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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AC밀란이 말디니의 선제 득점과 디아즈의 결승골에 힘입어 스페치아를 격파, 선두로 도약했다.AC밀란은 2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라 스페치아에 위치한 알베르토 피코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에서 스페치아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AC밀란은 개막 이후 6경기 무패(5승 1무)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16점으로 선두 자리에 올랐다.스페치아 원정을 떠난 AC밀란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지루, 레비치, 말디니, 살레마키어스, 케시에, 토날리, 에르난데스, 로마뇰리, 토모리, 칼루루, 메냥이 선발 출전했다. 이에 맞선 스페치아는 4-1-4-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은졸라, 살라, 앙티스트, 바스토니, 조엣 등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AC밀란은 전반전 볼 점유율과 함께 주도권을 쥐고 공세를 이어갔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다. 최전방 지역의 결정력 부족으로 한차례의 유효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반면 스페치아는 라인을 내리고 역습 위주로 반격에 나섰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전반전은 헛심 공방 끝에 양 팀 득점 없이 0-0으로 종료됐다.후반전 돌입과 함께 AC밀란이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레비치와 지루를 빼고 레앙과 펠레그리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AC밀란이 마침내 득점을 터뜨렸다. 후반 2분 칼루루의 크로스를 페널티박스 중앙에 위치했던 말디니가 강력한 헤더로 연결하며 스페치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스페치아도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0분 마나이, 베르데, 페레르를 투입하며 3장의 교체 카드를 동시에 꺼내들었다. AC밀란은 중원에서 상대 소유권을 차단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후반 28분 펠레그리의 패스를 이어받은 케시에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했지만 옆으로 빗나갔다.역전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스페치아가 득점을 터뜨렸다. 후반 35분 페널티박스 측면에서 에르난데스를 따돌린 베르데가 슈팅을 연결했다. 볼은 골문 앞에 있던 토날리의 발을 맞고 굴절되며 동점골로 연결됐다. 균형을 내준 AC밀란이 역전을 위해 분투했고, 결국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41분 상대 수비수를 달고 페널티박스로 침투한 살레마키어스가 옆으로 흘려줬고, 중앙에 위치했던 디아즈가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스페치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는 AC밀란의 2-1 승리로 종료됐다.[경기 결과]스페치아(1) : 다니엘레 베르데(후반 35분)AC밀란(2) : 다니엘 말디니(후반 2분), 브라힘 디아즈(후반 41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5 23:55:13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로멜루 루카쿠(28)가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침묵했다. 루카쿠와 티모 베르너를 앞세운 토마스 투헬 감독의 투톱 전술은 끝내 실패로 돌아갔다.첼시는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첼시는 리그 첫 패배를 기록하며 승점 13점으로 3위까지 추락했으며, 맨시티는 승점 13점으로 2위로 도약했다.첼시는 역습 위주로 공격을 전개했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다. 루카쿠가 아래로 내려와 포스트 플레이를 통해 소유권을 지키는 사이 베르너가 침투하는 양상으로 득점을 노렸다. 두 선수는 맨시티가 점유율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쥔 사이 최전방에서 분투했지만 위협적인 장면까지 연출하진 못했다.기회를 살리지 못한 사이 맨시티가 득점을 터뜨렸다. 후반 8분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 주앙 칸셀루의 중거리 슈팅이 가브리엘 제수스에게 연결됐다. 제수스는 몸을 돌려 슈팅했고, 볼은 수비수의 발에 맞고 굴절되며 득점으로 연결됐다.투헬 감독은 후반 15분 캉테를 빼고 하베르츠를, 후반 31분 조르지뉴를 빼고 루벤 로프터스 치크를 투입하며 공격진에 무게를 더했지만 소득은 없었다. 되려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은 맨시티가 공세를 퍼부었지만 에두아르 멘디의 선방으로 막아내기에 급급했다. 결국 경기는 첼시의 0-1 패배로 종료됐다.이날 첼시는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고전했다. 투헬 감독은 베르너와 루카쿠의 투톱을 꺼내들어 맨시티전에 나섰지만 중원에서 완전히 밀리며 고전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베르너에 양 팀 합쳐 가장 낮은 평점인 '5.8점'을 부여했으며, 루카쿠 또한 '6.4점'에 그쳤다.루카쿠의 활용에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이날 루카쿠는 슈팅보다는 아래로 내려와 연계에 집중하는 플레이를 이어갔다. 루카쿠의 포스트플레이는 몇 차례 좋은 장면을 만들기도 했지만 결국 마무리 슈팅까지 연결되진 못했다. 