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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제자' 이강인 만난다...유상철 다큐 '유비컨티뉴' 반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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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28 17:30:09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명예 감독의 다큐멘터리 '유비컨티뉴'가 방영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비컨티뉴'는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기적의 주역인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 극복 기적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같은 환우는 물론 축구팬과 그 가족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메시지를 담았다. '유비컨티뉴'는 유 감독의 별명인 '유비'와 영어로 '계속되다'라는 뜻의 '컨티뉴(continue)'를 합친 말이다.

유튜브 채널 '터치플레이'를 통해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첫 회를 공개한 '유비컨티뉴'(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후원)는 인터넷 포털에서 기록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벌써부터 2편이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말그대로 폭발적인 반응이다. 28일 현재 N사 포털 기준 5만회 이상 기록했다. 당일 축구 창작 동영상 최대 조회수다. 비슷한 시기에 게재된 영상들과 비교하면 20배 이상이다. 팬들의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유 감독님 힘내세요", "할 수 있다 유상철" 등 유 감독의 쾌유를 바라는 팬들의 격려가 계속됐다.

첫 회에서 유 감독은 암 판정을 받은 인천 감독 시절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성적이 안 좋으면 안 좋을수록 팬들이 떨어질 수 있는데 인천의 서포터나 팬들은 이기든 지든 관심 있게 봐줬다. 그게 너무 고마웠다. 팬들의 성원이 굉장한 영향력을 만들어냈다"고 떠올렸다.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서 유 감독은 2007년 '날아라 슛돌이'로 인연을 맺은 이강인(19, 발렌시아)과 만난다. 어느덧 만 19세가 된 이강인에게 스승이자 축구선배로서 조언과 응원을 보낸다. 또한 전성기를 보낸 일본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도 다시 찾는다. 그 시절 유 감독에게 열광했던 '찐팬'들의 훈훈한 격려와 응원의 함성 소리의 현장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아왔다. 기적의 순간을 함께 한 2002년 월드컵 멤버들과 저녁상에 둘러앉아 '유상철이기에 해낼 수 있다'는 긍정의 에너지도 받는다. 큰 관심을 받는 '유비컨티뉴' 2편은 29일 저녁 9시 30분에'터치플레이' 유튜브채널, 페이스북 페이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H ENT 제공
사진=H ENT 제공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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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최근 부진에 빠진 토트넘 훗스퍼를 향해 비난과 조롱이 쏟아지고 있다. 해리 케인 역시 마찬가지였다.토트넘 훗스퍼는 2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쳤지만 순위는 8위에서 5위까지 상승했다.이날 토트넘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손흥민과 케인이 포진했다. 중원에는 은돔벨레, 윙크스, 호이비에르가 호흡을 맞췄고 레길론과 도허티가 좌우 측면을 구성했다. 3백은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까 짝을 이뤘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울버햄튼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실바가 원톱에 위치했고 네투, 포덴세, 트라오레가 그 뒤를 받쳤다. 무티뉴와 네베스가 중원을 구축했고 마르칼, 사이스, 코디, 세메두가 4백으로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파트리시우가 꼈다.경기 시작과 동시에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받은 데이비스가 은돔벨레에게 공을 내줬다. 은돔벨레는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은 흔들었다. 이후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고 토트넘은 울버햄튼의 공세를 잘 막아냈다. 하지만 후반 막판 사이스에게 실점을 내주며 통한의 무승부를 거뒀다.이로써 토트넘은 EPL 4경기(2무 2패)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치열한 순위 싸움의 여파로 승점 1점만 챙겼음에도 5위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울버햄튼전에서 다 잡은 승리를 놓쳤고 최근 부진이 계속되자 조세 무리뉴 감독의 수비적인 전술 운영이 도마에 올랐다.하지만 선수도 비난의 화살을 피해갈 수 없었다. 특히 토트넘의 핵심인 케인은 울버햄튼과 경기에서 '다이빙 논란'에 휘말렸다. 케인은 후반 막판 동점골을 허용한 뒤 곧바로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사이스에 밀려 넘어졌고 페널티킥이 아니냐는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다수의 현지 매체들은 "케인이 동점골을 내준 뒤 어떻게든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고의적인 다이빙을 시도했다. 당시 케인은 슈팅을 하기 쉽지 않은 각이라고 판단했고, 공을 지키는 대신 사이스와 대결에서 넘어지는 쪽을 택했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17:40:02
