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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포항스틸러스, 신광훈-임상협-이현일-안해성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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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04 16:20:2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베테랑 신광훈과 임상협, 공격수 이현일, 신인 안해성을 영입했다.

신광훈은 포철중, 포철공고를 졸업하고 2006년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했다. 전북 임대와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면 2016년까지 포항에서만 K리그 164경기를 출전하였다. 오른쪽 풀백으로서 빌드업과 공격가담이 좋다. 드리블에도 능한 편으로 종종 '마르세유 턴'을 경기 중 선보인다. 몸싸움에도 강해 '들소'라는 별명을 얻었다.

임상협은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는 '꽃미남'이기도 하지만, 현재 K리그 통산 296경기 63득점 21도움을 기록 중인 베테랑 측면 공격수다. 저돌적인 드리블과 상대의 뒷공간을 노리는 공간침투에 강점이 있어 특히 역습 상황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많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가담에도 적극적이다.

이현일은 2017년 성남에서 데뷔, 2020년 부천에서까지 59경기 1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중앙 공격수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몸싸움에 능하고 수비가담도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유계약 신인 안해성은 인천 유스 출신 중앙 수비수로 제공권이 뛰어나다. 185cm, 80kg의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강한 압박과 수비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선수 영입에 더해 지도자 구성에도 변화가 있었다. 김대건 코치가 수석코치를 맡게 되었고 새롭게 이광재 코치가 지도자로 합류하였다.

한편, 포항스틸러스 선수단은 4일 오전 제주 서귀포로 동계전지훈련을 떠났다. 전지훈련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광훈 프로필

우측 풀백, 1987년생, 178cm, 73kg

포항('06~08) - 전북('08~10) - 포항('10~14) - 안산('15~16) - 포항('16) - 서울('17~18) - 강원('19~20)

K리그 통산 348경기 10득점 30도움

#임상협 프로필

측면 공격수, 1988년생, 180cm, 73kg

전북('09~10) - 부산('11~14) - 상주('15~16) - 부산('16~17) - 수원('18~19) - 제주('19) - 수원('20)

K리그 통산 296경기 63득점 21도움

#이현일 프로필

중앙 공격수, 1994년생, 182cm, 77kg

성남('17~19) ? 부천('20) 