최근 좋은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루카쿠로선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형세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5 23:35: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니클라스 쥘레가 토트넘 훗스퍼로의 이적을 갈망하고 있다.독일 '슈피겔'은 25일(한국시간) "뮌헨의 센터백 쥘레는 오래전부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의 이적을 원했다. 아스널,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과 연결된 가운데 토트넘으로의 이적을 특히 원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에이전트인 무라트 로클루에 따르면 쥘레는 '훌륭한 클럽인 토트넘으로 이적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PL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던 쥘레다"라고 덧붙였다.쥘레는 지난 2017년 여름 호펜하임에서 뮌헨으로 2,000만 유로(약 275억 원)에 이적했다. 쥘레는 195cm의 큰 키와 더불어 100kg에 육박하는 피지컬로 공격수와의 경합에서 장점을 보인다.뿐만 아니라 쥘레는 주력도 상당하다. 속도 경합에서 밀리는 모습 경우가 거의 없다. 전해진 기록에 따르면 쥘레는 35km/h의 속력을 자랑한다. 더불어 정확한 킥력을 바탕으로 빌드업에서 상당한 강점을 갖추고 있다.이에 쥘레는 뮌헨으로 입성하자마자 곧바로 주전을 꿰찼다. 리그 기준 2017-18시즌 27경기, 2018-19시즌 31경기 출전으로 경쟁을 이겨냈다. 이에 쥘레는 2시즌 동안 리그 우승 2회, DFB포칼 우승 2회, 독일 슈퍼컵 우승 2회를 차지했다.주가를 제대로 높인 쥘레는 이적을 꿈꿨다. 2019-20시즌 시작 후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누며 EPL 진출을 노렸다. 매체에 따르면 쥘레는 에이전트에게 "토트넘에 아는 사람이 있는가? 훌륭한 클럽인 토트넘으로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그러나 쥘레의 꿈은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산산이 조각났다. 쥘레는 2019년 10월 십자인대 파열로 장기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시즌 아웃이 됨에 따라 EPL에서의 관심은 뚝 끊겼다. 이후 재활에 힘쓴 쥘레는 2020-21시즌 20경기, 그리고 올 시즌 전 경기 출전하며 재기하고 있다.쥘레는 2022년 여름이면 계약이 만료된다. 쥘레는 여전히 뮌헨과 재계약 의사가 없으며 EPL로의 꿈을 유지하고 있다. 매체는 "쥘레는 여전히 이적 의사가 있다"라며 토트넘으로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5 23:04:43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아틀레티코가 알라베스에 덜미를 잡히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5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멘디소로사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라리가 7라운드에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아틀레티코는 승점 14점으로 2위에 위치했다.알라베스 원정에 나선 아틀레티코는 3-5-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그리즈만, 수아레스, 카라스코, 데 파울, 요렌테, 트리피어, 콘도그비아, 에르모소, 필리페, 사비치, 오블락이 선발 출전했다. 이에 맞선 알라베스는 4-4-2 포메이션에 모야, 아기레가비리아, 두아르테, 라구아르디아 등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선제골은 홈팀 알라베스가 터뜨렸다. 전반 4분 코너킥 상황 두아르테의 크로스를 라구아르디아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아틀레티코는 많은 숫자를 수비에 배치한 알라베스를 상대로 쉽사리 최전방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며 고전했다.아틀레티코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26분 아크박스에서 볼을 잡은 그리즈만이 기습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아틀레티코는 최전방 수아레스와 그리즈만이 득점을 위해 분투했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고, 전반전은 알라베스가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후반전에 돌입했지만 양상은 비슷했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14분 로디, 코레아, 쿠냐를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뒤이어 알라베스 또한 호세루와 펠리스트리를 투입하며 응수했다. 답답한 흐름이 계속되자 시메오네 감독은 에레라와 브르살리코를 넣으며 역전을 노렸다.아틀레티코가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후반 30분 측면에서 수아레스가 헤더로 연결한 볼을 쿠냐가 몸을 날려 슈팅하려 했지만 발끝에 닿지 못했다. 알라베스도 반격했다. 후반 35분 측면에서 소유권을 지켜낸 리오자가 깊숙한 지역으로 돌파를 시도했다. 컷백을 이어받은 피나가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높게 뜨며 무산됐다.아틀레티코는 종료 직전까지 공세를 이어갔지만 상대 수비에 가로막혔다. 되려 중원 지역 소유권을 차단당하며 알라베스의 역습이 전개되기도 했다. 경기는 아틀레티코의 0-1로 종료됐다.