[축구] '제자' 이강인 만난다...유상철 다큐 '유비컨티뉴' 반응 폭발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명예 감독의 다큐멘터리 '유비컨티뉴'가 방영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유비컨티뉴'는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기적의 주역인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 극복 기적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같은 환우는 물론 축구팬과 그 가족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메시지를 담았다. '유비컨티뉴'는 유 감독의 별명인 '유비'와 영어로 '계속되다'라는 뜻의 '컨티뉴(continue)'를 합친 말이다.유튜브 채널 '터치플레이'를 통해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첫 회를 공개한 '유비컨티뉴'(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후원)는 인터넷 포털에서 기록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벌써부터 2편이 기대된다는 반응이다.말그대로 폭발적인 반응이다. 28일 현재 N사 포털 기준 5만회 이상 기록했다. 당일 축구 창작 동영상 최대 조회수다. 비슷한 시기에 게재된 영상들과 비교하면 20배 이상이다. 팬들의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유 감독님 힘내세요", "할 수 있다 유상철" 등 유 감독의 쾌유를 바라는 팬들의 격려가 계속됐다.첫 회에서 유 감독은 암 판정을 받은 인천 감독 시절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성적이 안 좋으면 안 좋을수록 팬들이 떨어질 수 있는데 인천의 서포터나 팬들은 이기든 지든 관심 있게 봐줬다. 그게 너무 고마웠다. 팬들의 성원이 굉장한 영향력을 만들어냈다"고 떠올렸다.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서 유 감독은 2007년 '날아라 슛돌이'로 인연을 맺은 이강인(19, 발렌시아)과 만난다. 어느덧 만 19세가 된 이강인에게 스승이자 축구선배로서 조언과 응원을 보낸다. 또한 전성기를 보낸 일본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도 다시 찾는다. 그 시절 유 감독에게 열광했던 '찐팬'들의 훈훈한 격려와 응원의 함성 소리의 현장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아왔다. 기적의 순간을 함께 한 2002년 월드컵 멤버들과 저녁상에 둘러앉아 '유상철이기에 해낼 수 있다'는 긍정의 에너지도 받는다. 큰 관심을 받는 '유비컨티뉴' 2편은 29일 저녁 9시 30분에'터치플레이' 유튜브채널, 페이스북 페이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사진=H ENT 제공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17:30:09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를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지킬 수 있을까.스페인 '아스'는 27일(한국시간) "음바페는 계속해서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을지를 알아보고 있다. 하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선임은 음바페를 영입하려는 레알의 노력에 장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PSG는 포체티노 감독에게 음바페가 팀에 남을 것이라고 확인시켜줬다"고 보도했다.지네딘 지단 감독과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회장이 음바페를 원한다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코로나19라는 변수가 발생했지만 레알은 다음 시즌 대대적인 리빌딩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 여름 단 한 선수도 영입하지 않고 지출 정리에 나섰다. 에버턴으로 공짜로 이적한 하메스 로드리게스, 토트넘과 주급을 분담하는 가레스 베일의 임대 등이 해당 정책의 일환이다.현지 매체들의 추측이지만 음바페도 레알행을 원한다는 분석이 많았다. 곧 경질 발표가 유력한 토마스 투헬과의 사이도 그렇게 좋지 않았던 게 자주 드러났으며, 역사적으로 봤을 때 레알이 PSG보단 더 인정받는 구단이기 때문이다. PSG는 음바페와의 2022년 6월까지인 계약기간을 늘리기 위해 재계약을 계속 추진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하지만 포체티노 선임이라는 변수가 발생했다. 새로운 감독이 들어와서 팀을 꾸릴 때 대대적인 변화가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네이마르, 음바페가 존재하는 PSG 공격진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줄 이유는 없다. PSG가 포체티노 감독에게 음바페 재계약을 조건으로 내걸었다는 현지 보도가 있기도 했다.게다가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최근 공개적으로 "네이마르와 음바페와 재계약을 두고 대화를 시작했다. (협상 타결에 대한) 자신감은 크다. 