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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할아버지' 체사레 말디니, '아버지' 파울로 말디니에 이어 '손자' 다니엘 말디니(19)가 AC밀란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아버지 파울로의 득점 이후 무려 13년 만이다.AC밀란은 2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라 스페치아에 위치한 알베르토 피코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에서 스페치아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AC밀란은 개막 이후 6경기 무패(5승 1무)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16점으로 선두 자리에 올랐다.스페치아 원정에 나선 AC밀란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 올리비에 지루를 필두로 2선에 안테 레비치, 말디니, 알렉시스 살레마이커스가 포진했다. 중원은 프랑크 케시에와 산드로 토날리가 메웠으며 4백은 테오 에르난데스, 알레시오 로마뇰리, 피카요 토모리, 피레 칼루루가 버텼다. 골문은 마이크 메냥이 지켰다.AC밀란은 전력상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스페치아를 상대로 전반전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라인을 내리고 역습 위주로 풀어가는 스페치아의 수비를 쉽사리 뚫지 못하며 고전했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종료됐다.이날 해결사는 말디니였다. 후반 3분 칼루루의 크로스를 페널티박스 중앙에 위치했던 말디니가 강력한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 득점을 터뜨렸다. AC밀란은 후반 35분 실점을 허용하며 위기에 놓였지만 후반 41분 교체 투입된 브라힘 디아즈의 결승골에 힘입어 스페치아에 2-1로 승리했다.이탈리아 전역은 말디니의 득점에 들썩였다. 말디니는 할아버지 시대부터 이어온 3대째 축구 선수로 어릴 적부터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할아버지, 아버지와 달리 공격진에서 활약하는 말디니는 이날 값진 선제 득점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말디니에게 AC밀란 공격진 중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인 '7.3점'을 부여했다.더욱이 이날 득점은 아버지 파울로 말디니의 2008년 마지막 득점 이후 무려 13년 만에 터진 득점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탈리아 매체들은 말디니의 활약을 전하며 '새로운 말디니의 시대가 도래했다'라며 극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6 05:00:0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안토니오 뤼디거가 높은 주급을 원하고 있는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PSG)이 엄청난 대우를 준비 중이다.영국 '미러'는 25일(한국시간) "뤼디거는 PSG로 이적 시에 40만 파운드(6억 4,500만 원)에 근접한 주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뤼디거는 첼시에 20만 파운드(약 3억 2,200만 원)에 해당하는 주급을 요구하고 있다.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뤼디거를 잡기 위해선 만족할 만한 금액을 제시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뤼디거는 지난 2017년 여름 AS로마에서 첼시로 3,500만 유로(약 480억 원)에 이적했다. 현재까지 공식전 157경기를 출전한 뤼디거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첼시의 수비에 힘을 더했다. 특히 투헬 감독 부임 후 완벽하게 주전 자리를 꿰찬 상태다.합류 당시 5년 계약을 맺었던 뤼디거는 이후 재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다. 뤼디거는 내년 여름이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첼시는 팀 핵심 선수가 된 뤼디거를 잡고자 하지만 주급에서 큰 이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영국 '90min'에 따르면 뤼디거는 현재 10만 파운드(약 1억 6,100만 원)를 수령하고 있다. 뤼디거는 현재 자신의 활약을 고려했을 때 2배 이상은 받아야 한다고 주장 중이다. 즉 20만 파운드 이상을 원하고 있지만 첼시는 15만 파운드(약 2억 4,200만 원)로 선을 그었고, 이에 협상은 진전이 없는 것이다.FA를 앞둔 뤼디거를 두고 많은 클럽이 관심을 두고 있다. PSG,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이 영입을 원하고 있다. '미러'는 뤼디거가 첼시가 재계약을 맺지 않고 타 구단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40만 파운드 가까이 받으리라 전망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6 04:00:0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도르트문트가 다후드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고, 극복하지 못하며 묀헨글라트바흐에 패배했다.도르트문트는 2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에 위치한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에서 묀헨글라트바흐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도르트문트는 4승 2패(승점 12)로 4위, 묀헨은 2승 1무 3패(승점 7)로 11위 위치했다. 도르트문트는 선두 바이에른 뮌헨(승점 16)과 4점 차로 벌어졌다.홈팀 묀헨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엠볼로, 슈틴들, 호프만, 네츠, 코네, 자카리아, 스캘리, 엘베디, 긴터, 얀치케, 좀머가 출격했다. 