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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EFL컵 리뷰] '화력 대폭발!' 맨시티, 아스널에 4-1 대승...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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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23 06:51:36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널을 상대로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2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컵(EFL컵) 8강에서 아스널에 4-1 승리를 거뒀다. 

이날 맨시티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제수스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포든, 실바, 마레즈가 2선을 구축했다. 페르난지뉴와 로드리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고 4백은 진첸코, 라포르트, 디아스, 칸셀루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스테판이 지켰다.

이에 맞선 아스널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마르티넬리, 라카제트, 윌녹이 3톱으로 출전했고 나일스, 세바요스, 엘네니, 소아레스가 중원을 구성했다. 3백은 콜라시나츠, 마갈량이스, 무스타피가 선발로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루나르손이 꼈다.

팽팽한 전반이 이어졌다. 하지만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선제골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나왔다. 후반 4분 카라스코의 프리킥을 에르모소가 정확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14분 코레아를 대신해 사울을 투입했다.

전반 시작과 동시에 맨시티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분 진첸코의 크로스를 제수스가 골키퍼 앞에서 가로채며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널이 전반 중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1분 마르티넬리의 크로스를 라카제트가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맨시티의 좋은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41분 제수스가 마레즈에게 공을 내준 뒤 수비 뒷 공간으로 침투했다. 마레즈의 패스를 포든이 흘려주면서 제주스가 일대일 찬스를 맞았지만 루나르손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아스널이 후반 초반 변수를 맞이했다. 후반 3분 마르티넬리가 부상으로 빠지고 페페가 투입됐다. 맨시티가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다. 후반 9분 마레즈의 프리킥이 루나르손 골키퍼의 손에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맨시티가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4분 역습에 나선 맨시티는 페르난지뉴의 패스를 받은 포든이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아스널이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1분 엘네니를 빼고 로우를 투입했다. 

맨시티의 화력이 불을 뿜었다. 후반 28분 코너킥 이후 포든의 크로스를 라포르트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아스털은 후반 32분 라카제트를 대신해 발로건을 투입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맨시티의 대승으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

맨체스터 시티(4) : 제수스(전반 2분), 마레즈(후반 9분), 포든(후반 24분), 라포르트(후반 28분)

아스널(1) : 라카제트(전반 31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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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올 시즌 직전 폭풍 영입을 진행했던 첼시가 다시 한번 '빅 사이닝'에 나설 전망이다. 유력 후보는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와 데클란 라이스(2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다.첼시는 올여름 폭풍 영입을 진행했다. 지난 시즌이 끝나기 전 이미 티모 베르너와 하킴 지예흐를 영입하는데 성공했고 벤 칠웰과 티아고 실바, 에두아르드 멘디와 계약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또한 공격에 창의성을 불어넣을 카이 하베르츠가 새롭게 합류했다.효과는 있었다. 첼시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5위에 올라있다. 선두 리버풀(승점31)과 승점 6점 차이에 불과해 충분히 더 높은 위치로 올라설 수 있다. 특히 첼시는 29득점 14실점으로 리그에서 최다 득점 2위, 최소 실점 3위를 기록 중이다.하지만 첼시의 리빌딩은 여기서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앙헬로 망지앙테 기자는 첼시를 떠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뤼디거, 크리스티안센, 조르지뉴, 알론소, 바클리, 드링크워터, 모제스 등 총 7명을 거론했다.이들을 매각해 마련한 이적 자금을 바탕으로 2명의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망지앙테 기자는 첼시가 올 시즌이 끝나면 공격과 수비에 있어서 현재와 미래를 모두 책임질 수 있는 홀란드와 라이스 영입에 착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홀란드는 지난 1월 잘츠부르크를 떠나 도르트문트에 입단하며 빅리그에 발을 들였다. 입단과 동시에 적응이 무색한 활약을 펼쳤으며 올 시즌도 분데스리가 8경기에서 10골 2도움을 기록하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17골)에 이어 리그 득점 2위에 올라있다.