황에서 영국 '미러'는 3일 "포그바는 2022년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맨유 입장에서는 이제 재계약 협상에 나설 시기다. 하지만 맨유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그를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는 "현재 3개 팀이 포그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예전부터 꾸준히 포그바를 지켜봤던 레알 마드리드와 그의 친정팀인 유벤투스가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PSG이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덧붙였다.PSG는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하고 포체티노 감독을 신임 사령탑에 앉혔다. 이에 대대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안데르 에레라, 이드리사 게예 등 30대 초반의 선수들이 활약 중인 중원에 포그바를 영입해 리빌딩을 할 계획이다. 사진=PSG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08:47:3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첼시전에서 공격수로 출전한 케빈 더 브라위너가 자신이 맡은 역할을 120% 소화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날 공식 최고수훈선수 역시 더 브라위너가 뽑혔다.맨체스터 시티는 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첼시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승점 29점이 된 맨시티는 8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맨시티는 이 경기를 앞두고 에데르송, 가브리엘 제수스, 카일 워커 등 일부 선수들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전술을 조금 수정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4-2-3-1 포메이션에 더 브라위너를 제로톱으로 사용하는 전술을 펼쳤도 이것이 승리의 열쇠가 됐다. 더 브라위너는 이날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큰 영향을 미쳤다.더 브라위너는 귄도간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가던 전반 21분 필 포덴의 추가골을 도왔다. 왼쪽 측면에서 전매특허인 낮은 크로스를 시도해 포덴에게 공을 정확하게 연결했다. 이어 전반 34분에는 스털링의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온 것을 밀어넣으며 득점에 성공. 양 팀의 전반전 스코어는 3-0까지 벌어졌다. 종료 직전 첼시에 만회골을 내줬지만 전반전 격차가 워낙 커 어렵지 않게 승리를 챙겼다. 경기 후 버드와이저 선정 공식 KOTM(King Of The Match) 역시 더 브라위너였다. 영국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점 역시 8.5점으로 팀내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날 패스성공률은 79%로 조금 떨어졌지만 슈팅만 5번을 시도했고 키패스도 3개를 올렸다. 이외에도 드리블 1회, 볼탈취 1회 등 맞지 않는 자리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더 브라위너는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가짜 No.9 역할이 불편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더 브라위너는 "처음엔 이상했다. 내 커리어 통틀어서 이 포지션으로 뛴 기억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일부 공격수들이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감독님이 내게 이 포지션을 주문했다. 그래서 최선을 다했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08:33:08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지난 2020년 리그 최다 득점 주인공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새해 첫 경기부터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유벤투스는 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5라운드에서 우디네세에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승점 27점으로 5위에 위치했다.이날 유벤투스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호날두와 디발라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램지, 벤탄쿠르, 맥케니, 키에사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산드루, 데 리흐트, 보누치, 다닐로가 호흡을 맞췄고 슈체스니가 골문을 지켰다. 유벤투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1분 상대 스로인을 가로챈 뒤 흐른 공을 호날두가 잡았다. 호날두는 곧바로 페널티 박스 안까지 공을 치고 들어간 뒤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유벤투스가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4분 호날두의 침투 패스를 받은 키에사가 넘어지면서 득점으로 연결했다. 호날두가 멀티골을 완성했다. 후반 25분 벤탄쿠르의 패스를 받아 가볍게 마무리했다.  유벤투스는 후반 45분 지겔라르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3분 디발라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결국 유벤투스가 안방에서 우디네세를 제압했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모든 득점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다. 특히 호날두는 4번의 슈팅 중 2차례를 유효 슈팅으로 연결했고 모두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호날두에게 평점 9.8점을 부여하며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또한 호날두는 2골을 추가하며 세리에A 득점 단독 선두(14골)로 올라섰다. 로멜로 루카쿠(12골, 인터밀란)이 그 뒤를 추격하고 있고 지난 시즌 득점왕 치로 임모빌레(10골, 라치오)와 베테랑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10골, AC밀란)가 공동 3위다.호날두는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유럽 5대 리그 기준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호날두의 총 득점은 33골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주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32골로 2위였다. 사진=스쿼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08: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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