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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VAR 없어?' 손흥민, 오프사이드 오심으로 100호골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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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24 05:19:2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명백한 오심이었다. 손흥민이 오프사이드 오심으로 토트넘 통산 100호골을 도둑맞았고,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이 없는 것이 아쉬웠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에 위치한 BET365스타디움에서 열린2020-21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8강에서 스토크 시티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4강에 진출했다.

주전들의 체력 안배와 승리는 결과물이 모두 필요했던 토트넘이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4-3-3 포메이션에서 케인, 모우라, 베일, 알리, 호이비에르, 윙크스, 도허티, 산체스, 다이어, 데이비스,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고, 손흥민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베일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됐다. 그러나 스토크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8분 우측면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톰슨이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동점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20분 시소코와 라멜라를 동시에 투입했다.

토트넘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25분 스토크가 걷어낸 볼을 데이비스가 잡아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골대를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추가골이 필요한 상황에서 손흥민이 찬스를 잡아 득점으로 연결됐지만 오심에 울었다. 후반 31분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빠르게 침투해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스토크의 수비 한 명이 뒤쪽에 빠져 있었고, 케인이 패스를 할 때 손흥민의 위치는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

아쉬움이 컸다. 만약 이 골이 인정됐다면 손흥민의 토트넘 통산 100호골이었지만 오심으로 인해 이 골을 도둑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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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딘손 카바니의 선제골에 힘입어 리그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맨유는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8강에서 에버턴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4강에 안착하며 우승 희망을 이어갔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홈팀 에버턴은 칼버트 르윈을 필두로 이워비, 시구드르손, 히샬리송, 두쿠레, 고메스, 콜먼, 미나, 킨, 고드프리, 올센을 투입했다. 맨유는 카바니 원톱에 반 더 비크, 브루노 페르난데스, 메이슨 그린우드, 마티치, 포그바, 텔레스, 매과이어, 에릭 바이, 튀앙제브, 헨더슨으로 맞섰다.전반 초반 맨유의 공격이 불을 뿜었다. 전반 5분 만에 포그바의 백힐 패스가 반 더 비크에게 연결됐고 곧바로 슈팅까지 이어졌다. 슈팅은 수비 맞고 굴절되며 코너킥을 연결됐다. 이어 전반 15분에는 텔레스의 크로스를 받은 카바니가 연속 두 번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 막히며 아쉬움을 남겼다.맨유의 공격은 계속 됐다. 전반 23분 텔레스의 크로스가 다시 한 번 정확하게 배달됐고 그린우드의 헤딩 슈팅까지 연결됐다. 그러나 슈팅은 골대를 스치며 살짝 스치며 빗나갔다.에버턴은 전반 36분 시구드르손이 위협적인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딘 헨더슨의 선방에 막혔다. 이로써 두 팀 모두 득점에 실패하면서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후반전도 비슷한 양상으로 진행됐다. 전반 3분 만에 카바니가 슈팅을 시도하며 포문을 열었다. 에버턴은 후반 11분 히샬리송과 바이가 충돌한 뒤 히샬리송을 빼고 베르나르드를 넣으며 변화를 줬다. 맨유는 후반 22분 반 더 비크, 그린우드를 빼고 래쉬포드 마르시알을 차례로 넣으며 변화를 줬다.계속 두들기던 맨유가 마침내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43분 마르시알의 패스를 받은 카바니가 수비수 한 명을 앞에 두고 감각적인 왼발 슈팅을 꽂아 넣으며 골을 터뜨렸다. 후반 추가 시간은 5분이 주어졌고 맨유는 후반 종료 직전 역습으로 마르시알이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승리를 장식했다. [경기 결과]맨유(2): 카바니(후43), 마르시알(후50)에버턴(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06:53:2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도 손흥민의 득점이 취소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에 위치한 BET365스타디움에서 열린2020-21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8강에서 스토크 시티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4강에 진출했다.손흥민은 이날 베일의 헤더 선제골로 1-0으로 앞서가던 상황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베일과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토트넘은 후반 8분 톰슨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25분 스토크가 걷어낸 공을 데이비스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망을 흔들었다.이어 손흥민의 골도 터져나왔다. 후반 31분 케인의 뒷공간 패스를 받은 뒤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왔고 결국 득점이 취소됐지만 느린 화면에서 손흥민의 위치는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전반전은 매우 견고하고 우세했다. 더 많은 골을 넣기에 충분한 공격은 아니었지만 요리스는 공을 건드릴 기회도 없었다. 슈팅도 없었고 코너킥도 없었고 전반전은 우리가 지배했다"고 평가했다.이어 손흥민의 득점이 취소된 것에 대해 "우리는 실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두 번째 골이 터졌고 세 번째 골도 나왔다. 