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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승격→기부 공약' 지킨 조원희, 수원FC 유스팀에 2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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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05 10:51:51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수원FC 조원희(38) 플레잉코치가 구단 유소년 선수들에게 '통큰 기부'를 했다.

수원FC는 4일 조원희 플레잉코치의 유스팀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조원희는 수원FC 유소년 팀에 2,000만원을 전달했다.

조원희는 입단 당시 소속팀 수원FC가 1부리그로 승격할 경우 자신의 연봉 일부를 유소년 발전기금으로 내놓겠다고 '승격 공약'을 먼저 제안한 바 있다. 결국 수원FC는 K리그1 승격을 이뤘고 조원희는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수원FC는 "발전기금은 조원희 선수의 이름으로 수원FC 유스팀에 전달돼 유소년 선수들의 훈련과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조원희는 "구단의 K리그1 승격으로 기부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말할 수 없이 기쁘다. 우리 어린 선수들이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며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3월 현역에서 은퇴한 조원희는 지난해 7월 여름 이적 기간에 수원FC의 러브콜을 받고 그라운드에 복귀해 2군 코치가 없는 수원FC의 1, 2군을 함께 돌보는 코치 겸 선수로 활약해 팀 1부 승격에 기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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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남드래곤즈[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전남드래곤즈가 '중원의 핵' 이후권과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2019년 여름, 부산아이파크에서 전남드래곤즈로 이적한 그는 곧바로 중원의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했다.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어왔던 이후권은 2020시즌 전경준 감독 체제에서 조금 더 공격적인 역할을 부여 받았다. 2선으로 전진한 그는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리그 22경기 2득점을 기록, 전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전남은 2020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이후권에게 계속 함께 할 것을 제안했고, 이후권 역시 고심 끝에 재계약에 합의했다.계약서에 사인을 마친 이후권은 "사실 재계약에 있어 잠도 못 잘 정도로 고민이 많았다. 2017년 많은 사랑을 받은 성남을 떠날 때 주변에서 아쉬워하고 나도 후회가 많았다. 전남에 와서도 많은 팬들이 사랑을 보내주셨다. 이번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았다. 아내도 내가 행복하게 축구를 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에 살든 좋다고 얘기를 해줘 고마운 마음이 크다. 또한 전경준 감독님과 코치님들도 함께 하자고 연락을 주셔서 이렇게 좋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이어 "다시 기회를 준 전남에 감사하며 팀의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20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팬들과 많이 만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는 경기장 오셨을 때 팬들이 저를 원하셨던 만큼 그 배로 좋은 플레이로 보답하고 싶다"며 2021시즌 각오를 내비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1:30:42
사진=전남드래곤즈[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전남드래곤즈가 충남아산FC 출신 중앙 수비수 장순혁을 영입했다.장순혁은 U-23 대표팀 출신으로 2016년 울산에 입단 후 2017년 강릉시청으로 임대를 가서 활약했다. 2018시즌 부천FC로 이적하며 1년 만에 프로무대로 돌아와 17경기 출장하였다. 2019시즌 아산무궁화(現 충남아산FC)로 적을 옮겨 2시즌 동안 43경기 1득점을 기록했으며, 2020시즌 충남아산의 부주장으로 선임되어 선후배 간 가교 역할을 했다.188cm의 장신 센터백으로 제공권이 강하고 상대와의 몸싸움에 능한 장순혁은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패스와 드리블 등 발기술도 좋아 후방에서 빌드업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 선수다. 준수한 스피드, 수비 리딩 능력까지 두루 갖춘 장순혁을 영입한 전남은 그가 '짠물수비'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남에 입단한 장순혁은 "전남드래곤즈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 팀의 가장 큰 장점이 수비라고 생각했다. 