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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식사마' 김상식 감독, "좋은 별명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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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23 2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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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김상식 전북현대 신임 감독이 새 애칭을 기다린다.

전북현대는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상식 감독 취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사전에 취재진으로부터 질문지를 받았다. 김 감독은 비대면 라이브 방송으로 질문에 답했다.

김상식 감독은 전북 제6대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선수 시절 2009년에 성남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그는 은퇴 후 곧바로 전북 코치로 부임했다. 최강희 감독, 조세 모라이스 감독을 보좌하며 전북에 수많은 우승컵을 안겨준 김 감독은 이제 정식 사령탑 자리에 올라섰다.

김상식 감독은 "처음으로 전북 선수 출신 전북 감독이 됐다.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선수들과 팬들이 있기에 무게감을 이겨내겠다. 더 좋은 축구를 하는 감독으로 최선을 다하고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21시즌 목표를 두고 "전북 감독이라면 K리그,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FA컵 세 개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해야 한다. 올해는 K리그와 FA컵을 우승하면서 더블을 했다. 내년에는 K리그와 ACL 더블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다짐했다.

축구팬들은 K리그 감독들에게 개성 있는 애칭을 붙여주곤 한다. 대표적으로 독수리 최용수, 황새 황선홍, 병수볼 김병수, 기동타격대 김기동, 승격청부사 남기일, 설싸커 설기현 등이 있다. 선수 시절 플레이 스타일, 지도자로서 이룬 업적, 혹은 이름에 빗대서 만든 닉네임이다.

김상식 감독은 밝게 웃으며 "선수 시절부터 별명이 두 개가 있었다. 운동장에서는 독사, 밖에서는 식사마로 불렸다. 운동장에서는 독사처럼 선수들을 지도하고 밖에서는 선수들과 친구처럼, 형처럼 유대 관계를 형성해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렇다면 팬들이 더 좋은 별명을 붙여주실 것"이라고 새 닉네임을 기대했다.

사진=전북현대 제공
사진=전북현대 제공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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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성' 브랜든 윌리엄스가 레버쿠젠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러나 맨유는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 이적만 허용한다는 방침이다.윌리엄스는 맨유가 기대하는 풀백이다. 지난해 18세의 나이로 1군 무대에 데뷔했고, 지난 시즌 루크 쇼와 경쟁하며 많은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존 레프트백인 쇼가 건재한 상황에서 알렉스 텔레스까지 영입되면서 윌리엄스의 입지가 급격하게 줄었다. 윌리엄스는 좌우 풀백으로 모두 나설 수 있지만 오른쪽에는 아론 완-비사카가 굳건히 지키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레버쿠젠이 윌리엄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레버쿠젠은 측면 수비를 보강해 줄 적임자로 윌리엄스를 낙점했고,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레버쿠젠이 원하는 것은 완전 영입이다. 그러나 맨유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윌리엄스를 내줄 생각이 없고, 임대 이적만 허용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대해 '스카이스포츠'는 "레버쿠젠은 윌리엄스의 완전 영입을 희망하지만, 맨유는 임대만을 고집하고 있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02:45: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토트넘 100호골을 노리고 있는 손흥민이 일단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에 위치한 BET365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8강에서 스토크 시티를 만난다.토트넘은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근 EPL 3경기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부진에 빠졌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 선두 경쟁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리버풀, 레스터 시티와 내리 2연패를 당한 것이 뼈아팠다. 부침 속에 성적은 6위까지 떨어졌고 1위 리버풀과는 6점 차가 나는 상황이다.반등의 계기가 필요하다. 토트넘은 조세 무리뉴 감독의 전술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손흥민, 케인 등 기존 선수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같은 신입생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즌 초반 파죽지세로 달려갔다. 