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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유벤투스가 후안 콰드라도의 전반 이른 시간 퇴장, 알렉스 산드루의 자책골 등 악재가 겹치며 피오렌티나에 무릎을 꿇었다. 유벤투스는 2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4라운드에서 피오렌티나에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승점 24점으로 3위, 피오렌티나는 승점 14점으로 14위에 위치했다이날 유벤투스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호날두와 모라타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맥케니, 벤탄쿠르, 램지가 중원을 구축했다. 좌우 측면에는 키에사, 콰드라도가 포진했고 산드루, 보누치, 데 리흐트가 3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슈체스니가 지켰다.이에 맞선 피오렌티나도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리베리와 블라호비치가 투톱으로 섰고 비라기, 카스트로빌리, 암라밧, 발레로, 카세레스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이고르, 페첼라, 밀렌코비치가 짝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드라고프스키가 꼈다.전반 시작과 동시에 피오렌티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분 리베리의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받은 블라호비치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았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유벤투스에 악재가 발생했다. 전반 18분 콰드라도가 거친 태클을 범했고 비디오 판독(VAR) 결과 퇴장이 선언됐다.유벤투스는 퇴장 직후 곧바로 램지를 빼고 다닐루를 투입했다. 전반을 0-1로 뒤진 유벤투스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모라타를 대신해 베르나르데스키를 출전시키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피오렌티나도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7분 발레로를 대신해 풀가르가 투입됐다. 유벤투스도 다시 한번 변화를 줬다. 후반 28분 맥케니를 빼고 쿨루세프스키를 투입했다. 피오렌티나는 후반 30분 블라호비치를 대신해 쿠아메를 투입했다.피오렌티나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21분 리베리가 페널티 박스 앞에서 공을 끝까지 지켜낸 뒤 좌측면에 공을 내줬다. 곧바로 올라온 크로스는 산드루의 발에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피오렌티나의 쐐기골이 나왔다. 후반 36분 보누치가 리베리에게 공을 뺏겼고 곧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카세레스가 땅볼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피오렌티나는 곧바로 피라기, 리베리를 빼고 보네벤투라, 베누티를 투입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피오렌티나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유벤투스(0) : -피오렌티나(3) : 블라호비치(전반 3분), 산드루(후반 21분 자책골), 카세레스(후반 36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06:37:39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다름슈타트가 디나모 드레스덴을 제압하고 DFB포칼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백승호는 시즌 첫 골이자 팀 내 2번째 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다름슈타트는 2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루돌프 하르비흐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DFB포칼 32강에서 디나모 드레스덴에 3-0 승리를 거뒀다. 백승호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름슈타트는 두르순, 백승호, 메흐렘, 켐페, 홀란드, 슈넬하르트, 스카크, 마이, 횐, 라프, 슈헨을 출전시켰다. 드레스덴은 다페르너, 카데, 호시네르, 메이어, 베커, 브롤 등으로 맞섰다.다름슈타트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4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수비 몸 맞고 흐른 공을 슈넬하르트가 강력한 왼발 하프 발리로 마무리했다. 양 팀의 전반은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다름슈타트의 1-0 리드로 마무리됐다. 후반 초반 백승호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14분 두르순의 감각적인 백힐을 이어 받은 백승호가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다름슈타트가 또 다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26분 홀란드의 패스를 받은 두르순이 마무리했다.다름슈타트는 곧바로 두르순, 스카크를 빼고 플라테, 헤르만을 투입했다. 드레스덴 역시 호지너, 슈타르크를 불러들이고 디아스비, 쿨케를 출전시켰다. 백승호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후반 34분 백승호를 대신해 베르코가 투입됐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다름슈타트의 승리로 마무리됐다.[경기 결과]다름슈타트(3) : 슈넬하르트(전반 24분), 백승호(후반 14분), 두르순(후반 26분)드레스덴(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06:33:46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발렌시아가 후반 막판 수소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리그 6경기 무승의 늪에 빠졌다. 이강인은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발렌시아는 2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에서 세비야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발렌시아는 승점 15점으로 13위에 위치했다.이날 발렌시아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체리세프, 고메스, 게데스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가야, 제이슨이 좌우 측면에 위치했다. 