K리그 통산 59경기 11득점 1도움

#안해성 프로필

중앙 수비수, 1999년생, 인천 대건고 - 인천대, 185cm, 80kg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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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인터 밀란이 크리스티안 에릭센 처분을 위해 노력 중이지만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는 모양새다.에릭센은 토트넘 시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플레이메이커였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305경기를 소화하며 69골 89골을 올려 주가를 높였다. 덴마크 대표팀에서도 에이스로 활약했다. 2선에서 정확한 빌드업 능력으 바탕으로 공격 전개의 핵심 역할을 해 이목을 끌었다.토트넘이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서 준우승에 머물자 에릭센을 이적을 추진했다.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서로 추정됐다. 다양한 빅클럽들이 에릭센에게 관심을 보냈다. 에릭센의 선택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인터 밀란이었다. 이적료는 2700만 유로(약 358억원)이었다.에릭센의 인터 밀란 생활은 받았던 기대와 정반대였다. 에릭센은 인터 밀란에서 2시즌간 공식전 38경기에 나섰지만 4골 3도움밖에 올리지 못했다. 실제 경기 시간은 1,449분으로 경기당 38분밖에 되지 않는다. 콘테 감독의 3-5-2 포메이션에 맞지 않은 모습을 지속적으로 노출하며 구상에서 완전히 제외됐다.이에 에릭센의 가치는 완전히 추락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인터 밀란 이적 당시 에릭센의 몸값 추정치는 9,000만 유로(약 1,139억원)이었으나 현재는 3,500만 유로(약 464억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터 밀란의 줴세페 마로타 단장도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에릭센은 방출 명단에 올라갔다. 1월에 팀을 떠날 것이다. 우리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의 프로 정신에 모욕을 주거나 징계를 내리는 것은 절대 아니다"고 말해 에릭센의 이적설은 불이 붙기 시작했다. 인터 밀란은 역제의까지 하며 에릭센 처분에 발벗고 나섰다. 스페인 '마르카'는 3일(한국시간) "인터 밀란이 스페인 라리가 강호인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에릭센에 대해 역으로 제의를 건넸다 두 팀은 코로나19로 인해 재정 문제를 겪고 있기 때문에 에릭센을 영입할 의사가 없음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현재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생제르맹(PSG) 등과 연결되어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6:45:40
[축구] [오피셜] 포항스틸러스, 신광훈-임상협-이현일-안해성 영입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베테랑 신광훈과 임상협, 공격수 이현일, 신인 안해성을 영입했다.신광훈은 포철중, 포철공고를 졸업하고 2006년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했다. 전북 임대와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면 2016년까지 포항에서만 K리그 164경기를 출전하였다. 오른쪽 풀백으로서 빌드업과 공격가담이 좋다. 드리블에도 능한 편으로 종종 '마르세유 턴'을 경기 중 선보인다. 몸싸움에도 강해 '들소'라는 별명을 얻었다.임상협은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는 '꽃미남'이기도 하지만, 현재 K리그 통산 296경기 63득점 21도움을 기록 중인 베테랑 측면 공격수다. 저돌적인 드리블과 상대의 뒷공간을 노리는 공간침투에 강점이 있어 특히 역습 상황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많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가담에도 적극적이다.이현일은 2017년 성남에서 데뷔, 2020년 부천에서까지 59경기 1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중앙 공격수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몸싸움에 능하고 수비가담도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자유계약 신인 안해성은 인천 유스 출신 중앙 수비수로 제공권이 뛰어나다. 185cm, 80kg의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강한 압박과 수비를 보여준다는 평가다.선수 영입에 더해 지도자 구성에도 변화가 있었다. 김대건 코치가 수석코치를 맡게 되었고 새롭게 이광재 코치가 지도자로 합류하였다.한편, 포항스틸러스 선수단은 4일 오전 제주 서귀포로 동계전지훈련을 떠났다. 