손흥민의 골은 VAR이 있었다면 골이었다고 들었다. 그렇다고 생각했다"며 아쉬움을 남겼다.이제 우승까지 단 두 경기만 남겨둔 토트넘이다. 무리뉴 감독은 "우승까지 두 경기가 필요하다.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다른 트로피를 위해서도 많은 경기를 이겨야 한다. FA컵은 시작도 안했고 유로파 리그는 32강에 올라있다. 아직까지 많이 남았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06:33:1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황의조가 시즌 2호골을 터뜨리며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보르도는 24일 오전 3시(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17라운드  경기에서 스타드 랭스에 1-3로 패했다. 이로써 보르도는 리그 13위에 머물렀다. 황의조는 이날 4-2-3-1 포메이션에 최전방 공격수로 투입되며 팀의 선봉장을 맡았다. 벤 아르파, 제르칸나, 우딘, 바시치, 아들리, 사발리, 바이셰, 파블로등이 황의조와 함께 선발 명단에 올랐다.황의조의 활약은 후반전 돋보였다. 후반 1분 만에 슈팅을 시도하며 득점을 노렸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이어 후반 9분에는 골문 앞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지만 슈팅이 뜨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후반 27분 벤 아르파가 내준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찔러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깔끔한 마무리가 돋보였고, 지난 주말 생테티엔전 마수걸이골에 이어 일주일 만에 터진 황의조의 시즌 2호골이었다.팀은 추가골을 내주며 1-3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황의조의 평가는 좋았다. 황의조는 축구전문분석매채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7점을 받으며 벤 아르파(평점 7.2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상대팀과 비교해봐도 전체 5위에 해당하는 평점이었다.보르도 소식을 전하는 '지롱댕33' 역시 황의조의 활약을 칭찬했다. 이 매체는 "황의조가 벤 아르파의 좋은 패스를 완벽하게 골로 연결했다. 이번 주에만 2골을 넣으며 2020년을 좋은 기억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06:05:45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홈에서 그라나다를 꺾고 리그 5연승을 이어갔다.레알은 24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스테파노 디 알프레도 경기장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경기에서 그라나다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레알은 리그 5연승을 질주했고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승점 동률을 이루며 바짝 추격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레알은 바스케스, 벤제마, 호드리구, 발베르데, 카세미루, 크로스, 카르바할, 바란, 라모스, 멘디, 쿠르투아를 선발로 내세웠다. 그라나다는 솔다도, 케네디, 루이스 미야, 헤헤라, 푸에르타스, 에테키, 네바 등을 투입했다.전반전부터 레알이 그라나다를 밀어붙였다. 레알이 전반 7분 빠르게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호드리구의 마무리가 막히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후반 15분에는 크로스의 슈팅이 빗나갔다.부상 악재도 있었다. 후반 38분 호드리구가 쓰러졌고 결국 아센시오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전반 추가 시간은 3분이 주어졌고 양 팀 모두 득점하지 못하며 0-0으로 종료됐다.후반전에는 아센시오 투입 효과가 그대로 적중했다. 후반 10분 아센시오가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감각적으로 돌려놨지만 이것이 골대에 맞았다. 이어진 크로스의 슈팅도 막혔고 벤제마의 연속 슈팅도 골문 위로 떴다. 하지만 후반 11분 아센시오가 돌파 이후 정확한 왼발 크로스를 올려줬고 이를 카세미루가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1-0 리드를 잡았다.후반 막판은 그라나다가 적극적으로 공격하면서 동점을 노렸다. 세트피스 한 방으로 헤딩 슈팅을 노렸고 후반 43분 골문 앞에서 에레라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살짝 빗나갔다. 후반 추가 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오히려 벤제마가 막판 골을 터뜨리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경기 결과]레알 마드리드(2): 카세미루(후11), 벤제마(후48)그라나다(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05:40:05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을 놓친 손흥민이 스토크 시티전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에 위치한 BET365스타디움에서 열린2020-21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8강에서 스토크 시티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4강에 진출했다.주전들의 체력 안배와 승리라는 결과물이 모두 필요했던 토트넘이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4-3-3 포메이션에서 케인, 모우라, 베일, 알리, 호이비에르, 윙크스, 도허티, 산체스, 다이어, 데이비스,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고, 손흥민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토트넘이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1분 호이비에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벗어났다. 이어 전반 13분에는 측면에서 공을 받은 케인이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다. 결국 토트넘이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21분 윙크스가 얼리 크로스를 연결했고, 이것을 베일이 감각적인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토트넘이 후반 시작과 함께 베일을 빼고 손흥민을 투입했다. 그러나 스토크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8분 우측면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톰슨이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동점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20분 시소코와 라멜라를 동시에 투입했다.