솔레르와 바스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고 3백은 디아카비, 망갈라, 파울리스타가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도메네크가 꼈다. 이에 맞선 세비야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오캄포스, 더 용, 수소가 3톱을 구성했고 로드리게스, 페르난두, 조르당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아쿠냐, 카를로스, 쿤데, 나바스가 짝을 이뤘고 보우누가 골문을 지켰다.전반 초반 발렌시아에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17분 파울리스타가 몰리나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도 발렌시아는 세비야의 공세를 끝까지 막아냈다. 후반 초반 세비야가 먼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4분 더 용을 대신해 엔 네스리가 투입됐다. 이어 후반 24분에는 양 팀 모두 변화를 단행했다. 발렌시아는 가야와 체리세프를 빼고 블랑코와 무사를 투입했고 세비야는 나바스, 로드리게스를 대신해 비달, 라키티치를 출전시켰다.결국 세비야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36분 조르당의 패스를 받은 수소가 골망을 흔들었다. 세비야는 후반 41분 득점을 합작한 조르당과 수소를 모두 빼고 귀델리와 무니를 투입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세비야의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발렌시아(0) : -세비야(1) : 수소(후반 36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06:12:5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번 시즌 손흥민은 전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영국 '스카이 스포츠'에서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개리 네빌과 제이미 캐러거는 22일(한국시간) '먼데이 풋볼 나이트'에 출연해 2020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손흥민은 당당히 좌측 윙포워드 자리를 차지했다.손흥민은 사디오 마네(리버풀),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걸출한 선수들을 제치고 선정된 것이다. 이에 네빌은 "우리는 손흥민과 마네를 비판할 수 없다. 두 선수 모두 완벽한 월드 클래스"라고 칭찬했다.이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등 세계의 모든 구단들은 이 두 선수를 원하고 있을 것"이라고 답한 뒤 그래도 손흥민을 고른 이유에 대해 네빌은 "골과 도움 같은 통계를 종합해보면 손흥민은 리버풀만큼 좋지 않은 팀에서 더 잘해냈다"고 설명했다.캐러거도 칭찬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좌측 윙포워드 포지션이 EPL에서 가장 강력한 포지션이라고 생각한다. 마네와 스털링이 존재하며 지난 2~3년 간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던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도 잠시 있었다. 네이마르(PSG)는 분명 최고의 선수"라고 언급했다.뒤이어 "하지만 이제 래쉬포드와 손흥민이 뛰어 넘었다고 생각한다. 앞서 언급한 4명의 선수들도 확실히 세계 정상급 선수지만 손흥민은 다른 선수들을 뛰어넘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06:0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마리오 에르모소, 마르코스 요렌테의 연속골에 힘입어 레알 소시에다드를 제압하고 선두를 유지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산세스티안에 위치한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틀레티코는 승점 32점으로 1위, 소시에다드는 승점 26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이날 아틀레티코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르마, 수아레스, 코레아가 포진했고 카라스코, 코케, 요렌테, 트리피어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3백은 에르모소, 펠리페, 사비치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오블락이 지켰다.이에 맞선 소시에다드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호세가 선봉에 섰고 바레네체아, 실바, 포르투가 그 뒤를 받쳤다. 주비멘디, 메리노가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몬레알, 주벨디아, 르 노르망, 고로사벨이 4백을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레미로가 꼈다.팽팽한 전반이 이어졌다. 하지만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선제골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나왔다. 후반 4분 카라스코의 프리킥을 에르모소가 정확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14분 코레아를 대신해 사울을 투입했다.소시에다드도 교체를 사용했다. 후반 21분 호세와 바레네체아를 빼고 이삭과 메르케란츠를 투입했다. 이어 후반 25분에는 아틀레티코가 르마를 대신해 콘도그비아를 출전시켰다. 아틀레티코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29분 요렌테카 감각적인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소시에다드가 실점 직후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했다. 포르투, 실바, 그로사벨을 대신해 바우티스타, 로페즈, 엘루스톤도를 투입했다. 소시에다드의 좋은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37분 메르케란츠의 강력한 프리킥이 나왔지만 오블락 골키퍼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아틀레티코가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후반 41분 카라스코, 수아레스를 빼고 로디, 코스타를 투입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아틀레티코의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아틀레티코 마드리드(2) : 에르모소(후반 4분), 요렌테(후반 29분)레알 소시에다드(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05:35:26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손흥민이 영국 현지 팬들이 선정한 2020년 최고의 선수 8위에 올랐다.