라이스는 첼시가 지난 여름부터 관심을 드러낸 선수다. 라이스는 2014년까지 첼시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웨스트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고 꾸준히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본래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지만 센터백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문제는 이들의 이적료다. 잉여 자원들을 매각해서 자금을 마련하더라도 두 선수를 영입하는데는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필요하다. 홀란드의 시장 가치는 9,000만 파운드(약 1,337억 원) 가량으로 추정되며 라이스 역시 웨스트햄에서 5,000만 파운드(약 743억 원) 이상을 요구할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10:1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프랭크 리베리(37, 피오렌티나)가 여전한 기량을 뽐내며 발롱도르 악연이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를 상대로 무력 시위를 펼쳤다. 피오렌티나는 2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4라운드에서 유벤투스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피오렌티나는 승점 14점으로 14위에 위치했다. 예상 외의 결과였다. 유벤투스는 무패를 달렸고 피오렌티나는 하위권에 머물고 있었기 때문에 유벤투스의 우세가 예상됐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흘러갔다. 피오렌티나는 전반 3분 두산 블라호비치의 골로 앞서갔고 전반 18분 후안 콰드라도가 퇴장당하자 수적 우위를 잡았다. 피오렌티나는 경기 흐름을 장악하며 맹공을 퍼부어 2골을 더 추가했고 결국 경기는 3-0 대승으로 끝났다.경기 최우수선수(MOM)는 리베리였다. 리베리는 블라호비치의 선제골을 도와 도움을 기록했고 이후 후반 37분까지 종횡무진 움직이며 37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활약을 보여줬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리베리는 패스 성공률 92.7%, 드리블 성공 5회, 태클 성공 6회, 키패스 1회, 롱패스 성공 4회 등 공수만점 활약을 선보여 평점 8.6점으로 최우수선수에 뽑혔다.호날두 앞에서 무력 시위를 펼쳤기 때문에 더 화제를 끌었다. 호날두와 리베리는 2013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수상 후보로 만나 트로피를 다퉜다. 당시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뛴 리베리는 팀의 트레블에 핵심적인 활약을 펼쳤고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기 때문에 유력 후보로 지목됐다. 하지만 재투표 끝에 발롱도르에는 호날두가 차지해 논란을 빚었고 리베리도 공개적으로 불만을 토로했다.이후 리베리는 호날두만 만나면 최고의 경기력을 뽐냈다. 뮌헨 시절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 피오렌티나로 이적한 뒤에도 마찬가지였다. 리베리는 지난 시즌 3라운드 유벤투스와 경기에서 호날두와 만났는데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호날두를 압도했다. 결과는 0-0 무승부였지만 피오렌티나가 유벤투스를 지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리베리의 활약 속에 피오렌티나는 '대어' 유벤투스를 잡을 수 있었다. 리베리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출전시간이 들쑥날쑥했지만 올 시즌 피오렌티나가 치른 14경기 중 12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하게 출전시간을 확보 중이다. 피오렌티나는 올 시즌 성적 부진으로 침체되어 있었으나 유벤투스전 대승으로 분위기 반등을 노리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09:50:36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더비 카운티의 감독직을 맡게된 웨인 루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필 존스를 팀으로 데려올 생각이다.필 존스는 지난 2011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블랙번을 떠나 맨유로 합류했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그는 맨유 이적 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됐다. 리더십과 터프한 수비 능력이 장점으로 맨유의 미래를 책임질 수비수로 여겨졌다.하지만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존스는 매 시즌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고 이에 기량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이번 시즌에는 맨유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인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존스의 주급은 12만 파운드(약 1억 7천만 원)로 상당히 높은 수준의 주급을 수령하고 있다. 이 정도 금액을 받으면서 출전하지 못하는 것은 맨유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현재 존스를 클럽에서 내보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안팎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팀을 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팀토크'는 최근 "번리와 웨스트브로미치가 존스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두 팀 모두 16위, 19위에 위치해 있고 강등권 탈출을 위해 긴급 수혈이 필요하다. 이에 존스를 적임자로 고려 중인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한 팀이 더 관심을 보였다. 바로 루니가 이끌고 있는 더비 카운티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3일(한국시간) "루니가 존스를 영입하기 위해 설득하고 있다. 맨유는 존스 임대시 주급의 상당 부분을 보조할 것이다"고 보도했다.