하지만 3경기 무승으로 흐름이 끊겼다.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는 구심점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죽음의 박싱데이가 토트넘 앞에 다가왔다. 토트넘은 9일동안 4경기를 치르는 살인적인 일정 속에서 연말을 보내야 한다. 따라서 리그컵 8강 스토크전에서 어떤 결과를 내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바꿔야만 성공적으로 박싱데이를 성공적으로 치를 것으로 전망된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주전들에게 휴식을 줄 것"이라며 스토크전 계획에 대해 말했다.무리뉴 감독의 고심이 깊다. '우승 청부사' 무리뉴 감독은 이번 리그컵에서 우승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핵심 선수들을 선발 명단에 투입할 것으로 예상됐고,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결국 토트넘이 스토크전에서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4-3-3 포메이션에서 케인, 모우라, 베일, 알리, 호이비에르, 윙크스, 도허티, 산체스, 다이어, 데이비스,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고, 손흥민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01:33:01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 다비드 알라바, 멤피스 데파이. 이번 시즌이 끝나면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이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이 이 선수들을 주목하고 있다.축구 전문 매체 '스쿼카'는 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EPL 팀들이 노릴 수 있는 선수들 10명을 선정했다. 메시, 라모스, 알라바 등 최고의 선수들이 포함됐다. 가장 눈길이 가는 선수는 역시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다. 지난여름 메시의 이적 요청은 모든 축구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끝내 메시가 잔류 선언을 하면서 사태는 일단락됐지만 아직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따라서 1월부터는 자유계약(FA) 자격으로 다른 구단들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약 1달 남은 바르셀로나 회장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은 대부분 메시를 반드시 잔류시키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있다. 새로운 회장이 확실한 구단 정상화 방안을 제시해 메시의 재계약을 설득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혹은 다시 한 번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려고 할 것인지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메시의 뒤를 이어 주목받는 선수는 라모스다. 재계약 협상 소식은 있지만 아직까지 완료되지는 않았고, EPL 팀들이 주목하고 있다. 그 다음 거물급 선수는 다비드 알라바(28, 바이에른 뮌헨)다. 뮌헨은 알라바와의 재계약을 지난 1년 동안 시도했지만 알라바의 무리한 주급 요구로 협상이 틀어졌다. 현재로는 이적이 유력하다. 첼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과 연결되고 있는 상황에서 1월에 곧바로 뮌헨을 떠나 다른 팀으로 이적할지가 변수다.이외에도 앙헬 디마리아, 율리안 드락슬러(이상 PSG), 하칸 찰하노글루, 잔루이지 돈나룸마(이상 AC밀란), 멤피스 데파이(올림피크 리옹), 제롬 보아텡(뮌헨), 플로리앙 토뱅(마르세유) 등이 10명의 명단에 포함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01:16:55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최근 유망주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콰도르의 신성 모이세스 카이세도 영입을 원하고 있고, 에이전트와 접촉했다. 2001년생인 카이세도는 에콰도르의 신성이다. 지난 10월 19세의 나이로 A매치에 데뷔했고, 벌써 4경기를 소화하며 에콰도르의 미래로 불리고 있다.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고, 현재 에콰도르 1부 인디펜디엔테 델 바예에서 활약하고 있다.자연스레 유럽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맨유가 적극적이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맨유가 카이세도의 에이전트와 다이렉트로 접촉했다. 5년 계약 등 개인 합의는 문제가 아니고, 500만 유로(약 67억 원)의 가격표가 붙었다. 곧 계약 성사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에콰도르 '엑스트라'는 23일(한국시간) "사실상 오피셜이다. 모이세 카이세도가 맨유로 간다. 맨유와 카이세도의 에이전트와 만났고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맨유는 최근 잠재력이 높은 10대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맨유는 지난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알바로 페르난데스, FC바르셀로나에서 마크 주라도 등 10대 선수들을 영입했다. 여기에 아마드 트라오레까지 영입에 합의했고, 워크퍼밋 문제를 해결한 후 맨유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맨유가 10대 선수들을 영입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맨유는 이적 시장에서 꼭 필요한 포지션에서는 대형 영입을 성사시키고 있지만 이외의 포지션에서는 젊은 선수들을 데려와 키운 다음 1군 선수로 활용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카이세도 역시 이중 하나다. 