두 사람 모두 PSG에서 우리와 함께 있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레오나르두 단장도 비슷한 의견을 전했다. 레알이 음바페를 잔류시키려는 PSG 노력을 뚫고 영입에 성공할지에 많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17:2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본격적인 2021시즌 대비에 나선다.광주는 28일 오전 선수단을 소집, 코로나19 진단검사(전원 음성)를 마친 뒤 본격적인 동계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광주축구센터에서 담금질을 시작한 광주는 내달 8일까지 광주에서 1차 동계 훈련을, 이후 남해와 여수에서 2-3차 전지훈련을 실시한다.1차 동계 훈련에서는 웨이트 트레이닝과 체력 훈련을 통한 선수단의 기초체력과 근력 강화, 그에 맞춘 개별전술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또 선수 개개인의 역량평가를 실시함과 동시에 선수단 구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김호영 감독은 "휴식기가 길었던 만큼 선수들의 컨디션을 효율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방법을 연구 중이다. 선수들의 몸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 체력훈련을 실시할 것"이라며 "외국인 선수와 보강이 필요한 부분 등 선수 영입도 적극적으로 실시해 기존 광주보다 더 단단한 스쿼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2-3차 동계훈련은 1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 남해와 여수에서 치러진다. 광주는 전술훈련과 연습경기 등으로 선수들의 손발을 맞추고, 김호영 감독의 색을 입히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김호영 감독은 "올 해 광주가 일궈낸 성적은 팀이 하나가 됐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동계 훈련 기간동안 이 팀을 더 끈끈하게 만들고 싶다"며 "2021시즌 광주만의 역동적인 축구를 기대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주장 여름은 "지난 시즌 많은 성과를 거둬서 부담 되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김호영 감독님의 말씀처럼 새로운 도전을 향한 기대나 설레임도 크다"며 "광주가 또 다른 역사를 만들 수 있도록 이를 악물고 훈련에 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17:07:15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오넬 메시가 축구 인생 동안 라이벌 관계를 이어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뛰어난 기량을 인정했다.메시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라 섹스타'와 독점 인터뷰를 가졌고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에 있었던 일들과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답했다.호날두와 맞대결에서 누가 우위인가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이에 메시는 "칭송받아야할 많은 선수들이 존재한다. 라파엘 나달, 페더러, 르브론 등 모든 스포츠에서 자기 분야에 뛰어난 사람들이 있다"며 "호날두는 축구에 뛰어난 사람이다.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운동선수들이 많이 있다"고 답했다.메시와 호날두는 2010년대 축구계를 양분했다. 두 사람이 번갈아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메시가 6개, 호날두가 5개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FIFA 올해의 선수상, 유러피언 골든슈 등 모든 분야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두 사람이다. 이번 2020 FIFA 더 베스트 어워즈에서는 두 선수 모두 월드베스트11에 포함되며 여전한 기량을 인정받았다.한편 호날두는 28일 열린 두바이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서 메시를 제치고 21세기(2001~2020)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팬들로부터 가장 높은 득표를 받았고 이에 호날두가 이 상을 수상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17:0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어보고 싶다고 밝혔다.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12년 만에 무관을 기록했다. 이에 엄청난 후폭풍이 불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이 새롭게 선임됐고 루이스 수아레스, 이반 라키티치, 아르투르 비달 등 여러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 당초 메시도 구단에 이적 의사를 전달했지만 최종 결정은 잔류였다.하지만 메시의 미래가 완벽하게 결정된 것은 아니다. 2021년 여름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는 메시는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이적료 없이 팀을 옮길 수 있다. 막대한 '석유 자본'을 등에 업은 맨체스터 시티와 파리생제르망(PSG)이 메시의 고액 연봉을 부담할 '유이한 팀'들로 거론된다.특히 맨시티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가 2~3년 가량 맨시티에서 뛴 후 '시티 풋볼 그룹(CFG)' 산하의 뉴욕 시티(미국), 요코하마(일본) 등 8개 팀 중 하나에서 뛸 기회를 마련하고 은퇴한 뒤에는 CFG 앰버서더 역할을 제안할 것이라는 소문이 전해졌다.