전지훈련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신광훈 프로필우측 풀백, 1987년생, 178cm, 73kg포항('06~08) - 전북('08~10) - 포항('10~14) - 안산('15~16) - 포항('16) - 서울('17~18) - 강원('19~20)K리그 통산 348경기 10득점 30도움#임상협 프로필측면 공격수, 1988년생, 180cm, 73kg전북('09~10) - 부산('11~14) - 상주('15~16) - 부산('16~17) - 수원('18~19) - 제주('19) - 수원('20)K리그 통산 296경기 63득점 21도움#이현일 프로필중앙 공격수, 1994년생, 182cm, 77kg성남('17~19) ? 부천('20) K리그 통산 59경기 11득점 1도움#안해성 프로필중앙 수비수, 1999년생, 인천 대건고 - 인천대, 185cm, 80kg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6:20:2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중앙수비수 송주훈(26)을 영입하며 K리그1 무대 입성을 앞두고 수비라인을 보강했다.제주는 중국 슈퍼리그 선전 FC에서 활약했던 센터백 송주훈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세부 계약 조건은 상호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송주훈은 각급 연령별 대표팀과 A대표팀을 거친 수준급 수비수이다. 2013년 터키 U-20 FIFA 월드컵 8강 진출의 주역으로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도 활약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은 아쉽게도 부상으로 낙마했지만 2017년 10월 10일 모로코전에서 신태용 감독의 부름을 받아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4년 건국대를 졸업한 송주훈은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하지만 부상의 여파로 J2리그 미토 홀리호크로 떠났고 정상 궤도에 올랐다. 2017년 알비렉스 니가타에 복귀한 송주훈은 2019년 경남FC로 이적했고, 그해 7월 중국 슈퍼리그 톈진 톈하이로 다시 떠났다. 2019시즌 톈진 톈하이가 재정난으로 해체하면서 이후 선전 FC 소속으로 활약했다. 왼발을 주발로 하는 송주훈의 장점은 제공권 장악이다. 190cm, 83kg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타점 높은 헤더 능력으로 수비 상황뿐만 아니라 세트피스 장면에서도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특히 U-23 대표팀 시절 이창민, 안현범, 이찬동, 류승우 등 현재 제주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빠른 팀 적응도 기대케 한다. 송주훈은 "제주라는 좋은 팀에 입단해서 정말 기쁘다. K리그2 우승과 1부리그 승격을 이끈 원동력이 수비였던 만큼 거기에 플러스 알파를 더하도록 하겠다. 제주 유니폼을 입고 내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6:17:25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지난 여름 FC서울로 돌아와 부상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기성용이 몸 상태를 회복하며 100%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제 부상에서 완벽하게 벗어났고, 달라진 서울을 기대하게 만들었다.FC서울은 지난해 12월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박진섭 감독을 제 13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 3년이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약 5개월 동안 대행 체제를 이어온 서울은 박진섭 감독을 정식 감독으로 임명하며 팀 안정화에 나섰다. 이후 유경렬 수석코치, 최현 골키퍼 코치, 황지환 피지컬 코치를 영입하며 코칭스태프 인선도 마무리했다.이제 서울은 2021시즌 담금질을 시작하기 위해 동계 훈련에 나선다. 예년과 다르게 이번 시즌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국내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서울의 경우 오는 7일부터 경남 거제에서 1차 동계훈련을 실시한다.국내 전지훈련을 앞두고 기성용은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가 많다. 작년에 아쉬움을 있었다. 준비를 잘해서 서울의 위상을 찾겠다"며 강한 포부를 전했다.한국 축구의 리빙 레전드인 기성용은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다가 지난 시즌 도중 서울로 돌아왔다. 기대감은 컸지만 부상으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고, 서울도 계속 추락해 아쉬움을 남겼다.이제는 달라졌다. 기성용의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했고, 서울도 박진섭 감독 체제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강하다.이에 대해 기성용은  "2020년은 부상이 많아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고 많이 힘들었다. 스페인에서 격리도 했고 제대로 치료받지 못했다. 또 서두르다 보니 계속 부상이 이어졌다"고 말했다.현재 몸상태에 대해서는 "두 달 동안 부상을 완벽하게 치료했다. 몸상태를 100%로 만들고 있다. 쉬지 않고 몸을 만들었고 현재 몸상태는 아주 좋다"고 상태를 전했다.전 대표팀 동료이자 친한 친구이기도한 이청용이 울산에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에 대해서는 "격리하느라 연락이 많이 오더라. 