중앙 미드필더 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할 수 있는 카이세도는 장기적으로 네마냐 마티치의 대체자로 평가받고 있고, 영국 현지에서는 안토니오 발렌시아 이후 또 한 명의 에콰도르 선수가 맨유에 입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00:0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버풀이 최근 이적설이 돌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제이든 산초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최근 살라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발단은 살라와 이집트 축구대표팀에서 함께 뛰고 있는 모하메드 아부트리카의 발언에서 시작됐다. 아부트리카는 "살라는 현재 리버풀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아부트리카는 "살라는 나에게 행복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말해줬다. 그 중 하나는 미트윌란전에서 살라에게 주장을 맡기지 않은 것이다. 리버풀은 최근 겪고 있는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결국 살라를 팔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살라는 최근 몇 년 동안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에서 핵심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올 시즌 역시 리즈 유나이티드와 리그 개막전 해트트릭을 포함해 13골 3도움을 터뜨리며 손흥민, 도미닉 칼버트 르윈, 제이미 바디(이상 11골)를 제치고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하지만 살라가 행복하지 않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자연스레 이적설이 제기됐다. 이에 리버풀은 살라가 떠날 경우를 대비해 대체자를 찾고 있다. 최근에는 잭 그릴리쉬의 영입설이 나왔고, 이번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산초의 이름까지 나왔다.영국 '익스프레스'는 "리버풀이 다음 여름 이적 시장에서 살라를 처분할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은 살라를 처분한 이적 자금으로 산초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 이는 맨유에 좋지 않은 소식이다"고 보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23:15:0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제는 확실한 월드클래스다. 독일 이적 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 마켓'에 따르면 손흥민의 이적 시장 가치가 7500만 유로(약 1000억 원)에서 9000만 유로(약 1205억 원)로 올랐는데, 이는 전 세계 13위, EPL 7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영국 현지에서는 손흥민의 몸값이 1억 유로도 넘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11골 4도움을 올리고 있는 손흥민의 이적 시장 가치가 수직 상승하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 전문 매체 '트랜스퍼 마켓'은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들의 이적 시장 가치를 업데이트하면서 "손흥민의 몸값이 상승했다"며 따로 기사를 만들어 주목하기도 했다.지난 업데이트에서 손흥민의 이적 시장 가치는 7500만 유로였는데, 수직 상승해 9000만 유로까지 올랐다. 이는 맨유의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같은 금액이고, EPL 내에서는 공동 7위에 해당된다. EPL에서 1위는 해리 케인,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케빈 더 브라위너고, 1억 2000만 유로로 평가받았다. 공동 5위는 라힘 스털링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1억 1000만 유로다.전 세계로 넓히면 13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파리 생제르망의 킬리안 음바페가 1억 8000만 유로로 1위고, 2위는 1억 2800만 유로의 네이마르다. 이 뒤를 마네, 살라, 케인, 더 브라위너드 등이 잇고 있고, '최고의 신성'인 주앙 펠릭스, 엘링 홀란드, 제이든 산초가 1억 유로로 공동 9위였다. 리오넬 메시도 1억 유로였다. 이후 손흥민, 브루노, 세르주 나브리, 얀 오블락이 9000만 유로로 공동 13위를 차지했다.이런 상황에서 손흥민의 이적 시장 가치가 더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손흥민은 이번 시즌 세계 정상급 선수로 올라섰다. 꾸준한 폼과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1억 유로도 쉽게 다가설 것이다"며 찬사를 보냈다.한편, 손흥민은 EPL 팬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 8위로 선정됐다. 영국 '미러'는 22일 "올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고의 축구선수는 누구인가? 우리는 100명 이상의 축구 기자와 축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팬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축구선수를 선정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팬 선정 올해의 축구선수' 상에는 10만 명이 넘는 팬들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매체에 따르면 8위는 손흥민이었다. '미러'는 "손흥민은 EPL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선수 중 한 명이다. 