토트넘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25분 스토크가 걷어낸 볼을 데이비스가 잡아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골대를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손흥민도 후반 31분 케인의 패스를 빠르게 침투해 깔끔한 마무리로 골을 터뜨렸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토트넘흔 후반 36분 시소코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경기 후 영국 '풋볼 런던'은 45분을 소화한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부여하며 "베일 대신 투입돼 득점까지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는 불운이 있었다. 골찬스가 많이 있지 않았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손흥민과 함께 루카스 모우라가 평점 6점을 기록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역시 손흥민의 평점으로 6점을 매겼다. 대부분 선수들은 평점 7점을 받으며 확약을 인정 받았다. 득점을 기록한 해리 케인과 가레스 베일, 윙크스,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가 평점 7점으로 같은 평점을 기록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05:35:03
[축구] 'VAR 없어?' 손흥민, 오프사이드 오심으로 100호골 무산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명백한 오심이었다. 손흥민이 오프사이드 오심으로 토트넘 통산 100호골을 도둑맞았고,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이 없는 것이 아쉬웠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에 위치한 BET365스타디움에서 열린2020-21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8강에서 스토크 시티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4강에 진출했다. 주전들의 체력 안배와 승리는 결과물이 모두 필요했던 토트넘이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4-3-3 포메이션에서 케인, 모우라, 베일, 알리, 호이비에르, 윙크스, 도허티, 산체스, 다이어, 데이비스,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고, 손흥민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베일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됐다. 그러나 스토크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8분 우측면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톰슨이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동점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20분 시소코와 라멜라를 동시에 투입했다.토트넘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25분 스토크가 걷어낸 볼을 데이비스가 잡아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골대를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추가골이 필요한 상황에서 손흥민이 찬스를 잡아 득점으로 연결됐지만 오심에 울었다. 후반 31분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빠르게 침투해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스토크의 수비 한 명이 뒤쪽에 빠져 있었고, 케인이 패스를 할 때 손흥민의 위치는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 아쉬움이 컸다. 만약 이 골이 인정됐다면 손흥민의 토트넘 통산 100호골이었지만 오심으로 인해 이 골을 도둑맞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05:19:2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창의성을 잃은 아스널이 과거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에릭센은 토트넘 훗스퍼 시절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2018-19시즌 막판 컨디션 난조를 겪었고, 토트넘과 재계약을 거부하며 이적 의사를 밝혔다. 결국 에릭센은 지난 1월 토트넘을 떠나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266억 원)에 불과했다.하지만 인터밀란에서 보여준 활약은 크게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7경기에 출전했지만 이 중 선발 출전은 8회에 불과했다. 공격 포인트도 단 1골 2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에 인터밀란이 올여름 반 시즌 만에 에릭센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당시 에릭센은 도르트문트와 헤르타 베를린 등 독일 분데스리가의 몇몇 구단들과 연결되기도 했다. 이 팀들은 에릭센을 임대로 영입할 의사를 내비쳤지만 에릭센 본인이 직접 이적 제의를 거절하고 인터밀란에 남을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올 시즌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에릭센이 인터 밀란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파리 생제르망 등과 연결되고 있다.이 중 아스널이 눈에 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3일 "아스널은 창의적인 선수를 원하고 있고, 에릭센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미 에이전트에게 의사를 전달했고,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아스널이 에릭센 영입을 원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이번 시즌 플레이 메이커 메수트 외질을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한 가운데, 경기력이 살아나지 않고 있고, 최악의 부진에 빠졌기 때문이다. 특히 중원에서 창의성이 사라졌다는 평가다. 이에 아스널은 에릭센을 영입해 이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05:14:4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황의조가 시즌 2호골을 터뜨렸지만 팀은 홈에서 패했다.보르도는 24일 오전 3시(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17라운드  경기에서 스타드 랭스에 1-3로 패했다. 이로써 보르도는 리그 13위에 머물렀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보르도는 황의조를 최전방에 놓고 제르칸나, 벤 아르파, 우딘, 바시치, 아드리, 사발리, 바이셰, 파블로, 베니토, 코스틸을 투입했다. 랭스는 디아, 제넬리, 베리사, 압델하이드, 라이코비치 등으로 맞섰다. 전반전에는 랭스가 흐름을 가져갔다. 전반 초반부터 디아와 카사마가 슈팅을 시도하며 보르도의 골문을 위협했다. 이어 전반 15분에는 압델하이드의 헤딩골이 나오면서 리드를 잡았다. 3분 뒤에는 디아가 빠르게 추가골을 터뜨리며 점수 차를 2-0으로 벌렸다. 