루니는 이번 시즌 중반 더비 카운티 감독으로 선임됐고 이후 2승 4무로 팀의 사기를 올려놨다. 더 올라가기 위한 발판으로 필 존스를 영입해 뒷문을 보강할 생각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09:3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난공불락' 얀 오블락(27)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럽 5대리그 최소 실점을 이끌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산세스티안에 위치한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아틀레티코는 승점 32점으로 1위에 위치했다.아틀레티코의 경기 운영이 빛난 경기였다. 아틀레티코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고 선수 간 간격을 촘촘히 하며 수비에 집중했다. 점유율을 내줬지만 빠르게 역습을 만들며 소시에다드보다 더 많은 기회를 창출했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4분 마리오 에르모소의 골로 앞서갔고 후반 29분 마르코스 요렌테의 쐐기골로 2-0 승리에 성공했다.이번에도 무실점이었다. 아틀레티코는 올 시즌 라리가에서 치른 13경기 중 9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13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전을 제외하면 2실점을 내준 경기도 없다. 아틀레티코는 13경기 5실점으로 팀 최소 실점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중이다. 라리가를 넘어 유럽 5대리그로 확장해도 아틀레티코가 최소 실점 1위며 유일한 한 자릿수 실점대를 유지하고 있다.역시 얀 오블락의 공로가 컸다. 오블락은 소시에다드전 후반 37분 마르틴 메르퀠란츠의 날카로운 프리킥을 쳐내는 등 안정적인 선방을 바탕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축구통계매체 '스쿼카'에 따르면 오블락은 올 시즌 유효슈팅 39회를 허용했는데 이 중 34개를 막아내 선방률 87%를 기록했다.이는 유럽 5대리그 골키퍼 중 가장 높은 선방률을 가진 골키퍼다. 오블락의 존재 때문에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특유의 수비 전술이 더욱 탄탄히 유지될 수 있었다. 오블락이 버티는 수비진의 활약 덕에 아틀레티코는 1경기를 더 치른 상태서 레알 마드리드를 따돌리고 라리라 선두를 질주 중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09:10:00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스널 선수들은 영국 현지 언론으로부터 비판과 함께 낮은 평점을 받았다. 아스널은 2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컵(EFL컵) 8강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4 대패를 당했다.아스널은 맨시티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아스널은 전반 2분 가브리엘 제주스에게 실점하며 0-1로 끌려갔다. 전반 31분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의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9분 루나르 루나르손의 치명적 실책으로 리야드 마레즈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이어 후반전 완전히 무너졌다. 아스널은 후반 24분 필 포든에게 추가 실점을 헌납하며 경기 흐름을 맨시티에 완전히 내줬다. 아스널은 모하메드 엘네니를 빼고 에밀 스미스 로우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지만 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에므리크 라포르트에게 4번째 실점을 당해다. 결국 1-4로 패하며 8강에서 탈락했다.영국 '풋볼 런던'은 아스널 선발진에 대해 박한 평가를 내렸다. 선발 11명의 평균 평점이 4.2점에 그쳤다. 특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 루나르손은 "베르트 레노의 서브 골키퍼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는 평가와 함께 팀 내 최하 평점인 2점을, 슈코드란 무스타피, 시에도 콜라시냑은 "수비수의 자질이 보이지 않았다"며 평점 3점을 받았다.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끔찍한 순간이다. 초반 실점이 뼈아팠다. 우리가 동점골을 넣고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상황 속에서 떠 실점했다. 아쉬운 패배였지만 우리는 더 노력해 이 상황을 타파할 것이다. 그리고 맨시티의 골 중에는 오프사이드가 있었다"고 전했다.졸전 끝에 탈락한 아스널은 2~3일 간격으로 펼쳐지는 박싱 데이를 치른다. 첼시, 브라이튼,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과 3연전을 펼친다. 첼시와 런던 더비도 쉽지 않을뿐더러 강등권 언저리에 같이 위치하고 있는 브라이튼, WBA도 만만치 않은 상대다. 해당 3연전에서 일정 이상의 승점을 따지 못할 경우 아스널은 강등권까지 추락할 수도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08:37:5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가 단일 클럽 최다골 기록에서 '레전드' 펠레를 넘어섰다. 바르셀로나는 23일 오전 6시(한국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호세 조리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에서 레알 바야돌리드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24점으로 5위에 위치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메시, 브레이스웨이트, 페드리, 알바, 더 용, 피아니치, 데스트, 랑글레, 아라우호, 밍게사, 테어 슈테겐이 선발 출전했다. 이에 맞선 바야돌리드는 베이스만, 플라노, 마라뇨, 미켈, 조타 등으로 명단을 구성했다.바르셀로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1분 메시의 정확한 크로스를 랑글레가 헤더로 연결했다. 바르셀로나가 전반 막판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35분 데스트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브레이스웨이트가 마무리했다.바르셀로나가 추가골을 올렸다. 