공격포인트를 풍부하게 생산하기도 했으며 대부분 득점은 엄청난 흥분을 불러일으킨다. 가장 최근에 그가 아스널을 상대로 넣은 환상적인 골만 봐도 알 수 있다"고 언급했다.또한 "올 시즌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그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아마 내년에는 이 상에서 더 높은 순위권에 위치하고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최근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케인은 12위에 랭크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22:2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이 영국 매체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22위에 올랐다.영국 '가디언'은 축구 전문가들의 투표를 바탕으로 매년 올해의 선수 TOP100을 발표한다. 현재 2020 올해의 선수 TOP100은 11위까지 공개됐으며, 곧 1위까지 발표할 계획이다. 손흥민은 2018년부터 순위에 오르기 시작했다. 2018년 78위, 2019년 19위에 올랐던 손흥민은 2020년 순위에서 3단계 하락한 22위에 이름을 올렸다.'가디언'은 손흥민에 대해 "그는 모든 구단의 팬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 이는 손흥민이 자신이 하고 있는 걸 사랑한다는 분명한 인상과 미소일 것이다. 아니면 훌륭한 스포츠맨십에서 나오는 헌신일 것이다. 2020-21시즌에 대단한 시작을 한 뒤, 손흥민은 단일 시즌에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극찬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고, 전 세계 선수 중 22위로 선정됐다는 건 분명 좋은 일이다. 하지만 손흥민이 2019-20시즌보다 2020-21시즌에 더 좋은 활약상을 보이고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에 순위 하락했다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손흥민은 단 리그 14경기만에 지난 시즌 30경기에서 득점했던 11골을 넣었다. 이제 손흥민은 매년 10골 이상씩을 꾸준히 넣어주던 선수에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경쟁을 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했다. 2020년 EPL 올해의 팀까지 선정될 정도로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선수의 가치를 대변할 수 있는 몸값지표에서도 2019년에 기록했던 8000만 유로(약 1080억 원)를 넘어 최근 9000만 유로(약 1217억 원)까지 상승했다. 이는 전 세계에서 1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이에 한 팬은 "왜 손흥민은 여전히 과소평가되는 것이냐"며 판정 기준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고, 많은 팬들이 이 의견에 동조했다. 또 한 팬은 해당 순위에서 영국 국적을 가진 선수들이 너무 고평가 받는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21:56:24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영국 현지에서 선발 명단을 놓고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우승을 노리는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울 것이라 전망하는 매체도 있었고, 최근에는 손흥민이 로테이션으로 인해 교체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에 위치한 BET365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8강에서 스토크 시티를 만난다.토트넘은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근 EPL 3경기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부진에 빠졌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 선두 경쟁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리버풀, 레스터 시티와 내리 2연패를 당한 것이 뼈아팠다. 부침 속에 성적은 6위까지 떨어졌고 1위 리버풀과는 6점 차가 나는 상황이다.반등의 계기가 필요하다. 토트넘은 조세 무리뉴 감독의 전술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손흥민, 케인 등 기존 선수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같은 신입생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즌 초반 파죽지세로 달려갔다. 하지만 3경기 무승으로 흐름이 끊겼다.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는 구심점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죽음의 박싱데이가 토트넘 앞에 다가왔다. 토트넘은 9일동안 4경기를 치르는 살인적인 일정 속에서 연말을 보내야 한다. 따라서 리그컵 8강 스토크전에서 어떤 결과를 내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바꿔야만 성공적으로 박싱데이를 성공적으로 치를 것으로 전망된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주전들에게 휴식을 줄 것"이라며 스토크전 계획에 대해 말했다.그러나 무리뉴 감독의 고심이 깊다. '우승 청부사' 무리뉴 감독은 이번 리그컵에서 우승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핵심 선수들을 선발 명단에 투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영국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4-3-3 포메이션에서 케인, 베르바인, 베일,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윙크스, 도허티, 산체스, 다이어, 데이비스, 하트가 선발로 나설 것이라 전망했고, 손흥민은 선발에서 제외했다. 