원정팀 도르트문트는 3-5-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말렌, 모우코코, 게레이로, 다후드, 비첼, 벨링엄, 뫼니에, 아칸지, 훔멜스, 폰그라치치, 코벨이 출전했다.도르트문트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8분 우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었고, 크로스 올라온 것을 다후드가 헤더 슛으로 득점했다. 그러나 다후드의 위치는 오프사이드로 선언됨에 따라 취소됐다.선제골은 묀헨의 몫이었다. 전반 37분 문전에서 긴터의 패스를 받은 자카리아가 수비수와의 경합에서 이겨낸 뒤 간결한 마무리로 득점에 성공했다.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40분 경고 한 장이 있던 다후드가 항의 과정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전반은 묀헨글라트바흐의 1-0 리드 속에 종료됐다.도르트문트의 위협적인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2분 우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갔고, 이를 말렌이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대 옆으로 지나갔다. 묀헨이 반격했다. 후반 11분 호프만이 페널티 박스 우측면에서 기습 슈팅한 것을 코벨 골키퍼가 쳐냈다.묀헨이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29분 스캘리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슈팅했고,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며 위협적으로 날아갔다. 이를 코벨 골키퍼가 몸을 던지며 막아냈다.종료 직전 도르트문트가 공세를 펼쳤다. 후반 추가시간 1분 슐츠의 크로스가 골키퍼의 손에 맞고 아자르에게 향했다. 아자르의 이어진 헤더 슈팅은 크로스바 위로 살짝 넘어갔다. 결국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묀헨의 1-0 승리로 막을 내렸다.[경기 결과]묀헨글라트바흐(1) : 자카리아(전반 37분)도르트문트(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6 03:43:4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세비야가 엔 네시리, 미르의 골에 힘입어 수적 열세에도 에스파뇰을 제압했다.세비야는 2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에서 에스파뇰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세비야는 4승 2무(승점 14)로 2위에 위치했다.홈팀 세비야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엔 네시리, 수소, 오캄포스, 라키티치, 델라니, 호르단, 아쿠냐, 실바, 쿤데, 나바스, 부누가 출격했다. 원정팀 에스파뇰은 4-1-4-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데 토마스, 우레이, 다르데, 메리다, 엠바르바, 바레, 페드로사, 카브레라, 고메즈, 비달, 로페스가 출전했다.세비야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3분 나바스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엔 네시리가 밀어 넣었다. 에스파뇰의 동점골이 무산됐다. 전반 25분 후방에서의 롱 패스가 전방에 있는 데 토마스에게 그대로 연결됐다. 데 토마스는 로빙슛으로 득점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은 세비야의 1-0 리드 속에 종료됐다.에스파뇰이 기회를 놓쳤다. 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카브레라의 슈팅이 수비수 몸을 맞고 크로스바 위로 살짝 넘어갔다.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20분 델라니가 반칙 후 항의하다 경고를 받았다. 이후 박수 치는 몸짓을 취하면서 경고를 연이어 받았다. 델라니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에스파뇰이 세비야의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공이 뒤로 흘렀고, 이를 카브레라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세비야가 쐐기골을 넣었다. 후반 42분 레킥이 문전에서 미르에게 침투 패스를 건넸다. 미르는 왼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망을 갈랐다. 경기는 세비야의 2-0 승리로 막을 내렸다.[경기 결과]세비야(2) : 엔 네시리(전반 13분), 미르(후반 42분)에스파뇰(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6 03:32:21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리버풀이 브렌트포드와 도합 6골을 만들어낸 가운데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리버풀은 2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와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4승 2무(승점 14)로 무패와 함께 선두를 유지했다.홈팀 브렌트포드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토니, 음베우모, 헨리, 야넬트, 뇌르고르, 오니에카, 카노스, 피노크, 얀손, 아예르, 라야가 출전했다. 원정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조타, 마네, 살라, 헨더슨, 파비뉴, 존스, 로버트슨, 반 다이크, 마팁, 아놀드, 알리송이 출격했다.리버풀의 결정적인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7분 중원에서 공을 탈취한 조타가 살라에게 침투 패스를 건넸다. 살라는 쇄도 후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밀어 넣었으나 아예르가 끝까지 쫓아간 뒤 걷어냈다.브렌트포드가 반격했다. 전반 11분 후방에서의 롱킥을 토니가 음베우모에게 떨궈줬다. 