최근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통산 644골을 터뜨리며 단일 클럽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경기력이 정상궤도에 올라옴과 동시에 경기 중 팀원들의 의욕을 북돋아주는 등 주장으로서 면모까지 보여주고 있다. 이에 스페인 현지 언론은 메시가 잔류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이런 상황에서 메시는 향후 자신의 계획을 일부 공개했다. 메시는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나는 항상 다른 리그에서 뛰는 것을 꿈꾼다. 특히 MLS에서 뛰어보고 싶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 미국으로 향할 수도 있다. 현재는 남은 계약 기간 6개월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메시가 만약 바르셀로나와 계약 연장을 하지 않으면 내년 여름에는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수 있다. 이에 바르셀로나가 재계약 협상이 여의치 않을 경우 이적료를 조금이라도 챙기기 위해서 1월에 이적을 추진할 가능성도 있었다. 하지만 메시는 시즌 도중 이적은 고려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16:38:47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5년 만에 1부리그로 승격한 수원FC가 화끈한 복귀식을 기다린다.수원FC는 지난 2016시즌 K리그1 최하위 성적을 거둬 K리그2로 강등됐다. 이후 5년간 윗물을 바라보고 열을 올린 수원은 2020년에 정규리그 2위로 시즌을 마쳤다. 김도균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경남FC와의 플레이오프 혈투 끝에 최종 승격의 기쁨을 맛봤다.이젠 노는 물이 달라졌다. 고대하던 1부리그로 복귀한 수원은 전 포지션에 걸쳐 즉시전력감을 수혈하고 있다. 먼저 공격진에 양동현(34, 성남), 김호남(31, 인천), 김승준(26, 경남) 영입을 앞두고 있다. 양동현은 K리그 통산 315경기 출전해 93골 34도움을 기록한 정통파 스트라이커다. 김호남과 김승준은 발빠른 측면 자원이다. 이들이 가세하면서 수원의 공격 루트가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들어오는 선수가 있으면 나가는 선수도 있는 법. 지난 두 시즌 동안 수원 핵심으로 뛰었던 안병준(30)과 마사(25)의 강원FC 이적이 임박했다. 특히 안병준은 2020시즌 26경기에서 21골을 넣으며 K리그2 득점왕과 MVP를 모두 석권한 선수다. 마사는 10골 4도움으로 득점과 도움 모두 4위에 오른 공격 자원이다.수원은 안병준과 마사를 강원에 내주고 왼발잡이 미드필더 이영재(26)를 받는다. 이영재는 울산현대에서 뛰던 시절 김도균 수원 감독(당시 울산 코치)의 지도를 받은 바 있다. 더불어 이영재는 최근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고 국가대표에 뽑혔을 만큼 한국축구가 기대하는 중원 자원이다.여기서 그치지 않고 수비진도 보강한다.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26)가 광저우 헝다를 떠나 수원에 둥지를 튼다. 국내 복귀를 결심한 박지수는 여러 K리그 구단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나 최종적으로 수원을 택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했던 윤영선(32), 울산현대의 2020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을 이끈 정동호(30)도 수원 수비진 새 얼굴로 등장한다.수원FC 관계자는 "오랜만에 1부리그로 승격한 만큼 그에 맞는 보강이 필요해 발빠르게 준비했다. 각 선수들은 메디컬 테스트를 이미 마쳤거나 기다리고 있다"라며 K리그1 복귀 시즌을 기대했다. 수원은 빠른 시일 내에 '승격팀' 꼬리표를 떼고 K리그1 주역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16:35:20
사진=글로브 사커 어워즈[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대한민국 팬들의 목소리를 외면했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이제는 관중들 앞에서 뛰길 원했다.호날두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글로브 사커 어워즈 2020'에 참석해 '21세기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2001년부터 지금까지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수상한 뒤 호날두는 공식 석상에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빈 경기장에서 경기하는 건 지루하다. 물론 선수들의 의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빈 경기장이) 싫다. 난 축구를 좋아하고 내 열정은 오로지 축구에만 있다. 가족, 아이들, 친구들, 팬들을 위해 축구하지만 이 상황이 싫고 이상하다"며 소감을 전했다.좋은 의미에서 말한 소감이겠지만 대한민국 축구 팬들이라면 절대 좋게 들리지 않는 언행이다. 아직도 2019년 7월 26일에 벌어진 충격적인 사태를 잊지 못하기 때문이다. 당시 K리그 올스타 선수들과 유벤투스와의 이벤트 매치에서 호날두는 출전할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역사상 최악의 이벤트 매치가 됐다. 무리한 일정으로 인해 유벤투스는 킥오프 시간이었던 오후 8시를 훌쩍 넘겨서야 경기장에 도착했고, 오후 8시 57분에서야 경기를 시작할 수 있었다. 게다가 의무 출전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호날두는 경기에 뛰지도 않았다. 호날두의 프로답지 못한 행동에 경기장에 있는 팬들은 목이 외쳐라 호날두의 출전을 요구했다. 6만 관중의 목소리에도 호날두는 벤치를 지켰고, 출전하지 않은 채 경기를 마쳤다.