후반 20분 더 용의 패스를 페드리가 감각적인 힐킥으로 메시에게 공을 내줬다. 메시는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바르셀로나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팀 내 3번째 골을 터뜨린 메시는 이로써 바르셀로나에서 통산 644골을 기록하게 됐다. 당초 펠레(산토스)와 단일 클럽 최다골 기록 동률을 이루고 있었던 메시는 한 골을 추가하며 이 부문 최고에 올라서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08:12:38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아스널의 루나르 알렉스 루나르손(25)이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아스널은 2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컵(EFL컵) 8강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4로 완패했다.전반 시작과 동시에 맨시티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분 진첸코의 크로스를 제수스가 골키퍼 앞에서 가로채며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널이 전반 중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1분 마르티넬리의 크로스를 라카제트가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맨시티가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다. 후반 9분 마레즈의 프리킥이 루나르손 골키퍼의 손에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맨시티가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4분 역습에 나선 맨시티는 페르난지뉴의 패스를 받은 포든이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맨시티의 화력이 불을 뿜었다. 후반 28분 코너킥 이후 포든의 크로스를 라포르트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결국 아스널은 맨시티의 화력을 버티지 못하고 대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아스널은 최근 공식전에서 2연패를 포함해 4경기 무승(1무 3패)의 늪에 빠졌다.특히 이날 경기에서 가장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선수는 수문장 루나르손이었다. 루나르손은 올여름 디종을 떠나 아스널에 입단한 뒤 주로 유로파리그와 리그컵에 출전하며 베른트 레노의 백업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루나르손은 1-1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던 후반 9분 마레즈의 프리킥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이에 비판이 이어졌다. 영국 '풋볼런던'은 루나르손에게 평점 2점을 부여하며 "아르테타 감독은 레노 골키퍼가 부상 당하면 정말 걱정이 될 것이다"고 냉정하게 언급했다.또한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루나르손의 실수를 두고 "손에 비누를 바른 것 같았다"고 혹평했다. 팬들 역시 "루나르손이 마레즈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줬다", "정말 끔찍한 실수다. 정말 충격적인 장면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비인스포르트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08:05:29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바르셀로나가 모처럼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리오넬 메시는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쳤다. 바르셀로나는 23일 오전 6시(한국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호세 조리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에서 레알 바야돌리드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24점으로 5위에 위치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메시, 브레이스웨이트, 페드리, 알바, 더 용, 피아니치, 데스트, 랑글레, 아라우호, 밍게사, 테어 슈테겐이 선발 출전했다. 이에 맞선 바야돌리드는 베이스만, 플라노, 마라뇨, 미켈, 조타 등으로 명단을 구성했다.바르셀로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1분 메시의 정확한 크로스를 랑글레가 헤더로 연결했다. 바르셀로나가 전반 막판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35분 데스트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브레이스웨이트가 마무리했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바야돌리드가 변화를 줬다. 마라뇨를 대신해 수아레스가 투입됐다. 이어 후반 11분 바야돌리드가 승부수를 띄웠다. 조타, 미첼, 플라노를 대신해 오레아나, 메사, 페레즈가 투입됐다. 바르셀로나가 추가골을 올렸다. 후반 20분 더 용의 패스를 페드리가 감각적인 힐킥으로 메시에게 공을 내줬다. 메시는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26분 더 용, 아라우호, 알바를 빼고 부스케츠, 움티티, 피르포를 투입했다.바야돌리드가 다시 한번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4분 산체스를 대신해 과르디올라가 투입됐다. 이어 바르셀로나도 페드리를 빼고 쿠티뉴를 출전시켰다. 후반 추가시간 메시의 회심의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바르셀로나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바르셀로나(3) :  랑글레(전반 21분), 브레이스웨이트(전반 35분), 메시(후반 20분)레알 바야돌리드(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07:50:4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버풀이 최근 이적설이 돌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잭 그릴리쉬(25, 아스톤 빌라)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영국 '미러'는 22일 "리버풀은 살라가 이적을 택할 경우 대체자로 아스톤 빌라의 핵심 자원인 그릴리쉬 영입에 나설 것이다"고 보도했다.