한국 축구의 위상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다. (이)청용이가 부상이 있었는데 결실을 맺어 좋다. 축하를 전하고 싶다"며 웃었다.또한 울산은 2021 시즌을 앞두고 사령탑을 교체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김도훈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났고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가 감독으로 돌아와 지휘봉을 잡았다. 기성용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올림픽 대표로 당시 대표팀 감독이던 홍명보 감독과 함께 했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동행했다.이에 대해 기성용은 "(홍명보) 감독님이 가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놀랐다. 다시 만나 반갑고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감독님이다. 하지만 승부의 세계에서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울산은 좋은 팀이고 잘 이끌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2021시즌을 준비하는 서울과 다가올 전지훈련에 대해서는 "작년에는 힘들었다. 지금 서울의 위치는 맞지 않다. 감독님도 새로 오셨고 의욕적으로 임해 좋은 축구를 보여드려야 한다. 실망을 기대로 바꾸고 싶다"며 "(박진섭) 감독님과는 선수 때 잠시 뛰어봤다. 광주가 작년에 끈끈한 모습으로 좋은 축구를 펼친 만큼 어떤 축구를 하시고자 하는지 빨리 파악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 국내에서 전지훈련을 한지는 오래됐는데 추운 거 같다. 시간이 긴만큼 차근차근 준비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또한 FA신분으로 팀과 재계약에 성공한 박주영에 대해서는 "형과 대화 자주한다. 빨리 계약하라고 말했다 중요한 역할 맡고있고 팀을 위해 올시즌은 작년보다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사진제공=FC서울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6:15:5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북측광장에 구단 마스코트 유티와 인천시 친구들 포토존이 조성됐다.인천 구단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북측광장 초입부에 구단 마스코트 유티와 인천시 캐릭터 친구들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번 포토존 조성은 구단과 인천시 소통기획담당관실이 함께 추진했으며 문화관광체육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재정지원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포토존은 경기장 초입에 설치됐으며 인천유나이티드의 메인 마스코트 유티와 서브 마스코트이자 인천시 마스코트 버미, 애이니, 꼬미, 등대리로 구성됐다. 이곳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이 한눈에 보이도록 조성됐다.인천 구단은 2020시즌 유티 마스코트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시민구단으로써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시 캐릭터인 버미, 애이니, 꼬미, 등대리를 서브 마스코트로 영입하면서 팬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간 바 있다.인천 구단은 지난 2020시즌 개막에 앞서 2월 17일부터 2월 24일까지 홈경기에 대한 팬들의 의견 수렴 차원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장외 이벤트 부문에서 포토존 조성 의견이 1위(23%)를 차지했다. 이에 구단은 인천시와의 약 1년간 협의를 진행한 끝에 이번 포토존 조성사업을 추진했다.또한, 인천 구단은 경기장 S구역에 구단의 상징색인 '파랑검정'톤 도색과 팬들을 표현한 '그래피티 아트' 등 공간 브랜딩 작업을 통해 2021시즌 팬들에게 경기장 방문의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E구역 포토존, 그라운드 벤치 하단부도 새롭게 단장됐다.인천 구단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팬 친화적으로 경기장을 꾸며 300만 인천시민을 비롯한 모든 인천 팬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주변 지역 및 상권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지난 12월 31일 정오에는 구단 아프리카TV 공식 방송국을 통해 마스코트 포토존 준공식과 S구역 공간 브랜딩 작업을 생방송으로 공개했다. 녹화본은 아프리카TV 구단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6:08:1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김천상무가 창단 첫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인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4일부터 24일까지 울산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K리그2에서 첫 출발하는 김천상무는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 전술 훈련을 포함해 실전 준비를 완벽히 마칠 예정이다. 