[경기 결과]데포르티보 알라베스(1) : 빅토르 라구아르디아(전반 4분)아틀레티코 마드리드(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5 22:51:55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루카스 모우라가 아스널전 출전할 채비를 마쳤다.토트넘은 오는 27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3승 2패(승점 9)로 7위, 아스널은 2승 3패(승점 6)로 13위에 위치하고 있다.최근 답답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토트넘이다. 시즌 초 EPL에서 3연승을 달리며 좋은 흐름을 탔다. 하지만 9월 A매치를 기점으로 와르르 무너지고 말았다. 손흥민을 비롯해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거기에 남미 선수들이 레드 리스트로 다녀옴에 따라 출전할 수 없게 됐다.이어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하고 말았던 토트넘이다. 경기력은 최악에 가까웠고,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다가 마무리 지었다. 이후 스타드 렌전 2-2 무, 첼시전 0-3 패배로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그나마 주중에서 펼쳐진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정규시간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하며 한숨 돌렸다.리그 선두를 달리던 토트넘은 어느덧 7위까지 추락하고 말았다. 중요한 시점에서 이제 북런던 더비를 맞이한다. 상대 아스널은 3연패 후 2연승을 기록하면서 기세를 타고 있다. 쉽지 않는 승부가 예고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희소식이 전해졌다. 누누 산투 감독은 경기 앞서 펼쳐진 기자회견을 통해 모우라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모우라는 지난 렌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하며 교체된 바 있다. 이후 첼시, 울버햄튼전에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누누 감독은 "모우라가 돌아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많은 해결책을 제공한다. 이제 모우라도 돌아왔으니 새롭게 판을 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일각에선 손흥민이 아스널전에서 출전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토트넘은 공식 채널을 통해 훈련 영상을 공개했는데 손흥민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영상마다 나왔던 손흥민이지만 어떤 선수 옆에도 존재하지 않았다.손흥민이 출전할 수 없다면 모우라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질 수밖에 없다. 모우라는 올 시즌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역습 상황에서 큰 도움을 줬다. 더불어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모우라의 활약이 절실해진 아스널전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5 22:3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충격 패배를 당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맨유는 4승 2무 1패(승점 14)를 기록했다.홈팀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호날두, 브루노, 포그바, 그린우드, 프레드, 맥토미니, 쇼, 매과이어, 바란, 완 비사카, 데 헤아가 출전했다. 원정팀 빌라는 3-5-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왓킨스, 잉스, 맥긴, 루이즈, 램지, 타겟, 밍스, 하우스, 콘사, 캐쉬, 마르티네스가 출격했다.맨유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1분 좌측면에서 브루노가 호날두에게 패스를 건넸다.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의 호날두 슈팅은 벗어나고 말았다. 빌라가 반격했다. 전반 16분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캐쉬가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타겟이 빈 골대를 향해 밀어 찼지만, 크로스바 위로 솟구쳤다.빌라의 결정적인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22분 매과이어가 데 헤아에게 위험한 패스를 건넸다. 데 헤아가 다급하게 걷어낸 공은 왓킨스에게 향했다. 왓킨스의 이어진 슈팅은 막히고 말았다. 변수가 발생했다. 쇼가 부상을 당함에 따라 달롯이 들어갔다.위협적인 공격은 빌라에서 계속 나왔다. 전반 39분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루이스가 키커로 나섰고, 슈팅은 수비벽을 맞고 굴절되며 살짝 벗어났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콘사의 헤더 슛은 크로스바 위로 넘어갔다.맨유가 오랜만에 빌라의 골문을 두들겼다. 전반 44분 브루노가 우측면에서 프리킥을 처리했고, 매과이어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쳐냈다. 이어 추가시간 코너킥에서 바란이 돌려 놓은 것을 포그바가 재차 머리에 맞혔지만, 골대 옆으로 흘렀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맨유의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15분 맥토미니가 내준 공을 포그바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감아차기 슈팅으로 연결했다. 공은 크로스바 위로 넘어갔다. 계속해서 공세를 펼쳤다. 