영국 '미러'는 22일 "올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고의 축구선수는 누구인가? 우리는 100명 이상의 축구 기자와 축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팬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축구선수를 선정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팬 선정 올해의 축구선수' 상에는 10만 명이 넘는 팬들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매체에 따르면 8위는 손흥민이었다. '미러'는 "손흥민은 EPL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선수 중 한 명이다. 공격포인트를 풍부하게 생산하기도 했으며 대부분 득점은 엄청난 흥분을 불러일으킨다. 가장 최근에 그가 아스널을 상대로 넣은 환상적인 골만 봐도 알 수 있다"고 언급했다.또한 "올 시즌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그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아마 내년에는 이 상에서 더 높은 순위권에 위치하고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최근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케인은 12위에 랭크됐다.1위는 모하메드 살라였다. 살라는 지난 시즌 리버풀이 EPL 우승컵을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올 시즌 역시 리그 13경기에서 출전해 1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손흥민, 제이미 바디, 도미닉 칼버트 르윈(이상 11골) 등을 제치고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다음은 잭 그릴리쉬였다. 그릴리쉬는 지난 시즌 EPL 36경기에서 8골 6도움을 올리며 소속팀 아스톤 빌라가 극적으로 잔류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올 시즌도 여전히 아스톤 빌라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또한 마커스 래쉬포드, 케빈 더 브라위너, 조던 헨더슨이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사진=미러# 2020 팬 선정 올해의 축구선수 (영국 '미러' 주관)1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2위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3위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4위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5위 조던 헨더슨(리버풀)6위 사디오 마네(리버풀)7위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8위 손흥민(토트넘 훗스퍼)9위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10위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11위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12위 해리 케인(토트넘 훗스퍼)13위 대니 잉스(사우샘프턴)14위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15위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05:19:21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개리 네빌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28, 리버풀)의 이적설에 대해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살라는 2017-18시즌을 앞두고 AS로마를 떠나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첼시에서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로마로 이적한 탓에 살라의 프리미어리그 무대 적응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첫 시즌 리그 36경기에서 32골 10도움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올랐고 자신을 향한 의심을 잠재웠다.위르겐 클롭 감독의 '핵심' 살라의 활약에 힘입어 리버풀은 지난 2시즌 동안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모두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올 시즌 역시 리즈 유나이티드와 리그 개막전 해트트릭을 포함해 13골 3도움을 터뜨리며 손흥민, 도미닉 칼버트 르윈, 제이미 바디를 제치고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이런 상황에서 최근 살라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발단은 살라와 이집트 축구대표팀에서 함께 뛰고 있는 모하메드 아부트리카의 발언에서 시작됐다. 아부트리카는 "살라는 현재 리버풀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아부트리카는 "살라는 나에게 행복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말해줬다. 그 중 하나는 미트윌란전에서 살라에게 주장을 맡기지 않은 것이다. 리버풀은 최근 겪고 있는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결국 살라를 팔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네빌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살라의 불화설은) 나에게 놀라운 일이 아니다. 난 항상 살라가 언젠가는 이적을 택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살라는 항상 다른 나라에 가서 새로운 축구를 접하는 것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언급했다.또한 네빌은 "내가 항상 마네보다 살라가 더 나은 선수라고 말하는 이유는 그가 더 냉혈한이기 때문이다. 마네는 팀 플레이어다. 그는 팀을 최우선시할 것이다. 하지만 살라는 그렇지 않고, 그렇다고 해서 전혀 부정적인 의미로 말하는 것은 아니다. 