더욱이 팀워크와 수비 조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김태완 호의 '행복축구' 팀 컬러는 올해도 유지될 예정이다.김천상무 김태완 감독은 "김천상무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그 과정에서 선수들이 행복하게 축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 하나가 돼 단단한 원 팀을 만들겠다"고 전했다.한편, 김천상무는 1차 전지훈련 이후 25일 부산 기장으로 이동해 내달 19일까지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6:06:17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울산현대축구단이 4일 "귀여움과 재치"를 담당할 새로운 마스코트 '미타(MiTA)'를 소개했다.울산현대 5기 마스코트 오디션에서 '미타'가 최종 우승을 하며 신규 마스코트로 선정됐다. '미타'는 美 (아름다울 '미')와 Tiger ('타'이거)의 합성어로 울산현대의 심볼인 호랑이의 모습을 반영한 이름이다. 예로부터 호랑이들의 본거지였던 울산광역시 동구 출신의 '미타'는 선한 미소로 돌직구를 날리는 직설적인 성격으로 다양한 구단 콘텐츠와 사회공헌활동에서 자주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캐릭터 사업 강화를 위해 실시한 신규 마스코트 오디션과 2020시즌 울산현대 홈 경기 현장 선호도 조사에서 동그란 체형과 유쾌한 표정이 특징인 '미타'가 최종 우승자로 선발됐다.울산현대 관계자는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울산현대의 재치 있는 모습을 미타를 통해서 보여드리고 싶다. 미타의 귀여운 외양 속 다양한 반전 매력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할 미타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기존 4기 마스코트 가족(강호,설호,건호,미호)은 가장인 강호가 미국의 한 식품업체 호랑이기운 연구소에 수석연구원으로 초빙되어 미국으로 가족 이민을 가게 됐다.울산현대는 신규 마스코트 론칭에 발맞춰 1월 중부터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더불어 마스코트 공식 계정을 별도 운영하며 '미타'의 일거수일투족을 공개해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5:52:49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도르트문트는 승리 이상의 수확들을 얻으며 후반기 반등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도르트문트는 3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리로 도르트문트는 승점 25점을 기록해 4위에 위치했다. 도르트문트는 승리를 제외하고도 볼프스부르크전에서 2가지 수확을 얻었다. 첫째는 엘링 홀란드의 복귀였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무서운 득점포를 과시 중이었다. 분데스리가 9경기에 나서 10골을 터뜨리며 도르트문트의 최전방을 책임졌다. 하지만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고 그동안 도르트문트는 최전방 공백에 시달렸다. 홀란드는 이날 경기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11월 28일 쾰른전 이후 한달반 만에 복귀였다.홀란드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81분을 소화하며 예열을 마쳤다. 부상에서도 돌아온 홀란드 덕에 도르트문트는 골머리를 앓던 스트라이커 부재로 인한 침체된 득점력을 메울 수 있게 됐다. 다른 하나는 산초의 활약이었다. 산초는 후반 추가시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한 마무리로 팀의 두번째골을 넣었다. 이는 산초의 올 시즌 분데스리가 첫 득점이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산초는 1골 1도움 포함 유효슈팅 1회, 키패스 4회, 드리블 성공 6회, 크로스 성공 3회, 롱패스 성공 4회 등을 올리며 평점 9점을 받아 경기 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됐다. 경기력 면에서 아쉬운 부분은 존재했다. 과거에 비해 백패스의 빈도가 늘고 도전적인 드리블과 패스의 수는 눈에 띄게 줄었다. 하지만 분데스리가 첫 득점을 넣은 점은 도르트문트 입장에선 반가운 소식이다. 산초는 지난 2시즌간 분데스리가 66경기에 나서 29골 34도움을 올리는 괴물 같은 모습을 올렸으나 올 시즌 분데스리가 11경기서 1골도 넣지 못하는 부진에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도르트문트는 2가지 부분에서 긍정적인 것을 얻으며 2021년 첫 경기를 기분좋게 마무리했다. 도르트문트는 올 시즌 아쉬운 성적 속에 루시엥 파브르 감독이 경질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반등을 위해 후반기 초반부터 성적을 끌어올리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홀란드, 산초의 역할 비중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5:40:02