보르도는 전반 막판 반격을 가했지만 만회골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보르도가 변화를 줬다. 베니토를 빼고 폰제를 투입했고 제르칸나 대신 조쉬 마자를 넣으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후반전에는 보르도가 적극적으로 공격하며 골을 노렸다. 후반 1분 만에 황의조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그러나 후반 27분 벤 아르파가 내준 골을 황의조가 왼발 슈팅으로 찔러 넣으며 한 골을 만회했다. 황의조의 깔끔한 마무리가 돋보인 시즌 2호골이었다.보르도는 동점골을 노렸지만 추가골은 랭스 쪽에서 나왔다. 후반 43분 무넷시의 중거리 슈팅이 아들리 맞고 굴절돼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갔고 스코어는 3-1이 됐다.후반 추가 시간은 3분이 주어졌고 보르도가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보르도는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만들지 못했고 결국 홈에서 패배를 받아들였다. [경기 결과]보르도(1): 황의조(후27)랭스(3): 압델하이드(전15), 디아(전18), 무넷시(후43)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04:51:17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손흥민이 후반 교체 출전해 45분을 소화했고, 토트넘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에 위치한 BET365스타디움에서 열린2020-21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8강에서 스토크 시티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4강에 진출했다. 주전들의 체력 안배와 승리라는 결과물이 모두 필요했던 토트넘이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4-3-3 포메이션에서 케인, 모우라, 베일, 알리, 호이비에르, 윙크스, 도허티, 산체스, 다이어, 데이비스,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고, 손흥민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토트넘이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1분 호이비에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벗어났다. 이어 전반 13분에는 측면에서 공을 받은 케인이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다. 결국 토트넘이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21분 윙크스가 얼리 크로스를 연결했고, 이것을 베일이 감각적인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토트넘이 계속 찬스를 잡았다. 전반 42분 아크 부근에서 알리가 오른발로 날카롭게 감았지만 골키퍼가 몸을 날려 쳐냈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토트넘이 확실하게 잡았고, 스토크는 전반에 단 1번의 슈팅도 가져가지 못했다.토트넘이 후반 시작과 함께 베일을 빼고 손흥민을 투입했다. 그러나 스토크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8분 우측면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톰슨이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동점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20분 시소코와 라멜라를 동시에 투입했다.토트넘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25분 스토크가 걷어낸 볼을 데이비스가 잡아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골대를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에 스토크는 후반 26분 파웰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손흥민이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31분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빠르게 침투해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스토크가 다시 한 번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33분 보크스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토트넘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36분 시소코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골문으로 침투해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결국 승자는 토트넘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04:20:45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폴 포그바에 대한 인내심을 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분노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맨유가 포그바 에이전트의 돌출 발언에 폭발했다. 이달 초 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포그바는 맨유에서 행복하지 않다. 계약이 1년 6개월 남았고 이적할 수 있다"라며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를 12월에 펼쳐진 리그 3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내세워 풀타임을 소화하게 했다.이런 상황에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는 18세 이하 때부터 맨유에서 있었다. 우리는 포그바와 일찍부터 계약을 했고, 그는 맨유 DNA를 품고 있다"라며 "포그바는 항상 축구를 좋아하는 야망 있는 선수였다. 한 번도 훈련이나 경기를 거절한 적도 없다. 매우 좋은 태도를 갖추고 있다"며 포그바를 감쌌지만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최근 "솔샤르 감독이 최근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미라이올라의 발언 이후 '클럽보다 더 큰 사람은 없다'라고 선수단들에게 말했다"라고 보도했다.솔샤르 감독은 포그바를 감싸며 분위기 수습에 나섰지만 맨유 수뇌부의 생각은 다르다. 영국 '미러'는 "맨유가 포그바 에이전트의 발언에 분노하고 있고, 이에 맨유는 1월 이적시장 영입 계획까지 내놨다"라고 전했다.분노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맨유다. 이 매체가 언급한 영입 후보만 해도 한 둘이 아니다.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다요 우파메카노(라이프치히), 키어런 트리피어(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거론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03: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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