영국 '풋볼 런던'의 롭 게스트 기자도 손흥민이 아닌 베일과 모우라가 나설 것이라 예상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20:31:5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대구FC의 꽃미남 미드필더 정승원의 인기가 뜨겁다. 이미 십자인대 부상으로 군면제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정승원의 주가는 계속 치솟고 있고, K리그1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정승원은 2016년 신인 자유 계약으로 대구에 입단했고,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데뷔 시즌 출전 기회는 잡지 못했지만 팀의 승격을 경험했고, 2017시즌에는 리그 9경기에 출전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후 2018시즌에는 대구의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 잡으며 31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올렸고, 2019시즌에도 33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활약했다.2020시즌은 도약의 해였다. 본 포지션인 윙어가 아닌 윙백으로도 나서며 대구의 전천후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26경기에 출전해 7도움을 올리며 리그 도움 순위 2위에 올랐다. 자연스레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에도 발탁되며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고, 내년여름 도쿄에서 열리는 올림픽 출전을 열망하고 있다.실력에 외모까지 모두 갖췄다. K리그의 대표적인 꽃미남 선수로 불리고 있고, 국내는 물론이고 태국과 베트남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꽃미남 외모와 달리 터프한 경기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어필하고 있다. 자연스레 빅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적 시장의 한 관계자는 "대구의 정승원이 이번 이적 시장에서 여러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우승을 노리는 K리그1 클럽과 부활을 꿈꾸는 K리그1 클럽이 정승원의 영입을 원하고 있고, 이외에도 많은 구단들이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십자인대 부상으로 군 면제까지 받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대구의 입장은 이적 불가다. 윙백,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승원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고, 대구의 핵심 자원으로 여기고 있다. 여기에 대구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기에 쉽게 내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20:21:05
[축구] '식사마' 김상식 감독, "좋은 별명 붙여주세요"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김상식 전북현대 신임 감독이 새 애칭을 기다린다.전북현대는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상식 감독 취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사전에 취재진으로부터 질문지를 받았다. 김 감독은 비대면 라이브 방송으로 질문에 답했다.김상식 감독은 전북 제6대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선수 시절 2009년에 성남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그는 은퇴 후 곧바로 전북 코치로 부임했다. 최강희 감독, 조세 모라이스 감독을 보좌하며 전북에 수많은 우승컵을 안겨준 김 감독은 이제 정식 사령탑 자리에 올라섰다.김상식 감독은 "처음으로 전북 선수 출신 전북 감독이 됐다.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선수들과 팬들이 있기에 무게감을 이겨내겠다. 더 좋은 축구를 하는 감독으로 최선을 다하고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2021시즌 목표를 두고 "전북 감독이라면 K리그,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FA컵 세 개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해야 한다. 올해는 K리그와 FA컵을 우승하면서 더블을 했다. 내년에는 K리그와 ACL 더블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다짐했다.축구팬들은 K리그 감독들에게 개성 있는 애칭을 붙여주곤 한다. 대표적으로 독수리 최용수, 황새 황선홍, 병수볼 김병수, 기동타격대 김기동, 승격청부사 남기일, 설싸커 설기현 등이 있다. 선수 시절 플레이 스타일, 지도자로서 이룬 업적, 혹은 이름에 빗대서 만든 닉네임이다.김상식 감독은 밝게 웃으며 "선수 시절부터 별명이 두 개가 있었다. 운동장에서는 독사, 밖에서는 식사마로 불렸다. 운동장에서는 독사처럼 선수들을 지도하고 밖에서는 선수들과 친구처럼, 형처럼 유대 관계를 형성해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렇다면 팬들이 더 좋은 별명을 붙여주실 것"이라고 새 닉네임을 기대했다.사진=전북현대 제공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2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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