[인터풋볼=구리] 정지훈 기자 =FC서울의 지휘봉을 잡은 박진섭 감독이 새 시즌을 앞두고 포부를 전했다.FC서울은 지난해 12월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박진섭 감독을 제 13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 3년이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약 5개월 동안 대행 체제를 이어온 서울은 박진섭 감독을 정식 감독으로 임명하며 팀 안정화에 나섰다.코치 인선도 완료했다. 광주FC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경렬 코치가 수석코치로 합류했고, 박혁순 코치, 이정열 코치는 팀에 잔류했다. 골키퍼 코치는 최현 전 연세대 코치, 피지컬 코치에는 오산고 18세 이하(U-18) 팀 황지환 코치가 가세했다.코치진 인선까지 마무리한 서울은 이제 동계 훈련에 나선다. 박진섭 감독은 "휴식기 동안 선수 구성을 고민하고 방향성에 대해서는 구단과 이야기를 나눴다. 고참 선수들도 있고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신구 조화가 중요하다"며 훈련 목표를 밝혔다.다가오는 새 시즌에 대해서는 "서울이 있어야할 위치는 파이널A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울산 현대, 전북 현대와 라이벌 구도를 이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내 축구를 특별히 정의할 순 없지만 조직력이 좋고 공수 밸런스가 좋은 팀을 만들고 싶다. 선수들에게도 K리그를 대표하는 구단으로 돌아가자고 이야기했고 하나가 되자고 말했다"고 전했다.이어 "슈퍼매치는 꼐속 지켜봤던 부러운 경기다. 막상 와보니 긴장이 된다. 슈퍼매치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고 두 팀 모두 좋은 변화, 좋은 경기를 보여주면 좋겠다. 또한 올 시즌 인연이 있는 감독님들이 많다. 홍명보, 김상식, 김도균 감독과 맞대결이 기대되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고 싶다. 물론 반드시 이겨야 한다. 작년은 지나갔고 올해는 기쁘고 즐거운 소식을 팬들에게 들려주겠다. 개인적인 목표는 서울이 상대하기 어렵다는 말을 듣는 것"이라고 포부를 다졌다.박주영, 기성용 등 베테랑들의 역할에 대해서는 "중요한 선수들이다. 본인들의 역량을 발휘하고 노하우를 전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울은 오는 1월 7일부터 경남 거제로 떠나 1차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이번 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K리그 모든 팀들이 국내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서울도 그렇다. 이에 대해서는 "날씨가 춥다. 부상 방지가 중요할 거 같다"며 "필요한 포지션을 보강하고 외국인 선수들도 포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5:39:28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28), 해리 케인(27)의 합작골 기록이 EPL 역사에서 불멸의 기록으로 남을 수 있을까?손흥민과 케인은 토트넘 공격을 이끄는 최고의 공격 듀오다.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서 12골 5도움을 올렸고 케인은 10골 11도움을 기록했다. 두 선수가 기록한 득점은 총 22득점으로 토트넘 전체 팀 득점의 76%가 된다. 이처럼 두 선수는 토트넘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두 선수의 호흡도 압도적이다. 올 시즌 손흥민이 기록한 12골 중 9골은 케인의 발 끝에서 나왔다. 반대로 케인이 넣은 10골 중 4골은 손흥민이 도움을 올려 넣은 것이다. 손흥민은 이에 대해 "케인과 나는 6년동안 호흡을 맞추며 서로에 대해 더 잘 알아가기 시작했다. 케인은 마치 텔레파시가 통한 것처럼 나에게 패스를 준다.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아는 것 같다"고 말했다.손흥민과 케인은 올 시즌 16경기서 13골을 합작해 1994-95시즌 블랙번 시절 크리스 서튼과 앨런 시어러가 세웠던 EPL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과 타이 기록을 세웠다. 앞으로 남은 경기가 22경기인 것을 감안하면 손흥민, 케인이 1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이러한 기세가 계속된다면 손흥민, 케인의 합작골 기록은 누구도 깨지 못할 것이다"고 말했다.기록의 당사자 앨런 시어러는 'BBC'의 축구프로그램 MOTD에 출연해 "손흥민, 케인이 자신의 기록과 타이를 이룬 것에 전혀 위협을 받는다고 느끼지 않는다. 그들이 나와 서튼의 기록을 반드시 깼으면 좋겠다. 손흥민과 케인은 개개인의 활약에 더해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고 있다. 경이로운 수준이다"고 말했다.한편 손흥민, 케인은 EPL 통산 합작골 1위 달성에도 가까워지고 있다. 손흥민, 케인 듀오는 EPL 통산 33골을 합작해 디디에 드록바와 프랭크 램파드가 기록한 EPL 최다 합작골(36골)에 3골밖에 남지 않았다. 손흥민과 케인이 앞으로 더 얼마나 많은 기록을 깰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5: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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