이후 음베우모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한 것을 마팁이 걷어냈다. 브렌트포드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7분 카노스가 페널티 박스 우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토니가 힐킥으로 건드렸다. 뒤로 빠진 공을 피노크가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리버풀이 균형을 맞췄다. 전반 31분 헨더슨이 우측면에서 정교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조타가 헤더로 득점했다.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39분 존스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조타의 세컨볼 슈팅도 골키퍼의 손에 걸리며 무위에 그쳤다. 전반은 1-1로 종료됐다.리버풀 역전했다. 후반 9분 파비뉴가 중원에서 전방으로 롱 패스를 건넸다. 이를 살라가 쇄도 후 문전에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 지었다. 브렌트포드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7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얀손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이를 야넬트가 헤더로 밀어 넣었다.리버풀이 다시 달아났다. 후반 21분 존스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중거리 슈팅을 날렸고, 공은 수비수의 발을 맞고 굴절되며 빨려 들어갔다.브렌트포드가 다시 동점을 이뤘다. 후반 38분 우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고, 선수들끼리 뒤엉켰다. 이를 위사가 잡아낸 뒤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추가시간은 5분이 주어진 가운데 3-3으로 경기는 막을 내렸다.[경기 결과]브렌트포드(3) : 피노크(전반 27분), 야넬트(후반 17분), 위사(후반 38분)리버풀(3) : 조타(전반 31분), 살라(후반 9분), 존스(후반 21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6 03:25:12
사진=첼시 SNS[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졸전 속 패배에도 첼시 팬들은 흔들리지 않았다. 되려 선수단을 격려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첼시는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첼시는 시즌 첫 패배를 당하며 무패 행진을 마감, 승점 13점(4승 1무 1패)으로 3위까지 추락했다.6라운드 최고의 빅매치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시즌 EPL 챔피언 맨시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빅이어를 거머쥔 첼시가 맞붙었다. 특히 두 팀은 UCL 결승전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만나는 만큼 총력전을 예고했다.경기는 예상과 달리 맨시티의 압도적인 흐름이었다. 중원에서 힘을 잃은 첼시는 점유율을 허용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설상가상 토마스 투헬 감독이 야심 차게 꺼내든 로멜루 루카쿠와 티모 베르너의 투톱 전술도 빛을 발하지 못하며 졸전이 이어졌다.몇 차례 역습 기회를 살리지 못한 첼시가 끝내 실점을 허용했다. 후반 8분 주앙 칸셀루의 슈팅이 골문 앞 가브리엘 제수스에게 연결됐고, 제수스는 몸을 돌려 침착하게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첼시는 카이 하베르츠, 루벤 로프터스 치크를 투입하며 반격했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고, 결국 0-1로 패배했다.이날 첼시는 한차례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졸전을 펼쳤다. 이 밖에도 슈팅수, 볼 점유율, 패스 정확도, 드리블 성공률 등 대다수의 지표에서 맨시티에 크게 밀리며 아쉬움을 낳았다.경기 종료 후 투헬 감독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다. 우리는 단 20미터에서 밖에 훌륭하지 못했고, 80미터에선 완전히 밀렸다. 실수할 때마다 자신감을 잃었고, 승리할 자격이 없었다"라며 패배를 인정했다.비판의 목소리가 나올 법도 하지만 첼시 팬들은 선수들을 다독였다. 팬들은 SNS를 통해 "감독은 최선의 선택을 하지 못했음을 인정했고, 선수들 또한 최고가 아니었어. 여전히 첼시를 사랑하고 우리 감독을 믿어", "이기던 지던 우린 첼시야", "괜찮아, 매일 승리할 수는 없지. 좌절할 필요 없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6 03:00: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인터밀란이 난타전 끝에 아탈란타와 비기며 선두 도약에 실패했다.인터밀란은 26일 오전 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에서 아탈란타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인터밀란은 승점 14점(4승 2무)으로 3위에, 아탈란타는 승점 11점(3승 2무 1패)으로 5위에 위치했다.홈팀 인터밀란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라우타로, 제코, 페리시치, 찰하노글루, 브로조비치, 바렐라, 다르미안, 바스토니, 데 브리, 슈크리니아르, 한다노비치가 선발 출격했다.원정팀 아탈란타는 3-4-2-1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자파타, 말리노브스키, 페시나, 고젠스, 프로일러, 드 룬, 자파코스타, 팔로미노, 데미랄, 톨로이, 무소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압박을 이어가던 인터밀란이 이른 시간 결실을 맺었다. 전반 5분 측면에 위치한 바렐라의 크로스가 중앙으로 날카롭게 전개됐다. 상대 수비 라인을 무너뜨린 라우타로가 몸을 날려 슈팅을 성공시키며 선제 득점을 터뜨렸다.