후반 20분 브루노의 침투 패스를 받은 그린우드가 쇄도 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맨유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2분 부상 여파가 있는 매과이어가 나가고 린델로프가 들어갔다. 빌라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 왓킨스에게 침투 패스가 전해졌다. 왓킨스는 바란을 제치고 문전에서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으나 데 헤아가 쳐냈다.맨유가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36분 맥토미니를 빼고 카바니를 투입했다. 선제골은 빌라의 몫이었다. 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하우스가 잘라 들어갔고, 백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가 동점골 기회가 날아갔다. 후반 추가시간 하우스가 핸드볼 파울을 저질렀다. 키커로 브루노가 나선 가운데 킥은 높게 솟구치고 말았다. 경기는 빌라의 1-0 승리로 막을 내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5 22:26:04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첼시가 맨시티에 덜미를 잡히며 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다.첼시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첼시는 리그 첫 패배를 기록하며 승점 13점으로 4위까지 추락했으며, 맨시티는 승점 13점으로 2위로 도약했다.홈팀 첼시는 3-5-2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최전방 루카쿠와 베르너를 필두로 중원은 알론소, 조르지뉴, 캉테, 코바치치, 제임스가 포진했다. 3백은 뤼디거, 크리스텐센, 아스필리쿠에타가 버티며 골문은 멘디가 지켰다.원정팀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쓰리톱은 제수스, 그릴리쉬, 실바가 출격해 득점을 노린다. 미드필드에는 로드리, 더 브라위너, 포든이 배치됐으며, 4백에는 칸셀루, 라포르트, 디아스, 워커가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에데르송이 꼈다.첼시가 먼저 기회를 잡았다. 전반 15분 루카쿠가 지켜낸 볼을 베르너가 이어받아 전방으로 쇄도했다. 베르너는 중앙으로 컷백을 시도했지만 슈팅까지 연결되진 못했다. 이후 첼시에 악재가 발생했다. 전반 28분 제임스가 부상을 당하며 교체가 불가피했다. 투헬 감독은 실바를 투입하며 대응했다. 첼시는 역습 위주로 맨시티를 상대했다.맨시티는 빌드업을 중심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유효 슈팅까지 만들지 못했다. 전반 38분 측면에서 볼을 잡은 더 브라위너가 기습적으로 슈팅했지만 높게 뜨며 무산됐다. 결정적인 기회도 있었다. 전반 40분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가슴으로 볼을 따낸 제수스가 슈팅했지만 옆으로 빗나갔다. 전반전은 헛심 공방 끝에 0-0으로 종료됐다.후반전에 돌입한 맨시티가 선제 득점을 터뜨렸다. 후반 8분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 칸셀루의 중거리 슈팅이 제수스에게 연결됐다. 제수스는 몸을 돌려 슈팅했고, 볼은 수비수의 발에 맞고 굴절되며 득점으로 연결됐다.맨시티가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12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아스필리쿠에타를 제친 그릴리쉬가 파포스트를 향해 슈팅했지만 멘디가 슈퍼세이브로 막아냈다. 후반 15분 역습 상황 칸셀루의 크로스 끝에 제수스가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지만 이번엔 골문 앞을 지키던 실바에게 가로막혔다.첼시는 후반 15분 캉테를 대신해 하베르츠를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후반 17분 하베르츠의 패스를 이어받은 루카쿠가 슈팅을 성공시키며 골망을 흔들었지만 주심은 앞선 장면 하베르츠의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후반 19분 위협적인 지역에서 알론소가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에 가로막히며 기회가 무산됐다. 이후 첼시는 로프터스 치크까지 투입하며 공격진에 무게를 더했고, 맨시티는 마레즈, 페르난지뉴, 스털링을 차례로 투입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첼시는 종료 직전까지 공세를 이어갔지만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맨시티의 1-0 승리로 종료됐다.[경기 결과]첼시(0) :  -맨체스터 시티(1) : 가브리엘 제수스(후반 8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5 22:24:20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꿈에 그리던 복귀 이후 또다시 부상으로 좌절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가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평소 자신감으로 가득 차있는 즐라탄답지 않은 인터뷰였다.지난해 1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갤럭시를 떠나 AC밀란으로 복귀한 즐라탄은 하반기 동안 10골을 성공시키며 녹슬지 않은 결정력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역시 15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한때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던 즐라탄은 무릎과 근육 쪽에 부상을 당하며 이번 여름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도 참여하지 못했다.