살라의 그런 성향이 리버풀을 더 독기를 품은 팀으로 만드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05:00:24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지난 5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적료를 지출한 감독이었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의 자료를 기반으로 2016-17시즌 이후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적료를 지출한 감독 2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1위는 '석유 재벌' 셰이크 만수르가 구단주로 있는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이었다. 2016-17시즌부터 맨시티를 지휘한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금까지 쓴 금액은 무려 9억 2491만 유로(약 1조 2518억 원)이었다.하지만 아직까지도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의 염원인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가져오지 못해 많은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해당 매체는 "맨시티가 빅이어를 손에 넣기 전까지는 이적료 지출이 감소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상상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2위는 예상외의 인물이었다. 아틀레틱 빌바오를 이끌다가 2017-18시즌부터 바르셀로나를 이끈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었다. 바르셀로나에서 많은 이적료를 기록했는데, 총합은 무려 7억 7460만 유로(약 1조 500억 원)이었다. 재임 기간이 길지 않았지만 필리페 쿠티뉴, 앙투완 그리즈만, 우스망 뎀벨레까지 1억 유로(약 1350억 원)를 넘게 투자한 선수가 무려 3명이나 존재했다. 하지만 부진한 성적으로 지난 1월 경질됐다.6억 7782만 유로(약 9174억 원)를 지출해 3위에 오른 감독은 인터밀란 부임 후 막대한 지원을 받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였다. 뒤이어 디에고 시메오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우나이 에메리(비야레알) 등이 순위에 올랐다.현재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조세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을 이끌면서 6억 1110만 유로(약 8272억 원)를 사용해 7위에 위치했다. 놀랍게도 리버풀의 전성기를 되찾아준 위르겐 클롭 감독은 10위에 그쳤다. 그가 재임 후 사용한 금액은 과르디올라 감독의 절반 수준인 5억 2585만 유로(약 7117억 원)에 불과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04:3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개리 네빌이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극찬했다.네빌은 22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폴 포그바, 다비드 데 헤아, 해리 맥과이어는 모두 팀의 주장이었고 에딘손 카바니도 경험이 많다. 그래도 브루노가 팀의 리더다. 리더로서 그가 공을 뺏겼을 때 모습을 봐라. 전력질주로 공을 쫓아간다"며 브루노의 성실함을 높이 평가했다.지난 겨울 5500만 유로(약 744억 원)의 이적료로 브루노가 맨유에 합류했을 때 이정도의 활약을 기대한 사람은 없었다. 브루노는 단숨에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며 에이스 자리를 차지했다. 지금 맨유는 브루노가 있고 없을 때의 경기력 차이가 명확히 드러날 정도로 브루노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단순히 경기 영향력뿐만 아니라 공격 포인트도 괴물처럼 쌓아올리고 있는 브루노다. PK 득점이 많다고 해도 맨유 이적 후 42경기에서 25골 15도움이다. 월드클래스 공격수들만 보여줄 수 있는 수준의 공격 포인트다. 브루노는 아직 이적한지 1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상을 벌써 3회나 수상했다.브루노의 가치는 몸값 변화에서도 나타난다. 맨유로 이적했을 당시 브루노의 몸값은 4800만 유로(약 646억 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1년도 지나지 않아 9000만 유로(약 1211억 원)까지 치솟았다. 거의 2배 가까이 오르며 이제는 맨유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가 됐다.이어 네빌은 "팀이 공을 가지고 있을 때마다 브루노는 공을 원한다. 공을 가지고 있을 때 그는 항상 중요한 패스를 넣어주려고 한다. 브루노가 없다는 것 자체로 문제가 됐기에 그는 구단 전체를 변화시켰다. 브루노는 맨유에서 절대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는 팀의 리더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00:07:08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제퍼슨 레르마(본머스)가 상대 선수를 물었다는 혐의로 잉글랜드 축구협회(FA)에 기소됐다.영국 'BBC'를 비롯한 복수 언론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레르마는 상대 선수를 물어뜯는 폭력적인 행동을 했다는 게 알려져 FA에 의해 기소됐다"고 보도했다.레르마는 현재 본머스가 지난 11월 4일 셰필드 웬즈데이에 0-1로 패배한 2020-21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물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FA는 "FA 규정 E3 위반으로 기소되었다. 레르마가 후반 38분 셰필드의 선수를 물어버리는 폭력적인 행위를 저질렀다는 주장이 있다. 그는 오는 24일까지 답변을 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FA는 레르마가 깨물었다는 셰필드 선수의 신분은 공개하지 않았다.일단 레르마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본머스는 곧바로 성명서를 통해 "레르마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고 있으며, 이 사건을 조사하는 FA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본머스는 레르마를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조사 과정 내내 그렇게 할 것이다"고 발표했다.레르마는 2013년 프로 데뷔 후 223경기에서 무려 75장의 경고를 받았을 정도로 비매너적인 경기를 펼치는 선수로 유명한 선수다. 2018-19시즌 본머스로 합류한 레르마는 해당 시즌 37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도 손흥민이 공을 잡으려고 하자 고의적으로 손을 밟은 듯한 행위로 손흥민을 도발한 바 있다. 이에 화를 참지 못한 손흥민은 레르마를 밀치며 퇴장을 당했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2 21: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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