아탈란타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5분 코너킥 상황 고젠스가 다이빙 헤더로 볼을 연결했다. 페시나가 슈팅해봤지만 인터밀란 수비에 가로막혔다. 아탈란타가 균형을 맞췄다. 전반 30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볼을 받은 말리노브스키가 파포스트를 노린 기습적인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스코어가 뒤집혔다. 전반 38분 페널티박스 전방에서 말리노브스키가 슈팅을 시도했다. 한다노비치가 한차례 선방해냈지만 톨로이가 세컨볼을 밀어 넣으며 역전골을 터뜨렸다. 전반전은 아탈란타가 2-1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전에 돌입한 아탈란타가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5분 말리노프스키의 프리킥이 골대를 강타했다. 이후 자파타가 슈팅하려 했지만 발끝에 닿지 않으며 무산됐다. 인터밀란은 후반 12분 디마르코, 베시노, 둠프리스를 투입하며 역전을 노렸다. 아탈란타 역시 후반 18분 피콜리, 일리치치, 짐시티를 투입하며 반격했다.인터밀란이 균형을 맞췄다. 후반 26분 바렐라의 패스를 이어받은 디마르코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이후 흘러나온 세컨볼을 제코가 밀어 넣으며 동점골을 터뜨렸다.난타전이 벌어졌다. 후반 37분 상대 소유권을 차단한 아탈란타가 역습을 전개했다. 침투 패스를 이어받은 일리치치가 슈팅했지만 한다노비치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후반 38분 인터밀란의 크로스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제코가 톨로이의 핸드볼 파울을 주장했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 끝에 인터밀란의 페널티킥(PK)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디마르코가 슈팅해봤지만 볼은 크로스바를 강타했다.아탈란타는 종료 직전 골망을 흔들었지만 주심은 이전 장면 파울을 선언했다. 추가 시간에도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다.[경기 결과]인터밀란(2)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전반 5분), 에딘 제코(후반 26분)아탈란타(2) : 루슬란 말리노브스키(전반 30분), 하파엘 톨로이(전반 38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6 02:57:38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바디가 멀티골과 더불어 자책골까지 기록한 가운데 레스터 시티가 무승부에 그쳤다.레스터 시티는 2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번리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레스터는 2승 1무 3패(승점 7)로 12위에 위치했다.홈팀 레스터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바디, 반스, 루크먼, 수마레, 은디디, 틸레망스, 버틀란드, 베스테르고르, 쇠윤주, 페레이라, 슈마이켈이 출전했다. 원정팀 번리는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우드, 비드라, 코르네, 브라운힐, 웨스트우드, 맥닐, 테일러, 미, 타코우스키, 로턴, 포프가 출격했다.번리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바디의 머리를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레스터가 반격했다. 전반 19분 반스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번리가 기회를 놓쳤다. 전반 36분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브라운힐이 키커로 나섰고, 감아차기를 시도했으나 크로스바 위로 넘어가고 말았다. 레스터가 균형을 맞췄다. 전반 37분 레스터가 역습 기회를 맞이했다. 틸레망스의 침투 패스를 받은 바디가 쇄도 후 간결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번리가 재차 달아났다. 전반 40분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비드라가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코르네가 발리 슈팅으로 득점했다. 전반은 번리의 2-1 리드 속에 종료됐다.레스터가 번리의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21분 루크먼이 드리블 후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이헤아나초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어 후반 37분 매디슨이 내준 공을 틸레망스가 중거리 슛으로 마무리했지만, 수비수 머리 맞고 나갔다.레스터가 다시 원점으로 돌려놨다. 후반 40분 이헤아나초가 침투 패스를 건넨 것을 바디가 쇄도한 뒤 골키퍼를 제쳤다. 이후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번리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후반 41분 우측면에서의 크로스를 반스가 헤더로 돌려놨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후반 추가시간은 4분이 주어졌다. 번리의 극장골이 무산됐다. 후반 종료 직전 크로스가 올라왔고, 반스, 우드의 머리를 연달아 맞으며 골문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우드가 넣을 당시 오프사이드가 선언됨에 따라 취소됐다. 경기는 2-2로 막을 내렸다.[경기 결과]레스터 시티(2) : 바디(전반 37분, 후반 40분)번리(2) : 바디(OG, 전반 12분), 코르네(전반 40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6 00:59:05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스톤 빌라의 커트니 하우스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페널티킥(PK) 실축으로 웃을 수 있었다.아스톤 빌라는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빌라는 3승 1무 2패(승점 10)를 기록했다.