복귀를 위해 분투하던 즐라탄은 이달 초 리그 3라운드 라치오전에서 교체 투입됐고, 복귀골까지 터뜨리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이번엔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하며 다시 전력에서 이탈했다. 스테파노 피올리 AC밀란 감독은 다음 주 29일에 있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 즐라탄이 복귀하길 바라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즐라탄이 계속되는 힘든 부상과의 싸움에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즐라탄은 이탈리아 '스포르트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몸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매일매일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어렸을 적 나는 통증이 느껴져도 그냥 뛰었다. 경기에서 이기고 싶었고 득점을 터뜨리길 원했다. 하지만 지금 몸은 늙어가고 있고, 항상 머리가 경기를 따라갈 순 없다. 천천히 생각할 필요가 있다. 난 슈퍼맨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불혹에 가까운 나이인 만큼 보다 철저하게 몸 상태를 점검할 것이라 설명했다.즐라탄의 이탈은 AC밀란 입장에서도 치명적이다. AC밀란은 이번 시즌 리그는 물론 코파 이탈리아, UCL까지 수많은 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즐라탄과 마찬가지로 '백전노장' 스트라이커 지루가 부상에서 복귀한 것은 고무적이지만 즐라탄의 활약 역시 절실하다. 즐라탄은 "지난 시즌 우리는 우승에 근접했다. 선수단 모두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복귀 의지를 불태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5 22:0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마인츠의 이재성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마인츠는 2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레버쿠젠과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를 치른다. 마인츠는 3승 1무 1패(승점 10, 득실차 +4)로 5위, 레버쿠젠은 3승 1무 1패(승점 10, 득실차 +8)로 4위에 위치하고 있다.경기를 앞두고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레버쿠젠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쉬크, 디아비, 비르츠, 벨라라비, 데미르바이, 아랑기즈, 배커, 타, 코수누, 프림퐁, 흐라데키가 출전한다.원정팀 마인츠는 3-5-2 포메이션을 내세운다. 오니시워, 버카르트, 루코퀴, 뵈티우스, 코어, 바헤이루, 비드머, 브로신스키, 벨, 유스테, 젠트너가 출격한다.이재성은 이번에도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이재성은 앞서 3라운드 그로이터 퓌르트, 4라운드 호펜하임, 5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모두 후보였다. 이재성은 후반 출격을 기대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5 21:40:5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에당 아자르의 몸 상태와 관련해 언급했다.레알은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를 치른다.경기를 앞두고 펼쳐진 사전 기자회견에서 안첼로티 감독은 아자르의 몸 상태와 관련해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안첼로티 감독은 "아자르는 열심히 훈련하고 있고, 현재 신체적으로 문제는 없다. 그는 발렌시아와의 경기 후 잘 회복했다"라고 밝혔다.이어 "그가 올 시즌 항상 뛸 것이라 장담할 수 없다"라며 기대를 접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아자르는 발렌시아와의 경기 후 팀 훈련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바 있다. 곧바로 인터밀란, 마요르카전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긴 했으나 출전하지 않았다. 부상 여파를 고려하여 안첼로티 감독이 예방 차원에서 무리하게 출전시키지 않은 것이다.아자르는 첼시에서 레알로 이적한 이후 계속해서 잦은 부상으로 인해 고생했다. 2시즌 동안 부상을 13차례 당했고, 이에 공식전 43경기 출전에 그쳤다. 공격 포인트도 5골 8도움에 불과했다. 등번호 7번, 그리고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 4,500만 원)에 전혀 미치지 못한 활약이었다.레알에서의 재기를 꿈꾼 아자르는 올여름 프리시즌을 통해 열심히 몸을 가꿨다. 안토니오 핀투스 피트니스 코치가 이끄는 훈련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등 재활과 훈련을 소화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했다.시즌 초 아자르는 라리가에서 5경기 연속 출전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득점은 없었지만, 전보다 나은 움직임, 그리고 계속해서 출전한다는 자체가 의미 깊었다. 그러나 오래가지 못했다. 아자르는 훈련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고, 이후 펼쳐진 2경기에서 모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안첼로티 감독은 아자르를 매우 조심해서 사용하고 있다. 그는 "아자르의 컨디션은 많이 올라왔으나 과거 부상 이력을 고려했을 때 조심히 써야 한다"라며 착잡한 심정을 내비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5 21: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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