이에 영국 '데일리스타'는 지난 달 21일 "호날두 노쇼 사태에 소송을 낸 대한민국 팬들이 법원으로부터 승소 판결을 받았다"는 제목으로 보도를 냈기도 했었다. 해당 매체는 "유벤투스는 지난해 7월 대한민국을 방문해 6만 5,000명 앞에서 경기를 치렀으나 지각, 호날두 노쇼 등으로 팬들에게 감정적 고통을 줬다. 호날두는 팬들의 요구와 계약을 무시하고 경기 내내 벤치에 앉아 있었다"고 전했을 정도.그러나 호날두는 이번 시상식에서 "나는 야유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공을 만지면 관중들이 야유하는 걸 듣고 싶다. 2021년에는 규정을 바꿔 사람들로 가득 찬 경기장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에선 팬들의 요구를 무시한 호날두는 이제 팬들이 없다며 규정 개정까지 요구하고 있는 이해할 수 없을 법한 언행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15:58:3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세 무리뉴 감독은 수비적인 전술을 운영하길 원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토트넘은 2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1-1로 비겼다.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승점 1을 추가한 토트넘은 8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한 것도 문제지만 걱정스러운 건 토트넘의 경기력이었다. 탕귀 은돔벨레가 전반 1분에 골을 넣은 뒤에 토트넘은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최근 많은 경기를 소화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지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공격에서 제 기량을 보여준 건 은돔벨레뿐이었다.후반전에는 더욱 심각했다. 토트넘은 1-0으로 경기를 끝내려고 하는 팀처럼 내려앉아 수비를 했다. 수비력이 탄탄했던 것도 아니었다. 수비와 미드필더 사이 간격이 벌어지며 울버햄튼 공격진에게 연이어 공간을 허용했다.공격에선 후반전에 에릭 다이어의 프리킥을 제외하면 단 하나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한 토트넘이었다. 무리뉴 감독의 교체 선택도 수비적이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던 은돔벨레 대신 무사 시코를, 손흥민 대신 에릭 라멜라를 투입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후반 41분 실점하며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프랑스 '유로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우리가 승점 1점 이상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전반전에 득점하는 팀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우리는 경기를 지배하고 코너킥에서 실점했다. 89분 동안 더 많은 골을 넣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며 소감을 밝혔다.후반전 토트넘의 수비적인 전술에 대해서 무리뉴는 "은돔벨레는 힘이 남아 있을 때 좋은 경기를 펼쳤다. 난 우리가 내려앉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레길론 대신 베르바인, 지친 손흥민 대신 라멜라를 투입했다. 내려앉아 수비하는 건 의도된 게 아니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원하는 야망이나 열망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15:3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AC 밀란이 임대 영입한 디오고 달롯(21, 원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완전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28일(한국시간) "밀란은 달롯 완전 영입을 위해 대화를 시작하길 원한다. 맨유는 현재 아론 완 비사카에 의존하고 있고 새로운 풀백 영입을 위해 자금이 필요하다. 오로지 현금만을 요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달롯은 포르투갈 출신 선수로 주로 오른쪽 측면 수비를 맡아왔다. 포르투 유스 시스템을 거쳐 지난 2017-18시즌 1군 데뷔에 성공했고 2018년에는 맨유로 이적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수비력보다는 크로스가 좋아 공격적인 능력을 인정받았다.그러나 맨유에서 정기적인 출전은 어려웠다. 잦은 부상이 겹쳤고 지난 시즌 맨유가 완 비사카까지 데려오면서 더욱 밀려났다. 결국 이번 시즌을 앞두고 출전 시간을 위해 밀란 임대를 통해 돌파구를 찾았다.밀란에서는 맨유에서보다 많은 기회를 받으며 다시 떠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유로파리그에서 6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올리며 준수한 모습을 보였고 리그에서는 4경기에 출전했다. 출전 시간도 총 739분으로 10경기에 출전한 것을 생각하면 충분하다. 이에 밀란은 달롯을 완전 영입해 다음 시즌도 함께 하겠다는 생각이다.한편 맨유는 완비사카의 경쟁자 영입을 위해 막스 아론스, 키어런 트리피어 영입설이 나왔다. 사실상 달롯이 돌아가도 자리는 없기 때문에 맨유 역시 이적료를 받고 밀란에 내주는 편이 더 나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14: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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