경기는 맨유의 일방적인 흐름 속에 진행됐다. 맨유는 주도권을 잡은 채 28개의 슈팅을 퍼부으며 빌라의 골문을 위협했다. 반면 빌라는 역습 패턴을 가져갔고, 위협적인 기회를 창출하며 반격했다.그럼에도 후반 막판까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0-0의 줄다리기는 계속됐다. 그러다 빌라가 균형을 깼다. 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하우스가 잘라 들어갔고, 백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었다.그대로 끝나나 싶었지만 드라마틱한 반전이 존재했다. 후반 추가시간 우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갔고, 에딘손 카바니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다. 공은 하우스의 팔을 맞음에 따라 PK가 선언됐다. 빌라 선수들은 항의했지만 주심은 원심을 유지했다.키커는 브루노가 나섰다. 브루노는 PK 성공률이 높은 선수로 득점이 유력했다. 하지만 킥은 하늘 위로 날아가고 말았다. PK를 내줬던 하우스는 크게 포효하며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경기는 결국 빌라의 1-0 승리로 막을 내렸다.경기 종료 후 하우스는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PK가 선언됐을 때 난 망연자실했다. 난 팔을 안으로 넣으려고 노력했다. 다행히도 브루노의 킥은 하늘 위로 번쩍거렸고, 이에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이어 "난 PK라 생각하지 않았다. 결국 실축 함에 따라 정의는 승리했다. 물론 규칙은 규칙이다. 심판과 VAR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수긍하고 진행해야 한다. 우린 승점 3점을 얻었고, 그거면 됐다.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6 00:32:3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이재성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마인츠는 레버쿠젠에 무릎을 꿇었다.마인츠는 2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에서 레버쿠젠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마인츠는 3승 1무 2패(승점 10)로 5위, 레버쿠젠은 4승 1무 1패(승점 13)로 2위에 위치했다.홈팀 레버쿠젠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쉬크, 디아비, 비르츠, 벨라라비, 데미르바이, 아랑기즈, 배커, 타, 코수누, 프림퐁, 흐라데키가 출전했다.원정팀 마인츠는 3-5-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오니시워, 버카르트, 루코퀴, 뵈티우스, 코어, 바헤이루, 비드머, 브로신스키, 벨, 유스테, 젠트너가 출격했다.마인츠의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11분 프리킥 상황에서 코어가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낸 뒤 터닝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에서도 벨이 날카로운 헤더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가 막아냈다.마인츠가 계속해서 공세를 펼쳤다. 전반 23분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 차단됐고, 공은 버카트르에게 연결됐다. 버카르트는 문전에서 골문 구석을 향해 슈팅했으나 골대 옆으로 지나갔다.레버쿠젠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4분 프림퐁의 패스를 받은 디아비가 문전에서 간결한 슈팅으로 연결했다. 공은 골대를 맞고 나왔고, 이를 쉬크가 밀어 넣었다. 그러나 프림퐁의 위치가 오프사이드였고, 득점은 취소됐다.레버쿠젠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3분 비르츠의 먼 거리에서 중거리 슈팅이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이어 전반 37분 배커의 강력한 슈팅은 젠트너 골키퍼가 쳐냈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레버쿠젠이 후반 기세를 잡았다. 후반 8분 벨라라비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수비수를 제친 뒤 감아차기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가 쳐냈다. 결국 레버쿠젠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17분 문전에서 비르츠가 프림퐁과 이대일 패스를 주고받았고, 간결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레버쿠젠의 추가골이 무산됐다. 후반 19분 좌측면에서 바커르의 스루 패스를 받은 아들리가 침투 후 일대일 상황에서 파포스트를 향해 정확히 슈팅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VAR 결과 아들리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마인츠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30분 코어, 루코퀴가 나가고 이재성, 카리콜이 들어갔다. 마인츠가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40분 스타치가 먼 거리에서 무회전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가 몸을 날리며 막아냈다. 이어 후반 44분 잉바르트센이 문전 헤더 슈팅도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경기는 레버쿠젠의 1-0 승리로 막을 내렸다.[경기 결과]레버쿠젠(1) : 비르츠(후반 17분)마인츠(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6 00: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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