특히 짠물수비가 인상 깊었다. 전경준 감독님 밑에서 잘 배워서 올해도 짠물수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1:07:55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사우샘프턴의 프레지어 포스터(32) 골키퍼가 리버풀을 상대로 좋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리버풀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아슬아슬한 1위(승점33)를 유지했고 사우샘프턴은 리그 6위(승점29)로 올라섰다.이날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마네, 피르미누, 살라가 포진했고 바이날둠, 티아고, 체임벌린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4백은 로버트슨, 파비뉴, 헨더슨, 아놀드가 구성했고 알리송이 골문을 지켰다.이에 맞선 사우샘프턴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월콧과 잉스가 투톱으로 나섰고 디네포, 워드 프라우스, 디알로, 암스트롱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버틀란드, 스테판스, 베드나렉, 워커 피터스가 짝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포스터가 꼈다.전반 시작과 동시에 사우샘프턴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분 워드 프라우즈의 프리킥을 받은 잉스가 알리송의 키를 넘기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열었다. 기습적인 실점을 내준 리버풀은 계속해서 득점을 노렸지만 결국 양 팀의 경기는 사우샘프턴의 승리로 끝이 났다.이로써 리버풀은 리그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을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현재 두 팀은 승점 33점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맨유가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선두 자리를 내줄 위기에 놓였다.특히 리버풀 입장에서는 사우샘프턴의 골문을 지킨 포스터가 야속할 만하다. 포스터는 지난 2016-17시즌 이후 5시즌 동안 리버풀을 상대로 3차례 클린시트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모든 골키퍼들을 통틀어 최다 기록이다. 더군다나 포스터는 이날 경기가 2017년 10월 이후 모든 대회를 통틀어 첫 무실점 경기였다.사진=스쿼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1:00:02
[축구] '승격→기부 공약' 지킨 조원희, 수원FC 유스팀에 2천만원 전달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수원FC 조원희(38) 플레잉코치가 구단 유소년 선수들에게 '통큰 기부'를 했다.수원FC는 4일 조원희 플레잉코치의 유스팀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조원희는 수원FC 유소년 팀에 2,000만원을 전달했다.조원희는 입단 당시 소속팀 수원FC가 1부리그로 승격할 경우 자신의 연봉 일부를 유소년 발전기금으로 내놓겠다고 '승격 공약'을 먼저 제안한 바 있다. 결국 수원FC는 K리그1 승격을 이뤘고 조원희는 발전기금을 기부했다.수원FC는 "발전기금은 조원희 선수의 이름으로 수원FC 유스팀에 전달돼 유소년 선수들의 훈련과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알렸다.조원희는 "구단의 K리그1 승격으로 기부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말할 수 없이 기쁘다. 우리 어린 선수들이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며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지난 2019년 3월 현역에서 은퇴한 조원희는 지난해 7월 여름 이적 기간에 수원FC의 러브콜을 받고 그라운드에 복귀해 2군 코치가 없는 수원FC의 1, 2군을 함께 돌보는 코치 겸 선수로 활약해 팀 1부 승격에 기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0:51:51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맨유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가 잭 그릴리쉬(25, 아스톤 빌라)를 극찬했다.아스톤 빌라 유스팀에서 성장한 그릴리쉬는 현재 아스톤 빌라 캡틴으로 맹활약 중이다.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경기에 출전해 5골 7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겨우 강등을 면했던 아스톤 빌라는 올 시즌 리그 8위에 올라있다. 첼시, 아스널보다 높은 순위다.퍼디난드가 아스톤 빌라의 핵심 그릴리시위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4일 자신의 채널 '리오 퍼디난드 파이브'를 통해 "폴 포그바가 맨유를 떠나든지 말든지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 "오직 그릴리쉬만 바라볼 뿐이다. 그릴리쉬가 10대 초반일 때부터 그를 지켜봤다. 그릴리쉬 가족이 내 레스토랑에 왔었다. 내가 식사를 대접하면서 맨유 경기 티켓을 건넸다"고 말했다.이어 "그릴리쉬는 축구를 정말 사랑하는 소년이다. 언제나 열심히 훈련하고 배고픔이 있는 선수"라면서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어떤 걸 해야 더 발전할 수 있는지 항상 물어본다"고 부연했다.