최근 살라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발단은 살라와 이집트 축구대표팀에서 함께 뛰고 있는 모하메드 아부트리카의 발언에서 시작됐다. 아부트리카는 "살라는 현재 리버풀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아부트리카는 "살라는 나에게 행복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말해줬다. 그 중 하나는 미트윌란전에서 살라에게 주장을 맡기지 않은 것이다. 리버풀은 최근 겪고 있는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결국 살라를 팔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살라는 최근 몇 년 동안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에서 핵심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올 시즌 역시 리즈 유나이티드와 리그 개막전 해트트릭을 포함해 13골 3도움을 터뜨리며 손흥민, 도미닉 칼버트 르윈, 제이미 바디(이상 11골)를 제치고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하지만 살라가 행복하지 않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자연스레 이적설이 제기됐다. 이에 리버풀은 살라가 떠날 경우 그릴리쉬를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다. 그릴리쉬는 지난 시즌 아스톤 빌라가 극적으로 잔류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올 시즌 역시 리그 12경기에 출전해 5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 내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미러'는 "그릴리쉬는 지난 9월 아스톤 빌라와 5년 재계약에 서명했다. 현재 그의 이적료는 8,000만 파운드(약 1,190억 원) 정도로 평가된다. 그릴리쉬는 리버풀에서 살라가 뛰는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 역시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07:33:53
[축구] [EFL컵 리뷰] '화력 대폭발!' 맨시티, 아스널에 4-1 대승...준결승 진출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널을 상대로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2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컵(EFL컵) 8강에서 아스널에 4-1 승리를 거뒀다. 이날 맨시티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제수스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포든, 실바, 마레즈가 2선을 구축했다. 페르난지뉴와 로드리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고 4백은 진첸코, 라포르트, 디아스, 칸셀루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스테판이 지켰다.이에 맞선 아스널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마르티넬리, 라카제트, 윌녹이 3톱으로 출전했고 나일스, 세바요스, 엘네니, 소아레스가 중원을 구성했다. 3백은 콜라시나츠, 마갈량이스, 무스타피가 선발로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루나르손이 꼈다.팽팽한 전반이 이어졌다. 하지만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선제골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나왔다. 후반 4분 카라스코의 프리킥을 에르모소가 정확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14분 코레아를 대신해 사울을 투입했다.전반 시작과 동시에 맨시티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분 진첸코의 크로스를 제수스가 골키퍼 앞에서 가로채며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널이 전반 중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1분 마르티넬리의 크로스를 라카제트가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맨시티의 좋은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41분 제수스가 마레즈에게 공을 내준 뒤 수비 뒷 공간으로 침투했다. 마레즈의 패스를 포든이 흘려주면서 제주스가 일대일 찬스를 맞았지만 루나르손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아스널이 후반 초반 변수를 맞이했다. 후반 3분 마르티넬리가 부상으로 빠지고 페페가 투입됐다. 맨시티가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다. 후반 9분 마레즈의 프리킥이 루나르손 골키퍼의 손에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맨시티가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4분 역습에 나선 맨시티는 페르난지뉴의 패스를 받은 포든이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아스널이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1분 엘네니를 빼고 로우를 투입했다. 맨시티의 화력이 불을 뿜었다. 후반 28분 코너킥 이후 포든의 크로스를 라포르트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아스털은 후반 32분 라카제트를 대신해 발로건을 투입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맨시티의 대승으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맨체스터 시티(4) : 제수스(전반 2분), 마레즈(후반 9분), 포든(후반 24분), 라포르트(후반 28분)아스널(1) : 라카제트(전반 31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06: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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