퍼디난드는 주변 사람들의 평가도 덧붙였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그릴리쉬를 보며 정말 부지런한 사람이라고 칭찬한다. 경기장, 훈련장 밖에서도 항상 열심히 훈련한다. 내가 만약 EPL TOP4에 들어가는 팀의 감독이라면 그릴리쉬가 아스톤 빌라에 머무는 걸 방해할 것이다. 당장 그를 영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끝으로 퍼디난드는 "그릴리쉬를 보면 파블로 아이마르, 아리엘 오르테가, 호나우지뉴, 리오넬 메시가 떠오른다. 드리블로 수비수들을 괴롭히는 유형이다. 물론 아직 그 정도 레벨은 아니지만 그릴리쉬의 스타일이 그 선수들과 비슷하다. 정말 환상적이다"라고 분석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0:48:20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4일(월) 열린 총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권오갑 현 총재가 제12대 총재 당선인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연맹 총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총재선거 후보등록을 접수했으며, 권오갑 총재가 유일하게 후보로 등록했다. 총재선거관리위원회는 연맹 정관에 따라 결격사유 유무를 심사한 후 권오갑 총재를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권오갑 총재는 오는 1월 15일로 예정된 연맹 정기총회 이후 제12대 총재로 취임하여 새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권오갑 총재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연맹 제10대 및 제11대 총재로 재임하며, ▲승강제 정착 및 클럽 수 확대, ▲경영공시와 객단가 공개, 전면 유료관중집계 등 재정투명성 강화, ▲중계방송 확대와 해외 및 뉴미디어 컨텐츠 강화, ▲유소년 육성 시스템 강화,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 선제적 도입 등 리그 공정성 강화, ▲지역밀착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팬 베이스 강화, ▲K리그 아카데미 신설을 비롯한 행정인력 육성 등의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권오갑 총재의 임기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이다. 권오갑 총재는 2023년부터 도입될 예정인 '비율형 샐러리캡'과 '로스터 제도' 등 경영 합리화를 위한 제도들을 안착시키고, 'K리그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0:34:1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버풀이 주춤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단독 선두로 올라설 기회를 잡았다.리버풀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아슬아슬한 1위(승점33)를 유지했다.이날 리버풀은 알리송, 로버트슨, 파비뉴, 헨더슨, 알렉산더 아놀드, 바이날둠, 알칸타라, 체임벌린, 마네, 피르미누, 살라를 선발로 내세웠다. 홈팀 사우샘프턴은 버틀란드, 워드 프라우즈, 암스트롱, 잉스, 월콧 등을 맞섰다.전반 시작과 동시에 사우샘프턴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분 워드 프라우즈의 프리킥을 받은 잉스가 알리송의 키를 넘기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열었다. 기습적인 실점을 내준 리버풀은 계속해서 득점을 노렸지만 결국 양 팀의 경기는 사우샘프턴의 승리로 끝이 났다.이로써 리버풀은 리그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맨유와 승점 차를 벌리지 못했다. 특히 맨유는 아직 리버풀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이다. 맨유는 EPL 개막전 번리와 경기가 연기된 바 있고, 해당 일정을 오는 13일(한국시간)에 갖는다.공교롭게도 맨유는 번리전 이후 약 5일 뒤 리버풀과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만약 맨유가 번리를 상대로 승리한다면 승점 36점을 확보해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서게 된다. 맨유와 오랜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는 리버풀 입장에서는 상당히 자존심이 상할 일이다.특히 최근 맨유의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 맨유는 시즌 초반 리그 6경기에서 2승 1무 3패의 부진한 성적을 거뒀지만 이후 10경기 무패 행진(8승 2무)을 달리고 있다. 번리, 리버풀과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한다면 우승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진다. 맨유의 마지막 리그 우승은 2012-13시즌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0:23:4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불리는 펠레가 최근 SNS를 통해 역대 최다 득점자는 자신이라고 어필했다.유벤투스는 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5라운드에서 우디네세에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승점 27점으로 5위에 위치했다.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호날두는 4번의 슈팅 중 2차례를 유효 슈팅으로 연결했고 모두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호날두에게 평점 9.8점을 부여하며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또한 호날두는 2골을 추가하며 세리에A 득점 단독 선두(14골)로 올라섰다. 동시에 통산 758골을 기록하며 '레전드' 펠레(757골)를 넘어서게 됐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최다 득점자에 올라있는 호날두는 이제 역대 1위에 도전한다. 요제프 비찬의 805골까지 47골 남았다.이런 상황에서 펠레가 자신의 SNS 소개란에 새로운 항목을 추가했다. 역대 최다 득점자(1,283골)이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최근 리오넬 메시가 단일 클럽 최다 골 기록을 경신했고 호날두까지 통산 득점 기록에서 자신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런 행동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지난 12월 말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통산 644골을 넣으며 단일 클럽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기록에서 원래 1위는 펠레(산토스, 643골)였다. 산토스는 "펠레는 산토스에서 총 1,091골을 넣었다"며 메시의 신기록 경신을 인정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펠레가 자신의 SNS에 역대 최다 득점자라는 소개를 추가한 것을 접한 해외 팬들은 "펠레는 훈련할 때도 득점하면 모두 기록한다", "펠레는 비디오 게임에서 득점한 기록까지 다 포함시킨다" 등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다.사진=ESPN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09:47:10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28, 토트넘)이 BBC에서 뽑은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지난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3-0으로 승리해 상위권으로 도약했다.이날 손흥민은 전반 43분 해리 케인의 스루패스를 받아 올 시즌 리그 12호골이자 자신의 토트넘 통산 100호골을 넣었다. 후반에는 코너킥 키커로 나서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했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5일 EPL 이주의 팀 11명 명단을 발표했다. 3-4-3 포메이션에서 손흥민은 오른쪽 공격수로 선정됐다. 중앙 공격수는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아스널), 왼쪽 공격수는 에베리치 에제(크리스털 팰리스)가 자리했다.2선에는 토마시 수첵(웨스트햄), 유리 틸레망스(레스터 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부카요 사카(아스널)이 뽑혔다. 수비는 키어런 티어니(아스널), 안젤로 오그본나(아스널), 루벤 디아스(맨시티)로 구성됐다.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맨유) 골키퍼가 지킨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09:27:45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강원FC가 수비수 임창우를 영입했다.강원FC는 국가대표 출신 임창우를 품으며 2021 시즌 영입 스타트를 끊었다. 임창우는 중앙 수비, 오른쪽 풀백뿐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가능한 '다재다능 수비수'다. 임창우의 합류로 강원FC의 수비벽이 더 높아질 예정이다.1992년생인 임창우는 2010 시즌 울산 현대에 입단해 매해 성장하는 경기력을 보였다. 2014시즌 대전시티즌 임대를 선택한 그는 28경기를 뛰며 두각을 나타냈고 U-23 대표팀에서도 우승을 일궈냈다. 2015 시즌 울산에서도 맹활약한 임창우는 성인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는 명예를 안기도 했다.2016 시즌을 앞두고 임창우는 UAE의 알 와흐다로 이적했다. 이후 여러 차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팀에 없어선 안 될 선수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에 일찍 귀국해 올해 활약을 준비했다.임창우는 "오랜만에 K리그에 돌아왔는데 평소 매력을 느꼈던 강원FC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강원FC는 내가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축구를 하는 거 같아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다. 새로운 감독님, 새로운 선수들과 K리그에서 뛰게 돼 설렌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이어 "강원FC가 많은 부분이 바뀌게 됐는데 팬 여러분의 기대가 크실 거 같다"며 "그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동계 훈련부터 착실히 훈련에 임할 테니 기다려주시고 경기장에서 만나는 날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09: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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